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와셔는 정위치에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볼트가 마운트를 파고 들어가는 것을 제가 인지하지 못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볼트와 함께 와셔도 찢겨 말려들어가 있었습니다. 볼트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채 핸들바가 돌아가는 현상이 있어서 말씀하신 그 와셔를 넣으면 조금이라도 힘을 더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추가 설치한 와셔입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구입한 제품은 생각보다 금속이 무른 상태였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으면 저와 같이 망가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잘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다가 비싼 카메라, 속도계가 같이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는 의미입니다. 영상에서는 마운트 하나로 말씀드렸지만 저는 재수가 없었는지 다른 형식의 마운트도 몸체가 부러지거나 카메라 부분만 날아가는 경우가 몇번더 있었습니다. 재수가 없는 케이스인거죠. 잘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이제 자건거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심해야 할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저도 다시 영상을 봤는데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고, 또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와셔의 위치를 잘못 알려드릴 여지가 있임을 인지하였습니다. 노명진님의 댓글과 저의 답글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REAKINGSHORTS-c7j 파손없이 3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구매하실때 재질이나 두깨 강도 잘 보고사시면 파손될일 없습니다.. 그리고 조립할때 실수하지않으면 문제없이 잘 쓸수 있습니다.. ^^ 현제 ZTTO듀얼마운트와 GUB609스템마운트를 겹쳐서 스템 하단부에 같이 물려서 사용중이고 듀얼마운트에 830과 하부에 블박용 SJ8pro 물려서 쓰고있고 같이 물린 GUB609마운트에 나비800K물려서 3년째 잘 쓰고있습니다.. 나쁜제품사시고 불량이다 하지마시고 제질이나 품질을 잘보고 사시면 피로파손사례나 불량파손사례가 거의 없으실겁니다.. 제가 보기엔 나는 파손됬는데 저사람은 왜 괜찮지?? 괜찮은사람에게 조심해라라고 경고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시기전에 내가 산제품이 저사람이 산제품과 무슨차이가 있는지 어떻설정으로 달았는지를 먼저 비교해보시고 본인제품이 싸구려 알미늄에 불량제품인데 다름사람도 다 그런 제품을 쓰는걸로 생각하지마시고 먼저 비교해보시고 정보를 제대로 수집하신뒤에 같은 제품이면 그 제품 불량많으니 조심해라 라고 하심이 옳을것으로 보이네요.. 전 나름 기계공과 출신이라 싸다고 불량자재쓰는 제품을 막 사고 불량이다 남들에게 불평을 늘어놓진 않습니다.. 에초에 몇천원 더 주더라도 나름 확신이 드는 제품을 쓰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BREAKINGSHORTS-c7j 본인이 파손된거도 아니고 남들이 파손됬다는 예기만 듣고 저에게 그런글을 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제글을 잘 안읽어보셨나본데.. 전 제가 어떻게 설치했고 어떻게 쓰는지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어여.. 그래서 문제없이 쓰고있고 본문쓰신분의 조립불량가능성이 높다 라고 쓴글에 파손이 되네마네 그런답글을 저에게 다시면 그거야 말로 자기만의 생각이고 이상한 생각이 아닐까요?? 제글에 쓴 설명이나 잘 읽어보고 답글다세여.. ^^ 주 주제가 파손인지 조립불량인지도 인지를 못하고 답글을 다시는거 자체가 무례라고 생각이 드네여.. ^^
낙차하면서 핸들바가 돌아가면서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거치대에 장착된 싸이클링 컴퓨터와 고프로가 바닥과 충돌하여 그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거치대가 파손된것으로 보이는 군요. 따라서 거치대가 문제가 아니라 낙차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 정도의 충격에 버틸 거치대는 없을것 같군요. 이 거치대 뿐 아니라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거치대는 모두 낙차시 장착된 속도계나 고프로가 파손될 위험을 내포하지요.(사실 핸들바의 깔끔함을 위해서 낙차시 파손 위험을 감수하고 장착하지요) 주행 중 속도계를 보기 편하기때문에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거치대가 많이 생산되는데 낙차시 이런 거치대는 낙차시 파손 확율이 높습니다. 올마운틴 자전거는 험로를 주파하다가 자주 넘어지기때문에 산악 자전거에는 이런 거치대를 거의 사용하는 라이더가 없지요. 새로 장만하신다는 일반적인 거치대도 핸들바에 직접 장착하여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형식이데, 이 경우 장착을 너무 강하게 조이지 말고 헐겁게 조이면 낙차시 거치대가 돌아가며 거치대에 장착된 기기들의 데미지가 덜 갈수도있을것 같군요.(산악 자전거는 브레이크 레버를 헐겁게 장착해서 낙차시 충격을 받으면 브레이크 레버가 돌아가면 파손 확율을 줄여주는 방법을 사용하지요) ps.파손된 거치대의 고프로의 각도가 틀어지는 원인은 볼트의 장착 방향을 반대로 장착하신게 원인 같습니다. 반대로 장착하여 조이면 고정 잘 될것 입니다.
네 얼리님의 말도 맞습니다. 다만 저는 원인에 대해서 재질이 무르기 때문에 파고 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씀드린거고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나사를 조일때마다 파고 들어가는 문제, 그리고 핸들이 돌아가는 문제때문에 계속 조일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계적으로 아는 것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초보나 혹은 특별한 생각없이 구입했던 알리발 2-4천원짜리는 위험할 수 있다는 단순정보 영상입니다. 밑에서 이 문제로 댓글로 싸우는 분들이 있어서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리기도 했습니다. 얼리님처럼 잘 보시고 잘하실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이 생각없이 했다가 문제 생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양측의 사람들 모두가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지적하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조립할 때 와셔가 들어가야 할 곳에 와셔 들어갔고, 그 와셔도 찢어지면서 안쪽으로 말려 들어갔습니다. 뒤쪽 와서는 핸들이 계속 돌아가는 현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힘들 받게 할 수 있을까해서 추가로 넣으겁니다. 물론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에서 나온것은 아니고, 그거라도 해본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제품 직구로 사용중인데 앞뒤로 별도로 구한 와셔를 덫데야 합니다. 저는 몇년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체결되는 부분이 프라스틱이라 강한 충격시 속도계 떨어질 수 있어요.
잘 아시는 분이네요. 저는 기본와셔로 했는데 와서가 역활을 제대로 못했었습니다.
제품불량이 아니라 조립불량입니다.. 스템쪽에 있는 와셔는 그쪽에 넣는게 아니라 마운트와 볼트헤드쪽에 넣어서 잡아주는겁니다.. 와셔를 엉뚱한데 넣고 볼트를 조이니 볼트가 마운트 조이는부분을 갉아먹는거죠.. 그러면 마운트볼트고정부분이 점점 벌어지고 공간이 늘어나니 볼트헤드사이즈보다 벌어진부분이 커지니 당연히 빠지는거죠.. 중국산제품에 제위치에 와셔넣고 조립해서 3년째 잘쓰고있는분들 많습니다.. 저도 7천원짜리로 2년째 문제없이 쓰고있습니다.. 다만 와셔가 약해서 보강했지만요.. 중국산이 싼만큼 싼마이인건 맞습니다.. 다만 이경우에는 정비와 조립불량으로 인해 생긴거지 제품불량이 아닙니다..
일단 와셔는 정위치에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볼트가 마운트를 파고 들어가는 것을 제가 인지하지 못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볼트와 함께 와셔도 찢겨 말려들어가 있었습니다. 볼트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채 핸들바가 돌아가는 현상이 있어서 말씀하신 그 와셔를 넣으면 조금이라도 힘을 더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추가 설치한 와셔입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구입한 제품은 생각보다 금속이 무른 상태였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으면 저와 같이 망가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잘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다가 비싼 카메라, 속도계가 같이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는 의미입니다.
영상에서는 마운트 하나로 말씀드렸지만 저는 재수가 없었는지 다른 형식의 마운트도 몸체가 부러지거나 카메라 부분만 날아가는 경우가 몇번더 있었습니다. 재수가 없는 케이스인거죠. 잘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이제 자건거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심해야 할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저도 다시 영상을 봤는데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고, 또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와셔의 위치를 잘못 알려드릴 여지가 있임을 인지하였습니다. 노명진님의 댓글과 저의 답글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마운트에 속도계 랜턴 블박 달고다니면 엄청 위험합니다..
파손 사례도 많습니다.
@@BREAKINGSHORTS-c7j 파손없이 3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구매하실때 재질이나 두깨 강도 잘 보고사시면 파손될일 없습니다.. 그리고 조립할때 실수하지않으면 문제없이 잘 쓸수 있습니다.. ^^ 현제 ZTTO듀얼마운트와 GUB609스템마운트를 겹쳐서 스템 하단부에 같이 물려서 사용중이고 듀얼마운트에 830과 하부에 블박용 SJ8pro 물려서 쓰고있고 같이 물린 GUB609마운트에 나비800K물려서 3년째 잘 쓰고있습니다.. 나쁜제품사시고 불량이다 하지마시고 제질이나 품질을 잘보고 사시면 피로파손사례나 불량파손사례가 거의 없으실겁니다.. 제가 보기엔 나는 파손됬는데 저사람은 왜 괜찮지?? 괜찮은사람에게 조심해라라고 경고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시기전에 내가 산제품이 저사람이 산제품과 무슨차이가 있는지 어떻설정으로 달았는지를 먼저 비교해보시고 본인제품이 싸구려 알미늄에 불량제품인데 다름사람도 다 그런 제품을 쓰는걸로 생각하지마시고 먼저 비교해보시고 정보를 제대로 수집하신뒤에 같은 제품이면 그 제품 불량많으니 조심해라 라고 하심이 옳을것으로 보이네요.. 전 나름 기계공과 출신이라 싸다고 불량자재쓰는 제품을 막 사고 불량이다 남들에게 불평을 늘어놓진 않습니다.. 에초에 몇천원 더 주더라도 나름 확신이 드는 제품을 쓰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헐 이분 좀 생각이 이상하시네요.. 글도 제대로 안일고 열폭해서 답글다시네
이것저것 많이 달면 정품도 파손되는 경우 있습니다.
속도계 하나달면 물론 괜찮겠죠
글 잘읽어보시고 답글 다시길..
@@BREAKINGSHORTS-c7j 본인이 파손된거도 아니고 남들이 파손됬다는 예기만 듣고 저에게 그런글을 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제글을 잘 안읽어보셨나본데.. 전 제가 어떻게 설치했고 어떻게 쓰는지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어여.. 그래서 문제없이 쓰고있고 본문쓰신분의 조립불량가능성이 높다 라고 쓴글에 파손이 되네마네 그런답글을 저에게 다시면 그거야 말로 자기만의 생각이고 이상한 생각이 아닐까요?? 제글에 쓴 설명이나 잘 읽어보고 답글다세여.. ^^ 주 주제가 파손인지 조립불량인지도 인지를 못하고 답글을 다시는거 자체가 무례라고 생각이 드네여.. ^^
구멍난 부분 가운데에 지지부분이있는것을쓰시고
앞귀로 평와셔만써줘도 방금처럼 빠지는경우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넵 보완할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알리에서 3-4000원 정도인데 그렇게 보완하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또 보완을 해도 불안하죠. 이미 고프로, 속도계 다 날아가니까요. 정보전달 차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평와셔 위치를 바꾸셨다면
카메라 이탈은 안했을것 같아요.
이 논쟁은 댓글에서 충분히…. ㅜㅜ
저는 MTB라이더입니다 가민핸들바마운트가민고프로마운트 어렵게 구했어요
가민530번들 쓰고있어요.ㅎ
그것도 나름 가격이 있겠죠. 자전거가 생각보다 험한 운동이라 제품을 잘 챙기는 것도 일입니다.ㅜㅜ
확실한건 속도계나 고프로같은경우 마운트달기전에 이탈방지 스트렙으로 핸들에 미리 달아두기만해도 파손위험은 없을겁니다.
다음번엔 이탈방지스트렙으로 핸들에 고정해두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넵 지금은 교훈을 얻어 스트랩을 꼭 설치하고 있습니다^^
아. 그게 그 용도로 있는 거군요.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민 사고 스템마운트 설치한지 2주 좀 넘은 사람인데 배울 것 천지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오.. 제천 솔밭공원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제천에 거주하는 아재입니다 ^^
@@ridingdiary1983 오~! 반갑습니다ㅎ 저도 제천에서 자전거타는 아재입니다ㅎㅎ
^^ 반갑습니다.
낙차하면서 핸들바가 돌아가면서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거치대에 장착된 싸이클링 컴퓨터와 고프로가 바닥과 충돌하여 그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거치대가 파손된것으로 보이는 군요.
따라서 거치대가 문제가 아니라 낙차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 정도의 충격에 버틸 거치대는 없을것 같군요.
이 거치대 뿐 아니라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거치대는 모두 낙차시 장착된 속도계나 고프로가 파손될 위험을 내포하지요.(사실 핸들바의 깔끔함을 위해서 낙차시 파손 위험을 감수하고 장착하지요)
주행 중 속도계를 보기 편하기때문에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거치대가 많이 생산되는데 낙차시 이런 거치대는 낙차시 파손 확율이 높습니다.
올마운틴 자전거는 험로를 주파하다가 자주 넘어지기때문에 산악 자전거에는 이런 거치대를 거의 사용하는 라이더가 없지요.
새로 장만하신다는 일반적인 거치대도 핸들바에 직접 장착하여 핸들바 앞으로 돌출된 형식이데, 이 경우 장착을 너무 강하게 조이지 말고 헐겁게 조이면 낙차시 거치대가 돌아가며 거치대에 장착된 기기들의 데미지가 덜 갈수도있을것 같군요.(산악 자전거는 브레이크 레버를 헐겁게 장착해서 낙차시 충격을 받으면 브레이크 레버가 돌아가면 파손 확율을 줄여주는 방법을 사용하지요)
ps.파손된 거치대의 고프로의 각도가 틀어지는 원인은 볼트의 장착 방향을 반대로 장착하신게 원인 같습니다. 반대로 장착하여 조이면 고정 잘 될것 입니다.
죄송하지만 영상을 보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ridingdiary1983 낙차로 거치대가 파손되었는데 이 거치대가 튼튼하지 못했고 그래서 다른 거치대를 사용할것이라는 영상 아닌가요?
전부 다 보았습니다.
@@changminhan1707 마운트만 튕겨나갔습니다. 제가 전달력이 약했나 봅니다^^
이영상을 진작에 봤으면ㅜㅜ
휴대폰 액정 작살 났시유ㅜㅜ
저도 속도계 하나 날렸습니다 ㅜㅜ
반갑습니다
5/4일에 자전거에 입문합니다.
서로서로 좋은 정보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
입문 축하드립니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어도 매력있는 운동이 자전거입니다. 즐거운 라이딩되세요^^
풀리면 스프링와셔나 평와셔만 끼워도 잘 안빠집니다 ..
알리에서 파는 저가형은 재질이 무른 재질이라 계속 파고 들어가더라구요. 최근에 이런 유형에 제대로 된 제품을 실제로 봤는데 재질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자국 보니까 평와셔는 아니고 스프링와셔 같은데 기계에 대해 이해 하는게 먼저실듯
무조건 안좋다 이럴게 아니라 원인 분석이 먼저죠
몸체가 부러지는게 아닌이상 굳이 비싼걸 살필요도 없는 부품이죠
네 얼리님의 말도 맞습니다. 다만 저는 원인에 대해서 재질이 무르기 때문에 파고 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씀드린거고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나사를 조일때마다 파고 들어가는 문제, 그리고 핸들이 돌아가는 문제때문에 계속 조일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계적으로 아는 것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초보나 혹은 특별한 생각없이 구입했던 알리발 2-4천원짜리는 위험할 수 있다는 단순정보 영상입니다.
밑에서 이 문제로 댓글로 싸우는 분들이 있어서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리기도 했습니다. 얼리님처럼 잘 보시고 잘하실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이 생각없이 했다가 문제 생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양측의 사람들 모두가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립이...... 와셔가 왜 저뒤에 있을까요.......
다른 분들도 지적하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조립할 때 와셔가 들어가야 할 곳에 와셔 들어갔고, 그 와셔도 찢어지면서 안쪽으로 말려 들어갔습니다. 뒤쪽 와서는 핸들이 계속 돌아가는 현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힘들 받게 할 수 있을까해서 추가로 넣으겁니다. 물론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에서 나온것은 아니고, 그거라도 해본 겁니다.^^ 감사합니다.
볼트 조일때 잘못 조이셨어요
명확하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의 무지로 정비를 못한 책임이 원인의 한 부분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거 몸체가 부러지는 이슈도 있어요 쓰지마세요;;;;ㅠㅠ
이 알리제품은 거리는게 답인듯합니다.
마운트 발사한다고 하죠. 저는 비싸더라도 케이엣지 제품을 사용합니다
케이엣지 제품 검색해봤는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물론 비싼 속도계, 카메라 설치니 이해는가지만요..ㅜㅜ
@@freshgrace1 케이엣지가 가격이 좀 짜증나긴 하는데...써보시면 확실히 만족 하실꺼에요. 저도 오래전부터 쓰고 있는데 고정력도 좋고 어떤 환경에서도 참 듬직합니다. 단 한번도 떨어진 적 없어요.
@shinjy98 케이엣지는 아직도 멀리하고 있습니다. ㅜㅜ
알리 제품은 무조건 거릅니다!
전 동일한 모양의 GUB스템 거치대 쓰는데
고스트XL블박이랑 브라이튼 속도계 달고 1년 넘게써도 튼튼합니다...
핸들바나 휠 포크 등을 알리에서 사서 쓴다면 목숨 내놓은거나 다름 없죠...
저는 같은 디자인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소소한 브랜드를 사용하는데 재질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다시금 조심해야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정비불량, 관리소홀 아닌가요?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은 금속자체가 무릅니다. 그런제품을 모르고 사용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정비불량, 관리소흘이라고 하기엔 제품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샵에서도 쓰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긴거죠.
저런 곳에서 저렇ㄱㅔ 빨리 달리면 사고납니다.
반성하셧길 빌어봅니다.
네. 더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