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공부했다는 건가요? 최상위권의 공부량은 어느 정도 이고 무엇이 그들을 공부하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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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솔직하게 얘기해 봅니다.
1. 최상위권 공부량에 대해서
2. 무엇이 그들을 공부하게 했을까?
1). 주변이 다 공부합니다.
2). 공부의 가치를 높게 여깁니다.
3). 노력의 기준이 다릅니다.
✏️ 같이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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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커피_생각
#노을커피_육아
* 노을커피 연락처 : sellyshin@naver.com
- 입시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 인스타그램 : dd_sunsetcoffee
- 블로그 : blog.naver.com/sellyshin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 같이보면 좋아요.📝
1. Q&A 1부 모두가 궁금했던 우등생 육아의 기본기!
ua-cam.com/video/hRz1OlFIGFo/v-deo.html
2. 실패해도 계속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 초등맘, 중등맘에게
ua-cam.com/video/WKuSy3cjtjU/v-deo.htmlsi=_VMxSyaVgXpa9Slc
3. 공부계획 짜기
ua-cam.com/video/djZb9RCVq-o/v-deo.html
4.예비고1, 중3 지금부터 겨울방학까지 어떻게 보내야 할까?
ua-cam.com/video/mu6CifOVpQE/v-deo.html
5. 고등학교 선택 방법 1
ua-cam.com/video/x1RM3NKlbAs/v-deo.html
현우진쌤도 늘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극상위권에 1등만한게 본인이 제일 열심히 했기 때뮤에 너무 당연한거였다고요 ㅎ
현쌤 얘기도 넣었다가 뺐는데 이렇게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요.
최상위권 친구들은 공부량도 많지만 학교에서 임하는 태도나 일상생활에서도 남다르긴 하더라고요
이 재밌는 세상에 공부한다며 꾹꾹 참아내며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
대단한것 같아요
어느정도 공부도 재밌어하는 것 같아요. 특정 영역은 정말 좋아했던 기억도 있거든요.
노력도 많이 하는데 그 시간을 집중해서 보내니 다른가봐요.
공부 잘 했던 사람이 투자도 사업도 잘 합니다^^ 엔터계만 보더라도 하이브,제이와이피 말 할 것도 없죠. 이쪽도 스카이출신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 있네요. 몰입해 본 사람들이 다른 분야에서도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장했다가 또 꺼내봅니다! 그만큼 엄마도 아이도 흔들리고 있고 여름방학을 물쓰듯이 흘려보냈기때문에 다잡자는 마음으로 다시 시청했어요. 중1입학하기전 그렇게 긴장되더니 또 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초7학년이라 생각되고 쉬엄쉬엄 괜찮아 저도 아이도 긴장 늦춰져가고 있는 중이에요😂😂😂😂
어느날 노을커피에 찾아와서 처음으로 댓글남겨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태도와 습관을 말해주는 영상인듯합니다..
공부는 정직한 듯해요
좋은 영상으로 아이들 공부의 맥을 잡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공부는 정말 정직한 것 같아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공부가 재능이 아니고 노력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저 격려하시고자 하는 말씀이겠죠. 그리고 노력으로 되는 것의 한계가 있는 것일테고, 재능충도 미친듯이 노력을 한다는게 함정입니다ㅠㅠ
맞아요. 주관적인 공부량의 차이인거 공감 합니다.
엄마가 볼때 아직 부족한데.
당사자는 최고많이 하는줄 알아요. 갭을 줄이기가 쉽지않네요. 잔소리로만 들리는거같고.
엄마는 늘 만족못해 로 결론지어 마음을 닫는거같아요. 😢
역시 노력이 기준은 점점 높아지는 거 맞습니다. 제 남편도 인정합니다. 고1 딸내미 공부양이나 공부시간은 아빠 고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많습니다. 애아빠 그때는 선행도 없고 여름 겨울 방학할 때 그냥 놀기만 했어요. 그래도 최종적으로 전교 2동으로 졸업했어요 . 근데 제 딸은 애아빠보다 공부 시간 훨씬 많아요. 중3 들어 방학 동안 그의 하루도 놀지 않았어요. 지난 1학기 고1 6과목 성적도 평균80점이상에도 3-4 등급이에요. 😢 그냥 경기도 평범한 일반고에요.
다들 열심히 하니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공부 시간이 많다고 해서 그것이 효율적인가에 대한것은 한번 생각해볼 만합니다. 뇌과학에서 보면 뇌가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얼마나 효율성이 높은지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휴식후에 공부하는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방학 때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학기중에 노력했기에 더 성적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정말 최곱니다.공부뿐만 아니라 세상 그 어떤것도 노력없이 거저 얻어지는건 없죠.부모와 아이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가을 되세요.^^
솔직한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머리 환경 노력이 극상위를 만든다는 진실
명절이야기 와닿네요 ㅋㅋㅋㅋ
제가 더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은 정말 동네 언니같아요
전문가들도 많고 정보들이 쏟아져나오지만 많이 안아주라고 얘기해주는분은 없더라고요
사춘기 접어드니까 밀때밀고 당길때당기더라도 많이 안아주는게 먼저라는거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결국 엄마와 아이 인거니까요.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이런 건 평생 간다고 생각해요.
설거지하면서 영상보는 중에 그 인터뷰가 생각났는데 영상에 나왔네요~ 잘하는 애들의 노력을 생각안하시고 타고난 DNA를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최상위권은 확실히 공부량이 남다르더라구요.
많은시간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라엘 맞나요? 이쁜따님과 행복한 가을 되세요.
첫 댓글 넘 감사합니다.
초등때부터 공부를 오래 한 아이는 키가 작더라고요 학부모 고민도 키고...공부많이하면 키가 안크나요
솔직히 영향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공부 신경쓰는 집들이 키도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아요.
공부는 습관이고 이해 못하면 EBS 기초편부터 개념 다지기로 다시 돌아가 이해 될때까지 무한 반복하면 왠만하면 이해가 가요.
동영상이니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지요~ 일반고 기준 최소한 1등급 후반 밑으론 안갑니다~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면 이해가 되어가니 나름 재미도 있어요~ 이해 안된것은 체크해서 그부분은 스스로 찿는 노력도 나름 자기주도 학습에 중요하지요 스트레스는 억지로 참지말고 그때그때 좋아하는걸로 풀고 부모님은 시간으로 아이를 쪼지 말아요~
머리탓 하지말고 반복하면 누구든지 머리속에 남아요 공부시간 남과 비교는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 글입니다. 모두 보시고 도움받으시면 좋겠네요.
공부는 습관이고 반복하면 대부분 극복이 되는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커피님~^^ 오늘도 2번 이상은 정독하고 마음으로 기억하고 입시 노트에 끄적끄적 합니다.... 지금의 노력이 나중에 많은기회를 얻게 할 수 있을거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학벌우월주의로 왕따,회사내갑질,비교문화가 심하며 당신은 자신의 열등감을 자식의 사회적위치로 보상받으려는건가요? 다른 의사엄마가 의사될때 당신은 무얼 했나요? 당신의 사회적위치는 뭔가요? 핵심은 자식이모두 다 의사가 못되더라도 그자식 있는그대로 사랑해 주기를 같은공부량이라도 역량이 부족하면 그시간내에 못끝낸다고 열등감찬 자신을 보상해줄 의사못된 자식이라도 그자체로 사랑해주세요. 솔직히 서울의대보낸엄마도 많은데 비교하지말고 의사못됫 자식도 동등히 사랑해 주세요.당신말고도 의사집안많고 엄마자신이 의사인 엄마많아요.당신은 의사아니쟎아?
저는 그냥 동네 아줌마에요.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학원이 먼 분들을 위해서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고 공부시킨 경험담을 나누고 있어요.
나머지는 다 그냥 아줌마 생각 이고요.
이런 경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생각하며 영상을 만듭니다.^^
아들이 고3인데 총내신이 3.01이 나왔어요 ㅜㅜ 일반고고 생기부도 안좋다는데 어쩌야하나요?아이는 지금 열심히 수능공부하는 중인데..재수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굳이 2학기 내신 챙길 필요없겠지요?2학기 내신 올 1등급 맞아도 2.7?정도 된다더라고요. 75만원 들여서 수시 컨설팅도 받을 필요없겠죠? ㅜㅜ
2학기 내신은 대부분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수를 한다면 2학기 내신이 포함돼서 더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요.
3.01 내신이 마음에 들지 읺으시겠지만 그 내신 받기도 정말 어렵고 아이는 열심히 했을거에요.
모의고사 점수가 월등히 잘 나온다면 굳이 컨설팅은 받지 않겠지만 비슷하게 나온다면 저라면 컨설팅 받아보고 수시에도 최선을 다해볼 것같아요. 그냥 버리기에 아깝네요. 응원합니다.
@@sunset_coffee 그래요..?!답변감사합니다 ㅜㅜ노을커피님.
태도가 성실하고 예쁜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엄마 마음만 절실하다는게 현실입니다.😅
제얘기는 잔소리로 들릴까해서 축구좋아하는 아들에게 손흥민 아버지가 쓰신 책도 써머리해서 보여줘봤는데 효과는 반짝한듯 만듯.. 무의식에 점이라도 찍혔을꺼라 믿으며 위로했습니다.ㅎㅎ
밤에 오면 이 영상도 함께 봐야겠어요. 영재고 준비중인데 자극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꾸준히 한결같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마음 조금씩 알아갑니다.
저희집은 재구쟁이 둘쨰조차도 조금씩 조금씩 변했어요.
영재고 준비중이시면 정말 뛰어난 친구일텐데 잘 알거에요.
공부 해야 하는거 그리고 엄마 마음까지...늘 응원합니다.^^
솔직한 말씀 도움 많이됩니다. 셋둥이 키우는 엄마인데 가끔씩 와서 위로 받고 갑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유투브애서 동영상 많이 보지만,, 댓글을 다는건 처음입니다
저와 너무 생각이 똑같이 공감됩니다
머리유전99.9프로
노력하는 근성도 유전이래요
함익병씨가 그러는데 공부가 유전력이 가장 강하다고... 물론 거기에 노력은 기본이겠죠
공부 머리는 당연히 타고 난다. 출발선이 다르고, 능률도 다르다. 공부 머리가 좋은 아이가 노력까지 한다면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다.
공부 머리가 없는 친구는 죽어라 노력해도 학업성적의 한계치는 분명하다. 단지, 그런 노력과 성실성이 몸에 베어 있다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다. 때론 이런 사람이 경제적으론 더 성공할 수 있다.
학군지 아닌 곳에선 기준이 주변 친구들이니 조그만 하려 해요 우물안 개구리 힘들어요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할수있는건 해봐야지요 엄마만 학군지 엄마에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아이가 다 알아줄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
노을커피님 집안이 공부유전자. 노력유전자가 있는거네요^^
공부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공부량이 차야하는거줘. 큰애건 작은애건 공부를 안하는 날은 없는거 같아요. 그게 공부를 잘하는 기본이줘. 중등부터 공부를 잘하려면 매일 4시간 이상씩은 기본적으로 자기공부를 해야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기공부... 시켜서하는 것 말고 숙제말고 뭘하든 정말 스스로 하는 자기공부.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는 매일 학교다녀와서 국영수 학원다녀오면 자기 놀 시간이 없으니 억을해하네요. 자긴 쉴 시간도 없으면 무슨 이유로 사냐는..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jkp2683 학원이 왜 필수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은 듣는곳일뿐 자기가 공부하지않아요. 수학같이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것만 다니고 그것도 2일 정도만 가는데로 옮기고 영어도 충분히 자기가 정해진 양을 읽고 듣고 하면 다 똑같은 공부입니다. 국어야말로 안다녀도 인강만으로 충분하구요. 공부가 왜 학원에서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고정관념을 깨야해요. 영어는 수준에 맞는 문제집 독해하거나 자기수준의 주니어용 영자신문같은걸 매일봐도되고 국어는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ebs 에 나오는 코스만 따라가도 대치동학원보다 훌륭한 코스가 있는걸요.
자기가 능동적으로 공부하면 공부효과가 배이상 좋습니다. 2시간만 공부해도 효과가 학원보다 2배라서..나머지시간은 놀고 재미난 책읽고, 영어 비디오보고..구렇게하면 국영수가 다 채워집니다. 공부는 신문과 영어만화와 각종 책에 더 많이 있습니다. 안타까워요.
역시!공부를 제일 많이 하는애들이 잘하는게 당연한거네요!
우리집 전교일등은
꾸준하고 정해진 시간은 철저히 지킵니다
재수중 하루 12시간(토일은 9시간)철저히 해내네요
노력하는 기질도 재능이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초5딸 초1아들 둔 엄마입니다.
공부를 언제부터 시켜야하는지 몰라서 초4때초반까지 구몬만하고 열심히 놀렸더니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친구한테 무시당하고 왔더라구요.
본인도 속상해하고 저 또한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초4학년때 부터 공부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일년반동안 밀린공부 엄마아빠표로 진행해서 현재 영어 수학은 중학교 선행들어갔네요.
지금도 열공하는중입니다.
새벽공부는 물론이고 저녁공부까지 압도적인 학습량만이 답이라는걸 잘 알기에 엄마아빠도 집에선 무조건 같이 공부하는중이에요.
힘들어도 같이 화이팅하고있습니다.
공부는 노력입니다.
정말 남들 놀때 쉴때(특히 설날 추석 가족행사)무조건 공부하구요 틈틈이 체력단련해주고 이렇게 꾸준히 하면 되더라구요.
다들 화이팅해보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네요.
좋은 경험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진솔한 이야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아직 7살이라서 앞으로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줄런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노을커피님 이야기 듣다가 아이 생각보다 제 자신이 내 삶을 좀더 치열하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프라인 강의 축하드려요-! 노을커피님 보고파서 (실물미인😊) 가고 싶은데 아직 7살인데 가봐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6개월전 영상을 이제보고 달아요 ㅎㅎ)
제가 아는게 거기서 거기에요. ㅎㅎ 그냥 하던 이야기 할거라 굳이 안오셔도 됩니당.
마음만으로도 감사해요.^^
초6아들이 노을커피님네 제일 신뢰하면서 가끔 물어보는데 오늘 이거 같이 봐야겠어요^^
세상에...넘 감사해요. 초6 아드님도 홧팅!
기본틀(부모의유전-환경적조건 포함: 명문대출신 부모가 술먹고 노름하는 환경을 줄 확률보다는 학구적 환경을 줄 확률이 높으니 이것또한 유전에 포함이라봅니다ㅎ)을 바탕으로 개인차는 타고난 기질이 영향을 미치는거라고 생각돼요. 아무리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모밑에서도 망나니가 있으니까요. 자식은 뽑기라고 하잖아요. 타고난틀에서 부모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겠죠.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리란 희망으로.....이래나 저래나 부럽습니다. ^^
와~ 정말 멋집니다.
그 노력 그대로 드러나는 결과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쵝오!
주변환경이 중요하구나.
어쩔수없네
학교다닐때 진짜 극상위권은 보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수 있지 싶었던 기억. 정말 게으르게(?) 공부해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아이들도 있고.. 근데 똑똑한애들이 각성해서 달리기 시작하면 무섭긴하죠. ㅎㅎㅎ
저학년 부터 120% 공부하던 것이 고학년에는 효율적으로 해도 가능하게 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아드님 본과라 한 참 공부하느라 바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환경 부모의본보기 같이해야 하는건맞아요.분위기 무시못하잖아요.
요즘 생각이많아져요.
공부가중요 한건 맞는데,너무잘하는아이들이 많으니 애들도 스트레스받는건 사실일테고,너 하고픈거 하려면 필요하긴한거라 노력해보는거라고ᆢ다시ᆢ너의 십대시절이 오는건아니니 할수있는 시간이주어진 너의환경속에 해보는데로 노력은다해보자고요.
뭐든 스스로 중요하고,부모의 따뜻한시선과 같이 함께하는시간이 중요한거같아요.
알면서도 힘든건 부모도 자식도 마찬가지겠지요.준비하는 부모ᆢ같이 각자의삶에 노력하는부모ᆢ자식들ᆢ힘들긴하네요.
글쓰다가도 힘빠지는ᆢ
오늘영상 많은고민과 생각을ᆢ감사합니다.
운동중 영상떠서 보게되네요.
오늘도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정답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건 아니고 결국 어떤 생각을 선택하느냐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된다는 신념의 소프트웨어가 반복 재생되면서 쌓이는 거죠. 아이들에게도 결국 이런 소프트웨어가 유전된다고 생각해요. 매순간 노력이 쌓이는...
타고난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건 노력의 양 뿐이고
이때 이런 생각은 장기적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댓글보며 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배워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7:10 동기시작
요즘은 노력도 재능인거 같음
가정환경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공부하는 중1 엄마에요 수학은 제가 원리 가르켜주면 스스로 문제를 푸는 편이에요
예습 디딤돌중학연산 쎈 일품
학기 교과서 쎈b 에이급
정답률 90-95프로요 그런데 수행볼때 점수가 반타작이네오 ㅜㅜ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문제를 더 풀면 될까요?
곧 2학년인데 걱정이 많이 되서 댓글 남겨봐요
글로만 보고 파악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이럴때는 공부량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더 많이 풀어서 문제보면 방법이 바로 떠오르도록 해보셔요. 문제집은 시간 구애없이 풀기 때문에 시험에서는 시간 압박을 받을 거에요. 시간 정해서 더 빠르게 풀려면 기본적인 문제는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풀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푸는 정도가 아니라 빠르고 정확하게 풀도록...
@@sunset_coffee 감사합니다 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공부에는 지름길이 없는 거 같아요. 😅
노을커피님 아드님도
우월한 유전자를 받긴했네요
유전자+노력인데.
이 노력하는 근성. 끈기. 그런것도 유전이래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건 애 어릴때부터 환경조성이나 습관 잡아주기가 중요한것같애요
부모가 스카이나왔는데 애가 공부못하는집은 애들어린시절 어땠는지 보면 답나오더라구요.😅
좋은 유전자를 받았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와 동서는 정말 좋은대학은 아니에요. ㅎㅎㅎ
집안 분위기 환경조성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넘 감사드려요. 행복한 가을 되시고요.
노력 습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중요성을 아이가 아니라 저만 아니까 문제이지요^^;
조금씩 조금씩 엄마마음 알아가면서 바뀔거에요. 감사합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맞아요,제 조카도 똑똑한데 그만큼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해요. 강남의 명문자사고 다녀요.이번에 메이저의대 수시원서 학교에서 써줬대요. 그 조카는 재수해서라도 서울대의대 가고 싶어해요.
그 조카도 유치원 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어요.감동 받을 정도로요.
그 집 애도 유전자도 좋고 뱨경도 좋지만 스스로도 열심히 해요.
저희애는 아직 초등이고 아주 뛰어난 머리는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노력하고 성실한 태도를
늘 얘기해주고 있어요
머리까지 타고난 애들을 보며
열등감 갖지 말자고
너는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끝까지 가면 된다고요
조카보셔서 제 얘기 잘 아실 것 같아요. 뛰어난 데 노력도 남다른 아이들.
초등이면 이제 시작인데요. 뛰어난지 아닌지는 나중에 나올거에요.
노력하고 성실하면 뭐든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진솔하고 진심이 전달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울림이 느껴졌어요 중3아이와도 같이 보고싶은데..'엄마도 공부하는 척..'에서 살짝 망설여지네요😅늘 잘 보고 적용해보려하는데 사춘기라 쉽지 않습니다만 도움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을 보내줘도 잘 안보고 자주 보내줘도 싫어해서
영상 몇개 딱 정해서 같이 봤던 기억이 있어요.
사춘기 빨리 끝나야 하는데...ㅠ 아이도 엄마맘 조금씩 알아 갈 거에요.
응원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sunset_coffee😇
영상을 다 보진 못했지만 공부량이 많고 그만큼의 성과를 볼수 있는건 집중력이 좋을 가능성이 크고 공부에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큰거 같습니다 노력해서 공부 잘할 가능성보다 머리가 좋아서 그만큼 집중도 잘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내 아이가 노력 안해서 공부 못하는 것보다 그렇게 낳아줬을 가능성이 큰거 같아요
현재와 같은 입시 체제 안에서는 노력으로 상위권은 갈수 있어도 최상위권은 힘든거 같습니다 저는 중상위권 대학을 나왔지만 머리 좋은 애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길수 없더라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머리가 전혀 작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많요. 저학년부터 다져진 기본 지식의 양이 달라서 이해가 빠를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는 집중하기 위해서 조금만 피곤해도 자거나 쉬고 시작했어요. 집중력을 높이려는 노력도 나름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최상위권의 노력을 얘기했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최상위권이 되자라기 보다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으로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노을커피님 책 써주세요 😊 어쩜 이렇게 짧고 굻게 임팩트가 있는지요 ,,,
늘 보면서 다짐하게 되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출간제안 많이 해주시는데 제가 많이 부족해서...ㅎㅎ
노을커피님~아들이랑 선행수학을 4월부터 매일 저녁 9시 부터11시 50분까지는 합니다.주말은 거의 하루종일 하고요.공부하는 공간은 집이 작아서 거실겸 주방에서 아이가 모르는거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하면서 합니다.그런데 오늘 남편이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된다고 공부방을 얻어서 나가서 살면서 공부하라고 하네요.아님 선행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참 난감합니다.
아들을 혼내는 소리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노을커피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듣다보니 제 남편과 같은 직업군이신것 같아요.😢 명예직이다보니 항상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인데 재태크 영상 올려주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 직업이 나이 들수록 좀 낫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만히 있으면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것 같아요. 아이가 커갈수록 외벌이로 버틸수 있을지 불안감이 너무 커지네요. 지금은 노을커피님 영상 들으면서 사교육 없이 버티고는 있는데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재테크 영상을 올릴정도로 제가 잘하지는 못해서 고민이 됩니다. 대신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했다 정도만 언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경제 공부는 모두에게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외벌이라면 더요. 같이 화이팅 해요.^^
노력 또 노력해야죠~
평준화 일반고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학원은 안 가며, 성적은 내신 2등급 수준이고 / 모의는 꾸준히 1등급 나옵니다.
일/ (예습) 다음 주 진도 예상해서 과목별(국.영.수.과.사)로 목차공부식으로 단원 암기 및 중요 단어 외우기(백지 테스트)
월~금 / 수업시간때 선생님이 중요포인트 잡아주는거 체크하면서 예습했던 내용과 비교하고 포인트 체크하기.
자율 학습시간 때 핵심 포인트 완벽하게 복습 및 부교재나 프린트물의 문제와 수업시간때 예상 문제가 비슷한지 체크하고 문제
풀기(백지 테스트) 집에 오면 영어 독해 공부 및 단어 공부. 수학(준킬.킬러)문제 20문제 풀고 해설지 공부.
토/ 모의고사. 자습서. 문제집으로 공부한 단원에 대한 평가 시험치고, 오답공부 및 해설지 공부하기.
시험 후 평가시험에서 틀린 문제들 해설지 공부하기. 전 주, 이번 주 학습 복습(백지 테스트) / 다음 시험 때까지 무한 반복.
이 병행된다면 백분위는 다투지 못하더라도 좋은 성적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구체적인 공부방법. 모두에게 팁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렇게 노력한 아이는 그 결과를 꼭 보상받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혹 중간중간 힘들떄가 있어도 결국 그대로 다 나올거에요.
이렇게 반듯하게 키우신 부모님도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서 책과 공부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우리집 아이들은 공부를 안 해요ㅜㅜ
부모의 모습을 보고 한다고 하는데 알수가 없습니다.
저도 공부의 의지가 안 생길것 같아 대학원도 갔고 현재는 박사학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을 모르겠어요ㅜ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학년이 어떤지 잘 몰라서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 저학년 이라면 이 영상 추천 드립니다.
ua-cam.com/video/WKuSy3cjtjU/v-deo.htmlsi=HxXf1FVK4PuRuN61
(아이가 실패해도 계속 공부하는 방법)
아이가 중고등 고학년 이라면 조금 더 얘기해 주세요. 저도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헛소리 집어 치우고 공부도 유전이다 … 님 애들은 님 남편 머리 닮았을 뿐
마자요 ㅠ ㅠ 노을커피님 무슨말씀하시려는지 잘알지만 ㅠ ㅠ 태어날때 부터 유전받은지능이 낮으면 열심히해도 공부가 잘안되고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을 느끼니 공부가 이어지질못해요 같은걸봐도 백지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머리와 생각해낼수없는 머리가 있더라구요 ㅠ ㅠ 아마 노을커피님은 공부머리없는 자녀가없으셔서 이해못하실것같아요
노을커피님.. 이영상에 맞지않지만 중3 반에서1등하는 경기도평범한일반고다니는 남자아이인데요..
고등학교선택에 너무고민이많아요..
집근처5분거리 과중점고등학교는 그래도조금잘한다는아이들이 많이가고 셔틀타고 30분걸리는 고등학교는 내신따기조금쉽다는 사립고(기숙사도가능)..둘다 빡시게해야 최상위대가겠지만..조금이라도 유리한곳을 선택하고싶어 글 남겨요..
왕복1시간 거리가 3년동안 클까요?
아님 가까운곳에서 열심히 하는게좋을까요?
어느 학교도 쉽지는 않을 것이고 결국 선택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내신 따기 쉬운곳 위주로 추천 드리고 있어요. 생각보다 내신이 얼마나 어려운지 ... 내신이 나쁘면 기회가 거의 없고 결국 정시행이라서요. 좋은 선택 하셔요.^^
안녕하세요, 노을커피님.
항상 유익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아이는 초4인데 매일 공부를 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저녁밥 시간이 늦어지거나 친구들과 놀다 늦게 오는 날이면 그 날 분량을 다 못하고 잘 때가 많아요ㅜ
잠은 일찍 재우는 편이라 공부 다 하고 자라는 말은 안 하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할 일을 미루게 되고 점점 공부양이 쌓이더라구요.ㅜ 미루는게 습관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노을커피님은 아이들 공부 봐 주실 때 하루 루틴이나 계획대로 안 됐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끝까지 다 하게 하셨는지 또는 다음날 다 끝내고 놀 수 있게 하셨다던지)
이런 팁들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
미뤄지는걸 보고 있자니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고.. 고민스러워서 글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계획은 미루지 못할 정도로 양을 잘 짜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 하루정도는 못한것을 채우는 날로 비워두셔야 합니다. 주중에 미루면 주말에 놀지 못하고 주중에 다 해내면 주말 하루는 많이 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매일 더 열심히 하게 될 거에요.
그리고 초등이라면 어거지로 하기보다 잠을 잘 재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중고등 이라면 되도록 할 일을 다 하고 잘 수 있도록 유도했던 것 같아요.
아드님 혼공시 하교후 집 도착하면 바로 공부를 시작했을까요? 아님 조금 쉬다 시작했을까요? 온종일 학교에서 임원이나 여타 활동을 하고오면 체력이 좋음에도 바로 책상에 앉을시 피곤해하더라고요ㅠ
저희 큰애는 정말 약골이어서 피곤을 달고 산 것 같아요. 보고있기가 안쓰러운...
그래서 피곤하면 무조건 잠시라도 자더라고요. 그래야 나머지 공부하는 시간이 의미가 있다고. 집중력이 공부시간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애라서요. 가끔은 잠시 쉬고 (오래x) 시작하라고 하셔도...
노을언니 넘 겸손해❤
아니어요. ㅎㅎ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합니다.
초6 아들이 제가 시키는대로 집에 와서 축구 좀 하고 나서 구몬(국,영,수,과,한자)하고 나서 (23년 4월 1일부터 선행 시작)선행 수학 12시까지 공부합니다.그런데 선행속도가 느려서 속이 타네요.ㅠㅠ남들은 초등때 고등수학 한다는 말들을 들으면 선행을 늦게 시작한게 많이 답답하면서 후회되기도 합니다.좋은 유전자를 주지 못해서 선행속도가 더딘건 아닌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 .이제 중학교 과정 2권 끝냈거든요ㅠㅠ언제 고등과정 들어갈 수 있을지 . . .
저희 애들도 고등은 모두 중학교떄 들어갔어요. 어렵지만 지금도 늦은 건 절대 아니에요.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12시까지 하는 아들 너무 예쁘고 기특하네요. 응원합니다.^^
남편과 시동생이 S대 졸업자라는 걸 굳이 밝힐 필요는 없다 생각함.(07:48 그냥, 배움이 짧은 시모의 두 자녀가 명문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통해 채널 주인장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봄.) 성적이 좋으려면 그에 걸맞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핵심이므로. 그래도 유익한 컨텐츠라 생각함. 구독.
모두 S대는 아니에요.ㅎㅎ 노력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