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인데요 아이들 어릴때는 40평대 집에서 살면서 짐이 엄청많았는데요 저는 오히려 24평으로 이사와서 모든 짐을 확 줄였어요 물론 매일매일 줄여가는걸 실천하고있구요 많은걸 사놓고 쟁여놔야 마음이 풍족하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보니 짐이 쌓여가는게 보였고 미니멀라이프를 접하게되었죠 ㅎ
저도 최근 2주동안 묵은 짐들 많이 버렸답니다. 안 읽던 책들 200권 도서관에 기증했구요.낡아서 작고 못 입은 옷들 재활용수거함에 버리고, 좋은 옷들은 드림하고요. 장난감으로 드림하고.... 정말 다이어트한것 처럼 가벼워지고 좋습니다. 집도 더 넓어지고 더 산뜻해졌어요
34평 아파트에 초등고학년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꽤크고 넓은 공간에 살고 있다고 느끼지만 언젠가부터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해서 더 큰집으로 가야하는지를 고민했습니다. 신박한정리라는 방송을 보고 정리의 문제라 한동안 느꼈지만, 어느순간 정리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공간을 허비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때즈음 미니멀라이프에관한 다큐를 보고, 정리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느꼈네요. 미니멀라이프를 이제 막 시작하기 시작한 저에게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네요. 자주 놀러올께요. ^^.
홍콩으로 이주해서 세식구 15평? 정도되는 집에 사는데 처음에는 진짜 눈물만 났어요. 시작은 강제 미니멀라이프였으나 아무것도 안놔두고 간단하게 살게되니 몸도 마음도 가볍고 청소도 관리도 쉽고 놔둘곳이 없어 물건 안사게되고 돈도 모이고 세상 편해요. 신랑한테 다음엔 12평대로 가보자 했어요 ㅋㅋ 이제 넓은집에 못살거 같아요. 가끔 한국의 넓은집에 가보면 물건도 가구도 많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ㅎ
완전 공감하는 글들에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비움을 시작한지 이제 보름 남짓... 처음에는 그냥 버리기에 집중했는데 미니멀 라이프 영상들을 보면서 가치관이 바뀌고 있답니다. 공허한 마음이 왜 공허했는지... 갖고 있는 소중한 것을 모르고 갖지 있지 못한것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ㅠ 환경까지 앞으로 실천할게 많다는 것도 ㅎㅎ
갖고 싶은 물건들이 너무 너무 많아 그물던들을 사기위해 큰 빚을 얻어 큰집으로 이사하고 그 빚을 갚기위해 평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주변에도 큰집으로 이사하려고 엄청난 빚을져 그것 갚느라 다른삶은 없고 일만하죠. 내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물건만 갖고 살면 집안공간이 물건들로 점령당하지 않져. 많이 공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동의하고 마음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만 그냥 살죠. 실천하는 삶 존경합니다. 저도 매일 부엌, 서랍과 책장, 화장대 등을 살펴보며 한 두개씩 버리며 조금씩 정리하고 있어요. 제여동생도 이런 걸 보고 깨닫고 실천하면 정말 좋겠어요. 그 집만 다녀오면 온집안에 쌓여있는 물건들 때문에 제 마음까지 답답하답니다.
저희도 18평 4가족이 살다가 이번에 24평으로 이사가요..아이들이 커가니까 장난감도 줄이고 계절변할때마다 옷정리하고 예전엔 그릇욕심 있었는데..사놓고 안쓰기만해서 동생들 나눠주고 살것도 10번은 생각하고 사요;;; 이게 진짜 필요한가? 비슷한물건이 나한테 없나? 꼭 있어야 하는건가?ㅋ가끔 실패도 하지만 조금씩 노력중이예요
어렸을때부터 늘 40평대 집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고 20평대 집으로 이사왔는데 어떻게하면 공간활용을 잘할수있을까 쓰지않는건 과감히 버리자 라며 정리해봐도 공간부족인 집을 보며 자꾸 다른 집구조와 비교하게되고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새아파트에 들어와 살수있음에 감사함도 잊은채말이죠... 그러던중 오늘 20평대 아기있는집 가구배치 찾아보다 여기까지왔는데 제 복잡한 생각들을 한번에 정리해주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제나이 50이예요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ㅠ34평 빚내서 남편반대에도 집값은 오른다 하며 구입했어요 지금 매매내놓고 24평전세로 이사가지만 마음은 너무 좋아요 미니멀아니였으면 제 자신이 많이 초라하게 생각될수도 있었겠지만 ㅎㅎ 자족하는 즐거움 행복함 돈있어도 빚내서 큰집살지.않을꺼예요
20평에서도 좁다는 느낌없이 4인가족 잘 컸지만 ㅎㅎ 짐 정리가 확실히 중요하긴해요 요즘 다들 25평은 신혼부부나 애기한명정도 4인 가족은 30평대를 선호하긴해요~그래서 전 미니멀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전 미니멀 스럽게 살지못하고 있지만 물건을 비우는건 내 마음의 욕심 어수선함을 비우고 정말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것만 남기는 과정인거 같아요 좀더 나와 내 주변에 집중할수있고 더 나를 위해 시간을 쓸수있고.. 사실 신발도 20켤레가 있어도 신는건 5~6개 정도잖아요 ..비우는게 참 쉬운게 아닌데 요즘 많이 배워요
개소리좀 하지마십쇼. 20평대 가능하네 , 충분히 짐을 줄이고 잘 관리하면 살수 있네 사람살기 마련이네 이러시는데 괜히 사람들이 4인가족은 40~50평대 아파트 고집하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적어도 30중후반대는 되야합니다. 아이들이 지금 어리다보니 못느끼시겠지만 큰집에서 자란아이와 작은 집에서 자란 아이가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들은 금방 클텐데 그러면 짐도 늘어갈것이고 , 친구들도 사귀면서 집에 놀러오면서 담소도 나눌일도 생길건데 20평대 아파트에서 손님을 받는다는것 자체도 어려워서 아이들이 크는 과정에서 큰 영향 끼칩니다. 아이들이 크는과정에서는 4인가족일 경우에 40~50평대에서 살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그러면 20평대로 가는거지 어느 누가 애새끼들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좁은집에서 키웁니까? 좁은집은 아이들 키우는 정서와 자라나는과정에 있는 심리에 좋지 않습니다. 합리화 할려하지마세요.
@@까멜리아-e4f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라면 할말은 없다만 , 아이가 성장하는데에 있어서는 좀 무리하더라도 넒은집에서 사는것이 정서적인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좁은 집에서 살아왔기에, 또래 아이들과의 비교되는 마음과 좁고 불편함을 알기에 그러는것 같네요.
큰 집 사는 아이들은 다 넉넉한가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시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전 이번에 평수를 줄여 볼까 하는데... 굳이 넓은 공간이 왜 필요 한가 싶네요. 평소에 이미 미니멀리스트라.... 공간이 남기도 남고... 겨울엔 그 남는 공간이 싫어서 뭐라도 또 사서 깔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차도 이 참에 없애고 버스를 타고 다녀 보고 싶고..... 삶은 타인에게 보여 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알맹이로써의 내 삶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성이름-o4x2f 늦게 답변을 드리네요. 삶은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알맹이로써의 내 삶이 더 중요한것이 맞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말한 본질은 그말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생활 속 불편함과 큰집에서 자라난 아이와 작은 집에서 자라난 아이의 정서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것은 미국의 논문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본인을 위해서가 아닌 어렸을때 아이가 클때 결정되기 중요한 사항입니다.
저희는 5인가족 18편에서 살고있어요 ^^ 평수가중요한게아니라 집을 어떻게 관리하냐가 더 중요한듯해요 깨끗하고 필요한 물건들만 사용하면 아무리작은평이라해도 넓어보이고 깔끔하죠 ^^
진짜 동감입니다
현재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인데요
아이들 어릴때는 40평대 집에서 살면서 짐이 엄청많았는데요 저는 오히려 24평으로 이사와서 모든 짐을 확 줄였어요
물론 매일매일 줄여가는걸 실천하고있구요
많은걸 사놓고 쟁여놔야 마음이 풍족하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보니 짐이 쌓여가는게 보였고 미니멀라이프를 접하게되었죠 ㅎ
우와~저두 예전엔 넓은집에서 살아야 수납 고민에서 해결 될 거라 생각했어요 ㅠㅠ 하지만 이제는 그 고민의 답을 미니멀라이프로 해결을 봤기에 평수는 그리 큰 문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34평 살다가 24평 갑니다. 4인가족,,,평수에 대한 미련 과감히 버리고 갑니다.
저도 구축30평대에서 26평신축이파트로 이사하는데 작은평수로가는게 조금은 걱정도되고 우울했는데 보면서 더 기대하게되네요~^^
일주일간 안쓰는 살림,옷, 장난감,가구들 한트럭은 넘게 버렸더니 집이 40평대같아졌어요 ;; 진작 이렇게 살것을.. 싶네요.. 돈도아끼고 ㅠ 이제 헛헛한마음으로 쇼핑하던것들 다 내려놓고 내면을 채우고 집은 비우는 삶으르살아봐야겠어요~^^
작은 평수와 미니멀 라이프를 잘 실천하는 분들이 꽤 있네요..딸 친구네 엄마와 친해져서 놀러간적 있어요 (참고로 딸은 중학생..)17평대 아파트고 방은 2개거실은 따로없고 주방이 있는곳이었어요 그집도 딸둘이고 둘다 중학생..작은방 하나를 같이쓰고 있더라구요. 근데 비좁아보이지 않았습니다. 2층침대와 1600미리 2인용책상 쓰고 있었고 방문에 걸이형 선반을 설치해서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사용중이더라구요. 안방은 좌식형 쇼파겸 메트리스로 거실겸 안방처럼 사용중이었고 베란다에 팬트리선반과 사이드테이블놓고 카페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집보다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훨씬 작은 평수인데 왠지 모르게 부럽기까지 했어요..깔끔하지 못한성격에 지금의 집은 저에겐 좀 버겁네요..부족한면..조금씩 배워가려합니다..
저도 최근 2주동안 묵은 짐들 많이 버렸답니다. 안 읽던 책들 200권 도서관에 기증했구요.낡아서 작고 못 입은 옷들 재활용수거함에 버리고, 좋은 옷들은 드림하고요. 장난감으로 드림하고....
정말 다이어트한것 처럼 가벼워지고 좋습니다. 집도 더 넓어지고 더 산뜻해졌어요
정말 잘하셨어요~~우리는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는 기적이자 사랑이라고 한답니다~지치지 않게 꾸준히 내게 맞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 나가시길 바래요~
네 맞아요~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물건들이 많아요.
저도 지금은 물건을 살때 꼭 필요한지 얼마나 자주 쓸 물건이지 생각해보고 사게 돼요 ㅎㅎ
딱 그맘이에요~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은 비우는게 맞죠 ㅠㅠ 많은 분들이 미니멀라이프에 함께 동참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34평 아파트에 초등고학년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꽤크고 넓은 공간에 살고 있다고 느끼지만 언젠가부터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해서 더 큰집으로 가야하는지를 고민했습니다. 신박한정리라는 방송을 보고 정리의 문제라 한동안 느꼈지만, 어느순간 정리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공간을 허비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때즈음 미니멀라이프에관한 다큐를 보고, 정리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느꼈네요. 미니멀라이프를 이제 막 시작하기 시작한 저에게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네요. 자주 놀러올께요. ^^.
오늘 영상 구구절절 맘에 와 닿아요😌 예전엔 식구가 늘어나면 당연히 큰 집으로 이사가야지 했는데, 이젠 더 좁은 집에서도 가족들과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아님~마음에 구구절절 와닿았어요?ㅎㅎ 저도 이 멘트(?)들 쓰면서 마음에 있는 것을 토해내며 ㅋㅋㅋㅋ 반성하고 반성했답니다~ㅜㅜ 작은집,좁은집은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작은집 좁은집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홍콩으로 이주해서 세식구 15평? 정도되는 집에 사는데 처음에는 진짜 눈물만 났어요. 시작은 강제 미니멀라이프였으나 아무것도 안놔두고 간단하게 살게되니 몸도 마음도 가볍고 청소도 관리도 쉽고 놔둘곳이 없어 물건 안사게되고 돈도 모이고 세상 편해요. 신랑한테 다음엔 12평대로 가보자 했어요 ㅋㅋ 이제 넓은집에 못살거 같아요. 가끔 한국의 넓은집에 가보면 물건도 가구도 많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ㅎ
사랑스런 아이와 정갈한 엄마♡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저는 22평인데 좁은감이있긴한데 그마저도 물건다이어트 시작하니까 왠지 가능할것만같은 기분이들어요^^그래서 내년엔 아이들책상구입까지 계획해봅니다
너무 훌륭하세요~식구가 많으면 좁은집에서 못산다는 것은 다 옛말인것 같아요~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사냐의 문제랍니다~
내용이 무척 공감가요~응원합니다.. 현명하세요~~
집이 넘 깔끔하고 이쁘네요
절대 작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멋져요
완전 공감하는 글들에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비움을 시작한지 이제 보름 남짓... 처음에는 그냥 버리기에 집중했는데 미니멀 라이프 영상들을 보면서 가치관이 바뀌고 있답니다. 공허한 마음이 왜 공허했는지... 갖고 있는 소중한 것을 모르고 갖지 있지 못한것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ㅠ
환경까지 앞으로 실천할게 많다는 것도 ㅎㅎ
김미정 미니멀라이프는 나를 발견하고 나의 과거 생활습관들을 반성해 가며 성찰하는 과정이라고 봐요😭 내가 가진 물건들에 얼마만큼 만족하고 살고 있고 내가 처한 환경에 큰 불만없이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 가시길 바래요~~~
갖고 싶은 물건들이 너무 너무 많아 그물던들을 사기위해 큰 빚을 얻어 큰집으로 이사하고 그 빚을 갚기위해 평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주변에도 큰집으로 이사하려고 엄청난 빚을져 그것 갚느라 다른삶은 없고 일만하죠.
내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물건만 갖고 살면 집안공간이 물건들로 점령당하지 않져. 많이 공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동의하고 마음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만 그냥 살죠. 실천하는 삶 존경합니다. 저도 매일 부엌, 서랍과 책장, 화장대 등을 살펴보며 한 두개씩 버리며 조금씩 정리하고 있어요. 제여동생도 이런 걸 보고 깨닫고 실천하면 정말 좋겠어요. 그 집만 다녀오면 온집안에 쌓여있는 물건들 때문에 제 마음까지 답답하답니다.
저희도 18평 4가족이 살다가 이번에 24평으로 이사가요..아이들이 커가니까 장난감도 줄이고 계절변할때마다 옷정리하고 예전엔 그릇욕심 있었는데..사놓고 안쓰기만해서 동생들 나눠주고 살것도 10번은 생각하고 사요;;; 이게 진짜 필요한가? 비슷한물건이 나한테 없나? 꼭 있어야 하는건가?ㅋ가끔 실패도 하지만 조금씩 노력중이예요
어렸을때부터 늘 40평대 집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고 20평대 집으로 이사왔는데 어떻게하면 공간활용을 잘할수있을까 쓰지않는건 과감히 버리자 라며 정리해봐도 공간부족인 집을 보며 자꾸 다른 집구조와 비교하게되고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새아파트에 들어와 살수있음에 감사함도 잊은채말이죠...
그러던중 오늘 20평대 아기있는집 가구배치 찾아보다 여기까지왔는데 제 복잡한 생각들을 한번에 정리해주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저희는 부산에서 서울 이사오면서 체감 평수가 10평정도 줄었는데
그래서 강제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있어요 영상 보며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편한밤 되세요
배워볼께요❤
가슴에 확 와닿는 정보 잘보고갑니다.간만에 괜찮은 유투버님을 찾은것같아 기뻐요^^
너무나공감합니다. 미니멀 그것이 곧 노후준비 !!! 너무 영상 재밌어서 정주행해요~
아바라 TV [ 미니멀 짠테크 &다이어트 ] 아바라님 댓글 이제 봤네요;; 댓글 하나 달기가 왜이리 힘든지;;몰아 달기 중이에여~~~~ 미니멀라이프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아마 지금도 탕진잼을 즐기며 욜로욜로 했을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됩니다~~제나이 50이예요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ㅠ34평 빚내서 남편반대에도 집값은 오른다 하며 구입했어요 지금 매매내놓고 24평전세로 이사가지만 마음은 너무 좋아요 미니멀아니였으면 제 자신이 많이 초라하게 생각될수도 있었겠지만 ㅎㅎ
자족하는 즐거움 행복함 돈있어도 빚내서 큰집살지.않을꺼예요
맞아요 제 짐을 줄이니 가족들 짐이 들어가더라고요..가족들 짐도 거의 다 제가 산것들이고요
제말이요 ㅠㅠ 저도 저희집에서 짐 늘리기 대장이었답니다~결국 내가 산 물건으로 짐을 좁게 만들고 답답하게 만든거 였어요 ㅠㅠ
어쩜 이리 손이 야무진가요?
남편이 참 아내를 잘 만났군요 난 버림 주워오는 남편 때문에 늘 스트레스입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 있는 스타일 난 잘버리는 스타일 ㅋㅋ
ㅎㅎㅎ;;;야무지진 않은것 같아요~덤벙대고~굼뜨답니다~결혼은 잘(?)한건지 신랑에게 물어볼께여~😅 저희 신랑은 잘 갖고 오진 않는데 잘 버리지 못해서 ㅠㅠ 저희집은 신랑 물건이 가장 많아요 ㅋㅋㅋ 휴 ㅋㅋㅋ
몰래버립시다 ㅎ
미니멀라이프는 노후대책 공감합니다
+김소영 극공감 해주셔서 감사해요~하면 할 수록 더 늦기 전에 시작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 뿐이랍니다😭
20평에서도 좁다는 느낌없이 4인가족 잘 컸지만 ㅎㅎ
짐 정리가 확실히 중요하긴해요
요즘 다들 25평은 신혼부부나 애기한명정도 4인 가족은 30평대를 선호하긴해요~그래서 전 미니멀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전 미니멀 스럽게 살지못하고 있지만 물건을 비우는건 내 마음의 욕심 어수선함을 비우고 정말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것만 남기는 과정인거 같아요 좀더 나와 내 주변에 집중할수있고 더 나를 위해 시간을 쓸수있고.. 사실 신발도 20켤레가 있어도 신는건 5~6개 정도잖아요 ..비우는게 참 쉬운게 아닌데 요즘 많이 배워요
저는요
15평에 아이둘 네명 살았어요
살기 나름 아닐카요?
맞아요~정말 어떻게 살아가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저 역시 여기에서 평수를 더 줄여간다하면 정말 필요한 것만 추려 이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28평아파트에 산답니다~^^
하지만 저에겐 이평수도 크게 느껴져여~~
텅텅 비어있어서 손님이 오시면 모델하우스냐고 해요~
애들 크니까 짐이 줄어서 평수 좁혀서 이사했어요 .상급지로 가야해서 겸사겸사 ㅎㅎ
공감해요. 집이커지면 가구도 자꾸 늘어나서 결국 넓지 않게되는거 저도 경험했어요. 전 오늘도 비우는중이예요.
집이 넓어도 필요없는 물건을 잘 비우고 여백이 많은 집도 많이 봤지만 짐 때문에 평수를 늘렸는데 비움이 생활화 되있지 않으면 또 짐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1000/60 개포주공 13평에서 4인가구 평생 살았는데요. 자녀들생각은 성인되면 좀 다를거에요.
물건에서 얻는 행복은 잠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혹시 청소할 때 여기저기 뿌리시는건 뭘까요?^^ 저도 청소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용ㅋ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구독하고 갑니다
내용도 좋지만 영상도 참 잘 만드시네요.
잘 봤습니다~
마법사 wizard 늘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한번 집을 둘러봐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필요없는것들을 하나씩 비워볼까해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훌륭하시네요. 그런데 청소하실때 스프레이에 뿌리면서 닦으시던데 그게 뭔가요?
저도 궁금하네요~~~~뭘 뿌리시는걸까요?
저도20평인데ᆢ미니멀라이프실천으로 짐을 줄여가니 더 넓게 공간 활용중
헉,빵과 쥬스 아이꺼 챙겨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드시는군요 ㅋㅎ!
딸님이 착하네 엄마 간식 챙겨주고.^^
앞배란다에 세탁기를 두나봐요?
저흰 26평 세탁기가 화장실로 들어가는구조라 .진짜,다신 이런집엔 안살고싶네요.ㅠ
혹시 지금쓰시는 원형식탁 지름이 얼마나될까요? 80.90.100중에 고민이어서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
멋지시네요.
근데 서울이 아니면요 다 서비스 면적이 들어가서요... 28평이면 서비스면적인 베란다 확장까지 해서 실평은 서울 신축 31형보다 크거나 같아요...
네..뭐 소재지가 서울이시면... 할 말 없구요...
어제 한올라이브에서 뵙고 찾아왔어요^^ 자주 뵈어요ㅎ 전 미니멀 시작한지 좀 됐는데 정체기에요ㅠ.ㅠ 아이들 장난감, 책, 옷 버리는데 고민이 되서 버리려고 꺼내서 한쪽에 쌓아두는데 그걸 못 버려서 그대로기도 하고..ㅠ.ㅠ 보면서 팁 많이 얻어갈게요.
저희는6인가족22평에살고있어요.미니멀이기에가능한데.좁다는생각이안드네요.
22평에방이3개인가요?
저희는 24평에방이두개거든요
남매를키우고있고 방따로주고싶어도 작은방은신랑혼자독차기해서 집이정리가안되고있네요
대단하셔요
@@라스티-b5l 저희는4남매예요.거실에미닫이닫아서방처럼쓰고있어요.^^
애들은각자방에서생활하는군요
맞아요 살기나름이에요
근데 주방에 뿌리는건 먼가요?
청소는매일 저렇게 하시는건가요?
ㅇ어린아기 둘 저도 28평인데 이사가려구하다 돌아보게 되네요..
오니숑 저는 28평도 넓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정말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지 평수는 중요한 부분이 아닌듯 싶습니다.적어도 지금 저의 라이프스타일만 놓고 봤을때는요🤗
집이 엄청커보일것같네요~~^♡
예전 작은집인데두 30평훨씬 더넓게 보이더라구요
혹시 가스렌지 청소 식탁닦으실때 세제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요즘 추세가그러네요
큰집가려 대출받고 그빚갚으려 정신없이 맘 쪼그리며살고
저도 그런삶은 싫어요
식탁 티비 닦으실때 뿌리는거 뭔지 알려주세요~~
영상잘보고있어요~느끼는게 많은 날이였어요~씽크대개수대? 설거지그릇 놓는것은 어디서구매하셨어요? 촘촘한건 시중에 잘안보이더라구요
저는 주방 그릇가게에서 샀던 걸로 기억해요~~~촘촘하고 튼튼해서 잘 쓰구 있어요
물티슈 같은거 끼워서 쓰신밀대 정보 부탁드립니다
물티슈 같은거는 한번 쓰고 버리는 건가요 ??
3M막대걸레(표준형), 3M물걸레청소포 같아요~
다이소에 다 있어요~
28평이 적은평수인가요?
티브이 무엇으로 닦는지 궁금해요 ~ 아기가 있어 손자국이 어마어마한데 물티슈로 닦았더니 자국이 더 심해졌어요ㅠ
물티슈는 로션성분이
들어있어서 더끈적일수있어요
저같은경우는 먹다남은..
저희집은 소주안먹어서 새소주ㅋ
스프레이용기에 넣어 쓱쓱
뿌려닦네요ㅎ
알콜이라 휘발성이있어
빨리마르고 특히 기름기주방.
냉장고청소에 좋더라구요
냄새는 살짝나지만 금방
없어져요
안경닦는거요. 티비는 수분에 약해서 물티슈나. 스프레이식 쓰면. 결국 고장의 원인이에요.
부산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보고
구독버튼누릅니다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시네요
한수배우고싶은데요~~
옛날엔 단칸에 다섯 살았는데
요즘고민이 저도딱8평늘려30평대로가고싶다는..근데또빚이고..지금집을 조금씩고쳐가며살아야할것같아요ㅋ물건을줄이다보니미처몰랐던공간들이 눈에보이네요.
근데혹시 원형식탁 두껍던데정보알수있나요
식탁은하나사고싶네요..
집줄여야해서 보고 있기는 한데 속이 상하네요
식탁정보 알수 있을까요??^^
잘 보고갑니다 구독필
yoon ksy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셔츠개는법궁금하네요ㅎ
그럼 넓은집에서 좋은 물건 쓰는 사람은 물건과 집평수로 자존심 세운다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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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nha Lucas thank you~~~~~🤗
개소리좀 하지마십쇼. 20평대 가능하네 , 충분히 짐을 줄이고 잘 관리하면 살수 있네 사람살기 마련이네 이러시는데 괜히 사람들이 4인가족은 40~50평대 아파트 고집하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적어도 30중후반대는 되야합니다. 아이들이 지금 어리다보니 못느끼시겠지만 큰집에서 자란아이와 작은 집에서 자란 아이가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들은 금방 클텐데 그러면 짐도 늘어갈것이고 , 친구들도 사귀면서 집에 놀러오면서 담소도 나눌일도 생길건데 20평대 아파트에서 손님을 받는다는것 자체도 어려워서 아이들이 크는 과정에서 큰 영향 끼칩니다. 아이들이 크는과정에서는 4인가족일 경우에 40~50평대에서 살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그러면 20평대로 가는거지 어느 누가 애새끼들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좁은집에서 키웁니까? 좁은집은 아이들 키우는 정서와 자라나는과정에 있는 심리에 좋지 않습니다. 합리화 할려하지마세요.
공간 낭비하지 않고 처지에 맞는 생활을 하자 요게 키포인트인거 아닐까요
@@까멜리아-e4f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라면 할말은 없다만 , 아이가 성장하는데에 있어서는 좀 무리하더라도 넒은집에서 사는것이 정서적인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좁은 집에서 살아왔기에, 또래 아이들과의 비교되는 마음과 좁고 불편함을 알기에 그러는것 같네요.
큰 집 사는 아이들은 다 넉넉한가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시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전 이번에 평수를 줄여 볼까 하는데...
굳이 넓은 공간이 왜 필요 한가 싶네요.
평소에 이미 미니멀리스트라.... 공간이 남기도 남고...
겨울엔 그 남는 공간이 싫어서 뭐라도 또 사서 깔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차도 이 참에 없애고 버스를 타고 다녀 보고 싶고.....
삶은 타인에게 보여 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알맹이로써의 내 삶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성이름-o4x2f 늦게 답변을 드리네요. 삶은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알맹이로써의 내 삶이 더 중요한것이 맞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말한 본질은 그말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생활 속 불편함과 큰집에서 자라난 아이와 작은 집에서 자라난 아이의 정서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것은 미국의 논문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본인을 위해서가 아닌 어렸을때 아이가 클때 결정되기 중요한 사항입니다.
가족수에 맞춰 살다보면 작은집도 괜찮습니다
작은집에 살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심리에 안좋다는건 아닌것같아요 미국 논문 어디서 봤는지.. 오히려 식구수는 적은데 집만 크만 오히려 좋은 기운이 없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