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이지유신의 성공과 근대화 그리고 그 이후의 정한론과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그리고 일본의 제국주의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그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갑신정변에 대해서 매력적으로 느끼고 책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처럼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에 대해 이렇게 깊이있게 설명해주는 서적이나 강사는 못만났던거 같네요.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선생님. 일단 땅의 역사라는 책을 사서 정독해보겠습니다.
young cho님의 비판에 대한 답글입니다. 박종인 기자님이 서재를 배경으로 한 무대 설정을 주된 비판은 - - - - "내 박종인 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기나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기자의 자세 즉, 겸손을 지적한 것이요! 작금 유튜뷰하는 사람들보면 서재를 배경으로 하는데 보는사람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볼 수 있다는거요! 나도 글줄?께나 읽은 사람이지만 내가 볼때 서재를 배경으로 영상을 ?찍고 있느자들의 속셈은 물론 나 개인의 생각이지만 교만 , 열등의식의 발로라고 봅니다". - - - - 이상의 비판에서 서재를 배경으로 한 유튜브 촬영을 "교만", "열등 의식의 발로"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이런 표현은 "땅의 역사" 유튜브 방송의 품위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조선일보에서 어떠한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고 개인 돈을 들여서 유튜브 방송 장비를 구입하고, 원고를 쓰고, 배경음악 선곡을 하고, 프리미어 프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여러 번 교정 하고, 스튜디오 세팅하고 등등 ... 10분 15분짜리 한 편의 유튜브 방송이 업로드 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박종인 기자님의 자료 수집 방법이나 비교 분석은 기존 저널리즘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미되어서 제 나름대로 방송 제작의 숨은 노력을 고려하여 최고의 찬사를 보내 드린 것 입니다. 박종인 기자님 수준의 유튜브 방송이 각 분야에서 100개 정도만 자리잡는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6강에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시간강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에서 역시 시간 강사로 활동하였고, 월간 뉴스피플에서 유럽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대중의 지지가 없는 (혹은 부족한)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 성공할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비록 고종이 개혁에 저항하고 그 무리들을 싫어했을 지라도, 만약 백성의 대부분이 개혁에 적극 동조를 했다면 과연 고종이 개혁파들을 이리 잔인하게 살해하고 단번에 짓밟을 수 있었을까요. 눈을 돌려 오늘을 바라봐도 현실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오늘의 조건은 당시와 비교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은데도 실제로 개혁을 이루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칭 진보라 자칭하는 자들은 수구가 되고 보수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개혁파가 되었으니.... 이걸 무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박선생의 방송은 단 한번도 생각의 진행을 멈추고 쉴 틈을 주질 않는군요 ㅎ....
그러니까 하나님이 계셔야 하지않을까요 죽어서 심판해야될, 잘못한 인간들이 다 하나님의 징계를 당대에 받으면 심판이 필요없겠죠. 냉혹한 현실에 신의 야속함을느끼지만 창조물이 야속함을 느낄정도면 신은 무슨 생각이 더 있겠죠. 신앙을 점점 잃어가지만 그나마 심판이 있다 생각하면 위로도 되고 나자신을 비춰보면 자신도 없고 그러네요^^
우리가 배우기는 일정기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이것이 강점기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좌파들의 장난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제가 강점한 적이 없습니다. 조선의 3년치 재정에 해당한는 빚을 탕감하고, 종묘사직을 보전해주고, 조선의 왕실을 일본천왕가에 복속시켜 주는, 등 여러조건을 달아서 고종 이희가 일제에 팔아먹은 것입니다. 이완용 선생이 팔아먹은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강점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가장이 집을 팔아놓고서는 그 자식들이 구입한 사람더러 강점당했다고 어거지 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애비가 한 짓을 모르니까 하는 어거집니다. 그리고 일제의 한반도구입은 당연히 일본의 국익을 위한 것입니다만,, 그 국익은 경제적 이득이 아닙니다. 일본이 한반도에서 세금으로 거두어간 것은 투입한 제정의 1/6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 세금을 한국인들은 수탈이라 하고 있지요. 그것을 수탈이라고 한다면 저는 한국정부로부터 1년에 수십가마의 쌀을 수탈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 일본의 국익이라는 것은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서양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일본열도를 지키는 안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남진입니다. 고종은 3번(7번?)이나 러시아에 보호국이 되어달라고 조르고 있었습니다. 아관파천 아시지요?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이권을 챙기고 있었지요. 그 당시 러시아는 국내외문제로 한반도에 신경을 쓸 겨를 이 없었습니다. 조선으로서는 천만당행이었지요. 일제의 한반도 합병은 우리의 행운이었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이것으로 줄입니다. 저는 친일파입니다.
김홍집을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게 서울 민중들이라고 자꾸만 써놓는 사전, 역사 교양서적들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명백히 김홍집에게도 당시의 서울 민중들에게도 굉장히 모독적인 일인데 이걸 바로잡을 생각들이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4.19 당시에 고려대생들을 습격한게 서울 민중들이었다고 써놓는 글이 나온다면 과연 반응이 어떠할까요?
어느 역사 유튜브에서 본 내용입니다. 아무튼 조선왕조실록뿐 만 아니라 승정원 일기, 난중일기, 훈민정음등등에도 도저히 한반도의 지형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승정원일기는 고종때 이외에는 번역조차 되어있지 않은데, 뭔가를 숨기려고 그런게 아닐까하는 의심도 있다고 합니다.
![[19회] 박종인 기자·역사 저술가 1부 / 홍승기가 묻고 그가 답하다](http://i.ytimg.com/vi/wgtALHK15RQ/mqdefault.jpg)
![[19회] 박종인 기자·역사 저술가 1부 / 홍승기가 묻고 그가 답하다](/img/tr.png)
![[박종인의 땅의 역사] 109. 갑신정변 홍영식의 야만적인 죽음](http://i.ytimg.com/vi/mX0M5_hZUyg/mqdefault.jpg)
![가짜 역사는 가라, 박종인 기자의 "사라진 근대사 100장면" / 박종인 조선일보 기자 [신간뽀개기]](http://i.ytimg.com/vi/yU92wEo6Njw/mqdefault.jpg)
![[박종인의 땅의 역사] 43. 민비가 자백해 놓은 국정농단 심문조서](/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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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 한국사 위인전에서 김홍집을 읽었는데 사람들에게 맞아죽었다고 적혀있어서 그럴만한 죄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기자님 덕분에 오랜 궁금증이 하나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명복은 그저 무능하고 유약한 왕이 아닌 집요하고 잔인하기 그지없는 폭군이었네요. 김옥균 뿐만 아니라 김홍집, 정병하까지...너무 잔인하네요.
김홍집이 그렇게 생을 마친줄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인사건 보다는 피살사건 이라고 표현함이 좋을듯 합니다.
지칠 때 선생님 목소리 넘 반갑습니다.
와..진짜 자료 많이 찾아보았네요. 여기저기서 진짜 자세히 찾은 듯.
박종인-김용삼 명콤비방송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최고의 콘텐트입니다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느 집단에서는 다소(?)불편한 이야기 일수 있지만, 사실을 알아야 문제가 없을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되며, 감사 드립니다. 옳바른 역사관을 갖을수 있는 초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역사가 왜곡이 많았네요.
ㅎㄷㄷㄷ 일국의 대신인데 너무 험하게 갔네요
1896년 2월 15일 프랑스 공사 G. 르페브르가 보내는 보고서에도 모든 조선인들이 경찰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측 자료도 있어요.
정말 미개하다 못해 보는 내가 부끄러워지는 역사다
에휴...
이런 역사를 초중고 애들이 배우질 못했으니
현대 역시 미개할 따름이다
감사합니다.
고종은 조선조 역대 어느 왕 부럽지 않게 교활하고 잔인하고 뻔뻔하고 무책임했군요. 기자님의 고종과 관련된 여러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더 이상 보고 싶지않은 마음도 듭니다. 무엇 하나 평가해 줄 만한 구석이 없는 한심한 인간이 고종이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둔한 민도는 동일한듯합니다
어찌그렇게 끔찍하게 죽였을까 나라의개혁을위해 몸받쳤던 김홍집 ,김옥균,,,,고종 너무나 끔찍합니다
고종, 민비, 김홍집이 어떠한 삶은 살았는지는 과장, 왜곡, 날조없이 국사책에 실려야 합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의 메이지유신의 성공과 근대화 그리고 그 이후의 정한론과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그리고 일본의 제국주의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그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갑신정변에 대해서 매력적으로 느끼고 책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처럼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에 대해 이렇게 깊이있게 설명해주는 서적이나 강사는 못만났던거 같네요.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선생님. 일단 땅의 역사라는 책을 사서 정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고종은 정말 비겁한 인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네요.
조선은 아예 일찍 망했더라면 대한민국이 좀 더 일찍 외세의 개입없이 개화할 수 있었을텐데요.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
고종은 자기자신의 권력과 안위밖에는 관심이 없었던 왕이네요.
처참한 세상ᆢ 피 토하는 음악..
young cho님의 비판에 대한 답글입니다. 박종인 기자님이 서재를 배경으로 한 무대 설정을 주된 비판은 - - - - "내 박종인 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기나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기자의 자세 즉, 겸손을 지적한 것이요! 작금 유튜뷰하는 사람들보면 서재를 배경으로 하는데 보는사람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볼 수 있다는거요! 나도 글줄?께나 읽은 사람이지만 내가 볼때 서재를 배경으로 영상을 ?찍고 있느자들의 속셈은 물론 나 개인의 생각이지만 교만 , 열등의식의 발로라고 봅니다". - - - - 이상의 비판에서 서재를 배경으로 한 유튜브 촬영을 "교만", "열등 의식의 발로"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이런 표현은 "땅의 역사" 유튜브 방송의 품위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조선일보에서 어떠한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고 개인 돈을 들여서 유튜브 방송 장비를 구입하고, 원고를 쓰고, 배경음악 선곡을 하고, 프리미어 프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여러 번 교정 하고, 스튜디오 세팅하고 등등 ... 10분 15분짜리 한 편의 유튜브 방송이 업로드 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박종인 기자님의 자료 수집 방법이나 비교 분석은 기존 저널리즘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미되어서 제 나름대로 방송 제작의 숨은 노력을 고려하여 최고의 찬사를 보내 드린 것 입니다. 박종인 기자님 수준의 유튜브 방송이 각 분야에서 100개 정도만 자리잡는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6강에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시간강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에서 역시 시간 강사로 활동하였고, 월간 뉴스피플에서 유럽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옳은 말씀. 박종인님같은 분에게 기왓장 던지는 분 이뻐보이지 안습니다~~응원은 못할망정
교과서에서 김홍집의 애국충정을 제대로 기리고 그를 끔찍하게 죽인 고종과 그 수하들의 죄상을 낱낱이 드러내야 합니다. 프랑스처럼 기요틴에 징벌하지 못했지만 역사교육에서라도 징죄해야 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고종
이중 인격자....고종
지킬박사와 하이드...고종
대중의 지지가 없는 (혹은 부족한)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 성공할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비록 고종이 개혁에 저항하고 그 무리들을 싫어했을 지라도, 만약 백성의 대부분이 개혁에 적극 동조를 했다면 과연 고종이 개혁파들을 이리 잔인하게 살해하고 단번에 짓밟을 수 있었을까요. 눈을 돌려 오늘을 바라봐도 현실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오늘의 조건은 당시와 비교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은데도 실제로 개혁을 이루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칭 진보라 자칭하는 자들은 수구가 되고 보수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개혁파가 되었으니.... 이걸 무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박선생의 방송은 단 한번도 생각의 진행을 멈추고 쉴 틈을 주질 않는군요 ㅎ....
한국 진보 즉 수구좌파는 국민의 감성자극능력이 탁월하니까요 우파는 불편한 진실을 정면에서 보고 바꾸려하니 피해의식 많고 듣기 좋은 말에 약한 많은 국민들에겐 호소력이 약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 합니다. 양산의 그분을 왜 고종의 환생이라 하는지 알겠네요 ㅎㅎ.
에이 그 분이라뇨 개장수죠
@@destFeLeft 근데 그 사람이 개장수예요?
@@티롤리 북한 괴수가 준 개를 이용해 먹다가 지 돈 들 거 같으니까 파양해 버렸으니 개장수죠
@@destFeLeft 파양한 것도 파양한거지만.
그 전에 북한에서 온 풍산개랑 자기가 기르던 개가 새끼들을 만든거라는 것에 더 열 받았어요.
또 그 개들 다 관리를 안 해서 개들 상태도 장난아니였어요.
@@티롤리 내
고종의 묘에 가서 침을 뱉고 싶네요
저는 부관참시하러 가야겠는데
묘지가 어딘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징비록을 구입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강추합니다
♥사대주의 조선은 임진왜란 후에
바로 간판을 내리었어야 하거늘
능지처참 안 한게 어딥니까 ㅎㅎ 상소 올렸던 홍재학은 이씨가 능지처참 했드랬죠 훨씬 전에 일이긴 하지만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니 노르웨이 스웨덴 이런나라는 국왕이 깜짝놀라 솔선하여 재산과 권한을 내놓고 복지국가로 나아가는데.. 고종은 멍청하기가 이를데 없네..
헐...
고종과 선조 그리고 최근 대빵이었던 사람 왠지 셋이 닮은듯
이게 무슨 끔찍한 일입니까. 저희 할아버지가 1898년생이니 아주 옛날 얘기도 아닙니다.
쓰레기 고종
외세를 이용해 개혁 한다는게 모래성 쌓는것 처럼 허망한것 입니다.
박종인 기자님 화이팅! 멸공!!👍👍👍🇰🇷🇰🇷🇰🇷
지금까지 백성들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알고 있었고 고관대작이 백주에 백성에게 당한다는게 이상했는데 전말은 이런 것 이었군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홍집, 정병하를 살해한 이런 자들은 지금 수구좌파들의 무소불위적 광적인 행태와 상당히 닮아있구나!
하나님 살아있나요
절규가 나오네요
고종의 악행 기득권의만행
이시대에
좌 우 기득권의 많행 지금 이 시대에도 이루어지고 있지요
박종인대기자님
당신을 통해 많이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계셔야 하지않을까요 죽어서 심판해야될, 잘못한 인간들이 다 하나님의 징계를 당대에 받으면 심판이 필요없겠죠. 냉혹한 현실에 신의 야속함을느끼지만 창조물이 야속함을 느낄정도면 신은 무슨 생각이 더 있겠죠. 신앙을 점점 잃어가지만 그나마 심판이 있다 생각하면 위로도 되고 나자신을 비춰보면 자신도 없고 그러네요^^
@@jeffreykwon3173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뇌가 빠진 이왕들
진짜 저 당시 서양은 콘덴서 마이크로 멀티트랙 녹음 하고 헸는데 조선은.....
망하는 나라에 뭐하나 잘되는 꼴이 있겠나..그런면에서 보면 북한은 쉽게망하진 않을듯….
이런 야만의 국가 조선에서 스스로 근대화를 이룰수있었다고 믿는 현재 후조선의 인간들.
정말 교육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제대로 역사를 공부한다면 조선의 역사를 미화하는게 가능할까요..그 조선이 딱 지금의 북조선임에도..
근대화는 1차적으로 일본의 강점[ 일본국익이 목적이었으나] 으로 시작
2차 적인 근대화는 이승만 정부의 민주제도, 3차 근대화는 박정희의 업적이었다
우리가 배우기는 일정기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이것이 강점기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좌파들의 장난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제가 강점한 적이 없습니다.
조선의 3년치 재정에 해당한는 빚을 탕감하고, 종묘사직을 보전해주고,
조선의 왕실을 일본천왕가에 복속시켜 주는, 등 여러조건을 달아서 고종 이희가 일제에 팔아먹은 것입니다.
이완용 선생이 팔아먹은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강점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가장이 집을 팔아놓고서는
그 자식들이 구입한 사람더러 강점당했다고 어거지 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애비가 한 짓을 모르니까 하는 어거집니다.
그리고 일제의 한반도구입은 당연히 일본의 국익을 위한 것입니다만,,
그 국익은 경제적 이득이 아닙니다.
일본이 한반도에서 세금으로 거두어간 것은 투입한 제정의 1/6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 세금을 한국인들은 수탈이라 하고 있지요.
그것을 수탈이라고 한다면 저는 한국정부로부터 1년에 수십가마의 쌀을 수탈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 일본의 국익이라는 것은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서양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일본열도를 지키는 안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남진입니다.
고종은 3번(7번?)이나 러시아에 보호국이 되어달라고 조르고 있었습니다.
아관파천 아시지요?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이권을 챙기고 있었지요.
그 당시 러시아는 국내외문제로 한반도에 신경을 쓸 겨를 이 없었습니다.
조선으로서는 천만당행이었지요.
일제의 한반도 합병은 우리의 행운이었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이것으로 줄입니다.
저는 친일파입니다.
우리이웃 청년들 산채 불태우고 우리어른은 학살당하고 외가는 처녀공출 안당하려 아무나에게 시집.옆집도 비슷한 상황 나라 팔아먹을것들이 많구나!!!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을 보는 사람들이 참 많네
고종 얘기하는데 웬 ….
정말로 야만의 극치네요 우리 조상들이 저랬다니 우리에게 저 피가 흐르고 있다니 부끄럽습니다
이태왕 이인간은 진짜 매일매일 등장해서 나라만 말아먹는구만
무능하고 무도한 이씨 조선 잘 망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가 호소인 김재롱 둥이는 이렇게 외칩니다! '대한민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라구요~
김홍집을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게 서울 민중들이라고 자꾸만 써놓는 사전, 역사 교양서적들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명백히 김홍집에게도 당시의 서울 민중들에게도 굉장히 모독적인 일인데 이걸 바로잡을 생각들이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4.19 당시에 고려대생들을 습격한게 서울 민중들이었다고 써놓는 글이 나온다면 과연 반응이 어떠할까요?
Lex, Rex 법이 곧 왕이다. 사무엘 러더포드(Samuel Rutherford, 1600~1661)
너무 혼란한 시대네요
민비죽으니 고종도 악에 박쳐서
뜻이다르면 죽이네요
김홍집 집안 자체가 노론 벽파의 수구중에 수구 였는데, 한사람만 바뀐다고, 저런 제도가 현실화 될까??? 갑오경장은 그저 찾잔속의 태풍이 될 수 밖에 없었음!
김홍집 집안은 경주김씨 계림군파인데 소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경주김씨 중 다른 대표적인 파가 노론이라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네요.
입만 열면 구라네여 이찢명은 명복이의 숨은 후손이 아니었을까....
민자영이가 불에 타서 죽어서 명성황후 됐으면 김홍집은 살까지 뜯겨 먹혔는데
아무 것도 없나 ㅉㅉ
구한말 에도 문재인 이 잇엇구나
보부상=일본 낭인
그 시대의 보부상들이
지금의 태극기 부대들이네요
현존하는 조선왕조실록이 베트남실록의 내용을 섞어서 재편집이 된 것이라고 하는 설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한반도에는 있을 수 없는 열대 동식물이 나오고, 심지어 정조 실록에는 베트남 사신이 베이징에서 추위로 얼어죽었다는 뜬금없는 기사도 있고요.
?
어디서 그런 말이 나오지요?
그러니까 일정시대때 조선총독부에서 베트남실록의 내용과 섞어서 조선왕조실록을 짜집기를 했다고 하던데요. 목적은 조선의 역사를 중국대륙과 분리를 시켜서 한반도로 몰아 넣으려고.
@@pchone3011 처음 듣는 사실입니다.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역사 유튜브에서 본 내용입니다. 아무튼 조선왕조실록뿐 만 아니라 승정원 일기, 난중일기, 훈민정음등등에도 도저히 한반도의 지형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승정원일기는 고종때 이외에는 번역조차 되어있지 않은데, 뭔가를 숨기려고 그런게 아닐까하는 의심도 있다고 합니다.
고종이란 인간...정말 욕이 절로나오는군요...야만의 조선왕조...
김옥균 ~김홍집~~~ 다 시대를 잘못만난 죄
고종이 고얀짓 했네
경자.김씨.이용하면서.실상은.조씨가.이용한거
실제.2013.96.친거사실.기미월
조은진95
대운
감사합니다.
무리뉴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