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1800원으로 비와도 끄덕없는 길고양이 급식소 만들기 + 비 안올땐 일광욕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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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묘연지기-n3p
    @묘연지기-n3p 18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네코노나님🤗 사료 비에 안젖게 급식소를 장만해주려고 검색중인데 기발하고 좋네요 🥰 생각지못한 방식인데 넘 좋은것 같아요~

  • @leekorod2886
    @leekorod2886 4 місяці тому +1

    바람불면 날아가지않게 벽돌을 놓고 그 위에 사료와 물을 주면 되겠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네코노나
      @네코노나  3 місяці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kelliekim869
    @kelliekim869 4 роки тому +28

    30여마리 길고양이 케어하는 가난한 캣맘입니다. 것두 미국에서요 ^^;;
    어느새 3년이 넘었네요.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비오는 날엔 코스코에가서 미리 준비해둔 튼튼하고 이쁜 박스를 놓고 사료를 넣어둬요.
    그나마 허락된 곳에서만 가능하긴 하지만요.
    어쩌다 인연이 된 4곳, 목을 빼고 저만 기다리는 예쁜 냥이들,,,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 닿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네코집사님 길냥이들 위해 애쓰시는 모습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 모든 캣맘, 캣대디님들 화이팅!!!

    • @dingding4372
      @dingding4372 4 роки тому +2

      헐 미국에서 30마리 대단하시네요!!
      밥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거같아요
      겨울이 가니 비를피하고 벌레를피할 계절이 되어가네요ㅠ 근데 이제 비둘기랑 까치들이 사료를 다먹어치워서 그것도 문제예요 ㅠㅠ

    • @kelliekim869
      @kelliekim869 4 роки тому +3

      @@dingding4372 처음 달리는 답글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뼈만 남은 삼색이 고양이 한마리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 지경(^^;;)이 되었답니다. 한 달에 300불 정도 들어가네요. 캘리포니아는 겨울에 비가 내리고 여름에는 건기라 비걱정은 거의 끝나갑니다. 개미와 벼룩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에휴...

    • @dingding4372
      @dingding4372 4 роки тому +2

      @@kelliekim869 캘리포니아에 계시는군요^^
      저두 나중에 토론토 어학연수 계획하고있는데
      거기에도 길냥이들이 있음 어쩌죠?ㅠㅠ
      거기겨울은 너무 혹독한데 ㅠㅠ
      역시 캣맘들은 돈이 많이들수밖에요 흑흑
      저두 집앞에 한곳을시작으로 점점 확장되버렸어요 ㅋ 그치만 기다리는 아이들이 생각나서 매일 나가요!!
      꼭 복받으시고 미국에서 행복한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당 ^^ 🙏🙏

    • @네코노나
      @네코노나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어쩌다보니 밥달라는 고양이들의 인질(?)이 되어버렸는데 계속 행복한 마음이시라니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는 도망가고 싶은 맘인데.. 이미 인연 맺어버린 몇몇 고양이 말고는 정을 주지 않고 있고 제게 너무 의지하지도 않게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보이던 고양이가 하루종일 안보이거나 하면 걱정되는 맘은 참ㅜ

    • @kelliekim869
      @kelliekim869 4 роки тому +2

      @@네코노나 ㅎㅎㅎ 인질이라는 표현에 대박 웃었습니다.
      어쩌다 우리가... 고양이의 인질이 되어서;;
      먹이려는 자, 못 주게 하는 자..
      이 싸움 속에 잡힌 인질들.. ㅎㅎ
      네코님, 딩딩님 그래도 우리는 '못 주게 하는 자' 보다는 분명 행복한 거 맞잖아요 ^^;;
      안 보여서 걱정이 되던 고양이가 나타나면... '그래 그래.. 이누무 시키, 배고프지? 어디갔다 왔어?'
      제가 케어하는 고양이들은 한국말 잘 알아들어요.. ㅎㅎ
      제가 먹이를 놓는 4곳중에 가장 편안한 곳이 있는데 (4곳을 다 돌려면 24마일(39키로..)...
      "당신이 주는 먹이를 먹은 고양이들이 매우 행복해 한다" 그 곳 주인이 이렇게 말을 해줍니다.
      마음 속으로 빌었습니다. " 이 분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해주세요"
      가장 힘든 곳.. 마주치기만 하면 '다시는 오시 맛!!" (여기는 007작전중, 차 뒤에 숨어서 몰래 ㅜ,ㅜ)
      마음 속으로 이렇게 빕니다. "이 사람, 항상 배고프게 해주세요"

  • @choi9880
    @choi9880 4 роки тому +6

    고생 하십니다
    쉬운일이 아닌 되 정말
    감사드립니다

    • @mayibehappy244
      @mayibehappy244 3 роки тому

      밥줄거면 본인 집에 데려가서 주세요
      키우는건 길거리에 키우고 밥만 던져주는건 무책임한겁니다.

    • @mayibehappy244
      @mayibehappy244 3 роки тому

      1. 배설물 안치움
      2.개체수 폭등 책임 안짐
      3. 주민분들께 허락 안받음
      4.밤에 우는거 생각 안함
      5.냄새남
      그렇게 좋으면 집에 데려다가 키우세요;
      알고보면 책임지는거 없는데 책임지는척 돌보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리 생명이라고 해도 고양이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으로서 마냥 좋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 @SuperNekotan
    @SuperNekotan 4 роки тому +4

    It is good to have a house outside.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the cat!

  • @지선진영란
    @지선진영란 4 роки тому +2

    오, 정말 머리 좋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