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담긴 조선의 칼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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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 거친 철광석이 날렵한
    전통 도검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한국의 전통 도검 제작 방식은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이어졌습니다.
    철괴 정련부터 장인이 수 십 번 두드려 완성시킨 도검은
    현대의 기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검 #칼 #조선시대검 #검종류 #칼종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КОМЕНТАРІ • 1,6 тис.

  • @김성현-k4q
    @김성현-k4q 6 років тому +74

    이 동영상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실전된 조선의 검 제작기술을 복원했다는 분이 복원 근거가 되는 문헌이나 고증을 밝히는 것이 아니고 복원 했다고만 말 하고 보여주는 부분은 일본도의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일본도 제작과정에서 보는 옥강 조각을 여러조각 붙이고 짚숯가루 뿌리고 진흙반죽을 입혀서 때리는 망치까지도 일본도 제작과정에서 보았던 일본식 단조 큰망치를 쓰고 있다는 것이죠 저것이 무슨 조선의 검 제작과정을 복원했다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조선은 사철을 바탕으로한 일본과는 달리 질 좋은 철광석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우수한 철을 생산했기 때문에 많은 접쇠 없이 칼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복원 했다는 분이 어찌 저질의 철을 원료로 쓸수 밖에 없어서 접쇠를 하고 또 하고 하는 일본도 제작과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복원이라고 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심지어 풀무까지도 똑같아요 단조를 통해서 철이 질기고 강해진다고 하는데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전통방법으로는 현대의 제철기술에서 처럼 0.0001%까지도 차이가 없는 아주 균일하고 정확한 탄소함유량을 지킬수가 없었기 때문에 한자루의 검날에서도 부분부분 성분이 다를 수 있는 문제때문에 칼이 잘 부러지고 구부러지는 단점을 커버 하기 위해서 최대한 균일 하게 하기 위해서 접쇠를 한다고 표현해야 맞는 것일 것입니다. 접쇠를 접는 방식에 따라 자연스런 무늬가 생기는데 그것이 예술적인 가치가 생기게 된다 라는 말또한 요즈음 우리가 일본도의 가치를 메길때 표현하는 말이지 우리 전통칼의 가치를 매길때 쓰는 말이 전혀 아닌데 좀 어이가 없습니다.

    • @박씽씽-k4t
      @박씽씽-k4t 2 роки тому +9

      좋은글이네요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роки тому +10

      조선에서도 사철로 환도 만들었다고 한다

    • @SemperFinn
      @SemperFinn Рік тому

      조선시대 문헌에 따르면 조선 내 철광 37곳중 21곳이 사철광이었음. 그런점에서 미루어 볼 때 조선이 환도 제작에 사철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건 지나친 억측이라고 할 수 있음. 그 외에 다른 부분은 모두 동의.
      국내 환도 만든다는 도검장들 중 어느 누구도 현존 환도 제작법의 어떤 점이 일본 카타나 제작법과 다른지 레퍼 들면서 설명하지 못함.
      왜? 그거 베껴와서 환도 제작법이라고 우기는거거든.

    • @밝은빛-i5d
      @밝은빛-i5d Рік тому

      일본 역시도 반도에서 철제련 기술이 넘어가 영향준건 사실이고 우리선조 들의 기술이 맥이 끊긴건 어쩔수 없는듯 그래서 다시 일본에가서 일본의 개량된 일본도 전통제작 장인에게 다시 전수받아 조선도를 복원하려 한 국내 몇몇 장인들이 있음. 우리의 전통 도검을 확인 하려하면
      한국전통무기 박물관의 전시된 도검과 역사적인 발굴을 통한 도검 그리고 그 발굴된 녹슨 도검신의 성분과 배합비율 을 과학적이게 밝혀 복원하는 방법이 있음

    • @밝은빛-i5d
      @밝은빛-i5d Рік тому

      일본 역시도 반도에서 철제련 기술이 넘어가 영향준건 사실이고 우리선조 들의 기술이 맥이 끊긴건 어쩔수 없는듯 그래서 다시 일본에가서 일본의 개량된 일본도 전통제작 장인에게 다시 전수받아 조선도를 복원하려 한 국내 몇몇 장인들이 있음. 우리의 전통 도검을 확인 하려하면
      한국전통무기 박물관의 전시된 도검과 역사적인 발굴을 통한 도검 그리고 그 발굴된 녹슨 도검신의 성분과 배합비율 을 과학적이게 밝혀 복원하는 방법이 있음

  • @heewonhuh4296
    @heewonhuh4296 8 років тому +302

    단조 기술보고 무조건 일본도를 배꼈다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가야나 백제의 환두대도를 보시면 단조는 오래전부터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또 여러 외국의 도검, 예를 들어 중동 지역의 시미터 계열의 검을 봐도 우수한 단조 기술로 만들어 진 검이 많아요. 서로 비슷한 기술을 개발한 거지 서로 배꼇다도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박스공방
      @박스공방 5 років тому +69

      그리고 오히려 벡제가 일본한테 기술까지 전해줬음

    • @JGHan-eu6rr
      @JGHan-eu6rr 5 років тому +45

      영상에 나온 기술은 접단조구요, 백제정도 시절에는 야금술의 부족으로 접단조가공을 한건 맞지만 고려조때부터는 쓸데없는짓안하고 그냥 단조가공을 했습니다. 일본이 계속해서 접단조로 칼을 만든건 일본에서 나오는 철광의 질이 낮기때문인데 한반도의 철광석은 훨씬 안정적인 품질이었기때문에 접단조가공은 한마디로 필요없었습니다. 접단조로 칼을 만들면서 한국전통이라고 하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게 당연하죠.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5 років тому +2

      @@JGHan-eu6rr 근데. 종교나. 사인검같은건. 간지폭풍을 위해서 접단구조같은거 일부러 하지않았을까요

    • @JGHan-eu6rr
      @JGHan-eu6rr 5 років тому

      @@미숫가루찌개 페턴웰디드 생각하신듯한데 패턴웰디드는 다른소재를 접단조한거고 그냥 접단조로하고 간지나는 외양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접단조에 집착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 @김기호-q9q
      @김기호-q9q 5 років тому +9

      칼제작시 접쇠방식이 아닌 시우쇠기법의 단조로만 제작했다지요... 우리는 말씀 하신 접쇠방식은 철 제 제품에 들어가는 철정이라 불리는 쇠덩이에 제작시에만 ....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는 질좋은 철광석이 많이 산출되는지라 접쇠방식에 의존하지 않아도 좋은 철 제품을 생산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

  • @stevenkimdmd
    @stevenkimdmd 10 років тому +14

    정확하고 정밀한 번역이 절실한 내용입니다.
    We need more of these translated and spread.
    Lots of foreigners are curious to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swords, and even Koreans are ignorant of it. Including me.

    • @johnthiam2446
      @johnthiam2446 6 місяців тому

      Ignorant korean will idolize katana to make it their own sword. Even the way they unsheath their sword like a samurai. But the fact is that you korean do not wear sword the samurai way but more of a chinese way.

  • @shs650
    @shs650 3 роки тому +48

    너무나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철기술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는데 그 명맥을 유지하지 못 해
    한 때는 철기술을 전해준 일본에
    수모를 당하고 이젠 고품질의 철을 일본에서
    수입해서 써야하는 처지라고 알고있습니다.
    정부에서 이런 문화복원사업에 좀 더 힘을 좀 더 썼으면 좋겠네요.

    • @skymars2069
      @skymars2069 9 місяців тому

      헛소리는 이미 철기 가공이 고려시대 부터 뒺쳐짐

  • @바람처럼흐르다
    @바람처럼흐르다 6 років тому +62

    활을 주로하고 짧아졌다는 것은 이미 백병전 대신 원거리 전투로 전쟁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인데 문과위주의 당쟁으로 국력이 약해져서 나라까지 잃다보니 우리 옛 것에을 잃어버려서 이해력 조차 약해진 것 같아 마음 아프다

    • @SsSs-od1ju
      @SsSs-od1ju 4 роки тому

      .

    • @새끼황펭이
      @새끼황펭이 4 роки тому +2

      시이발 그 찬란하던 동북아시아 고구려 전투민족의 호랑이 핏줄 다 어디로 갔냐 조선 순딩이 토끼 500년 거치고 죄다 순해졌네

    • @bat_gay
      @bat_gay 3 роки тому +1

      @@새끼황펭이 고구려의 기세는 전부 인터넷으로 펼치고 있자너 ㅋㅋㅋㅋ

    • @user-od1eo8mf8f
      @user-od1eo8mf8f 3 роки тому +1

      @@새끼황펭이 북한을 보니 아직 전투민족 고구려에 핏줄 그대로 지키고 있는ㆍ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 @zzz-gl7rv
    @zzz-gl7rv 6 років тому +83

    디아블로3의 인검의 모티브가 사인검이였구나..블리자드의 한국사랑..ㅋㅋ

    • @jp8226
      @jp8226 4 роки тому +1

      좋아했으면 디아3다른플렛폼으로 출시했을때 한글화했을텐데 말이죠.ㅋ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4 роки тому +2

      @@jp8226닌텐도스위치에서는 한글 해줬어요~

    • @user-pp5uc1co7b
      @user-pp5uc1co7b 3 роки тому +4

      ㅈ도 아닌 변방에 약소국인데 게임 폐인들 많아서 챙겨주네 ㄷㄷ

    • @이윤성-z8v
      @이윤성-z8v 3 роки тому +6

      @@user-pp5uc1co7b 조선족 중궈로 꺼져

    • @justinitiall
      @justinitiall 3 роки тому +2

      @@user-pp5uc1co7b 근! 하하하하하 근! 하하하하하

  • @youtubehanmono5347
    @youtubehanmono5347 5 років тому +61

    7:19 갑자기 아라무샤 등장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5 років тому +1

      무예24기에 쌍검술이 있지않나요?

    • @대머리요정-j2t
      @대머리요정-j2t 4 роки тому

      누루이!!!

    • @Jingjinback
      @Jingjinback 4 роки тому

      뽀아너

    • @유로건-n3l
      @유로건-n3l 4 роки тому +1

      @@미숫가루찌개 넵 무예도보통지가 중국+일본이랑 우리나라 무술 총집합이에요

  • @ljh8795
    @ljh8795 3 роки тому +5

    조선검 아름답고 휴대가간편하니 내스타일이네

  • @Andy-df2vv
    @Andy-df2vv 8 років тому +384

    우리나라의 것이 좋아보여서 좋다고 한말때문에 국뽕이라고 욕먹어야하는 이 인터넷 수준이 가슴아프다

    • @hongseonyu2012
      @hongseonyu2012 8 років тому +36

      앤디의 정석 조선은 몰라도 당장 고려까진 강국인데 약소민족으로 아는사람들이 많달까요 자기혐오가 강한민족이라지만 이건 의식이 빠졌어요

    • @하인즈-l1j
      @하인즈-l1j 8 років тому +16

      Sun You Hong 고려도 거란침입때 30만, 20만 동원하던 저력이 있을때는 강국이었지만 말기때는 전투병 3만 몇천도 겨우동원하는 정도로 몰락했죠.

    • @jkmi1881
      @jkmi1881 7 років тому +18

      우리나라것이 좋다고 국봉이라 욕을 먹는게 아니라요. 명백히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단지 우리나라가 좋아보인다고 해서 믿으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이놈에 나라는 민족주의가 합리주의를 우선하는 19세기 시대정신에서 탈피를 못한거같아...

    • @레인디어-w6h
      @레인디어-w6h 7 років тому +21

      jkmi1881 명백한 근거있어도 말해주면 국뽕거립니다.. 우리나라는 국뽕이 너무없어서 문제.. 일본처럼 미화시킬.필요없이 좋은것들이 많은대.

    • @wisikahn
      @wisikahn 7 років тому +5

      민족 정신이 거짓으로 범벅이 난 민족이라...

  • @aebdeunge3
    @aebdeunge3 5 років тому +31

    오오오 우리나라도 저런 칼장인이 있구나 개멋있네

  • @lhs34580
    @lhs34580 6 років тому +7

    디아블로3 에서도 한국 사인검을 내놓았었죠 룩 최고입니다 ~ ㅋㅋ

  • @grooveheart
    @grooveheart 2 роки тому +3

    인검 너무 귀엽고 멋지다! 호랑이가 검을 앙 물고있네. 직접 가서 봐야겠네요. 멋진 다큐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Vi_yuu360
    @Vi_yuu360 8 років тому +48

    무예 시연장면에서 분명 설명으로 중국,일본의 무예까지 합쳐서 더욱 풍성해지고 화려해졌다고 말했는데 그장면도 안보고 떠드는건 뭐지

  • @nest6688
    @nest6688 8 років тому +23

    14분 53초부터 10분동안 하나의 칼이 만들어지는 긴 기간과 장인의 세심한 노력을 보여주고는, 만들어진 직후인 24분 57초에 "만들어진 칼을 다시 절단해 칼의 조직도를 살펴봤다." 라니..

    • @정동건-v7x
      @정동건-v7x 8 років тому +1

      장인-....흑..나. 나의 시간과 노동이...ㅠㅠ

    • @PUG-222
      @PUG-222 8 років тому +1

      크앙주금 ㅋㅋㅋㅋㅋ

    • @허동남-o5e
      @허동남-o5e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인정...ㅋㅋ

  • @hahas507
    @hahas507 9 років тому +51

    사인검 사진검 너무 멋지다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래 삼국시대 ~ 고려시대때 도검 제작기술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했었는데 조선시대 후기 ~ 일제강점기때 몰락했죠.
    그리고 한 가지 재미난 점은 실제로 조선시대때 이도류 쌍검을 다루는 군인들이 꽤나 많았다는 점임. 실제로 무예도보통지나 임진왜란 관련 기록이나 그림들을 보면 쌍검을 다루는 군인들이 꽤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조선의 검은 방패랑 같이 드는 용도였기 때문에 일본도보다는 훨씬 칼날의 길이가 작았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 수 있을만큼 가볍지만, 그렇다고 아예 로마의 글라디우스처럼 짧은 단검까지는 아니었고 딱 장검과 단검의 중간 길이었기 때문에 조선의 환도가 쌍검으로 쓰기 매우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함. 그래서 조선의 주력 병과는 아니었지만 조선시대 초기때 말타고 이도류 쌍검을 쓰는 쌍검기병(마상쌍검)이라는 병과도 존재했음.

  • @EmperorPeng
    @EmperorPeng 5 років тому +26

    일본에서 생산되는 철들은 되게 무르고 잘 부숴져서 철 얇은 것을 여러개 겹치고 자시고를 반복하는 힘든 방법인 반면 한국에서 생산되는 철이 비교적 튼튼해서 질이 좋다하더라고요

  • @snicus76
    @snicus76 6 років тому +33

    와 초반에 붉은옷 입은분 칼 진짜 잘쓰시네요
    영화에서도 저렇게 칼쓰는 분은 못봤는데, 현실이 영화를 능가하네 ㄷㄷ

    • @감사-i9v
      @감사-i9v 4 роки тому +4

      실제 조선시대 분은 얼마나 잘하셨을까요..ㅎㄷㄷ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4 роки тому +1

      ㅎㅎ감사

    • @감사-i9v
      @감사-i9v 4 роки тому

      @@암행어사출두여 읭

    • @황필립의잡동사니
      @황필립의잡동사니 4 роки тому +5

      무예24기를 연구 하시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 중 이신 최형국 사범님 이십니다.

    • @심심해-e4u
      @심심해-e4u 4 роки тому +1

      @@감사-i9v 우리나란 예전부터 원딜의 민족이라ㅋㅎㅋㅎ

  • @화귀-h2q
    @화귀-h2q 5 років тому +7

    어제인가 정확힌 오늘 새벽쯤, 일본도 장인 찾아가는 영상 봤는데 기묘하게도 오늘 이걸 보네. 검에 대한 지식이라고 해야하나 기분 째짐. 역시 새로운 건 짜릿하고 흥미로워

    • @zaqplm-hf5hj
      @zaqplm-hf5hj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그거 보고 옴 ㅋ

  • @lambor172
    @lambor172 8 років тому +30

    그냥 각 나라마다 전술이나 환경에따라 제작방법이 달라진 것인데 왜이렇게싸우는지 이해가 안된다

  • @ilikecat632
    @ilikecat632 4 роки тому +39

    조선의 단조공법에 의한 검에 비해서 일본도는 일본 원산 철광석의 특성때문에 모래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품질이 조잡하고 쉽게 부러지는 특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무사들은 칼(일본도)을 한자루가 아닌 두자루를 가지고 다녔는데, 다른 한 자루의 칼은 원래 주로 쓰는 칼이 부러질 경우를 대비한 예비용 칼이었다고 합니다.

    • @minibigman1
      @minibigman1 2 роки тому +8

      일본의 전투술은 근접 체술의 한 수단으로 장도로 상대를 때려 넘어뜨리거나 쓰러뜨려 단도로 끝장내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일본도는 원래 베기에 적합할만큼 단단하지도 않고, 나무나 가죽 갑주를 착용해 잘 부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한것 같은 전투술이 발달하게 된 것이죠.

    • @우물속왕자
      @우물속왕자 2 роки тому

      긴 칼은 거리가 클때.작은 칼은 근접시 사용햇는데 국뽕도 국뽕이지 이런 말도되지 않는 소리 마세요.일제의 단조가 훨씬 훌륭한걸 받아들이지 못한 선비의 쓰레기들이 그런 개소리나 하는거지

    • @BaehrChaney
      @BaehrChaney Рік тому +5

      @@minibigman1 시기에 따라 재련방식에 따라 소유자에 따라 다른데....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대체 2000년대 퍼진 이 선풍기 괴담 같은 은 언제쯤 사그러 들런지... ㅉㅉㅉ

    • @조영-x5x
      @조영-x5x Рік тому +1

      @@BaehrChaney 일본도 쓰레기칼 인정

    • @Ripley-q1g
      @Ripley-q1g Рік тому

      일본의 철광석 특성이 모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철광석이 아예 안나는 나라여서 예로부터 사철을 썼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철광석은 꿈도 못꿨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일본인이 일본도를 2자루 차고 다닌건 용도에 따른 구분이지 칼이 부러질 것을 대비한게 아닙니다.
      긴칼은 주력으로 사용하고, 짧은칼은 좁은 곳이나 천장이 낮은 곳 처럼 긴칼을 휘두르기 어려운 곳에서 썼습니다.
      혹은 적의 갑옷 틈을 쑤시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고. 할복할때 배 가르는 용도로도 썼습니다.
      그리고 접쇠를 하는 가장큰 이유가 철의 순도를 높이고 탄소 함량을 조절해 강철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접쇠는 뭐다? 강철을 얻기위한 작업이다.
      그럼 이게 왜 중요하냐?
      강철은 쉽게 끊어지는 특성이 없죠.
      깨지거나 금이 가는게 아니라 늘어나고 휘어지며 강도를 한참 넘겨야 살짝 찢어지는게 강철의 특성입니다.
      깨지고 부러지는건 주철의 특성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즉 탄소함량을 못맞춘 칼이나 부러졌다는 말인대, 일본사람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새칼을 만들면 그 내구도를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다다미나 짚단을 베어보며 강도를 시험했으며 심지어 시체를 토막내보거나 죄인의 목을 쳐보며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오는지 가늠했습니다.
      즉 일본도 자체가 만들고나서 검증기간을 꽤 오래 가지는 칼이라고 봐야하며, 성능미달인 물건은 진작에 걸려지게끔 되어 있었습니다ㅋㅋㅋ
      즉 그 잘부러진다는 이야기는 상당부분 와전된 이야기이며, 현대 매체에서 등장하는 부러지는 칼 에 대한 연출은 철저히 연출이라 보시는게 옳습니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15~17세기 강철검을 이리 저리 휘두르고 내리쳐봐도 휘어지거나 뒤틀리기만 할뿐 부러지는 칼은 없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을 것입니다.

  • @oceansilber
    @oceansilber 6 років тому +2

    비파형동검-세형동검-환두대도-칠지도-무늬도검-사인검으로 한국검이 이어오네요. 전투용보다는 의식용, 제례용 성격이 강하다는것도 중국일본과는 목적이 완전다르네요. 왜 우리나라가 검술보다 인술, 창술, 궁술이 더 발달했는지 알것같음요...

  • @joji8995
    @joji8995 3 роки тому +10

    히스토리 채널
    최강의 검 같은곳에 한번 출연하셨으면 좋겠다

  • @toeve777
    @toeve777 6 років тому +19

    오우 첨알았다 일본도 검집보다 우리나라 검집이 더 얇았다는거에 ㄷㄷ

    • @user-pp5uc1co7b
      @user-pp5uc1co7b 3 роки тому +1

      환도는 당시 일본도 참고(배낀) 관상용 검이엇습니다. 사실상 호신용외에 실전에선 쓰질 못햇죠
      영화같은데선 쓰지만 그건 미화된 사실이 아닙니다.

    • @user-pp5uc1co7b
      @user-pp5uc1co7b 3 роки тому +1

      환도는 호신용 관검이엇음

    • @한국입돱
      @한국입돱 3 роки тому

      @내 프로필은진리다 저새끼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거임 ㅋㅋㅋ 무시하세요

    • @kuh312
      @kuh312 3 роки тому

      @@user-pp5uc1co7b 직도였던 환도가 곡도로 변화한건 몽골 침략기때 몽골의 영향을 받아서 변화한건데 베끼긴 뭘 베껴 ㅋㅋㅋ
      애초에 제철기술에서 조선이 일본보다 훨신 앞섰는데 기술 선진국이 후진국을 베끼는 일도 있냐?

  • @koreasword
    @koreasword 4 роки тому +9

    이은철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외길 인생 !

  • @맙소사-u6j
    @맙소사-u6j 10 років тому +73

    그러니까 우리는 왜궁보다 수십배는 더 멀리나가고 위력도 더 강한 각궁을 가지고 자랑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대대로 검의 민족이 아닌 활의 민족이었어요.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10 років тому

      수십배는 오바네요 -_-;;;;
      왜궁 사거리가 뭐 10m 이런것도 아니고;;

    • @0야호
      @0야호 9 років тому +1

      윤정환 조선활은 최고사거리가 400m인가500m인가 한다는데요?
      저도 자세한건 모르네요.

    • @amtd2023
      @amtd2023 9 років тому +5

      eager kim 실험해보니 300미터정도 나갔다네요.

    • @Min._.han._.
      @Min._.han._. 8 років тому +1

      웬만한 총만하네요 ㅋㅋ

    • @레인디어-w6h
      @레인디어-w6h 7 років тому +5

      윤정환 수십배는 아니지만 허리에.차고있는 휴대용 각궁으로 외국 멀리간다는 크기가엄청큰 롱보우들보다 멀리나간건 사실이죠. 더큰 각궁은 더멀리나가고요

  • @Hojin_Lee
    @Hojin_Lee 8 років тому +107

    고려 이전에 백제 가야 신라밖에 없나?
    고구려에 대한 연구를 해서 지도에 포함해야 하는 것 아닌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댓구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 @안녕-i3v
      @안녕-i3v 8 років тому +22

      하긴 현 북한 지역에 유물들이 다 묻혀 있을테니...

    • @eunkyu94
      @eunkyu94 4 роки тому +1

      고구려는 몽고, 여진 및 북방민족에 가까워서 우리나라 역사라 하기는 웃김. 그냥 우리나라가일반적으로 빠는거임.

    • @JH-gd3dt
      @JH-gd3dt 3 роки тому +3

      @@eunkyu94 근데 그러면 백제의 뿌리가 고구려인데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MKim1
      @MKim1 3 роки тому +13

      @@eunkyu94 외국에서도 고구려는 한국국가라고 배우는데...? 따로 배우지는 않아도 한국 역사라고 표기 되있음

    • @하늘정원-k6n
      @하늘정원-k6n 3 роки тому +14

      @@eunkyu94 역사에 후추가루 뿌리는 말이고만
      말같지 않은소리 그만하라우ᆢ

  • @MrChrist741
    @MrChrist741 6 років тому +3

    Should put English subtitles

  • @kingkids4321
    @kingkids4321 5 років тому +8

    일면평조형 식의 검, 감탄을 하고 갑니다. 하이브리드의 구현이라니!

  • @김강-x4g
    @김강-x4g 5 років тому +3

    이석재 관장님 목소리 좋으시다

  • @원두희-p4c
    @원두희-p4c 2 роки тому +7

    4:43 무령왕릉의 환두대도(삼국시대 최고의 걸작), 6:58 수원 화성, 7:04 무예 24기 26:51 환도길이 11:20 삼각도, 오각 육각도의 장점을 합친 '일면평조형도신' 27:20 조선 전기의 시험 28:27 실제 전장에선 검보다 창이나 활이 우선시됐다. 칼은 마지막을 위한 도구로 이용됐다 28:54 관제도검 29:31 어도: 임금 칼 29:42 별운검: 임금 호위무사 칼 31:29 사인검에 적혀진 글귀 31:56 사인검 28성수 32:39 사진검 34:27 순양의 기운을 인위적으로 넣어 순양검을 만든다. '육십갑자음양조건표' 37:35 학봉 김성일의 패도 39:58 인증당백만사

  • @shinshin367
    @shinshin367 8 років тому +16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네요 국방이 너무 약하면 침략을 너무 많이 당해 개인적으로 조선시대는 너무 짜쯩난다

    • @황규성-l5v
      @황규성-l5v 8 років тому +2

      +Shin Suij 물론 조선이 중국에 사대를 하고 말에는 일본에게 시달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 생각에는 그 당시에는 한반도에 어떤 나라가 자리를 잡던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땅도 작은 남한이 군사강국이 될 수 있던 이유는 기술력 때문입니다. 반면에 중세 때 나라들은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땅의 크기와 인구수의 비례하여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중국이 그 사실을 몇백년간 증명해 보였구요. 비록 조선이 여러 나라에게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찬란하던 시기가 아니였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 @장준혁-m6i6e
      @장준혁-m6i6e 3 роки тому

      조선시대만큼 재미난 시대도 없고 그 덕뷴에 한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겨난 시대인데 니가 뭘 그렇게 많이 아신다고?ㅋㅋ

    • @bhop7744
      @bhop7744 3 роки тому

      @@장준혁-m6i6e 일본한테 털려서 재밌긴 했지

    • @어흥-c4d
      @어흥-c4d 3 роки тому

      @@bhop7744 대부분 국가와 민족은 침략당하고 지배당합니다. 또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런데 고작 몇십년 지배받았다고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역사를 까내리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 @l7story27
    @l7story27 4 роки тому +14

    사인검 = 옵션에 마력(주술)효과 부여

  • @강성목-k5v
    @강성목-k5v 5 років тому +107

    사대부가 국가를 위해 어쩌고 저쩌고~
    칼 만드는 내용 다 좋다가 삼천포로 빠지네... 조선을 지키고 현대를 만든건 사대부가 아니... 민초 서민들이였다봄~!!!

    • @장시준-u1c
      @장시준-u1c 4 роки тому +5

      @@에쓰엠-l8v 한글을 만든건 세종대왕 혼자임

    • @Lotus0927
      @Lotus0927 4 роки тому +5

      대표적인 예가 중국에 형님형님 하면서 조공받치며 지탱한 반란 역적 이씨 조선왈조 500년인데, 요즘 뭐만하면 일본탓 중국탓 인정하는 꼴을 못봄.

    • @Lotus0927
      @Lotus0927 4 роки тому +3

      내가 볼때 그냥 중국이나 조선이나 일본검술이랑 일본도에 쳐발려서 만든 열화 칼 같은0

    • @Lotus0927
      @Lotus0927 4 роки тому +1

      @반전보틀 그 일본 칼 들고 해적질하는 애들한테 중국이랑 한국이 맛집이였음.

    • @delmont2793
      @delmont2793 4 роки тому +1

      반전보틀Banzun bottle ? 그럼 중국이나 한국이 당하기만 했을까요 다 군대를 보내서 막으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왜구들 전투력이 너무 강해서 1대1로는 안되고 여럿이 붙어서 왜구 한놈 상대하게 했다는 기록이 중국쪽에도 남아있고 한국에서는 군대를 보내도 왜구한테 털리기도하고 도시가ㅜ포위되기도 하죠

  • @k-ch3986
    @k-ch3986 3 роки тому +1

    8:35 칼날 3척 3촌이 90cm 인데 칼자루 1척이 21cm? 배경 설명 없이 저렇게만 전달하면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나? 이거 설명 가능하신 분 좀 알려주세요

  • @hyunew
    @hyunew 5 років тому +14

    영문으로 번역해서 널리알려졌으면 좋겠당

  • @graycain
    @graycain 3 роки тому +2

    고려시대면 몰라도 조선시대 칼은 무기가 아니라 호신용이기때문에 주로 사무라이들 전투용으로 쓰던 일본도처럼 보긴 어렵쥬

  • @iboss0981
    @iboss0981 9 років тому +54

    댓글에 알지도 못하면서 국뽕이니 일뽕이니 무식한 사람 많은거 같네. 일본도랑 환도는 쓰임새 부터가 다르다. 일본도는 대인전에서 일격에 충분한 살상력을 내기 위해 칼자루가 길고 힘을 줘서 베어내기좋게 제작된거고 환도는 당시 원거리 무기를 중시하던 조선시대에 방패, 창, 국궁등의 보조무기로서 만들어져서 가볍고 안정성이 높은게 장점이다.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5 років тому +6

      일본도 좆도 쓸모 없음
      아무리 단련 잘해봤자 고구려 시대 철갑기병한테 지는 거임
      우리나라가 임진왜란 때 개털린 건 조총의 역할이 지대했음
      조총 없었으면 절대 한양까지 당도 못했음

    • @ds2bnp
      @ds2bnp 5 років тому +1

      ? 환도는 서양도 일본도까지 전부 퉁쳐서 말하는 용어임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5 років тому +7

      @@ds2bnp 당연히 조선환도 말하는 거지;; 주제가 조선의 검이잖아요

    • @최창영-d5i
      @최창영-d5i 5 років тому

      감자튀김 환도는 환이고리환자로
      칼집에고리가달린우리나라칼을칭하는단어입니다

    • @HHHHHHHHHHHHHHHH1
      @HHHHHHHHHHHHHHHH1 5 років тому

      @@ds2bnp 곡도는?

  • @ghost9137
    @ghost9137 10 років тому +2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칼이나 검보단 활이 주로 쓰였으니 검으로 가까이서 싸우는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검이 발전하지 않은건 당연하죠.
    그런데 따지고보면 일본 활은 크기만 무식하게 크고 전쟁터에선 잘 쓰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네들끼리 싸울때도 조총이 주무장이었던거구요..

  • @arashipower
    @arashipower 10 років тому +6

    its possible to insert captions , because it is a good source of research and also a response to critics of Korean culture .

  • @rancetole6404
    @rancetole6404 3 роки тому

    칼집만큼은 진심으로 인정함.. 진짜 저런식으로 칼집만든건 본적이없음..

  • @duboosoon3228
    @duboosoon3228 9 років тому +73

    각 나라마다 만드는 방식이 다를뿐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를 단정짓는건 너무 단순하고 무식한듯

    • @Charlie.Brown7
      @Charlie.Brown7 5 років тому +3

      맞아 찌르고 베면 죽는건 마찬가지^^

    • @HHHHHHHHHHHHHHHH1
      @HHHHHHHHHHHHHHHH1 5 років тому +7

      @@Charlie.Brown7 그냥 쎈놈이 쎌 뿐. 쓰는놈이 약하면 약한거 아님니까 ㅋㅋㅋ

    • @바-r9h
      @바-r9h 5 років тому +2

      @@이지훈-m9m 심지어 적의 갑옷 모양에 특화되어있는 검 모양도있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비교나 하고있음 ㅡㅡ

    • @차지훈-m2w
      @차지훈-m2w 5 років тому

      칼을 만들시간을 줘야 씨벌 칼을만들지 위나 밑이나 처들어오는데 만들시간이나 있겄냐 배끼는거여 칼등에 한자만쓰면 뭐하냐 대도는 ㅋ 지 백성 목이나 잘랏것지

    •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5 років тому +2

      우리나란 산지가 많아서 칼보단 활에 전술 비중이 높아서 칼이 죄다 30센티 이하가 많고 이런칼들은 적이 패주할 때 기병들이 따라 가면서 뒤에서 적목이나 치는 용도 근데 이걸로 장도 휘두르는 일본애들이랑 왜란때 붙으니 죄다 손목이.....

  • @정동건-v7x
    @정동건-v7x 8 років тому +1

    내 생각인데. 조선전기시대때까지 철괴를 단련시켜 검을 만들다가 왜란때 도검장들이 많이 잡혀갔다가 몇몇이 귀환하면서 검제작법이 바뀐게 아닐까요...?

  • @user-star1
    @user-star1 4 роки тому +10

    미물인 검에도 혼이 담겼 건만
    만물의 영장 사람에게 민족혼은 어디 갔는지
    우리의 민족 철학과 정신을 회복하길

  • @sexpower4663
    @sexpower4663 7 років тому +21

    무예24기 한번 배워보고 싶다....

    • @bbking4099
      @bbking4099 4 роки тому +4

      원래 조선에서도 무예를 시작하려면.. 호흡법인 토납법과 기본신체무슬 택견이나 박수도(당수도)등등을 익혀서 체력을 먼저 만들고 무기입문은 봉으로 시작합니다, 모든무기의 기초는 봉입니다. 봉술을 마스트하면 각각의 무기를 접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선택하여 배우는데... 주로 창이 많죠. 군대전술은 활과 창입니다. 밀집대형에서는 창으로 도검의 고수에게도 대응이 되는데 활에는 밀집대형이 쥐약이죠..그래서 무사는 무조건 궁과 창과 도나 검으로 3가지는 마스터합니다. 가장 어려운무기가 검입니다. 검 바로 앞에는 도를 배우는데 도는 힘도 좋아야하고 검은 묘용을 중요시하기에 체력이 달리는 여성들도 고수가 나올수가 있읍니다. 검을 쓰는 무사는 도를 쓰는 무사와 도검끼리 부딫치는걸 파하며 틈새를 노려서 신속히 찌르는 빠른쾌검법을 중시합니다. 정말 종합무사가 되려면 역시 말타는 기마술도 중요하지요. 장수될려는 자는 필수이지요. 누구나 무사가 갈고 닦을수 있는무기는 활과 창과 도 이지요. 검법은 양날검이어서 무사스스로가 다치기 ㅇ쉬워서 아주 전문적인 검법이 필요했고 여러가문의 가전비법인 무예가 있읍니다.검의 고수는 펜싱고수와도 겨룰만한데.. 펜싱선수는 찌르기;에 실패하면 검의 반격에 베이기 일쑤인데.. 실제로 대결 붙어본 기록에는 펜싱고수부대가 검의 부대를 이겼다고는 해요. 모든무기의 제왕은 다루기 어려운 그러나 휴대가 용이한 검이죠.

    • @Joseph-ng6gh
      @Joseph-ng6gh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 @성이름-b5f3r
      @성이름-b5f3r 3 роки тому +1

      섹스파워다운 정력적인 자세군

  • @alaraksong8959
    @alaraksong8959 4 роки тому +16

    조선의 군용 환도는 적절한 가격으로 적절한 품질을 갖춘데다 적절한 시간동안 적절한 숫자를 뽑아낼 수 있는 말 그대로 군용품으로 아주 적절한 수준을 갖추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품질에 집착해 엄청난 시간에 엄청난 가격으로 겨우 몇자루 뽑아내는 왜도와는 비교가 안되는 선진적인 사상을 갖춘 군수품으로써 제작된 좋은 무기였습니다.

    • @김민석-i6q8x
      @김민석-i6q8x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런데 그렇게 맥없이 당했나요? 뭐가 문제였지?

    • @teeshao1556
      @teeshao1556 9 місяців тому

      ​@@김민석-i6q8x 해적에 대한 대비를 했는데 군대가 침략했으니까요?

  • @kanatuf8499
    @kanatuf8499 6 років тому +29

    국뽕이라는 말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이놈의 혐한파들을 참교육시키고 싶은데...

    • @ahghidult6096
      @ahghidult6096 5 років тому +1

      일본도 과하게 빠는이들은 혼모노색히들일듯 ㅋㅋ저 씹덕들 전쟁나면 카타나들고 나가게해서 총알받이 시켜야하는데 뒤질때도 덴노헤이카 반자이라능 이지랄 떨듯 ㅋㅋㅋㅋㅋ

    • @거지근성
      @거지근성 5 років тому

      매국자들 매국하게 냅둬요.

  • @uploadthisplus
    @uploadthisplus 3 роки тому +8

    댓글창이 난리네요 ㅎㅎ 우리가 말하는 일본도(かたな "카타나"라고 읽음. 실제 일본도의 종류도 많습니다)가 우리에게서 전수돼었다는 사실
    과거 일본은 사철을 주 원료로 썼기에 실제로 조선환도에 비해 내구성은 약했다는 사실(합을 겨루다 보면 일본도가 두동강납니다)
    을 기억하고 우리가 계속해서 전통도검에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칼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칼의 길이와 매스컴의 영향으로 카타나가 무슨 최강의 칼처럼 묘사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삶의아름다움
    @삶의아름다움 3 роки тому +2

    일본처럼 고류검술기록이나 제조법 세공법 강화법의 문헌이 많이 남아있으면 좋을텐데

  • @dyshin8363
    @dyshin8363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 조상들이 멋을 알았네ㅋㅋ

  • @koreasword
    @koreasword 4 роки тому +2

    훌륭한 다큐이군요

  • @순살치킨먹고싶다
    @순살치킨먹고싶다 7 років тому +12

    철학이 깃든 무기라, 대단하네요

  • @시골총각-n4l
    @시골총각-n4l 2 роки тому

    영화 군도에서 나온 배우 강동원이가 썼던 환도가 짱인데요...!!!

  • @dogssibal
    @dogssibal 6 років тому +19

    사실 전쟁에선 활과 창이 최고임

    • @정새집
      @정새집 4 роки тому +1

      @@anthonyk-yi5hk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 @moive75
      @moive75 4 роки тому +1

      실제 전투에서도 칼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하죠. 장거리는 활, 접근전은 거의 창이 쓰였다고 하더군요. 그럴 것이 당시 검은 지휘를 하는 장수들만 있었고 백병전을 하는 병들은 전부 창이었죠. 그리고 창이 실제로도 검보다 훨~ 전투에서 실용적이었다고 하더군요. 또 검 자체의 강도도 문제라서 전투 시에 부러지거나 날이 나가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근접전은 창이 기본 병기로 쓰였다죠.

    • @정은호-v2s
      @정은호-v2s 4 роки тому +1

      @@moive75 창병 궁병들도 다 칼은 찹니다

    • @시간많은놈
      @시간많은놈 4 роки тому

      칼은 보조무기나 창이나 활이 효과를 발휘를 못하거나 쓸후없을따를대비한 예비 무장이었던걸로암

    • @노란딱지-u4n
      @노란딱지-u4n 3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칼은 1대1이 간지..

  • @꾸꾸봉봉
    @꾸꾸봉봉 9 років тому +4

    " 하늘의 정기를 강림케 하고
    땅의 신령을 일으켜라.
    일월의 도와 언덕에서
    고요히 흐르는 물의 이치로서
    천둥과 번개를 휘두르고
    오묘한 운용으로 방어하여
    현묘히 참하여 바르게 하라.." (보검문양 해석)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6 років тому

      중2병 돋네요. 한국스러움

  • @evilr82
    @evilr82 7 років тому +13

    내가 알기론 일본도보다 조선검이 더 우수한걸로 아는데 조선의 명검이 더 내구도나 날카로움이 더 살아있다더라 전통 일본도와 조선검을 과학적으로 입증된거임

  • @삽족밥-k8r
    @삽족밥-k8r 5 років тому

    왐마 일본도로 베는 것만 영상으로 봐왔는데 옛 자국의 검도 장난 없네요 좋은 거 보고 갑니다 ÷)

  • @눈눈2-x7w
    @눈눈2-x7w 3 роки тому +6

    댓글 상태 왜 이러지...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ㅡㅡ

  • @DS1UKL
    @DS1UKL 8 років тому +2

    사인검/삼인검 같은 걸 예도라고 합니다. 전투에 쓰이는 칼이 아니라 왕이나 정치적으로 상징하는 예식할때 쓰는 칼이죠.
    고려말, 조선 전기때..태조 이성계가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할때 썼던 칼은 2미터가 넘었다고 합니다.(백병전엔 긴 칼이 유리)
    조선 후기에 화포가 발달되면서 칼로 백병전 벌일 일이 적어지니..칼 쓸 일이 적어진 것 뿐이죠.
    효율적으로 함선이나 진지에 화포에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갔을 뿐입니다.
    일본은 원거리 무기가 시원치 않았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사무라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 @한국인-b9u
    @한국인-b9u 9 років тому +31

    별로 칼은 자랑할게없는데
    활이 주무기지

    • @유로건-n3l
      @유로건-n3l 4 роки тому +8

      우리나라 예도도 일본에 꿇리지 않게 좋던데요? 다만 조선시대에 너무 평화로워져서 무따위는 개나 줘버린게 안타깝지만요....

    • @노정현-m1k
      @노정현-m1k 4 роки тому +8

      @@유로건-n3l 일본검은 실제로 안좋았어요 철에 불순물이많아 밀도도 낮고 철 제련기술이 딸렷거든요 그래서 실제 전투에서 칼이 부러지는게 다반사였고 어쩌다 아다리 잘맞아서 잘안부러지는 검이 나오면 그게 명검이라고 자위질 하는게 다였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사무라이들이 두 세자루 차고다니잖아요

    • @노정현-m1k
      @노정현-m1k 4 роки тому +8

      @@유로건-n3l 오히려 검 성능은 조선이 우위였어요

    • @agm1144
      @agm1144 4 роки тому +6

      @@유로건-n3l 조선에서 일본도는 명검으로 인식되어 돈 많은 양반, 무사들이 거금을 들여 구입하는 일이 유행했고, 일본도 조선과 교역하면서 일본도를 곧잘 수출했음. 심지어 청나라 섭정왕 도르곤이 조선에게 일본도를 구해서 바치라는 요구를 했는데 마침 일본과 사이가 소원해저 일본도 구입이 힘들어지자 조선 도검장을 동원해 일본도를 직접 만들어 바친 사례도 있음. 이때 직접 만든 일본도 품질이 오리지널에 미치지 못해 조선은 일본도를 바치면서 일본도를 구매못해 직접 만들어 바치게 된 사정을 설명하며 기술 부족으로 칼의 품질이 떨어짐에 대해 양해를 구하기도 했음. 이런 기록들로 보아 일본도가 형편없다느니 조선도가 더 좋았다느니 하는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임. 그 조선도검을 사용한 조선 무인들이 일본도를 명검으로 취급하고 거금을 들여 구매한거보면 달리 설명될 여지가 없음.

    • @유로건-n3l
      @유로건-n3l 4 роки тому +2

      @@agm1144 그니까요 제말이 그말인데 어떻게든 "일본도는 경도가 약해!" 이러는 baka들이 많아서요... 문헌에서도 류성룡이었나 그분이 일본도는 예리하고 강하니 이걸 배워야한다고 까지 했는데 어떻게든 현실부정하려고...

  • @dhk8835
    @dhk8835 5 років тому

    의성 김씨인데 물론 개족보겠지만 여튼 학봉 김성일 임진왜란때 일본은 처들어오지 않는다고 자신의 소신이 아니라 당파의 의견을 그대로 왕에게 고한분이 뭘이렇게 좋게 포장하는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임란때 그래도 맞서 싸운건 그렇다쳐도 결국 대비를 제대로 못하게된건 학봉의 탓도 있다는걸 우리 스스로 잊지말아야합니다.

  • @Lee-oo6hy
    @Lee-oo6hy 5 років тому +20

    으앙 칼을 왜잘라ㅠㅠㅠㅠ

  • @YongHan-i1d
    @YongHan-i1d 10 років тому +48

    도검이라는게 어느 문화권에서나 주무기가 아닌 보조무기입니다. 현대의 권총과 같은것입니다..그리고 같옷을 입게 되면 도검류 베기로는 경화된 가죽 갑옷에도 치명상을 입힐수가 없었고 주로 찌르기를했는데 찌르기는 창이라는 훨씬 좋은 무기가있었습니다. 서브컬처 판타지 만화등 에서 보여주는 도검의 위력은 과장대고 비현실적인것이고 현실과는 동떨어져있습니다.

    • @레인디어-w6h
      @레인디어-w6h 7 років тому +5

      냉 서양 기사끼리.싸우는.주무기는 메이스나 워해머였고 칼은 갑옷 썩은 일반보병 학살용.. 예외라면. 칼이면서 중무기로 들어가는 투헨디계열... 칼인대 갑옷위에때려도. 둔기 위력..

    • @DDMD-kr80
      @DDMD-kr80 6 років тому +5

      극동아시아쪽도 장병기가 대세였죠 ㅇㅇ;
      애초에 장병기를 든 상대랑 도검류들고 싸운다는게 어불성설이지만요 ....

    • @chriskim2958
      @chriskim2958 6 років тому

      일본도 에도막부 들어서면서 더 이상 갑주를 안입고 다니면서 검술이 더 발전한거 같음

    • @피스톨라
      @피스톨라 6 років тому +1

      옛날 서양 검술에서는 철제 글러브를 끼고 칼을 거꾸로 쥐어서 상대를 패버렸습니다

    • @popoporin8506
      @popoporin8506 6 років тому

      서양 검술도 보면 갑주 사이 급소를 찌르는 형태로 발전되 있어요.

  • @cloud4346
    @cloud4346 10 років тому +7

    전설의 검

  •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의 검이 이도류 쌍검으로는 최고였음. 일단 칼날의 길이가 일본도처럼 엄청나게 긴 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고대 로마 글라디우스처럼 엄청나게 짧은 단검류도 아니었기 때문에
    조선의 검은 칼날 길이가 딱 길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엄청 작지도 않고 적당했음. 그래서 이도류 쌍검을 쓰기에도 적합하면서도 위력도 상당했는데
    실제로 조선 정조의 무예도보통지나 임진왜란 관련 기록에는 이도류 쌍검을 사용하는 조선 군인이 꽤 많이 등장함. 그래서 실제로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는 조선 군인들이 이도류 쌍검술을 쓴 경우도 있었다는 추측이 많음. 그리고 조선시대 초기때 한정 쌍검을 쓰는 쌍검기병도 존재했다는 설도 있다함. 물론 쌍검기병은 아직 확실히 결론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만큼 조선 군인이나 검객들이 이도류 쌍검을 생각보다 많이 사용했다는 뜻임.

  • @kbsmd0
    @kbsmd0 5 років тому +3

    단조로 만든 칼? 단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만든 칼이 있나요?

    • @everym0rn1ng66
      @everym0rn1ng66 5 років тому

      거푸집에 금속물을 부어서 굳혀 만드는 방법도 있고 두개 이상의 철괴를 꽈배기처럼 꼬아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 @seunghoonyoo7803
      @seunghoonyoo7803 3 роки тому

      단조로 접어서 꺽어 만든칼이 최고죠!
      인류사에 있어서 몽골칼인 만곡도가 일본도 보다 살상을 더많이 했습니다
      페르시아에서 사용하던 중세칼이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그칼이 명검인데 제조기술이 사라졌습니다
      공학기술자들이 만들어 봤는데 제대로 안만들어집니다
      아마도 단조로 만든건 확실합니다
      그칼에 부딪히면 다른칼은 잘라지거나 부러졌다고 합니다
      힘들이지 않고도 절단이 쉽고..

  • @산모롱이-h9y
    @산모롱이-h9y 6 років тому +2

    칼이 문제가 아니라 검술자체가 게임도 안되기에 당한것이다. 백제 싸울아비들의 검술이 왜로 건너가 계속 이어받은 사무라이들의 검술이 무가 천시받는 조선의 검술을 능가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마치 조선의 검은 초등학생의 손에 들린 칼이고 왜의 검은 검도 수련자의 손에 들린 칼이니 똑같은 칼이라도 고수의 칼이 이기는건 당연한거다.

  • @intuition-doa
    @intuition-doa 7 років тому +29

    환도 자체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완벽한 모습이라 좋은데
    박물관 아저씨의 말과는 다르게 장인분은 일본도를 만들고 계시네요..

    • @엘카-w5l
      @엘카-w5l 6 років тому +5

      일본도는 환도인데, 장인이 만든 도검은 직도입니다. 형태적으로 달라보입니다.

    • @Rumisiela_Platrabbit
      @Rumisiela_Platrabbit 6 років тому +5

      환도"도" 만들던데옹 영상 중에 둘다 있던뎅

    • @뿔버섯-m2r
      @뿔버섯-m2r 4 роки тому +2

      조선도 환도 썼어요.. 곡률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이 있지만 환도도 씀

    • @조선-j3p
      @조선-j3p 4 роки тому

      환도는 후기로 갈수록 겁나 짧아짐

    • @siwonnnnnnnn
      @siwonnnnnnnn 4 роки тому

      좆문가

  • @kanghyuk6254
    @kanghyuk6254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입니다.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건 우리나라 선조들의 지혜와 가벼운것 하나까지의 철학과 품격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 @42ndregimentofline60
    @42ndregimentofline60 10 років тому +1

    저리 날카롭고 위엄넘치는 칼을 누가 제일먼저 만들려고 생각 했을까... 참 대단합니다. 칼 한자루만 봐도 인간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 @taengguri_03
    @taengguri_03 6 років тому +5

    와 멋있다 ㅜㅜㅜㅜㅠㅠ .... 가끔 이런 영상 보면 국뽕참

  • @팩폭멈춰
    @팩폭멈춰 2 роки тому

    조선 초기에 활이나 창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원나라의 영향일까요? 기마병을 상대하기에 검은 불리하니깐.

  • @강유빈-m8c
    @강유빈-m8c 10 років тому +16

    조선은 인간을 우주로 비추어보어 자신의 신체자체를 보호한다는 의미가 큰것같군요.
    칼은 일반적인것이아닌, 상징적인 것이였던것같고..
    예로부터 북방과 싸우며 근접전이아닌 긴전투거리를 가진 싸움이 많았으니까요.
    일본의 칼보다 기술이 떨어진다기보단, 칼에 지닌 의미와 용도가 서로 다른것같습니다.(겉멋만보고 우리의 칼에대해 실망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서요;;ㅠ)

  • @한량놀이.아레스
    @한량놀이.아레스 3 роки тому

    이 채널은 광고가 너무 많아.. kbs다큐의 3배임

  • @빅보스맨-d8u
    @빅보스맨-d8u 6 років тому +3

    우리나라처럼 전통을 얕보는나라는 그어디에도없다!!

    • @snow3038
      @snow3038 4 роки тому +2

      그 전통이 ㅈ밥이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ㅋㅋ

    • @wtpswldwh
      @wtpswldwh 3 роки тому

      맨날 중국,일본한테 쳐발리는데ㅋㅋㅋ

  • @라온헤윰
    @라온헤윰 5 років тому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 단조 과정은 다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아직 초반보고 있나

  • @moonsun2460
    @moonsun2460 6 років тому +5

    아무리 일본도가 약하다고 해도 그놈들한테 탈탈 털렸자너...

  • @신지우-r9c
    @신지우-r9c 4 роки тому +1

    사실상 수십번 두드려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천번, 수만번 두드려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 @최승윤-x1o
    @최승윤-x1o 5 років тому +8

    조선칼이 좋은건 알겠는데 이게 왜 지금뜨냐고ㅋㅋ

  • @Kim_qooqoo
    @Kim_qooqoo 3 роки тому

    히스토리에서 이까지왔다.
    잠을못자겠네

  • @dsmhan5289
    @dsmhan5289 5 років тому +30

    안타깝게도 일본 강점기 때문에 일정때 전통 맥이 끈어졌지요~

    • @방구쟁이-h8l
      @방구쟁이-h8l 3 роки тому +1

      모르면 닥치고있어라 한국기술자들은 다 천대받고 살았는데 일본이 대우해주니 일본으로 건너간거다 사농공상 모르냐 어휴

    • @dsmhan5289
      @dsmhan5289 3 роки тому

      @@방구쟁이-h8l 일본으로부터 기술 배운거 모리냐?
      아직도 카피중이지
      한국은 기술자 노동 천시하지
      일본으로 가긴 뭘가
      일본가도 시다바리 한단다
      반도체 자동차 공장 생산시설이 일본 기계인줄 모리냐
      1200여개 원료 원자재로 한국 공업유지 도는거 모리냐?
      폰 부품 수입하여 중간가공 조립이란다~큭

    • @dsmhan5289
      @dsmhan5289 3 роки тому

      @@방구쟁이-h8l 일본도 만드는거 유튜브 봐봐라
      일본인이 만든단다

    • @방구쟁이-h8l
      @방구쟁이-h8l 3 роки тому +1

      @@dsmhan5289 당최 뭔소리가 하고싶은거야

    • @dsmhan5289
      @dsmhan5289 3 роки тому

      @@방구쟁이-h8l 말귀를 몬알아 묵노 치매이가?

  • @분필요정박문순
    @분필요정박문순 3 роки тому

    바름쌤 수업 켜주십쇼 ㅠㅠ

  • @이준-d3j
    @이준-d3j 6 років тому +6

    한국 전통 도는 하몬 없지 않나? 박물관 가서 보면 그렇던데..

  • @user-neogul
    @user-neogul 5 років тому +1

    검 정말 아름답다

  • @Mr_Chuu_astronaut
    @Mr_Chuu_astronaut 7 років тому +8

    일본검이랑 환도랑 다른점이 많긴하네요

  • @최유행-y7v
    @최유행-y7v 5 років тому +1

    가장 빨리뽑고 빠르게 베며..
    소리없이 되돌린다..

  • @송찬우-l6l
    @송찬우-l6l 10 років тому +17

    아 사인 사진검들이.....유교의정수구나

  • @조민기-u3n
    @조민기-u3n 6 років тому

    일본은 화산지대라 철에 이물질이 워낙에 많이 섞여서 철의 질이 쓰레기였지만, 동시에 용암이 금까지 끌고 올라와서 금이 펑펑 쏟아지는 나라죠.
    근데 결국은 지진 등 자연재해가 너무 심해서 복받았다고는 못하겠음.

  • @334kim6
    @334kim6 9 років тому +3

    한국에도 일본도 형태의 도는 기존부터 있어왔습니다. 오히려 초기일본도인 '타치'가 한국의 '환두대도'와 중국의 '당대도'에서부터 비롯되었죠. 많은 분들이 임진왜란 때 일본도가 한국에 전파 되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순히 기존에 있던 환도의 형태를 왜도에 맞서기 위해서 크게 키워 공급했을 뿐입니다. 단지 기존의 보병 정규무장이 왜도에 비해서 짧았을 뿐이지 조선의 모든 검이 그런식으로 짧았던 것도 아니고, 조선군의 정규무장의 길이가 짧아진 건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 갑옷이 발달함으로 인해서 무거운 큰칼보다는 짧은 칼을 더 선호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다시 말하지만 짧은 칼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일본도에 대항하기 위해서 '정규무장'의 '크기만' 키웠을 뿐입니다. 무슨 일본도 형태의 칼이 일본이 기원이라는 둥 일본도 만드는 기술이 전파 되었다는 둥 하는 소리는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물론 손잡이나 그립의 경우 몇몇 무기에서 모방한 흔적이 종종 보이지만, 칼날 형태는 원래부터 있어왔던 형태입니다.

    • @Min._.han._.
      @Min._.han._. 8 років тому +1

      그러니까 적에 맞춰서 보강된 케이스라는말이네요 일종의 유행이 들었다거나

  • @kknd2kknd898
    @kknd2kknd898 4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는 검보단 활이죠. 한국인이 활잘쏘는건 중국에서도 알아줫으니.

  • @sunsetriver6960
    @sunsetriver6960 3 роки тому +3

    칼집 만드는데 한지를썻다라... 조선시대때 한지가 안쓰인곳이 있기는할까 저정도면 이미 종이를 초월한 무슨 인조 가죽같은 쓰임새...
    갑옷만드는데도 쓰였다하니....

  • @fade5487
    @fade5487 Рік тому

    고려청자와 같은 맥락...
    자식들에게 대대로 전수 할 뿐...
    그렇기 때문에 자손이 없거나 사망하면 기술의 대가 끊기니..
    다른 나라들 처럼 기술의 대가 끊기지 않게 가족만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수를 했어야...기리기리 남을 텐데...
    저런 장인분들 대우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런분들이 애국자가 아닌가 싶네요.

  • @변정섭-w8f
    @변정섭-w8f 9 років тому +7

    사진검은 남아 있는게 없다고 들었는데 존재 했구나

    • @Seok.Chong.I
      @Seok.Chong.I 9 років тому

      오타나셨네요. 사인검입니다.^^

    • @변정섭-w8f
      @변정섭-w8f 9 років тому

      K.M. H.S 사진검 이라고 진년,진월,진일,진시에 만드는 검이 있습니다

    • @Seok.Chong.I
      @Seok.Chong.I 9 років тому

      변정섭 그렇군요.알고 갑니다.^^

    • @subzero5589
      @subzero5589 9 років тому

      사인검은 호랑이, 사진검은 용이라 하더군요

    • @Seok.Chong.I
      @Seok.Chong.I 9 років тому

      김병훈 장식이요?아니면 기운이나 상징 비유에여?

  • @enigma6166
    @enigma6166 5 років тому +1

    조선시대때에 저런 기술자들이 제대로 된 대접은 받고 사셨는지가 더 궁금하다

  • @rock-coon7512
    @rock-coon7512 7 років тому +9

    조선의 문화, 조선의 기술, 조선의 무기들, 어느 하나 당시 기술에 뒤처질만한 것은 없었다. 다만 당시 사림정치인들이 공자왈맹자왈만 나불대며 쓸모없다 내버렸을 뿐이다.

  • @Hadeshands
    @Hadeshands 5 років тому +2

    우리 조상들은 난잡하게 들러 붙는거보다 멀리서 갈기는걸 더 선호해서 칼이 그닥 신경 안쓴건 나쁜게 아닌 초이스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3 роки тому +1

      전쟁도 잉여물자가 있어야 하는 건데 한국 역사에서 정복전쟁을 할만큼 부국강병을 진행한 역사가 없음. 그러니 방어/수성 및 논밭, 우물 싸그리 아작내는 청야전술에 의존했으니 방어목적의 원거리 무기가 주력이 된거지. 뭔 난잡 어쩌구 ㅇㅈㄹㅋㅋ

    • @어흥-c4d
      @어흥-c4d 3 роки тому

      @@invitebyte3278 청야 수성 작전은 고구려 당시 쓰였던 작전으로 후에는 쓰여졌다는 기록이 별로 없습니다. 또 부국강병이란 무조건 전쟁을 해서 나라를 키운다고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국가에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부국강병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또 다른 나라와 전쟁을 안한 것을 무조건 그 나라의 힘으로 봐선 안됩니다. 그 이유는 조선을 윤리적 관점에서 봤을 때 조선은 성리학 유교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조화롭게 살아가죠. 그 말은 즉슨 전쟁을 하기보다는 전쟁을 피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정리해서 평화를 사랑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결코 폄하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3 роки тому

      @@어흥-c4d '견벽청야' 즉 성을 보강하고 농지에 불을 지르고 우물을 메우는 전술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광범위하게 쓰였던 한반도 전술교리인데 뭔 쓰인적이 없어 임진왜란때도 류성용이 견벽청야를 주장하기도 했고 실제로 실행되었는데ㅋㅋ정묘/병자호란때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그쪽이 '부국강병'을뭐라고 멋대로 정의내리든 알바는 아니지만 중국 전국시대부터 시작된 사상을 그쪽이 뭔데 맘대로 고쳐 해석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조선이 평화를 사랑해? 그런 나라가 예방전쟁이란 명목하에 여진족들을 남녀노소 안가리고 학살하고 마을을 불태우고 가축들을 도살했나?ㅋㅋ 강약약강 이게 한민족 종특인데 뭔 조화롭게 살고 유교의 나라 ㅇㅈㄹㅋㅋ
      전쟁은 기본적으로 국가에 잉여재화가 존재할때만 할수 있는거야 그러니 부국강병이란 말이 나온거고. 돈없는 나라가 전쟁을 어떻게 하겠냐? 조선은 돈이 없고 가난하니깐 전쟁을 하고싶어도 못한건데 강약약강의 종특에서 오는 살육 욕구를 해소하고자 만만한 여진족들 학살했던거지. 근데 누르하치-홍타이지 황금라인 뜨면서 여진족들 강성해지니깐 학살도 못하고 짜증이 나니 후금이 된 여진족들에게 개기다가 정묘/병자호란으로 참교육 당한 뒤 일본이 오기 전까지 찐따처럼 찌그러져 지낸거고. 이게 현실이지ㅋㅋ

    • @어흥-c4d
      @어흥-c4d 3 роки тому

      @@invitebyte3278 건벽청야는 제가 잘못안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밑에 글은 반박하겠습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임진왜란 전을 평화의 시기라고 합니다. 4군6진 개척과 대마도 정벌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큰 전쟁이 아닌 실리추구의 자위권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평화는 나라의 안정에 기여하고 큰 전쟁을 피하며 국가의 자위권을 행사하는 것 입니다. 또 조선 조정이 여진족을 토벌한 이유는 단지 여진족들의 약탈과 민간인 학살이 있었기에 그런 것 입니다. 즉 불필요한 학살이 아닌 자위권 행사였던 것이죠. 그리고 돈이 없어서 전쟁을 못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말이 안됩니다. 이유는 바로 조선 중후기에는 모내기법과 상품작물의 재배로 부농들이 많아졌습니다. 또 상평통보같은 화폐의 대중화와 장시같은 상업이 활성화되어 조선의 경제는 풍요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렇게 경제가 활성화 되 있던 조선이 돈이 없어서 전쟁을 못했다는 것은 모순에 불과합니다.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3 роки тому

      @@어흥-c4d 자위권 행사라는 명목으로 전투능력이 없는 여자 및 어린아이, 노인 뿐 아니라 가옥과 더불어 유목민족에겐 생명과도 같은 가축까지 싸그리 몰살시킨건 자위권의 범주를 한참이나 벗어난 행위지.
      그리고 일부 부농들이 등장했다고 국가 재정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건 확대해석일 뿐이지. 왜냐면 돈을 만드는데도 '돈'이 들어가니깐. 실제로 그쪽이 말한 상평통보가 실제로 유통되기 시작한게 숙종시기인 17세기 중엽인데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조선은 '전황'이라는 동전부족현상을 겪게되고 사실상 상평통보는 오늘날 금/은처럼 '가진자'들의 재산은닉수단으로 전락하고 민간경제는 이전처럼 무명필 및 비단, 쌀과 같은 현물경제로 후퇴했지. 청나라 형님에게 뜯길까봐 민간 광산개발도 엄격히 금지했을 뿐더러 애초 당시 조선 경제는 상업경제로 갈만한 수준도 아니었음.

  • @rjjythvh
    @rjjythvh 3 роки тому +3

    사무라이들이 칼이 여러개인 이유는 하도 잘뿌러져서라네요.
    우리칼이 진짜 강하다고하드래요

    • @inx2853
      @inx2853 3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칼이 주무기
      우리나라는 활로 원거리 공격하고 근거리의 적을 칼과 여러가지 무기로 공격하는것이라 칼이 많이 쓰일일이 없기도했죠

    • @성민-u9t
      @성민-u9t 3 роки тому

      아닙니다. 와키자시라는 실내에서 싸우는 짧은 검과 카타나라는 야지전투용으로 사용하는 검 2개를 차고다닌거죠. 잘 부러져서 차고다니는게 아니라 지형적 특성으로 두 개 가지고 다닌거에요.
      미군이 소총 1자루 권총 1자루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총기가 잘 고장나서 2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닌 원리처럼 말이죠

    • @might8818
      @might8818 3 роки тому

      그건 거짓말 입니다 환도는 호신용이고 전투용이 아니라 일본도 랑 붙으며느깨져요

    • @might8818
      @might8818 3 роки тому

      일본도 두개씯 들고 다닌게 철이 약해서다 라고 일본한테 열등감 느낀 한국인들이ㅡ구라친거지

    • @might8818
      @might8818 3 роки тому

      반일은 정신병이다 ㄹㅇ

  • @jinjjajingjingee
    @jinjjajingjingee 8 років тому +1

    저런거 살수있나요? 만약살수있으면 얼마정도 하죠? 겁나 예쁘네요

    • @지오안-f1r
      @지오안-f1r 8 років тому

      제가알기로는 6cm이상은 소유할려면 허가를 받는걸로아는뎁...
      저런곳은 허가받아서괜찮겟지만... 일반인은 안될듯..

    • @자전거타는나그네
      @자전거타는나그네 8 років тому

      도검소지허가증 있으면 살수있습니다

    • @jinjjajingjingee
      @jinjjajingjingee 8 років тому

      +HO 야 6cm 이상이라하심은 부엌칼도......?

    • @jinjjajingjingee
      @jinjjajingjingee 8 років тому

      +황현석 어떻게하면 얻을수 있나유?

    • @자전거타는나그네
      @자전거타는나그네 8 років тому

      +Sangryeol Choi 대체로 검살때 도검업체에서 대행해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안해주면 살때 서류 주는거 쓰셔서 경찰서 가셔야할걸요.

  • @user-yw5ny7ce5b
    @user-yw5ny7ce5b 6 років тому +3

    0:02 꼭 이런거 할때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하는말

    • @siwonnnnnnnn
      @siwonnnnnnnn 4 роки тому +1

      아무도 뭐라안하긴, 소개의 문구로 평범하게 쓰이는 말에 니같은 애들이 꼭 뭐라하는게 지금상황임

    • @user-yw5ny7ce5b
      @user-yw5ny7ce5b 4 роки тому

      @@siwonnnnnnnn ??? 지금 상황이 뭐 어쩌라고 ㅋㅋ. ㅂㅅ

  • @enkong9484
    @enkong9484 4 роки тому +2

    우리나라검은 심플해보이고 멋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