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in Art] 일상적인 사물과 '병'의 본질을 담다…조르조 모란디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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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 박수경 / 아트디렉터
    [앵커]
    이탈리아 출신의 작가 조르조 모란디는 당시 다른 화가들에 비해 조금 다른 길을 걸었는데요.
    화가 인생에서 대부분 정물화와 풍경화만을 그리며 일상적이면서도 단순한 소재로 어떤 미술 양식에도 속하지 않은 특유의 독자적인 화풍을 만들어낸 작가입니다.
    오늘 (사이언스 in art)에서는 '조르조 모란디'의 작품과 '에칭 기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박수경 아트디렉터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조르조 모란디라는 작가가 평생 병과 같은 정물화만 그렸다면서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최근 직장인이나 비전공자 성인들이 취미로 다양한 아트 클래스를 체험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그림을 그리는 페인팅 클래스에서는 조르조 모란디의 작품을 많이 참고한다고 합니다. 특유의 차분한 컬러감과 감성적인 무드 때문에 모란디의 작품이 담긴 포스터를 집에 걸어두는 분들도 많은데요.
    YTN 사이언스 김기봉 (kgb@ytn.co.kr)
    #조르조모란디 #화가 #에칭기법 #뉴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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