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아들 강원도로 입대했는데 ㅠㅠ 보내고 집에와서 아들 물건보고 며칠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넘 기쁘네요. 아들이 매일 뭐 하면서 보낼까 궁금했는데 훈련소 생활을 이렇게 볼수 있어서 조금 위안이됩니다. 모든 아들들 안전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25년전 제가 받았던 신교대 훈련보다 훈련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는게 보기 좋습니다. 훈련병들도 수고 많이 하지만 조교들도 수고 많이 하네요. 군생활이 짧고 길다 느끼는 것보다 제대하고 나면 대한민국 안보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군생활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이 그자리에 있어서 고맙습니다~~
37:37 실제로는 CS 가스가 인체에 완전히 무해하지는 않다. CS 가스의 보고된 최저 치사량은 다음과 같다. 1) 집쥐에 대하여 : 1806 mg/m^3 , 45 분간 노출 시 2) 생쥐에 대하여 : 2753 mg/m^3 , 20 분간 노출 시 3) 토끼에 대하여 : 1802 mg/m^3 , 10 분간 노출 시 4) 기니어피그에 대하여 : 2326 mg/m^3 , 10 분간 노출 시
정치인들이 각 지자체에 선심쓰듯 하는 엉터리같은 무용지물 시설및 공사 등 등 이런곳에 낭비되는 세금 줄여서 입영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 해줘야 합니다. 입영때 가보니 입영소 게이트앞 가게와 노점에서 뭐가 필요하다, 뭐가 필요하다 하면서 구매를 하게 하더군요. 우리의 아들들이 군 생활 건강히 잘 마치고 전역하길 기도합니다.
2000년 1월 50사단 신교대 입대했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분위기가 살벌했었는데 방송이라 그런지 시대가 많이 지나서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보이네요 인구도 감소하고 의무복무기간도 줄어들고 군 입대자들도 줄어드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도 모병제 전환해서 소수정예화 되길 바라네요 다들 군복무 잘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저도 13년전 50사단 훈련소 나왔습니다. 그때도 정말 좋은 훈련소였고 조교및 간부들도 참 친절했습니다. 훈련도 절대 강제하지 않았고 아프면 열외 바로시켜줬고 치료받게 해줬습니다. 얼차려도 규정에 의해 실시한다고 충분히 인지시켜 줬었습니다. 일례로 제가 매우더운 여름에 입대했었는데 너무더우니 오후에 1시간 오침 후 선선할때 훈련을 시작했었죠 군인 부모님들은 믿고 50사단에 보내셔도 될겁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군인장병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화이팅!
이달에 아들이 입대합니다 현재 아들은 척골 충돌증후근 판명받아 약물치료중입니다 일반인보다2mm가 더 긴 4mm 이구요 더악화되면 긴만큼 뼈절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수술후에도 과도한 손목사용은 조심해야하는 상황인데 훈련소 입소하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조교님의 배려와 융통성이 어느정도선까지인지도 궁금하구요 약물반입도 가능한지요?
논산훈련소 올해 2월 입소한 훈련병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각개전투 시에 팔꿈치, 무릎 보호대 지급해주는 곳이 요즘은 꽤 있습니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논산은 거의 다 이제 주는 거 같고요. 동기들 어깨패드 가져오기도 하던데 군장에 굳이 어깨패드 쓰면 불편하다고 사온 어깨패드 안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괜히 많이 사지 마시고 팔꿈치, 무릎 보호대는 사격할때 쓰면 좋으니 가져가시길 추천하지만 그 외엔 상비약이나 꼭 필요한 것만 챙기셔도 될 겁니다. 요즘 훈련병 의무실도 아프다하면 감기 같은 사소한 사유도 거의 다 가게 해주고해서 웬만해서는 몸 안 다칩니다.
@@Mexicano-DelioRodriguez 코로나 부실급식 논란 등 부실급식 터질 때나 그렇지 그 외에는 어느 정도는 나오는 편 아니예요? 제 지인 중 일부 성인 남성 군필자들 말 들어봐도 10년 전 군대에도 맛 괜찮았다는 분들도 있었고 다들 먹을 만은 하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물론 맛 없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맛있었다고 하는 사람들 못지 않게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특히 현실에서 본 사람들보다 유튜브에 댓글 단 사람들 중에 맛 없었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근데 뭐 저는 아직 미필인 학생이기에 나중에 군대 가봐야 알겠죠. 군필인 님 말이 더 신뢰성이 있을 테니 일단은 믿을게요.
김현모 중사님 너무 좋았음. 훈련병들 잘 챙겨주고 내가 허리디스크 파열로 훈련이나 기본적인것도 잘 못하고 느려서 생활관 왕따,조교들도 대놓고 날 무시하던데 그런 나도 훈련에서 빼주려고 노력하시고 항상 무리하지 말라고 이해한다고 해주셨지. 허리 어떻냐고맨날 걱정해주시고, 수료끝나고 자대 가기전에도 내 걱정 많이 하시던데,조교들이 문제가 많음. 훈련병들 막대하고 다친사람들 개무시하고 다쳐서 열외하는걸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던데 이해가 가질 않았음, 평가도 계속 떨어뜨리더만,
자기네들 조금만 맘에 안들면 쿠사리 겁나 주더라 ㅋㅋ 조교들이 문제야 아픈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고 심지어 훈련병들 다 모여있을때 면박주던데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내가 디스크 중증 환자라서 대답도 크게 못하거든 대답 작게했다고 개뭐라하던데 지들도 상태 알면서ㅋㅋ 그리고 맹이하고 석준씨는 나한테 정신병있냐고까지 하던데 조교가 할말인지 지금 결국 하반신 마비 초기임 후유증 때문에 악몽 꾸고있음 가끔
풉 ㅋㅋ 육군은 신교대마다 강도가 천지 차이다, 망한 개병대 심폐소생술 하는 댓글이 여기 또 있네 개병이랑 육훈소 차이가 무박 천자봉 행군 차이인데 지금은 열외타고 차등제,단독무장 허용이라 사실상 훈련소도 육군이랑 다를거 없음 군기? 일제의 잔재인 똥군기 유지하는 개병대보다 그나마 미약하게나마 선진강군 표방하는 육군이 더 낫다 본인 과훈단 전문대항군연대 출신.
코로나 극심할 때 들어갔는데 진짜 어떻게 2주동안 세수를 못하게 하냐… 16명 방에 물티슈 곽 2개주고 어떻게 버텼지… ㅋㅋㅋㅋ 꿀이라면 꿀이지만 그 때 너무 힘들었다 ㅠㅠ 2주동안 세수 샤워 양치못하고 잘 때도 마스크 끼고 자야해서 귀에서 피가 너무 많이났는데 ㅠㅠ… 다신 안돌아간다
걱정마세요 신체 건강하고 정신만 똑똑하면 다 이겨냅니다 제 아들도 완전 정적인 아들이라 걱정많이 했는데 다른 아들들 보다 좀 힘든건 사실이지만 엄마랑 대화를 많이하면서 힘든 고비마다 잘 이겨냈습니다 아드님과 무한 대화 많이 하시고 아들이 할수 있다고 힘을 주시면 잘 해낼껍니다
@@user-jk8cv7fn2t 사람취급 안해요. 말이 좋아졌다지 사람취급 안해요. 저 훈련병들이 1중대였는데 1중대 분대, 소대, 중대장들이 아주 그냥 훈련병들한테 국방TV찍겠다고 욕하고 막대했다고 듣고 184기 전에 저번기수 훈련병들중에 누군가가 못참아서 외부에 찔렀다가 중대장이 빡쳐서 외부에 못찌르도록 전화도 못쓰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신병교육대대가 1~5중대까지 있는데 1,2중대는 사람취급 안했습니다. 제가 있던 3중대는 중대장님이 훈련병부터 시작한 분이셔서 사람대접 받았는데 1,2중대는 사람취급 전혀 안했습니다.
@@user-jk8cv7fn2t 요즘이에요. 중대장이 내부비리가 외부에 세어나가지 못하게 훈련병들에게 공중전화 이용하지 못하도록 했었답니다. 영상에 나오는거 다 보여주기식이에요. 저는 타 중대였는데 여기 중대는 중대장님을 포함한 많은 간부들이 병사출신이여서 훈련병들 마음 잘 이해해주고 즐겁게 활동했지만 저 중대는 막대하였다고 들었습니다.
5일전 아들 강원도로 입대했는데 ㅠㅠ 보내고 집에와서 아들 물건보고 며칠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넘 기쁘네요. 아들이 매일 뭐 하면서 보낼까 궁금했는데 훈련소 생활을 이렇게 볼수 있어서 조금 위안이됩니다. 모든 아들들 안전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후배들 고생 많습니다. 처우가 좋아졌다 하더라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조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대시키는 어머님들은 모르는 훈련소 생활^^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아들들 위대하구 자랑스럽습니다 최고^^♡
어제 논산훈련소로 아들 입소시키고 왔네요. 잘하리라 믿지만 엄마로써 격어보지 못한 경험이라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마음의 위로많이 받고 갑니다.
하와이 사는 현역 미육군입니다. 한국소식 들으면서 요즘 한국군인 처우를 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별 희한한 인생낙오자들이 해대는 비난은 깨끗하게 무시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어쩔 수 없이 가네 어쩌네 해도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08년군번인데 ㅈㄴ 좋아진거임
우리 아들도 어제 입대했는데 잘 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리라 생각한다,......모든 대한 건아들아 화이팅
국군장병 여러분 모두 한 가정의 소중한 자손들입니다.
각별히 신경써서 관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훈병님들, 건강하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내가 예전에 좀 띨빵해서 조교들한테 많이 마잤는데
요즘은 그런 거 없다면서요.
군인분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다 항상 감사합니다
15년이 지났어도 훈련병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후배님들 나라 잘 지켜주세요. 충성!
🟥군대가는 남자들이 진정한 애국자!!!
25년전 제가 받았던 신교대 훈련보다 훈련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는게 보기 좋습니다. 훈련병들도 수고 많이 하지만 조교들도 수고 많이 하네요. 군생활이 짧고 길다 느끼는 것보다 제대하고 나면 대한민국 안보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군생활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이 그자리에 있어서 고맙습니다~~
37:37 실제로는 CS 가스가 인체에 완전히 무해하지는 않다. CS 가스의 보고된 최저 치사량은 다음과 같다.
1) 집쥐에 대하여 : 1806 mg/m^3 , 45 분간 노출 시
2) 생쥐에 대하여 : 2753 mg/m^3 , 20 분간 노출 시
3) 토끼에 대하여 : 1802 mg/m^3 , 10 분간 노출 시
4) 기니어피그에 대하여 : 2326 mg/m^3 , 10 분간 노출 시
당연히치사량은잇지ㅂㅅ아
15일에 손자 논산 훈련소에 입소 했네요 아들도 보넸는데 손자가 더 짠하네요 이틀 됐는데 폰에 톡도 보네고 유투브 영상도 보면서 위로 해보렵니다 힘들겠지만 견뎌내서 늠름한 대한의 군인이 되어서 만나자 우리 손자 화이팅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고가는 09년도 군필자입니다..다른거 필요없습니다. 건강하게만 전역하시길ㅎ
후배들 고생하네요 저 작년 2월 입대했을때 생각나네요ㅜㅜㅜ 시간은 갑니다 금방 갑니다 다치지말고 화이팅!!
맞후임 게이야
92군번인데 양구 2사단 출신 입니다 우리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도 힘들 겁니다 그대들이있어 고맙습니다.건강 하시고 군생활 잘하세요
울 아들 10일날 입대 했는데 영상 보고 많은 도움 되었네요~훈련소 생활 무지 궁금했었는데~ 영상으로 훈련병 일과를 자세히 보니 좋네요~
정치인들이 각 지자체에 선심쓰듯 하는 엉터리같은 무용지물 시설및 공사 등 등 이런곳에 낭비되는 세금 줄여서 입영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 해줘야 합니다. 입영때 가보니 입영소 게이트앞 가게와 노점에서 뭐가 필요하다, 뭐가 필요하다 하면서 구매를 하게 하더군요.
우리의 아들들이 군 생활 건강히 잘 마치고 전역하길 기도합니다.
힘들고 우울할때 이 영상을 보면 없던 힘이 솟구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chriskim5434 댓글, 좋아요 알림 올때 마다 다시 보네요 또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전역자의 행복
그래도 가족들이 배웅해주고 부럽네.. 고아라서 혼자 입대하고 100일 휴가 나와서 갈데 없는데 밥사준 대학동기 누나, 지금도 고맙습니다. 와이프 되어주어 더 고맙습니다. 10년동안고생시켜 미안하고 의사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잘 삽시다.
얼마나 존잘이면 ㄷㄷ
재수없네 걸국 지자랑 ㅋㅋㅋ
의사면 군의관으로 갔을텐데 100일 휴가라 흠.. 미치지않고서야 본과때 군대를간다?ㅋㅋ
@@user-cc4xi3vz2s 고아원에서 안지냈을 수도 있지요. 저는 최근 군번인데도 제 친구가 고아인데 군대다녀왔습니다.
구라는 씹ㅋㅋ
내동생 힘내라 할수있다!
군 가산점 제도는 군인의 명예를 위하여 반드시 부활해야 합니다.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여사부 반성하세요
여가부요.
맞아요
부활은 절대 불가능하니 다른 보상을 줘야
우리 큰아들 입대한지 오늘 4일차네요ㅜㅜ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궁굼했는데 이 영상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나라지켜주는 모든 대한의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들 보고싶다❤❤❤
그러게요 내아들도 아닌데 눈물이 쏟아지네요
군필이 보면 가장재밌는 컨텐츠 훈련소~~~~~~^^
대한의 건아라면 한번쯤은 거쳐야 할 관문~!
고생한 만큼 재밌는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12군번-
20:08 편지 내용에 욕 존나 쓰네ㅅㅈㅋㅎㅋㅎㅋㅎㅋ
1973년 9월에 50사단 신교대입소했는데 그때는 와룡산에 있었지요. 구호도 멸공 소총은 m1구식이고요. 퇴소식에선 50사단가도 제창했습니다. Pri 원형훈련장에 매트가있네요. 그땐 맨땅 많이아팠어요.
후배들이 훈련 하는거보니 참장해보이고 다들잘생겼네요. 첫날식사가 도루묵국에 깍뚜기하나였는데 먹고나서 다토했지요. 분대장이 약준다고해서 따라갔더니 연병장 10바퀴 뛰라고 해서 뛰었더니 진짜괜찮아졌지요. 군인정신이 약이었던거죠. 그땐 제대하면 반드시 50사단으로 다시모여서 신고하고 귀향합니다. 옛동기들을 다만납니다. 옛생각이납니다. 50사단 화이팅. 부사단장님 멋지시네요.
자대 배치생활하고100일휴가 왔을때 부모님 볼때 눈물이 진짜 ㅠㅠ
옛날생각나니 좋네요
74년도 3월 논산 제 2 육군 훈련소 30연대 6주 그리고 금마 26연대 공용 화기 4주 후반기 훈련. 아 그 시절 전우들이 그립구나!
훈련병 때는 조교들이 그렇게 무서워 보였는데 .. 그냥 자대 가보니 똑같은 병사 친구들 이였죠.. 저시기엔 동기들하고 재밌게 훈련받는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ㅋㅋ 특히 각개전투 할때 진짜 힘들어도 재밌엇는데
이었죠
대한의 아들들이여
몸건강히
무사무탈 하소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와..군대 정말 좋아진거같네...첫째날 아침기상속도 보소..ㅋㅋ 우리때도 뭐 그렇게 FM은 아니였지만 조금이라도 느릿느릿하면 죽일듯이 달려들었는데.. 하긴 나도 아버님 세대의 선배분들이 19년전 의 내모습을 본다면 똑같다 하실것같네 ㅋㅋ "겁나 빠졌네 드럽게 느리구만 에잉 ㅉㅉㅉ" 하며 혀를 차실듯... 다 지나고나서 보는 군대 훈련소 영상은 언제봐도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질않는구나 ㅋㅋ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제가 2000년도 갈때만해도 전투화 전투복 던져주고 했는데 ㅋㅋ
21년전 논산 입소대대에 입소했을때가 다시 떠오르네요. 그당시 같이 훈련 받았던 동기들 그립다.
화생방 훈련 3번 받아 봤은데 무조건 일찍 들어가고 봐야 합니다
어차피 방실에 들어가면 방독면 벗기 때문에 농도가 낮을때 들어갔다가 나오는게 좋음
나중에 들어가면 고통도 더하고 회복하기 전에 다음 훈련해서 더 힘듬
요즘 방독면 안벗을 겁니다. 아마 수류탄도 지원자만 한다고 합니다..
@@댕동동이네 방독면 벗고싶은사람 벗으라고 한대요 수류탄도 자신없다하면 걸러내고요
전쟁도 자신없으면 안가도 되나요
육부사 분대공격 조교로 전역 했는데요 여자 교육생들 훈련 정말 잘받아요 논산 훈련소도 여자훈련병이 채워지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17군번인데 이태일 소대장님 17년에 4중대 4소대 소대장 중사이셨는데 진급 축하드립니다
이제 1중대 계시네요 항상 건강하십쇼!
2000년 1월
50사단 신교대 입대했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분위기가 살벌했었는데
방송이라 그런지 시대가 많이 지나서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보이네요
인구도 감소하고 의무복무기간도 줄어들고
군 입대자들도 줄어드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도 모병제 전환해서 소수정예화 되길 바라네요
다들 군복무 잘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옛날일수록 방송이면 평소보다 더 굴리고 요즘일수록 방송이면 평소보다 더 풀어줌.
군필자 이고 아무리 군대 처우가 좋아졌다 해도 이런 영상 보면 너무 안타깝다.. 더 좋아져야 한다ㅜ
오 드디어 풀연상이
영상 보니깐 훈련소때 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다들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며칠 뒤 입댄데 13:13 조교 경례가 저래도 됩니까
요새는 중대장이 나와서 직접 고문해서 죽인다고 하네요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15학번 96년생 19군번 강유진대위를 훈련소에서 만나면 9일만에 사망합니다.
조우제 소장이라는 사단장을 만나게 되면 훈련병이 사망햇을때 "살인하느라 고생했다"면서 포상휴가를 보내주고 옆에 비서까지 붙여서 고향에 보내줍니다.
와 많이좋아지긴했네요!!?
훈련소에서 휴대폰도 쓸수있구나...대박
그리 대박이면 입대하세요
@@moisson74ㅋㅋ10년군번에 7사단 복무하고 부사관까지 했는데 또 입대하랴뇨 절대안함
저도 13년전 50사단 훈련소 나왔습니다. 그때도 정말 좋은 훈련소였고 조교및 간부들도 참 친절했습니다. 훈련도 절대 강제하지 않았고 아프면 열외 바로시켜줬고 치료받게 해줬습니다. 얼차려도 규정에 의해 실시한다고 충분히 인지시켜 줬었습니다. 일례로 제가 매우더운 여름에 입대했었는데 너무더우니 오후에 1시간 오침 후 선선할때 훈련을 시작했었죠 군인 부모님들은 믿고 50사단에 보내셔도 될겁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군인장병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화이팅!
이달에 아들이 입대합니다
현재 아들은 척골 충돌증후근 판명받아 약물치료중입니다
일반인보다2mm가 더 긴 4mm 이구요 더악화되면 긴만큼 뼈절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수술후에도 과도한 손목사용은 조심해야하는 상황인데
훈련소 입소하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조교님의 배려와 융통성이 어느정도선까지인지도 궁금하구요 약물반입도 가능한지요?
진짜 고생하네요 ㅠㅠ 제 남동생들같고 막 그런..... 입대하는 가족한테 무릎보호대 꼭 챙겨주세요! 유격훈련때 많이 고생한데요.... 르바랑 박솔져스 다 좋은데 박솔져스 제품 강추입니다 ㅎㅎ
훈련병이 그런 사제 물품 쓸수있나ㄷㄷ
유격때 무릎까지는건 암것도 아니긴함 행군때 발바닥 씹창나는게 젤 고통스럽지
훈련소 첫날밤 우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새록새록
모든 국군 장병 및 국군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08:44 ㅋㅋㅋ 찐 레알 소감이넼 ㅋㅋㅋ
군대에서 보호대 보급 안해줍니다 어깨 보호대나 무릎 보호대 무조건 준비해가세요 훈련할때 집중력 흐트러지는데 자칫하면 바로 부상입니다. 참고로 군입대용품 파는 업체 많은데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어깨 보호대 같은 경우 신형 군장에 맞는 걸로 사야됩니다
신형 군장에 맞는 걸 못찾아서... 혹시 군입대용품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 ㅠㅠㅠㅠ
@@jihyo381 군프로 입대준비물 사가세요 신형 군장 사이즈 맞는 곳 여기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jihyo381 입소식날 위병소 앞에서 잡상인들이 파는건 사지마시길 바가지에 오래 못쓸뿐더러 기본적인건 훈련소에서 지급해줘요
논산훈련소 올해 2월 입소한 훈련병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각개전투 시에 팔꿈치, 무릎 보호대 지급해주는 곳이 요즘은 꽤 있습니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논산은 거의 다 이제 주는 거 같고요. 동기들 어깨패드 가져오기도 하던데 군장에 굳이 어깨패드 쓰면 불편하다고 사온 어깨패드 안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괜히 많이 사지 마시고 팔꿈치, 무릎 보호대는 사격할때 쓰면 좋으니 가져가시길 추천하지만 그 외엔 상비약이나 꼭 필요한 것만 챙기셔도 될 겁니다. 요즘 훈련병 의무실도 아프다하면 감기 같은 사소한 사유도 거의 다 가게 해주고해서 웬만해서는 몸 안 다칩니다.
각개할때만 보급해줌
상비약도 괜찮나요?연고,파스요
보호대 챙겨가도되요?궁금해요
어제 입대시키고 이리저리 찾아보고 위안삼고있어요 믿고있지만 맘이넘 아프고걱정되네요 11월12일수료식때까지 무탈히지내길바래봅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는것이고 항상 응원합니다 !! 그리고 군인은 존경 받아야 마땅합니다
요즘엔 군대에서 고문당하다가 죽는게 군대이죠ㅋㅋ 특수부대에서 고문훈련받는것도 아니고 훈련소에서도 고문을 받는게 현인ㅅ
아들 내일 입대합니다ㅜㅜ
논산에 내려와 있으며 입대영상 찾아보게 되네요
저희 아들과 같이 입대했나봐요 혹시 7월 15일 입대인가요?
@@sungsookpyun6962
어머 네 15일 논산이요^^
그날 1570명 이라고 하던데
다들 까까머리에 내눈엔 다 아가둘로 보이던데ㅜㅜ
엄마들은 눈이 빨개져울고 아들들은 손들며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sungsookpyun6962
어제는 잠깐 잊고 아들한테 전화를 ^^
받을수 없다는 멘트가^^
주말엔 전화기 한시간 사용할 수 있다니 통화 할 수 있겠죠^^
ㅅㅂㅋㅋㅋ 끌려간 것도 억울한데 강제밀착취재ㅋㅋ
인권 개무시하는 국방부답다
많이 변화를 했어요 교관도 부드럽게 대화고 기본만 잘해도 전시에는 이길수 있습니다
5:38 2018년에 5중대 4소대 소대장에 중사였었는데 어느새 상사로 진급하고 1중대로 옮겨갔네요?
그때 자녀 생겨서 출산휴가받아 훈련 초중반에는 부재했고 5소대 없이 5소대제가 아닌 4소대제로 돌렸던거같은데..
목숨을건 6주동안 살아남기였네...
11:34 혹시 관등성명은 언제 배우나요? 입대하자마자는 민간인 목소리네요.
근데 마지막에 짜장면이 엄청 특별한 것처럼 말하는데 그럼 원래는 훈련소에서 짜장면 같은 것도 안 줘요? 그건 좀..
저땐 예.알겠습니다.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관등성명은 날 부를때 하는거고
훈련소에 짜장면 절대 안나옵니다.
@@Mexicano-DelioRodriguez 그럼 짜장면 말고 어떤 맛있는 거 나오나요? 그냥 제육볶음 정도밖에 안 나와요? (학교 급식에서는 맛없는 짜장면이라도 해주긴 하는데..)
@@user-jk8cv7fn2t 훈련소든 어디든 군대음식은 개줮같습니다 취사병들 고생하는건 이해하지만 솔직히 음식 조리실력이 개판이에요 간혹가다 TV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군대음식 맛있어보이는건 외부손님 왔으니까 그때만 보여주기식으로 나오는거에요
@@Mexicano-DelioRodriguez 코로나 부실급식 논란 등 부실급식 터질 때나 그렇지 그 외에는 어느 정도는 나오는 편 아니예요? 제 지인 중 일부 성인 남성 군필자들 말 들어봐도 10년 전 군대에도 맛 괜찮았다는 분들도 있었고 다들 먹을 만은 하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물론 맛 없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맛있었다고 하는 사람들 못지 않게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특히 현실에서 본 사람들보다 유튜브에 댓글 단 사람들 중에 맛 없었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근데 뭐 저는 아직 미필인 학생이기에 나중에 군대 가봐야 알겠죠. 군필인 님 말이 더 신뢰성이 있을 테니 일단은 믿을게요.
조심히 다녀와 민준이
와 50사단 신교대 나왔는데 이태일 상사님 반갑네요 강철 139긴데 벌써 184기까지 왔네요 ㅋㅋㅋ 그때는 1소대장은 아니셨던 거 같은데 목소리 엄청 좋으셔서 인상깊었어요 각개전투하러 산 올라갔을때 잠깐 쉬면서 너희 기수의 80퍼센트는 강원도 최전방으로 가게 될 거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ㅋㅋㅋㅋ총검술 엄청 멋있게 하신거도 새록새록..ㅋㅋㅋ
햇빛 알레르기 있는데 @55:39초 처럼 워머 쓰고 훈련가능한가요?
차다리 재검받아서 공익가라 현역 가봐야 니 인생에 도움될 일 1도없음
햇빛 알레르기면 무조건 4급 뜰 것 같으니까 꼭 재검 받고 공익 가는거 추천 한다 진짜
22:38 용모단정 상태보소 ㅋㅋㅋ 간부인줄
20:09 편지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사단 신교대 나왔는데 ptsd 오네요 저 구조 저 분위기 아직도 생생해요
아빠들은 다 해맑게 웃고 계시는데, 여자분들은 당사자 보다도 세상 우울한 표정을 짓고 계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어린애들을 20키로 넘는 군장을 메이고 구보에 선착순에 팔굽혀펴기에….고문에서 죽이냐 그게 나라냐? 어벤저스 만드니???
포복전진 각개전투 이런게 요즘같은 전쟁에 무슨 필요인가 했는데 그건 미국 한정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보니까 완전 필요한 훈련이였다는거....
전현지 우리이쁜이♥️💕😍 사랑해😍💕♥️
입대 한 달도 안 남았네 설렌다 자 드가자
아쎄이!!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어제 수료식있어서 아들보고 왔습니다.
잘 지내는것같아 안심이 되더군요
각개훈련때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무릅과 팔뒷꿈치 까여서 딱지가 생겼더군요...
ㅠㅠ
내 아들들이 아닌데도 울컥하네요.
10월에 입대합니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카메라의 힘!!! 실제로는 저러지 않음.
와 김현모 중사님 엄청 착하셨는데 만약 저분을 화나게 했르면 ㄹㅇ…..
그리고 김진용 소대장님이 우리 소대장님이셨는데 오랜만에 보네 ㅠㅠ
김현모 중사님 너무 좋았음. 훈련병들 잘 챙겨주고 내가 허리디스크 파열로 훈련이나 기본적인것도 잘 못하고 느려서 생활관 왕따,조교들도 대놓고 날 무시하던데 그런 나도 훈련에서 빼주려고 노력하시고 항상 무리하지 말라고 이해한다고 해주셨지. 허리 어떻냐고맨날 걱정해주시고, 수료끝나고 자대 가기전에도 내 걱정 많이 하시던데,조교들이 문제가 많음. 훈련병들 막대하고 다친사람들 개무시하고 다쳐서 열외하는걸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던데 이해가 가질 않았음, 평가도 계속 떨어뜨리더만,
@@phenom1654 ㅇㅈ 그리고 원래 조교는 반말하면 안되는데 반말 ㅈㄴ하고 근데 몇년도 군번??
@@mister_jeon02 나 이거 184기 바로 이전기수 1중대
자기네들 조금만 맘에 안들면 쿠사리 겁나 주더라 ㅋㅋ 조교들이 문제야 아픈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고 심지어 훈련병들 다 모여있을때 면박주던데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내가 디스크 중증 환자라서 대답도 크게 못하거든 대답 작게했다고 개뭐라하던데 지들도 상태 알면서ㅋㅋ 그리고 맹이하고 석준씨는 나한테 정신병있냐고까지 하던데 조교가 할말인지
지금 결국 하반신 마비 초기임 후유증 때문에 악몽 꾸고있음 가끔
나중에 참다가 폭발해서 나도 대판 했는데 조교들 저런거 징계도 안주더라 나는 몸 병신됬는데
여자도 이제 군복무 하자
내가 여자징병제 반대하는 이유: 조금만 힘들어도 찡찡대고 지들끼리 파벌싸움이나 하고 전쟁나면 총버리고 도망갈듯ㅋㅋ 도움 하나도 안되고 짐만 될 바에야 차라리 없는게 도와주는거임 여경들도 폐급이 많은데 징집으로 들어간 여군은 더 심각하겠지
육군은 이런곳이군요.화이팅 하세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평부대 해병대 화이팅.필승^^
풉 ㅋㅋ 육군은 신교대마다 강도가 천지 차이다, 망한 개병대 심폐소생술 하는 댓글이 여기 또 있네 개병이랑 육훈소 차이가 무박 천자봉 행군 차이인데 지금은 열외타고 차등제,단독무장 허용이라 사실상 훈련소도 육군이랑 다를거 없음 군기? 일제의 잔재인 똥군기 유지하는 개병대보다 그나마 미약하게나마 선진강군 표방하는 육군이 더 낫다 본인 과훈단 전문대항군연대 출신.
코로나 극심할 때 들어갔는데 진짜 어떻게 2주동안 세수를 못하게 하냐… 16명 방에 물티슈 곽 2개주고 어떻게 버텼지… ㅋㅋㅋㅋ 꿀이라면 꿀이지만 그 때 너무 힘들었다 ㅠㅠ 2주동안 세수 샤워 양치못하고 잘 때도 마스크 끼고 자야해서 귀에서 피가 너무 많이났는데 ㅠㅠ… 다신 안돌아간다
12:30 화잘실 오타
20:08 비속어 난무
편지내용 뭐냐 이제봤네
와편지머냐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점점 군인으로 변하는 모습들 보니 울컥 하네요. 그치만 한편으론 정적인 기질 탓에 아들이 잘 적응하고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아들 둔 죄인이라 눈물만 뚝뚝..
걱정마세요
신체 건강하고 정신만 똑똑하면 다 이겨냅니다
제 아들도 완전 정적인 아들이라 걱정많이 했는데
다른 아들들 보다 좀 힘든건 사실이지만 엄마랑 대화를 많이하면서 힘든 고비마다 잘 이겨냈습니다
아드님과 무한 대화 많이 하시고 아들이 할수 있다고 힘을 주시면 잘 해낼껍니다
태어나서 두번 울었다
1. 한국외대 최종선발 떨어졌을때
2. 수료식 끝나고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외대떨어질정도면...
헐 2번이 가장 슬프다 힘내라ㅠ
@@Didudl 돌아가신건 하늘나라가 아니라 수료식 행사 끝나서 집으로 돌아가신걸 의미합니다. 정말 슬퍼서 부모님 앞에서 눈물 흘렸습니다
수료식끝나고 부모님과 헤어졌을때 정도로 해야 혼란이 없을거같네요
다음달 입영하는데 보면 볼수록 속이...;;
인생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착잡할 시기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ㅈ댔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대 나흘전 이거보는 내가 레전드
훈련소는 논산이 찐또다 손✋
아들이훈련소간지3주차들어갑니다
걱정걱정되네요
입소때배웅도못했는데
수료식땐꼭가려고요
야😂진짜 다 좋아졌내.난90년군번인대 외울게 많아서 군가면군가 복무신조 못 외워서 고참 한태 얼차래 밧는대 지금은 저렇게 하는거야.
국방TV 찍겠다고 한하던걸 했던 184기 ㅈㄹㅈㄹ을 다 하고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들이 훈련병들 사람취급도 안했었지.
혹시 요즘은 아니죠?
@@user-jk8cv7fn2t 요즘이에요. 지금 복무중인 일병입니다. 저 훈련병들 입소하기 1주일 전에 제가 입소했습니다. 작년 11월이였습니다.
@@user-jk8cv7fn2t 사람취급 안해요. 말이 좋아졌다지 사람취급 안해요. 저 훈련병들이 1중대였는데 1중대 분대, 소대, 중대장들이 아주 그냥 훈련병들한테 국방TV찍겠다고 욕하고 막대했다고 듣고 184기 전에 저번기수 훈련병들중에 누군가가 못참아서 외부에 찔렀다가 중대장이 빡쳐서 외부에 못찌르도록 전화도 못쓰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신병교육대대가 1~5중대까지 있는데 1,2중대는 사람취급 안했습니다. 제가 있던 3중대는 중대장님이 훈련병부터 시작한 분이셔서 사람대접 받았는데 1,2중대는 사람취급 전혀 안했습니다.
@@user-jk8cv7fn2t요즘이라고요;;
@@user-jk8cv7fn2t 요즘이에요. 중대장이 내부비리가 외부에 세어나가지 못하게 훈련병들에게 공중전화 이용하지 못하도록 했었답니다. 영상에 나오는거 다 보여주기식이에요. 저는 타 중대였는데 여기 중대는 중대장님을 포함한 많은 간부들이 병사출신이여서 훈련병들 마음 잘 이해해주고 즐겁게 활동했지만 저 중대는 막대하였다고 들었습니다.
8:53 이 사람 총쏠대 ㅈㄴ 귀찮다는듯이 이야기 하던데ㅋㅋㅋ
어땠음?
코로나군번이라 각개전투 행군안했는데 어우 저렇게 하는거구나 어우 모래먼지..
자랑이다 새꺄ㅋ
진짜 이 나라에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ㅋㅋㅋㅋ군복무했지만 1년반이 너무 아깝다😂
중대장이 선착순 안시키나요? 완전군장에😂
군대는 빨리 갔다오는게 최고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 사단장 주최 경연대회 1등하고 상 받으면 부대장은 욕심이 생겨서 더더더더더더~ 끝도 없다~ 국방의 의무 이행하러 갔다가 부대장들 진급심사 놀이에 아주 걸레가 된다~
이제 젓가락도 쓰고 운동화에 축구화까지 저때에는 못보던군수품이 많이 보이네요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저는 11사단 97군번입니다
신체 사이즈 조사하는게 말이 안되네요
걍 대가리 사이즈 보고 ok 넌 58 넌 57 하면서 넘기는게 찐인데
이미 전역하신 선배님들에 비해서 편해진건 부정 안하겠는데 방송인거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나름 꿀빤다는 신교대 들어갔는데 저렇게 안풀어줬어요
16군번인데 직장이 ㅈ같을 때마다 훈련소 영상 찾아봅니다 ㅎㅎ 힘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