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3, i30, 카렌스 타봤는데, 고속에서 앞창문 조금, 뒷창문개방 상태는 유리떨림이 없더라도 공기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소음이 너무 싫더라구요...고급세단은 타보지 못할 것 같지만, 제가 경험한 주행데이터로는 현재기술력으로는 물리적으로 꼭 유리가 떨리지 않더라도 공기흐름 이상으로 귀에 들어오는 소음이 싫어서라도 유지한채 달릴수는 없는 방식이라고 판단했었던 것 같습니다...이게 언급되고 기술력이 갖춰진다면 분명히 소비자에게 좋을 것 같긴한데...기술개발에 있어서 가치대비 들어갈 비용이 앞으로 개발해야할 다른 기술들에 비해 떨어져보이는 것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나 싶습니당..ㅠ
테슬라 모델 X도 같은 현상 발생합니다. 직접 테스트 해 봤습니다. 아니 다 떠나서 예전부터 SUV 몰아본 분들은 다 알고계신 현상이잖아요. 그래서 시속 100km 이상에서 굳이 창문 열려면 좌우를 동시에 열었죠. 제 기억으로는 레인지 로버, 벤테이가 몰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G4렉스턴 차주입니다....제차도 제법큰 SUV고해서 같은 테스트해봤더니 그렇게 심하게떨리진않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확인해보니 사이드미러 안쪽에 날개까지는 아니지만 양각 라인이 4줄정도 두껍게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그냥 인테리어요소인줄알았는데, 와류를 줄여줄수있는 요소였나봅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논란과 별개로 고속 주행중에는 창문을 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이유로는 연비에도 영향을 미치고 조금더 중요한 이유로는 어디선가 튀어 오는 이물질로부터 신체와 실내를 지켜주는 기본적이며 최후의 방어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환기를 위해서는 손가락 하나 정도 틈만 살짝 열어주는게 좋겠죠
아주 상식적이고 좋은 댓글입니다. 저는 저렇게 뒷자리에 타신 분이 열면 공명이 귀를 때려서 뒷 창문 완전히 못열게 하고 혹 멀미나 환기가 필요하다면 적당히 조절해서 열어드리고 창문잠금스위를 눌러서 함부로 열지 못하게 합니다. 저 상태 - 공명이 심하게 지속되는 상태 자체를 어떻게는 빨리 없애 버리죠. 뒷 창문을 올려서 조금만 열어 둔다던지 앞창문도 같이 활짝 연다던지 뒷창문 활짝 개방 앞창문 죄우 조금 개방으로 운전석 연만큼 조수석을 살짝만 열어 줘도 공명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공명이 지속되지 않게 어떤 방법이던지 강구해서 보통 타지 저 상태를 일부러 만들어 지속적으로 떨리게 만들어서 장시간 주행할 일은 고의가 아니하면 그렇게 할일이 적어도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타 유튜버라 언급은 못하겠지만 그분 시승기를 보고 생각해본게.. 1. 원래 차 창문이 위아래로 구동하는 구조이다 보니 최대한 뻣뻣하게 고정할 수 있는데에 한계가 있음 2. 해당 영상에서 설명된거 처럼 바람 진동수 공명에 의해 증폭되는 경향이 있어 유독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림 3. 근데 2의 경우 ev9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차량들이 경험하게 되는 일인데 유독 ev9이 심하게 보임 4. 기본적으로 suv계열이 창문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그 떨림도 더 큰데 ev9이 국내 suv 중에서도 창문 사이즈가 월등하게 크기 때문에 그 정도가 유독 심해보이는거 5. ev9 앞 창문 열리는 정도(구동하는 창문 사이즈)를 크게하기 위해 a필러쪽 쪽창 없이 통으로 열리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로 보임 다른 댓글들 보다보니 프레임 리스긴 하지만 테슬라 모델x의 경우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것으로 보아 타당성이 있어 보임..
7:13 저 어릴때 그 얘기 들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드미러도 안없어지는데 내 팔이 왜 없어지나~?하고 팔 내밀어봤는데 안잘리더라구여ㅋㅋㅋㅋㅋ 누가 그딴 헛소리 퍼트렸는진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얘기 퍼지면 어른들도 다 믿었던 시대였음. 그럼 당연히 애들도 믿었었고..누가 퍼트린거지
저는 저렇게 뒷자리에 타신 분이 열면 공명이 귀를 때려서 뒷 창문 완전히 못열게 하고 혹 멀미나 환기가 필요하다면 적당히 조절해서 열어드리고 창문잠금스위를 눌러서 함부로 열지 못하게 합니다. 저 상태 - 공명이 심하게 지속되는 상태 자체를 어떻게는 빨리 없애 버리죠. 뒷 창문을 올려서 조금만 열어 둔다던지 앞창문도 같이 활짝 연다던지 뒷창문 활짝 개방 앞창문 죄우 조금 개방으로 운전석 연만큼 조수석을 살짝만 열어 줘도 공명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공명이 지속되지 않게 어떤 방법이던지 강구해서 보통 타지 저 상태를 일부러 만들어 지속적으로 떨리게 만들어서 장시간 주행할 일은 고의가 아니하면 그렇게 할일이 적어도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외기순환으로는 고속도로 주행시 졸음방지에 한계가 있어 간혹 열고있습니다만 아이가 갑작스럽게 뒤창문을 열때가 많아요.이런상황은 종종 있을수있습니다.에어컨이 없거나 옵션이었던 시절에 차에타면 창부터열던 습관을 가지고 있으신 어르신들도 많고요.창문락을 하면 되지않냐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매번 뒤자석에 승객이탈때마다 창문락을 신경써서야하는 것도 만만치안습니다. 차라리 일정속도 이상에선 뒤창이 자동락이 되도록 소프트웨어의 수정으로 잡는것도 괞찮은대안이 되지안나 싶습니다.
고속 주행시 창문을 여는 행위 자체가 잘못 된것은 아니죠 고속주행시 어떠한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는 아이가 창문을 열어 창문 밖으로 신체를 내밀거나 장난감을 던지는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창문락 버튼이 있는것이고 특히나 정차시 후측방을 살피지 않고 문을 열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차일드락 기능도 있는것이고 요즘 차량은 이 두가지가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 되어 있고 시동을 끄고 킨다고 초기화가 되는 버튼도 아닌데 잠궈놓고 잊고 살다가 필요할때(성인이 후석에 탑승했을때) 한번씩 끄는게 합리적인거죠
@@JUN-ow7ni 또 댓글안보시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주차후 문을 장금하면 싸이드미러가 접힙버튼을 누르지않아도 자동으로 접히듯 특정족건에는 꼭필요한 작동을 자동으로 하지않을 이유가있나요.원가상승을 염려할정도로 어려운것도아니데...님의말씀은 주차후 싸이드미러 접힘버튼 누르면되지 궂이 자동으로 할 이유가 있냐로 보여집니다.
@@김조한-u5x 글을 안 읽으시는건 본인인것 같은데 주행중 후석 승객이 창문을 여는 행위 자체는 제조사에서 원천적으로 막아야 할 만큼 문제가 발생될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후석 승객이 아이인것이고 아이가 통제 안되어 창문을 마음대로 여는것은 해당 차주 개인의 문제일뿐인거고요 그런것을 차주가 통제할수 있도록 차일드락, 창문락 버튼이 존재하는겁니다 게다가 그걸 왜 차량을 탈때마다 설정하나요? 한번 키면 일부러 끌때까지 시동을 끄던 키던 유지되는 기능인데? 저속에서는 아이 마음대로 창문 열고 머리를 내밀던 장난감을 집어 던지던 상관이 없으셔서 껐다 켰다 하시나요?
SUV>해치백>>세단 순으로 덜하다고 보면되고, 차량마다 특정 조건에 만족하면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꼭 대각선으로 만해야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내차는 안그런데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 흔히 통유리로 A필러쪽에 유리가 분리되어있는 차가 아니면... (카니발) 이런 현상에 보다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정조건에 맞으면 저런 현상은 다 발생합니다.
뭐 저같은 경우 고속도로에서 창문 자주 열고 운전하는데요.. 혼자 다닐때는 담배도 한대 피우고 또는 졸릴때도 있고 그리고 에어컨 계속 틀어놓음 건조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저희 어머니 타시면 멀미나고 답답하시다고 꼭 창문 열어두시고 또 아들놈은 에어컨 추워해서 창문열고.. 등등 고속주행에서도 창문 열 일 의외로 있어요~ 내가 안그런다고 일반화하는건 옳지 않아요~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건 맞아요~
시속 100~140킬로면 초속으로 28~39m 급의 강력한 태풍급 바람인데..초강력 태풍부는날 아파트 샤시 열어놓고 바람에 흔들린다고 징징대는꼴..우리집(내차)은 덜 흔들리는데요? 아파트 샤시도 창문의 크기, 중간에 프레임이 있는지, 바람의 방향이나, 맞은편 창문의 개폐여부, 옆 동의 배치, 몇 층인지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죠
일반적으로 공명현상의 문제는 진폭의 증폭에 있습니다. 그 진폭과 주기가 해당 물체가 견디지 못할 때 변형이나 파손이 발생합니다. 진폭이 크지 않다고 안전하거나 진폭이 크다고 더 위험하거나 한 게 아닙니다. 자동차 유리보다 훨씬 두꺼운 유리라도 진폭과 진동주기만 맞으면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바로 부서지기도 합니다. 저 진폭이 저 차유리에 얼마나 피로도를 주는지가 관건이 될텐데 동일한 재질의 동일한 구조라면 당연히 더 진폭이 큰 쪽이 피로도가 높겠죠. 그게 아니라면 유리만 구해서 다른 유리들과 함께 동일한 진폭과 진동주기로 흔들리게 해서 피로도를 분석해 봐야 되겠죠.
이걸 가지고 결함이라고 할꺼면 '비올 때 제동거리 왜 늘어나나? 브레이크는 안전과 직결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딱딱 멈춰야지! 그러니까 사람들의 생명을 생각하지 않고 원가절감을 한다는 증거다(?)' 이렇게 우기는 거랑 뭐가 다름 ㄹㅇ 현상을 결함이라고 어기는 어그로성 사이버 렉카들
EV9의 유리도 문제라고 볼 수는 있지만, 더 문제는 현기 전기차의 ICCU가 더 문제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조사가 시작됐다고 하고 EV9에는 개선된 ICCU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개선된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100km로 앞서 가는 전기차의 ICCU의 문제가 생겨 갑자기 40km로 감속을 하게 되면.....
@@Stfstation 저렇게 떨리는 상태에서 닫지 말고 뒷 창문 부터 닫고 딸림이 멈춘 뒤 앞 창문을 닫으면 됩니다. 아님 운전석이 떨릴 때 조수석도 조금 열어 주면 떨림이 없어 집니다. 아니 그런데 진짜 묻고 싶습니다. 저렇게 창문을 열고 달려 보신 적이 있나요? 뒷 창문 열면 버버벙 거려서 닫게 되지 않나요? 시속 100km로 달리는데 아이나 할아버지가 뒷 창문을 활짝 열게 나둔다구요? 열어도 못 열게하거나 올려서 살짝만 열어 두거나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유리를 못 열게 유리잠금 스위치를 누르고 제가 직접 조절해서 적당히 엽니다. 공명 현상이 지속되도록 절대 열어 놓지 않죠. 그리고 혹시 뒷 창문을 완전히 개방하면 앞창문도 동시에 다 연다던지 하면 저현상이 사라집니다. 차에따리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조절하던지 공명이 지속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저렇게 오랜 시간 공명이 일어나 앞유리가 저렇게 떨릴 정도로그 상태를 유지하지는 않죠.
@@philipkongja6902 저도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고 다음 차로 EV9을 생각중입니다.. 저 렇게 흔들리는 상황은 고의적으로 와류를 극대화 시켜서 만들어야 가능한데 그 전에 워워워 하면서 귀가 아파 옵니다.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아니라면 신경 쓸 필요 없는 일이라는게 제 말씀의 요점이고 벤츠는 못 타 봐서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Rav4, Q5 보다는 가성비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트레버스는 문짝까지 떨리던데 대형suv에 창문형상에 따라 당연한 일인것같던데 보통 일상주행중 저런 극한의 상황을 만들지도않고 결국 제조사의 선택은 떨림을 잡는건 구조상힘들고 떨려도 파손안되는 유리강성을 유연하게 혹은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는듯 해결해주면 좋겠지만 과연 완벽히 해결하는 제조사가 나올지...
저렇게 떨리는 상태에서 닫지 말고 뒷 창문 부터 닫고 딸림이 멈춘 뒤 앞 창문을 닫으면 됩니다. 아님 운전석이 떨릴 때 조수석도 조금 열어 주면 떨림이 없어 집니다. 아니 그런데 진짜 묻고 싶습니다. 저렇게 창문을 열고 달려 보신 적이 있나요? 뒷 창문 열면 버버벙 거려서 닫게 되지 않나요? 시속 100km로 달리는데 아이나 할아버지가 뒷 창문을 활짝 열게 나둔다구요? 열어도 못 열게하거나 올려서 살짝만 열어 두거나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유리를 못 열게 유리잠금 스위치를 누르고 제가 직접 조절해서 적당히 엽니다. 공명 현상이 지속되도록 절대 열어 놓지 않죠. 그리고 혹시 뒷 창문을 완전히 개방하면 앞창문도 동시에 다 연다던지 하면 저현상이 사라집니다. 차에따리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조절하던지 공명이 지속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저렇게 오랜 시간 공명이 일어나 앞유리가 저렇게 떨릴 정도로그 상태를 유지하지는 않죠.
@@lg.k7668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 확인한차는 문제있는 프레임 리스도어들 말곤 없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네요...저는 그냥 제가 필요한 정보만 가지고 제 판단하에 제돈으로 제차를 고르고 싶을 뿐인데 그게 불편하신건지 계속 답글이 달리네요...필요 이상의 정보는 사양합니다.
이 차는 시속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면 위험 할 수 있으니 달리지 마세요. 이차는 시속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면서 앞문창을 열면 유리가 깨질 수 있으니 열지 마세요. 자동차 한 두대 만들어보나... 요즘 차들이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거 티코도 100 키로 이상을 달리는데... 알고도 그냥 양산했다면 소비자 우롱이고 모르고 양산했다면 그건 기술력이 없는 거고.... 어떤 차든 시속 100키로로 달리면서 뒷창을 내리고 앞창을 1/5쯤 또는 2/5쯤 내리면 심하게 떨린다고 해도.... 그런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그게 노하우고 기술력이지.... 다른 차들도 다그래... 그러니까 그냥 조심하면서 타..... 이것은 최고를 지향하는 자동차 회사의 마인드가 맞는지.... 😔
@@레알아재-w4s 20년 전부터 알고있던 내용이고 창문 여는 걸로 좌우 바닥 환기까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공교롭게 어제 고속도로에서 대형Suv로 똑같이 해보니 손에 겨우 느껴질 정도로 떨리더군요 핵심은 저 조건을 왜하냐가 아니고 유리가 그만큼 낭창낭창 하다는겁니다 정차하고 저만큼만 열고 잡고 흔드니까 달랑달랑 흔들리는 영상도 봤는데 그것도 정상인가요? 지금은 알수없는 수많은 상황들을 저런 상태 유리가 다 받아낼지 의문이네요 지금은 초반이지만 아마 머지않아 유리관련 문제점 더 올라올것 같네요 그리고 장마 폭우 쏟아지면 과연 빗물이나 잘 막을런지 ...
@@오기사-y3c 대댓으로 비꼰듯 해서 일단 미안합니다. 차량 내 벤틸레이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셨네요. 일단 제 뇌피셜?을 끄적여 보자면... 이번 ev9 측면부 유리는 이중접합 치고는 꽤나 얇게(가볍게) 디자인 된 거로 보입니다. 일반 차량 유리 수준의 그것을 썼다면 아마 발생하지? 않았어야 할 논란인거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왜 무리해서 얇은 이중접합을 썼느냐.. 유리를 얇고 낭창낭창하게 가공하는게 더 품이 들텐데 말이죠. 저정도의 풀SIZE SUV면 플래그십 이라 봐야 할 것이고 거기다 크기도 크기지만 전기차라서 전비는 물론 덩치에 따른 모멘텀 증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고심한? 결과로 보입니다. 일반 창문하고 무게 차이 나봐야 얼마나? 싶겠지만 차량 Center of mass, 기준점에서 멀어질수록 질량편차는 가중치를 가지니까.. 가능한한 가벼운 유리 디자인을 가져간거로 보입니다. 일견.. 무지한 운전자가 이상하게? 창문을 열어도 저렇게 까지 떨리는건 에바 아니냐.. 어느정도 동감은 됩니다만... 저 얇은 유리를 떨림을 안주기 위해 Stiffness를 올려버리면.. 더 쉽게 파괴가 되겠지요.. 저보다 님보다.. 훨 유능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어련히 알어 잘? 했겠습니까만은.. 어느 유튜버 말처렁 차 유리가 휨 상태에서 그대로 어긋나서 닫히는 경우가 더 문제일듯 한데. 글쎄요.. 기아?측은 어떤 스탠스를 추후 보일지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로서는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창문을 여는 것 부터가 잘못이라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볼텍스 제네레이터를 달면 좋겠지만 공기 저항이라는것이 연비와도 즉 전비와도 상관이 있기 때문에 덩치가 큰 차인데 아직은 전비라는것에 이슈가 문제를 삼는 시기이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선택의 문제를 잘못한것 같네요 혹은 신경을 덜 쓴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거를 이슈화 해서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 심보에 이런 사태가 일어 난것 같습니다
결함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네요. 저같은 경우는110km 에 뒷좌석 대각 창문 다 열고 운전석만 저정도 여는 경우는 없네요. 그런 경우가 있더라도 시끄러워서 바로 닫을 듯.. 그걸로 결함이고 문제가 있다고 태클거는건 좀 아니고, 김한용 기자님 정도로 코몐트하는게 적당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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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떨리는 중에 창문을 닫았을때 윈도우 가이드를 벗어나서 삐뚤게 닫히는게 문제입니다. 유리창이 깨질수도 있고 한번 가이드를 벗어나게 닫히면 평상시에도 계속 벗어나서 닫히게 됩니다. 다른차들은 창이 떨려도 가이드를 벗어나진 않습니다. ev9의 결함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문제삼아놓고 문제가 아니랭 ㅋ-ㅋ
Air로 Dynamic 기능입니다😂
X5차주입니다.ev9 구입 고려중이라 정보 볼겸 찾다가 이슈로 뜨길래 출장 이동중 같은조건으로 해보았습니다. 속도 110 정도에 비슷한 현상이 x5에도 발생하네요.
차마다 공명이 생기는 조건이 조금씩 다르고 공진주파수가 있어서 유리떨림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느 유튜브의 무지성 현까분들은 눈귀 다 틀어막았죠 ㅋㅋㅋ
@@AudaCity-h6g 대형suv 전기차가 외제차중에는 아직 없으니 사시는걸수도 있죠. 이걸 현기 알바라고 어휴…
@@AudaCity-h6g충격적인건 x5 30d랑 ev9풀옵 가격이 비슷하다는점…
@@AudaCity-h6g 무지성
@@Mucle_life_jyy 전기차다보니 비싼건가요 ㅎ… 준대형 내연기관 suv하고 대형 전기suv라는점이 차이이긴 하지만…
제가 타는 2014년 카니발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앞 유리의 진동의
양은 비교하기 어렵지만 공명은 엄청 큽니다. 영상에서 제시하신 공명의 조건을 다 갖고 있네요. 큰 공간, 수직으로 서 있는 후면 등등..
K7도 납니다 근데 창문 살짝 열고 떨리시나요?
공명음은 안나는차 어딧노...tg가제잇 컷는데
티볼리가 첫차였는데, 그 작은 티볼리에서도 고속도로만 나가면 생기는 현상이었죠. SUV가 첫차라 모든차에서 발생하는건줄 알았는데 세단에서는 없는 현상이라는걸 처음알았네요
저는 k3, i30, 카렌스 타봤는데, 고속에서 앞창문 조금, 뒷창문개방 상태는 유리떨림이 없더라도 공기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소음이 너무 싫더라구요...고급세단은 타보지 못할 것 같지만, 제가 경험한 주행데이터로는 현재기술력으로는 물리적으로 꼭 유리가 떨리지 않더라도 공기흐름 이상으로 귀에 들어오는 소음이 싫어서라도 유지한채 달릴수는 없는 방식이라고 판단했었던 것 같습니다...이게 언급되고 기술력이 갖춰진다면 분명히 소비자에게 좋을 것 같긴한데...기술개발에 있어서 가치대비 들어갈 비용이 앞으로 개발해야할 다른 기술들에 비해 떨어져보이는 것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나 싶습니당..ㅠ
세단은 유리창이 안떨려도 제 차의 경우는 차의 진동이 느껴집니다.
아반떼md 탈때 어떤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담배 필때 가끔떨렸음
집에 1세대,2세대 k7 둘다 있는 현상입니다
티볼리 선루프 열면
환장합니다 ㅡㅡ
자극적이지 않게 문제점을 건설적으로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내가 이래서 한용형을 존경함~~
겨울에 대리운전 해보면 생각보다 저런상황 많이 나옵니다.
콜 부르신분은 술 기운 때문에 공명음이 생기든 말든 여시고 기사분은 듣기 힘드시니 아주 살짝만 열거든요
나중에 기사님이 덤탱이 쓸까 걱정입니다.
테슬라 모델 X도 같은 현상 발생합니다. 직접 테스트 해 봤습니다.
아니 다 떠나서 예전부터 SUV 몰아본 분들은 다 알고계신 현상이잖아요.
그래서 시속 100km 이상에서 굳이 창문 열려면 좌우를 동시에 열었죠. 제 기억으로는 레인지 로버, 벤테이가 몰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번 세단만 타다가 전기차가 SUV 형태니 다들 놀라는거죠..
다른차량은 저만큼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EV9이 유난히 많이 흔들리는거죠
@@Stfstation 트래버스를 보니 문짝까지 흔들려요.
더 많은 차량 실험해보면 EV9보다 더 떨리는 차량
점점 나올수도 있을듯해요.
@@sh-vk6ucㄴㄴ 유리9 이 킹왕짱 임
@@Stfstation 집에 카이엔도 해보니 다 똑같이 떨어요..
G4렉스턴 차주입니다....제차도 제법큰 SUV고해서 같은 테스트해봤더니 그렇게 심하게떨리진않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확인해보니 사이드미러 안쪽에 날개까지는 아니지만 양각 라인이 4줄정도 두껍게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그냥 인테리어요소인줄알았는데, 와류를 줄여줄수있는 요소였나봅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yy2mp8ty6v 저도 3년째 타고있는 차에 이런 디테일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쌍용 조아요🎉🎉🎉
@@남자청산 쌍욕;;ㅎㅎ
차마다 형태가 다르고 유리창 두께도 조금씩 다르다 보니 공명 생성조건이 좀 다릅니다.
팰리 차주입니다 거의 안떨리네요 굿
이 문제는 오토기어 그리고 이번 모카영상으로 팩트체크 끝났다고 봅니다..리뷰어분들 요즘 너무 테크니컬적 팩트체크없이 상황만보고 이슈다싶어 논란거리 만드시는게 너무 보기않좋습니다..좀 주변에 아는 지인들 활용해서 크로스체크라도 하고 영상을 내보내야지
저도 근20년정도 차만지는놈입니다
큰차마다 사이드미러나 휀다쪽에 줄무늬로 돌기가 들어간놈들이 있습니다
앞유리로 밀고들어오는 주행풍을 돌려주는 에어로 장치죠 ㅋㅋㅋㅋㅋㅋ
펠리도 그런데?? 왜EV6만 뭐라함??
이런식으로 끝나고 되는문제는 아닙니다
어쩻든 저쩻든 정상은 아닌거고 제조사의 문제,하자는 맞습니다
수입차도 저래요 ^^ 트래버스 영상도 있어요
@@심플댄스 ㅇㅇ어딘가에 저런 문제가있는 차들은 있겠죠
한국에서 독보적으로1등을 차지하는 현기가
지내들 입으로 딴차도 저러는데 왜 우리만 뭐라함???
이딴식의 발언이 잘못됬다는거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광고비 줘가면서 쉴드칠 시간에
현기가 해결을해야하는거지
소비자의 불편을 소비자가 해결하게 만드는건
아직도 소비자를 개 ㅈ으로 생각한다는거로만 보이는거임
쉐보레 더뉴트랙스 타는데 고속도로 150키로로 달리면서 창문 반쯤 열어도 전혀 안흔들리던데요?
저도 그래서 환기 시킬때 운전석 창문,뒷좌석 조수석쪽 창문 즉 대각선으로 살짝씩 열고 다닙니다
바람으로 인해 머리 휘날리는거도 덜 하고 좋아요
정말로 명쾌한 영상. 즉 분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연착륙할 수 있는 자세를 보여주신 것 같아요. 김한용기자님 정말 대단해. 멋져.
요약
suv형태의 차에선 고속이동시 앞 뒤 유리가 열리면 공명현상으로 유리 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ev9은 조금 심한 편이다.
이런 현상에 대한 연구가 좀 더 필요하다.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쉐보레 트레버스는 유리 뿐만이 아니라 문까지 떨려요
문제나 결함이 아닙니다. 당연한 현상이고 차량마다 정도차이가 있습니다.
차마다 형태가 다르고 창문도 다르다보니 공명현상 생성 조건이 다 다르죠. 저걸 결함이라 볼수는 없겠네요.
@@Twenty1world 문제가 왜 아닙니까???? 문제지만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거다 정도는 몰라도
문제는 맞죠 …. 얼마짜리인데…
그냥 고속도로 달릴때 창문열지말고
선루프 틸트 하라는의미지
아니면 에어콘 약하게 틀거나
창문유리가 라인을 벗어나느냐가 논점인데 또 논점을 이탈하시는군요
라인을 벗어난 채로 열렸다가 닫히면 기밀이 보장되지 않고
이는 명백한 결함입니다
suv가 늘어나면서 기존 세단 타던 사람들이 넘어오면서 세단에서는 못겪어봤던 현상이라 논란이 커지는듯 하네요. 저도 세단만 타다가 이번에 suv로 바꾸고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보통 70이상만 달려도 창문을 닫아서 생각도 못했네요 ㄷㄷㄷ
저 속도에서 창문 열 생각조차 않았는데 열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더 놀람
@@sohyunhyun7010고속도로에서 졸리거나 답답하면 창문 안열어요?..
@@윤선생-i7l저렇게는 안열지
ㄹㅇㅋㅋ
열때도 있지.. 내 차는 뒷창문 한쪽만 열어도 헬리콥터 소리 안남.. 의도된 설계인지 우연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족함. 종종 둘째가 답답하다고 열때가 있어서..
앞 창문만 여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그 경우가 기본적인 실험상황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고속도로에서 담배피우며 운전하는 경우 항상 창문을 최소로 열고 다니지요.
모카에서의 영상이 정말궁금했었는대 드디어 이렇게 찍어주셨네요
댓글들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아몰랑 위험해!! 위험하다고!!
현기 알바풀었다 ㅇㅈㄹ들 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들 하다 진짜 ㅋㅋㅋㅋ
현기가 설득시켜 줘봐야
댓글 꼬라지보면 어떻게서든 깔꺼 뻔한데
굳이 설명할필요가 있을까요 ㅋㅋㅋ
ㅈ싸케이의 후예들 많음
차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채널입니다. 차에 대한 모든 정보 원츄~
쉽게말해 차 잘모르는 사람이 선동당하기 쉬운 채널이기도 하죠
조수석 살짝만 내려주면 되는데 뒷창문을 열지말래 ㅋㅋ
진짜 왜들 이러냐..
정말 이런 중요한 이슈들 직접 확인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모카 짱!!!
창문이 유리가 아니라 무슨 플라스틱인가요? 안전때문에 그런가?
그래 나도 다른 자동차 유투버들이 다 난리치면서 저 현상 발생한 차 하나만 가지고 다구리 까는거 보면서 왜 비교군 실험은 안하고 저런식으로 리뷰하지? 라고 생각했었음. 역시 모카.
미세한떨림은있어도 저따구로 흔들리는차는 단한번도 본적없음 비교할 필요도없음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도니깐 당연히 비교가 불필요 하겠죠 ㅋㅋㅋ
'논란'이 되고 '이슈'가 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일반적'인 비교군들을 경험해왔고요
@@evechovictor 비교가 불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저현상은 앞유리를 단순히 열었다고 발생하는게아닙니다. 뒷유리전체개방과 앞유리 조금개방의 상태에서만 일어나기때문에 운전해보신분이라면 저렇게 열고 운전하는경우가 거의 희박한걸 알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비교군이 필요한겁니다. 보다싶이 팰리세이드도 마찬가지잖아요.
제차도 뒷창문 하나만 열면 먹먹해져서 앞창문도 풀로 열고 다닙니다. 근데 저런 100키로이상 상황에선 애초에 창문을 열지않아요 ㅎㅎ
@@evechovictor 시속 100킬로 정도 고속에서 뒷창문 풀로 열고 앞유리 여는 상황이… 일반적이지도 않고… 다른 차도 떨리고….
@@곽춘배-m8k 이미 수입차 비교한거있다 비슷한사이즈차 훨씬심한것도있다 무지성 현까는 답없지
벤츠 지바겐 차주 인데요… 벤츠도 이문제를 해결 못해서 앞유리에 보기싫은 이상한 장치? 가 하나 있습니다… 길에서 지바겐 보이면 눈여겨 보세요… 독일차도 해결 못하는 문제 인것 같아요… 마이너한 문제… 크게 부풀리지 말아요^^
와이프차 티볼리랑 제차 아이오닉5도 90넘어가면서 부터 떨기 시작하더니 속도좀 올리니 엄청 떨어댑니다 ㅎㅎ
티볼리 6년댓는데 처음 알았네요~ 그만큼 저런 상황자체가 없단 얘기 겠죠?
저런 공명증상 만드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차마다 다 조건이 다르기도 하구요.
고속도로에서 창문 거의 안 열지 않나요? 80키로 이상 넘어가면 창문 열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여는데 전
처음엔 또 ev9신차문제인가 생각 했었는데 같은상황에서 비교영상들과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 영상들보고 정상이구나 싶네요 유튜브 영상들보고 배워가네요
쉐보레 트레버스가 ev9은 모르겠지만 펠리보다는 실내공간이 넓은데요. 혹시나 해서 직접 해봤는데 뒷창 하나만 열면 공명현상은 일어나지만 앞창을 연다고 유리가 떨지는 않습니다. 공명현상 일어나는건 못 잡는다지만 유리가 떨리는건 ev9이나 펠리 둘다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예롱-h5b 일단 시간이 좀 지난 이시점에 전 중립박고 좀 지켜보려구여ㅎㅎ유튜버분들의 여러 의견들이 많으시다보니 , 언젠간 결론이 나겠지싶네요
저 속도에서 뒷창문을 완전히 여는 경우가 있나??? 아무튼 좋은 정보네요!
결함까지는 아니고 유리도 커다보니
풍속에 따라 진동이 발생하는거라
보여지네요
선바이저나 유리를 작게 만들거나
유리좌우를 지지를
해줘야 흔들림이 덜어지겠죠
소음을 줄이려 하다보니 유리사이에
필름들어가고 더 압축하다보니 가볍지만
흔들림에 대한 공명이나 진동이 생겼죠
억지로 지지 쎄게 하면 바로 깨짐. 이건 지지를 해서 개선하는 문제가 아니라 공기흐름을 바꿔져야함. 이건 유리 두께 그런 문제가 아님. 물질 고유 진동계수에 의한 공명현상임.
풍속에따라 진동 = 공명
비정상적인 공명 = 결함
입니다.
결합을 어케대처할지는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아니 갤로퍼도 저정도로 안흔들려요. 저건 결함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night-j4t
갤로퍼는 앞유리가 저모양이 아니라 사각형 모양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논란과 별개로 고속 주행중에는 창문을 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이유로는 연비에도 영향을 미치고 조금더 중요한 이유로는 어디선가 튀어 오는 이물질로부터 신체와 실내를 지켜주는 기본적이며 최후의 방어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환기를 위해서는 손가락 하나 정도 틈만 살짝 열어주는게 좋겠죠
아주 상식적이고 좋은 댓글입니다.
저는 저렇게 뒷자리에 타신 분이 열면 공명이 귀를 때려서 뒷 창문 완전히 못열게 하고
혹 멀미나 환기가 필요하다면 적당히 조절해서 열어드리고 창문잠금스위를 눌러서 함부로 열지 못하게 합니다.
저 상태 - 공명이 심하게 지속되는 상태 자체를 어떻게는 빨리 없애 버리죠.
뒷 창문을 올려서 조금만 열어 둔다던지
앞창문도 같이 활짝 연다던지
뒷창문 활짝 개방 앞창문 죄우 조금 개방으로 운전석 연만큼 조수석을 살짝만 열어 줘도 공명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공명이 지속되지 않게 어떤 방법이던지 강구해서 보통 타지 저 상태를 일부러 만들어 지속적으로 떨리게 만들어서 장시간 주행할 일은 고의가 아니하면 그렇게 할일이 적어도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고속에서는 외기순환으로 풍량 강하게 트는것도 방법이죠..
필터 거치면서 순환되서 오히려 더 좋을지도
어린 아들은 뒷자리 타면 덥고 답답한지 무조건 엽니다 ㅋㅋ 그래서 운전석 창문을 늘 열어야하죠 ㅎㅎㅎ 그래도 저렇게 까진 유리가 떨진 않는데... 아마 기아가 컵셉 유지하려다 미처 생각 못해서 발생한 문제인듯요 다음 페리땐 무조건 개선해서 니온다고 장담합니다 ㅋ
@@gyunjin40
시속 100km 전후에서
뒷 창문을 아들이 활짝 열고
또 그것을 놔두신다구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ㅜㅜ
보니까 창문 떠는건 다른 차들도 다 그러는거 같더군요.
다만 제위치 안닫히는건 수정 필요해 보입니다.출시전에 떨더라도 제위치에 닫히게하는 가이드 하나 해서 나오면 될거 같습니다
운전석이랑 대각선 뒤쪽 자주 열지않나요 물론 엄청 오래는 안열고 졸리거나 환기느낌으로 10초 정도 여는데..
타 유튜버라 언급은 못하겠지만 그분 시승기를 보고 생각해본게..
1. 원래 차 창문이 위아래로 구동하는 구조이다 보니 최대한 뻣뻣하게 고정할 수 있는데에 한계가 있음
2. 해당 영상에서 설명된거 처럼 바람 진동수 공명에 의해 증폭되는 경향이 있어 유독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림
3. 근데 2의 경우 ev9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차량들이 경험하게 되는 일인데 유독 ev9이 심하게 보임
4. 기본적으로 suv계열이 창문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그 떨림도 더 큰데 ev9이 국내 suv 중에서도 창문 사이즈가 월등하게 크기 때문에 그 정도가 유독 심해보이는거
5. ev9 앞 창문 열리는 정도(구동하는 창문 사이즈)를 크게하기 위해 a필러쪽 쪽창 없이 통으로 열리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로 보임
다른 댓글들 보다보니 프레임 리스긴 하지만 테슬라 모델x의 경우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것으로 보아 타당성이 있어 보임..
아니 그간 내가 타왔던 차들 아벨라 누비라 투스카니 뉴쏘렌토 카마로 그랜드카니발 트라제 저런 개같은 문제 하나도 없었다 이건 기본기 자체의 문제다
7:13 저 어릴때 그 얘기 들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드미러도 안없어지는데 내 팔이 왜 없어지나~?하고 팔 내밀어봤는데 안잘리더라구여ㅋㅋㅋㅋㅋ 누가 그딴 헛소리 퍼트렸는진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얘기 퍼지면 어른들도 다 믿었던 시대였음. 그럼 당연히 애들도 믿었었고..누가 퍼트린거지
졸롸 신기하네. 옛날 동네 완행버스가 창문이 저랬는데
에어로를 얼마나 많이놓치면 아이오닉5 뒷유리 안보이는문제는 심각...
EV9도 다른차보다 창문이많이떨린다는건 제조사실수죠.. 원래그렇다는 대답이 어이가없어요.. 떨리는걸머라그러지않습니다. 누가봐도 비교대상이라던가 그 이상으로 떨리니 불안한거죠
모카님의 판단이 맞다고 봐요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문제가 없다 쓸데없는 짓이다라고 뭉개는 바람에 논쟁거리가 됐다고 봅니다 기준을 소비자에게 두지 않은 것 처럼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창문 여실때 공조기를 실내에서 실외로만 바꾸셔도 상당부분 소음이 감소합니다
100키로이상 고속에서 창문 열고 가다가 돌빵이 창문 연곳들어 들어와서 다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는걸까..? 썬루프 창문이나 환기정도로 열거나 내기 외기로 하는게 고속주행에서는 안전할것 같은데….
예전에 아는형 차타고 고속도로에서 창문열었다가 욕 오지개 먹음.
저는 저렇게 뒷자리에 타신 분이 열면 공명이 귀를 때려서 뒷 창문 완전히 못열게 하고
혹 멀미나 환기가 필요하다면 적당히 조절해서 열어드리고 창문잠금스위를 눌러서 함부로 열지 못하게 합니다.
저 상태 - 공명이 심하게 지속되는 상태 자체를 어떻게는 빨리 없애 버리죠.
뒷 창문을 올려서 조금만 열어 둔다던지
앞창문도 같이 활짝 연다던지
뒷창문 활짝 개방 앞창문 죄우 조금 개방으로 운전석 연만큼 조수석을 살짝만 열어 줘도 공명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공명이 지속되지 않게 어떤 방법이던지 강구해서 보통 타지 저 상태를 일부러 만들어 지속적으로 떨리게 만들어서 장시간 주행할 일은 고의가 아니하면 그렇게 할일이 적어도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중차는 별별일이 다 생길 수 있다는거 염두에 둬야해요
썬룹 틸팅만 해놔도 소리 사라짐 공조기 외기순환으로 바꿔도 공명음 줄어들음
창문흔들리는거 같고 말들이 많은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공통적인사항이고요
가장큰 문제가 흔들리고 난후 창문 어긋남이 진짜 문제인데 저상황에서 야외에 주차하고 폭우가 내리면 실내는 물바다 되는게 가장큰 결함
이럴경우 기아측 대처가 어떨지..
형상으로 생기는 문제를 공명이라니 ^^ 사각모양으로 될수록 흔들림이 커지고, 삼각모양(승용차)일수록 안흔들리죠. 구조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후진국인 이유가 댓글 보면 알수있다ㅋㅋㅋ
댓글보니 그거네 "너도 그러는데 왜 나만 같고 그래?"
이거지?ㅋㅋㅋㅋ 에라이 ㅋㅋ
외기순환으로는 고속도로 주행시 졸음방지에 한계가 있어 간혹 열고있습니다만 아이가 갑작스럽게 뒤창문을 열때가 많아요.이런상황은 종종 있을수있습니다.에어컨이 없거나 옵션이었던 시절에 차에타면 창부터열던 습관을 가지고 있으신 어르신들도 많고요.창문락을 하면 되지않냐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매번 뒤자석에 승객이탈때마다 창문락을 신경써서야하는 것도 만만치안습니다. 차라리 일정속도 이상에선 뒤창이 자동락이 되도록 소프트웨어의 수정으로 잡는것도 괞찮은대안이 되지안나 싶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창문락은 고정적으로 켜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창문락과 차일드락 버튼이 통합되어 있잖아요...
@@JUN-ow7ni 제댓글을 다 안보시고 하신말같은데 다시말하면 윈도우락을 아이들탈때마다 설정한다는건 만만한일이 안님니다.도어가 일정속도에서 자동으로 락이되듯이 뒷창문도 일정속도에서 자동락을 하자는것입니다.우리가 도어를 락을걸면 자동으로 싸이드미러를 접어주듯이 고속주행시 뒷창을여는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면 에시당초 특정속도에선 뒷창은자동락이 옳은듯합니다.
고속 주행시 창문을 여는 행위 자체가 잘못 된것은 아니죠
고속주행시 어떠한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는 아이가 창문을 열어 창문 밖으로 신체를 내밀거나 장난감을 던지는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창문락 버튼이 있는것이고 특히나 정차시 후측방을 살피지 않고 문을 열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차일드락 기능도 있는것이고 요즘 차량은 이 두가지가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 되어 있고 시동을 끄고 킨다고 초기화가 되는 버튼도 아닌데 잠궈놓고 잊고 살다가 필요할때(성인이 후석에
탑승했을때) 한번씩 끄는게 합리적인거죠
@@JUN-ow7ni 또 댓글안보시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주차후 문을 장금하면 싸이드미러가 접힙버튼을 누르지않아도 자동으로 접히듯 특정족건에는 꼭필요한 작동을 자동으로 하지않을 이유가있나요.원가상승을 염려할정도로 어려운것도아니데...님의말씀은 주차후 싸이드미러 접힘버튼 누르면되지 궂이 자동으로 할 이유가 있냐로 보여집니다.
@@김조한-u5x 글을 안 읽으시는건 본인인것 같은데 주행중 후석 승객이 창문을 여는 행위 자체는 제조사에서 원천적으로 막아야 할 만큼 문제가 발생될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후석 승객이 아이인것이고 아이가 통제 안되어 창문을 마음대로 여는것은 해당 차주 개인의 문제일뿐인거고요 그런것을 차주가 통제할수 있도록 차일드락, 창문락 버튼이 존재하는겁니다 게다가 그걸 왜 차량을 탈때마다 설정하나요? 한번 키면 일부러 끌때까지 시동을 끄던 키던 유지되는 기능인데?
저속에서는 아이 마음대로 창문 열고 머리를 내밀던 장난감을 집어 던지던 상관이 없으셔서 껐다 켰다 하시나요?
SUV>해치백>>세단 순으로 덜하다고 보면되고, 차량마다 특정 조건에 만족하면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꼭 대각선으로 만해야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내차는 안그런데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
흔히 통유리로 A필러쪽에 유리가 분리되어있는 차가 아니면... (카니발) 이런 현상에 보다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정조건에 맞으면 저런 현상은 다 발생합니다.
20년된 스펙트라윙도 창문은 안떠는데 어쩌다가
세단형에 차 작으면 잘 안떨어요.. 영상에서 설명 다 나옵니다/
대형 SUV에서 잘 발생합니다. 작은차에선 덜 떨어요.
뭐 저같은 경우 고속도로에서 창문 자주 열고 운전하는데요.. 혼자 다닐때는 담배도 한대 피우고 또는 졸릴때도 있고 그리고 에어컨 계속 틀어놓음 건조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저희 어머니 타시면 멀미나고 답답하시다고 꼭 창문 열어두시고 또 아들놈은 에어컨 추워해서 창문열고.. 등등 고속주행에서도 창문 열 일 의외로 있어요~ 내가 안그런다고 일반화하는건 옳지 않아요~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건 맞아요~
저런식으로 열지말고 다른식으로 열라고 친절히 올려놓았는데도 안보셨죠?
@@심플댄스 이런식으로 열던 저런식으로 열던 내 마음이죠.. 자동차 매뉴얼에라도 적혀있답니까? 어찌되었건 타 차종보다 많이 떨리는게 팩트고 안전해보이지 않으면 시정하는게 맞는거죠.. 쉴드가 답입니까?
시속 100~140킬로면 초속으로 28~39m 급의 강력한 태풍급 바람인데..초강력 태풍부는날 아파트 샤시 열어놓고 바람에 흔들린다고 징징대는꼴..우리집(내차)은 덜 흔들리는데요? 아파트 샤시도 창문의 크기, 중간에 프레임이 있는지, 바람의 방향이나, 맞은편 창문의 개폐여부, 옆 동의 배치, 몇 층인지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죠
아파트 설계 잘못이예요.
고쳐주세요.
뻬엑~~
일반적으로 공명현상의 문제는 진폭의 증폭에 있습니다. 그 진폭과 주기가 해당 물체가 견디지 못할 때 변형이나 파손이 발생합니다. 진폭이 크지 않다고 안전하거나 진폭이 크다고 더 위험하거나 한 게 아닙니다. 자동차 유리보다 훨씬 두꺼운 유리라도 진폭과 진동주기만 맞으면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바로 부서지기도 합니다.
저 진폭이 저 차유리에 얼마나 피로도를 주는지가 관건이 될텐데 동일한 재질의 동일한 구조라면 당연히 더 진폭이 큰 쪽이 피로도가 높겠죠. 그게 아니라면 유리만 구해서 다른 유리들과 함께 동일한 진폭과 진동주기로 흔들리게 해서 피로도를 분석해 봐야 되겠죠.
저는 뒷창문을 살짝 열고 썬루프를 살짝 열면 공기가 나갈 곳이 있어서 그런지 소리도 안나고 바람도 머리가 날리지 않을 정도로만 들어와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3:05 유리형태때문입니다. 유선형으로 해야 합니다. 포토도 동일증상있습니다.
영상을 잘 봐요... 유리형상은 원인의 일부일 뿐
23년 4월 펠리세이드
고속으로 주행시 환기를 위해
운전석 창문 열었다 닫으면
완벽하게 닫히지 않고
엄청나게 소음이 발생합니다
속도를 줄이고 다시 닫으면,
닫힙니다 ㅡ ㅡ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괜히 100만유튜버가 아니구나
또 억까들은 현기빠라고 하겠지만...
레인지로버스포츠 18년식 5.0svr 차주입니다. 제차도 동일한방법으로 실험하면 80키로부터 떨기시작해서 140정도까지 미친듯이 흔들립니다.. 이탈돼는게 아닐까할정도로 실제로 이전 미니쿠퍼에서 고속주행중 창문이탈돼서 한손으로 붙잡고 센터간적이 있어서..무섭긴하더군요.. 제차는 ev9보다 일단 더많이 흔들리긴합니다.. 머 센터에서해줄조치는 없겠지만 불안할정도로 흔들리긴해요.
이걸 가지고 결함이라고 할꺼면 '비올 때 제동거리 왜 늘어나나? 브레이크는 안전과 직결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딱딱 멈춰야지! 그러니까 사람들의 생명을 생각하지 않고 원가절감을 한다는 증거다(?)' 이렇게 우기는 거랑 뭐가 다름 ㄹㅇ
현상을 결함이라고 어기는 어그로성 사이버 렉카들
간단하게 선바이져 달면 해결됩니다. 어떤 창도 선바이져 만큼만 열면 공명 피하면서 순환됩니다... 하지만 ev9에 선바이져는 좀 그렇죠?
그리고 세단도 뒷유리열면 공명은 심하죠.. 앞창이 떨지는 않지만...
딱 적당한 스탠스의 내용이네요. 다른 차들보단 조금 더 심한편이다. 개선을 할 여지는 있어보인다 수준.
결함이네 뭐네 어그로 끌면서 자기내들 세상에서 자기들끼지 물고 빨고 하면서 빼애액~ 결함이야~~~ 흉기차가 다 그렇지 뭐!!!! 아몰랑~~~~
내가 운전 시작하고 19년 동안 처음으로 공명을 느낀건 레이였다.. 제주도 가서 렌트했다가 깜놀했던 기억이.... 근데 지금 회사차도 레이밴인데 이거도 뒷유리만 열고 달리면 귀가...
이성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슈를 대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단만 몰아봐서 저런 문제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suv는 저런 문제가 있군요
ㅋㅋㅋ 2013년 그랜드카니발 프레지던트.. 풍절음을 병신같이 못 잡는 차...
그 이후로 흉기차는 쳐다 보지도 않는...
제발 사지 마세요.. ㅡㅡㅋ
저거는 결함이 아니고 현상입니다
특정한 상태에서만 일어나기때문에
조건을 맞춰서 의도된 결과죠
물론 모든 차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Ev9의 경우 높이는 높고 내부 공간이 넓어서 더 잘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억짜리에서 공간이 넓어서 그렇다는건 납득이 힘드네요ㅋㅋ
현상을 막는게 기술이지 ㅋㅋㅋㅋㅋ
이런 마인드가 혁신을 막습니다. 특히 연구원분들에게 말이죠.
어설픈 해명과 잘못된 쉴드는 반감만 불러 일으킵니다 ㅎ
그럼 더 큰차는 더 심할거라 보는건가? 무식이 지식인듯 소신을갖고 떠드는것처럼 무서운건 없는데 ㅜㅜ
여기있는분들은 다들 떨림에 차이는 있겠지만 떨린다는건데
그렇다고 저 상태가 정상은 아니죠
마냑에 저러다 깨지면 어쩌려고
다들 정상 처럼 얘기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EV9의 유리도 문제라고 볼 수는 있지만, 더 문제는 현기 전기차의 ICCU가 더 문제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조사가 시작됐다고 하고 EV9에는 개선된 ICCU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개선된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100km로 앞서 가는 전기차의 ICCU의 문제가 생겨 갑자기 40km로 감속을 하게 되면.....
펠리세이드 3년 운전하면서 저 상황이 벌어 진게 1~2번 정도로 특수한 상황이였는데. 운전석 뒷창문 열어 주거나 그냥 좀 닫으면 해결 되는 문제라서 이걸 가지고 이렇게 난리 치는게 이해가 안됨
펠리보다 더 흔들리는게 문제고요. 제대로 안닫히고 이가 다르게 물리는게 문제입니다.
3년차 운행 중인 펠리있는데 저런 현상 경험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110 고속주행 중 창문 열 일이 있나요? 국산차 못까서 다들 미쳐있는 듯한데 현재 팰리를 벤츠보다 만족하면서 타고 있군요.
@@Stfstation
저렇게 떨리는 상태에서 닫지 말고
뒷 창문 부터 닫고 딸림이 멈춘 뒤
앞 창문을 닫으면 됩니다.
아님 운전석이 떨릴 때 조수석도 조금 열어 주면 떨림이 없어 집니다.
아니 그런데 진짜 묻고 싶습니다.
저렇게 창문을 열고 달려 보신 적이 있나요?
뒷 창문 열면 버버벙 거려서 닫게 되지 않나요?
시속 100km로 달리는데 아이나 할아버지가 뒷 창문을 활짝 열게 나둔다구요?
열어도 못 열게하거나 올려서 살짝만 열어 두거나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유리를 못 열게 유리잠금 스위치를 누르고 제가 직접 조절해서 적당히 엽니다.
공명 현상이 지속되도록 절대 열어 놓지 않죠.
그리고 혹시 뒷 창문을 완전히 개방하면 앞창문도 동시에 다 연다던지 하면 저현상이 사라집니다.
차에따리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조절하던지 공명이 지속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저렇게 오랜 시간 공명이 일어나 앞유리가 저렇게 떨릴 정도로그 상태를 유지하지는 않죠.
@@philipkongja6902 저도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고 다음 차로 EV9을 생각중입니다.. 저 렇게 흔들리는 상황은 고의적으로 와류를 극대화 시켜서 만들어야 가능한데 그 전에 워워워 하면서 귀가 아파 옵니다.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아니라면 신경 쓸 필요 없는 일이라는게 제 말씀의 요점이고 벤츠는 못 타 봐서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Rav4, Q5 보다는 가성비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봉고3 더블캡 화물차타는데 썬바이져때문인지 몰라도 창문 안떨리는데 요즘차들은 썬바이져를 안달더군요
이슈를 이슈로 해서 끝내는게 아니라
원인과 해결해야할 부분들에 대해
만들어진 오늘에 영상 추천 합니다 ^^
비교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한국인들 대부분은 세단형태만을 탓을겁니다. 그래서 이슈가 큰듯. 왜 그리 세단형태들을 좋아하시는지..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세단은 아니라서. 해외에서는 한국만큼이나 세단비율이 높지않다던데.
개선의 여지는 있어보이지만 결함이라고 하기엔 또 애매한 ㅋㅋ
저게 결함이면 사실상 모든 차들이 결함 있는것과 마찬가지라서…
ev9 유리창 진짜 끝까지 안고치고 출시하는거야? 대단하네
차는 그렇게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하고 좋아하기만해서 항상 유튜브로만 접하고 있습니다
EV9 리뷰를 여기저기서 보다가 모카에 와서 유리 문제점을 자세하게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걸듣고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항상 마음이 편해지는거같습니다 :)
어느 채널에선 트래버스 가져와서 얘도 떨려요 문도 떨려요 이럼서 되도 않는 물타기하더더만
심지어 그 영상에서도 쉐보레차는 펠리처럼 유리가 적당히 떨리는게 보이는데 그냥 ev9을 좀 수정하면 되는거자너 쟨 좀 심한게 맞음
옛날에 봉고 프론티어가 창문열고 달리면 저랬는데
Gv80 타는데... 벤트글라스가 이런용도였네요ㅎ
트레버스는 문짝까지 떨리던데 대형suv에 창문형상에 따라 당연한 일인것같던데 보통 일상주행중 저런 극한의 상황을 만들지도않고 결국 제조사의 선택은 떨림을 잡는건 구조상힘들고 떨려도 파손안되는 유리강성을 유연하게 혹은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는듯 해결해주면 좋겠지만 과연 완벽히 해결하는 제조사가 나올지...
진짜
그래요?
머지....트레버스 회사차로 타고 고속도로 많이 달리는데 문짝이 떨려요??? 트래버스 묵직하고 잘나가고 조용해서 난 좋았는딩..?
@@탱글용용 오토기어 실험영상 있습니다
@@shs5017 영상올라왔어요 문짝까지 흔들려요
@@탱글용용무조건 그런게 아니고 특정창문을 열었을때 운전석 창문을 얼마냐 여는지에 따라 얼마이상의 시속으로 달리느냐 이모든 극한상황이 맞아야 떨리는겁니다 ev9도 마찬가지고 무조건 연다고 다 떨리는게 아니구요
왜 모카 구독자가 100만명이 넘는지 알겠습니다. 예민한 사항에 대해 참 부드럽게 말씀하시네요.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요. 좋습니다.
역시 모카네요.
알고 제대로 설명하는 모카와.
아몰랑 그냥 창문 많이 떨려 라고 어그로 끄는 유튜들과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아몰랑 그냥 창문 많이 떨려 = 아몰랑 저렇게 창문열 확률 0% = 동급
소리가 난다안난다는 문제가 아니고 이제는 정도의 차이인거 같은데 레일을 벗어나서 창문닫힘은 좀...ev9 디지털미러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저렇게 떨리는 상태에서 닫지 말고
뒷 창문 부터 닫고 딸림이 멈춘 뒤
앞 창문을 닫으면 됩니다.
아님 운전석이 떨릴 때 조수석도 조금 열어 주면 떨림이 없어 집니다.
아니 그런데 진짜 묻고 싶습니다.
저렇게 창문을 열고 달려 보신 적이 있나요?
뒷 창문 열면 버버벙 거려서 닫게 되지 않나요?
시속 100km로 달리는데 아이나 할아버지가 뒷 창문을 활짝 열게 나둔다구요?
열어도 못 열게하거나 올려서 살짝만 열어 두거나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유리를 못 열게 유리잠금 스위치를 누르고 제가 직접 조절해서 적당히 엽니다.
공명 현상이 지속되도록 절대 열어 놓지 않죠.
그리고 혹시 뒷 창문을 완전히 개방하면 앞창문도 동시에 다 연다던지 하면 저현상이 사라집니다.
차에따리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조절하던지 공명이 지속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저렇게 오랜 시간 공명이 일어나 앞유리가 저렇게 떨릴 정도로그 상태를 유지하지는 않죠.
@@ygj530 소리가 난다안난다가 문제아니라고 써놨는데요? 저도 알아요 뒷유리만 열어도 거의 모든차가 난리난다는거 나이 40먹고 한두대타본건 아니니깐요...저상황이란게 극단적인 상황이란것도 알아요 시끄러우면 문닫습니다. 근데 절대적으로 저상황이 제가 저차를 구매해서 없을거란건 누구도 장담 못하죠. 지금 이채널 저채널 보며서 느끼는게 누가봐도 ev9가 다른차에 비해 흔들림은 더 심하다는게 눈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소리가 난다 안난다가 문제가아니에요 제가 맘에 안드는건 그상황에 문닫았을때 창문상단 레일을 벗어나서 닫혔다라는게 걸립니다. 장진택기자님 영상에서..이제 tm싼타페에서 전기차 넘어가볼까해서 ev9견적내보니 9500쯤하더라구요. 9500주고 샀는데 창문이 그따위로 닫히면 전 정내미떨어질거 같아요. 소비자입장에서 제가 그걸 이해해야되는건지...의문스럽네요..
@@m.g4805 타 차량도 저 상태에서 닫으면 윈도우존 벗어나 닫힘.
@@lg.k7668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 확인한차는 문제있는 프레임 리스도어들 말곤 없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네요...저는 그냥 제가 필요한 정보만 가지고 제 판단하에 제돈으로 제차를 고르고 싶을 뿐인데 그게 불편하신건지 계속 답글이 달리네요...필요 이상의 정보는 사양합니다.
@@m.g4805 본인의 지식의 범위가 좁다고 사실이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글 작성 유무는 제가 판단합니다. 그게 구글의 정책입니다.
이 차는 시속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면
위험 할 수 있으니 달리지 마세요.
이차는 시속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면서
앞문창을 열면 유리가 깨질 수 있으니 열지 마세요.
자동차 한 두대 만들어보나...
요즘 차들이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거
티코도 100 키로 이상을 달리는데...
알고도 그냥 양산했다면 소비자 우롱이고
모르고 양산했다면 그건 기술력이 없는 거고....
어떤 차든 시속 100키로로 달리면서 뒷창을 내리고
앞창을 1/5쯤 또는 2/5쯤 내리면 심하게 떨린다고 해도....
그런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그게 노하우고 기술력이지....
다른 차들도 다그래...
그러니까 그냥 조심하면서 타.....
이것은 최고를 지향하는 자동차 회사의 마인드가 맞는지....
😔
전세계 모든 대형 SUV만드는 회사들 다 기술력없고 소비자우롱으로 어리둥절..
@@enozder9987 모든 자동차에 발생되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아.. 그렇군요.
@@hjwon2820 물리법칙이죠. 100~140킬로면 초속 39미터급의 초강력 태풍급 바람입니다. 집에서 태풍 부는날 반대쪽 창문열어두고, 거실 샤시 열고서 샤시가 흔들린다고 징징대는꼴이죠. 창문을 닫으면 됩니다.
크기, 공간에 의한 와류 현상 이야기 하셨는데.. ev9보다 더 큰 gls, 에스컬레이드, x7..등 도 저렇게 흔들리지 않아요
그리고 흔들리는 것도 문제지만 흔들리는 상태에서 닫았을 때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ev9.. 잘 만든것 같은데 아쉽네요..
트레버스도 많이 떨립니다..
그냥 공명현상이지 결함이라고 하면 억까네요..
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닉이-c6b기대치가 높다기보다는 뭘해도 항상 현대차를 얕잡아보고 멸시하는시선으로 쳐다보니 더 그런듯합니다. 현대차 여전히 부족하지만 과거보다는 프리미엄브랜드하고 격차를 많이 줄였어요
@@유라와시아 그런시선은 아닙니다.
얕잡아보고 멸시하는 시선으로 본다는건 피해의식이 있으신거 같아요.
@@superkorea216 프리미엄까지는 모르겠으나, 전기차는 현기가 테슬라 다음으로 기술력이 뛰어나죠.
물론 그게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로 이어지는건 아니지만, 기술력이나 가격대는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될겁니다.
@@superkorea216 무슨 꼬맹이들 기싸움도 아니고 눌러줘요.. 님처럼 외제차 뽕차서 국산차는 무시하는게 정상임? 차쟁이로써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창문이 열리면 3열 뒤에 공기빠지는 틈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구조를 만들면 그 틈으로 공기가 파지면 공명음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갤로퍼에 이런 틈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공명음이 잘 안났던것 같아요
창문을 저정도 열고 고속으로 다니는 경우가 정~말 흔치 않은데 이렇게 논란이 되네요ㅎㅎ 그래도 모카에서 비교까지 해주니 새로운 걸 알고 갑니다
고속도로 운전중에 한번씩 환기가 필요할때(잠올때) 잠깐씩 열지 않으시나요 ㅎㅎ ev9은 창문열면 잠이확깰듯!
@@시진핑핑-v3j뒷창문을 모두 열고 앞창문 살짝 여는 경우가 있으까요? 환기위해 운전석쪽 창문만 여는 건 아무 문제없습니다.
어릴때 가족여행가면서 뒷자리에서 심심해서 많이 열고 다님
@@_soondol 저런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직접 경험은 해보셨나요?? 저렇게 환기요?? 귀 먹먹해져서 환기고 자시고 못해요. 바로 창문 닫거나 운전석 창문 더열거나 하게 됨
@@_soondol 댁이나 운전 해보신건 맞는지 모르겠네요. 딱 좁은 시야로만 인생사는 수준
모카가 국내차량 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것다 무조건 까는게 아니구~~!!!
과학적 접근 아쉬운 방안은 제시 하니~~~!!!
깐다구 답이 나오나 원래 그래 만든걸 인정을 하구 앞으로를 생각 해야~~!!!
이건 왠만한 차는 다 그런건 아닌가요?;;
그냥 말할것도 없이 결함입니다
어느 미친 인간이 9000만원주고 창문열때마다 저런걸 보란말인가
님은 주행간 환기시 마다
헬리콥터 소리 들으시나 봅니다?
고막은 안녕하신지..? ㅎㅎ
@@레알아재-w4s 20년 전부터 알고있던 내용이고 창문 여는 걸로 좌우 바닥
환기까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공교롭게 어제 고속도로에서 대형Suv로
똑같이 해보니 손에 겨우 느껴질 정도로
떨리더군요 핵심은 저 조건을 왜하냐가
아니고 유리가 그만큼 낭창낭창 하다는겁니다 정차하고 저만큼만 열고 잡고 흔드니까
달랑달랑 흔들리는 영상도 봤는데
그것도 정상인가요? 지금은 알수없는
수많은 상황들을 저런 상태 유리가
다 받아낼지 의문이네요
지금은 초반이지만 아마 머지않아
유리관련 문제점 더 올라올것 같네요
그리고 장마 폭우 쏟아지면 과연
빗물이나 잘 막을런지 ...
@@오기사-y3c
대댓으로 비꼰듯 해서 일단 미안합니다.
차량 내 벤틸레이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셨네요.
일단 제 뇌피셜?을 끄적여 보자면...
이번 ev9 측면부 유리는 이중접합 치고는
꽤나 얇게(가볍게) 디자인 된 거로 보입니다.
일반 차량 유리 수준의 그것을 썼다면
아마 발생하지? 않았어야 할 논란인거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왜 무리해서 얇은 이중접합을 썼느냐..
유리를 얇고 낭창낭창하게 가공하는게 더 품이 들텐데 말이죠.
저정도의 풀SIZE SUV면 플래그십 이라 봐야 할 것이고
거기다 크기도 크기지만 전기차라서
전비는 물론 덩치에 따른 모멘텀 증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고심한? 결과로 보입니다.
일반 창문하고 무게 차이 나봐야 얼마나? 싶겠지만
차량 Center of mass, 기준점에서 멀어질수록
질량편차는 가중치를 가지니까..
가능한한 가벼운 유리 디자인을 가져간거로 보입니다.
일견.. 무지한 운전자가 이상하게?
창문을 열어도 저렇게 까지 떨리는건 에바 아니냐..
어느정도 동감은 됩니다만...
저 얇은 유리를 떨림을 안주기 위해
Stiffness를 올려버리면.. 더 쉽게 파괴가 되겠지요..
저보다 님보다.. 훨 유능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어련히 알어 잘? 했겠습니까만은..
어느 유튜버 말처렁 차 유리가 휨 상태에서
그대로 어긋나서 닫히는 경우가 더 문제일듯 한데.
글쎄요.. 기아?측은 어떤 스탠스를 추후 보일지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로서는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창문을 여는 것 부터가
잘못이라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
역시 모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역시 완벽한 영상 모카 !!!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볼텍스 제네레이터를 달면 좋겠지만
공기 저항이라는것이 연비와도 즉 전비와도 상관이 있기 때문에
덩치가 큰 차인데 아직은 전비라는것에 이슈가 문제를 삼는 시기이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선택의 문제를 잘못한것 같네요
혹은 신경을 덜 쓴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거를 이슈화 해서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 심보에 이런 사태가 일어 난것 같습니다
동호회 모델Y 영상 올라온거 보니 미동도 없던데요
최소 이정도 비교는 해줘야지.. 정보 감사합니다
썬루프를 열면 어떨까요?
차쌈하고 오토캐스트에서 난리인데, 애초에 난리칠 게 아닌 것 가지고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잘 뽑아 먹었을 듯.
그들 덕에 ev9 추ㅏ소했다는 댓글들 보이던데 후순위 대기자들에겐 희소식이겠죠.
좋은 정보 감사😊
결함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네요. 저같은 경우는110km 에 뒷좌석 대각 창문 다 열고 운전석만 저정도 여는 경우는 없네요. 그런 경우가 있더라도 시끄러워서 바로 닫을 듯.. 그걸로 결함이고 문제가 있다고 태클거는건 좀 아니고, 김한용 기자님 정도로 코몐트하는게 적당해 보이네요.
결함 맞는거같은데요
EV9 GT LINE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개선 되어서 나오겠죠??? 기아 플래그쉽 모델인데 품질 신경 좀 쓰자 !!!
언제 출고죠?
고속도로에서 무심코 창문 열었다가 작은 돌멩이 하나에 안경 금 간 이후론 절대 안 열고 있습니다.
눈에 맞았다면 실명이었겠죠. 고속주행중엔 되도록이면 창문 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