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면 어떡하지 난 뭘 하는 건지 정신 차리자 편의점에 우산은 너무 비싸서 그냥 맞고 간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오 알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흘러드는 비로 이 맘을 알겠네 저기 다시 차오르는 너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면 어떡하지 난 뭘 하는 건지 정신 차리자 편의점에 우산은 너무 비싸서 그냥 맞고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오 알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흘러드는 비로 이 맘을 알겠네 저기 다시 차오르는 너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방에서 노래만 들었을 뿐인데 코에서 시원한 비내음이 도는 신기한 노래
님들 청소안한 냄새 아님?
너무갔네
뭔가 멜로디는 산뜻한 분위기인데 이상하게 울적할 때 들으면 좋단 말이야...
오늘 비오는데 비오는 날에 듣기 너무 좋아요
비오는날에 듣기 좋은 노래인데 사람들이 잘몰라서 아쉽다... 비오는날에는 주르르루가 최고지
비오는날에 주르르루 듣고 자야지..
비올때 이 노래 꼭 들어야지.. 비가 기다려진다
이 노래 듣고 비가 좋아졌었죠~~ 캬 너무 좋다
이번 공연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 노래 정말 명곡...
ㅕ
들을수록 다른 곡들과 달리 맛깔나게 부른 곡
비 올 때 실내에서 시원하게 듣기 좋은 노래
어느 날이든 비만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가 이 노래
가사도 다 못 외워서 주르르루만 흥얼거리가 끝남
오늘 소나기가 내렸는데 우산이 없어서 학교 도서관에 잠깐 앉아서 창문을 보고 있었는데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이 문장 왜이렇게 좋지...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ㅎ
나 조차도 불확실한 마음으론 잡지 않으면 놓칠 인연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쏟아지는 소나기. 그리고 그 순간 겹쳐지는 그 사람의 얼굴.
이대로 빗속에 갇혀 발만 구르다가 인연의 끝을 놓아버린다면..
나의 맘 이제 흘러드는 이 비로 이 마음을 알겠네
우왕 글 잘쓰신당
이 글 또보러왔어여
@@쥐떡 겨울에 이 노래, 이 감정을 찾은 걸 보면
이 노래에 담아놓으신 추억이 있으신가봐요
@@모찌누나 맞습니다... 이 노래 엄청들었거든요... 님의 댓글이 당시의 제 마음이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2012년 여름, 바닥에 누워서 창문을 두들기는 비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산뜻함과 서늘함에 이유없이 울고싶었다.
랄르르루~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쩝
그러지 말아다오..
강한 비가 아닌 적당한 비가 구슬구슬 내릴때 들으면 감성 폭발함
강한 비여도 좋더라구요 ㅎㅎ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면
어떡하지 난 뭘 하는 건지
정신 차리자
편의점에 우산은 너무 비싸서
그냥 맞고 간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오 알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흘러드는 비로
이 맘을 알겠네 저기
다시 차오르는 너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봄에서 여름으로 나아가는 길목,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 듣고싶어지는 노래
제발그쳐라그쳐비야 여기부분 너무조앙 ㅠㅠ
ㅁ랄로 다할수 없을만큼 좋네요..
@@김우현-l4z 여기까지 응애세력이 쯧 ,,
마침 비가 내려서 5년 만에 꺼내서 듣습니다... 1집 마무리가 1집보다 더 좋은데 덜 알려져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
자전거타고 집오는 길에 문득 생각나서 6년만에 다시 들었다. 여전히 좋은 노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아직 급식이고 대학교 근처도 가보지 못한 내가 자연스래 비오는 여름날의 대학교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작 대학교가면 캠퍼스 생각만해도 몸서리쳐짐 ㅎ
캠퍼스를 거닐긴 커녕 방구석에서 노트북 켜고 수업들음 ㅋㅋ
지금은 대학생이 되셨나요? 2013년 캠퍼스에서 소나기올때 들었던 노래인데 ㅎㅎ
정말 최고의 노래
진짜 내가 벚꽃엔딩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이런 중독을..
이건 처음 기타소리가 90이다 초등학교때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없다
수능보고 와서 다시 들으니까 이거 기분이 참....
설레시겠네요 ㅎ
니나노 비가 내리네요
쇠고기 오늘이 또 수능날이죠
쇠고기 아 어제였군
ㅌㅋㅋㅋ프사표정에서 느껴져요
내가 사는 이유중 하나랄까 장범준없으면살지못하는 인생이되어버렸다...
이도형 ㅇㅈ
님 되게 자주 보이시네여 ㅋㅋㅋㅋ
ㅇㅈㅋㅋㅋ
내 인생의 절반을 손해봤어...
게이누
다들 봄비 듣지만.. 나는 이 노래도 너무 좋당...
키야 언제들어도 좋은 이노래
어젯밤 비가 와서 들었었는데 아쉽게도 수록곡이라서 카톡프로필뮤직이 안되네요 ㅠㅠ 정말 띵곡인뎅
아 촤르르루가 자꾸 생각나...시타의 하루가 끝나기전에
주르르륵 주르르륵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어 아니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하루 창문만 보다
(따라쓰다가 갑자기 빨라져서 포기)
1집 마무리는 소나기가 제일 좋음
이 노래가 공연중에 제일 기억남네요 ㅎㅎ
비 오는 날 밤에 생각나서 주르르루~~
비 오는날 들어주는 것이 국룰인 노래
2023년 장마철이라 들으러 왔어요ㅎ 범준님 보고싶어요
새벽에 갑자기 비와서 듣고갑니다
이어폰 끼고 몰입을하니 내 옆에 뭔가가 톡톡 터지는듯한 느낌이들었다
? 트로피카나
지금 들어도 좋다 요즘 노래보다
잘불러서 웃음나온닼
모의고사 풀고 듣기 좋은 노래 top 5
주루루룩~~주루루룰~~
오늘 비오네요~
크 멋있다~~~
좋다~~~
밖에는 애매하게 부슬비 내리고, 나가긴 해야 하는데 선뜻 내키지도 집에 있기도 그런 딱 그 기분
노래가 시원해 ..
그래서 우리집에 에어컨이 필요없음
망고 사실 나도 개더움
처음에 타다닥 타다닥 소리가 빗방울 떨어지는거 같다
그거 맞을걸요......
크..저두용
@@으아어어-k6f 그니까 그게 빗소리같다구요 ㅋㅋㅋ
주르르루? 진짜네!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면
어떡하지 난 뭘 하는 건지 정신 차리자
편의점에 우산은 너무 비싸서
그냥 맞고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오 알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흘러드는 비로
이 맘을 알겠네 저기
다시 차오르는 너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오 암튼 고맙
무더운 여름보단 시원한 봄비올때 듣기 좋은 노래
오 알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흘러드는 비로
이 맘을 알겠네 저기
다시 차오르는 너
제일 좋아하는 가사
비 와서 좋아하는 사람을 못 보러 가는 순간에 비로소 자기 맘을 알게 되었단 걸까
버스커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아 진짜 좋아..
조루루루~
이히 오늘 자면서 들어야지
노래좋다
왜 나에게는 한 줄기의 소나기도 내리지 아니한가잠시라도 우울이라는 감정이라도느낀다면......그렇다면 내인생을 돌아볼시간을 가질수 있는데.....
중학교때 새로생긴 20자리정도있는 야자실에서 친구들하고 공부하면서 이 앨범만 반복재생하면서 들었던생각난다
이형없으면 노래방에서 부를 노래가 없어요
눈이침침 ㅇㅈ
세상 공감이네요 저도 음이 워낙 낮아서ㅠㅠ
ㅇㅈㅇㅈ요
ㅇㅈㅋㅋㅋㅋㅋㅋ범준형꺼 아니면 부를거없슴
@@kangsuzyfan 범준이형 높은뎅
오늘같은날엔 이노래 들어야할거같다
지금 한곡한곡 다 들어가며 점점더 버스커버스커와 장범준에게 빠지고 있네요... 버스커버스커와 스쳤던 과거형이 아닌 하루빨리 버스커버스커의 옆에서 그들의 노래를 듣고싶네요.
비가 기다려져
주르르루~ 주르르루~
비가오지말 라😢😢😢😢
미쳤다 너무 좋아
댓글이 다 같은 내용이네 ㅋㅋ 노래제목이 비오면 항상 생각나는데 유난히 듣고싶어서 온날
비온다~
드럼으로 빗소리를 표현한게 특이하고 기발하다 생각했던 노래
주르르루~
와 비 온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네
비올땐 장범준 감성이 최고야
크킄
노래방 연습할때마다 박자 너무 빨라서 다시들으러왔는데 가사 아마 끝나게 비야를 아마 끝날 비야로 들리는데 개사해서 부르면되나
이거 왜 스포티파이에 없나요..? 🥲 넘 슬픔..
장범준없이살수없는몸이됐습니다
곧 23년입니다...아직도 듣고있네ㅋㅋ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노래는 달고 살아야죠 ㅋㅋ
@@taeyeong833 잊을만하면 떠오르네요 ㅎㅎ명곡제조기인듯
뭔가 미묘하게 부를듯 하면서도 부르기 힘든노래....
비 내린당
me encanta esta cancion :)
오늘은 비가 내리네
주르르르르땅~ 주르르르르땅~
비가 온다
비온당
❤
형님,,, 형님 노래는 느낌 살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 감정좀 나눠주십시오
르르땅 사랑해
형 그래서 비 언제 그치는거야
시험치는데 rains보고 주르르루 생각나서 문제 다 못품😂
자기 노래라서 자기 유튜브에 올리고 수익 내는 클라스 멋지다 ㅎㅎ
장마 시작해서 들어온
비가오지마
오늘 비 쏟아지길래 들으러옴
편의점의 우산은 너무 비싸쏘^^
제2의 김광석
정민교 제1의 버스커버스커일뿐
약공감
2021년에 비와서 오신 분?
오늘 소나기와서 들으러왔네연 ㅋㅋㅋㅋㅋ
2022년에도
2023!!
@@프로스오버 형제여 현재 지금은
5월 말이라네 지금도 듣고 있다네^^
너무 늦었어요 24년이요
르르땅~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