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g8g 대화가 안된다고 비난하거나, 음식을 상에다 던지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다.. 서로 대화 하면서 본인 행동의 이유를 표현하면 저 장면 같은 비극은 없을텐데요.. 보수나 진보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것,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겁니다..😓
어르신들의 고집엔 진짜 신념 이나 꼭 해야하는 사명감 같은게 있는거 같음. 시대가 바꼈다고.. 시대를 이끌었던 분들에게 강요하는건 가족이기전에 한 사람에 배려가 부족한거임. 나는 저 공감하는게 있을땐. 가족들처럼 막 그랬는데 돌아가시고 나니깐.. 항상 미련생겼음..후회되고..
진짜 힘들었다는 말 감동입니다
대화가 안된다고 비난하거나,
음식을 상에다 던지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다..
서로 대화 하면서 본인 행동의 이유를 표현하면 저 장면 같은 비극은 없을텐데요..
저 한마디에 지난 세월의 한이 모두 응축되어 있는.... 명대사네요
@@도트-g8i영화니까 이부로 저런 비극적인 장면을 노리고 연출한 거죠 물론 젊은 세대들 대화 안 통하는 거 좀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배은망덕한 악마화한 건 문제지만요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세대에 대한 감사인사와 같은 영화
이런 영화를 보고도 훠훠거리며 적국에 돈이랑 군사정보를 대 준 역적이 국가원수 였다는 게 소름이다..
@@더듬어만진당-f8zㄹㅇ 민주주의 보급보다 중요한게 교육 수준인듯함
혹은 꼰대들의 감성팔이식 변명 늘어놓기
@@파트아라 스스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세대가 비아냥 거릴 자리가 아닌듯?
@@파트아라 딱 똥팔육들의 영화 서울의봄 같은 영화 홍어의봄 ㅋㅋ
저렇게 힘들게 일해주신 한분 한분들이 계셔주셔서 지금 이정도로 삽니다. 😊
꾹꾹 참다가 마지막에 사실은 힘들었다고 독백하는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는데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울 아버지 생각에..
진짜 이 부분
특히 아버지 영정사진 보믄서 지 잘살았지예에서 진짜 눈물흘렸고 지금도 눈물이 날 만큼
심금을 울리는 영화입니다
아버지도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가장의 무게에 눌려 아버지가 된것일뿐 한순간도 쉬웠던 적은 없었다.
-아버지 술잔의 반은 눈물이다-
저걸 어떻게 팔아 진짜 ㅠㅠ 아빠가 오기를 평생 기다린건데 ㅠㅠ
노인이된 덕수가 아버지 앞에선 우는 어린아이가 되는
화면 전환이 개인적으론 너무 좋았음…
황정민 진짜 대배우다 그 회한의 심정을 연기해내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함ㅠㅠ 아빠가 같이 영화 보시면서 오열하는 거 첨 봤음
근데솔직히 너무많이나온다 황정민..
다작이야 어쩔수없는데 다른형님들도 좀 주인공으로보고싶은데 지혼자독식하는느낌
말그대로 너무많이나옴ㅡㅡ
@@user-sb1pl1ln6b 송강호도 이병헌도 만만치않게 많이 나옴. 뭐 실력이 되니까..
동난시대 분들이 개고생 해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잘살지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 장면 보고 펑펑 울었는데 ㅠㅠ
아 지금봐도 눈물난다 ㅠ
이 만하면 잘 살았지요?
아버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은 노년 입니다
그리고 이만큼 잘 살게 된 이 지금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저말 한마디가 평생을 버티게 해준 말인데 당연하지
뭘 바래서 희생한게 아니고 동생들과 자식들이 밥 안굶고 자리잡고 사는게 이분에게는 위안이고 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네 아버지들처럼... 철이들은 우리는 한없이 고맙게 생각해야하구요..,
중요한건 자기희생해서 동생들 키웠고 동생은 서울대 나왔는데
형 한번도 안도와줌ㅋㅋ
자식들도 무시하는데 참 안타까운 ㅠㅠ
형 안도와줬다는 내용 없음...
@@MKMMI 도와줬다는 내용없음
이게 현실임 ㅋㅋㅋㅋㅋ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진짜 몰상식한 인간들
서울대나와서 자기앞가림, 지 가정건사 잘하면 그게 도와주는 거임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
이장면에서 극장에있는 사람들 거의다 울었던걸로기억함~! 진짜 대단하신 우리부모님들
누구든 다 어린시절이 있고 그 어린이가 마음속에 있음 .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그냥 어른인척 하면서 살아야하는 아이들임.
저렇게 고생한 세대 밑에 꿀빨던 지금의 스윗 4050세대들
진짜 볼때마다.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이야기야
아버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최고 명장면..공감되고.. 눈물나게 하는..
국제시장은 진짜 명작이다
진보들이 싫어하는 영화ㅋㅋ
@@이종혁-g8g
대화가 안된다고 비난하거나,
음식을 상에다 던지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다..
서로 대화 하면서 본인 행동의 이유를 표현하면 저 장면 같은 비극은 없을텐데요..
보수나 진보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것,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겁니다..😓
@@이종혁-g8g안타깝다
포레스트 검프 베낀 영화
@@Oxford_not_brogues 현재와 과거 왔다갔다 하는거야 그렇지만 쭝꿔마냥 통째로 배낀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과거역사를 잘 담았구만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저씬이 개쩔었음
이정도는 힘들어야 힘든거다를 새삼깨달았다
큰 감동으로 가슴이 웅장해 지는 영화 국제시장 👍 👍 👍 👍
그래서 아버지가 찾아오실꺼라고 국제시장을 못 떠났던 아드님
1.4 후퇴때 흥남부두에서 한 아버지와의 약속.....
너무 슬퍼요 ㅠㅠ
미군의 희생
아 ㅜ 진짜 눈물 나네 ㅠ
힘든게 그리움이였을겁니다
우리 아버지세대들이 고생하셔서 편하게 살아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고집엔 진짜 신념 이나 꼭 해야하는 사명감 같은게 있는거 같음.
시대가 바꼈다고.. 시대를 이끌었던 분들에게 강요하는건 가족이기전에 한 사람에 배려가 부족한거임.
나는 저 공감하는게 있을땐. 가족들처럼 막 그랬는데 돌아가시고 나니깐.. 항상 미련생겼음..후회되고..
진짜 가족을 위해서 산 삶 ㅜㅜ
진짜 희생만 했다..대한민국 장남..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온갖 고생을 하며 정말이지 몸을 갈아 세운 자유대한민국이다... 우리가 더욱 번창시켜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지...
종북좌파 친중 저짝당이 다 헤집고 다니는중
살아잇다는이유만으로
넘고생한나한테...독백하는장면이
일찍돌아가신아버지보다 더불쌍ㅜ
이렇게 지키고 발전시킨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잘 보존하고 더 발전시켜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분들 ㅠㅠ(89년생 애 둘 아빠 올림)
고생하며 공부시켜 놓으면 지가 잘난서 성공한줄 알더구만....
그뒤로 앞면 싹~박꾸는 인간들 많지요~그러기때문 부모님도 그런 자식을 위해 또 형제들중에 형제를 위해 적당하게 할수 있데까지만 하고 나를 희생하면서 형제들 또 자식을 뒤바라지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분들덕에 우리나라가 잘삽니다 감사합니다
하....몇번을 봐도 몇백번을 봐도 슬프다 ㄹㅇ 지금도 알고리즘때매 보는데 벌써 눈아프다...😂
내가 이 마지막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다고 ㅠㅠ
이렇게 갑자기 잘 안우는데 마지막 멘트에서 갑자기 눈물나네ㅠㅠ 부모님이 지키고 싶은건 오래 지켜주고 싶네요
어우..눈물이 ...
아부지가. 되게 보고 싶었습니다 😂
진짜 힘들었다는 것은
아버지가 보고 싶은 거였어ㅠㅠ
나이가 먹어도 부모앞에선 애가 되는거지
엄청울었네 😢😢
서울의봄:덕수야 싹다 밀어버리라
아버지라는 사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와 해운대 갔으면 지금 손주들 금반지 끼고 다녔는데 ㅋㅋㅋ
마지막에 해운대는 모르겠으나 자식들 해외여행간다고 떼거지로 애기들 맡겨놓고 도망갈때 애보다가 아내랑 이야기 하면서 이제는 못오시겠지 하고 가게 정리함 ㅇㅇ
@@으으-q1e원작 소설에서는 그렇게 정리하고 쓰러집니다.
@@응애-y2o6f원작 소설이 있나..요?
@@응애-y2o6f 아 소설 원작이 있나요??
금반지 끼워줘도 대우안해줄듯 ㄹㅇㅋㅋ
이산가족 찾는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 진짜 펑펑울었다
아버지란존재는
없을때 뻐저리게 느끼고 보고싶고
후회한다....어머니존재와는 다른존재...
한국의 가장의 책임과 권한이 완전 언밸런스한 나라임. 장담하는데 혼인율 더 내려감
아버지 : 덕수야… 해운대는 갔어야제
와…ㅆ……..ㅋ
내 감동 돌려내….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빠른 손절ㅋㅋㅋㅋㅋㅋㅋ
어디사노?
멋지지 이런게장남이다
아버지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ㅡ.ㅡ
저 고생을 홀로 짊어져온 가장도 결국 아버지 앞에서 무너지는 어린 아들일 뿐..
진짜 개명작이였다. 영화보는 내내울었지
우리네 선배들 감사합니다
62년생이 응원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철거하고 코스트코 짓고시퍼욤
저는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ㅠ
저 시대 어르신분을 존경하지 않는 대한민국인은 없습니다.
영화가 어용적인걸 떠나서 이런 전개는 확실히 몰입도가 크고 특히 황정민의 연기력과 분장이 한 몫도 했음
아버지는 언제나 나에게 큰산이지...
부모의 재산을 자기가 자식이라고 맘개로 처분하네마네;;
덕수가 가게를 안파는건 머리로는 아버지가 진작에 돌아가셨다는걸 직감했지만, 가게를 파는순간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거나 다름없고, 희망의 상징을 놓게 되는것. 그래서 안파는거지...파는순간 아버지의 존재를 부정하게되는거니까
저때는 몰랐지 할아버지도 마음속에 울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었다는걸
정말 이 영화는 성공을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다
너무 울다가.. 잘 못봤어요 ㅠㅠ
마지막에 선장... 꼭 될줄알았는데...
말을 하면 되는거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당연한 것
저기서 전재산 사회기부한다고하면 가족득 싹변한다 ㅠ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기서 겁나 울어지..
이 장면에서 폭풍 오열한 1인
누구에게나 아빠는 의지하고 싶고 안기고싶은 분….
ㅠㅠ맞아요...
어릴땐 몰랐는데 요즘 따라 아버지가 그립네요
아닌 사람도 있음.
진짜 쫌생이 하남자 소인배 같은 아버지도 계십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같은 사람말고
자식들과 아내한테 잘해주는 그런 기억에 남을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싶네요
@@권선징악은옳다저랑똑같네요😅
뭐 내 아는 지인은 아빠가 인간이하임 도박하고 어릴때부터 술취해서 술병으로 막 자식 때리고 그랬다고함. 해서 그 지인은 아버지랑 인연 끊고 안보고 살아감. 근데 그런 경우는 당연히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대다수 사람에게 아빠는 의지하고싶고 안기고싶은분인건 맞음.
보는 내내 눈에서 수도꼭지 틀듯 눈물이...
명작
세월을. 그 세월을 누가 얄랴
아버지 👨 👨 👨 👨 👨 👨 👨 👨 👨 👨 👨 👨 👨 👨 가 대회가안됐고하네요
😢
가기를 팔고싶어서 몬팔수바께 없는 윤덕수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안판게 아니라 몬파는거라 안타까움
마흔넘어서 그동안 상영관에서 영화보면서 눈물뚝뚝흘리면서 본영화가 수애나오는 가족 주현아저씨 죽는장면 그리고 국제시장 이장면
형제도 각자도생이 답이다
가장과 장남의 약속..
눈물나는 가장삶
잘 지켰으면 약속 못 자켰으면 뻥 아닙니까~!!!
다안다 ㅠㅠ ㅆㅂ 아버지ㅠ
실패하면 쿠데타 성공하면 혁명아입니까 이ㅆ
마지막에 황정민 자기 힘들었다고 우는부분에서 영화관 주위 사람들 다 울더라 나포함..
아버지가 보고싶다 ! 나중에 아버지 만나면 아버지품에 안겨서 실컷 울고싶다
아버지 ㅠ
신파가 다인 영화지만
신파가 아닌 영화
저렇게 산 우리 부모님 세대는 뼈가 빠지게 벌었는데 북한에 퍼주자니 화가 안날수가 없지
그 시대 공직자부터 자영업자 노동자 다 존경합니다.
이때 도울었는데 지금도 슬픔
덕수: 실패했으면 불효지만 성공했으니 효도 했다 아닙니까?..
😂
보상금 때문...
아빠가 보고싶네ㅠㅠ
우씨...머꼬!?
으이?!!
볼때는 별로 눈물 안났는데
지금 보이 눈물이 왈칵...
늘것는가베...__;
감수성이 풍부해지신거죠ㅎㅎ
자막 스타일이 캡콤이야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우리 윗세대가 이해가 되더라
전두광도 그렇고 특수분장 자주하시내
저 시절 맏이로 태어난 게 뭔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