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을 막아내는 갑옷, 두정갑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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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40

  • @jisanlee5949
    @jisanlee5949 7 років тому +25

    이것은 고위 무관들이 입었던 두정갑이고 일반 병졸들은 전복 위에 두루마기식 일체형 두정갑에 투박한 원주 또는 전립을 착용했습니다

  • @heeyongyang1661
    @heeyongyang1661 7 років тому +32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사극 특히 고구려기병갑옷도 찰갑옷으로 나오던데

    • @donghyun7189
      @donghyun7189 6 років тому +15

      Hee Yong Yang 찰갑이랑 두정갑은 좀 다름. 두정갑은 가죽과 이음새가 더 정밀해서 효능이 더 좋았고요. 찰갑은 단단하지만 유연하지않아서 화살을 맞으면 찰갑이 상해서 무조건 교체해야되는 까다로움이 있었죠.

  • @임병철-f6m
    @임병철-f6m 3 роки тому +15

    거상에서 저렙 방어구로만 봤지
    이렇게 훌륭한 갑옷인지 몰랐습니다..

  • @donghyun7189
    @donghyun7189 6 років тому +33

    정작 이순신 동상에는 명나라 장수 갑옷을 입고있음.

    • @bleee1
      @bleee1 5 років тому +8

      우리나라가 중국 속국이라서 그래

    • @hongyi1011
      @hongyi1011 5 років тому +1

      현동 중국돈 받아서 그렇게 만들었을수도 있기 때문에 ㅋㅋ 왜냐면 위안부 소녀상도 중국이 돈주고 만들고 안중근 동상도 중국인에 가깝게 만들었음 ㅋㅋ

    • @멍멍이-i3n
      @멍멍이-i3n 2 роки тому

      다 메이드인 차이나 인거지~

    • @JGHan-eu6rr
      @JGHan-eu6rr 2 роки тому +3

      고증오류임. 답답하죠.

    • @re5633
      @re5633 Рік тому +1

      사학계는 뭐했지,

  • @박민준-g7m
    @박민준-g7m 5 років тому +11

    0:40 염보성아녀?

  • @all-..7984
    @all-..7984 2 роки тому +4

    나는 항상 조선시대 갑옷 보면서, 그냥 두꺼운 옷 인 줄, 알았는데. 내부에 철갑이 있었다니.. 첨알았네..

  • @skyyu8777
    @skyyu8777 2 роки тому +6

    제가 검도를 해봐서 질문인데 저갑옷을 입으면 목 정도 찌르기 아님 손목치기 하면 모를까 일본도로는 힘들어보이네요. 그리고 두정갑은 요새말로 복합소재 장갑이라 화살이 어려웠을듯

    • @hyun98867
      @hyun9886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건 전투용이 아니라서ㅎㅎ 고려나 조선 전투용은 유럽처럼 철갑옷이고 목까지 막을 수 있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방어력 하나 만큼은 좋았다고 봅니다

  • @선각자프라이모디얼
    @선각자프라이모디얼 Рік тому +1

    방호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조총도 일부 방호가 가능했다고함 물론 운동 애너지 때문에 최소 늑골 분쇄겠지만

  • @atgre1583
    @atgre1583 5 років тому +6

    아니 피팅모델 진짜 조선에서 데려온겨?

  • @tlqkf2931
    @tlqkf2931 5 років тому +14

    3:52초 여기 철에 ㅋ적혀져있다ㅋㅋㅋㅋ

  • @gilhyunan1139
    @gilhyunan1139 5 років тому +3

    왜 아까운 고기로
    쏘고 꾸워먹었지??

  • @김삿갓-e6e
    @김삿갓-e6e Рік тому

    0:40 염보성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Рік тому +1

    무게는 어느정도죠 가죽신 바닥은 뭘로 만들죠 본드로 붙이는 것도 아니고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j1hy9xc2u 영상 링크좀 없을까요 사극에는 무슨 워커를 개조 했는지 뒷굽에 스파이크 까지 있고 군화에 신발 바닥은 요즘 처럼 통고무를 댈수도 없고 도무지 뭘로 만들었지 소재를 모르겠어요 겉에는 세무 가죽인지는 모르지만 엄청 까맞고 이런거는 전혀 소개를 안하고 박물관에 재현도 안되어진 폭삭 삭은것만 전시하면 그때 당시에는 어땟는지가 좀 그랫는데 요즘은 재현품도 전시를 좀 하던데 일본사극에선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갑옷을 완벽할 정도로 제현을 했더라구요 설경구씨가 나오는 쇼도쿠 태자인가 인데

  • @user-gk5kt9uj6o
    @user-gk5kt9uj6o 3 роки тому

    혼자서 못입는데 소변보기도 보통일이 아닐듯
    저걸입고 전시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엄청 힘들어보임

  • @라벨라-w4u
    @라벨라-w4u Рік тому

    돼지고기에 두정갑을 입혀서 쏘면 또다른 결과가 있지 않을지? 방탄복도 안뚫린다고 충격을 안받는건 아니니까

  • @친일청산-x9m
    @친일청산-x9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중국갑옷입고 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좀 빨리 다시 만들자......그리고 장군이 왼손잡이냐??? 어떤 또라이 색휘가 동상을 만든건지 화가 치밀어 올라....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6 років тому +2

    근데 두정갑 보단 찰갑이 좋지 않음? 모든 두정갑에 철편 넣은것도 아니라 하던데

    • @와일드독
      @와일드독 4 роки тому

      @w hw 맞습니다. 그리고 두정갑의 조각들은 크기가 찰갑에 비해서 제법 크기 때문에 담금질이 가능해서 훨씬 더 튼튼한 동시에 대량생산이 쉬웠습니다. 덕분에 일반적인 두정갑의 방어력이 찰갑의 2배였다고 전해집니다.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와일드독 두정갑에 담금질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 @와일드독
      @와일드독 3 роки тому +1

      @@Andrew-eg3ol 전쟁용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대충 만들겠습니까? 그리고 담금질 같은 열처리를 해야 제대로 된 내구도가 나오지요.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와일드독 추측성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분석결과가 그렇습니다.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와일드독 조선이 이상한게 아니라 원래 동양 갑옷이 대체적으로 열처리를 잘 안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 @김우-q1v
    @김우-q1v 7 років тому +13

    이미 고구려때 개마무사의 찰갑갑옷은 냉병기에 완벽한 방어를 했는데 조선시대에 갑옷이 화살을 못막았을까;;댓들존나멍청하네

    • @youngso3326
      @youngso3326 5 років тому

      개소리한다 병신

    • @user_rnaxim
      @user_rnaxim 3 роки тому

      원래 갑옷 자체가 화살같은 원거리 무기를 우선 막기 위한 대응이죠.
      일본 전국시대 기록에 따르면, 실제 전장에서 사람을 많이 살상한 병기는 창이나 칼 보다는 화살 같은 원거리 투사체가 압도적이었다고 하니 화살을 막는게 가장 우선이었고, 갑옷의 최우선순위는 원거리 무기를 막아야하는것이므로 갑옷이 화살을 못막는다는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6 років тому +1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왜 두정갑이 찰갑, 사슬갑, 경번갑보다 나중에 개발된걸까? 훨씬 방어력도 좋고, 만들기 쉽고, 유지보수 하기도 편한데 왜? 콜럼버스의 계란처럼 철편을 옷이나 가죽안쪽에 박는다는 개념이 어려웠던걸까?

    • @gilhyunan1139
      @gilhyunan1139 5 років тому +3

      몽고 영향 갑옷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저거 만드는데 시간 엄청오래 걸림
      다른 판갑옷에 비해
      장점은 판갑옷은 거의 수리 불가능
      근데 저건 손상 부위만 수리가능
      그래서 단점으로 철편 무거우니깐
      다 떼버리고 군지검때 걸린 사람들도 있다 하더이다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3

      @@90Babo 총의 등장으로 갑옷의 목적이 바뀌었지 갑옷이 사라진게 아니며, 두정갑은 베기에 강하고 찰갑보다 화살에 취약함.
      애초에 베기따위 천갑옷으로도 막음.
      그래서 화승총 전래 이전이 찰갑이 대세인거고 활이 쇠퇴하면서 찰갑도 같이 사라진거임.
      이는 조선뿐만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2

      @@90Babo 두정갑 연구하면서 논문이나 서적읽고 관련 논문 준비중이고, 또 직접 두정갑 만들어서 진검이나 활로 테스트하는 사람한테 지금 인터넷에서 그랬어요. 하는겁니까?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1

      @@90Babo 그리고 두정갑은 찰갑보다 생산성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찰갑은 소찰자채는 양산이 가능하지만 결국에는 일일 가죽으로 엮어야 하며 가죽도 보수해야 합니다. 두정갑은 면이니까 더 잘 상하지 않냐는 의견또한 있지만 이것이 무의한게 찰갑또한 가죽찰만 있는게 아니라 속에 종이나 천으로 보강해야 합니다. 보강재를 써야 함으로서 생산성이 더떨어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 @Andrew-eg3ol
      @Andrew-eg3ol 3 роки тому +1

      다른 판갑옷에 비해 두정갑이 더 오래걸린다는 이야기로 님댓글이 읽히기도 해서 첨언하자면 그건 망상의 영역입니다. 일일히 철판을 몸에 맞게 두드려야하는 판갑, 또는 판금갑이 두정갑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짐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옵니다.

  • @lyucia40
    @lyucia40 4 роки тому +1

    대단

  • @vannikim4571
    @vannikim457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끝나고 고기 먹었나요??

  • @Bbazizizik
    @Bbazizizik 6 років тому +6

    두정갑이먼저나온건데 저기선 두석린갑이 두정갑의 시초라고하네. . .

    • @somepeople3163
      @somepeople3163 4 роки тому

      ㅇㅇ

    • @user-ox7ys4jg4b36
      @user-ox7ys4jg4b36 2 роки тому

      우리가 아는 화려한 형태의 두석린갑 말고 그런 형태,
      즉 어이 붙인 금속이 외부에 드러나는 갑옷을 말 한 것 같네요.

  • @종휘-i6e
    @종휘-i6e 4 роки тому

    지금보니까 플레이트 아머랑 입는 방식이 좀 비슷하네

  • @shhyun5856
    @shhyun5856 6 років тому

    부분 판갑 -> 찰갑,경번갑 -> 두정갑 이후 조총의 등장으로 갑옷 유명무실화

  • @olympic4728
    @olympic4728 Рік тому

    대한민국은 건축물이든 음식문화든 뭐든간에 광치는걸 안함
    일본만해도 뭐도 아닌 사무라이 같은거 광치고 영화만들고 광고 뭐 빠지게 하는데 대한민국은 더 상위 버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냥 내비두는게 정말 답답함.

  • @Deer-c5d
    @Deer-c5d Рік тому

    이순신장군 갑옷은왜 청나라식갑옷이냐 그리고 왜 검은 일본도냐

  • @911ts4
    @911ts4 2 роки тому +2

    사극보면 칼 한대만 맞아도 죽던데

    • @hundoshi7
      @hundoshi7 6 місяців тому

      상식적으로 갑옷 부분은 피해 없지
      그래서 얼굴 찌르거나 갑옷 없는 부위에 칼 찔러 넣어야됨
      드라마에선 너무 잔혹해서?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2 роки тому

    무게가 상당할듯

  • @애니-s1w
    @애니-s1w Рік тому

    정말 조상들은 탁월합니다~!!!

  • @ds02211
    @ds02211 3 роки тому +1

    제발 환도 뒤로

  • @zaseda
    @zaseda 8 років тому +8

    저걸 돼지고기에두르고하면 탄성력이줄어서 뚫릴수도잇을꺼같은데

  • @purple-h9p
    @purple-h9p 3 роки тому

    세기의 갑주 무기

  • @쳉륭셩
    @쳉륭셩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염보성..?

  • @downlock5006
    @downlock5006 7 років тому +4

    입고싶네...(침쥬륵..

  • @fukyou3688
    @fukyou3688 3 роки тому

    몽골갑옷 아님?

  • @참이슬처음처럼-p2e
    @참이슬처음처럼-p2e 7 років тому +5

    저작은활 말고 전쟁에쓰던 활로 쏘면 뚫릴것 같은데

    • @Crouzel
      @Crouzel 7 років тому +15

      저게 전쟁 중 쓰이던 겁니다..
      국궁 자체가 변형이 될 수 없기 때문에..

    •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7 років тому +3

      현재 국궁은 습사용 각궁 입니다. 과거의 전투용 각궁보다 훨씬 장력이 약합니다. 더불어 현재의 국궁사법역시 전투상황에서 쓰기엔 너무 정적입니다. 참고로 과거 문헌에서도 선비들의 사법은 남아있으나 무인들의 사법은 자취가 흐릿하다는 탄식이 있기도 합니다.

    • @huzakerunot
      @huzakerunot 6 років тому +3

      작은게 관통력이 더 셉니다, 하지만 국궁보다 당시 쓰던것이 더 세죠

  • @김알렉산더-h1s
    @김알렉산더-h1s 7 років тому +1

    키야

  • @chansukkim8751
    @chansukkim8751 7 років тому

    신기하네 ㅋㅋ

  • @이선영-t2r5n
    @이선영-t2r5n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 난 세정갑인데 ㅋㅋㅋ 세정갑 미만잡 ㅋㅋㅋㅋ
    내가 이드립 최초임ㅋㅋㅋ

  • @kyounghocho1530
    @kyounghocho1530 5 років тому

    저거 입고십내

  • @포니테일-c5b
    @포니테일-c5b 3 роки тому

    먼저 사수들 솜씨가 별로고 활도 별로 안쎄보인다 ㄷㄷ

  • @뽀롱-t4n
    @뽀롱-t4n 4 роки тому +1

    지지점(못)과 화살이 박히는 길이가 일반철판보다 짧아 걸리는 모멘트가 작아서 안뚫리는 역학적인 원리임.

  • @조우리는하나한국만세
    @조우리는하나한국만세 5 років тому +2

    입고싶다 나도

  • @hongyi1011
    @hongyi1011 5 років тому +2

    근대 활은 막았지만 조총 은 못 막았음 ㅋㅋ

    • @무명-y4f5n
      @무명-y4f5n 4 роки тому

      막는데?

    • @user_rnaxim
      @user_rnaxim 3 роки тому +3

      @w hw
      못막습니다…
      두정갑보다 방어력이 높은 판금갑옷도 16세기 스페인 화승총병대의 사격에 몰살당해서 봉건제가 급속도로 몰락했을 만큼, 유효살상거리 이내에서 조총의 위력은 막강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라는 말은, 화승총의 탄도가 급속도로 휘어버리는 유효사거리 밖에서 도탄되는 경우가 아닌한 드문데다가, 화승총을 쏘는 입장도 최대한 많은 살상력을 내기 위해서 유효사거리 이내에서 쐈기 때문에 못막았다고 봐야합니다.

  • @전자왕김재상
    @전자왕김재상 3 роки тому

    정작 칼부딪히고 피흘리는 일반병들은 천옷ㅋㅋ

  • @개구리용사라오
    @개구리용사라오 7 років тому

    종나 덥겠다 허미

    • @타솜이허웅
      @타솜이허웅 5 років тому

      그래서 추수가끝난 가을이나 겨울쯤에 군을일으킵니다 봄에는 곡식을 심어야하고 여름엔 활의 아교가 녹고 군의 더위로인한 사기가 떨어져서

  • @кировкироф
    @кировкироф 5 років тому +2

    케이투 소총을 가져와서 쏘아맞춰봐야 ...

  • @노관우-u6q
    @노관우-u6q 6 років тому +3

    역시 우리나라

  • @rittervoneinberg2291
    @rittervoneinberg2291 6 років тому +1

    두정갑 원래 몽골이나 명에서 쓰던거 아닌가 우리거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 @overman7
    @overman7 7 років тому +3

    입고 맞아보셈~ 그래야 정확할듯

    • @huzakerunot
      @huzakerunot 6 років тому +2

      그러다가 뚫리면 어쩌려고;; 돼지고기 위에 씌우고 쏘는게 나을듯

  • @labongk4057
    @labongk4057 8 років тому

    멋있네...(흐뭇)

  • @무언가잘못됨
    @무언가잘못됨 6 років тому +4

    애ㅅㄲ들이 자꾸 플래이트 아머가 갑이라는데 그거 영상에나온 활에 걍 뚤림, 그리고 두정갑입으면 그충격으로 멍이 들거나 타박상정도가 끝일검

    • @canbread4887
      @canbread4887 6 років тому +7

      플레이트갑옷이 350파운드넘는 크로스보우맞고도 흠집하나없는데 뭔개소리여 뇌피셜자제해라

    • @김예지-s2b
      @김예지-s2b 5 років тому +3

      @@jaekilee5 플레이트와 두정갑 둘다 두께는 1~2mm로 비슷하다. 산업혁명 이전에 우리나라 제철기술이 훨씬 뛰어났고, 특수강의 강도 또한 더 우수하다. 강도에서 더 뛰어난데 거기다 두정갑은 구조적으로 더 뛰어나고 우수하다. 플레이트는 단순 판갑인데 반해 물고기의 비늘이나 악어의 가죽처럼 철판을 나누어 못으로 박은 구조다. 그래서 동일재질이라는 조건하에선 두정갑이 무조건 충격에 더 유리하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철판과 비늘차이가 그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실제 전투에서의 충격을 고려하면 두정갑이 훨씬 뛰어나다. 또한, 전투에 중요한 기동성과 유연성에서도 당연 두정갑이 압도적이다. 결국 플레이트 아머다 퇴화된것도 그 이유때문. 왜 나폴레옹시대에 플레이트 아머가 없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효율과 성능에서 구조적인 이점을 이용한 기술이 더해진 갑옷이 두정갑이다.

    • @user_rnaxim
      @user_rnaxim 3 роки тому +4

      @@김예지-s2b
      15세기부터 유럽은 열처리 기술이 발달하여 야금술이 동양보다 우월하게 발달했습니다. 굳이 산업혁명까지 안가도 충분한게, 동양이 대구경 대포 제작이 불가했을때 이미 유럽과 중동은 16세기부터 대구경 대포 제작이 가능할 만큼 막강한 야금술을 가졌습니다.
      또한 특수강은 현대제철기술로 만드는 물건이기에 특수강을 조선시대에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ㅎㅎ 대표적인 특수강 합금 재료인 니켈이 18세기 독일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크롬은 제련과정에서 유독성 물질이 나타나므로 19세기에 이르어서야 합금으로서 처음 등장했을 만큼 특수강의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
      게다가 두정갑과 같은 찰갑은 가죽끈으로 철판을 이어야 하므로 열처리를 하지 못하거나 연철 등으로 재료가 제한되므로 충분한 방어력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통짜 강철과 열처리를 거친 판금갑옷이 더 막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실제로 기사들의 랜스돌격을 받아내야 하는 용병부대는 판금갑옷이 등장한 이후 찰갑류 보다는 판금갑옷을 주로 입었습니다.
      또한, 갑옷의 충격을 받아내는건 갑옷 자체가 아니라 속에 입는 갬비슨, 무명갑, 버프코트, 더블릿 등 내의가 담당하는것이므로, 두정갑이 충격을 흡수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기동성 자체는 두정갑이 유리한건 사실인게, 애초부터 두정갑류는 기마궁술을 위해서 유목민족이 먼저 등장시킨 만큼 기동력이 떨어져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아시는바와 다르게 나폴레옹 전쟁 당시에는 여전히 판금 흉갑이 사용되었고, 풀 플레이트던 두정갑류던 머스킷의 화력을 막지 못해서 전신갑옷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나폴레옹 시대를 두정갑의 우수성을 근거로 내세우는건 좀 역사적 지식이 낮으신거로 보이네요. ㅎㅎㅎ

    • @elee9056
      @elee9056 9 місяців тому

      개소리 ㄴㄴ

  • @댓글러반박쟁이
    @댓글러반박쟁이 7 років тому +1

    갑옷충들 잘노네 ㅋㅋ

  • @Hyuchan1002
    @Hyuchan1002 4 роки тому +1

    이걸 실험이라고 하고 앉아 있으니 ㅋ 카타나가 총알보다 세다 이런 식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