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강원도 평창의 봉평이란 곳에 들렀는데,평창 무이 예술관이란 곳이 있더군요. 폐교된 무이초등학교를 리모델링 해서 운영하는 전형적인 갤러리 커피숍이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3천원이고요..나름 많은 그림들과 조각들 그리고 여러 수많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자소님의 이번 방송을 보고 나니,그 곳이 생각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유익한 방송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자소님! 저희집도 카페 자리이긴 합니다. 4km의 산소길과 연결되어 있고 제법 넓은 개천이 길따라 있습니다. 조석으로 사람들이 조깅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지피식물로 정원을 메꿔가고 있습니다. 거의 2~30cm이하의 높이이고 월동과 번식이 원활하며 어릴적 시골길을 걸으며 들꽃을 보던 느낌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데 큰 건물을 운영하고 있기에 카페를 할 생각은 없으나 포인트가 없는게 흠이라것을 알게 되었네요. 차와 그외 많은것을 배웠지만 코**코의 삼나무 파라고를 설치 준비중이고 작고 앙징스런 꽃들을 구경하면서 셀프로 차를 무료로 만들어 먹겠 금 할려구요. 하여,자소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반이라도 이뤄지면 동영상 보내 드리고 조언 바라겠습니다. 뒷편 언덕 2~300평은 씨앗으로 번식하는 데이지,끈끈이 대나물,아키네시아,금계국,수레국화,자귀나무등등 그외 씨앗번식 야생화 몇종류가 계절따라 자연스럽게 피고 지게 했어요. 정원 400여평은 거의 150여종의 야생화를 심었고 색깔별로 분류중입니다 보라색꽃은 비슷한 톤의 분홍과 한곳에(세이지,사르비아,솔잎도라지,갈퀴동자,펜스테몬,델피늄,버들마편초 등등) 봄을 처음 알리는 돌단풍같은 잎넓은 화초는 거의 회색과 은색 계통으로 모아 심었어요 은사초,은쑥, 은색 패랭이,애린기움 등등요. 여러색의 휴케라는 넓은 단풍잎의 모양이라 다 한곳에 모아 심어 포인트를 준것 밖에 없네요. 그외 바늘꽃(가우라)울타리와 색깔별 국화와 겹아스타끼리 모아 심었어요. 자소님의 스케일과 전혀 다르지만 나름 소품으로 악세서리 처럼 만들고 싶은게 지금의 꿈입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모르나 지금의 제 정원은 소꿉놀이 정도라 보시면 되겠네요 ㅋ 나무로는 작년에 정원 끝자락에 자엽안개와 좀작살,흰말채를 많이 심었는데 올해는 영춘화에 빠져 많이 심었습니다. 정원의 빈곳에는 거의 납작한 지피 식물로 누운주름,좀씀바귀, 연두세덤,회색세덤,겹 물망초,뱀딸기,아주가 (조개나물) 세 종류와 꿀풀(하고초),흰색,보라와 겹 미나리아재비와 장미 기린초로 메웠답니다.ㅎ 이상! 이곳 소식을 자랑으로 늘어 놓고 답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낙상홍 세그루를 작은 동산에 둥글게 심었어요 아직2m는 안되지만 빨강의 열매가 봄까지 달려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글 쬐끔 멋적어 하며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부석을 50여점 사뒀는데 인물석이 자꾸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인물 석 영상으로 여러 표정을 읽고 싶네요. 언젠가 영상 올려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문화스케치] 정원의 본질에 집중하다, 정원디자이너 황지해｜240513](http://i.ytimg.com/vi/zTkM294Uupg/mqdefault.jpg)
![[문화스케치] 정원의 본질에 집중하다, 정원디자이너 황지해｜240513](/img/tr.png)
다~~돈이 있어야~^^;;
똥손이며 여유롭지 못한 저는 ᆢ
또다른 방법찾아 해멜랍니다~ㅠ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넵.고맙습니다
영상잘보고 배워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넵.엄손님
늘~고맙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넵.고맙습니다
차분하신 말씀속에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울림이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많이 배우고갑니다
공부하시는 모습, 배우고싶습니다
오늘도 공부하러 정선과 양평을 다니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많이배우고
있읍니다
응원한다 🙏
잘될것 같아요
넵.선생님
응원 고맙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넵.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넵.응원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자소님의 정원은
항상 생각하는 배움의 터전이 됩니다
항상 기대하게 됩니다
작은 도움이 되신다니 고맙습니다~^^
얼마 전에 강원도 평창의 봉평이란 곳에 들렀는데,평창 무이 예술관이란 곳이 있더군요.
폐교된 무이초등학교를 리모델링 해서 운영하는 전형적인 갤러리 커피숍이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3천원이고요..나름 많은 그림들과 조각들 그리고 여러 수많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자소님의 이번 방송을 보고 나니,그 곳이 생각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유익한 방송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갤러리커피숍도 트렌드가 변했습니다.
단순한 그림만의 전시가 아닌.작가가 상주하여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며
그림과 조각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늘~고맙습니다
정선생님 잘 지내시죠?
멋지십니다~👍👍👍
네.사장님~
전 무탈히 삽니다.
어떠세요?
@@자소自笑채널 네~ 저도 잘 지냅니다
지인들과 자소채널 이야기 자주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다시 가뵙고 싶습니다~^^
괞찬은 것이 아니고
아주 환상적이지요 ㅎㅎ
일단 백신 2차 맞고와서
후반부 보겠습니다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오늘도 공부 잘하고 배웠습니다.감사 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신다니 보람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응원 고맙습니다~
단순함의 미학
절대 동의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늘 좋은 내용 감사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응원의 글에 힘을 얻습니다
자소님의 영상을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정원을 만들고 가꾸면서
시행착오를 격어 " 조경도 아는만큼 보이고 100가지의꽃보다 포인트가
중요하단말 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포인트조경의 영상을 올립니다.
도움되실 겁니다
@@자소自笑채널
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자소님 영상보고
저도
정원에 심을나무 목록 기록해놨었는데요~~
정원이 시골이라 넓은 편입니다
카페 짓고 있는중이고요
카페까지 컨설팅하셔서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궁굼 합니다
기대되고요~~
그러게요~
제 앞가림도 무지한 소제가 컨설팅이라니^^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산에 갤러리커피숍 오픈하려고 해요~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하는 게 예술의 대중화라서..
준비된 갤러리가
될것같습니다
꼭 가볼께요~~
단순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멋진 정원을 만들고 싶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은 뭐든지 잘하실 거 같은데요~
저도 인생2막을 날라리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훌륭한 자료 잘 봤습니다. 자연스러운 조경은 정말 멋진거같아요
그렇죠~^^
자연이 잘 가꿔진 산을 산다면 조경은 돈도 많이 들지 않고도 훌륭하게 할 수 있다 여깁니다.
늘~고맙습니다
머리에 쏘옥 들어오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볼일이 있어도 잠시 보류하고 유턴하고 마음드는 커피숖에 들릴것 같네요.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요점이네요^^
자소님!
저희집도 카페 자리이긴 합니다.
4km의 산소길과 연결되어 있고 제법 넓은 개천이 길따라 있습니다. 조석으로 사람들이 조깅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지피식물로 정원을 메꿔가고 있습니다.
거의 2~30cm이하의 높이이고 월동과 번식이 원활하며
어릴적 시골길을 걸으며 들꽃을 보던 느낌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데
큰 건물을 운영하고 있기에 카페를 할 생각은 없으나 포인트가 없는게 흠이라것을 알게 되었네요.
차와 그외 많은것을 배웠지만 코**코의 삼나무 파라고를 설치 준비중이고 작고 앙징스런 꽃들을 구경하면서 셀프로 차를 무료로 만들어 먹겠 금 할려구요.
하여,자소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반이라도 이뤄지면 동영상 보내 드리고 조언 바라겠습니다.
뒷편 언덕 2~300평은 씨앗으로 번식하는 데이지,끈끈이 대나물,아키네시아,금계국,수레국화,자귀나무등등
그외 씨앗번식 야생화 몇종류가 계절따라 자연스럽게 피고 지게 했어요.
정원 400여평은 거의 150여종의 야생화를 심었고 색깔별로 분류중입니다
보라색꽃은 비슷한 톤의 분홍과 한곳에(세이지,사르비아,솔잎도라지,갈퀴동자,펜스테몬,델피늄,버들마편초 등등)
봄을 처음 알리는 돌단풍같은 잎넓은 화초는 거의 회색과 은색 계통으로 모아 심었어요
은사초,은쑥,
은색 패랭이,애린기움 등등요.
여러색의 휴케라는 넓은 단풍잎의 모양이라 다 한곳에 모아 심어 포인트를 준것 밖에 없네요.
그외 바늘꽃(가우라)울타리와 색깔별 국화와 겹아스타끼리 모아 심었어요.
자소님의 스케일과 전혀 다르지만
나름 소품으로 악세서리 처럼 만들고 싶은게 지금의 꿈입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모르나
지금의 제 정원은 소꿉놀이 정도라 보시면 되겠네요 ㅋ
나무로는 작년에 정원 끝자락에 자엽안개와 좀작살,흰말채를 많이 심었는데
올해는 영춘화에 빠져 많이 심었습니다.
정원의 빈곳에는
거의 납작한 지피 식물로 누운주름,좀씀바귀,
연두세덤,회색세덤,겹 물망초,뱀딸기,아주가 (조개나물) 세 종류와 꿀풀(하고초),흰색,보라와
겹 미나리아재비와 장미 기린초로 메웠답니다.ㅎ
이상!
이곳 소식을 자랑으로 늘어 놓고
답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낙상홍 세그루를 작은 동산에 둥글게 심었어요 아직2m는 안되지만 빨강의 열매가 봄까지 달려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글 쬐끔 멋적어 하며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부석을 50여점 사뒀는데
인물석이 자꾸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인물 석 영상으로 여러 표정을 읽고 싶네요.
언젠가 영상 올려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배우고싶은데 기회가 있을까요 ???
조만간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허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