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무엇인가? - 기초 소개 편(feat. 타일러, 엘리아데, 존 스튜어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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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74

  • @백승대-t9b
    @백승대-t9b Рік тому +26

    이 영상을 통해 엘리아데를 처음알게되었는데 인간의 본성속에 성스러움을 추구하려는 종교적 성향이 있다는 것을 캐치하다니.. 저로서는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로 탁월한 센스가 있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 @박성민-c4k
    @박성민-c4k Рік тому +16

    종교 때문에 많은 갈등을 격고있는 현실에 좋은 내용을 말씀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 @peterlpark8194
    @peterlpark8194 Рік тому +5

    너무 좋은 영상, 다음편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현지-m6p
    @박현지-m6p Рік тому +8

    종교란 무엇인가?
    저도 참으로 궁금하기도하고 관심도 많은 내용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글빵Q
    @글빵Q Рік тому +10

    고대 인도의 신들과 고대 희랍의 신들의 원천이
    같음을 비교언어학으로 밝히기도 했군요.
    속된 것으로부터 성스러운 것을 추구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같으네요. 제임스 밀의 책도 읽고 싶구요.
    종교적 구속의 분위기, 생각해볼 만합니다. 개방된 마인드로
    종교를 탐구해 봐야겠습니다. 멋진 강의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ran5731
    @ran5731 Рік тому +3

    저도 종교학을 공부 했는데
    많은 말은 듣는이에게 피곤함을 더 할 수있겠죠~~
    종교란 한자를 풀어보니 사람에게 하늘의것을 보여 가르치는
    으뜸가는 가르침이니~
    본질적인 뜻 풀이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religioun= re+ligioun 라틴어로 어원을 풀어보며
    연결 되었던것이 끈어 졌으니
    다시 연결하면 신과 인간 사이가 회복 시키는 것이 종교
    서양이나 동양이나 종교의 본질은? 같다
    그후 판단은 독자에게~

  • @yogilmyway
    @yogilmyway Рік тому +4

    맞아요. 사람들은 내가 믿는 걸 종교라고 생각하죠. ㅎㅎㅎ 하나만 알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 막스 뮐러의 말이 옳습니다.
    성스럽다고 여기는 '가치'를 향한 열망... 이게 종교의 근원일 수 있다는 거네요. 관심이 생깁니다.
    한겨울이라 몸풀기가 쉽지 않은데 ㅎㅎㅎ 선생님의 쉬운 강의 덕분에 워밍업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다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tightness7205
    @tightness7205 Рік тому +4

    이른바 모태신앙을 가졌다가 신앙을 버린? 잃은? 사람인데 , 본 영상이 그런 제게 꽤나 도움이 되네요 . 여러모로요 . 위안 , 방향제시 , 도전 등등의 측면에서요 . 물론 한 편의 영상만으로 완전히 충족되진 않는 게 사실입니다. 결코 선생님의 영상이 부족해서는 아니구요! 나머지 공백은 저 스스로의 학습과 성찰로 채워 나가야겠죠. 좋은 영상 , 매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 @불꽃새우
    @불꽃새우 Рік тому +11

    채널명대로 지혜의 빛입니다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정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Рік тому +9

    죽음이나 고통으로부터의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해방/구원)이 종교의 강력한 근원이 아닐까 합니다
    만일 그런 것이 없다면 종교라기 보다는 하나의 사상 체계, 신념 체계로 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그저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존재의 한계 상황에 대한 전제 없이 종교가 생겨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보담 차분하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관련 강의들이 차후로 업로드 될 거예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quinnchoi
    @quinnchoi Рік тому +14

    선생님 정말 명강의입니다! 이런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말씀이 인상 깊고 우리가 학문을 배우는 근원적 자세이자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 본 강의 중에 가장 쏙쏙 잘 들어오게 학문을 다뤄 주시는 분이세요! 좋은 강의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배건식-t9h
    @배건식-t9h Рік тому +2

    좋은결과 성취하십시오

  • @sharonjo8787
    @sharonjo8787 Рік тому +21

    종교학에 대한 소개가 참으로 귀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강의를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재근-q6v
    @이재근-q6v Рік тому +5

    종교란 도무지 알 수 없지만 객관적으로 너무나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국진김-i1b
    @국진김-i1b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종교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계속 구독하겠습니다! 🎉❤❤❤~

  • @hyejeon-art
    @hyejeon-art Рік тому +11

    자기가 아는 만큼 믿는게 인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종교의 기초부터 흥미있네요
    방대한 이론을 다 읽지 못하므로
    간추려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2

      아는 영역에 한 해서 또는 인식의 범위 안에서 믿는다 라는 말씀
      정말 중요한 것이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uk8824
      @juk8824 Рік тому

      일체유심조"란 바로 그런 뜻.

  •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Рік тому +24

    어쩜 이렇게 궁금한 것들을 매번 잘 알려주시는지...노고에 매번 감사드릴 따름이예요, 날이 찬데 너무 피로하지 않도록 스케줄 조심하시구요, 올해도 며칠 안 남았네요. 지빛인숲 채널로 많은 독자들의 사색이 깊어지는 계기가 될거라고 믿어요, 정말이지 고생 많으셨어요 ❤️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2

      정말 올해도 알마 안 남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남은 시간 잘 정리하시기를 바랄게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ays2693
    @ays2693 Рік тому +7

    종교란 무엇인가를 묻기 전에 먼저 믿고 이 믿음이 종교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정말 많죠. 탁월하고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진리가 이미 확정되었거나 그러한 분위기로 무게감을 두는 종교의 영역은 그래서 날선 비판을 허용하지 않기도하고요.
    종교학 정말 재밌네요.
    엘리아데에 대한 관심도 덕분에 급상승!!!
    앞으로도 종교학 테마를 추가해주신다니 공부에 큰 도움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중요한 내용을 남겨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yeongokyun3673
    @yeongokyun3673 Рік тому +1

    대단한 해석이다 ,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 , 너무 감사하다. 만나뵙고 싶다.

  • @유무-h8x
    @유무-h8x Рік тому +5

    종교학의 대한 강의가 귀한데 감사합니다!

  • @gamsungchiro
    @gamsungchiro Рік тому +10

    신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는 힘들다 할지라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필요하다! 마지막 존 스튜어트 밀의 말에 동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1

      존 스튜어트 밀의 종교관에 공감하셨군요~
      영상 재미있게 보셨기를 바랄게요~

    • @1님-d3k
      @1님-d3k 4 дні тому

      신을 믿는 사람들은 왜 신이 있다는 걸 객관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나요?

  • @Luke-lv7zy
    @Luke-lv7zy Рік тому +1

    정리를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낳은 폐해가 만만치 않음을 배우고 갑니다.. 이성주의에서 떠나 양자역학을 주장하는 현대에서 이것을 또 이성적으로 해석하려는 어리석음을 보인다는 이중적 모순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 @biscuit4765
    @biscuit4765 Рік тому +4

    어떤 방면에선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저에겐 정말 한줄기 빛입니다 좋은 지식을 얻고 가네요

  • @문경락-l8d
    @문경락-l8d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 @이영준-g3o7l
    @이영준-g3o7l Рік тому +3

    깊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4dallbit
    @4dallbit Рік тому +4

    이어질 엘리아데 기대합니다~

  • @mishimayukio-t7s
    @mishimayukio-t7s Рік тому +12

    우왓 존 스튜어트 밀이 드디어 나오네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우리 채널에서 종종 뵙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Рік тому +7

    종교란 뮈토스를 통하여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교감하는 관계지향적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교리를 우상화하는 사람들 때문에 종교는 목적 지향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진리를 상실하게 되었다고 느낍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1

      재미있는 견해를 남겨주셨습니다. 한참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다다다다-l6t
    @다다다다-l6t Рік тому +6

    알람 뜨자마자 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존 스튜어트 밀이 바로 ...!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알람보고 바로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lionkim1
    @lionkim1 Рік тому +1

    대단한 강의 !!

  • @정자희-n3t
    @정자희-n3t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 방대한 지식을 간추려서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 @gooday8655
    @gooday8655 Рік тому +1

    너무 좋아요^^^^ 그 수많은 책들을 이런 강의로 요약한 프린트 물이 있으면 저처럼 나이든 사람이 강의를 따라가기 좋겠는데요~~~~~

  • @Miritari-korea
    @Miritari-korea Рік тому +5

    다음영상들이 기대됩니다!
    항상 궁금해왔던 주제를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 @ylee4196
    @ylee4196 Рік тому +4

    정말 재미있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parkart5514
    @parkart5514 Рік тому +5

    평소 기성종교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문으로서의 종교학을 통해 답을 찾을 수도 있을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 @cohiba3672
    @cohiba3672 Рік тому +1

    나의 철학과 사상 종교가 내 삶과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객관화 하여 성찰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쉽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게 지혜로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The.Beatles
    @The.Beatles Рік тому +1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펭펭이-n8f
    @펭펭이-n8f Рік тому +7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읽을 책 고르기 전에 한 번씩 보면서 흥미로운 책 골라요~ 감사합니다

  • @avionsky
    @avionsky Рік тому +6

    ㅎㅎ
    종교 선택에 도움도 되고 종교 이동에도 길잡이가 될 것으로 봅니다.
    종교의 선택은
    1. 신, 절대자를 보는게 아니고,
    2. 교리와 방향성을 보는게 아니며,
    3. 오로지 자신이 지금 처해져 있는 환경을 맞추려 하는 것
    그렇기에 이 강의는 자신과 궁합이 맞는 위 3항의 역순이 될 것으로 봅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강의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ChrisTennis
    @ChrisTennis Рік тому +2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콘텐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장병탁-b6y
    @장병탁-b6y Рік тому +9

    맹신은 종교에서 매우 경계해야 할 자세라고 봅니다.

  • @2wlsdn
    @2wlsdn 25 днів тому

    [종교]라는 것이 아닌,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살지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람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Рік тому +13

    칸트와 헤겔은 같은 기독교로 연구해도 서로 다른 의견을 내기도 하고 니체는 기독교와 불교를 합치면서 불교에 가깝게 연구하기도 하며 그들의 학문에 따라서 종교가 계속 변화되는 듯합니다. 종교만큼 학문이 방대한 것도 없습니다.

  • @ehn723
    @ehn723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fruitwhite2877
    @fruitwhite2877 Рік тому +11

    불교철학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빠져들듯이 다른 영상도 보게되네요 ㅎㅎ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으로 읽는 것보다 이렇게 생생하게 학문적인 이야기를 들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tazakitsukuru5879
    @tazakitsukuru5879 Рік тому +1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Рік тому +8

    명강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강의 초기에 종교가 죽음 이후 영적인 믿음에 두고 있다고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마음과 몸, 물질과 정신에 대한 강의 부탁해요...이원론, 일원론 등...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우리 채널에 '심리철학 - 정신이란 과연 존재하는가?'란 주제의 강의가 하나 업로드 되어 있답니다.
      참고하시고, 차후로 관련 주제에 대한 강의들 지속적으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wa6245
    @ewa6245 Рік тому +1

    아~ 종교라는게 그런거군요.
    아주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적인 세계에 간판을 내건 비지니스 단체라 생각했었어요😅

  • @gamseong_channel
    @gamseong_channel Рік тому +7

    종교학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 듣는건 첨이에요. 저도 관심있는 주제라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진짜 AI처럼 말씀을 넘 잘 하시는거 같아요.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제대로 공부하고 신앙을 갖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그러셨군요. 종교학도 재미있는 분야랍니다.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J-kd6vw
    @HJ-kd6vw Рік тому +5

    이런 강의를 집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hn4490
    @hn4490 Рік тому +3

    "지혜의 빛". 맞습니다. 백프로 동감.

  • @최영규-v4g
    @최영규-v4g Рік тому +6

    영상 잘봤습니다

  • @CK-dz8fo
    @CK-dz8fo Рік тому +1

    최고!

  • @예레미아
    @예레미아 Рік тому +4

    철학이 죽음 전의 존재나 증명 할 수 있는 것에 관한 것이라면 종교는 죽음 후 존재나 증명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본다.

  • @박효민-j7b
    @박효민-j7b Рік тому +5

    재밌어요!

  • @정창범-u3x
    @정창범-u3x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강의를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폭 넓고 깊은 학식에 감탄을 합니다. 때문에 사랑이란 무엇인지? 에 대해 강의를 하여 주시겠습니까? 우리는 사랑을 중력과 같이 사랑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선생님께 요청하는 바 입니다.

  • @zong4x
    @zong4x Рік тому

    종교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주는 유익과 해악을 비교연구하면 노벨상 받는다

  • @jaeguksim1333
    @jaeguksim1333 Рік тому +1

    믿음은 앎의 차원이 아니고 맹목적이고(조금과한표현)) 투신적 믿음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

  • @aphilos262
    @aphilos262 Рік тому +16

    와~ 종교학에 대해 특히 엘리아데의 종교적 인간에 대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일러와 달리 인간은 본성에 종교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니.. 특히 대부분의 종교가 성스러운 것과 속된 것으로 구분하는 특성을 보인다니 재미있네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조만간 크리스마스인데 기독교에 대한 종교학적 분석도 한번 부탁드릴게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1

      기독교에 대한 종교학적 분석 정말 중요하죠.
      참고하겠습니다.

  • @회복-u1i
    @회복-u1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러나 그사람들이 결코 선한사람들이 아닌걸 아는데 왜 자꾸 남보고 예수믿고 천국가라고 하나? 하는 물음이 오랫동안 들었었죠 어느날 깨우친게 아! 본인들이 천국가려고 전도하는구나 그들은 천국을 기정사실로 있는 존재라 생각해서 말을하자면 마일리지 쌓는구나를 알게됐죠 선생님 영상에서 종교는 구원을받기위해 이타적행동을 하는거라 하니 제 생각이 맞았네요.. 그래서 세상악인도 전도는 할수있는거죠 왜!!!! 나 구원받고 천국 가야하니깐

  • @딸기샤벗
    @딸기샤벗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술덕후
    @술덕후 Рік тому +5

    항상 재밌게 봅니당... 보다 잠드는게 문제긴하지만ㅜㅠ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수면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 @ganadaramabasajachakatapaha
    @ganadaramabasajachakatapaha Рік тому +4

    엘라아데의 책이 뛰어난 건 맞지만, 이 책보다 더 앞선 원형에 가까운 고전은 루돌프 오토의 "Das Heilige" (성스러움의 의미) 입니다. 엘리아데의 책에서도 그것을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충만-z2l
    @이충만-z2l Рік тому +3

    인간은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

  • @인내천-b7t
    @인내천-b7t Рік тому +3

    이 세상에 산도 하나요, 정상도 하나다.
    그러나 그 산을 둘러싸고 사는 세상 사람들의 처지에 따라서
    그 모습, 그 이름, 그 정상으로 가는 길 모두가 서로 다를 뿐, 어느 것도 틀리지 않다.
    사랑, 자비, 홍익인간은 결국 모두 같은 말이며 하나님, 알라, 부처님, 천지신명 등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정의와 영원한 자의 공의로 눈을 뜬 형제애가 천국의 근원이며
    사람이 평생 찾아 헤매는 구원, 해탈, 대도라는 보물(천국)은 바로 영원함과 하나되어 얻는 참된 자유다.
    진정 중요한 것은 어느 특정 종교의 교의가 아니라 그 영원함의 진리를 좇는 올바른 마음이다.

  • @gezusammet2800
    @gezusammet2800 Рік тому +1

    이제는 종교의 영속성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종교를 넘어서지 못하면 인간은 정신적으로 퇴화 또는 고착될 뿐입니다.

  • @marlmonte4599
    @marlmonte4599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 @jjbbk5676
    @jjbbk5676 Рік тому +1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현시대까지 버텨온게 아마 근본적인 종교들의 장점이라 생각드네요

  • @1님-d3k
    @1님-d3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교가 있든 없든, 착한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 나쁜 사람은 악한 일을 한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스티븐 와인버그(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

  • @peterkang7710
    @peterkang7710 Рік тому +1

    기본 기초 근본 을 알아야지 쉽게 안 무너짐

  • @새벽여명-l7j
    @새벽여명-l7j 3 місяці тому +1

    불교에 가까운 무교가 가장 많은나라.. 그게 우리 나라죠. 그래서 종교에 따른 분쟁이 없는 우리나라.

  • @망상대황
    @망상대황 Рік тому

    원래 종교는 말뜻 그대로 근본이 되는 가르침,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의미했지만,
    지금은 신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릴리젼을 신앙이 아니라 종교로 번역을 하면서 쓰림새가 달라진 것.

  • @종수박-c3v
    @종수박-c3v Рік тому +1

    인간의 나야함 과 정치적 이용으로 종교가 변질되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

    • @Gp0000
      @Gp00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은 그것마저 예상하고 땅끝까지 전파되면 종교세상을 싹다 갈아 엎는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패한 기독교 포함이죠. 심판은 집(기독교)에서부터 시작된다 했습니다.

  • @corea00007
    @corea00007 Рік тому +1

    종교는 장사꾼!!

  • @vegopadosalaga
    @vegopadosalaga Рік тому +6

    선한 말을 하지 않는 종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마음을 여는 듯 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인격적 신을 모시는 종교에는 관심이 안 가더라구요ㅋㅋ 부모님과 조부모님까지 독실한 신자인데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어 고민이긴 합니다ㅠ 귀찮더라도 대충 맞장구 치며 살려구욤ㅋㅋ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4

      부모님과 자녀의 종교관 또는 종교적 성향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하는 불편함이 있죠.
      어떤 시선으로 보자면 부모에게 거역하는 나쁜 자녀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다른 시선에서 보자면
      자기 견해, 자기 성향이 그만큼 선명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떄론 자녀가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의 종교관을 바꿔놓기도 하고,
      반대로 자녀가 부모님의 종교적 세계에 젖어들어서 그 속에서 자기의 가치관을 형성하면서 살기도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종교가 인간을 위한 것이지, 인간이 종교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점일 것입니다. 이 점에서 서로 동의하고 공감한다면 그래도
      화합하면서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이즈백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vegopadosalaga
      @vegopadosalaga Рік тому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양질의 영상과 따뜻한 답변까지ㅠㅠㅠ
      저는 아직 무지의 덩어리이기 때문에ㅠㅠ 앞으로도 지혜의 빛 채널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배우고 싶습니다ㅋㅋ

  • @areumdaum5805
    @areumdaum5805 Рік тому +2

    예전에 종교라 일컬어지는 사유활동이 어떠했던지 간에 그 안엔 비교적 종교다운 사유도 있을 것이고 중심에서 벗어난 사유도 있을 것이고 그저 사이비 수준의 사유활동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펼쳐진 종교에 관한 공시를 뒤로 하고 앞으로 좀 더 새롭게 건설될 '종교'라 일컬을 사유활동은 가장 우선의 가치로 '올바른 정신건강의 안전'을 추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이 성스럽든, 진리를 따르든, 신과의 만남이든, 사후세계의 담론을 거런하든 간에 종교라 함은 정신건강상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유과정이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만약에 움직임이 둔한 환자의 안전을 위해 꼼짝도 못하게 묶어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이게 혹시나 모를 낙상으로 인한 사고는 예방되기에 안전한다고 볼수도 있지만 과연 이제 제대로 된 안전일까요? 이거 보단 제대로 안전하게 하려면 움직임이 둔한 사람이 자연스럽게 있어도 다치거나 걸려 넘어지지 않게 주변 환경에서 매트를 깐다든가 침대를 낮게 한다던가 주변에 부딪힐만한 것들을 치워놓는다든가 누둔가 옆에서 지켜봐 준다든가 등의 환경여건을 안전하도록 만들어가는게 더 필요하죠
    즉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종교집단, 커뮤니티, 국가, 세계)가 사람의 정신건강이 안전할 수 있게 각 사람에게 뭔가를 요구하지만 말고 주변(법, 이념, 학문, 체제)을 살펴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일련의 과정에서 종교학의 임무가 무엇보다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 @성이름-v7v8v
    @성이름-v7v8v Рік тому +7

    18-19세기의 지식인들, 특히 진보적 지식인들 가운데 JS밀과 같이 '인간종교'와 같은 것을 추구했던 지식인들이 참 많은 것 같네요. 루소부터 시작해서, 로베스피에르 등 프랑스의 혁명가들, 이후로도 생시몽, 콩트, 오언, JS밀, 바이틀링 등등... 사회 개혁을 위해선 단순 도덕이나 기성종교가 아닌 새로운 종교가 필요하다는 것이 당시 지식인들의 보편적인 공감대였던 걸까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좋은 말씀 남겨주셨네요. 이 강의 보면서 아마 많은 분들이 루소의 시민종교도 같이 떠올렸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이미 칸트의 철학에서도 확인이 되듯이
      계몽주의나 이신론적 경향 속에서 제임스 밀과 같은 인물, 그리고 그의 아들의 종교관 등이 등장했다고 봐야하겠죠.
      밀의 확신처럼 정말 인간의 종교와 같은 것이 미래의 종교가 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강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태원-n2o
    @조태원-n2o 7 місяців тому

    치고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지만 조금의 시간을 들여 헌신하고 조금의 물질과 시간을 사용하여 나보다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 사랑을 나누며 살다가 가보니 사실였었네 라고 한다면 너무나 큰 위로가 될 것이며 설사 아니라고 하더라도 조금의 물질과 시간 허비한 것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가게에서 외상을 했을 때 예입니다. 그 돈을 갚았을 때 그 문제는 없어질 것이나 갚지 않는다면 그 말은 땅에 떨어져 씨앗이 되어 30, 60, 100배의 결실로 돌아오기에

  • @이상해-d2c
    @이상해-d2c Рік тому +10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종교에 관련된 주제로 재밌는 영상 올려주신다니 기대되네요. 그리고 진짜 독서량이 엄청난 것 같으세요.ㅎ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돈황신돈황신
    @돈황신돈황신 4 місяці тому

    강의가 대단히 훌륭하네요,,,,,,격하게 칭찬드립니다,

  • @조태원-n2o
    @조태원-n2o 7 місяців тому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인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너무나 소홀이 하는데요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 사후세계는 없다는 생각과 말도 되지 않는 윤회가 된다고 사단과 귀신의 속임을 믿고 있으며 원망과 불평 염려걱정을 하며 잠시 살다 가는 이 땅의 것에 매진을 하며 영원한 것에는 등한시 하며 아무 의미가 없는 종교 생활 등 나의 것만 찾는 인생을 살다가 어느 날 종착지에 도착해보니 내가 믿어왔던 신은 간곳 없으며, 죽으면 그만이지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며 하나님을 거부하다 어느 날 죽어 가보니

  • @박아무게-k3o
    @박아무게-k3o Рік тому +7

    불교 공에 대해서 강의 좀해주세요 슌야다도 둑카처럼 한자로 이상한 글자로 번역하므로서 그 의미이해하는데 어렵게 만든듯 싶네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가을-r3y
    @비가을-r3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든 논리의 문제는 전제조건에서 시작된다. 종교를 구하는 것은 성스러운 것을 구하는 본성에서 출발한다는 전제조건은 무신론자들은 속된 것만 추구한다는 결론을 갖게한다.종교가 없다고 해서 속된 것만 추구한다는 증거는 없다

  • @미연-f2j
    @미연-f2j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간은 뭔가를 붙들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죠..엄마 뱃속에서부터 탯줄 붙들고 있다 세상 밖에 나오면 부모에게서 안떨어지려하고.
    성장하면.사회에서 모든사람들을 붙들고 살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변하지 않은 의지처(절대자)를 찾게되지요.
    너의 사후까지 책임져 준다는데 안믿겠어요? ㅎㅎ

  • @세상만사-m3c
    @세상만사-m3c 2 місяці тому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교의 교리에 충실한 것은 당연한 것이 겠지만 그 안에 갇히면 맹신과 맹종과 편협과 확증 편향에 사로잡히는 결과를 초래 하기에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끝없는 사유화를 통해 믿음의 세계를 탐구한다면 종교가 타락은 하지 않겠지요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1

    불교를 말하려면 부처를 봐야하고
    기독교를 말하려면 하느님을 봐야한다
    일상적이지않은 종교적 경험을 하지 않고 그 종교를 말하기는 힘들다

  • @leesoon4116
    @leesoon4116 2 місяці тому

    이웃종교가 신자를 목적과 수단으로 대할때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 @agile154
    @agile154 Рік тому +1

    한계를 갖은 필멸자 인간은 무한 불멸 전능을 선망하기 마련인가봐요. 전능의 대상을 상상하고 경외하는 것은, 어찌보면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는 것만큼이나 당연한지 모르겠어요. 부족은 만족을 향해 나아가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정보와 생명의 네거티브 엔트로피 성향이라고 할까요.
    저는 인간이 결핍되지 않은 완전한 존재로서 신을 창조했다고 생각해요. 신이란 타자를 만들고 숭배하고 바라봄으로 그와 대비되는 자신을 다시 인식할 수 있게 되고요. 이슬람 근본주의처럼 타자의 타자성으로 자신을 규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한 대비되는 유한한 존재로 말이에요. 성스러운 신성함과 속된 인간적 행동들이 분화되는 것이죠.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기 직전의 인간은 20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봐요. 유전자 단위의 변화는 크지 않았으니까요. 모두 자연 상태의 인간으로 태어나는 셈이죠. 본능에 따른 충동으로 살아가면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을까요? 목적과 규율을 갖은 행동을 해야 조직된 인간 사회에 구성원으로 자리 잡겠죠.
    인간 사회는 한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조직의 누적적 축적물 위에서의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해요. 구성원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인간간 상호작용을 이루는 소프트웨어도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그중 종교는 운영체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고 느낍니다. 종교는 성스러움을 선망하며 의식과 규율을 지닌 질서있는 체계이죠. 인간적 충동의 무질서를 속된 가치로 격하시키며 말이죠. 질서를 향해 나아가도록 독려하는, 인간들 사이에 공유되는 신념이 종교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최근 정보와 세상과 신념에 대해 고민해보고 있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앞으로도 종교를 어떤 관점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요.

  • @gabriellee911
    @gabriellee911 Рік тому +2

    길희성교수님 종교10강책 추천합니다

  • @yeongokyun3673
    @yeongokyun3673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쩌면 이리 막힘없이 청산유수 로 강의를 잘 하십니까.

  • @김태룡-s9m
    @김태룡-s9m Рік тому +2

    종교 인간의 욕망이 만든 교리

  • @村松美和子
    @村松美和子 15 днів тому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로마서1장18-19절

  • @村松美和子
    @村松美和子 15 днів тому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1장20절

  • @Kim-jw7bt
    @Kim-jw7bt Рік тому +7

    정말 항상 흥미롭게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오프라인으로도 강연같은걸 하시나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현재 오프라인 강의는 아직 계획하지 않고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이성엽-r9n
    @이성엽-r9n Рік тому +4

    종교 중에 신에 대한 신앙과 사후에 관한 약속을 하는 종교는 한 마디로 말하면 큰 사기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네요. 로마신화가 지금은 그냥 이야기에 지나지 않지만 그게 종교이던 시절엔 사람의 목숨조차 좌지우지 하던 종교였다는 사실을 숙지하시길... 후일 기독교나 힌두교 이슬람의 시대가 지나고 다른 종교가 자리를 잡게 되면 이 역시 이야기꺼리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 @조용-c6u
    @조용-c6u Рік тому +1

    내용도 깊이 있고 지식 수준도 높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공부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조금 말투가 딱딱하시고 문어체를 쓰시는게 좀 덜 부드럽게 들리네요.

  • @장애옹-s3w
    @장애옹-s3w Рік тому +2

    이 부분은 종교학보다 생물학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디 ;; 종교학은 발단과 기원정도로만 건들이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궁 ;;

  • @김일성-n2v
    @김일성-n2v Рік тому +1

    종교라는 한자글짜를 연구해보면 종교의궁극이 나온다

  • @beenbae
    @beenbae Рік тому +1

    부처와 제자, 공자와 제자... 즉 스승과 제자사이는 종교!
    예수와 교황, 여와와 이스라엘... 강제적인 믿음은 Religion

  • @changhochoi3033
    @changhochoi3033 Рік тому +1

    구독자로서 평소에 자알 보고 있습니다. 이 강의들을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링크를 걸거나 동영상으로 출처 '지혜의 빛' 으로 올려두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