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모-f1u저는 고양이요. 11년 키우고 보내줬어요. 5년 지났고요. 다시 겪고싶지 않을만큼의 상실감과 혹시 영혼이 존재해서 서운해할까봐 다시는 안 키우고싶었어요. 근데 몇 달 전 다 죽어가는 새끼를 지나칠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해 목숨만 살려서 어디 입양보내자했는데 못 보내겠더라고요. 그래서 키우게 됐어요. 세상이 달리보여요. 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아깽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렇다고 첫번째 아이가 잊혀지진 않아요. 가슴에 묻는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됐습니다.
![[재능기부]산속 구조된 누더기푸들..얼마나 덥고 무거웠을까요😭(feat.갑옷벗기기)](http://i.ytimg.com/vi/C4OdrJ4k7vM/mqdefault.jpg)
![[재능기부]산속 구조된 누더기푸들..얼마나 덥고 무거웠을까요😭(feat.갑옷벗기기)](/img/tr.png)
아저씨 짠하다....
지금도 형편이 넉넉하진 않아 보이네
바지 왼쪽 허벅지가 찢어져 있어
그럼에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찾아간 게 넘 감동
못 지켜줘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ㅠㅠ
빈티지패션이시랍니다 사과하세요
바지 하나라 사람 판단하지마세요,, 편견을 버리세요
8년전 옷을 입고 갔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수석에 탄거보니 어쩌면 차도 없는듯...
얼마나 잘 해줬으면 8년이나 지났어도 저리 반가워해줄까 ㅠ
눈물나네요. 전주인이 얼마나 잘해주고. 버림받은 게 아니라. 사정이. 그러니 얼마나 그리웠으면. 저리도 반길까 ?
존나게 패도 저렇게 다 한다
짐승인데ᆢ쫌
그래 니새끼도 그리 패라 좋아 할꺼다 꼭 @@GS-js3nu
저아저씨 눈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눈물난다...먹먹한 내심장!
노견이 됐겠지만~~온몸으로 8년의 그리움을 쏟아내네요 ㅜㅜ
아저씨도 얼마나 보고싶었음 ㅜㅜ
당시 1살이였을 수도 있는데 무슨 근거로 노견타령인지
@@미-c7x7살부터 노견인데요..?
@@미-c7x7살부턴 노견이에요.말뽄새가 따지는말투네
손냄새 맡고 무의식적으로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 눈물 날거 같네요.배신감과 그리움의 교차
@@미-c7xㅎㄷㄷ...중대형견들 평균수명 12년임.. 사람1년이 개7년임
반가워 잊지않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감동~이다,
❤❤👍😁🐈🐕☺️
보고싶었다고 말하는거같다 ㅠㅠ❤
가슴이 뭉클합니다
견주도 타이슨도 얼마나 보고싶어 하며
그리워 했을까
둘이 다시만나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아저씨 잘 되셨으면 합니다😢
너무 사랑하는데 잘 키워줄 여건이 안돼 좋은곳 보내줄때 심정이 어땠을지.. 8년동안이나.. 마음의지할곳 없이 그리워 했다는것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쓸쓸하고 외롭고 고단한 삶 살아내는게
.....
둘다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군요. 님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받고 살아라 댕댕아
눈물난다ㅠㅠ
으르렁하다가 순간 알아챈듯 눈빛이 선하게 바뀌는거보니까 😢 진짜...다아는구나
얼마나 서로가 그리웠을까 ㅠ
가슴이 찢어질듯 ㅠㅠ
개가 사람보다 낫네요❤
힘들어보이는데 빈려견을 잊지않고 다시찾는 저분. 참멋진사나이네요.
눈물이 흐로네요
얼마나 그리웠을지 저모습을 보니 감동 입니다
얼마나 사랑 했을지 못잊는 팔년이 안타깝지만 둘에 사랑이 이곳 한국까지 그사랑이 늦껴집니다
눈물이 나네요
둘 다 행복하기를~~~~
아이구~8년동안 잊지못하고 보고싶어서 찾아왔는데 몰라봤으면 어쩔까했는데 저렇게 반가워하는거보니 너무 둘다한테 뭉클하네....
8년이란 시간동안 서로를 기억한다는것도 대단하다
8년간 잊지못한 아저씨도, 아저씨를 알아챈 타이슨도 너무 가슴뭉클하네요..
잠시라도 행복했길..❤
같이산 시간....떨어지낸
8년....세월이 묻어나는
아기의 얼굴...아기도 많이
그리웠겠죠
감동입니다....
주인을 기억하고 있어 ㅠㅜ 대단하다😢😢😢
8년이란 세월을 기억하는 아지가 대견하고 짠하다!!아저씨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8년 너무길다 주인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8년만이라도 주인만나 천만다행이다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같이있는동안 얼마나 사랑을 줬으면 댕댕이가 떨어져있던 8년이 무색할정도로 저럴까??ㅜㅜ 온몸으로 마음을 표현하네
마음이 짠하고
눈물나네요
얼마나 아가가 아저씨를 그리워했을까요
저렇게 좋아하네요
애구 짠해라❤❤
왜눈물이나는건지~~
그시간이 서로에게얼마나 애틋했을지 느껴지네요
같은 동네면 ㅠ저도 힘들지만 좀도와 주고싶네요 좋은일만 있기를
보고싶었다고 둘다 ~♡♡♡
다시 찾아주셨다니 기뻐요
저게 맞지, 형편이 안 돼니까 좋은 주인 만나겠지.. 하고 버리는게 아니라 정말 어쩔수 없는 사연으로 함께할 수 없게 됐다면 책임지고 아이의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게 맞는거지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길
행복하길
아저씨두, 노견도 축복받으세요
키워주고 계신주인도
만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룸다운 모습입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참아왔을테죠
맘이 아프고 감동이네요
글치
반려견은 첫 주인을 못잊지요
다시보니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서로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강아지는 절데 안잊어요 사람하고 많이 다르죠 ㅠㅠ 강아지는 사랑 입니다
눈물이 핑도네😂❤❤❤❤❤
강아지에게 8년이면 사람으로는 40년 정도의 기간인데..찡한 감동입니다.
자기를 버려도 반가워하는 울댕댕이들은 천사 그잡채...ㅠㅠㅠ😢😢😢 사람보다 너희들이 백배 낫다 ~ ❤❤❤
얼마나 전주인을 보고싶었을까.?
이제라도 둘이 행복하게 잘사소..
둘다 이제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투버로 인해서
이렇게 훈훈한 이웃의 이야기를들을수있어서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워 본 분들은 잘 아시죠?
가족은 서로를 잊지 못 합니다
감동입니다ᆢ😭
그러니까요. 근데 저렇게 주인이 전부인 애들을 더이상 필요없음 버리는 쓰레기 인간들은 뭘까요? 8년을 잊지 못하는 저런 아저씨도 있는데.... ㅠㅠ
#시베리아허스키11년 카웠는데 넘 보고싶어라
볼수없는 먼 하늘에 가있어도 이제 4년이상 지나도
계속보고싶군요 앞으로 헤어짐이 두려워 두번은 못키워요 헤어짐을 감당 못하겠어요
아가때부터 방에서 키워서 볼일볼때 마당에 나가고
산책할때 나가고 방에 있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추워서 겨울에도 방안에 있어서 아프리
카 허스키라고 불렀는데 그아이가 저한테 꼬리흔들
면서 깡총깡총 뛰는모습이 똑같아...
@@이화모-f1u저는 고양이요. 11년 키우고 보내줬어요. 5년 지났고요. 다시 겪고싶지 않을만큼의 상실감과 혹시 영혼이 존재해서 서운해할까봐 다시는 안 키우고싶었어요. 근데 몇 달 전 다 죽어가는 새끼를 지나칠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해 목숨만 살려서 어디 입양보내자했는데 못 보내겠더라고요. 그래서 키우게 됐어요. 세상이 달리보여요. 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아깽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렇다고 첫번째 아이가 잊혀지진 않아요. 가슴에 묻는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됐습니다.
맘 아파요!
❤가슴이 답답❤
가슴이 먹먹 하네요!
입양하신분 감사 드림니다!!🙏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가슴이 찡하네요
동물은 배신하지도 가진게 없어도 떠나지 않는다
돈이필요 없고 맘만 있어도 된다면 인간도 그럴듯. 근데 상황이 키울수 없다면 입양시키는 것도 방법이죠
감동이네요~이제부터라도둘이서행복하시길~❤❤❤❤❤
절대 잊지 못하죠
반려견과 헤어진지 10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은데..ㅜㅜㅜ
얼마나 서로 그리워 했을까 ㅜㅜ
느껴짐 모든 사랑들이
감동입니다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잠시 나마 행복하셔서 다행!!!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안타깝네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넘~슬프다~ㅠㅠ
왜,,,저리 선해보이는 분에게는
힘든일이 생기는걸까,,,😢😢
착한사람 이용하는 못된 것들이 문제죠
참으로 눈물이나네요. 댕댕아 부디 꽃길만 가길 빈다.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그래도 버리지 않고 입양보낸건 참 맘이 착하신 분이네요/
60넘은 내가 근40년을 아가들을 키울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가들은 배신도 변함도 없이 사랑이 변치 않는다는 거죠. 가슴이 터질것 같은 뭉클함을 느끼네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 극복 못했노 개는 별 노력 없이 단순 반복으로 키울 수 있으니까 쉽지.
약 먹고 상담 받고 자기 감정 정화하는 작업은 너무나 고되고 힘들어서 회피하게 되지.
위에 대댓글 두마리 폐드립 오지네 어디가서 학원을 다니든지 남한테 말하는법좀 익혀라 인생 그리 살지말고 어디가서 상처만 받았냐 3ㄲ들아
@@qwertyu6744 극복 못하신 분은 당신이시네요... 부디 이 아름다운 일상에 따뜻함 생기시길 바랄게요
@@qwertyu6744폐기물 1
@user-fn7kh3dl3w폐기물2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서로가 서로를~~~~~
가슴찡하다
아이도 잊지않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8년만에 찿아오셔서 강아지도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무사히 있어준 강아지도 감사하네요
입양자님, 전보호자님,타아슨...세상의모든복 다 받으십시요...응원합니다...
저래서 어설픈사람보다낳다하는구나
감동스럽다ㆍㆍ
동물은 사랑입니다.소모품이아니닌까요❤
감사합니다
아저씨가 안정된 삶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게되시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흑ᆢ 흑ᆢ 오늘 계속 눈물이ᆢ ㅠㅠ
이제 더 이상 헤어지지 마세요
가족은 없어도 함께 하는게 최고의 행복이고 후회도 없는것같아요 ㅠ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영원히 주인을 잊지않는애견❤❤❤주인도 너무도 좋은사람❤❤❤
너무잘돼다😂😂❤❤❤행복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정말 사랑스런 아가네요 🐶🩷💕
맘이 아프네요
꼭 생활이 여유가 생겨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지만 아이도 잊지않고 격하게 반겨주네요😢 넘 보기좋은데 눈물이나네요ㅠ
아~~맘이 찡~~하네요
아! 꼭 퇴직금도 받으시고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랄게요ㅜㅜ
8년이면 강아지 나이로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그런 나이에도 아저씨를 잊지 못하고 반갑게 맞이 해주는게 참 따뜻하고 힘든 상황으로 인해 강아지와 해어졌으나 잊지 못해 찾은 아저씨도 감동적이네요
정말 눈물 나네요.ㅠㅠ 잠깐 외출다녀와도 난리나는데....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너무 슬퍼요
정말 동물은 전주인이라도 잊지않는구나.. 감동😢 저런거보면 사람보다 나음..ㅠㅠ
다시는 헤어지지 마세요.
사랑하는이를 8년만에 만나도 저리 요동치진 않을텐데 감동😭😭
눈물난다 ❤️ ❤️ ❤️ ❤️ ❤️ ❤️ ❤️ ❤️ ❤️ ❤️ ❤️ ❤️ ❤️ ❤️ ❤️ ❤️ ❤️ ❤️ ❤️ ❤️ ❤️ ❤️
에휴;;
눈물나~
강아지는 주인을 절대 잊지 않고 버리지 않는다는 증명.😘😘😘🐕🐾🐕🐾🐕🐾👏👏👏
행복하세요❤🐶😊🙏🙏🙏
얼마나 주인을 기다렸는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파요
눈물이납니다❤❤❤❤❤
어째요 이리 그르워했을텐데 얼마나 서로마음이아팠을까요?
타이슨도 견주도 나이가많아져 망은이아파요 타이슨이 살날이많지않은데 같이살면 좋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저리 이쁜 아이들...
고마운 아이들...
둘다 아저씨도 강아지도 건강해서 오래도록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저씨 형편도 좋아지시길
에휴..울컥.. 눈물이 앞을 가린다.
너무 감동스러워라 내가 눈물이나네
😢😢힘내세요
❤❤❤
아이고 둘다 행복했으면…
아 눈물난다 짠하네요 강아지도 저아저씨도
나 지금 혼자 있어요.
가족도 애인도 있는데요.
지금은 불행하지만 곧 오는 미래엔 행복할겁니다. 영상보다 내처지에 급 눈물나는..
행복할겁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시고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줄 수도 없는 참평안을 얻으시길 바래요. 예수님안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꼭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요.꼭 행복할겁니다.😊
~~ 🙏
ㅠㅠㅠ
와... 저 이빨 보이고.. 보였음에도 불구하구.. 냄새로 알아보고 바로 반기는 모습이 폭풍 갬동이다..이건찐이다...
주작 ...없이 찐이야.. ..레전드다.. 재회... 하는 모습중...레전드야.. 울컥했자나...이빨드러내는게 ....맘이찡..
눈물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이별없는 삶을 살아갈수 없는 사실이 슬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