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우선 썩차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신 pd님, 감독님, 그리고 동승자분들까지 감사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이래저래 수발드는 중이라 240p로 짬내서 찔끔찔끔 보고 있는데도 차만 타서 후덕해진 얼굴만은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이런... 지금은 앞쪽이 스플리터가 되어있는데, 영상 찍을 때 당시의 앞모습을 보니 또 보트의 밑바닥같이 떨어지는 옛날차들의 범퍼라인이 나름대로 또 멋이 있네요.. 여튼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독님과의 다음 만남은 꼭 서킷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세피아 완전 초기형은 SOHC, DOHC 엔진 둘다 있었죠. DOHC 엔진이 마지막 엔진이 아닙니다. 우리집 첫차(신차로)가 이차라서 잘 압니다. 상위 등급은 DOHC 엔진이었읍니다. 진짜 요즘 차에 밀리지 않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차 입니다. 세피아,에스페로, 스쿠프, 르망 레이서 이 차들이 고속도로에서 제왕들이었죠.
스트럿바에 korea moters는 무슨뜻일까요? motors가 아닌데?...ㅋㅋㅋㅋ 감독님 그나저나 1시간쯤 바디강성 얘기를 하시길래 여쭤보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젠쿱의 바디강성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룩손이랑 울트라레이싱 안겹치게 모든 파츠 다 넣으면 대략 300만원 언저리 나오더라구요 휀다부터 실내 트렁크 스트럿바 하체 프론트.리어 멤버 등등..사이드바까지 전부다...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커지려나요? 뭔가 차량의 거동이 내가 느끼기도 전에 흘러버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2k바디 같은곳에서 바베큐한다고 하잖아요 스팟용접 다시하고 강화하고 보강하고 털거 털고... 그런작업을 하면 전혀 다른 성격의 차량으로 재탄생하게 되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 구조해석을 할 실력이 안되어서..질문드립니다 ㅠ
스팟용접관련의 폐해를 카페에 써두었습니다~ 제 차도 부분부분 보강 때문에 용접이 지져져 있는데, 그 부분이 폭삭 녹습니다. 그것이 바디연결부마다 이어진다면 좀 끔찍할 것 같습니다 ㅠㅠ 최대한 볼트로 체결하는 브레이스들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젠쿱 정도면 몇개 안달아도 괜찮지 않을까요오??
훌륭한 분석,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우선 썩차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신 pd님, 감독님, 그리고 동승자분들까지 감사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이래저래 수발드는 중이라 240p로 짬내서 찔끔찔끔 보고 있는데도 차만 타서 후덕해진 얼굴만은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이런...
지금은 앞쪽이 스플리터가 되어있는데, 영상 찍을 때 당시의 앞모습을 보니 또 보트의 밑바닥같이 떨어지는 옛날차들의 범퍼라인이 나름대로 또 멋이 있네요..
여튼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독님과의 다음 만남은 꼭 서킷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차량협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무사고 기원합니다.
개추 ㅋㅋ
@@Bedeurog 컄ㅋㅋ
이거..
부..부품수급이 되긴되나요??
@@Rooisve 아...직은요..?
엑셀 이후 93년에 두번째 차 수동 세피아.. 상당히 만족스럽게 탔던 기억이 새록 합니다. 지금은 벤츠를 사도 그당시의 설레임이 없는데.. 그 추억으로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갯마루 이민재감독님 2024년 한해 수고많으셨어요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5년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92년도 출시하자마자 흰색으로 뽑아서 너무도 만족하며 탔네요. 그 전에 현대 엑셀을 탔었는데 비교될 만큼 좋았습니다.
0:32 스무살인 저도 어릴 때 동네에서 많이 보던 차라서 익숙한 차입니다😃
젊은친구가 면허딴지도 얼마 안되는데 자동차 관련 지식이 상당하네요...
저는 96년에 흰색 에스페로를 샀고, 제 친구는 쑥색 세피아를 사서... 서로 제차가 좋다고 티격태격하던 기억이 납니다 (주행감각은 세피아가 더 나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추억마루 감사합니다 ^^
16:21 이민재 감독님! 타이어 외경은 적당합니다. 작은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순정타이어 사이즈 185/60R14는 외경이 577.6mm 입니다.
그래고 지금 장착되어 있는 사이즈 195/50R15는 외경이 576mm 입니다.
참고로 외경 계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95/50R15 타이어 외경 = (단면폭 * 편평비/100 * 2) + (림폭 * 25.4)
= (195 * 50/100 * 2) + (15 * 25.4)
= 576mm
ㅋㅋㅋ
감사한 마음에 따봉 클릭하고 갑니다.
14년식 m300 스파크 끄는데 운전하는 입장에선 정말 작은 차가 최고입니다.
큰차였으면 못 지나갔을 골목이나 틈을 스파크는 슝슝 잘 다녀요
우오ㅓ ㅋㅋㅋ 제 아버지 첫 차네요 ㅎㅎ 저희 아버지 이십대에 신차로 뽑고 엄청 오랫동안 타셨던 세피아~ㅎㅎ
유년시절 제가 뒷좌석에서 종이지도 펼쳐서 코드라이버 역할 했던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와 추억돋네요 당시 세피아, 콩코드 생각나네요
친구 아범님께서 등교길 한번씩 태워주시던
1990년대초 싸이클론 생각 나네요
흡기 저항요
제 명의 첫차가 이차였습니다.
색상도 똑 같네요.
1996년식 1.5 DOHC 수동 이었어요
안녕하세요
1%의 감독님 추종자중 한명입니다 ㅋㅋ
93년 흰색세피아 타던 그녀는 지금 잘 살겠지?
아랫지방에서 정비소 하면서 잘 지내십니다.
우리 엄만데.
스트럿바도 있고 년식에비해 엔진룸이 상당히 깔끔하십니다
대학원때 나왔던거 같은데 당시에는 은근 매력있는 차였죠. 그때 엘란트라를 탔는데 주행감이 세피아가 더 좋았었죠.
저도 97년식 뉴세피아 흰색 10년 가까이 타다가
개인사정상 보냈네요.ㅠㅠ
SOHC에 오토긴 했지만 세피아 탈때마다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 좋았었는데....
암튼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 엔진소리가 앙칼진게 옛날 도요다 4age 느낌도 좀 있는거 같네요 ㄷㄷ
아기 때문에 주변에서 다들 펠리세이드 사라 SUV 사라 바꿔라 하는데 난 그냥 3타면서 루프박스 올렸다 버티다보면 짐이 줄겠지
더 작은차를 찾고 있지만
사람들 큰차 너무 좋아해~ 사람들마다 취향이 있는데 참견참견~ 남들이 뭐라고해도 본인이 타고싶은차를 타야지~
어제 인제에서 코란도 타시는거 봤는데 부끄러워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엔 인사 드릴게요
후기형 세피아는 5도어 해치백 레오가 있었쥬.. 아벨라와 흡사한 뒷태, 가끔 얼뜻 보면 스트라투스 같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ㅎ
엔진룸에 Korea motors가 아니라 Korea Moters가 인상깊네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잘볼께요~~
입고 계신 셔츠가 순간순간 베이징 비키니 같아 보이네요.😊
감독님 에스페로는 베르토네에서 디자인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아! 베르토네 였군요
씨에로
기다렸다고.. 내 아침..
현재 앵간히 잘나간다는 스포츠 세단을 타고 있지만 직관적이고 날 것의 엔진을 올린 예전 차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미원을 안넣은 음식의 느낌 이랄까.. 저도 세피아2세대를 1년반? 정도 타고 다녔었는데. 차가 생각보다 잘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차중량도 가볍고.
세피아 완전 초기형은 SOHC, DOHC 엔진 둘다 있었죠. DOHC 엔진이 마지막 엔진이 아닙니다. 우리집 첫차(신차로)가 이차라서 잘 압니다. 상위 등급은 DOHC 엔진이었읍니다. 진짜 요즘 차에 밀리지 않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차 입니다. 세피아,에스페로, 스쿠프, 르망 레이서 이 차들이 고속도로에서 제왕들이었죠.
초기형 후기형 둘 다 sohc dohc가 동시에 존재하였고 완전 말기에 1.8 dohc가 추가되었죠 ㅎㅎ
옛 기아 굴뚝로고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시아자동차가 있던시절
르망 다음엔 우려먹기 씨에로가 있었던거 같아요~
잘볼께요
스트럿바에 korea moters는 무슨뜻일까요? motors가 아닌데?...ㅋㅋㅋㅋ
감독님 그나저나 1시간쯤 바디강성 얘기를 하시길래 여쭤보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젠쿱의 바디강성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룩손이랑 울트라레이싱 안겹치게 모든 파츠 다 넣으면 대략 300만원 언저리 나오더라구요
휀다부터 실내 트렁크 스트럿바 하체 프론트.리어 멤버 등등..사이드바까지 전부다...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커지려나요?
뭔가 차량의 거동이 내가 느끼기도 전에 흘러버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2k바디 같은곳에서 바베큐한다고 하잖아요 스팟용접 다시하고 강화하고 보강하고 털거 털고...
그런작업을 하면 전혀 다른 성격의 차량으로 재탄생하게 되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 구조해석을 할 실력이 안되어서..질문드립니다 ㅠ
스팟용접관련의 폐해를 카페에 써두었습니다~ 제 차도 부분부분 보강 때문에 용접이 지져져 있는데, 그 부분이 폭삭 녹습니다. 그것이 바디연결부마다 이어진다면 좀 끔찍할 것 같습니다 ㅠㅠ
최대한 볼트로 체결하는 브레이스들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젠쿱 정도면 몇개 안달아도 괜찮지 않을까요오??
@ 글 제목이 뭘까요?
@@Auto_K 그냥 지금 카페 들어가시면 바로 스팟용접 머선머시기 이렇게 제목 뜰겁니다
세피아 전기형엔 94 꿈돌이 에디션이라고. 유리창에 꿈돌이 스티커 달려 나오기도 했죠ㅎㅎ, 2002 월드컵 에디션으로 EF소나타가 있었구요ㅋㅋㅋㅋㅋ
내 첫차... 흰색 세피아 1.5 SOHC
동네 선배 오토로 뽑았다고
좋아해하던 기억이 나는 차량입니다.
잘살고 있는지 ...
예전 2004년 아는형님이 세피아 차 타고계셨는데 이니셜d 음악만 나오면 정신은 타쿠미
세피아 2번째!
95년식 이미지팩! 계기판(디지털)수치로 198~9? 여기까지 찍히더라구요,,실제 더 나갔듼 기억이,,,
현 시대의 타쿠미가 나타났다 👍
데쉬보드 뒤비져버리는 세피아아아아
세피아마루!
보통 일반차들은 얼라이먼트가 어떻게 되어있나요? 토각도에 따른 장단점이 있나요
부품필요하면 얘기해요 오너님.
보유하고 계신거 종류가 꽤 되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오.. 세피아..
뒷유리 선팅지 붙이기 참 힘들엇는데ㅋ
오우 문짝이 통으로 찍어낸 타입이네요 위아래 나눠서 용접한게 아닌
출고시기 대충 봤을때 지멘스 EMS일걸요
닛폰덴소는 아닐거 같고
나의 첫차 뉴 세피아 ~ 화이트
수동으로 운전재미도 있었던~
생애 첫차 세피아------->크레도스------>더 싼타페 -------->뉴모하비------->모하비 마스터
다음차는 EV9으로 갑니다 난 기빠^^
저의집 차였는데 SOHC 1995년식 타고 설악산,가평놀러다녔는데...
아버지차 그립네요
구아방이랑 결이 다름 차가 묵직함 악셀 반응이 구아방은 촐싹거리고 세피아는 먼가 굵직함
페달 밟는 감과 소리 차일듯
현기합병전이라 다르죠
아방이가 경쾌함이나 내구성이 좋죠.
제일 상위옵션인 이미지팩 이라고 있습니다.
대박 세피아?
노후차량 공경합시다 ㅋㅋㅋㅋ
1:07:56
모비스 재고 그닥
말그대로 전산상 자료일뿐
세피아 마루.
훌륭한 분석,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새삥마루
서킷주행이 아니라 아쉽네요 ㅠ
어르신이라 살살다뤄야죠
아직 멀쩡히 써킷세팅 해서 달리고있는 1.8세피아 살아있습니다. 대구에 있어요.
전륜 3시리즈
ㅋㅋㅋㅋ 으르렁 털보! 그딴걸 왜 다는지 ㅋㅋㅋㅋ
르망 후속은 씨에로 아닌가요?
르망과 에스페로는 완전 다르게 생겼는데...
하체가 얼마나 비슷한 지는 모르겠으나 기아 최초의 독자 모델(고유 모델)은 맞죠. 캐피탈 이름을 썼어도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봅니다.
s카 시리즈,, 세피아,세피아레오,세피아2,슈마,스펙트라,스팩트라윙,,,,,
저희 아버지도 슈마 타셨었는데 어쩌다 슈마는 금방 단종된 거예요?
@@꿀잼모아-kkuljem부족한 상품성과 애매한 포지셔닝, 그리고 기아의 부도로 현대자동차가 인수하며 오리지널 기아×마쓰다 바디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모터스포츠에선 꽤나 활약한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