트루님.... 그럴때는 얘기 하시는게 맞아요... 이미 혈관 찾이가 어려워서 너무 고생했다고... 더이상 피할 수 있는 불편함은 피하고 싶다고요... 얘기 했음 당연히 사수샘이 바로 직접 했을텐데요... 신규 샘한테는 또 기회가 있으니깐요...ㅠㅠ 너무 짠해라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혹시 간호사선생님이신가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트루언니처럼 바늘 여러번 찔려본적있거든요 특히 arm save 였어서 발에다가 하느라...ㅜㅜ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때 너무너무 죄송하더라구요 해야할일 정말 많으실텐데 제 혈관은 왜 자꾸 숨는지ㅜㅜ 선생님들께서 죄송하다고하시는데 되려 제가 너무너무 죄송했어요ㅜㅜ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 혈관상태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매번 한번에 성공하겠어요! 혹시나 선생님께서 채혈이나 iv하실때 한번에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서 너무 죄책감 느끼고 작아지지 않으시기를 바라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잖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이해해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구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 1인으로써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얼마나 보노보노땀이 나실지 상상가고 또 얼마나 쌤들한테 예민한사람들이 뭐라뭐라하실까...ㅠㅠ혈관 잘터지는사람 사륜안해도 혈관이 안보이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힘내세요~❤
출산시 남편이 참여하지 않는건 아시아 쪽에만 있는 것 같아요. 전 유럽에 살고 아기도 여기서 낳았는데 제 남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같이 있었어요. 아기 머리가 보이는게 뭔지 아시죠, 그것도 의사가 보여줬어요. 나중에 소감을 물어봤더니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해요. 왜 남편들이 출산 후 트라우마가 생길까요? 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혈관이나 소변줄이나 신규선생님이 하는 게 너무 서툴고 불안하니까 환자에게 안 했으면 하지만 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긴 하죠.. 실전이 없다면 성장할 수가 없으니.. ㅠㅠ 그 와중에 트루언니는 그 힘들고 불편함 속에서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견뎌내신 게 진짜 너무 눈물나요ㅠㅠ 사람 좋은 우리 트루님 ㅠㅠㅠ
아니 출산당일에 제일 배려받아야 하는 사람은 산모 아닌가요 산모가 교육 때문에 눈물까지 흘려야되는거냐고ㅠㅠㅠ ㅠㅠㅠ ㅜㅜㅜㅜ 그래도 트루님은 다 날려버리신것 같아 다행이지만...ㅠ ㅠㅜ 영상 너무 재밌네요 댓글도 다 공감가요 애 안낳을건데 어느새 힘주는법을 따라하고 있던 나...
이거 생방으로 보고 너무 슬펐음.. 혈관까지는 어쩔 수 없다해도 분명 팔에 반창고 덕지덕지 붙은거 보일텐데 소변줄 실습까지 해야하는지... 참.. 병원에 산모들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그분들도 어쩔 수 없겠지만 환자입장에 더 감정이입됨.. + 산모에게 교육하지말라 x 이미 처치에 곤란을 많이 겪은 환자에게 교육까지 해야하나 o 교육없이 의료인을 키울 수 없다는걸 알지만, 이미 고생한 사람에게 동의없이 해야했나 하는 생각입니다. 대학병원은 저렇게 동의없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환자입장에선 속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실습이 학생이 하는거라고 하셔서 알려주신대로 교육이라 썼습니다.
연습이라기 보다는 교육이랄까요.. ! 아마 신규간호사를 교육하시는 중이었을 거예요ㅠㅠ 특히 소변줄 같은 경우는 연습으로도 잘 해내기가 힘듭니다. 연습용 인형과 달리 실제 사람은 요도가 잘 보이지 않고 인형만큼 잘 들어가지도 않거든요ㅠㅠ 병원에 많은 환자가 있지만 이분은 어떻고 저분은 어떻고 하면서 하나하나 제외하면(병원엔 대부분 아프신 분들이 오는 만큼 예민하시거나 여러 사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요) 신규간호사가 짧은 교육기간(1~2달) 중에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독립(프리셉터 없이 혼자 일하는 간호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후에도 사건사고들이 더많아지고 환자분들께도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없어요... 물론 먼저 환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하면 정말 좋았겠죠!ㅜㅜ 이것은 더 신경써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저도 속상하네요... 아무튼 이러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변명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ㅠㅠ
힝...저희 엄마도 고대병원에서 출산하셨는데 다리 벌리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실습하러 왔다면서 학생인지 인턴인지 하는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때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아주 안좋을때라 너무너무 끔찍한 기억이라고.... 이해는 가지만 산모에게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자기아기 낳아주는 사랑하는 부인의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는 남자들이 있다는게 저는 너무 놀랍고요ㅠㅠ 다른 외국 남자유튜버님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되게 놀라하더라구요,, 여튼 정말 고생하셨어요 트루언니ㅜㅜㅜ 언니 덕분에 어렸을때 받았던 성교육은 진짜 수박겉핥기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쏘쏘 충격받을 수 있다 거기까진 이해해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부부간의 잠자리를 피하고 그 뒤로 아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라고 말하는 남자들의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전 그 장면이 아무리 충격이여도 그걸 이겨낸 부인이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생각하지 부정적으러 생각친 않을거같아요,, 제 생각이 그렇단거지 누구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해마세요.
@쏘쏘 참..출산장면을 고어물이랑 비교하는건 좀 진짜 아니지않나요; 아름다운 생명이 태어나는 상황에서 나는 생살찢어가며 내몸 상하는거 각오하고 힘들게 애낳는데 충격이나 트라우마는 내가 걸려야지; 이런 상황에서 남편들 충격받는(충격이라 칭하는 것도 싫지만) 부분이나 본인들은 트라우마라고 하나 그렇게 칭해주고 싶지도 않은 그 상황까지 여자분들은 많은 걸 생각해줘야하네요 참...씁쓸..개인적으로 굳이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는 생각을 하진 않아요 이런걸 따지는 것 자체도..외상 후 스트레스라고 하지마세요 진짜ㅋㅋㅋ무슨 정신적 충격을 받을 정도의 사고를 당해야 생기는 걸 출산에; 한국에서나 있는 남편들의 그 출산트라우마가 원래 정의는 산모나 태아가 출산 중에 겪어서 생기는 트라우마예요 완전히 경험치도 않는 남편들이 겪어야 할 단어가 절대 아닙니다 진짜 세상 쪽팔린 줄 알아야함
저는 미혼이곸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애 낳고 싶지 않은데 또 출산영상 이런건 관심 엄청 많아서 다 찾아보거든욬ㅋㅋㅋㅋㅋ 근데 진실언니처럼 알려주는 사람 처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출산영상 500개 이상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실적이고 도움되는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짜 최고닼ㅋㅋㅋㅋ 소변줄 얘기하면서 우는거 보고 살짝 맘 안좋고 울컥했는데 이거 빼면 다 유쾌해 ㅋㅋㅋㅋ
진짜.. 저도 태림법 간증합니다! 제가 정말 출산에 많이 쫄아 있었는데.. 갑자기 35주에 자궁 수축이 계속 일어나서 무방비로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밤에 대학병원으로 가서 분만을 하게 됐어요. 상황이 닥치니 쫄았던 기분이니 뭐니 생각할 겨를 없이 밤새 허리로 진통하다 진척이 느리니 유도분만을 하게 됐는데요. 무통맞고 본격적으로 힘줄 타이밍이 다가오니 진짜 언니 쇼츠가 계속 떠오르는 거.. ㅋ 갈비뼈에서부터 스그득딱딱....질방구~~~ 머리속으로 계속 그 생각하고 있다 무심결에 간호사 분이 힘줘보실게요~ 한 번 툭 던지자마자 머리 보이고 분만 상황으로 바로 되고.. 거기서 힘 두 번 더 주고 낳았어요..ㅋㅋ 진짜.. 정말 시원해서 짱이었네요! 대학병원에서는 신랑 못들어오게 해서 저는 신랑에게 제가 힘주는 모습을 못보여줬지만..ㅠ 그 분만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태림법은 정말 자연분만을 하실 모든 여성들이 익혀야 합니다!! ㅋ
아주 오래전 분만실 실습할 때 혼자 계시다가 양수터지고 응급으로 분만 오신 산모분이 계셨어요. 아무 보호자없이 혼자 분만하시는 산모분 옆에서 손잡아드리고 호흡법 알려드리는데...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그런 감정이 들더라구요. 무사히 순산하시고 나중에 일반실로 옮기셨을 때 찾아가니 자기가 겁이 정말 많은데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쯤 곧 초등학교 가겠네요 ㅎㅎ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은 정말 경의로움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대학병원에서 오빠낳을때 학생들인지 레지던트인지 우르르 와서 구경해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고 실험용 가축이 된 기분이어서 저 낳을땐 동네 산부인과에서 낳았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진짜 그분들도 배워야해서 어쩔수 없지만 임산부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것같아요.. 언니가 우는 모습보니까 엄마얘기도 생각나고 속상하네요 (⌇ຶД⌇ຶ)
@@BroccoliKim 그게 진짜 웃기는 말이죠. 대학병원은 보통산모들은 잘 안가요. 고위험산모들이나 불안한 분들이 가는거죠. 선택의 여지가 있나요?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니고 산부인과같은 과가 환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남학생들이 우르르 ? 댁이나 댁의 어머니나 댁의 딸이나 그렇게 하라고 하시죠? 환자인권도 제대로 개념이 잡히지 않은생각으로 무슨 의료를..? 환자를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 상황인데 저런식으로 트라우마 겪으면 출산을 하겠나요? 여자들이..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연한게 어딨어요? 교보재로 쓰려면 차라리 아무렇지도 않은 자원자를 구하든지. 전주인가 에서도 비슷한일로 소송해서 산모가 이긴 사례가 있어요. 당연은 무슨.
@@BroccoliKim 산모의 대학병원은 개인이 막 선택할수 없는 부분이에요. 고위험산모가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부분인데 다 양해를 구하고 간다구요? 말도 안되네요. 실습하는 곳이라서 가격이 더 저렴한가요? 아니면 다른 혜택이 있나요? 대학병원이 실습생이 있는곳이라고 환자한테 양해도 없이 실습하는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 부분은 대학병원이라 이해해야한다가 아닌 양해를 구해야한다가 맞다는거에요
엄 제가 이제껏 봤을때 보통 의사분들한테는 선생님 이라고 많이 부르시고 간호사쌤들은 저기 저기여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거의 그냥 간병인한테 부르는 어투로,,저는 걍 뭐라고 불러야할지 몰라서 지금껏 선생님이라고 같이 부르고 있었는데 대게는 저기 제가 뭐뭐가 필요한데 여기요 약은 이게 다 인가요 이런..? 간호사호칭이 사라지는 느낌..?
유트루님도 너무 착하시지만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 착하시네요 저는 유도분만했는데 내진을 안해봐서 긴장했더니 간호사선생님이 산모님! 이러시면 아기못낳았어요!! 아직들어가지도않았어요!!하면서 계속 화를 내시더라고요.. 시간마다와서 내진하는데 계속 화를 내시던 간호사님들..ㅠㅜ 너무 아프고서럽고 진통보다 그게 더 기억이남네요 제가 뭘 잘못했나싶어서 화를내셔도 그냥 조용히있었네요ㅠㅠ
미국인데 여기는 혈관 잡는 테크니션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희 엄마께서 혈관 안보이는 편이라 평생을 고생 하셨어요.. 일반 간호사분들이 늘 여러번 실패한 후에야 혈관 전문인 분을 부르시고 그 분들은 늘 한번에 성공하셨어요. 이런 특수한 경우는 병원에서도 배려를 해주셨음 좋겠네요 ㅠㅠ 브이로그에서 남편 보자마자 눈물 터지신 이유 이제야 알것 같아요 ㅠㅠ
아 출산 브이로그에서 바늘 7번 찔리고 1시간만에 실버라인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는 자막 보고 같이 울고 이 날 생방 때도 같이 울었는데 다시 봐도 그 마음이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또 눈물,,, 언니 진짜 고생 많으셨고 순산해서 다행이고 대단하고 어디서도 못들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 게 감사하고 암튼 언니가 참 좋아요ㅠ
내과병동 8년차 간호사인데 산모분들 예민하시고 힘들어하시는 걸 이따금씩 보는데 진통 때문에 너무 힘들텐데 간호사한테 아무 소리 안하시고 정맥주사 참은 언니 진짜 대단해요,, 내가 다 눈물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큰 수술 했을 때 3번 찔렸는데 아프더라고요,,, 아이고ㅠㅠㅠㅠㅠ 소변줄도 언니 우는 거 보니깐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하 마음아파ㅠㅠ
임신중인 현직 간호사 로서는 . . 유트루님 의 마음이 공감도되고 안타깝네요. 주사꽂을 팔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면 혈관이 좀 더 잘보이고 , 시간을 두었다가 좀 더 능숙한 간호사와 손을 일찍 바꿔서 했어야했고. . 신규가 소별줄꽂는거에 대해서는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합니다 . 그건 환자권리이기도합니다.
필라테스에서 하는 호흡법이 진짜 한몫한거 같아요! 진짜 중요하고 좋은 꿀팁인거 같아요!! 저 다녔던 필라테스 센터에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운동하시는 분들이 더 출산을 잘하시는 경우가 많대요! 제 생각에는 이게 어디에 힘을 줘야하는지, 힘 주는 방법을 알아서 그런거 같아요 :) 센터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운동하셨던 분인데 진찌 5분만에 출산하고 나오신 분도 계시다고..😂 트루님 우시는거 보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12:00 아ㅠㅠ 트루님 우는데ㅠㅠ..... 진짜 넘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ㅠㅠ 당장 내가 넘 괴로운데... 실습 필요한거 머리로는 이해해도ㅠㅠ 이미 앞에서도 수차례 바늘 꽂아지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또 잘못되면 어쩌지 싶어서ㅠㅠㅠㅠㅠㅠ 넘 마음 졸였을 것 같아요
임신생각도 없고 미혼에 현재 남친도 없지만(난 슬프지 않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언니영상이니까 임신출산육아영상 진짜 열심히 보고 느낀점... 난 못한다... 이세상 엄마들 다 짱이다... 간접체험으로나마 효년이 효녀가 됩니다...난 하루꼬박 세상나오기전에 엄마 진통시키고 나와서도 100일동안 잠도 잘 안자고 안먹고 울기만 울었다는데...(너무 울어서 위아래옆집에서 저집 아이 많이 아픈 아이인줄 알았다고...) 그 와중에 울 엄만 독박육아에 천기저귀까지 썼다는데... 언니 극사실적인 후기덕에 이제라도 엄마 극진히 모시는 중입니다 ㅎㅎ 썰로만 전해들어도 제 상상이상... 이정도일 줄 몰랐어요;;;;
진짜 언니 임신부터 출산 대서사기 다 보면서 새롭게 아는게 많은 거 같아요! 임신하면서동안 사람이 어떻고 애기를 낳으러갔을 때는 또 뭘하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를 재밌고 솔직하게 들어서 너무 좋아요 막상 그 상황 가서는 산모님들 후기 다 검색해서 찾아보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미리 이렇게 부담없이 재밌게 받아들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언니가 진짜 너무 재밌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진짜 언닌 대단한 여자,,, 임신부터 출산 스토리를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이고 안부담스럽게 얘기해주다니,,, ㄹㅇ 유트루 대단한 여자!
진통이 오는 와중에 혈관 여섯번 찔리는데 또 너무 이해되어서 간호사샘이랑 서로 죄송하고 그 와중에 실버라인 안 오고 시간은 흐르고 주사 또 맞고 채혈하고 ㅠ_____ㅠ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는 스토리.. 정말,,,,,,,저 여자 대단한 여자다.....!!!!! (feat.실버라인)
무통주사는 팔에 맞는 주사랑 달리 철사같이 생긴 카테터라서 누워있어도 괜찮은거에용 ㅎㅎ 소변줄은 😭 학교에서 모형으로 실습도 진행하지만 실제로는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고 기형적으로 질 위치와 구분이 가지않을정도로 붙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어쩔수없는거같아요 ㅠㅠ 트루언니 넘 고생했어요❤️ 강빈이 건강하게 자라자!🥰
물론 훌륭한 간호사 슨생님 양성을 위해 실습은 꼬옥 필요하지만... 그 두꺼운 바늘 6번 찔려서 질릴대로 질린 사람한테 실습을 했어야만 했나..하는 안타까운 맘...ㅜㅜ 한번에 딱 성공해서 룰루랄라였으묜 몰라두...암튼 너무 고생하셨어요...실습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참...슬프네유ㅜ 에유 어쩔 수 옶는거 너무 잘 아는데 하필 바늘 글케 찔렸는데ㅠㅠㅠ이전 과정에서 그렇게 고생했던 사람한테 꼭 실습까지 했어야만 했나하는.... 그냥...너무 고생하셨다눈 말밖에는ㅠㅠㅠㅠㅠㅠㅠ전 바늘 진짜 무서워해서 얘기만 들어도 등골이 서늘해유... 근데 저도 소심해서 말은 못하고 눈물만 죽죽 흘렸을 것 같어요...으 생각만해도... 담에 또 그런 상황이 생기면 그땐 잘 말씀드리세요 서운허지 않도록...신규 간호사 슨생님은 트루님 아니여도 새로운 기회가 있으실테니까유!
트루님 주삿바늘 이야기 너무 공감이에요ㅠㅠ 저는 피 뽑는 간단한거였는데 간호사선생님께선 제 혈관을 계속 못찾으시구 다른 간호사선생님도 오셨는데 못 찾으시구 저는 아프지만 제가 아프다고 하면 오히려 방해되고 힘드실까봐 말 못하고 참다가 혈압이 낮아져서 쓰러졌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트루님두 간호사선생님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언니..저도 아기 낳은 사람으로 전 한번에 성공했지만 그 주사바늘을 6번을 참았다는게 대단하세요 ㅠㅠ 인생에서 제일 아픈 주사였는데.. 그걸 참으시다니.. 간호사분들도 최선을 다하셨겠지만... 임신을 앞두고 무서움, 두려움, 아픔이 앞서 죄송하다해도 내 혈관이 터진다해도 화도 안내시고 얼마나 아프고 서러웠을지... 울컥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졸업하고 현재 대학병원 웨이팅 중인 간호사입니다. 출산 과정 힘드셨을텐데 순산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영상을 보다가 소변줄 꽂는 부분 얘기하실 때 힘드셨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근데 댓글 중에 산모를 대상으로는 실습을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이 있어서 약간의 오해?를 풀고자 글 남겨요! 간호학생이 산모를 대상으로 소변줄 꽂기 같은 침습적인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ㅠ 일반 병동에서도 요즘에는 쌤들 옵져가 대부분이고 많이 해야 바이탈 재는거 심지어 산모분들을 대상으로는 바이탈도 못 재는 경우가 많아요 ㅠ 유트루님의 경우 신규 간호사 선생님께서 트레이닝 중이신 것 같아요! 물론 환자 입장에서는 잘하고 능숙한 선생님께 처치를 받고 싶지만 신규선생님은 그러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능숙한 선생님이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처음부터 능숙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ㅠ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겪고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유트루님 같은 좋은 환자분을 만나서 간호사 선생님들도 더 미안하셨을 겁니다 ㅠㅠ 또 아프셨을텐데 먼저 간호사 선생님 입장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다른 분들도 병원이 선 넘었다, 그 간호사 오바다 라는 말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유트루님 순산 축하드려요~!
산모에게 실습하지말라 x 이미 혈관 많이 터트린 사람에게 실습까지 해야하나o 산모에게 하지말라는게 아니고 굳이 혈관 많이 터트린 사람에게 해야했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태 좋은 환자만 할 순 없다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아무래도 대다수는 환자입장이니 속상한건 어쩔 수 없죠
@@hoit_8 저도 환자분 입장에서는 예민하고 힘드셨을거라고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선생님께서도 신규쌤한테 앞에 부분을 맡기고 환자분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서 본인이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ㅠ 그리고 실습은 간호학생에게 해당되는 단어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여자 대단한 여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숰ㅋㅋㅋㅋㅋ
실버라인님 1:14
이여자..! 1:16
닉네임추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루님.... 그럴때는 얘기 하시는게 맞아요... 이미 혈관 찾이가 어려워서 너무 고생했다고... 더이상 피할 수 있는 불편함은 피하고 싶다고요... 얘기 했음 당연히 사수샘이 바로 직접 했을텐데요... 신규 샘한테는 또 기회가 있으니깐요...ㅠㅠ 너무 짠해라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진짜 ㅇㄱㄹㅇ임 ㅠㅠㅠㅠ
맞아요ㅠㅠㅠ 저도 원래 혈관안보이는 사람이라ㅠㅠㅠ 좀 경력있는 분 불러달라하는게 서로 편하더라구요
저는 좀 화냈을틋
그게 신규 선생님이여서 그럴수도 있지만 경력있으신분도 쉽지않은경우가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ㅠ 괜히 고생 더해서 핏줄 더 터지구 ㅠ
진짜 간호사로서 혈관못잡으면 진짜 먼지가 되서 사라지고 싶어요....... 죄송해요........ 최선을다해볼게요...... 소변줄도 잘꼽아볼게요..... 언니우니까 너무속샹해.......
혹시 간호사선생님이신가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트루언니처럼 바늘 여러번 찔려본적있거든요 특히 arm save 였어서 발에다가 하느라...ㅜㅜ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때 너무너무 죄송하더라구요 해야할일 정말 많으실텐데 제 혈관은 왜 자꾸 숨는지ㅜㅜ 선생님들께서 죄송하다고하시는데 되려 제가 너무너무 죄송했어요ㅜㅜ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 혈관상태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매번 한번에 성공하겠어요! 혹시나 선생님께서 채혈이나 iv하실때 한번에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서 너무 죄책감 느끼고 작아지지 않으시기를 바라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잖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gabieryu3888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비루한 제 댓글에 이렇게 스윗한 답장이라니..💛 간호사하길잘했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마자여 일부러 그러시는것두 아닌데....ㅠㅠ 혈관 약하고 잘 안잡히는건 정말 사바사니깐 속상해하지마세여ㅠㅠㅠㅠㅠ
맞아요ㅠ 저도 혈관 터지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되게 미안해하시는데 이건 제 혈관이 잘못한 거지 선생님들이 잘못하신게 아니에요ㅠㅠ
약하디 약한 제 혈관이 문제에요ㅠ
다 이해해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구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 1인으로써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얼마나 보노보노땀이 나실지 상상가고 또 얼마나 쌤들한테 예민한사람들이 뭐라뭐라하실까...ㅠㅠ혈관 잘터지는사람 사륜안해도 혈관이 안보이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힘내세요~❤
출산시 남편이 참여하지 않는건 아시아 쪽에만 있는 것 같아요. 전 유럽에 살고 아기도 여기서 낳았는데 제 남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같이 있었어요. 아기 머리가 보이는게 뭔지 아시죠, 그것도 의사가 보여줬어요. 나중에 소감을 물어봤더니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해요. 왜 남편들이 출산 후 트라우마가 생길까요? 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러게요 국내외 출산 브이로그 종종 봤는데 느낀 게 확실히 국내에선 출산이 여자의 일, 국외에선 함께 하는 일이라는 게 강하게 느껴졌어요.이게 누가 나빠서 이런거라기보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 성교육의 부재인 것 같아요
동감..성교육의 부재로 인해서 거부감이 큰게 문제인듯..
진심 공감가요..10달 힘들게 임신하고 힘들게 태아 출산하는 산모의 정신건강보다 남편의 정신건강을 생각해주는 것 같아요..제대로 된 성교육을 장려하는 한국 문화라면 함께 하는 출산 경험이 더욱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줄텐데
맞아요 유럽 북미는 사람 성기 사진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출산영상도 자연스럽게 보는데
(여기도 트라우마 클리닉 있다곤 하나 ㅋㅋ) 한국은 우연하게 어쩌다 영상보고 충격받는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놀이동산 성교육관에서 처음 보고 애기 절대 안 낳는다고 했던...
@@haha-eg6xp 실제로 미국 고등학교 나왔는데 체육 시간에 성 교육 해주면서 출산 장면도 적나라하게 보여줘요
혈관이나 소변줄이나 신규선생님이 하는 게 너무 서툴고 불안하니까 환자에게 안 했으면 하지만 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긴 하죠.. 실전이 없다면 성장할 수가 없으니.. ㅠㅠ 그 와중에 트루언니는 그 힘들고 불편함 속에서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견뎌내신 게 진짜 너무 눈물나요ㅠㅠ 사람 좋은 우리 트루님 ㅠㅠㅠ
대학병원은 설립목적 자체가 수련도 포함된거라 어쩔수없긴한데 너무 싫으시면 요청하시면 될거에요!
@@subway_slave 다 싫은데도 참는거죠.... 누군 거부할 줄 몰라서 거부 안 하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하나 둘 다들 거부하면 수련을 못 하고 전문의료인력 바닥나고...
아니 출산당일에 제일 배려받아야 하는 사람은 산모 아닌가요 산모가 교육 때문에 눈물까지 흘려야되는거냐고ㅠㅠㅠ ㅠㅠㅠ ㅜㅜㅜㅜ 그래도 트루님은 다 날려버리신것 같아 다행이지만...ㅠ ㅠㅜ 영상 너무 재밌네요 댓글도 다 공감가요 애 안낳을건데 어느새 힘주는법을 따라하고 있던 나...
이거 생방으로 보고 너무 슬펐음.. 혈관까지는 어쩔 수 없다해도 분명 팔에 반창고 덕지덕지 붙은거 보일텐데 소변줄 실습까지 해야하는지... 참.. 병원에 산모들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그분들도 어쩔 수 없겠지만 환자입장에 더 감정이입됨..
+
산모에게 교육하지말라 x
이미 처치에 곤란을 많이 겪은 환자에게 교육까지 해야하나 o
교육없이 의료인을 키울 수 없다는걸 알지만, 이미 고생한 사람에게 동의없이 해야했나 하는 생각입니다. 대학병원은 저렇게 동의없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환자입장에선 속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실습이 학생이 하는거라고 하셔서 알려주신대로 교육이라 썼습니다.
동감입니다 진짜...나같으면 너무 화났을것 같어요
공감이요ㅠㅠ...
저도 이해는 가지만...임산부들에게 할줄은 그것도 동의가 없이..
근데 동의를 일일이 받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죠..동의하는 분이 거의 없을테니
연습이라기 보다는 교육이랄까요.. ! 아마 신규간호사를 교육하시는 중이었을 거예요ㅠㅠ 특히 소변줄 같은 경우는 연습으로도 잘 해내기가 힘듭니다. 연습용 인형과 달리 실제 사람은 요도가 잘 보이지 않고 인형만큼 잘 들어가지도 않거든요ㅠㅠ 병원에 많은 환자가 있지만 이분은 어떻고 저분은 어떻고 하면서 하나하나 제외하면(병원엔 대부분 아프신 분들이 오는 만큼 예민하시거나 여러 사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요) 신규간호사가 짧은 교육기간(1~2달) 중에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독립(프리셉터 없이 혼자 일하는 간호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후에도 사건사고들이 더많아지고 환자분들께도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없어요... 물론 먼저 환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하면 정말 좋았겠죠!ㅜㅜ 이것은 더 신경써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저도 속상하네요... 아무튼 이러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변명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ㅠㅠ
힝...저희 엄마도 고대병원에서 출산하셨는데 다리 벌리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실습하러 왔다면서 학생인지 인턴인지 하는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때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아주 안좋을때라 너무너무 끔찍한 기억이라고.... 이해는 가지만 산모에게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사전에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건 진짜 아니다 ㅜㅜ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j j 너무 최악인데요..ㅜㅜ
헐.. 그런걸 환자 사전동의도 없이 진행하나요..? 충격이다
@@jdushdjsuaj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꼭 동의 다 받고 동의 안하면 안들어오셔요~
헐 우리엄마 얘기랑 똑같네.... 심지어 애낳고 나왔는데 참관했던 실습생이 "아기 이렇게 빨리 낳으시는분 처음봤어요~ 대단하세요~" 이래서 더 열불나셨다고 ㅋㅋㅋ
이 언니는 배속할 필요가 없어..
아 ... 배속이 아니였군요 😆😆
자기아기 낳아주는 사랑하는 부인의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는 남자들이 있다는게 저는 너무 놀랍고요ㅠㅠ 다른 외국 남자유튜버님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되게 놀라하더라구요,, 여튼 정말 고생하셨어요 트루언니ㅜㅜㅜ 언니 덕분에 어렸을때 받았던 성교육은 진짜 수박겉핥기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쏘쏘 충격받을 수 있다 거기까진 이해해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부부간의 잠자리를 피하고 그 뒤로 아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라고 말하는 남자들의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전 그 장면이 아무리 충격이여도 그걸 이겨낸 부인이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생각하지 부정적으러 생각친 않을거같아요,, 제 생각이 그렇단거지 누구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해마세요.
@쏘쏘 참..출산장면을 고어물이랑 비교하는건 좀 진짜 아니지않나요; 아름다운 생명이 태어나는 상황에서 나는 생살찢어가며 내몸 상하는거 각오하고 힘들게 애낳는데 충격이나 트라우마는 내가 걸려야지; 이런 상황에서 남편들 충격받는(충격이라 칭하는 것도 싫지만) 부분이나 본인들은 트라우마라고 하나 그렇게 칭해주고 싶지도 않은 그 상황까지 여자분들은 많은 걸 생각해줘야하네요 참...씁쓸..개인적으로 굳이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는 생각을 하진 않아요 이런걸 따지는 것 자체도..외상 후 스트레스라고 하지마세요 진짜ㅋㅋㅋ무슨 정신적 충격을 받을 정도의 사고를 당해야 생기는 걸 출산에; 한국에서나 있는 남편들의 그 출산트라우마가 원래 정의는 산모나 태아가 출산 중에 겪어서 생기는 트라우마예요 완전히 경험치도 않는 남편들이 겪어야 할 단어가 절대 아닙니다 진짜 세상 쪽팔린 줄 알아야함
@@a._.a2702 진짜 이게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저런 남자 안만나고싶네여
@쏘쏘 님 애기 낳는 장면을 보고도 고어물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나요 그냥 그런갑다 넘어갈려다가 단어선택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ㅋㅋㅋㅋ
@쏘쏘 이해는 뭔 이햌ㅋㅋㅋㅋㅋ세계 보편적으로 남편이 다 출산시 동행 하는데... 성교육 부족, 성에 대한 인식 문제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교육을 받고 인식 개선을 통해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지 아 그럴수 있지 이해하자 하고 덮어둘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 거죠
5:57 ㅋㅋㅋㅋ 저희 언닌 간호사 출신이라 참다가 8번 찌르니까 열받아서 자기가 하겠다고 진통중에 본인이 찾아서 위치 찾고 꽂는거만 다른분이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미혼이곸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애 낳고 싶지 않은데 또 출산영상 이런건 관심 엄청 많아서 다 찾아보거든욬ㅋㅋㅋㅋㅋ 근데 진실언니처럼 알려주는 사람 처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출산영상 500개 이상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실적이고 도움되는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짜 최고닼ㅋㅋㅋㅋ
소변줄 얘기하면서 우는거 보고 살짝 맘 안좋고 울컥했는데 이거 빼면 다 유쾌해 ㅋㅋㅋㅋ
저도요.
진짜.. 저도 태림법 간증합니다!
제가 정말 출산에 많이 쫄아 있었는데..
갑자기 35주에 자궁 수축이 계속 일어나서 무방비로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밤에 대학병원으로 가서 분만을 하게 됐어요.
상황이 닥치니 쫄았던 기분이니 뭐니 생각할 겨를 없이 밤새 허리로 진통하다 진척이 느리니 유도분만을 하게 됐는데요.
무통맞고 본격적으로 힘줄 타이밍이 다가오니 진짜 언니 쇼츠가 계속 떠오르는 거.. ㅋ
갈비뼈에서부터 스그득딱딱....질방구~~~
머리속으로 계속 그 생각하고 있다 무심결에 간호사 분이 힘줘보실게요~ 한 번 툭 던지자마자 머리 보이고 분만 상황으로 바로 되고.. 거기서 힘 두 번 더 주고 낳았어요..ㅋㅋ
진짜.. 정말 시원해서 짱이었네요!
대학병원에서는 신랑 못들어오게 해서 저는 신랑에게 제가 힘주는 모습을 못보여줬지만..ㅠ
그 분만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태림법은 정말 자연분만을 하실 모든 여성들이 익혀야 합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굳
아주 오래전 분만실 실습할 때 혼자 계시다가 양수터지고 응급으로 분만 오신 산모분이 계셨어요. 아무 보호자없이 혼자 분만하시는 산모분 옆에서 손잡아드리고 호흡법 알려드리는데...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그런 감정이 들더라구요. 무사히 순산하시고 나중에 일반실로 옮기셨을 때 찾아가니 자기가 겁이 정말 많은데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쯤 곧 초등학교 가겠네요 ㅎㅎ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은 정말 경의로움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진짜 소변줄 얘기 들으면서 맴찢........ 😭😢😢
난 이걸 왜 하나도 스킵 안하고 집중해서 보고 있는것인가..말 개잘해...
저희 엄마도 대학병원에서 오빠낳을때 학생들인지 레지던트인지 우르르 와서 구경해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고 실험용 가축이 된 기분이어서 저 낳을땐 동네 산부인과에서 낳았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진짜 그분들도 배워야해서 어쩔수 없지만 임산부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것같아요.. 언니가 우는 모습보니까 엄마얘기도 생각나고 속상하네요 (⌇ຶД⌇ຶ)
그런경우엔 양해구하고 봐야하는거아닌가 실습이 당연한거지만 환자입장에서는 아니지
@@jiny6425 그르니까요 그런거 허락구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jiny6425 원래 대학병원에 가는거 자체가 그런 상황에 대해 다 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가는거에요.
대학병원 자체가 의대생들 실습을 위한 병원이기 때문에 그런게 싫으시면 개인병원을 가시면 됩니다.
@@BroccoliKim 그게 진짜 웃기는 말이죠. 대학병원은 보통산모들은 잘 안가요. 고위험산모들이나 불안한 분들이 가는거죠. 선택의 여지가 있나요?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니고 산부인과같은 과가 환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남학생들이 우르르 ? 댁이나 댁의 어머니나 댁의 딸이나 그렇게 하라고 하시죠? 환자인권도 제대로 개념이 잡히지 않은생각으로 무슨 의료를..?
환자를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 상황인데 저런식으로 트라우마 겪으면 출산을 하겠나요? 여자들이..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연한게 어딨어요? 교보재로 쓰려면 차라리 아무렇지도 않은 자원자를 구하든지. 전주인가 에서도 비슷한일로 소송해서 산모가 이긴 사례가 있어요. 당연은 무슨.
@@BroccoliKim 산모의 대학병원은 개인이 막 선택할수 없는 부분이에요. 고위험산모가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부분인데 다 양해를 구하고 간다구요?
말도 안되네요.
실습하는 곳이라서 가격이 더 저렴한가요? 아니면 다른 혜택이 있나요?
대학병원이 실습생이 있는곳이라고 환자한테 양해도 없이 실습하는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 부분은 대학병원이라 이해해야한다가 아닌 양해를 구해야한다가 맞다는거에요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부분일 수 있지만, 당연한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는 이 각진 세상 속에서 트루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ㅎㅎ
간호사가 선생님으로 불러야하나용?
의사는 다들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간호사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용? 둘 다 동등한 의료인(?)이니까용
@@김유라-s4e 아 이제껏 간호사님 이라고 불렀어서 생소했네용 감사합니다~
엄 제가 이제껏 봤을때 보통 의사분들한테는 선생님 이라고 많이 부르시고 간호사쌤들은 저기 저기여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거의 그냥 간병인한테 부르는 어투로,,저는 걍 뭐라고 불러야할지 몰라서 지금껏 선생님이라고 같이 부르고 있었는데 대게는 저기 제가 뭐뭐가 필요한데 여기요 약은 이게 다 인가요 이런..? 간호사호칭이 사라지는 느낌..?
간호사 의사 둘다 스승 사자쓰고 선생님 호칭이 맞는겁니다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만 의료인이고 그 외에는 의료종사자고요
진짜 상확극은 언니가 짱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소변줄.. 저 같았으면 바로 말했을 거 같은데 ㅠㅠ 너무 착하신 듯 ㅠㅠㅠㅠ
유트루님도 너무 착하시지만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 착하시네요
저는 유도분만했는데 내진을 안해봐서 긴장했더니 간호사선생님이 산모님! 이러시면 아기못낳았어요!! 아직들어가지도않았어요!!하면서 계속 화를 내시더라고요.. 시간마다와서 내진하는데 계속 화를 내시던 간호사님들..ㅠㅜ 너무 아프고서럽고 진통보다 그게 더 기억이남네요
제가 뭘 잘못했나싶어서 화를내셔도 그냥 조용히있었네요ㅠㅠ
미국인데 여기는 혈관 잡는 테크니션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희 엄마께서 혈관 안보이는 편이라 평생을 고생 하셨어요.. 일반 간호사분들이 늘 여러번 실패한 후에야 혈관 전문인 분을 부르시고 그 분들은 늘 한번에 성공하셨어요. 이런 특수한 경우는 병원에서도 배려를 해주셨음 좋겠네요 ㅠㅠ 브이로그에서 남편 보자마자 눈물 터지신 이유 이제야 알것 같아요 ㅠㅠ
한국은 그런 iv전문가 없어요....😢
ㅠㅠ 언니... 왜 이렇게 착해요 마음 아파... 무슨 마음인지 너무 알 거 같아서 그런가 나 왜 같이 울어
저 날 라이브 보면서 애도 없는데 애 낳는 연습 했잖아요ㅋㅋㄱㄱㅋㄱㄱㅋㄲ 글구 소변줄 얘기 넘 눈물났어요ㅜㅜㅠ 속상혀... 정말 대단한 여자 유트루님😘😘
실습하고 뭐하고 다 이해하는데 미리 말은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음ㅜ 내가 무슨 실험용도 아니고ㅜ 안 그래도 아픈데 어이 없고..
이 영상의 킬링포인트
1. 갈비뼈>배>질방구
2. 태림법
1:46 내가 어떻게 힘줬는지 나중에 나한테 흉내 내 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여자다!!!
나 실시간 출산영상 보는줄ㅋㅋㅋㅋ
너무 리얼해ㅋㅋㅋㅋㅋㅋㅋㅋ
힘빼는 표정 지금 출산중인줄ㅋㅋㅋㅋㅋㅋ
아 출산 브이로그에서 바늘 7번 찔리고 1시간만에 실버라인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는 자막 보고 같이 울고
이 날 생방 때도 같이 울었는데 다시 봐도 그 마음이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또 눈물,,,
언니 진짜 고생 많으셨고 순산해서 다행이고 대단하고 어디서도 못들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 게 감사하고 암튼 언니가 참 좋아요ㅠ
내과병동 8년차 간호사인데 산모분들 예민하시고 힘들어하시는 걸 이따금씩 보는데 진통 때문에 너무 힘들텐데 간호사한테 아무 소리 안하시고 정맥주사 참은 언니 진짜 대단해요,, 내가 다 눈물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큰 수술 했을 때 3번 찔렸는데 아프더라고요,,, 아이고ㅠㅠㅠㅠㅠ 소변줄도 언니 우는 거 보니깐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하 마음아파ㅠㅠ
저 어제 태림법으로 힘주기 6번 만에 애기 낳고ㅋㅋㅋㅋㅋ 원장님께 200점 칭찬 받았습니다ㅋㅋ 태림법은 과학입니다ㅋㅋ 트루님 감사해용♡
트루님 성격상 병원에서 짜란다짜란다 해주니 완전 업되신듯ㅋㅋ
임신중인 현직 간호사 로서는 . . 유트루님 의 마음이 공감도되고 안타깝네요. 주사꽂을 팔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면 혈관이 좀 더 잘보이고 , 시간을 두었다가 좀 더 능숙한 간호사와 손을 일찍 바꿔서 했어야했고. . 신규가 소별줄꽂는거에 대해서는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합니다 . 그건 환자권리이기도합니다.
아 편집 대박 ㅋㅋㅋㅋㅋ간호사님 대답소리 멀리서 들리는거 깨알같은 포인트 ㅋㅋㅋㅋㅋ
저는 내진...ㅠ 진짜 이 사람 저 사람 와서 쑤셔대는데 미처버리는줄ㅠㅠ
그냥 실험용 쥐가 된느낌 이였어요.
진짜 운이 나빴지ㅠㅠㅠㅠ
맞아요 시간마다와서 새로운 선생님이 와서 쑤시는데 너무 아프더라고요ㅜㅠ
칭찬받아서 기분 좋아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여자야
마치 분만실에 같이 있었던 것 같아여..
아 언니 제발 ㅠㅠㅠ 너무 그렇게 까지 남을 배려할필요 없어요 ㅠㅠㅠ 언니 눈물 맘이 아퍼 ㅠㅠㅠㅠㅠㅠ
필라테스에서 하는 호흡법이 진짜 한몫한거 같아요! 진짜 중요하고 좋은 꿀팁인거 같아요!!
저 다녔던 필라테스 센터에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운동하시는 분들이 더 출산을 잘하시는 경우가 많대요! 제 생각에는 이게 어디에 힘을 줘야하는지, 힘 주는 방법을 알아서 그런거 같아요 :)
센터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운동하셨던 분인데 진찌 5분만에 출산하고 나오신 분도 계시다고..😂
트루님 우시는거 보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세상에🥲 우리 진싀릐언니...실버라인 형부랑 강빈이랑 평생천년만년 건강하쟈💜
다들 간호사 이야기만 하는데 와 너무 신기해..... 생생하고 재밌고 섬세하게 출산이야기 하는거 첨이야.... 인제서 20살인데 머리로는 벌써 애낳을 준비 끝난듯 ㅋ ㅋ ㅋ ㅋㅋㅋ
이 댓글 못보시겠지만 …. 넘 감사해서 댓 남겨요!! 이 영상보고 저 자분 힘줄때 칭찬 엄청 받으면서 30-40분만에 애 낳았어요!!! 진짜 출산전에 필독영상 !!!
순산 축하드려요♥️
@@yootrueonair 꺄~~ 감사합니다 ☺️ 육아하면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막달 태교도 트루님 영상으로 했다는 …ㅎㅎ 육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남편이 옆에 있기를 희망하면 무엇을 하건 계속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둘이 만든 생명체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는지 둘 다 알 필요가 있고, 상대가 보이는 것만으로 서로 힘이 되니까요!!
여성건강간호학 시험 보는데 출산 관련된 문제 트루님 출산 브이로그랑 출산 후기 영상에서 나오거나 말씀하셨던 것들 기억해내서 문제 맞았어요ㅠㅠㅠㅠ 트루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ㅠ
유트루님 덕분에 40대 초산 자연분만 며칠전에 성공했어요. 무통때문에 힘줄때 힘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는 와중에 유트루님이 눈 부릅뜨고 갈비뼈를 통해 배로 힘 보내라는 말 기억하고 그대로 했더니 성공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출산 기다리면서 그냥 재미로 유트루님 영상 낄낄거리면서 봤는데.. 막상 급하게 출산 가서 제일 많이 도움 받은 것 같아요.. 힘 주시는 것 힘 빼시는 것 표정 등등.. 너무 도움 많이 받았어요. 덕분에 오늘 무사히 출산한 것 같아요. 감사해요^^
1:16, 1:26이여자 정말 대단한 여자다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진짜 배려깊고 착하네....ㅠㅠ
태림법 16:39
15:49 아 나 저 상황에 있지도 않았는데 마치 있었던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재연 왤케 잘해요?? 연기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 아ㅠㅠ 트루님 우는데ㅠㅠ..... 진짜 넘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ㅠㅠ 당장 내가 넘 괴로운데... 실습 필요한거 머리로는 이해해도ㅠㅠ 이미 앞에서도 수차례 바늘 꽂아지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또 잘못되면 어쩌지 싶어서ㅠㅠㅠㅠㅠㅠ 넘 마음 졸였을 것 같아요
아니... 진통 오고 아픈 사람한테 꼭 교육을 해야하나ㅠㅠㅠ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교육을 하더라도 상황을 보면서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언닠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렇게 애기 낳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겠엌ㅋㅋㅋㅋㅋㅋㅋ
18:07 갈비뼈를짜고 밑으로 보내서 질방구우우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방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질방구에서 빵터짐ㅋㅌㅌㅋㅋㅌ 개웃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ㅜㅠ숨을 내쉬면서 갈비뼈짜며 힘주는건가.. 아님 참고하는건가 ..
아이고 너무 웃긴데 우는건 또 마음이 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수고 많으셧어요
임신생각도 없고 미혼에 현재 남친도 없지만(난 슬프지 않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언니영상이니까 임신출산육아영상 진짜 열심히 보고 느낀점... 난 못한다... 이세상 엄마들 다 짱이다... 간접체험으로나마 효년이 효녀가 됩니다...난 하루꼬박 세상나오기전에 엄마 진통시키고 나와서도 100일동안 잠도 잘 안자고 안먹고 울기만 울었다는데...(너무 울어서 위아래옆집에서 저집 아이 많이 아픈 아이인줄 알았다고...) 그 와중에 울 엄만 독박육아에 천기저귀까지 썼다는데... 언니 극사실적인 후기덕에 이제라도 엄마 극진히 모시는 중입니다 ㅎㅎ 썰로만 전해들어도 제 상상이상... 이정도일 줄 몰랐어요;;;;
언니 진짜로 너무 재밋고 실버라인 진짜 최고 남편감.........
와.. 출산해본 사람으로서 그 어떤 힘주기 영상보다 트루언니 영상이 최고인듯요 .. 와 진짜 트루언니가 먼저 출산하셨다면 저 영상보고 큰 도움 됐을건데 아쉽네요 ㅜㅜㅜ
맘들 사이에 태림법 소문듣고 본다음
초산인데 병원에서 칭찬받고 자분하고 인증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여자 정말 대단한 여자다 할때 표정 너무 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때 라이브 넘 역대급.. 어케 매번 영상찍으면서 썰이 끝도없이 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대단한 여자..👍
결혼도 안했고 애기도 안낳았는데 이게 이렇게 재미있을 일이냐구요 ㅠㅠㅠㅠㅠ 너무재미져 언니ㅠㅠㅠㅠㅠ 엉엉 언니덕분에 너무나도 생생하게 간접체험하고 갑니다 최고유튜뷰유씨!!
진짜 언니 임신부터 출산 대서사기 다 보면서 새롭게 아는게 많은 거 같아요! 임신하면서동안 사람이 어떻고 애기를 낳으러갔을 때는 또 뭘하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를 재밌고 솔직하게 들어서 너무 좋아요 막상 그 상황 가서는 산모님들 후기 다 검색해서 찾아보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미리 이렇게 부담없이 재밌게 받아들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언니가 진짜 너무 재밌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진짜 언닌 대단한 여자,,, 임신부터 출산 스토리를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이고 안부담스럽게 얘기해주다니,,, ㄹㅇ 유트루 대단한 여자!
아니 이야기만 듣는데 현실감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애낳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너무 고생했어요!!!
결혼 생각도 출산 생각도 없지만 일단 힘주는거 연습 한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으으읍! 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해서ㅠㅠ배려심이 깊어서 나는 눈물 ㅠㅠㅠㅠㅠ좋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 천재 트루언니... 아 진짜 저렇게 아기를 거뜬히 낳는 분은 처음 봐요 진짜 대단하신 우리 언니..제가 다 뿌듯...
이 여자 정말 대단한 여자다 x2
언니 정말 대단한 여자예욬ㅋㅋㅋㅋ!!
저 어제 밤에 출산했는데 무통 없이 트루님 영상으로 태림법 기억하고 병원 간지 40분만에, 원장님 들어오시고 힘 3번주고 아기 낳았어요!!!ㅋㅋㅋ아기 코 나왔어요 기대하고 힘줬는데 2번만에 어깨나왔어요 이래서 와!!! 태림법짱이다😆영상 볼때 트루님이 말하는거 너무 재밌다 생각했는데 힘줄때 내는 소리도 진짜 저렇게 해야하고 다 따라하면 순산확신합니다👍저의 순산지분 100%영상이에요 최고최고
애기낳는거 너무 무섭다..
낳지마 자유임 ㅋㅋ
@@zosvslayxb2846 저게 낳기 싫다는 말로 느껴짐? 애 낳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무섭다는거잖어..
@@zosvslayxb2846 으 죽이고 싶다;;
@@zosvslayxb2846 뭔데 감놔라 배놔라
우리엄마는 다섯을 낳았어요 그것도 무통주사 없이 ㅋㅋㅋㅋ 대단하시죠
진짜 말 너무 잘하시고 성격 시원시원 하다 싶었는데 끝까지 영상 보고나니까 착하고 여려서 부당한일 당했을때도 말 잘 못꺼내는 순댕순댕하신 분 같네요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물론 1년전 영상이지만…!
진통이 오는 와중에 혈관 여섯번 찔리는데 또 너무 이해되어서 간호사샘이랑 서로 죄송하고 그 와중에 실버라인 안 오고 시간은 흐르고 주사 또 맞고 채혈하고 ㅠ_____ㅠ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는 스토리.. 정말,,,,,,,저 여자 대단한 여자다.....!!!!! (feat.실버라인)
이제 39주 되는 임산부인데요 불안하고 무서울 때마다 유투루 영상 돌려보면서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투루님만큼 순산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걱정해봤자 뭐가 도움 되겠어요. 어차피 모르는거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 꼽아줄 순 없잖아ㅜㅠㅜㅠ으아ㅠㅠㅠ 언니ㅠㅠㅠㅠㅠ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하신거예요ㅜㅜㅜㅜ
'그런사이 아니라서' 들어오라는건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방송 너모 레전드으으✨😆
드디어 올라와따아아ㅏㅏ아
머리론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서럽고 불편하고 속상하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는 감정인걸요ㅜㅠㅠㅠ
출산 D-15일!!!
막달 임산부는 트루님 영상 보면서 하루하루 아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닷!!
진짜 간호사로서 캐뉼라 넣는데 혈관터지면 사라지고 싶어요ㅠㅠㅠ
힘뺄때 표정 진짜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썰을 이렇게 잘풀어요...진짜 너무 웃겨요..
하..소변줄..너모아팠다요...뺄때도ㅜㅠㅠ 출산은 증말 생명탄생의 신비로운순간이지만 여자로서 수치는 다 겪는것같아효ㅜㅠ
임신중인데 따라하고싶어서 죽는줄...ㅋㅋㅋㅋㅋ 심지어 제왕해야하는 몸이라 힘주기 필요없는데 넘 찰떡같이 설명해주셔서 나도 잘해보고싶은 너낌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간호사인지라 그 상황들의 간호사들의 맘도 이해 유투르님 맘도 이해 ㅠㅜ 다 이해가네요..
얘기하는게 넘 리얼해서 3d를 넘어선 vr 너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우는거 보니까 너무 짠해요ㅠㅠ아이구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시 한번 고생하셨어요💜
언니 !!!!!!저 오늘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는데!!!!태림법으로 힘줬더니 의사쌤이 힘 잘준다고 엄청 칭찬했어요^0^ ㅋㅋㅋㅋㅋㅋㅋㅋ믿고 있었다규!!!! 무통주사 맞구 30분만에 낳았어요 꺄하~~
얼마나 아팠어요?
유도분만 태림법이 유명하던데ㅋㅋ 친구 이름일줄이야ㅎㅎㅎ 고생많았어요~ 저도 분만 5-7일 남아서 여기 호흡법 공부하러 왔어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아악 태림법!!!!! 저 일요일에 자연분만하는데 태림법만 연습하다가 진통오고 양수터져서 갔는데 힘주기 1세트(3번흡) 만에 낳고 회음부 완전 조금만 봉합했어요 얼굴도 피터진데 하나두 없어요!!! 사는동안 많이버시고 증말 감솨합니다.. ❤❤❤
D-17남은 산모예요. 두려움이 저를 지배하는 요즘 트루님 영상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가져봅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용🎉 저도 잘할수 있겠죠…😢
14:17 진실아!!! 여기 눌러!!!! 호흡법 나와!!!! 보고 잘 따라해!! 진실❤복떵이 파이팅!!!!!!!!!!
무통주사는 팔에 맞는 주사랑 달리 철사같이 생긴 카테터라서 누워있어도 괜찮은거에용 ㅎㅎ
소변줄은 😭 학교에서 모형으로 실습도 진행하지만 실제로는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고 기형적으로 질 위치와 구분이 가지않을정도로 붙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어쩔수없는거같아요 ㅠㅠ
트루언니 넘 고생했어요❤️ 강빈이 건강하게 자라자!🥰
언니 말 배속 걸어 놓은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브이로그에는 몰랐는데 생방송에서 언니 말 되게 빠른것같아요ㅋㅋ와다다와다다 말하는데 재밌어서 영상이 짧게 느껴져요..ㅋㅋ 19분이 19초같고 막 그래요..😊
6번찔러서 되고 나면 눈물 날거 같아요 진짜 ㅠㅠ 그러다가 남편 들어오면 좀 서러운 기분 반 막 이런 감정 들면서 진짜 울거 같음요 ㅠㅠ
물론 훌륭한 간호사 슨생님 양성을 위해 실습은 꼬옥 필요하지만... 그 두꺼운 바늘 6번 찔려서 질릴대로 질린 사람한테 실습을 했어야만 했나..하는 안타까운 맘...ㅜㅜ 한번에 딱 성공해서 룰루랄라였으묜 몰라두...암튼 너무 고생하셨어요...실습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참...슬프네유ㅜ 에유 어쩔 수 옶는거 너무 잘 아는데 하필 바늘 글케 찔렸는데ㅠㅠㅠ이전 과정에서 그렇게 고생했던 사람한테 꼭 실습까지 했어야만 했나하는.... 그냥...너무 고생하셨다눈 말밖에는ㅠㅠㅠㅠㅠㅠㅠ전 바늘 진짜 무서워해서 얘기만 들어도 등골이 서늘해유... 근데 저도 소심해서 말은 못하고 눈물만 죽죽 흘렸을 것 같어요...으 생각만해도... 담에 또 그런 상황이 생기면 그땐 잘 말씀드리세요 서운허지 않도록...신규 간호사 슨생님은 트루님 아니여도 새로운 기회가 있으실테니까유!
혼자 새벽에 보면서 울다 웃다했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 실습이 필요한건 백번 이해하지만 그 순간 얼마나 무섭고 서러우셨을까 생각하니 눈물났어요ㅠㅠㅠㅠ 그러다가 힘주고 힘풀며 순산하는 표정에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루님 주삿바늘 이야기 너무 공감이에요ㅠㅠ 저는 피 뽑는 간단한거였는데 간호사선생님께선 제 혈관을 계속 못찾으시구 다른 간호사선생님도 오셨는데 못 찾으시구 저는 아프지만 제가 아프다고 하면 오히려 방해되고 힘드실까봐 말 못하고 참다가 혈압이 낮아져서 쓰러졌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트루님두 간호사선생님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 어느 결혼 생각 없는 이십대 여성, 지금 유트루 출산 강의 들으면서 배에 너무 힘줘서 근육 생길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 지금 조산위험있어서 31주차에 입원해 있는 중인데 보다가 제가 애 낳을 뻔했어옄ㅋㅋㅋㅋㅋ출산할 때 너무 도움 될 꺼 같아요
태림법 메모메모!!
언니..저도 아기 낳은 사람으로 전 한번에 성공했지만 그 주사바늘을 6번을 참았다는게 대단하세요 ㅠㅠ 인생에서 제일 아픈 주사였는데.. 그걸 참으시다니..
간호사분들도 최선을 다하셨겠지만...
임신을 앞두고 무서움, 두려움, 아픔이 앞서 죄송하다해도 내 혈관이 터진다해도 화도 안내시고 얼마나 아프고 서러웠을지...
울컥하네요 ㅠㅠ
혈관 얘기 제가 다 아파요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주사 못 맞는데 그 두꺼운 주사 생각하니까 너무 아플 것 같구 울 언니... 진통 와중에 주사 맞는게 넘 눈물 ( ･ᴗ･̥̥̥ )
효과음 열일하는 오늘의 편집 ㅋㅋㅋ생방송도 봤지만 편집본도 좋다
혈관 튼튼하게 만들려면 악력기로 운동해라 이날의 작은 배움
울다 웃다 너무 재밌어요
수고하셨어요 트루님과 세상의 모든 엄마들
분명 이걸 웃으면서 봤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7개월임요.. 하... ㅠㅠㅠ 기대도 되는데 걱정도 되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졸업하고 현재 대학병원 웨이팅 중인 간호사입니다.
출산 과정 힘드셨을텐데 순산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영상을 보다가 소변줄 꽂는 부분 얘기하실 때 힘드셨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근데 댓글 중에 산모를 대상으로는 실습을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이 있어서 약간의 오해?를 풀고자 글 남겨요!
간호학생이 산모를 대상으로 소변줄 꽂기 같은 침습적인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ㅠ 일반 병동에서도 요즘에는 쌤들 옵져가 대부분이고 많이 해야 바이탈 재는거 심지어 산모분들을 대상으로는 바이탈도 못 재는 경우가 많아요 ㅠ
유트루님의 경우 신규 간호사 선생님께서 트레이닝 중이신 것 같아요!
물론 환자 입장에서는 잘하고 능숙한 선생님께 처치를 받고 싶지만 신규선생님은 그러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능숙한 선생님이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처음부터 능숙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ㅠ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겪고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유트루님 같은 좋은 환자분을 만나서 간호사 선생님들도 더 미안하셨을 겁니다 ㅠㅠ
또 아프셨을텐데 먼저 간호사 선생님 입장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다른 분들도 병원이 선 넘었다, 그 간호사 오바다 라는 말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유트루님 순산 축하드려요~!
신규 선생님 응원합니다❤️ 아니다싶음 빨리 도망가요❤️ - 8년째 도망에 실패한 자
@@하리노란냥이 5년째 도망에 실패한자도 동의요ㅋㅋㅋ
맞아요 완전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신규 간호사들의 트레이닝 과정없이는 그 위의 능숙한 간호사들도 없습니다.
산모에게 실습하지말라 x
이미 혈관 많이 터트린 사람에게 실습까지 해야하나o
산모에게 하지말라는게 아니고 굳이 혈관 많이 터트린 사람에게 해야했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태 좋은 환자만 할 순 없다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아무래도 대다수는 환자입장이니 속상한건 어쩔 수 없죠
@@hoit_8 저도 환자분 입장에서는 예민하고 힘드셨을거라고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선생님께서도 신규쌤한테 앞에 부분을 맡기고 환자분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서 본인이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ㅠ
그리고 실습은 간호학생에게 해당되는 단어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