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빌보드 1위, 80년대의 원조 티파니 - 티파니 (Tiffany)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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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44

  • @bokgoman
    @bokgoman  3 роки тому +55

    1989년 내한 당시 귀한 자료 주신 victory lee님께 감사드리며 원본링크 공유합니다.
    ua-cam.com/video/Q3GgAJOtjjU/v-deo.html

    • @ptahoteff
      @ptahoteff 3 роки тому +2

      victory lee님의 영상 중 이지연과의 만남을 보다가 무슨 까닭인지 불편한 감정이 분위기를 잡치는군요.
      방문지 가수와의 만남이라는게, 참 의례적으로 보여요. 가식적이라고 해야 하나?
      초청한 나라가 현지 가수와 자리 함께하게 하면, 각본대로 혹은 매니저한테 교육받은 대로 적당히 추켜세워주기...
      영어권 가수들은 웬지 80년대 가수들도 그렇고, 지금 가수들도 그렇고...
      한국 가수들의 기량이나 실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면, 좀 무대도 함께 해야 할텐데...
      유럽가수는 얘네들이 현지 가수한테 설설 기지 않음, 초청못해 안달칩디다.
      그러다가 다시 아시아에 오면, 꼭 일본애들한테는 어설프게 사전에 연습해둔, Kon nichi~ wa~! Gomba~ng wa~ ! 하고, Kimono 입혀주고 스시 먹여주면 영광으로 여기고...
      특히 왜넘들에 대한 영합은 바로 이 티파니 때에 특히 그 정도가 심했습니다.
      이런 거 생각하면 2중적인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얘네들 그렇게 좋아하던 감정이 그대로이면서도, 와도 안반가운...
      요즘 10대 애들 사이에 만연한 국뽕 심리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 @user-br9ng1jc1v
      @user-br9ng1jc1v 3 роки тому +1

      안양공설운동장 입니다. 중딩때 현장에 있었음.

    • @user-vn7kw2qj6p
      @user-vn7kw2qj6p 3 роки тому

      고맨이 형 동영상 잘못 올리셨나요? 왜 알림이;;

    • @jooyeopkim1
      @jooyeopkim1 2 роки тому

      공연 때 고1이었습니다. 그냥 시끄러운 소리만 스피커에서 들렸었고 무시무시했던 경찰 아저씨들의 대나무 장대... 가셨던 분 들은 공감하실 듯. 전 지금도 라이브공연이라 하면 그 때의 악몽만 생각나요.

  • @user-mt8iv6bz6x
    @user-mt8iv6bz6x 3 роки тому +37

    중학교때부터 팝을 좋아했던 제가 벌써 50인데...복고맨님 깊은 팝정보에 감탄합니다..
    데비깁슨, 티파니,마티카..제나이또래 스타들의 과거 모습과 지금 모습 보여주는걸로, 저도 저의 예전 추억도 돋고, 지금 모습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컨셉, 좋은 컨텐츠이니 많이 올려주시고, 대박나세요~^^
    나중에 보고싶은 예전 가수 생각나면, 문의 드리겠습니다~^^
    복고맨님 화이팅~!!

  • @Jaime-Sommers
    @Jaime-Sommers 3 роки тому +15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 티파니 노래도 잘들었죠 특히 롤러장에서 ㅎㅎ 아 그리고 티파니의 써니텐, 유덕화의 밀키스, 왕조현의 크리미, 장국영의 투유까지 광고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 @youngpyohong4249
    @youngpyohong4249 3 роки тому +6

    89년도 고3때 안양종합운동장공연..토요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습하던중에 여자친구가 표들고 와서 같이가자고 ...아 돌아가고 싶다..그때로 .. 잘살고 있니현주야..

  • @user-gd9qj7mv1k
    @user-gd9qj7mv1k 4 місяці тому +2

    복고맨님.. 미국 출신 여가수 티파니 디워시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71년생.. 한국 나이로 54세에요..♡😊

  • @Vhanru
    @Vhanru 3 роки тому +5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추억여행이네요 그시절 티파니는 미국 그자체 이미지였어요..

    • @bokgoman
      @bokgoman  3 роки тому +3

      와 그 부분 비슷한 설명 넣었다 편집했는데 같은 생각이시네요ㅎㅎ

  • @lavita6928
    @lavita6928 Рік тому +5

    비틀즈 팬인데 티파니가 부른 버전 넘 좋네요
    목소리가 넘 예쁨

  • @kimmankyung2644
    @kimmankyung2644 3 роки тому +9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티파니 곡이 아디다스 신발 CF송으로 쓴 적이 있어서 기억이 많이 남네요. 로린 힐 살짝 부탁해 보고 갑니다.

  • @perpectday
    @perpectday 3 роки тому +21

    훗날 성인이 된후... 3류 SF영화에 출연해서 데비깁슨과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모습에서 깜놀했지만..
    저는 티파니와 데비깁슨을 좋아합니다.

  • @ssaksree
    @ssaksree 3 роки тому +19

    중딩때 내한공연..ㅋㅋ 대박이었습니다.

  • @forestlee8418
    @forestlee8418 Рік тому +4

    우연히 복고맨님 알게되어, 국민-중학교 POP 추억소환은 물론.. 당시에 정보부족으로 몰랐고 잊었던 정보를
    들을 지금에서라도 채우게 되니 기분 묘하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이시절 뮤지션 리뷰 부탁드립니다.^^

    • @bokgoman
      @bokgoman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isoroh7575
    @isoroh7575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드뎌 올라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 @yhlyhl1357
    @yhlyhl1357 2 роки тому +4

    티파니는 몰랐는데 곡이. I saw him standing there? 어릴때 씨에프에서 들어본 곡이라 알거같아요. 음색이 어마무시한 분이네요. 좋은 아티스트 소개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복고맨 만세🤩🤩🤩

    • @kyjung3233
      @kyjung3233 Рік тому

      그 당시 아디다스cf에서 사용했던곡입니다 ㅋ

  • @kimdohunaddict149
    @kimdohunaddict149 3 роки тому +2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한국공연 영상 화질 너무 좋네요.

  • @user-po4ou3yw6y
    @user-po4ou3yw6y 2 роки тому +3

    티파니와 데비킵슨 너무사랑했는데 다 잘 계신지 알수있을 까요♥♥보고싶네요

  • @coolangattawollongong5186
    @coolangattawollongong5186 4 місяці тому +1

    래이디오 로맨스 완전 좋아 했어요! 지금도 종종 들어요.

  • @user-cy5gb9mq7j
    @user-cy5gb9mq7j 3 роки тому +6

    데비깁슨 티파니는 내겐 우열을 가릴 수조차 없는 가수들.
    could've been, all this time, hold an old friends' hands. 그리고 lost in your eyes, no more rhyme, we could go together. 같이 늙어가는구나 내 최고의 가수들.

  • @rainyday1621
    @rainyday1621 3 роки тому +6

    와... 초등학교때 샀던 앨범이네요.. 추억에 빠지네요.. 감사합니다. 라이벌도 있었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 @user-fs5mm8jr4p
      @user-fs5mm8jr4p 3 роки тому

      데비깁슨이에요 이전영상에서 소개했어요

  • @ModernTalking1985-
    @ModernTalking1985- 3 роки тому +3

    다음은 Modern Talking , C.C.Catch
    가나요? 너무 오랜동안 기다렸습니다!
    제발 다음 리뷰 모던 토킹 씨씨캐치
    해주세요! 복고맨님 ㅎㅎㅎ

  • @user-wh6vs5jk4b
    @user-wh6vs5jk4b 3 роки тому +38

    와 티파니... 하이얏트 호텔에서 디너쇼 할때 무대위에 뛰어 올라가서 티파니 볼에 뽀뽀했던 행운아가 저였는데... 영원히 잊을수 없는 티파니. ㅎㅎㅎ 감사합니다.

  • @jsbaek2260
    @jsbaek2260 3 роки тому +1

    요즘 영상 올리시는 속도가 엄청 빠르심 ㅎㅎㅎ 그래서 엄청 좋네요 ㅎㅎ 그래도 무리는 하시지마시고~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도 티파니 세대는 아니지만...노래들은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

  • @user-ud3rt2hj2e
    @user-ud3rt2hj2e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되시면 빌리조엘도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ㅎ

  • @LEE-tx8lf
    @LEE-tx8lf 3 роки тому +1

    데비깁슨 영상보고 티파니도 부탁한다고 댓글 남겼는데 우와~ 너무 좋네요. 그 당시 제 나이가 데비, 티파니하고 비슷한 나이였어서 둘다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아쉽게도 내한공연은 못갔지만요 ㅠㅠ

  • @sw199707010
    @sw199707010 3 роки тому

    늘 구독하고 갑니다.
    옛츄억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좋아요는 기본~

  • @yjjoe3153
    @yjjoe3153 3 роки тому +1

    아끼다 아니 애끼다 애끼다 이제 봐요 ㅠㅜ 티파니.... 너무 좋아했어요. 한국 왔을때 공연도 갔었드래써써죠... ㅠㅜ 갠적으론 1st앨범에서 feelings of forever너무 좋아 했는데 그 어린나이에 저런 성인곡을 소화 했던게..... 중년 나이에 인터뷰 하는거 보니...그 어린나이에 정말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었드라구요 ㅠㅜ 3집 here in my heart 들어보면 대박인데 .... 다시 한번 감사해요. 늘 응원해요 복고맨님

  • @user-yt6ll4gx1q
    @user-yt6ll4gx1q 3 роки тому +3

    꼬꼬마 시절에 선생님께서 티파니, 데비깁슨을 보시면서 "올리비아뉴튼존"에 비하면 안예뻐~ 안예뻐~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당시에도 티파니, 데비깁슨은 음악성으로 인정 받았던 틴에이저 스타였던것 같습니다.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티파니, 데비깁슨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인것 같아요. 복고맨님 영상을 보면 유명한 팝스타들이 40, 50대를 넘기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충격이였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Digital_Nomad_1004
    @Digital_Nomad_1004 3 роки тому

    와우 ~ 복고맨 벤츠 광고 ~ 추카추카 👏👏👏 늘 성실하고 열공하는 복고맨..! 존경합니당 ~ 오늘도 응원할께여 ! 쵝오 👍

  • @bumsoolee5899
    @bumsoolee5899 3 роки тому +2

    중딩때 티파니 공연 가고싶었는데 엄마한테 걸려서 못갔어요..ㅠ
    허스키한 목소리 너무 좋네요. 얼굴도 이쁘시고 전 3집 뉴인사이드 도 완전 좋아했었는데..몇년째 제 휴대폰벨소리가 아이씽크위얼론나우 예요..ㅋ

  • @slowmi3162
    @slowmi3162 3 роки тому +4

    하나더 말씀드리지면 티파니는 내한당시에 미국에서 수두에 걸렸어서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였습니다. 그게 목소리에서 나온것이구요.
    전 티파니 온다는 소식듣고 돼지저금통에 돈모으고 있었는데 학교시험때문에 못가게되서 펑펑 운 기억이나네요 ㅠㅠ
    당시에 학교에서 티파니 1집 테이프는 팝 듣는다는 애들 거의 다 가지고있었어요, 자세한 판매량은 가물가물한데 데뷔 팝가수로는 센세이셔널하게 국내 10만장 돌파한걸로알고있네요.
    당시 팝음반 10만장 돌파는 마이클잭슨, 조지마이클, 듀란듀란,아하, 마돈나급 아니면 힘든시절.
    i saw him standing there는 제기억으로는 1988년도 발매후 1994년도까지 국내 팝차트에 머물럿을정도로 롱런의 인기를 하던 노래입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써니 투라는 운동화 광고 메인곡으로쓰였고요. 2집 ill be the girl은 써니텐광고에 쓰였고 oh! jackie는 일본 야마하 콤포넌트 오디오광고에 쓰였습니다.
    3집은 쫄딱 망했지만 here in my heart라는 곡은 평론가들 호평을 받았더랬죠.
    너무 안타까운건 하필 80년대 후반에 팝계 춘추전국시대에 데뷔를해서 기라성같은 가수들 틈바구니에서 롱런하기 힘든환경이었다는것.
    티파니 1위할때도 앞뒤로 마이클잭슨, 조지마이클이 있을정도였으니..
    거기다가 소속사가 개판. 요즘같으면 소송감이예요. 하필 결혼은 일찍해가지고..그것도 인기식는데 큰 역할함.
    요즘은 뉴키즈랑 솔텐페파,나티바이네이쳐, 데비깁슨 등과 같이 80년대 가수들 뭉쳐서 공연다니더라고요.
    데비깁슨이랑 뱀악어 괴물 나오는 괴수 영화도 같이찍고. 영화속에서 둘이머리채 잡고싸웠으나 실제론 베프.
    흑역사인데 티파니 여자 프로레슬링대회도 나갔었어요.
    재작년에는 데비깁슨이랑 필리핀 공연다녀왔어요.둘이생일날 유튜부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그러는 사이임. 가끔 같이 토크쇼도 같이나가고 엄청 친함.

  • @h_blues
    @h_blues 3 роки тому +5

    프린스 보고싶습니다 ㅠㅠ 한번 나중에 다뤄주시길 ^^

  • @user-lu5gx4im9f
    @user-lu5gx4im9f 2 роки тому +1

    복고맨님 덕분에 지금도 즐겨듣는 티파니와 데비의 노래를 다시금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티파니 안양공연때 중학교2학년이 었는데...
    대충 나이가 나오죠?..ㅋㅋ
    바로 집앞에 공설운동장에서 공연해서 공연 본 기억이 납니다...아련한 추억인데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jr6nm5vd3e
    @user-jr6nm5vd3e 3 роки тому +3

    엘리사 밀라노도 부탁드립니다.^^
    늘 추억돋으며 보고 있습니다

  • @user-yb2dc6xv9w
    @user-yb2dc6xv9w 3 роки тому +3

    글렌 메데이로스나 고 토미 페이지도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아 참 뉴 키즈 온 더 블럭은 방송하셨나??

    • @user-yb2dc6xv9w
      @user-yb2dc6xv9w 3 роки тому

      @Dum spiro spero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 @rustin5974
    @rustin5974 3 роки тому +27

    머라이어캐리가 첨 한국 왔었을 때였나요?
    90년말인지 2000년초인지 잘모르겠는데,
    그때 수요예술무대서 립싱크하겠다고 해서
    출연거부당하고, 그후에 sbs 인기가요였나요?
    거기서 립싱크를 해서 무대에 서긴했는데,
    그때도 머라이어보러온 연예인들 막고해서
    머라이어가 엄청 욕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그때 머라이어가 낸 음반들 실패하고
    인기가 좀 꺼진 상태였는데도
    그런 갑질을 한거죠.
    그정도로 2000년 초반만해도 한국은 미국 연예인들 보기엔 별볼일 없는 그런 나라였던거죠.
    티파니 내한공연을 한시기는 80년대말 90년대초...그땐 아마 더 심했었겠죠.
    그런시기에 저런 성의있는 라이브를 하다니...
    정말 놀라울뿐이구요, 인기에 취해 거만떨지않고 참 순수하고 착하단 생각이 드네요

    • @ptahoteff
      @ptahoteff 3 роки тому +5

      그게 참 좋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티파니 같은 킬링타임 가수들은 어느 나라 가수든 꼭 한국에서 성의있게 공연하고 가고,
      정말 의미있는 가수들,
      즉 국내 대중음악 산업의 양대 요소인, 대중들의 문화소비수준, 그리고 그들의 수요에 부응할 실력을 갖춰야 할 국내 가수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정말 의미가 큰 견식을 제공해줄 가수들은,
      도무지 한국을 뭣 같이 여기고 말거나 (윗니 휴스튼!!!),
      아얘 한국에 안 오다가 한 세월 지난 후에 옵니다. 일본 투어와 동남아 투어 가는 길에 경유지삼아...
      그나마 평생 한국과 인연없이 살다가 은퇴선언하거나 이미 타개한 사례를 확인해보면 참 분합니다.
      그러는 원인 중에는 한국이 너무 지나치게 영어권 대중음악에 편향된 대외의존으로 인한 호구잡히기도 원인이 된다고 보여지며,
      무엇보다 영어권 에이전트 회사와의 거래를 일본 회사인, 요시모토 흥업, 혹은 SM의 친가댁인 일본 에이벡스 등에 의존하는 탓도 큽니다.
      직접 거래를 못하는 거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유명 브랜드 의존도가 지나쳐 한국에게 의미있는 가수는 화제의 가수가 아니면 국내 미디어를 통해 알리려는 국내 제작자가 없었던 것도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즉 그들에게 우리가 그들을 만들어 줄 수 도 있어 그들에게 의미있는 외국으로 보이지 않은 탓도 크다고 봅니다.

  • @yolob1366
    @yolob1366 3 роки тому +1

    와우...티파니의 어두운 과거도 따고 다 다루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복고맨 초이스만 믿고 따라갑니다

  • @Iluvu006
    @Iluvu006 3 роки тому +3

    죄송합니다만 아바 그룹에 대해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으실까요? 맘마미아 영화보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신나서 정말 궁금한 그룹이에요...해주면 좋겠어요!!

  •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3 роки тому +8

    토미페이지...내기억에 제일 남은 가수 ㅜㅜ

    • @user-zh6ug8mk9m
      @user-zh6ug8mk9m 3 роки тому

      자살했더라구요.ㅠ타미페이지.ㅠ.

  • @gorany
    @gorany 19 днів тому

    radio romance 넘 좋아해쏘요👏👏👏

    • @bokgoman
      @bokgoman  12 днів тому

      저도 티파니 2집에서 그거 제일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

  • @vitaminac4517
    @vitaminac4517 3 роки тому +3

    미국에서 젊을때 인기많았던 가수들..아무리 인기가 떨어져도 마약만 안하면 인생 성공이라 봐야..티파니 언니의..I think we're alone now를 중학생때 첨듣고 가사도 모르면서 이상하게 감정이 북받치고 가슴이 뛰어서 계속계속 들었던 기억이 ..

  • @user-ke7xc8eh3t
    @user-ke7xc8eh3t 3 роки тому +8

    저는 아직도 티파니 하면 소녀시대보다 이누님이 먼저 떠오릅니다 우리같이 데비와 티파니를 동시에 TV와 음악으로 만나본 사람들은 둘중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 차이지 싫어하는 사람은 없이 둘다 좋아한 누님들입니다
    알리제 리퀘스트요

  • @tiff-kv9rs
    @tiff-kv9rs 3 роки тому +2

    고딩때 저의 최애 싱어였어요...내한공연 정말 가고 싶었는데 학교땜에 못가서 넘 속상했었죠. 당시 오프닝 가수가 이지연
    이었죠. 저 개인적으론 New inside 앨범도 좋아했습니다

  • @daygreen8282
    @daygreen8282 2 роки тому +1

    고3때인걸로 기억하는데 부산에 공연하러 왔는데 하필
    그때가 시험기간이라 아쉬워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기억이 맞다면 공연시간도 한낮에 걸려서 ㅎ
    그당시 집에만 오면 재일먼저 티파니 앨피를 트는게
    낙이였던 시절이 있었더랬는데
    1집 2집을 앨피로 가지고 있던 팬으로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okgoman
      @bokgoman  2 роки тому

      저도 1집은 있는데 2집도 곧 구할 생각이에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user-lx5kk7yv7c
    @user-lx5kk7yv7c 6 місяців тому

    티파니...당시 틴에이저 팀들과 함께 했었죠.그래서,대단했었죠.

  • @user-wd2ei8en5g
    @user-wd2ei8en5g 3 роки тому +10

    내한 당시 잡지책 기사내용으로 먼저 부산에서 공연했었는데. 티파니자체를 잘몰라서 푸대접이 좀있어서(돌아다녀도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슬퍼하다가 서울가서는 다들 알아보고 공연도 성공 적이라 기분좋아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뉴키즈땜에 관심을 가져서 3집부터 노래를 찾아 들었네요 ㅎㅎ
    4집때인가? 그때 결혼했었던거 같은데
    그때 뉴키즈에 조나단 나이트랑 열애설(설인지 진짜 열애인지는 기억이 가물하네요)도 있었는데. 헤어 디자이너랑 결혼했다 해서 좀 실망도 헸네요 ㅎㅎ

  • @신중하게
    @신중하게 2 роки тому +1

    복고맨님 추천 입니다.
    프랑스 샹송의 전설 에디트 피아프 부탁합니다.

  • @user-jb6tc3ss3u
    @user-jb6tc3ss3u 3 роки тому +5

    C.C.Catch
    C.C.Catch
    C.C.Catch
    C.C.Catch
    C.C.Catch
    부탁해요~~~~~~~~~~~~ back seat of cadillac

  • @shaunkyungsincho6715
    @shaunkyungsincho6715 3 роки тому +3

    데비도 좋아라하지만, 티파니를 더 좋아하는 건 I think we are alone 이곡 때문인거 같네요...이 곡은 그 당시 어린 우리를 위한 노래 같았어요...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роки тому

    전혀 몰랐던 옛날 가수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 @그땐-d2c
    @그땐-d2c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안양공연 갔다왔던 1인ㅎㅎ 다 좋았던 기억이지만 도착을 늦게해서 1시간이나 늦게 시작했던 기억이~~

  • @jamesbrown2010
    @jamesbrown2010 3 роки тому +3

    Could`ve Been ....은 아직도 플레이 리스트에 있어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3 роки тому +6

    이름 세 글자만으로도 당대 청춘을 상징하던 가수였는데..10대 스타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롱런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 @barapark100
    @barapark100 Рік тому +1

    안양공설운동장에서 공연했을때 촌구석 중고등학생들이 부모님 쫄라서 어마어마하게 보러간걸로 압니다 내친구도

    • @bokgoman
      @bokgoman  Рік тому

      올려주셨던 아디다스 광고영상 넘 잘 봤습니다~ 얼마전에 I Think We’re Alone Now 1억뷰 넘겼길래 혼자 기념했습니다ㅋㅋ

  • @신-w2p
    @신-w2p 3 роки тому +5

    티파니가 오히려 인성이 좋은듯.. 주변 사람 지인 환경이 너무 안좋았서 꼬인듯

  • @TheRott2n
    @TheRott2n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펑크punk 특집 해주실 수 있을까요? the clash 팬이거든요.

    • @user-yb2dc6xv9w
      @user-yb2dc6xv9w 3 роки тому +2

      더 클래쉬, 섹스 피스톨스, 라몬스 그리고 그 이후 네오 펑크 오프스프링, 그린 데이 등등 나올 밴드들 많네요~~^^

    • @user-nm7ol1kj4c
      @user-nm7ol1kj4c 3 роки тому

      Rock the Casbah!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роки тому +3

    가볍게 듣기 좋았던 가수로 기억 하고 있다가 어느새 소식이 잊혀졌길래 어찌 되었나 했더니... 다행이네요. (하도 뒤끝이 안 좋거나 진짜 종적을 완전히 감춰 버려서 소문도 들어볼 수 없는 레벨도 있으니;)

  • @jangfei74
    @jangfei74 3 роки тому +2

    말씀대로 당시 all this time앰범에서 혹하고
    테잎 늘어지게 듣다
    New inside 발매하자마자 기쁨맘에 샀다
    엄청 실망한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 @jhs5535
    @jhs5535 3 роки тому +1

    데비깁슨과 티파니 기억나네요...이런 정보를 어떻게 잘 아는지 대단하네요 복고맨
    꾸준한 인기를 받는다는건 참 어려운 일 입니다.그 수많은 빌보드 1위 가수들이 다 어디서 무얼 하는지ㅎ

  • @trbhwasun
    @trbhwasun 3 роки тому +4

    소녀시대 티파니 ㅋㅋㅋ아 친구분들 재밌네요 ㅋ

  • @user-hk6eu2ii9c
    @user-hk6eu2ii9c 3 роки тому +1

    잘봤습니다. 티파니하면 역시 ㅎㅎ 그당시 최고였죠. 엠본부 방송했던거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어느날 소녀시대가 나오길래 티파니가 있다고해서 좀 깜놀했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 그러나 내가알고있는티파니가 아니었다능~~ㅎㅎㅎㅎ 음.......이니그마도 알수있을까요? ^^

  • @yello_rose
    @yello_rose 3 роки тому +1

    티파니 최고였죠...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 @user-ni3ov8wi1s
    @user-ni3ov8wi1s 3 роки тому +2

    80년대 아디다스 스니커즈(지금은 그렇게 부르죠)당시엔 비비화 라고 부르는 지금의 컨버스 같은 신발인데요.80년대 후반 2만5천원 이었는데(당시엔 ㅎㄷㄷ한 값임)국민학교 4학년때 그 신발을 가족 선물로 받고 환호하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40대 중후반 50대 초반 이신 형님들은 당시 광고 기억하실겁니다

  • @user-sr1df6ej3o
    @user-sr1df6ej3o 3 роки тому +1

    처음 봤지만 티파니뉨 너무 멋있는것같아요~~~

  • @천라이언
    @천라이언 3 роки тому +3

    예전부터 빌보드에서 대박이 난 스타들을 보면 항상 끝이 좋지 못한걸 보면 안타까워요. 미국은 자유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보장을 해줘서 그런지 자기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보이고 여러 소송에 휘말리기도 하고...성공이 꼭 그 스타를 먹어 치우는거 같아요

  • @immaculate86
    @immaculate86 3 роки тому +1

    팬들이 아이돌이 아이에서 어른으로 뮤지션으로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좋아해주면 좋을텐데 어릴때 그 풋풋함만 원하셔서 아이돌은 힘든거 같아요.이래서 조기 은퇴나 수명이 짧은건지..일본의 마츠다 세이코처럼 80년도에 데뷔해 결혼,출산이후에도 40년째 아이돌 소리듣는게 참 대단한 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 @jh76543
    @jh76543 3 роки тому +1

    티파니는 1971년 생, 데비 깁슨은 1970년 생
    80년대 후반 당시 고딩들은 둘 중에 누가 더 좋나를 놓고 논쟁도 벌였었지.
    티파니가 조금 더 우세했었는데 아무래도 외모나 섹시함에서 티파니가 앞섰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음악적인 재능과 싱어송라이터라는 점, 향후 트렌드를 이끌 인물이라는 것에서 데비 깁슨을 좋아했는데
    90년에 들어가면서 NKOTB같은 아이돌 뮤직이 경향을 잡아가며 인기가 사그라들었지.
    티파니는 2곡을 넘버 원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 곡은 본인의 창작이라기 보다 과거 곡을 리메이크했다는 점에서 아쉬웠었지만
    Could've been이 1위 했을 때는 즐겁게 받아들이고 많이 들었었다.
    그래도 티파니가 있어서 데비 깁슨이 발전할 수 있었다.
    둘 사이 라이벌이라 했지만 서로 친하게 지냈고 앙숙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거의 전성기에 한국에 와서 공연했던 몇 안되는 아티스트 가운데 하나다.
    일본에는 많은 팝 가수가 공연하러 갔는데 우리나라에는 한물 간 다음 돈이 궁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재 50에 들어선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과거에 좋아했던 나의 기억이 떠오른다.

  • @tlzms_endrornfl
    @tlzms_endrornfl 3 роки тому

    Could have been
    All this time
    좋은 노래 많았는데.. 감사해요
    화이트스네이크 아직 안하셨죠?

  • @user-bb5jk6iw7c
    @user-bb5jk6iw7c 8 місяців тому

    써니텐보다 전 아디다스 였나 컨버스 광고로 입덕 했었죠. i saw him~

  • @seungimdaddy
    @seungimdaddy 3 роки тому +3

    티파니누님...얼굴은 안보이지만 활동하구 있었구나

  • @user-hv7zj8dk1f
    @user-hv7zj8dk1f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볼려고 예전 티파니영상 보고왔슴다 근황 인스타로 봤는데 세월에 장사없군녀.....

  • @alexlee2659
    @alexlee2659 3 роки тому +3

    모던토킹 내놔요~~~~~

  • @나그네구름
    @나그네구름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xi5qm2lv6h
    @user-xi5qm2lv6h 3 роки тому +6

    미국의 틴에이져 가수 라이벌리를 했다면 우리나라 틴에이져 라이벌리인 김승진 박혜성도 다뤄주세요

    • @白正賢
      @白正賢 3 роки тому

      김승진은 박혜성에 비해 실력이 너무 딸리는대

  • @krauskim7662
    @krauskim7662 3 роки тому +2

    내막은 모르겠지만 1,2집을 대박치게 한 프로듀서와 결별하면서 망한거
    결국 티파니의 매력을 가장 잘 알았던 사람을 떠난 결과 인듯

    • @highfive2580
      @highfive2580 3 роки тому

      그런 가수 많아요 특히 80 90년대 개성있는 반짝가수가 차고 넘치는 시절에..

  • @user-pb3lh2ue8m
    @user-pb3lh2ue8m 3 роки тому +1

    와 옛생각 절로..

  • @user-ie6pg4yz8c
    @user-ie6pg4yz8c 3 роки тому +5

    우리나라가수 이지연해주세요

  • @xzatal
    @xzatal Рік тому

    89년 한국에서도 인기였어요
    써니텐~~

  • @gbkim2719
    @gbkim2719 3 роки тому +1

    1:17 그 당시 추억이자 한국어를 하는 목소리가 앨범 목소리와는 너무 달라서 어렸던 저에겐 충격 이었죠.. 그리고 I think we're alone now는 19곰 테드 에서도 한 몫 했죠ㅎ

  • @jemanon73
    @jemanon73 3 роки тому +2

    데비 깁슨, 티파니 나왔으니 다음은 이 양반들보다 살짝 나이가 많은 C. C. Catch 아님 Samantha Fox 정도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밑에 분 의견처럼 Paula Abdul 도 있겠지만 88 올림픽 즈음 팝송팬들한테는 정말 좋았던 게 주말에 연예뉴스 비슷한 거, 이름은 생각이 안났는데 마지막 순서에 그 당시론 어마어마 하게 팝송 뮤직비디오를 하나씩 틀어줬었는데 C. C. Catch 하고 Samantha Fox 틀어줬던 주에는 월요일에 학교 가면 애덜이 난리 났었음. 남자 학교라 그런지 ㅎㅎㅎ
    근데 언급하신 것 마냥 키포인트인 첫 소절 Children behave를 "아이들은 점잖아야 해" 아... 그건 아닙니다 ㅎㅎㅎ 행동거지가 올바른 거, 어른들 말 잘 듣는 거 같은 뉘앙스인데... 그 당시 국민학교 개근상으로 받은 사전으로 도저히 해석이 안되서 처음에 이게 뭔 소리인가 해서 학교 운동장에 놀러왔던 ET 같은 형, 미국에서 병이 있어서 휴양차 한국왔는데 농구대 하나 혼자 점령하고 놀던 그 인간한테 물어봐서 알게됐던 기억이 있네요. 티파니 1집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들어서 2집 나오던 날 낙원상가 레코드 도매점에 눈썹 휘날리게 가서 거금들여서 LP 사왔는데 아... 개인적으론 너무 실망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톡톡 튀던 팝시클 캔디 같던 애가 무슨 트로트 부르는 것 마냥 느껴져서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 그랬던 기억이 ㅎㅎㅎ

  • @user-lt5gh1ho2v
    @user-lt5gh1ho2v 3 роки тому +2

    아니 복고맨님은 어떻게 이 모든걸 아시는지...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3 роки тому

    티파니도 결국은 준비를 해오셨군요 ㅎㅎ
    👏👏

  • @Beslobeau
    @Beslobeau 3 роки тому +1

    테이크 댓 해주세요!!!!!!! 롸비 윌리암스랑 최근 까지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oceangypsy387
    @oceangypsy387 3 роки тому +1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If Love is Blind는 KBS 지구촌 영상음악 창간호 부록이었던 뮤직비디오 컴필레이션 비디오 테이프에도 수록돼 있었죠. 문득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 @불주먹옘스터
    @불주먹옘스터 3 роки тому

    고맨님 부지런하시네요 잘 지내시는지.. ㅇㅅㅇ 자막은 항상 넹글 미쳐버리셨네염,,
    0:31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시는지
    0:51 hoxy,,, 요즘 좀 힘드신지,,
    코로나 미친놈이 내년에 끝나지 않겠으나 내년에 내가 반오십이 될때 ,, 그때,, 행복 합시다

  • @user-gu8rj2dd4n
    @user-gu8rj2dd4n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정말 잘봤고요.캐니로긴스 소개부탁합니다.

  • @stevenbullshit4791
    @stevenbullshit4791 3 роки тому

    티파니, 데비깁슨, 마티카.... 얼마전부터 구독중입니다. 좋은노래 반갑네요. 소환하고 싶은 가수들을 추천해달라고 했죠? 저는 4팀을 뽑고싶어요. 버케이션의 "고고스"? 원힛원더같은 인마이드림즈를 부른 "더 파티"? 아니면 윌슨필립스? 아니면 마이애미 사운드머신? 아, 그러고보니 E.L.O가 빠졌네요 ^-^;;; 리말도 보고싶고... 폴라압둘도 보고싶고...토니브랙스턴도 보고싶고.... 기대할께요~

  • @이럴려구나만나니9799
    @이럴려구나만나니9799 3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
    추억 돋는 써니텐입니다.
    내한공연 영상에 보이는 관객들의 떼창이 없네요 69~90년대 사이의 우리나라는
    아직 관객 매너가 자리 잡기 이전이었죠(코리아 style 관객 메너 ㅋㅋ) 티파니에게 미안하네요 ㅎㅎ
    지금 다시 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역시 복고맨님 ^^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댓글이 왜 이렇게 적은건지?
    아쉽~....

  • @familytravelers73
    @familytravelers73 3 роки тому +13

    티파니와 데비깁슨 둘다 팬이었는데 티파니를 조금더 좋아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내한공연때 정말 설레서~ 89년 고1때 안양공설운동장 공연에 갔었습니다. 아트박스에서 티켓을 예매했는데 매진은 아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안양공연이 국내최초의 해외팝뮤지션 스타디엄 스탠딩공연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선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공연장 환경, 음향이나 관객관리 이런거 진짜 엉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이 스탠딩이지 당시 국내공연에선 스탠딩공연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운동장석이 젤 싼 티켓이었고 구역도 나눠지지않았던거로 기억해요~ 의자는 당연 없고 무대앞쪽으로 가려고 일찍가서 줄서서 들어가 잔디밭에 앉은거까지 좋았습니다. 요즘은 공연장에 관리하시는 스탭알바분들이나 경호요원들이 계시지만 그때는 그런걸 다 의경분들이 와서 했습니다. 공연이 시작하니까 다들 일어서고 무대쪽으로 몰리고 했지만 그래도 운동장이 넓고 사람도 미어터지게 많은건 아니었기에 뉴키즈때처럼 사고날 정도의 혼란은 아니었고 서서 공연을 즐기려고 할 찰라~~~ 거기 의경들 관리하는 좀 높아보이는 경찰분이 앉아 앉아하면서 소리를 치시더라구요~ 일단 앉으라해서 주저 앉았는데 이게 무슨 가요무대도 아니고 의자도 없이 ㅋ 그렇게 좀 보다가 다들 신나고 하니 앞에서 일어나면 뒤에서 안보이니 다 일어나게 되었고 그러니 어디선가 경찰들이 대나무 장대같은걸 가져와서 앉으라고 휘두르는겁니다!!!
    그당시가 노태우정권시절이긴 했지만 어린 고1의 눈에도 이게 뭔 개같은 상황인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아마 티파니도 공연하면서 그장면을 봤을겁니다. 그런 짓을 의경들이 계속하다가 공연관계자인지 누군가 와서 만류하고는 그담부터는 서서 공연을 볼수있었습니다. ㅎ 저한테 티파니하면 자꾸 그때 그 기억만 납니다.

    • @ohmalub
      @ohmalub 3 роки тому

      ㅋㅋ 그랬군요 ㅋ 저는 9살 인데 현장에 있었죠 안양에 ㅠ 기웃거리니까 어떤 누나가 8천원 짜리 표를 사줬는데 결국 못봤죠 ㅠ..
      공문 수학 하러 집에가서 막판에 입구 개방해서 조금 봤죠 티파니도 보고 ㅠ
      소녀시대 티파니 데뷔하고 가수 티파니 생각이 많이 났죠 ㅎ

  • @stevelee4872
    @stevelee4872 3 роки тому +15

    혹시 가능하시다면..탑건 OST로 유명한 Take My Breathe Away를 부른 Berlin 을 다루시면 어떨까요?

    • @ptahoteff
      @ptahoteff 3 роки тому +1

      오우~~~ 하여간 복고맨에는 걸어다니는 음원 라이브러리 이신 분들이 몇 분 계시는 정도가 아니군요. ^^

  • @ggoongbbak
    @ggoongbbak 3 роки тому +1

    티파니의 최고의 명곡은 역시...could have been 이죠.

  • @조성훈-h5j
    @조성훈-h5j 3 роки тому

    내한때부터 광팬이라서 아직도 좋아합니다 6학년때라 공연은못갔지만 고등학교때 영풍문고에서 싸인회 갔었죠

  • @suupger1167
    @suupger1167 3 роки тому +1

    80s대 학창시절 보낸 사람으로서 그당시 청소년층에는 유럽노래가 더유행했습니다. 빌보드보다는 길보드에 모던토킹, 스콜피온스 등이 인기 최고였죠

  • @musewolf5155
    @musewolf5155 3 роки тому

    무조건 선따봉부터~ㅎㅎ

  • @k뀨우
    @k뀨우 3 роки тому

    음 고등학교때 생각나네요 티파니와 데비
    이때 릭애슬리도 인기가 있었는데 ㅎㅎㅎ 잘봤습니다

  • @user-xs9yq4lk6o
    @user-xs9yq4lk6o 3 роки тому +1

    tiffany 제가 첨으로 가본해외가수 콘서트 안양에서 했어죠 . 어끄째 같은데..

  • @LetItBe250
    @LetItBe250 3 роки тому

    티파니 너무좋아요 ^^

  • @user-dd5fx3qg6w
    @user-dd5fx3qg6w 3 роки тому +1

    아디다스 광고음악으로 쓰여서 난 이 노래 들으면 바로 아디다스가 떠오름.

  • @user-nh5jv4zg1j
    @user-nh5jv4zg1j Рік тому

    크~ 80년대 후반 하이틴 양대산맥 티파니 와 데비깁슨. 우리나라에서는 내한공연 전에도 신발 cm송으로 'i saw him~" 이 빵 터져서 티파니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죠. 저도 티파니.데비깁슨 LP판 살 때가 새록새록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데비는 발라드를, 티파니는 댄스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말씀과삶교회
    @말씀과삶교회 3 роки тому

    추억이 막 떠올라 눈물날 뻔... ㅠㅠ

  • @world-traveler
    @world-traveler 3 роки тому +1

    스웨디시 혼성듀오 ROXETTE 부탁드려요....
    작년에 마리에 프레드릭슨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나서 망연자실했던....
    내 젊은시절을 함께했던 혼성 듀오 였는데.....
    특히 투어리즘은 제게 최고의 명반입니다....

  • @user-rl9ru6xz2o
    @user-rl9ru6xz2o 3 роки тому +4

    역시 틴팝 가수들은 쇼핑몰 공연이 최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