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출산, 말그대로 자식농사를 잘 짓는게 노후대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자기가 은퇴하고 늙고 병들면 자식들이 책임을 져줬으니까 근데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하면서, 그리고 자식들한테 올인을 했지만 모아둔 노후대비자금도 없이 고생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지금 세대들은 자식들한테 올인하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거임 그리고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거나 대학을 굳이 나오지 않더라도 일할 거리들이 넘쳐나던 시대에 은행 예금에만 예치를 해놔도 이자율이 세서 돈 모으고 불리기가 훨씬 쉬웠던 반면에 지금은 은행에 돈 넣으면 바보소리 듣기도 하고 일단 취직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힘든 시대임 근데 집값은 미친듯이 계속 폭등하고 한마디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날뛰는데 그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직장을 가지기가 예전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들어졌고 결혼 자체가 주거 문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혼외출산이 미친듯이 낮은 나라에서 집 살 걱정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거임 한국전쟁 이후나 IMF 이후가 더 팍팍했고 힘들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누리고 살면서 무슨 그런 소리를 하냐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소리는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고리타분하고 케케묵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임 지금 세대들은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럽게 예전보다 누릴거 많이 누리면서 자란 세대고 그런 환경에 익숙해져있는 세대임 그런 세대들한테 예전에는 뭐가 어땠고 이런 소리 해봤자 공감도 못할 뿐더러 이해하지도 못함 왜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수능 붕괴는 인구수 감축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교육은 대학 4년다니고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한 강의를 대학 상관없이 찾아 듣고 평생 겨육을 받으며 1명이 여러 개의 직업을 갖게되는 시대가 되기때문입니다. 더이상 하나의 대학에 속해서 공부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페쇄적인 입시제도로 다른 나라의 교육 방법을 적용하지 못하고 교육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착각속에서 살고 있죠... .ㅋㅋㅋ 중고등학생때는 중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세상만사 다 해결될줄 착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졸업하면 해결된건 하나도 없다...ㅋㅋ 대학교때는 군대만 가따오면 모든것이 해결될줄 착각한다.. 하지만 가따와도 똑같다...ㅋㅋㅋ 그리고 대학교 졸업만 하면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졸업해도 변한건 하나도 없다... 졸업하고 취업하면 세상 모든 일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더 악화되면 악화 되지 나아진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면 해결되겠지 나아지겠지.. 착각속에서 산다... 하지만 나이들어서 늙어 죽을때까지 해결하고 사는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혼외 출산율이 적긴 적군요.. 사유리가 그 금도를 깨긴 깼죠... 자기도 욕 먹을 줄 알았는데....응원을 너무 많이 해줘서 놀랐다고... 대부분 여성들은 혼외 출산을 터부시 하기보다는.... 사유리 집안이 원래 부자라서 먹고살 걱정이 없어서 저런 것도 맘대로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던데... 역시나.... 문화적인 문제 보다는......경제적인 문제 때문일지도....
현직 교사입니다. 학교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늘 평균으로 접근하는데, 도농 격차가 엄청 커요. 작은 학교는 학년당 1학급, 학급당 1자리수인데 아직도 도시에 큰 학교,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는 과목에 따라 40명대씩 수업해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한데 늘 평균으로만 접근하니 양쪽이 다 힘들어요......
요즘 느끼는건 학생, 직장인의 위치에서 대학 입학, 구직같은 1차원 목표만 생각하고 매달리다보면 스트레스와 함께 버티기만하는 쳇바퀴 도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으니 각자 자기가 행복이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나 목표를 찾아야 저런 대학이나 출산률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나마나 그냥 눈높아져서 그럼. 예전에는 낳고 키우기만하면 되는데 지금은 인터넷에 떠도는 기준에 눈이높아져서 집도 있어야하고 사교육도 보내고 해야되서 부감가는거. 그러면서 마치 자식을위해 최상위 교육과 환경을 만들어 주지못하면 낳으면 안된다는 풍토도 퍼지고 있어서 더 낳기 부담스러워하는중. 사실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부모가 잘키우기만해도 잘자라는데. 내 주변 친구들도 어린시절에 풍족하진 못했지만 부모만 잘하면 바르게 대부분 바르게 잘자람. 자기 앞가림도 잘하고
생산인구가 줄고 부양인구가 늘어남으로써 겪게 될 가능성은 서비스의 변화 삶의 변화 등등 많은 기조로 변화될거고, 특히 농업부분에서 노령인구도 은퇴시점에 다다르고, 청년인구는 줄어드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다가올 재난에 대응할 농업기술에 따라서 짧게 10~20년 뒤를 좌우할것같아요.
대학재정지원 제한하는 것은 그나마 국가가 대학들한테 양털깎이라도 하는 기회를 주는거지, 정말 무서운 것은 수능 자격시험화임.. 즉 과락이나 평락은 대학 지원을 못하게 한다면 대학 80% 없어짐. 걍 등에다가 칼 꽂는거지 (과락 : 어느 한과목이라도 만점의 40%를 못 넘을경우, 평락 : 총점평균이 만점의 60%를 못 넘는 경우)
16:00 혼외출산이란건 조사를 더 해봐야겠지만 추측하자면 선진국이나 유럽미국들은 사실혼의 관계도 법적으로 보장받는게 많아서 굳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10주년 결혼기념일에 혼인신고가 선물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안하는 이유는 혼인신고이후 달라지는건 재산의 얽힘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이루는건 혼인신고가 아니어도 충분한거죠. 그런 연유로 혼외 출산이라는지표가 저렇게 높게 나온게 아닌가 뇌피셜을 해봅니다.
사실 전세계에 우리나라만큼 의무교육이 안정화되어있으면서 전국민이 쉽게 혜택받는 나라가 없습니다. 수능도 다른 방식들보다 공정하고 정말 노력하면 성적이 나올 수 있는 방식이죠 대입시험보다는 대학들에 대한 개편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시험보단 형편없는 대학들이나 좋은 대학이라도 공정하지 못하게 학생을 뽑는 이상한 수시 방식등을 먼저 처내는게 먼저같습니다
근데 그건 예전에도 마찬가지 아님? 오히려 과거엔 평균학력은 지금보다 낮은데도 경제성장율은 더 높았는데. 까놓고 말해서 이건 사회에 만연한 극단적 학벌주의와 동아시아 특유의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 부모들의 고압적인 태도가 장기간 겹쳐져서, 교육광풍이 휘몰아치고 사교육비가 미쳐돌아가다못해 그 수준이 이젠 평범한 가정에서 부담할 수 없을정도로 비싸진 탓이잖아? 그리고 출산율은 집값이랑 사교육비만 잡으면 해결되는데, 20년 전부터 뻔히 예견된걸 지금까지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 이제와서 호들갑 떨면서 이런저런 명목으로 수십조 예산이나 홀라당 까먹는게 우리나라잖아? 아니 멀리갈 필요도 없어. OECD 최저도 아니고 전세계 최저 출산율을 찍고있는 이 순간에도, 이거 해결하자고 집값 조지고 연금 조지면 게거품 물면서 난리칠게 뻔하잖아? 출산율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매년 수백억짜리 적자 내는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문제도 타협이나 절충조차 시도도 못하고 있잖아?
가방끈 길면 화이트칼라로 편하고 깔끔한일을 하는건 맞음.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대표적. 또 자식 고생 안시키기 위해서 저런직업 만들려고 공부시키는 것도 맞고, 근데 님말처럼 요샌 이런거 말고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아짐. 학력이 훌륭하면 기성세대가 인정하는 좋은 직업은 가질 수 있으나, 저런 직업이 아니여도 돈 벌 방법은 이제 너무 많아졌고 오히려 더 많은 부를 창출할 수 도 있음. 다시말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나 학력에 집착할 필요는 이제 없어졌다라고 보면 될듯.
현우진이 수능이 없어질 거라고 말한 건, 학령인구 감소 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시험 자체의 모순 때문입니다. 현재 '수학이 어려우니까 애들이 잘 못하는거다' 라는 미명하에 고교 수학 과정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간단한 공통과목들을 기본으로 치고, 확률 / 미적분 / 벡터 과목 중 하나만 골라서 그것만 시험을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저 셋이 모두 시험범위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축소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학생들 수준은 사교육에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그 상향 평준화된 학생들을 저 편협한 내용 내에서 변별해내기 위해 문제들이 매우 기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을 심도있게 배웠던 강사들이 보기엔, 그런 식의 기형적 변형은 한계가 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 맥락에서 현재 평가 방식이 조만간 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와 한반에 오십명이 넘는다니ㄷㄷㄷㄷㄷ 출산율 문제랑 상관없이 반에, 특히나 저학년때는 반 정원수가 적은게 나은것 같아요;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애들 관리하는데ㄷㄷ; 제가 초등학교때 다녔던 학교는 많을때 서른명 넘는 정도였는데, 개인적으론 그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wallcoh 독일에 사는데 독일 교육이 그래요. 학생들이 스트레스는 받지 않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학력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지요. 근데 이미 우리나라는 계층간 사다리가 끊겨있는 듯 해요... 그럴 바에는 스트레스라도 줄이고 돈을 더 빨리 벌 수 있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10년 후 지금 10대들 특히 10대 남자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때쯤 이들의 관심을 전혀 못끌어서 사라질 것들 제 나름대로 올려봅니다. 1결혼하는 남자들 거의 없어짐 2교회 성당 절등 종교 시설 돈주고 다니는 사람 신세대는 거의 없음 3 수능과 어느 학교 나왔어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짐. 출생아 감소로 돈만 주면 다 들어가고 졸업 석사 박사 학위 줌
타노스 당신은 틀렸다 자연감소는 가능하다
타노스도 울고갈 문노스
K-인구
저출산 걱정할필요없음. 어차피 10년뒤에 기후위기때매 감소될거임.
@@drearnerz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drearnerz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출산, 말그대로 자식농사를 잘 짓는게 노후대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자기가 은퇴하고 늙고 병들면 자식들이 책임을 져줬으니까
근데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하면서, 그리고 자식들한테 올인을 했지만 모아둔 노후대비자금도 없이 고생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지금 세대들은 자식들한테 올인하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거임
그리고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거나 대학을 굳이 나오지 않더라도 일할 거리들이 넘쳐나던 시대에 은행 예금에만 예치를 해놔도 이자율이 세서 돈 모으고 불리기가 훨씬 쉬웠던 반면에 지금은 은행에 돈 넣으면 바보소리 듣기도 하고 일단 취직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힘든 시대임 근데 집값은 미친듯이 계속 폭등하고
한마디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날뛰는데 그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직장을 가지기가 예전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들어졌고 결혼 자체가 주거 문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혼외출산이 미친듯이 낮은 나라에서 집 살 걱정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거임
한국전쟁 이후나 IMF 이후가 더 팍팍했고 힘들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누리고 살면서 무슨 그런 소리를 하냐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소리는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고리타분하고 케케묵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임
지금 세대들은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럽게 예전보다 누릴거 많이 누리면서 자란 세대고 그런 환경에 익숙해져있는 세대임
그런 세대들한테 예전에는 뭐가 어땠고 이런 소리 해봤자 공감도 못할 뿐더러 이해하지도 못함 왜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수능 붕괴는 인구수 감축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교육은 대학 4년다니고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한 강의를 대학 상관없이 찾아 듣고 평생 겨육을 받으며 1명이 여러 개의 직업을 갖게되는 시대가 되기때문입니다. 더이상 하나의 대학에 속해서 공부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페쇄적인 입시제도로 다른 나라의 교육 방법을 적용하지 못하고 교육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하나도 재대로 못해서 대졸자 70%이상이 전공이랑 무관한 일하면서 말은 청산유수네 ㅋㅋ
학벌은 이 사람의 성실성에 대한 최소한의 보증임. 줄세우기가 안먹히기는 하지만 안세우는것보단 폭탄 뽑을 확률은 줄어들어
@@윤쌤나비탕애호가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고졸보단 대졸을 선호하기에 대학은 어쩔수 없이 가고 성적에 대학을 맞춰가다보니 원하지 않던 학과를 가게 되서 전공을 못살리고 다른길을 찾아보는거죠...
@@윤쌤나비탕애호가 거기에다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이 있는지 직업탐색을 안시키고 무조건 국영수만 시키다보니 자기의 특기를 개발하지 못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몰라서 아무 학과나 가게되죠
@@이성복-v1h교육도 망한거임 ㅋㅋ
몇번째 나오는 출산율 이슈인지 모르겠다.
계속 경각심을 주고있자만 어느누구 하나 나서지않음.
진짜 헬조선은 인구절벽인 지금부터 시작임.
나라에 미래가 없다...
일자리도 점점 기계와 AI가 대체하는데 선도적으로 줄이고 있는게 아닐지? ㅎ
나서려고 해도 국가가 뭘 할려면 어디에서든 반대가 많아서 할 수가 없음
이미 구축된 질서가 깨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그래서 노인복지를 엄청나게 감축해야 하는데, 이런말하면 패륜아 사이코패스라고 지랄함ㅋㅋ 그 세대가 원하는 나라는 핵심노동인구가 세금내느라 등골빠지는 나라인가봄
지금 국회의원들은 자기일이 아니거든요~ 지구온난화 같이 걱정은 되고 조짐은 나지만 당장 괜찮으니 스리슬쩍 넘어가는거죠
@@hjdsh6152 노인복지를 줄이지 못하니 노화역행이라는 기술에 매달리지만 기술개발이 계획되로 되기만을 바래야겠죠
자소서를 쓰며 수능 붕괴영상을 보는 나...
ㅋㅋ나도
의치한빼곤 답이 없다
ㄹㅇ
@@v이너프미네랄스 의도 소아과 산부인과 같은 곳은 개노답될거임. 한의사도 가면 갈수록 한방병원보다 병원찾는 인구가 늘어서 노답될듯
여기까진 괜찮타..ㅋㅋ
보통 둘째 세째가 더 크게 나오는 경향이.....하나만 낳으니 우량아가 주는 듯....
슈카형이 몇번이나 다룬 인구문제지만 진짜 매번 볼때마다 심각한거 같습니다.
가난을 되물림하기 싫습니다.
출산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청년들이 살기 힘들다는것 같아요..
꼭 경제력 문제뿐만이 아니라 요즘은 굳이 자식 안 낳고 자신만의 삶 살려는 가치관도 많이 퍼져서 그런 것 같아요
비교문화가 너무 심해요. 이게 생각보다 큼
어디 살아야되고 차는 뭐타야되고
@@희용o청년이 살기 힘들기는 ㅋㅋ ㅋ 국사 이래 가장 살기 편한 세상인데. 이것보다 편한 세상 있었누? ㅋㅋ
@@희용o 대물림이다. 수정해라
당연한 수순인듯 저출산에 대해 지금도 시급하게 대응하지 않는데 나아질 일은 없겠지..
출산율 0%를 향하여~
언론이 남녀갈등 일으키고 있는데 어림도 없다 암!
걍 망했으면 하는 나라 중국과 한국
돈은 수조원 부음 근데 윗대가리들이 나라돈 눈먼돈 헤처먹기만바빠서 해결안됨
@@부찌부찌 ㄹㅇ 저출산 예산을 템플스테이, 프로스포츠 이런데 썼다고 얼마전에 기사나옴.
단순 학령인구 60%감소뿐만아니라, 대학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90년대생들이 보여줘서 대학진학률자체도 상당히 감소중입니다. 오히려 고졸공기업, 고졸공무원 등의 흔히 말하는 '빠른 메타'가 유행중이죠. 52%가 사라지는게 아닌 80%의 대학이 사라질 겁니다.
오 흥미롭네여
그건 우리세대 얘기고 앞으로는 다르죠..
우리세대야 워낙 병목현상이 심한세대여서 그런거에요.. 사회규모에 비해 대졸자들이 너무 과하게 배출되 생긴 병목현상..
앞으로는 다시 80년대 처럼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 가는 시대가 올겁니다..
@@행복한삶v 그건 다가올 미래를 못보시는 판단같은데요
@@user-mv6it6mw4t 잘보고있는데?
@@행복한삶v 그 대학이 sky를 말하는 거라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공계 아니면 sky도 큰 의미없어요
그래도 공부는 포기하면 안됨 이민갈려면 언어공부해야되고 직장얻을려면 빡세게 공부해야지 포기하는 순간 나락가는건 나임
한양대 국문과 00학번..33살 졸업해서 공사판 반장님하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컴퓨터 두들기는 것 보다 멋있는디요?
세상 일이라는게 어찌 내 마음 가는데로 움직이겠습니까.
지금도 훌륭한 삶을 살고계시겠지만 더 좋은 삶을 사시길 바래요.
일용직 노동자아니고 반장님이면 성공했지뭘...
키보드나 눌러대는 현장관리직입니다. 반장님들은 해당분야 전문가이고 함부로 무시못하죠 , 저희도 갑자기 일생기면 찾게되는건 소장이 아니라 반장님들 ㅠㅠ
팩트는 외제차타고다니며 성공했다는 소리듣는사람줄 공사판에서 성공한사람 겁나많음
우리는 항상 착각속에서 살고 있죠... .ㅋㅋㅋ 중고등학생때는 중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세상만사 다 해결될줄 착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졸업하면 해결된건 하나도 없다...ㅋㅋ 대학교때는 군대만 가따오면 모든것이 해결될줄 착각한다.. 하지만 가따와도 똑같다...ㅋㅋㅋ 그리고 대학교 졸업만 하면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졸업해도 변한건 하나도 없다... 졸업하고 취업하면 세상 모든 일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더 악화되면 악화 되지 나아진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면 해결되겠지 나아지겠지.. 착각속에서 산다... 하지만 나이들어서 늙어 죽을때까지 해결하고 사는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14:30 체중이 줄어드는건 임당에대한 인식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의 와이프도 임당이였는데 철저히 혈당관리 시킵니다. 이유인즉, 임당에 걸리면... 아이가 당뇨가 걸릴 수도 있고... 비만의 원이된다고하네요. 그래서 임당에대해 굉장히 신경씁니다....
14:21 신생아 평균체중은 쌍둥이와 관련이 깊을 겁니다. 시험관+인공수정 결과 쌍둥이가많고 산모가 품을 수 있는 공간은 둘이상되는순간 나눠써야하는거죠. 미숙아나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거도 있고, 산모 노산과 관련있음. 기형아 비율이 최근 5년간 2배이상 증가했음
@@00fsnow30 ? 위 톨레랑스님 말이 그말이 잖슴. 시험관+인공수정=임신이 잘 안된다=노산이 원인...
혼외 출산율이 적긴 적군요..
사유리가 그 금도를 깨긴 깼죠...
자기도 욕 먹을 줄 알았는데....응원을 너무 많이 해줘서 놀랐다고...
대부분 여성들은 혼외 출산을 터부시 하기보다는....
사유리 집안이 원래 부자라서 먹고살 걱정이 없어서 저런 것도 맘대로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던데...
역시나....
문화적인 문제 보다는......경제적인 문제 때문일지도....
경제적으로 자립이 힘들면 아이 혼자 키우기 쉽지 않지
권장할만한 일도 아니고
형 97학번이라니까 갑자기 거리감 확느껴져.. 수강신청도 종이들고 행정실앞에서 노숙하면서 신청했을거아냐
나 96인데 컴퓨터로 했어요... 93이나 94에서 갈릴듯...
컴퓨터로 했어요. 대신 입학원서는 서류로 냄. 그때 선생님이 인터넷으로 원서 넣을 사람 손들어 보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백원 현역으로 갔다치면 44살이시겠네요
읍건아 어디까지 바라본거냐 . ......ㄷㄷ
현직 교사입니다. 학교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늘 평균으로 접근하는데, 도농 격차가 엄청 커요. 작은 학교는 학년당 1학급, 학급당 1자리수인데 아직도 도시에 큰 학교,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는 과목에 따라 40명대씩 수업해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한데 늘 평균으로만 접근하니 양쪽이 다 힘들어요......
ㅇㅈ합니다. 초등도 몰리는 학교는 학급당 학생수 3년 전부터 야금야금 계속 올랐어요. 3년 전에는 23~24인데 지금은 26~27
영상 댓글올라가는 거 보면서 가슴아프셨겠네요
늘리는 교원도 교과와 상관 없는 영양 상담 도서 보건들이 많이 늘어난거지 국영수는 계속 줄엇죠
교사인데 공감합니다..!!!
아이고... 저희 학교는 학급 평균 서른명입니다... 초등 ㅠ
안그래도 임용고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다들 좌절하더군요. 최근 2년새 신규채용 0뜨는 지역이 너무 많아서...합격해도 발령이 안되는데 임용고시는 뭐하러 쳐 이러더라고요. 출산율은 더 떨어질테니 참.
학생이 줄어드는데 뽑을 이유가..
제가 이래서 교직이수했지만 임용고시 시도도 안했습니다ㅋㅋㅋ 지금도 후회 없습니다ㅋㅋ
@@winter1595 지금은 어떠신지?? 학원 강사로 일하시나요?? 근데 그게 진짜 현명한것 같음 ㅋㅋㅋㅋ
18:10 여기서 슈카형 패대기 장면은 과연 시청자의 공감을 얻기 위한 연기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진짜 분간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네요.ㅋㅋ
오랜만에 보는 예전 텐션ㅋㅋㅋㅋ
교직원이 늘어나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제까지 학교에 있었던 영양사 > 영양교사 상담사> 상담교사 사서> 사서교사 등등 학교에서 일하는 모든사람들을 선생으로 대체해서가 그런것같아요
지금 초등 임용합격한 사람들 거의 1년반~2년 동안 발령이 안 나고 있어요. 교사를 새로 뽑지는 않고 있어요.
@@wnsah1993 이런 상황에서 기간제 정교사 '해줘' ㅋㅋ
이름만 교사고 수업은 안합니다. 대우만 받고... 교사 비율에는 포함되지만 사실상 잉여들.
예산살살녹는다
진짜 사학연금 국민연금 살살녹는다 미친나라
슈카형의 인구남량특집 시리즈는 못참지
요즘 느끼는건 학생, 직장인의 위치에서 대학 입학, 구직같은 1차원 목표만 생각하고 매달리다보면 스트레스와 함께 버티기만하는 쳇바퀴 도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으니 각자 자기가 행복이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나 목표를 찾아야 저런 대학이나 출산률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새로운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
애완동물 가질때도 많은 책임과 돈이 드는데 자식을 가지는건 차원이 다르죠...
그런 게는 늘어나야함 ㅜㅜ 출산율 너무 낮아
근데 왜 일제강점기나 625때 전후 보다도 출생률이 낮을까요?
@@소나마나 그땐 출산율 = 노동력이었으니까요. 농사 짓고 공장가서 돈벌었어야했죠
@@소나마나
그냥 눈높아져서 그럼.
예전에는 낳고 키우기만하면 되는데 지금은 인터넷에 떠도는 기준에 눈이높아져서 집도 있어야하고 사교육도 보내고 해야되서 부감가는거.
그러면서 마치 자식을위해 최상위 교육과 환경을 만들어 주지못하면 낳으면 안된다는 풍토도 퍼지고 있어서 더 낳기 부담스러워하는중.
사실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부모가 잘키우기만해도 잘자라는데.
내 주변 친구들도 어린시절에 풍족하진 못했지만 부모만 잘하면 바르게 대부분 바르게 잘자람. 자기 앞가림도 잘하고
기후변화에 따라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식량난과 이로인한 전쟁은 불가피할 것 같네요.
오히려 인구감소는 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가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2021년 세계의 폭우, 폭염, 가뭄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인구감소로 자연이 회복하려면 전세계 인구 전체가 골고루 줄어야하는데… 우리나라만 이렇게 줄면 무슨 소용입니까… 78억 인구중 2-3천만명 준다고 지구가 괜찮아질리가… ㅋ 타노스가 인구절반 쳐내지않는한 의미 없어요
생산인구가 줄고 부양인구가 늘어남으로써 겪게 될 가능성은 서비스의 변화 삶의 변화 등등 많은 기조로 변화될거고,
특히 농업부분에서 노령인구도 은퇴시점에 다다르고, 청년인구는 줄어드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다가올 재난에 대응할 농업기술에 따라서 짧게 10~20년 뒤를 좌우할것같아요.
확실한 건 이렇게 되면 극단적인 수준의 노령화 국가로 바뀌는 건 필연적인 일이고, 필연적으로 모든 정책이 표 밭인 노인 프랜들리로 가겠지. 결국 전무후무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를 보게 될지도..
누군가는 희생해야 이 악순환을 끊을수 있습니다. 절망적이고 비참한 역사가 되겠죠.
학생 : 수능이 사라지면 우리의 미래가 편해지나요?
선생님 : 아니, 다른 제도가 너희를 옥죄는 거지.
올해 중1부턴가 서술형 본다는데
얼마 못갈듯 ㄹㅇㅋㅋ
후 난 아니다..
현 고3으로서 ㄹㅇ 수능이 편함
지금 자소서 철인데 미치겠음
수시 폐지하면 안되나...
수능은 없어질지 몰라도 경쟁은 없어지지 않는다
경쟁이 없으면 그게 한국이 아니다
대학재정지원 제한하는 것은 그나마 국가가 대학들한테 양털깎이라도 하는 기회를 주는거지, 정말 무서운 것은 수능 자격시험화임.. 즉 과락이나 평락은 대학 지원을 못하게 한다면 대학 80% 없어짐. 걍 등에다가 칼 꽂는거지
(과락 : 어느 한과목이라도 만점의 40%를 못 넘을경우, 평락 : 총점평균이 만점의 60%를 못 넘는 경우)
**예거: 조선인의 안락사 유일한 구원
그거 빨리 도입해서 쓸모없는 대학 좀 없애야할것같은데
줄세우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자격시험화가 될까
재정지원 탈락이랑 인하 성신은 무관함. 부실대학 중에서도 재정지원 하는 대학과 재정지원 안하는 대학 구별됨
미국에서는 그점수 받으면 중학생도 학년 졸업도 못하고 학년 다시 다녀야함
학원차에서 보는 교육붕괴 이야기
@@gaejug_i ? 뭔
이 시간까지 학원다니는 걸 보고 고생한다고 하는 거잖아요 ㅋㅋㅋㅋ
@@ssibal-why-hanguel-andoe 이딴 답글이 달려야할 댓글이였나 저게? ㅋㅋ 인성개터졌네
@소리사전tv 아니에요 ㅋㅋㅋ 저 양반이 난독증이어서 그래요
@@ssibal-why-hanguel-andoe 뭐
대학이 모든걸 결정해준다는 인식은 이제는 아니다...
우리나라가 왜 일본이랑 비교하는지도 모르겠다 경제 규모 인구차이 출산율 산업구조 보면 대만이 가까움 대만도 작년부터 자연감소 시작함
ㅇㄱㄹㅇ
초등학교 증가는 신도시+아파트 재개발
지금 아파트 공화국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
만들어달라고 난리임 집값올리려
끊임 없는 시험, 자격증, 영어점수....
일할 자격이 생길 때 쯤이면 진이 다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됨.
제도 간단하게 안바뀌면 애 못낳음....
제도를 어떻게 간단하게 바꿈
한정된 좋은일자리에 많은사람이 지원하니까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임..
시험없고 자격증 없고 영어점수 없이 들어갈수있는 일자리는 차고넘침.
하지만 거기는 사람들이 안 가려고하잖아.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임
그래도 이런 경쟁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쟁과 자기발전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인만큼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더 노력해서 쟁취하겠다는 의지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굳이 얘 낳고 투자하는 자본을 노후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선회한다면 나름 평균치에 비교했을 때 전혀 부족하지 않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데 굳이 결혼하고 얘 낳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결국에는 자기 인생 사는거니까 사회구조,제도 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불만만 가지고 있어봤자 되는것도 없고 해결되는 것도 없을텐데, 각자도생의 느낌으로 개인이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인공자궁 등의 기술적인 방법이나 이민 등의 방법을 통해서 해결 가능할테니까요
근데 슈카도 서울대출신이니까 공대장해도 인정받고 유튜브도 인기있는거 아닌가요? 남서울대 출신이셨으면 지금과 같은 인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맞긴하죠 ㅋㅋ
이런 시사 정보유튜버는 학력 안좋으면 누가믿겟냐 ㅋㅋㅋ
채널 성장속도가 느릴순 있는데 유튜버로서도 굉장히 우수합니다. 일단 시사도 잘 알고 도표랑 자료도 잘다루고 진행매끄럽고 목소리톤이랑 속도도 이상적임. 뭣보다 무거운 내용을 있어보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는게 큰 능력임. 배속하면 오히려 놓치는 내용도 있고요.
계쏙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서울대출신이란거 오늘 알았어요... 학력같은거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재밌고 합리적인 말을해서 보게 된거
인기 많은 유투버들 명문대생들이 많지 않은걸 봐선 이건 아닌듯
슈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
인구감소 출산률하락ㅋㅋㅋㅋㅋㅋ
16:00 혼외출산이란건 조사를 더 해봐야겠지만 추측하자면
선진국이나 유럽미국들은 사실혼의 관계도 법적으로 보장받는게 많아서 굳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10주년 결혼기념일에 혼인신고가 선물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안하는 이유는 혼인신고이후 달라지는건 재산의 얽힘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이루는건 혼인신고가 아니어도 충분한거죠.
그런 연유로 혼외 출산이라는지표가 저렇게 높게 나온게 아닌가 뇌피셜을 해봅니다.
이거 맞습니다
맞는말임
우리나라는 사실혼을 법률혼에 준해서 인정하기 시작한게 얼마안됨... 그것도 명시된게 아니고 판례에 불과해서 허점이 많음
교육은 항상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사회와 문화, 국제 정세, 기술, 시대별 가치관은 항상 바뀌어 왓는데 대입과 무려 12년 의무 교육의 틀이 변하지 않았고 이제 사람이 없어서 바뀌는 상황이라니 너무 답답하죠
대한민국에서 교육이란 종교와 같은것인데 인구감소와 팬데믹으로 권위와 믿음이 떨어지게 되죠
사실 전세계에 우리나라만큼 의무교육이 안정화되어있으면서 전국민이 쉽게 혜택받는 나라가 없습니다.
수능도 다른 방식들보다 공정하고 정말 노력하면 성적이 나올 수 있는 방식이죠 대입시험보다는 대학들에 대한 개편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시험보단 형편없는 대학들이나 좋은 대학이라도 공정하지 못하게 학생을 뽑는 이상한 수시 방식등을 먼저 처내는게 먼저같습니다
@@durih9182 공감합니다. 우리도 이제 앞서가는 선진국인데 인재 양성 방식이 바뀌고 직업의 자유를 보장해야죠
새로운 교육이랍시고 만든 제도들이 기득권 뒷문만두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는게
@@durih9182 인정이여 대입시험보다는 대학개편이 시급하다는것에 공감합니다
학교가 증가하는게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인구분산 때문에 신도시를 만들면 학교를 만들어야 되고
원래 있던 학교를 없애면 좋겠지만,
아직 구도심지에는 사람이 살기 때문에
학교를 없앨 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 필요하니까 교사들 뽑은 건가? 그럼 도심지 선생들을 지방으로 발령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
이게 가방끈이 짧아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아졌음 시대가 너무 좋아진 거지 . 똑똑한 애들이 만들어놓은 거 잘 활용만 해도 돈을 버는 세상.
달랑달랑
근데 그건 예전에도 마찬가지 아님? 오히려 과거엔 평균학력은 지금보다 낮은데도 경제성장율은 더 높았는데. 까놓고 말해서 이건 사회에 만연한 극단적 학벌주의와 동아시아 특유의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 부모들의 고압적인 태도가 장기간 겹쳐져서, 교육광풍이 휘몰아치고 사교육비가 미쳐돌아가다못해 그 수준이 이젠 평범한 가정에서 부담할 수 없을정도로 비싸진 탓이잖아? 그리고 출산율은 집값이랑 사교육비만 잡으면 해결되는데, 20년 전부터 뻔히 예견된걸 지금까지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 이제와서 호들갑 떨면서 이런저런 명목으로 수십조 예산이나 홀라당 까먹는게 우리나라잖아? 아니 멀리갈 필요도 없어. OECD 최저도 아니고 전세계 최저 출산율을 찍고있는 이 순간에도, 이거 해결하자고 집값 조지고 연금 조지면 게거품 물면서 난리칠게 뻔하잖아? 출산율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매년 수백억짜리 적자 내는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문제도 타협이나 절충조차 시도도 못하고 있잖아?
@@lawkey14 제 말을 잘 이해못하신듯
가방끈 길면 화이트칼라로 편하고 깔끔한일을 하는건 맞음.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대표적. 또 자식 고생 안시키기 위해서 저런직업 만들려고 공부시키는 것도 맞고, 근데 님말처럼 요샌 이런거 말고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아짐. 학력이 훌륭하면 기성세대가 인정하는 좋은 직업은 가질 수 있으나, 저런 직업이 아니여도 돈 벌 방법은 이제 너무 많아졌고 오히려 더 많은 부를 창출할 수 도 있음. 다시말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나 학력에 집착할 필요는 이제 없어졌다라고 보면 될듯.
앞으로의 세대들은 인공지능하고 로봇 같은 것들하고 경쟁해야 되는데 기존방식으로 삶이 유지될지 졸업장이 그걸 지켜줄지 거참.... 한국이면 가능할까 모르겠다....
경쟁할정도면 이미 생산인구 감소는 큰 문제는 없을듯.
@@subinlim7598 청년 1명이 노인 3명 부양해야 해서 세금폭탄에 버는돈 60%는 때갈듯 세금낼 사람이 없음
@@호소-c6w 그래서 노인복지를 엄청나게 감축해야 하는데, 이런말하면 패륜아 사이코패스라고 지랄함ㅋㅋ 그 세대가 원하는 나라는 핵심노동인구가 세금내느라 등골빠지는 나라인가봄
@@hjdsh6152 ㅋㅋㅋㅋ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래요. 청년들이 잘살아서 노인들을 모시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청년들 걷어차고 노인복지..ㅋㅋ
@@호소-c6w 지금도 고소득자들은 50%씩 떼가는데, 경계선이 계속 내려오겠죠..ㅜ
우량아가 줄어드는 이유: 출산 연령이 늘어나니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작게 출산하는 것을 병원에서 추천함.
분만 유도제라도 맞는건가요? 그냥 출산 연령이 늘어나니 우량아가 태어나기 힘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 맞아요 요즘 계획출산이 흔하니 말이 되네요.
그니깐 그시절엔 공부안하고도 대학 졸업이 가능했다는 말이지...그사람들이 각 기업체, 공무원중에 높은 자리 꿰차고 있고...
학령인구 감소한다고해서 sky 가기 쉬울거란 착각은 하지 말자 우리...ㅠㅠ
이미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음
@ᄌᄋ ㅋㅋㅋ 과를 보셈. 전부 예술과들이나 버린 과들임. 진짜 알찬 과들은 많이 안떨어짐.
그리고 인서울도 다 뭉뚱그려서 인서울이라고 불려서 그렇지 그 안에서 격차 엄청 벌어지는중임.
인서울 대표 12개인데 꼴지들 보면 지거국보다 더 떨어지는 곳도 많음.
@@endeavorlee1588 이건 맞는데 그래도 sky..밀레니엄 99~00세대때 수능 백분위랑 지금 백분위랑 꽤 차이남 평균 1씩은 내려온 느낌?
@ᄌᄋ 인서울도 예체능이나 문과 하위권은 5등급까지 떨어지는 실정이긴 매한가지긴 해서
이런 과들은 빨리 없애거나 통폐합해야 하는데 대학 입장(특히 국립)에선 교수들도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해야될게 많음
이제 대학 안가도 되는 시대 옴
인구감소 이야기 할때 산부인과 어린이병원 감소 통계도 이야기하면 좋을 듯
요즘 동네에 산부인과 얼집 없어요 ㅠ
어르신유치원 놀이방 등 아주 잘 보여요 아파트단지에는 유치원차량 보다 ㅇㅇ어르신 보호센터 차량이 많이 보이구요
18:10 슈카형 경험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형이 전국 900만의 아이들이라고 했는데... 이제는ㄷㄷㄷ
아이가 900만명이라고?!?!??!???
그때 한학년에 대충 75만이었거든, 거기에 초6중3고3 총12를 곱하면 딱 900이네?!
@@Dohan06 서태지를 모르는 세대이신 듯; 이건 "교실이데아"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1993년 대한민국의 학생수를 말하는거에요.
현우진이 수능이 없어질 거라고 말한 건, 학령인구 감소 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시험 자체의 모순 때문입니다.
현재 '수학이 어려우니까 애들이 잘 못하는거다' 라는 미명하에
고교 수학 과정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간단한 공통과목들을 기본으로 치고, 확률 / 미적분 / 벡터 과목 중
하나만 골라서 그것만 시험을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저 셋이 모두 시험범위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축소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학생들 수준은 사교육에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그 상향 평준화된 학생들을 저 편협한 내용 내에서 변별해내기 위해
문제들이 매우 기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을 심도있게 배웠던 강사들이 보기엔,
그런 식의 기형적 변형은 한계가 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 맥락에서 현재 평가 방식이 조만간 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가장 정확한 팩트!
문제의 난이도가 고점을계속 뚫는다는것이네요
범위를 늘리면 해결되는거 아닌가
ㅋ..오늘도 느낀점.. 슈카의 저 말투와 웃음소리는 마약과 같음..중독성 쩐다..헤어나오지 못함
야야야야 히힛~
시력보다 잘나오면 잘한거입니다
공부도 못할거. 공고 나와서 바로 취업하길 잘했네 회사 다닌지 2년 정도 지났고 지금 월
세후 250만원 받고 현재5000만원 정도 모았고 병특도 11개월만 다니면 끝나고 지금 21살.
ㅆㅅㅌㅊ
제일 불쌍한 9n년생들...이 세대들은 취업도 못하고 나중에 은퇴도 못할거임 평생 취업에 시간을 다 허비하고 늙어서는 쉬지도 못하고 일하다가 죽을 세대임..
586들은 지들 저승갈때까지 2030 등골까지 쪽쪽 뽑아먹을 예정
08도 ㅈ됐어요
풀버젼 다봤는데 이렇게 나눠서 나오는거였구나! 신기하다
여긴 매주 일요일에 소잡아요ㅋㅋㅋㅋ
@@drimstiller 소 잡는 다는 게 너무 재밌는 표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
날먹
8년차 학부생… 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리스펙….⭐️
갈길이 멀다 ㅇㅈㄹ 님 이미 인생처망함 ㅋㅋ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대학교 7학년이에요
@@Sprise ㅋㅌㅌㅋㅌㅌㅋ야 너 수능은 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개웃기다
@@chika_chika_ing 아이고,,,,, 존경합니다,,, 학교 7년 다니기 저는 진짜 힘들었거든요,,, 학비 정말 아까우니 같이 힘내서 졸업장이라도 땁시다!! 화이팅!!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휴학했다면 모를까 학기 그대로 다 다니면서 8 년차면…..
임용 앞둔 사범대생인데 임용시험은 ㄹㅇ 답이없음.....
와 모든게 인구문제때문이였군요. ㄷㄷㄷㄷ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가 출산율과 인구감소인듯 이게 모든 문제로 뻗어나감 나라 망할때까지 따라갈듯
기후위기때매 인류가 골로 갈것임.
그럼 인구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뭘까......
@@justinahn247 너무많아서 나열할게 많음
**예거: 조선인의 안락사 유일한 구원
지금 집값과 자녀육아 및 교육비만 보더라도
도저히 낳을 수가 없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 자식을
한국에 낳아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게 더 큼
그냥 한국 중국 일본은 가망이 없음 떠나는 것이 답임 나도 공감이고
@@HBJR87 일본은 출산율 우리보다 훨씬 높아요
와 한반에 오십명이 넘는다니ㄷㄷㄷㄷㄷ
출산율 문제랑 상관없이 반에, 특히나 저학년때는 반 정원수가 적은게 나은것 같아요;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애들 관리하는데ㄷㄷ;
제가 초등학교때 다녔던 학교는 많을때 서른명 넘는 정도였는데, 개인적으론 그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때는 65명
14:40 출산연령이 늘어나고 살기 좋아지면서
만삭 출산이 아니라 때 되면 유도분만 제왕절개를 해서 그래요.
예전에는 마지막까지 가서 애를 낳았다면
요새는 위험하다고 적당히 애가 크면 그냥 출산하게 하죠.
그냥 산모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거임. 31살부터 노산 초기임. 튼튼한 20대에 출산하는 한녀들이 급격하게 줄었음
5년전보다 임신중독증은 70%, 기형아 비율은 2배가 늘었음. 거기다 만혼, 딩크 부부로 살다가 뒤늦게 아기 가지려고해서 불임, 노산, 시술이 급격히 증가
인공적으로 시험관 시술하면 쌍둥이들이 많아지고, 한배에 2명이상이면 아기들 체중이 적을수밖에 없음
14:00 제왕절개 하는 사람들 많아져서 일꺼임. 제왕은 보통 예정일보다 먼저 하니까...
그 제왕절개의 적응증이 노산입니다
맞는 말이네여. 아이 커지면 유도분만해서 먼저 낳기도 하니...
신도시때문에 초중고가 늘수밖에 없음 기본셋트거든 그리고 한반에20명대 무너짐 선생은 늘고 학생수는줄고 조만간10명미만에 반수는 유지하는곳 널린것임
요즘 정말 쉽지 않네요…
학사경고의 추억...
그넘의 카스(CS)만 아니었으면...
수학학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직업학원을 보내는거다.. 우리나라도 진짜 실용적인 직업학원을 보낼 수 있는 날이 오길ㅠㅠ
그럼 이것도 문제인게 계층간 사다리가 완전히 끊기는 사회일수도있음
@@wallcoh 독일에 사는데 독일 교육이 그래요. 학생들이 스트레스는 받지 않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학력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지요. 근데 이미 우리나라는 계층간 사다리가 끊겨있는 듯 해요... 그럴 바에는 스트레스라도 줄이고 돈을 더 빨리 벌 수 있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라고 사다리 걷어차며 말하시길
나만 아니면돼
@@suahye6798 역시 인생이란 참 어려운거같아요... 지금도 명문대 진학생 8할이 부유층이라는 통계를 볼 때마다 계급이라는게 인간사회에서 사라질 수 있을까 라는 현타가 오더군요...
가장 대표적인게 사법고시 폐지...
로스쿨 아니면 변호사 못 함
물론 사법고시가 대한민국 최고 난이도의 고시 시험이지만.
그래서 슈카아저씨도 운동(E-sports)권 출신이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
드립 좋았다 ㅋㅋ
현재 중등교사 임고생인데 옛날이랑 지금이랑 임용고시 이야기 비교해보면 지금은 왜이런가 싶더라구요… 푸념 그만하고 공부하러 사라지겠습니다 20000….
해당사항 없는데
고생해서 대학 다 갔는데
그런데도 수능 붕괴되는 꼴을 보고 싶다.
막상이래도 갑자기 붕괴 되진 않을듯...
10년 전에 대학에서 글쓰기를 했는데 당시 대학을 반은 없애야한다고 했을 때 네 글은 너무 급진적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
아제로스 민주투사 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깔로레아 같은 걸 도입하던지
무조건 주입식의 교육에서 벗어나서 한번 크게 뜯어고쳐야 단군 이래 최대 전성기가 조금 더 길게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창의력이 왜 부족한지 고민을 잘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이분도 1.이었나.. 친구분은 인증하셨는데 0.이었다. 아직도 왜 d-를 주신 교수님은 왜 주셨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니 지가 줘놓고 모른다고?
@@강민규-g3c 왜 겨수님이 나에게 (출석 한반 도 안갔는데) d-를 주셨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셨어요
구독자 크게 신경 안쓰는거 알지만 그래도 170만 되신거 축하드립니다ㅎ 지금같은 선한 영향력 50년만 더 전해주세용ㅎㅎ
할배월드...
그땐 없어..
개웃길꺼같은데 ㅋㅋㅋ
단체 환갑잔치 갑시다
오 그새 170만!
기존의 선별하기 위한 교육에서 진짜 올바른 시민이 되기 위한 교육으로 바뀌어 같으면 합니다.
선생님 안전 직업이 아니네 ㄷㄷ
그래서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확실하게 해야됨 애는 안낳는데 선생질하는 인간들 더 뽑는 이상한 세상 연금은 누가 부담하라는건가
구조상 유지불가한거 사실인데 눈가리고 대책없이 개혁은 뒤로만 미루는중 ㅋㅋ 나중에 폭탄 터지겠죠
대책이 없는게 아니라 그걸 하기엔 이미 늦음
@@jmls897 페지한다면 100퍼 들고일어날겁니다.그안에 얽히고 얽힌게 꽤많아요
말빨은...세계 최고 ^^
저는 네덜란드사는데 대학생들 한학기등록금이 150만원이고 대중교통비도 면제에요. 일단 교육비부담없는 애키우기 좋은나라가되어야 애를많이낳겠죠.
우리나라도 국가장학금 받으면 그것보다 적게 냅니다. 제가 그런케이스
국장 기준 까다롭고 중산층들은 잘 해당안돼서 흠... 그리고 비싼대학들은 국장받아도 500이상이라
@@booming6509 ㄹㅇ...
2021년 저출산 소요재원 36조4천억원.
2021년 예상 출생아수 29만명......출생아당 1억2천만원 줘도 남는다.
근데 정작 부모들은 그런돈 본 적도 없다.
지금까지 부모에게 직접 안주고 다른데 줘서 출산율 증가라도 했나. 틀린거 알고도 안고치는 이유는 뭐냐.
10년 후 지금 10대들 특히 10대 남자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때쯤 이들의 관심을 전혀 못끌어서 사라질 것들 제 나름대로 올려봅니다. 1결혼하는 남자들 거의 없어짐 2교회 성당 절등 종교 시설 돈주고 다니는 사람 신세대는 거의 없음 3 수능과 어느 학교 나왔어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짐. 출생아 감소로 돈만 주면 다 들어가고 졸업 석사 박사 학위 줌
5년 뒤로 빨라질 기미가 보입니다. 취업난이 사라지고 구인난이 옵니다.
가라앉는 배는 탈출이라도 하겠는데 가라앉는 나라는 어떻게 탈출해야될지 모르겠다.
언어도 배우기 쉬운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음
@@user-ki6sp7uf7k 일본 가라앉기 전에 한국 먼저 망할거같은데 ㅋㅋㅋ
@@user-ki6sp7uf7k ㅋㅋㅋ 아웃겨요
어쩌겠음 미국가서 허드렛일이라도 해야지.. 안락사 허용 안해주나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다
신생아 몸무게 감소원인 : 인공시술로 쌍둥이들이 많아져서임. 결혼을 늦게함>>35세이상 고령으로 자연임신이 어려움>>임신 인공시술>>쌍둥이 비율증가>>신생아당 몸무게감소
한 3년 4년만 지나도 지방대 문닫기 시작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전액 장학금이니 지원금 살포하면서 학생 모셔와야 하는 세상이 오는건 이미 확정시 됐지 ㅋㅋ
수능 인강 강사도 하나둘 공무원시험 강사로 빤스런 치고 ㅋㅋㅋ
경쟁이줄어들거같아보이지만, 경쟁은 더 치열해지겠지.
앞으로 사람이 할 일이 점점 더 없어지는데 인구 주는게 맞음... 사람 많아져봐야 저소득층만 늘어나고 세금 축내고 환경오염만 시킴
노인인구 비율이 문제..
90대 학번이면 진짜 동안이시네요ㅎㅎ
형님 팬입니다^^
모니터 전자파 항노화설
난가? ㅋㅋㅋㅋ 슈카형 과거의 자신과 미러링 ㅋㅋㅋㅋ 아제로스 민주투사 ㅋㅋㅋ
알고 보니까 슈카형님이내... 이형.. 나이 많구나.. 우리형이내..
네 나이 43이시죠^^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까지만 살자...
이제까지 비정상적으로 사람이 많았던거지..그래서 인명경시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돈이라면 사람 몇이 죽어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적어도 우리 뒷세대는 사람 하나가 얼마나 귀한지 아는 시대가 와야지
어우 97학번인데 엄청 어려보이시네요….
학교에서 배우는건 진짜 그냥 기초중의 기초임. 일정 이상 수준만 되도록 절대평가로 평가하고 나머지는 원하는 직업 공부나 실습하도록 했어야함.
근데 지금도 그 기초도 안되는 경우가 많긴 해서..
공대가는데 미적분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절대평가 되면 애들 공부 더 안함. 물론 기성세대들이 그렇다고 공부한건 아닌데, 지금도 기초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게 사실
그리고 대학은 사실 대학원 기초단계라서 실습보다 진짜 대학원 가기 위한 기초 이론 가르치는게 맞다고 봄. 실습 배우고 싶으면 학원 가면 그만임
절대평가는 자격증에만 적용하면 됨
이거 동의하는게 기초 중의 기초과목에서 경쟁시키려고 불필요한 변형으로 난이도를 높이고 스트레스 받게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20학번으로써 입시교육 속 퍼포먼스가 얼마나 대학와서도 필요없는지 깨닫게 된게…진짜 빡침
혼외 출산문제는 출산률의 문제도 있지만 사실혼동거나 속도위반 임신을 안좋게 생각하는 동아시아 분위기에서 나온 결과 같내요 보통 연인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급하게 라도 결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슈카형은 혼외출산이 하고 싶은가 보다.
드립이라면 재미도없고 진짜그렇게 생각한다면 사회생활가능???
12:00 그 시절에 학교 근처 가면 진짜 저글링 나오는 게 어떤 건지 알 정도로 우글우글했죠
고령 출산으로 임신 유지 위험이 커서 아이를 일찍 낳고 미숙아/저체중아가 많아져서 그래요
1살이라도 어릴때 투자시작하는게 이득이다 투자학원 보내자
슈카월드.힘네세요.너무 재밌고 알차고 조아요~^^
학생때 놀고 성인때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이게 반대인거같음
슈카님 제 생각에는 우량아의 비율이 낮은 이유는 산부인과에서 임신당뇨관리에 의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역교 지망하는 학생인데 갑갑합니다... 역사하고 수학 좋아했는데 조금 더 좋아하는 역사 더 연구해볼까 하고 시도했지만... 아 이정도일줄 몰랐죠 ㅠㅠ
슈카형 시대를 타고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