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을 폐지할 수는 없겠지만 1년 6개월짜리 징집병들은 밥하고 운전하고 청소하고 위병이나 서는 지원병과로 다 돌리고 전투병력은 모병해서 제대로 훈련 시켜 오래 쓸 병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큰일임.. 지금 징집 자원들 신체조건도 체력도 정신력도 엉망이고 죄다 내가 여기 왜 끌려와서 이러고 있나, 제대 날짜나 기다리자 이런 정신상태임.. 옛날처럼 복무기간 2년 몇개월 정도는 돼야 가르치는 사람도 키워서 써먹을 생각을 하는데 지금 애들 정신상태나 복무기간으로는 어차피 만들기도 어렵고 만들어 놓으면 제대해 나가버리니 애초에 제대로 만들지도 않음.
역시 군인출신들이라 세계정세에는 어둡군요. 1) 주은식 :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이득이 더 많다 - 사실은 중국과 인도가 러시아 원유와 가스를 구입 즉시 되 팔아서 30%이상의 수익을 가져가고 있고, 2) 전인범 : 핵을 갖고 있는 러시아를 상대로 우크라이나가 전술에 제약이 많다는 루마니아에 배치된 미군은 전술핵을 운영하고 있는 공군이라는 점을 간과, 러시아는 어떠한 경우라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술핵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하고 제약을 걸어둔 러시아 영토내에는 쏘지 않는 조건도 탄약고의 경우는 포격을 할겁니다. 따라서 자국영토를 찾는데는 작전의 제한이 없고 전쟁을 오래 끌고 가면 러시아와 유럽은 공멸하고 특히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낙후하게 될 겁니다
@@지상셋 전시작전권은 한반도 전쟁발생시 군통제권을 말하는 겁니다...평시에는 군통제권한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있습니다...그리고 전작권은 전면전 감행 징후가 매우 높아질 때 데프콘이 격상되며 데프콘 격상은 한·미 양국 합참의장(한미연합사)에서 협의후 격상되며 격상된 상황을 양국 대통령에게 보고후 최종승인이 되는겁니다...여기서 전작권은 양국의 대통령이 협의된후 승인 되는겁니다...어느 한 국가든 반대하면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그러니 전쟁난다고 무조건 전작권이 넘어 가는건 아닙니다...물론 한국이 반대한다면 전작권은 넘어 가지 않겠지만 작전하는데 상당히 곤란 하겠죠...여차 하면 미군이 철수 할수도 있고 미군의 도움을 받을수 없을수도 있겠죠...
핵은 이미 갖고 있고 핵 탄두가 아직 없죠. 재처리 하는 순간 바로 IAEA 제재를 받으니까요. 그걸 감수하고 구지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핵만 가진 북한 지금 편안하게 살고 있나요? 핵만 빼고 그 운송 수단들 다 가지면 되고 핵은 필요한 순간 몇개월 안에 만들어 낼수 있는 준비만 해 두면 된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는 10년가까이 서방의 지원을 받아 전세계에서 용병을 모집하고 동부지역을 요새화하면서 광적으로 전쟁준비를 햇는데...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들이 두세달 사이에 초토화되고 지금도 매일 수백명씩 사망하고 동부지역 남부지역은 거의 다 뺏기고 60만 우크라이나 군인중에 용병이 포함된 30만 우크라이나의 최정예병들이 거의 절반이상이 궤멸한 상태인데.. 아직도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있고 우크라이나가 잘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잇는걸 보면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다. 외국무기가 들어 오면 올수록 러시아는 해방지역을 더 넓히겠다고 하고 있고 젤렌스키는 맡겨놓은 돈이나 무기를 내놓으라는듯이 발광하고 있는데... 전황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참 어이가 없다. 군전문가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참 가관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부터 알아보고 왜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이라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특수군사작전은 전면전이 아니고 아주 맛만 보여주는것일뿐이며 전쟁을 선포하게 되면 우크라이는 그냥 소멸할 뿐이다. 젤렌스키가 어떤 인간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우크라이나는 당장 소멸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북중러는 우리와 숙명적인 외교관계를 해야하는것이다. 러시아까지 적으로 몰아 부치면 과연 우리가 얻을게 뭐가 있을까? 누구를 위해 러시아를 비난하는것인지..참 의문스럽다. 자기 죽을 줄도 모르고 스스로 한국판 젤렌스키 일당이 되고 자하는 자가 바로 반역자일것이다.
한국은 그나마 국가가 무기상 역할도 하고있어서 나름 최신임. 쓰던거 팔아먹고 만들다 남은거 팔고 앞으로 쓸것도 팔고 있으니. 최첨단의 최신예기 조은거 누구나 알지만 그거 만들어서 쓰라고 세금 더 낼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생각안해볼 수 없음. 그리고 물량은 갈수록 중요해짐. 첨단화 정예화 백날 해봐야 점령해서 걸러내지 못하면 1천조를 쓰고도 20년동안 뻘짓해댄다는걸 보여준 대표적 사례가 탈레반이잖. 테러와 전쟁하겠다던 미국이 테러조직이랑 쎄쎄쎄 해버리는거 감명깊었음.
@@mekopark3201 맞는말씀이지만 한국 역시 최신무기체계 지원이 어느 한부분에만 한정 되어있는건 맞죠 전투기 F35A 나 현무 미사일 체계도 좋지만 개개인의 장구류는 일선 현역부대가 2차대전 시 미군이 쓰던 x반도 딴띠를 아직까지 쓰고있고 여기서 나온 웃픈얘기인 수통은 제자리 걸음이죠 현재 워리어플렛폼 한다고 야단이지만 현 실태가 이렇습니다 나머지 무기체계도 신개발은 됐으나 보급률은 바닥.. 대다수가 이전 단계를 쓰고있는게 현실이니 꼭 이런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ieeyu40 여러가지 있었지만 대부분 망했죠. 그걸 실패없이 도입하려면 성공한 나라의것을 수입해야 되는데 드는 비용은 둘째치고 미국도 실패한 부분이 많은 사업. 골고루 발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음? 그렇다고 성공했을것까지 수통이 구형이고 탄띠가 2차 세계대전 수준이라고 다 때리치우고 악세서리만 최신으로 갖춘다? 그거야말로 2차세계대전 수준이면 니들은 족하다 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봄. 뭐 그것도 이유야 나름들 있겠지만(방산비리라던지) 선택과 집중을 두고 논하라면 수통 하나 50년 쓰고 연구 한번 돌려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애당초 작전수립부터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게 원래 러시아는 부대 체계를 개편하면서 BTG라는 모듈형태로 군을 운영했습니다. BTG당 대략 1500명 정도 되며, 기본적으로 전차 중대1에 기갑 중대3 + 작전에 맞춰서 보병이나, 포병, 공병이나, 대공, 전자전 중대를 옵션으로 추가하는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근데 이번 전쟁은 좀 특이한게 이렇게 운용을 안했음. 남오세티야나, 크림반도 공격때랑 비슷할거라고 판단한건지 상대는 시가전 대비중인데 보병만 왕창 밀어넣는 전술을 보여줍니다. 남오세티야나 크림반도는 종심이 짧았습니다. 그러니 그냥 대충 머릿수로 밀어부쳐도 될법했겠죠. 게다가 지리상 조지아는 자기들을 도와줄 나라도 없었고, 유로마이단 사태 당시엔 미국이 이렇게 개입을 안했죠. 왜냐면 그때만 해도 이라크 전쟁 뒷처리(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IS)와 아직도 끝내지 못한 아프간 전쟁으로 정신없었으니까요. 그결과 개전을 시작한 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보병을 너무 심하게 많이 까먹게 됩니다. 투입한 병력이 총 15만이 동원되었는데 2월부터 4월까지 최소 2만에서 최대 3만에 달하는 병사가 죽었습니다. 이때 러시아는 사망한 장병들이 대략 4~5천 정도라고 일축했지만 그건 이후에 러시아의 작전목표의 변경이나 공세 방식이 어떤식으로 전환되었는가를 볼때 사실상 러시아가 말한건 블러핑이었던거죠. 적게 잡아서 2만이라도 해도 15만중에서 약14% 달하는 손실인데 이게 사망자가 2만이란 소리는 부상자를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병력 손실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월 들어서는 사망자가 3만을 넘었단 소리가 나왔었고요. 3만이면 전체의 20%고 부상자 고려할때 병력손실이 40%가 넘었을 가능성도 있죠. 현대전에서 이정도의 병력손실이 일어나면 사실상 부대는 제기능을 못한다고 판단하고 후방으로 빼서 재배치를 하던지 해산후 잔존병력을 다른 부대에 합류시키는게 보통입니다. 5월들어서 동부공세에 집중하고 점령지를 늘려가는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남부 헤르손은 지금 밀리는 중입니다. 병력이 온존하다면 헤르손 저렇게 내주면 안되거든요. 다시말해서 병력이 심각하게 손실이 일어나서 이른바 돌려막기 한겁니다. 전략 목표도 키이우 점령에서 동부 돈바스 지역 해방으로 바뀐것만봐도 알 수 있고요. 그러니 반대로 깡 탱크만 돌아다닐수 밖에 없고, 그래서 저렇게 뚜껑이 따인 탱크가 왕창 늘어난거죠. 물론 러시아 방산 비리와는 별개로 말이죠. 물론 러시아가 그렇다고 불리한건 아닙니다. 그냥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우기는거 관두고 선전포고 하고 동원령 내리면 됩니다. 근데 안하는건 이럴경우 푸틴의 정치적 입지가 굉장히 좁아지겠죠. 소도시나 시골은 러시아 정부의 프로파간다가 비교적 잘 먹혔던것에 비해서 대도시는 거의 안먹혔으니까요. 반전시위 집회가 일어났던것만봐도 그렇고요. 근데 선전포고 하고 동원령 때리면 이제 소도시나 시골에도 프로파간다가 안먹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이렇게 3국은 원래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오랜 과거에는 하나의 국가였었고, 현대들어서도 소련연방의 일원이었기에 당연히 반발심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러시아가 자국내에서 주장하는 당위성은 순전히 허상의 네오나치들이 우크라이나를 무장점거해서 러시아군이 특별군사작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해방작전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하는거라서 전쟁선포를 할 경우엔 이 당위성 자체가 날아가버립니다. 진짜 자칫 푸틴이 푸/틴 될 수 있죠. 그러니 결국 제한적인 병력을 쓸 수 밖에 없는거죠. 요즘 러시아 웹 사이트에선 구인란에 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열심히 모집한다고 하죠. 세기가 달라지고 시대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옛날옛적의 망집에서 못벗어난 멍청한 독재자가 상대방은 물론 자국의 청년들까지 죽음의 구렁텅이에 밀어넣는거 보면 독재자들은 진짜 악의 축이 맞는거 같습니다.
@@pock-kq3ox 모든 장비는 유지 운용을 하기 위한 비용이 듭니다. 그 말은 다른 장비를 운용하기 위한 기회비용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고정 포대로 쓸 거면 더 싼 자주포가 있고, 고정포대로 썼다 개쳐발린 이라크의 사례도 있죠. 구식 전차는 신식 무기의 상대가 안 됩니다.
저는 두분다 일리는 있지만 저는 96년도 부사관으로 전차대대 있어는데요 그때 배운 작전이 2차세계 대전때는 전차 단독수행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전차 헬기부대 보병 공병 수색부대가 합동으로 동시에 움직일줄 부대가 이긴다라고 대대장님께서 말씀 하셨거든요 제가봐도 맞는거 같아요
과거 그 넓은 우리 옛 영토가 지금은 왜 이렇게 코딱지만해졌는지 생각해 봅시다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외치고 무를 등한시 하고 천하게 여기며 불법과 비리가 난무했을때 나라가 망한다 라고 역사에서 배웠습니다 다음 한국 영토는 어디일까요? 전인범 장군님과 주은식 연구소장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그런 수십억 짜리 대형 군사용 드론을 말하는게 아니라 30만원짜리 인터넷에서 파는 일반 드론을 활용하고 그 드론을 개조해서 포탄 수류탄을 떨구는 행위로 러시아군을 공격하고 있는게 포인트죠 걸프전엔 없었습니다. 시리아전부터 쓰였고 지금 우크라이나는 이걸로 대놓고 러시아 전차들 박살내고있음
역시 특전사령관이 전장과 전투의 특성을 너무나 명확히 잘 알고 있다.. 아무리 무기 체계가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사용 하는 것은 사람이다. 얼마나 전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사용 하느냐, 군과 장비를 얼마나 전술적 의미에서 얼마나 잘 운영 하느냐.. 이것이 전투를 승패를 가르고 이것이 모여 전쟁의 승패를 가른다..
가장 최근에 가장 최신 기술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전쟁이고 우리가 직접 전쟁을 안 치뤄보고 배울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입니다. 군도 자체로 열심히 분석을 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군 경험을 충분히 가지신 민간 연구원, 기관들이 기여할수 있는 객관적 자료는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군도 이런 전문가 집단들과 산학 협동, 아니 군민 협업으로 실제적인 최신 전략 전술 방안을 단시간 안에 개발해 바로 군 훈련과 작전에 적용 시키는 체계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러시아군이 약한게 아니라 그만큼 타국으로 군대를 보내 수행하는 원정작전과 침략전쟁은 아무리 군사력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어렵다는 방증임. 원정작전은 병참선이 길어지고 적에게 차단당할 리스크가 큼. 게다가 아무리 공군력이 강해도 지대공 미사일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전에서 적 영토내에 항공기를 투입해 공습과 지상군 지원을 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미국이 지구 반대편까지 아무 문제없이 군수물자를 원활히 보급하며 전자기 공격과 스텔스기로 적 방공망을 분쇄하고 초정밀 공습을 퍼부으며 3주만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수도를 점령해버린거랑 비교되서 그렇지 러시아군이 약한건 아님. 걍 미국이 미친듯이 쎈건데 우리의 눈높이가 미국에 맞춰져있다보니 러시아군이 허접해보이는것일뿐임
정당성도 문제지만 국제적으로 이미지가 가장 중요 하죠 미국이 이런전쟁을 한다면 몇국가 비난 하겠어요 국가도 권력과 힘이 필요있어야 정당성을 정당화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보세요 되지도 않는 명분를 만들어 남의 나라를 침공한게 한두번인가요 그래서 뒤로만 비난 하지 앞에서 누가 비난을 하던가요
두 장군님께서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 분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우리가 이번 러-우 전쟁에서 집고가야 할 점들은 1. 러시아는 전쟁이라 하지 않고 특수 작전이라 부르며 전쟁을 교과서 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 가령 개전과 더불어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의 컨트롤 타위를 제거하고 국가 주요 시설을 파괴하여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지 않았다는 것. 2. 1991년 미/소가 합의한 NATO 동진 제한에 대한 미국과 나토의 위반과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우크라 극우 정권의 탄압 등 전쟁의 명분과 정당성에 대한 홍보와 선전의 중요성을 러시아는 인식하지 못하고 SNS의 사용을 몰랐다는 것(지금도 우크라 정부 발표와 그것을 인용 보도하는 영미 언론의 기사를 사실로 믿는다면 우리는 반정보의 안개 속에 갇혀 있음. 물론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도 조심요함). 3. 러시아는 미 CIA Operative들의 지휘 아래 영국, 캐나다, 프랑스, 리투아니아의 Partisan들과 우크라 제 10 특수전대가 수행하고 있는 게릴라전과 테러전을 과소 평가하고 서방은 이런 음지의 전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음. 그들은 앞에서 언급한 정보 조작과 언론 통제도 하고 있음. 문제는 이런 Partisan들을 돕거나 연루된 우크라 민간인들이 러시아군에 희생된다는 것임. 그리고 민간인 학살로 보도되고. 4. 마리우폴의 함락과 더불어 우크라군은 사실상 미국과 서방이 제공하는 산소마스크에 의존해 연명하고 있는데 전쟁이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지는 미국과 서방이 고물가와 에너지 부족 그리고 식량 부족과 산업의 공급 부족을 언제까지 견디며 산소를 고급할 수 있을지 결국 시간이 누구 편(서방/러시아)에 서 있는지에 따랐음.
Все Россия оценивает правильно. И не с Украиной она воюет, а со сборной НАТО. Это не первый раз, когда на нас нападают носители гена R1b. Каждые 100 лет европейцы пытаются нас поработить, но у них не получается, или вы думаете, что у нас нет вооружения стереть с лица Земли эту территорию? Ошибаетесь! Нам людей жалко, они с нами одной крови! Но эрбинов, которые пришли воевать в Украину уничтожат. И если бы Европа не пыталась через Украину на нас напасть никто бы не воевал. А Корее лучше соблюдать нейтралитет, операция закончится, вы опять от нас изолируетесь на 100 лет?
7:44 도덕적 정당성 운운은 웃기는 얘기.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고 어차피 내가 어느 진영을 지지하느냐의 문제다. 현대 시민 사회에서 순식간에 여론이 파악되고 반영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도덕적 명분이 중요해졌지만, 역으로 지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미디어를 통한 시각 고착화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잘 먹힌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지. 솔까 김태희가 밭을 맨다는 얘기하고 중학교 교과서에서 '비옥한 흑토지대' 딸랑 한줄 빼고 우크라이나에 대해 아는게 뭐가 있었으며, 뉴스에 우크라이나가 나오는게 몇 번이나 있었나? 그냥 달나라보다는 가까운데 있었지. 강대국이 쳐들어오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fact에서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불안감 하나 빼면 두 막장국가가 전쟁 하는거에 이렇게 감정이입할 일이 아니다. 언제나 옳은 우리 미쿡 형님이 '저 놈이 나쁜 놈'이라고 보도해주는 것이 다 맞다고 생각하니까 마치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고 러샤가 살인마이며 젤렌스키가 영웅인것이지, '왜?'라고 한번만 생각하면 이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리가 관심가질 것은 왜 러샤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선택했는지다. 물론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선택했다기보다는 전쟁을 못할거라고 확신하며 타협할 생각을 하지않고 내 생각만 한 이유가 뭐냐가 더 맞겠지. 이미 전쟁은 터졌으니 지들끼리야 얼마나 땅을 떼어주고 끝내느냐 아니면 원래 상태로 가느냐, 나토 가입은 안하느냐 등의 결과가 중요하겠지만, 우리랑은 별 상관없어요. 8:56 전차가 필요하냐나 어떤 전차를 유지할 것이냐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다. 지금 하이마스 6문이 무슨 전략무기에 게임체인저 어쩌고 하는데, 전쟁지역이 우리나라보다 큰 그 넓은 땅덩어리에 꼴랑 6문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우리나라 국방장관이 천무 6문을 가르키며 이것이 얼마든지 전장을 바꿀 수 있다고 얘기하면 군대갔다온 사람들 코웃음이 나오지않겠어? 미쿡 무기는 다르니까 하이마스는 차원이 다른가? 물론 로켓포가 내 옆에 떨어지면 많이 아프고 죽을 수도 있겠지만, 냉정하게보면 데시하던 저글링 몇마리가 시즈포에 녹느냐 피하냐 정도의 문제지. 그런데 그 6문이 게임체인저는 몰라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있기는 하지. 그건 미국이 맵핵켜서 좌표 찍어주니까 가능하지, 미국없으면 눈뜬 장님이 하이마스 아니 하이마스 할아버지라도 허공에 갈기는 것 밖에 더하겠나? 지금도 미국 초계기는 교전국이 아니니 흑해상공을 마음데로 다니며 좌표찍어주고 80년대 구닥다리 대함미사일로도 모스크바를 격침시킬 수 있는거다. 만약 우리가 일본하고 전쟁을 한다고치면, 아무리 현무3니 현무4니 가지고 있어봐야 위도, 경도 찍어서 쏘는 거 밖에 못한다. 멀리 날아가는 값비싼 똥포 밖에 안되고 다구리로 쏴서 운좋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하다못해 도로라도 패이거나 논이라도 태워서 적의 군량을 축냈다 정도? 그러나 미국이 군용GPS를 열어주면 순항미사일이 m단위로 정확하게 떨어지고, 만약 미국이 정찰기를 띄워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면 이즈모에 명중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우리가 이 전쟁에서 전술적으로 배울거는 '탱크는 끝났다, 제브린 짱짱, 하이마스 최고'가 아니라 어떻게 눈을 가질 것이냐 아니겠어요? 물론 우리도 글로벌호크인지 글로벌호구인지 가지고 있는데, 평시에 감시하는 것과 전시에 전장에서 지키며 운용하는 것은 다르며 나아가 적국 상공에서 운용할 수 있느냐는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
마지막에 나온 얘기에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켜볼때, 허접한 전차는 많이 보유해도 실제 전쟁에서는 효과가 별로라는게 증명이 되었죠! 이 분의 주장대로, 차제에 우리나라도 허접한 전차들은 빨리 도태시키던지 후방사단으로 빼고, 최신 전차 위주로 전력강화를 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주초위왕 너야 말로 넓게 봐라. 지금 미국 내부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중국을 포위하는데 핵이 없는 한국과 일본이 구멍뚫린듯 하다는 거다. 한국만 독자적으로 핵을 개발하면 일본도 가만있진 못하게 따라 개발하게 되고 반대로 일본이 먼저해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조율하에 한일이 동시에 각각 핵을 개발하면 국제사회가 어느 한 쪽을 비난하고 제재할 수 없을거란 의견도 미국에 있다. 한일을 동시에 제재하기엔 국제사회에 끼치는 손해가 막심하단거다. 인도도 제재한다고 했다 못했다. 왜? 너무 덩치가 커서. 딱 그거하나다. 어떤식으로든 덩치를 키우면 우리도 가능하단 소리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긴해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절대 불가능하다고만 할건 아니다.
진짜 장군들이 분석해주니 확실한 개념이 잡히는 것같다. 소통이 중요하다. 몇몇의 전술전략가들이 일방적으로 짜놓은 구도가 아니라 일선의 지휘관들이 병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고되어 국방정책에 반영되어야한다. 무엇보다 안보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는 신념이다. 되 먹지도 않은 댓통령을 위해 목숨을 내걸수는 없잖은가. 대통령이 민주주의에대한 이해가 없이 민주주의나라를 이끄는 것은 재앙이다. 더구나 그런 형편없는 대통령이 전쟁에 나선 군인을 신념없이 소모품으로 사용하게 할수는없다. 우선 지휘관을 믿을수 있어야 한다. 그 지휘의 정점은 대통령이다.
물론 젊은이는 중요하지. 근데 이전쟁을 푸틴 본인이 물러버리면 자기는 죽을게뻔한데... 그리고 제재당하는 상황에서 돈이 안중요한게 말이되냐... 전쟁나가도 죽는건 맞어. 근데 여기서 발을 빼버리면 어차피 제재 폭탄을 맞아서 죽어. 그럼 당연히 지속하겠지.. 게다가 자기들 자원 식량등을 원하는 국가들은 많고 손해볼일이 없으니..
@@오상현-h5r 푸틴은 지가 대통을 더 해처먹을려고 자국민들한테 뭔가를 보여줘야 하고 또 태양열에너 지 개발한다고 하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 예기 나오고 하니까 더 지랄하는 거다 저미친놈이 오래전부터 우크라인 침략할려고 맘먹고 있써고 아무리 국익이 우선이라지만 저나이에 70이나 처먹은놈이 욕심이 지나쳐서 이성을 잃은놈이 수만명의 젊은 사람이 더중하지 그이상 더중한게 어디있대 그중에 어느누가 어떤인물이 나올지 어떡해알어 지금보다 더 많은돈을 벌지 우리 나라 BTS가 나올줄 누가알았대 한해 수척억을 벌어들이는 그런가수가 나올줄 누가알았대 하물며 수만명인대 그속에서 어떤인재가 나올지 어떻게알아 늙은놈이 지욕심때문에 젊은 청춘을 다 갈아 넣고 있내
@@briceanthony8152 나중에 러시아에 늙은이들만 남고 그것도 여자들만 있고 돈있으면 뭘해 할매랑 꼬마초등생들만 있으면 그나라는 망조가 드는거다 쯔쯔 경제활동할사람도 없고 집안살림할사람도 없겠다 푸틴놈아 지금도 저번에 어림잡아 3만명정도 죽었다고 나오더만 부상자 까지 치면 6만명은 족히 나오겠다
@@유정기-g7g 저 자리에 있으면 아무리 늙어도 권력을 탐하는법이지. 죽어서도 돈 챙기려는 족속들도 있고. 김정일 김일성만 봐도 알잖아?? 쟤네들한테 젊은이들은 그냥 숫자임. 푸틴 입장에서 봐봐라. 굳이 여기서 평협외치면 암살당할테고 그렇다고 무작정 공격하기엔 여력도 명분도 떨어진상태. 그냥 우크라이나가 지쳐쓰러져서 포기하기를 원하는 현상유지를 바라지않겠어?? 그냥 모든걸 장기말로 보는 인간일뿐이야 푸틴은..
우크라군이 세계군사2위 러시아를 가지고 이렇게 장기전을 할만큼 버틸 수 있는건 유럽의 군 장비 지원도 한몫했지만 결정적인건 돈바스내전을 무려 8년동안 겪으면 쌓아올린 '전투전술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면 크림합병당시 뉴스에 나온 우크라군의 군복 및 장비랑 현 우크라군의 군복및 장비가 차이가 정말 그동안 절치부심하고 고심했구나를 많이 느낄 수있음 또한 장비지원으로 버틸 수 있다면 작년 아프간사태는 논리적으로 성립안됨 좋은 무기 빵빵하게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레반들이 거의 대부분 무혈입성 수준으로 진격해서 상황 금방 정리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하우가 많이 쌓였구나를 느꼈던게 하이마스 9대 가지고 얍살하게 무기고를 집중적으로 털거라고 생각도 못했음 그런 생각했다는 자체가 어느 정도 노하우가 그동안 쌓였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있지않나 생각함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않음. 아프간 때 좋은장비로도 못이긴것. 베트남때도 똑같음 ㅋㅋ근데 우크라이나가 지금 그 좋은장비 지원 받고도 아직도 러시아 못몰아내고 있음. 정말 노하우 맞음? 맨날 뉴스에선 당장이라도 러시아가 패배할것처럼 보도하는데 그소리만 3월부터 지금까지 듣고 있음 노하우고 뭐고 상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수행능력이 후달린다거나. 러시아가 본인들도 문제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2위국가답게 잘 싸우고 있다거나 역시나 또 부패인식지수 133위 우크라이나답게 정치인들 뒷구녕에 돈이 들어가고 있다거나 ㅋㅋㅋ이것 중 하나임 이젠.
결국은 핵과 자원을 가진 국가가 최고다라는 뜻이며 핵을 가진 국가를 상대로는 비핵국가가 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은 크게 제한 받으며 반대로 핵을 가진 국가는 전략적 실수를 범해도 얼마든지 시간을 끌며 자기의 페이스로 끌어 올 수 있거나 최소한 정국을 유지될 수 있게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결론은 핵없는 비핵국가는 핵보유국가에게 제한된 전쟁이거나 전략적 제한을 가한 상태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입니다.
핵이라는 게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이 우리가 지금 당장 핵을 만들면 원자 폭탄인데 인도가 만든 원자폭탄은 큰 효력이 없습니다… 옛 히로시마 나가사키는 목조 건물이 많아서 원폭이 큰 효과를 본거지 지금은 철근 콘크리트로 건물을 짓고 지하철이 있어서 게임의 판도에 영향을 주기 힘듬
반면 수소 폭탄 (러시아) 쯤 가면 게임 체인저죠 총력전의 판도를 뒤봐꾸는 존재고 우리나라가 전술핵 원폭은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수소 폭탄을 만들려면 30년은 걸릴거 같네요. 이제야 인공위성을 만든 나라가 20세기 중 후반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랑 기술력을 비교 할 수 없고요..
현실적으로 핵이 있으면 좋지만 큰 피해를 감수하고 수소 폭탄을 못 만들거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이득이 있으면 일본을 자극 할 수는 있겠네요 북한에게는 그냥 전투기 더 사는게 이득일 수도 기술력 확보가 시급한듯 이번 누리호 발사로 1970년에 첫 인공위성 발사한 중국, 일본 (같은년도에 발사함) 정보화 시대에 기술차이가 약 50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어마무시 한거거든요
러시아가 전쟁을 굳이 빨리 종결 지을 필요가 없다고들 하는데 러시아는 포기라는 선택이 없습니다. 이번 전쟁에 푸틴의 모든 정치 생명이 걸려 있으니까. 그러므로 전 개인적으로 이 전쟁이 계속 오래 가길 바랍니다. 한 3-5년을 희망합니다. 러시아가 이 전쟁 길게 가면 좋다니까 아예 소원 성취 시켜주세요. 지금 러시아 물가가 두자리입니다. 러시아가 원유로 버는 돈을 전쟁에 다 쏟아 붓게 만든다면 이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군사훈련한다고 거짓말 치다가 침략한 나라의 주장은 이제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유럽도 이번 전쟁을 계기로 식량이나 원유는 절대로 러시아 껄 이용해선 안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을겁니다.
북한 유사시 북진통일 해야하는 한국 입장은 우-러 전쟁의 러시아측 입장을 많이 살펴봐야죠. 대전차미사일 가지고 게릴라 방어전을 펼치는 상대로 도로도 여의치 않은데 진격을 거듭해야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물론 러시아랑 다르게 해군이 동서해안에서 화력투사가 가능하고, 가용한 공군력과 정찰자산도 더 풍부하기 때문에 사정은 더 낫겠지만 안일하게 전차성능 믿고 밀어넣다간 우리가 목표로 하는 피해없는 완전승리랑은 거리가 먼 피로스의 승리만을 맛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북한은 우크라이나보다 열등한 수준의 재래식육상전병력일지언정 규모는 더 크기 때문에 주저앉아 방어전을 펼치는데는 지장이 없는 형태로 귀찮게 이곳저곳에서 물고 늘어질 것이고, 우크라이나보다 강력한 전략공격수단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 초반에 빠르게 핀포인트로 전부 잡아내고나서 침공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는 주한미군도 퍼펙트게임을 장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숨어있다 나와서 미사일 쏴재끼는건 참 쉬우니까 말이죠. 평화통일이 괜히 정의감 가지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가장 실리적이고 쉬운 방안이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평화통일은 역설적이게도 무력통일이 가능한 무력을 가지고 있을 때 평화통일 하자는 소리가 먹혀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총이 있어야만 총 없이 대화가 가능한거죠.
@@skysdf5024 우리나라가 저출산시대가 된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복합작용하였기 때문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의 국토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의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임. 즉, 우리나라의 국토면적은 최대가 3500~4000만 정도인데 한계는 4500만 그런데, 이 한계를 넘어서니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죠. 여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자동화 무인화가 이루어지면서 그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보임. 현재 우리나라의 국토이용률은 솔직히 최대임.
![[제5공화국] 제7부 - 수경사령관의 분노 폭발](http://i.ytimg.com/vi/62BtmRfakv8/mqdefault.jpg)
![[제5공화국] 제7부 - 수경사령관의 분노 폭발](/img/tr.png)
![[30분 하이라이트] 윤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 증인 김용현 주요 발언 / 연합뉴스 (Yonhapnews)](/img/n.gif)
정말 우크라이나전쟁을 보고 한국군의 정확한 분석이있기바랍니다 시대가 순식간에 변하는 군요
독일이 1차대전을 이겼다면 나치도 존재하지 않고 러시아도 이렇게 깝치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전인범장군님의 한마디가 진짜 중요한것 같다. 제일 중요한건 사람인데 우리 국군도 이렇게 전훈이 있으면 받아들여야지.
그간 북한 비위맞추기 바빴던 거 보면 역시 샤람이 먼져다
러뽕찬 놈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소련시절 남은 재고처리하는 거다라고 하는데 러시아는 사람도 재고처리하나봐?
@@Napalm47 무식한 소리하네 너
@@다스-f6g 러시아 이기겠죠?ㅋㅋ 러시아처럼 사람 굴리는것이 최고죠. ㅎㅎ
징병을 폐지할 수는 없겠지만 1년 6개월짜리 징집병들은 밥하고 운전하고 청소하고 위병이나 서는 지원병과로 다 돌리고 전투병력은 모병해서 제대로 훈련 시켜 오래 쓸 병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큰일임..
지금 징집 자원들 신체조건도 체력도 정신력도 엉망이고 죄다 내가 여기 왜 끌려와서 이러고 있나, 제대 날짜나 기다리자 이런 정신상태임.. 옛날처럼 복무기간 2년 몇개월 정도는 돼야 가르치는 사람도 키워서 써먹을 생각을 하는데 지금 애들 정신상태나 복무기간으로는 어차피 만들기도 어렵고 만들어 놓으면 제대해 나가버리니 애초에 제대로 만들지도 않음.
저 상황들을 우리쪽에 대입하면
핵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고
북이 절대 핵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6.25 전쟁을 완전히 이겼다면 일본과 함께 미국과 더 든든한 파트너가 됬을텐데 말입니다...
오펜하이머는 핵을 개발하고 핵을 가진 나라끼리는 직접적인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 했지. 냉전때 핵전쟁 일촉즉발이긴해도 직접적인 전쟁은 없었던걸 생각하면 맞음
@@WhatIfHist0ry ㄴㄴ 그럼 우리나라가 더 최전방 되어서 오히려 미국은 일본 냅두고 아마 대한민국 전력을 더 많이 증강시키게 했을 듯 중국이랑 러시아랑
바로 붙어있으니
@@yeeeeeee 그래서 미국은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겁니다. 자기들이 신경 쓸게 더 늘어나니까요
@@이명우-u3c 아니죠 미국은 대한민국이 통일을 할 경우에 북핵 위기가 완전히 끝나는 거니까 미국의 목표였던 한반도 비핵화가 달성되는거죠
군사전문가 두분(전직 장성)의 인터뷰 내용 중 전략적인 가장 큰 교훈은 러시아가 핵무기 보유국이라 우크라이나가 결정적인 공격을 못하고 있다라는 것 그리고 군인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자원전쟁은 진짜 러시아가 압도적이라는것도 깨달음....진짜 땅넓은건 손해가아니고 쌉이득...
러시아가 핵무기 보유국이라 우크라이나를 공격못한다????
@@jungking4033 난독있음? 다시 읽어보세요 주어랑 목적어를 구분 못하노;
그말은 한반도 유사시 북한이 남침을 해도 남한은 결정적인 공격을 못한다는 얘기
@@아지라엘-i8i 이 당연한말을 언론과 국가 기득권은 애써 못하죠. 맨날 선제탁격이니 뭐니
역시 장군님들의 시야에서 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분석과 다가오는 미래의 전쟁상황에 대비하는 시야가 남다르네요.
두 장군님들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녀납개독티엔은 알콜중독 강간성매매범죄 겉만씻는 탐욕적인 정신병자집단
전쟁을돈벌이로 방송하는 신인균이랑 비교되는영상
@@예측불허-h8w 공감
기갑여단장은 대령임.
역시 군인출신들이라 세계정세에는 어둡군요. 1) 주은식 :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이득이 더 많다 - 사실은 중국과 인도가 러시아 원유와 가스를 구입 즉시 되 팔아서 30%이상의 수익을 가져가고 있고, 2) 전인범 : 핵을 갖고 있는 러시아를 상대로 우크라이나가 전술에 제약이 많다는 루마니아에 배치된 미군은 전술핵을 운영하고 있는 공군이라는 점을 간과, 러시아는 어떠한 경우라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술핵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하고 제약을 걸어둔 러시아 영토내에는 쏘지 않는 조건도 탄약고의 경우는 포격을 할겁니다. 따라서 자국영토를 찾는데는 작전의 제한이 없고 전쟁을 오래 끌고 가면 러시아와 유럽은 공멸하고 특히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낙후하게 될 겁니다
전인범 장군의 마지막 말씀을 군장성들이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경제력 뒤에국방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느끼게됨니다
우리나라도 핵 을절대적으로가지고있어야 후손들이 편한하게 살것입니다
전작권도 없는나라가 무슨 핵ㅋㅋ
@@지상셋 전시작전권은 한반도 전쟁발생시 군통제권을 말하는 겁니다...평시에는 군통제권한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있습니다...그리고 전작권은 전면전 감행 징후가 매우 높아질 때 데프콘이 격상되며 데프콘 격상은 한·미 양국 합참의장(한미연합사)에서 협의후 격상되며 격상된 상황을 양국 대통령에게 보고후 최종승인이 되는겁니다...여기서 전작권은 양국의 대통령이 협의된후 승인 되는겁니다...어느 한 국가든 반대하면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그러니 전쟁난다고 무조건 전작권이 넘어 가는건 아닙니다...물론 한국이 반대한다면 전작권은 넘어 가지 않겠지만 작전하는데 상당히 곤란 하겠죠...여차 하면 미군이 철수 할수도 있고 미군의 도움을 받을수 없을수도 있겠죠...
핵은 이미 갖고 있고 핵 탄두가 아직 없죠. 재처리 하는 순간 바로 IAEA 제재를 받으니까요. 그걸 감수하고 구지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핵만 가진 북한 지금 편안하게 살고 있나요? 핵만 빼고 그 운송 수단들 다 가지면 되고 핵은 필요한 순간 몇개월 안에 만들어 낼수 있는 준비만 해 두면 된다고 봅니다.
역시 전문가가 말해 주니...그것도 현장 전문가... 확 와닿네요..
정치인들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절레 절레...
08:54 전인범 장군님 말이 백번 천번 옳습니다
전장에서는 다른 요인도 중요하지만 전장에서
사용되는 병기와 물자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하고 물량의 시대가 지나고 점점 질이 압도하는
시대죠... 그래서 한국도 이걸 남일로 볼게
아니라 군제 개혁을 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10년가까이 서방의 지원을 받아 전세계에서 용병을 모집하고
동부지역을 요새화하면서 광적으로 전쟁준비를 햇는데...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들이 두세달 사이에 초토화되고 지금도 매일 수백명씩 사망하고
동부지역 남부지역은 거의 다 뺏기고 60만 우크라이나 군인중에
용병이 포함된 30만 우크라이나의 최정예병들이 거의 절반이상이 궤멸한 상태인데..
아직도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있고 우크라이나가 잘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잇는걸 보면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다.
외국무기가 들어 오면 올수록 러시아는 해방지역을 더 넓히겠다고 하고 있고
젤렌스키는 맡겨놓은 돈이나 무기를 내놓으라는듯이 발광하고 있는데...
전황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참 어이가 없다.
군전문가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참 가관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부터 알아보고
왜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이라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특수군사작전은 전면전이 아니고 아주 맛만 보여주는것일뿐이며
전쟁을 선포하게 되면 우크라이는 그냥 소멸할 뿐이다.
젤렌스키가 어떤 인간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우크라이나는 당장 소멸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북중러는 우리와 숙명적인 외교관계를 해야하는것이다.
러시아까지 적으로 몰아 부치면 과연 우리가 얻을게 뭐가 있을까?
누구를 위해 러시아를 비난하는것인지..참 의문스럽다.
자기 죽을 줄도 모르고 스스로 한국판 젤렌스키 일당이 되고 자하는 자가 바로 반역자일것이다.
한국은 그나마 국가가 무기상 역할도 하고있어서 나름 최신임. 쓰던거 팔아먹고 만들다 남은거 팔고 앞으로 쓸것도 팔고 있으니. 최첨단의 최신예기 조은거 누구나 알지만 그거 만들어서 쓰라고 세금 더 낼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생각안해볼 수 없음.
그리고 물량은 갈수록 중요해짐. 첨단화 정예화 백날 해봐야 점령해서 걸러내지 못하면 1천조를 쓰고도 20년동안 뻘짓해댄다는걸 보여준 대표적 사례가 탈레반이잖. 테러와 전쟁하겠다던 미국이 테러조직이랑 쎄쎄쎄 해버리는거 감명깊었음.
@@mekopark3201 맞는말씀이지만 한국 역시 최신무기체계 지원이 어느 한부분에만 한정 되어있는건 맞죠 전투기 F35A 나 현무 미사일 체계도 좋지만 개개인의 장구류는 일선 현역부대가 2차대전 시 미군이 쓰던 x반도 딴띠를 아직까지 쓰고있고 여기서 나온 웃픈얘기인 수통은 제자리 걸음이죠 현재 워리어플렛폼 한다고 야단이지만 현 실태가 이렇습니다 나머지 무기체계도 신개발은 됐으나 보급률은 바닥.. 대다수가 이전 단계를 쓰고있는게 현실이니 꼭 이런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ieeyu40 여러가지 있었지만 대부분 망했죠. 그걸 실패없이 도입하려면 성공한 나라의것을 수입해야 되는데 드는 비용은 둘째치고 미국도 실패한 부분이 많은 사업. 골고루 발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음? 그렇다고 성공했을것까지 수통이 구형이고 탄띠가 2차 세계대전 수준이라고 다 때리치우고 악세서리만 최신으로 갖춘다? 그거야말로 2차세계대전 수준이면 니들은 족하다 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봄. 뭐 그것도 이유야 나름들 있겠지만(방산비리라던지) 선택과 집중을 두고 논하라면 수통 하나 50년 쓰고 연구 한번 돌려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ieeyu40 보급도 되있으나 정확힌 치장물자로 저장해놓고 평시엔 구형장비를 쓰고 있죠.
애당초 작전수립부터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게 원래 러시아는 부대 체계를 개편하면서 BTG라는 모듈형태로 군을 운영했습니다.
BTG당 대략 1500명 정도 되며, 기본적으로 전차 중대1에 기갑 중대3 + 작전에 맞춰서 보병이나, 포병, 공병이나, 대공, 전자전 중대를 옵션으로 추가하는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근데 이번 전쟁은 좀 특이한게 이렇게 운용을 안했음. 남오세티야나, 크림반도 공격때랑 비슷할거라고 판단한건지 상대는 시가전 대비중인데 보병만 왕창 밀어넣는 전술을 보여줍니다.
남오세티야나 크림반도는 종심이 짧았습니다. 그러니 그냥 대충 머릿수로 밀어부쳐도 될법했겠죠. 게다가 지리상 조지아는 자기들을 도와줄 나라도 없었고, 유로마이단 사태 당시엔 미국이 이렇게 개입을 안했죠. 왜냐면 그때만 해도 이라크 전쟁 뒷처리(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IS)와 아직도 끝내지 못한 아프간 전쟁으로 정신없었으니까요.
그결과 개전을 시작한 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보병을 너무 심하게 많이 까먹게 됩니다. 투입한 병력이 총 15만이 동원되었는데 2월부터 4월까지 최소 2만에서 최대 3만에 달하는 병사가 죽었습니다. 이때 러시아는 사망한 장병들이 대략 4~5천 정도라고 일축했지만 그건 이후에 러시아의 작전목표의 변경이나 공세 방식이 어떤식으로 전환되었는가를 볼때 사실상 러시아가 말한건 블러핑이었던거죠. 적게 잡아서 2만이라도 해도 15만중에서 약14% 달하는 손실인데 이게 사망자가 2만이란 소리는 부상자를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병력 손실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월 들어서는 사망자가 3만을 넘었단 소리가 나왔었고요. 3만이면 전체의 20%고 부상자 고려할때 병력손실이 40%가 넘었을 가능성도 있죠.
현대전에서 이정도의 병력손실이 일어나면 사실상 부대는 제기능을 못한다고 판단하고 후방으로 빼서 재배치를 하던지 해산후 잔존병력을 다른 부대에 합류시키는게 보통입니다.
5월들어서 동부공세에 집중하고 점령지를 늘려가는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남부 헤르손은 지금 밀리는 중입니다. 병력이 온존하다면 헤르손 저렇게 내주면 안되거든요.
다시말해서 병력이 심각하게 손실이 일어나서 이른바 돌려막기 한겁니다. 전략 목표도 키이우 점령에서 동부 돈바스 지역 해방으로 바뀐것만봐도 알 수 있고요.
그러니 반대로 깡 탱크만 돌아다닐수 밖에 없고, 그래서 저렇게 뚜껑이 따인 탱크가 왕창 늘어난거죠. 물론 러시아 방산 비리와는 별개로 말이죠.
물론 러시아가 그렇다고 불리한건 아닙니다. 그냥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우기는거 관두고 선전포고 하고 동원령 내리면 됩니다.
근데 안하는건 이럴경우 푸틴의 정치적 입지가 굉장히 좁아지겠죠. 소도시나 시골은 러시아 정부의 프로파간다가 비교적 잘 먹혔던것에 비해서 대도시는 거의 안먹혔으니까요.
반전시위 집회가 일어났던것만봐도 그렇고요. 근데 선전포고 하고 동원령 때리면 이제 소도시나 시골에도 프로파간다가 안먹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이렇게 3국은 원래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오랜 과거에는 하나의 국가였었고, 현대들어서도 소련연방의 일원이었기에 당연히 반발심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러시아가 자국내에서 주장하는 당위성은 순전히 허상의 네오나치들이 우크라이나를 무장점거해서 러시아군이 특별군사작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해방작전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하는거라서 전쟁선포를 할 경우엔 이 당위성 자체가 날아가버립니다.
진짜 자칫 푸틴이 푸/틴 될 수 있죠.
그러니 결국 제한적인 병력을 쓸 수 밖에 없는거죠.
요즘 러시아 웹 사이트에선 구인란에 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열심히 모집한다고 하죠.
세기가 달라지고 시대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옛날옛적의 망집에서 못벗어난 멍청한 독재자가 상대방은 물론 자국의 청년들까지 죽음의 구렁텅이에 밀어넣는거 보면 독재자들은 진짜 악의 축이 맞는거 같습니다.
독재자는 다 d지는게 맞음
병력 40%손실이면 전멸이나 다름없는데도 계속 돌려막기 하는거 보면 ㄹㅇ 노망났노 ㅋㅋㅋㅋ
진짜 통찰력 있으시네욤... 동원령 선포되고나서 댓글 읽었는뎅 끄덕끄덕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대전차 화기의 밥이 되느니 구식전차는 전부 도태시키고 최신식 전차만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것! 아주 중요한 지적이다.
우리 동부전선이나 도서해안선에 구형이라도 없는거 보단 나은 이동식 토치카 역할을 한다면 굳이 도태시킬 필요가 있나?
동부산악지형이나 도서해안에서 대규모 기갑 대회전 불가능
@@pock-kq3ox 모든 장비는 유지 운용을 하기 위한 비용이 듭니다. 그 말은 다른 장비를 운용하기 위한 기회비용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고정 포대로 쓸 거면 더 싼 자주포가 있고, 고정포대로 썼다 개쳐발린 이라크의 사례도 있죠. 구식 전차는 신식 무기의 상대가 안 됩니다.
@@violet1945 북괴를 상대로 좁은 산악지형이나 해안선에 고가의 고기동 기갑장비를 두는게 더 비효율적인거 같은데요
일부 밀덕들이 고가의 개인장비타령 하는것과 같은 맥락 아닙니까?
전장한경이나 군비는 무시하고 미군과 비교 하는거?
전차도 전차지만 전투기의 효용성과 가치는 증대되었습니다. 우크라에서 구형 전투기도 절실히 필요하다 지원해달라고 했습니다. 구형 f5도 운용은 안해도 비상시를 대비해서 작전가능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미사일 날아오면 최신전차 구식전차 차이가 능동방어 유 무 같은데 K1에도 능동 달면 안됨??
사기꾼같은 국개의원 300명보다 전인범장군 같은 이런분이 많아야 우리가 행복해짐니다.
우크라이나을 보면서도 입으로만 평화을 외치면
안된다는걸 알았으면 빨리
핵개발 해야돼요 우리에 적 북한 중국은 모두 핵보유국
역시 특전사령관의 혜안이 예리합니다
러시아학당, 박상후기자님의 영상과 비교해 보세요. 전 특전사령관의 혜안이 예리한지 아닌지.....
역시 사령관을 역임하셨던 분의 눈은 깊이가 있고 정확하구나..
박상후의 문명개화를 보세요. 생각이 완전히 바뀌실 겁니다.
@@sypark6300 본인임? 홍보 존나하네 ㅋㅋ
사령관이라고 다 저런거 아님...똥별들 한 두명 봄??...2년 보직한다치면 10년이면 특전사령관만 5명인데...
@@sypark6300 그사람은 그냥 자기생각 말하는게 전부임 맞는이야기도 있겠지만 그냥 러시아홍보대사역할
@@박선생-z2s 반대로 서방 언론만 보고서 본인이 선동당하는건 생각도 안하는듯
전인범 장군님의 말씀은 항상 그냥 들어와요 아!
쓰잘대기없는말임 ㅋㅋ
전 특전사령관이라는 사람이 이정도로 무뇌한들이니...........
러시아학당이나 박상후 기자님 영상을 참조하시면 우리나라 똥별출신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게 된다는.......
주은식,전인범 두 장군의 탁월하고 치밀한 전략적 분석력이 돋보입니다~^ 이런분들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이번 전쟁의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반면교사로 국방에 더욱 만전을 부탁합니다~^
전인범장군님 보는눈이 정확해 장기전 한다고 했는데 미국장군은 한달이면 끝나다고 하더니 지금 몇달이 지났어도 안 끝났네요
저는 두분다 일리는 있지만 저는 96년도 부사관으로 전차대대 있어는데요 그때 배운 작전이 2차세계 대전때는 전차 단독수행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전차 헬기부대 보병 공병 수색부대가 합동으로 동시에 움직일줄 부대가 이긴다라고 대대장님께서 말씀 하셨거든요 제가봐도 맞는거 같아요
전인범님 국방부장관 시켜라
ㄴ 차라리 합동특수전사령부 창설해서 특전사 대개조 시켜야함
과거 그 넓은 우리 옛 영토가 지금은 왜 이렇게 코딱지만해졌는지 생각해 봅시다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외치고 무를 등한시 하고 천하게 여기며 불법과 비리가 난무했을때 나라가 망한다 라고 역사에서 배웠습니다
다음 한국 영토는 어디일까요?
전인범 장군님과 주은식 연구소장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정신병임?
그렇게 따지면 이란이나 그리스는??
지도의 절반을 가져갈만큼 대제국을 만들었었는데? 개네들은 완전 실패한거네?
다른건 몰라도 국방부는 충분히 잘하고 있음.
이런 어르신들 있어서 나라가 ... 앞으로 좋은 군인들 많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드론은 걸프전부터 미군이 신나게 사용했던거 아닌가
전임범 장군이 보는 관점이 더 맞는듯
그런 수십억 짜리 대형 군사용 드론을 말하는게 아니라 30만원짜리 인터넷에서 파는 일반 드론을 활용하고 그 드론을 개조해서 포탄 수류탄을 떨구는 행위로 러시아군을 공격하고 있는게 포인트죠 걸프전엔 없었습니다. 시리아전부터 쓰였고 지금 우크라이나는 이걸로 대놓고 러시아 전차들 박살내고있음
보병이 들고다니면서 언제든 꺼내서 쓰는 그런 드론 말하는 겁니다
역시 특전사령관이 전장과 전투의 특성을 너무나 명확히 잘 알고 있다..
아무리 무기 체계가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사용 하는 것은 사람이다. 얼마나 전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사용 하느냐, 군과 장비를 얼마나 전술적 의미에서 얼마나 잘 운영 하느냐.. 이것이 전투를 승패를 가르고 이것이 모여 전쟁의 승패를 가른다..
전인범 장군님, 예리한 안목에 놀랫음!!!
결국 점령은 로봇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들어가서 하는 것이기에 인력이 들어가는 것이 최종 승리입니다.
전차는 그러한 인력을 방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지요.
너무 좋은 기획이네요!!! 우크전 관해서 다른 뉴스 보도만 보면 피상적이고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던데 전문가분들이 얘기하시니 쏙쏙 와닿네요
이해가 아주 잘 됩니다
가장 최근에 가장 최신 기술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전쟁이고 우리가 직접 전쟁을 안 치뤄보고 배울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입니다. 군도 자체로 열심히 분석을 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군 경험을 충분히 가지신 민간 연구원, 기관들이 기여할수 있는 객관적 자료는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군도 이런 전문가 집단들과 산학 협동, 아니 군민 협업으로 실제적인 최신 전략 전술 방안을 단시간 안에 개발해 바로 군 훈련과 작전에 적용 시키는 체계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바람 이 맞는 표현입니다.
바램이 맞습니다
@@77억이 Wls
@@UA-cam_Anonymous_21 바람이 맞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바랜다'고 하진 않지요.
@@77억이 바람이 진짜 맞습니다
전인범 장군님 국회 국방위원회에 가셔야 할 듯 합니다.
러시아군이 약한게 아니라 그만큼 타국으로 군대를 보내 수행하는 원정작전과 침략전쟁은 아무리 군사력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어렵다는 방증임.
원정작전은 병참선이 길어지고 적에게 차단당할 리스크가 큼. 게다가 아무리 공군력이 강해도 지대공 미사일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전에서 적 영토내에 항공기를 투입해 공습과 지상군 지원을 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미국이 지구 반대편까지 아무 문제없이 군수물자를 원활히 보급하며 전자기 공격과 스텔스기로 적 방공망을 분쇄하고 초정밀 공습을 퍼부으며 3주만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수도를 점령해버린거랑 비교되서 그렇지 러시아군이 약한건 아님. 걍 미국이 미친듯이 쎈건데 우리의 눈높이가 미국에 맞춰져있다보니 러시아군이 허접해보이는것일뿐임
러시아 군사력대비 약한건 팩트죠. 전략 전술이 너무 허술하고 군인들의 의지도 문제이지만 러시아는 방산업체 현장생산직 직원들조차도 마인드가 썩었음.. 러시아 전차의 포신보고 기겁함ㅋㅋㅋ 그걸 보면 러시아가 서류스펙만 좋고 왜 현실은 시궁창인지 알게됨.
@@푸하핫-w8e 소련의 제조업 핵심시설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 집중되있었죠 당연히 소련 붕괴로 러시아의 제조업 기반이 약화됨. 특히 우크라 동남부가 그런곳이고 푸틴이 우크라 동남부 장악에 우선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함
@@푸하핫-w8e 소련의 붕괴로 우크라 벨라루스가 분리된후 제조업 기반이 무너지면서 러시아에서 신무기를 돈들여 개발을해도 이를 일정수준이상 품질로 뽑아낼 기반을 러시아내에 만드는거뵈다 우크라와 벨라루스를 먹는게 빨르단 판단이 내려진면도 있는듯
러시아가 초반에 미국 따라하느라 뻘짓해서 크게 당한거지 그 후에 평소에 하던대로 대규모 포격으로 싹 다 밀어버리고 점령하는 식으로 하니까 루간스크 지역 차지했잖음
@@푸하핫-w8e 이빨빠진 호랑이도 호랑이라고 서류스펙보다는 약해도 아직 강국임
전 특전사령관님의 말씀이 많은 공감이 듭니다
러-우 전쟁에서 느낀바와 같고 느낌도 너무 피부에 와 닫네요
감사합니다
정당성도 문제지만 국제적으로 이미지가 가장 중요 하죠 미국이 이런전쟁을 한다면 몇국가 비난 하겠어요 국가도 권력과 힘이 필요있어야 정당성을 정당화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보세요 되지도 않는 명분를 만들어 남의 나라를 침공한게 한두번인가요 그래서 뒤로만 비난 하지 앞에서 누가 비난을 하던가요
그러니, 어떤 조선인들 보다 제일 먼저 한민족이 살려면 미국에 줄서야 한다고 판단한 이승만이 대단한 것이죠.
이야~~~~ ^^ 이런분들이 우리나라 지키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참 뿌듯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정말 공감합니다.
서방국가들은 셀프제재를 한꼴이네요
두 장군님께서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 분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우리가 이번 러-우 전쟁에서 집고가야 할 점들은
1. 러시아는 전쟁이라 하지 않고 특수 작전이라 부르며 전쟁을 교과서 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 가령 개전과 더불어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의 컨트롤 타위를 제거하고 국가 주요 시설을 파괴하여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지 않았다는 것.
2. 1991년 미/소가 합의한 NATO 동진 제한에 대한 미국과 나토의 위반과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우크라 극우 정권의 탄압 등 전쟁의 명분과 정당성에 대한 홍보와 선전의 중요성을 러시아는 인식하지 못하고 SNS의 사용을 몰랐다는 것(지금도 우크라 정부 발표와 그것을 인용 보도하는 영미 언론의 기사를 사실로 믿는다면 우리는 반정보의 안개 속에 갇혀 있음. 물론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도 조심요함).
3. 러시아는 미 CIA Operative들의 지휘 아래 영국, 캐나다, 프랑스, 리투아니아의 Partisan들과 우크라 제 10 특수전대가 수행하고 있는 게릴라전과 테러전을 과소 평가하고 서방은 이런 음지의 전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음. 그들은 앞에서 언급한 정보 조작과 언론 통제도 하고 있음. 문제는 이런 Partisan들을 돕거나 연루된 우크라 민간인들이 러시아군에 희생된다는 것임. 그리고 민간인 학살로 보도되고.
4. 마리우폴의 함락과 더불어 우크라군은 사실상 미국과 서방이 제공하는 산소마스크에 의존해 연명하고 있는데 전쟁이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지는 미국과 서방이 고물가와 에너지 부족 그리고 식량 부족과 산업의 공급 부족을 언제까지 견디며 산소를 고급할 수 있을지 결국 시간이 누구 편(서방/러시아)에 서 있는지에 따랐음.
Все Россия оценивает правильно. И не с Украиной она воюет, а со сборной НАТО. Это не первый раз, когда на нас нападают носители гена R1b. Каждые 100 лет европейцы пытаются нас поработить, но у них не получается, или вы думаете, что у нас нет вооружения стереть с лица Земли эту территорию? Ошибаетесь! Нам людей жалко, они с нами одной крови! Но эрбинов, которые пришли воевать в Украину уничтожат. И если бы Европа не пыталась через Украину на нас напасть никто бы не воевал. А Корее лучше соблюдать нейтралитет, операция закончится, вы опять от нас изолируетесь на 100 лет?
나토 동진 제한같은 합의한 적 없습니다. 짚으려면 제대로 짚읍시다.
요번만큼은 계산하지말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할수있도록 끝없이 지원해야한다
두분 장군님들이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우리나라도 핵무기급 무기를 조속히 보유해야 합니다.
후방도 전방 만큼 최신무기가 보급 훈련돼야 합니다..
평화는 훌륭한 동맹과 훌륭한 군대를 보유해 야 ..가능합니다.
현무시리즈 있잔어.
역시 후방엔 에므완 카루빈이죠~
그래 아직도 이런 뉴스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냐?
전인범 장군님은 진짜 병사들에게는 온화한 아버지같이, 간부들에게는 엄한 지도자같이 행동하신 분이셨습니다.
장군님을 통해 병사 문화와 보급품들이 실제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
전차는 진격할때 정말 중요합니다.
전쟁은 러시아 승리로 빨리 끝나는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길게 끈기있게 세계 경제가 이꼬라지가
두분 분석 최고입니다. 특히 주은식 장군님 현역때 한번 뵌 적이 있는데 뛰어난 전술적 식견 현역때나 예비역 되신 후에도 여전하십니다
전차 무용론은 진짜 멍청한 소리인게
기관총 쫙 깔린 참호선은 보병의 닥돌공세만으로 점령하기 매우 힘들고, 인명 피해가 엄청남
보병 vs 보병에서 전차 유무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거지
문제는 대전차미사일 비용대비 전차가 경제적으로 너무 손실보기 때문에 전술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듯 드론을 대거 운용해서 전차의 사각지대를 막아준다던지 해야할듯
잠이오는 분석 감사.
역시 군에 장군으로 계셨던 분들이라서 다르네요
우리군도 구형 탱크 다폐기시키고 신형으로 바꿔야 한다
장병들의 안전과 생명 유지를 생각해서라도
현재 국군 전차전력은 m48 이외에는 3~3.5세대로 최신형 전차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킬과 소프트킬이라는 능동방호체계 또한 갖추어져있기때문에 대전차화기에 대한 대응 능력도 뛰어납니다.
전차를 폐기시켜야 할 판국에 무슨 전차를 신형으로 바꿔
전장군님 말씀1000%공감!!!
이번 우크라전에서 드론이 진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소형 정찰드론을 반드시 소대급에 지급하고 방탄복 반드시 좀
@@Lisbog5 전시에 만들면 늦습니다. ㅋㅋ 방탄복은 상시 보유를 해두어야지요.
전인범 사령관님 분석이 아주 정확하네요. 공감합니다.
아니 왜 자꾸 우크라가 유리한거마냥 영상올리는거지? 조장해서 얻으려는게 뭐냐
따로 언급은 없었지만 직사화기보다 곡사화기의 중요성이 어마어마하다는걸 알수있었던 전투도 많았음
전인범 장군님 존경합니다.이런분이 국방장관 국정원장등이 되어야 하는데...
미 괴뢰군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을 국방장관 시키면 나라 거덜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주국방이 2달만에 다 무너지고 있는데 전인범씨 같은 미군에 빌붙어 미군에 충성하며 사는 사람이 윗대가리가 된다면 정말 나라 망하죠.
러시아학당, 박상후기자님 영상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sypark6300 ㅋㅋㅋ본인임,
@@ske1205 그말도 일리가 있슴.그러나 전인범 장군을 젤렌스키 희극배우에???
7:44 도덕적 정당성 운운은 웃기는 얘기.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고 어차피 내가 어느 진영을 지지하느냐의 문제다. 현대 시민 사회에서 순식간에 여론이 파악되고 반영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도덕적 명분이 중요해졌지만, 역으로 지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미디어를 통한 시각 고착화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잘 먹힌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지. 솔까 김태희가 밭을 맨다는 얘기하고 중학교 교과서에서 '비옥한 흑토지대' 딸랑 한줄 빼고 우크라이나에 대해 아는게 뭐가 있었으며, 뉴스에 우크라이나가 나오는게 몇 번이나 있었나? 그냥 달나라보다는 가까운데 있었지. 강대국이 쳐들어오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fact에서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불안감 하나 빼면 두 막장국가가 전쟁 하는거에 이렇게 감정이입할 일이 아니다. 언제나 옳은 우리 미쿡 형님이 '저 놈이 나쁜 놈'이라고 보도해주는 것이 다 맞다고 생각하니까 마치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고 러샤가 살인마이며 젤렌스키가 영웅인것이지, '왜?'라고 한번만 생각하면 이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리가 관심가질 것은 왜 러샤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선택했는지다.
물론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선택했다기보다는 전쟁을 못할거라고 확신하며 타협할 생각을 하지않고 내 생각만 한 이유가 뭐냐가 더 맞겠지. 이미 전쟁은 터졌으니 지들끼리야 얼마나 땅을 떼어주고 끝내느냐 아니면 원래 상태로 가느냐, 나토 가입은 안하느냐 등의 결과가 중요하겠지만, 우리랑은 별 상관없어요.
8:56 전차가 필요하냐나 어떤 전차를 유지할 것이냐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다.
지금 하이마스 6문이 무슨 전략무기에 게임체인저 어쩌고 하는데, 전쟁지역이 우리나라보다 큰 그 넓은 땅덩어리에 꼴랑 6문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우리나라 국방장관이 천무 6문을 가르키며 이것이 얼마든지 전장을 바꿀 수 있다고 얘기하면 군대갔다온 사람들 코웃음이 나오지않겠어? 미쿡 무기는 다르니까 하이마스는 차원이 다른가? 물론 로켓포가 내 옆에 떨어지면 많이 아프고 죽을 수도 있겠지만, 냉정하게보면 데시하던 저글링 몇마리가 시즈포에 녹느냐 피하냐 정도의 문제지.
그런데 그 6문이 게임체인저는 몰라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있기는 하지. 그건 미국이 맵핵켜서 좌표 찍어주니까 가능하지, 미국없으면 눈뜬 장님이 하이마스 아니 하이마스 할아버지라도 허공에 갈기는 것 밖에 더하겠나? 지금도 미국 초계기는 교전국이 아니니 흑해상공을 마음데로 다니며 좌표찍어주고 80년대 구닥다리 대함미사일로도 모스크바를 격침시킬 수 있는거다.
만약 우리가 일본하고 전쟁을 한다고치면, 아무리 현무3니 현무4니 가지고 있어봐야 위도, 경도 찍어서 쏘는 거 밖에 못한다. 멀리 날아가는 값비싼 똥포 밖에 안되고 다구리로 쏴서 운좋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하다못해 도로라도 패이거나 논이라도 태워서 적의 군량을 축냈다 정도? 그러나 미국이 군용GPS를 열어주면 순항미사일이 m단위로 정확하게 떨어지고, 만약 미국이 정찰기를 띄워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면 이즈모에 명중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우리가 이 전쟁에서 전술적으로 배울거는 '탱크는 끝났다, 제브린 짱짱, 하이마스 최고'가 아니라 어떻게 눈을 가질 것이냐 아니겠어요? 물론 우리도 글로벌호크인지 글로벌호구인지 가지고 있는데, 평시에 감시하는 것과 전시에 전장에서 지키며 운용하는 것은 다르며 나아가 적국 상공에서 운용할 수 있느냐는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
정치인들 안보는 입으로만 할뿐 사람이 중요합니다.
학군장교지원 미달이라는 이시대에 여군이 왕인 군풍습에 전투력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마지막에 나온 얘기에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켜볼때, 허접한 전차는 많이 보유해도 실제 전쟁에서는 효과가 별로라는게 증명이 되었죠!
이 분의 주장대로, 차제에 우리나라도 허접한 전차들은 빨리 도태시키던지 후방사단으로 빼고, 최신 전차 위주로 전력강화를 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오래된전차들을 개량하여 업그레이드를 하고있고 그렇지 몼하는것들은 거의고정포대정도로 사용을 하고있을걸요 그래도 남은 연식이 오래된 탱크들은 예비군훈련용으로 돌린다고 하던대
산악사단에서는 아직도 m48a6전차 굴러다녀요 그것빼고는 우리나라 다 k2 k1a1 전차일겁니다 .
전인범 장군님 말씀처럼 러시아가 핵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크라이나가 작전상의 제한이 있다는 즉 핵을 지닌 국가에 대해서는 공격하기 힘들다는 말이 중요하다. 러시아 영토로 전장을 확대할 수 없다는 말.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우리도 핵이 필요하다.
5월 9일 모스크바 전승기념일 행사장을 미사일 공격해서 피바다 만드는 식의 공격을 못하죠
dog 베이비들에게는... 개답게 대해줘야 합니다. 핵으로 공갈치면 어디 한번 쏴바라 너도 개작살 난다라는 무대포 정신이 필요합니다. 러시아가 핵을 쏘는 순간.. 러시아가 전쟁은 이겨도 러시아는 국제적으로 세계의 적국이 됩니다. 세계의 주적
이런애들은 뇌가 우동사리인가 미국이 잘도 허가해 주겠다
북한 시즌2되는꼴 보고싶나보지
원하는게 그건가
@주초위왕 너야 말로 넓게 봐라. 지금 미국 내부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중국을 포위하는데 핵이 없는 한국과 일본이 구멍뚫린듯 하다는 거다. 한국만 독자적으로 핵을 개발하면 일본도 가만있진 못하게 따라 개발하게 되고 반대로 일본이 먼저해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조율하에 한일이 동시에 각각 핵을 개발하면 국제사회가 어느 한 쪽을 비난하고 제재할 수 없을거란 의견도 미국에 있다. 한일을 동시에 제재하기엔 국제사회에 끼치는 손해가 막심하단거다. 인도도 제재한다고 했다 못했다. 왜? 너무 덩치가 커서. 딱 그거하나다. 어떤식으로든 덩치를 키우면 우리도 가능하단 소리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긴해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절대 불가능하다고만 할건 아니다.
우크라이나 이겨라! 빨리 러샤 와 중국이 망해야되요. 그리고 한국이 도 이제 북한을 가져가야됩니다!
역시 전인범장군의 말씀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음
진짜 장군들이 분석해주니 확실한 개념이 잡히는 것같다. 소통이 중요하다. 몇몇의 전술전략가들이 일방적으로 짜놓은 구도가 아니라 일선의 지휘관들이 병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고되어 국방정책에 반영되어야한다. 무엇보다 안보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는 신념이다. 되 먹지도 않은 댓통령을 위해 목숨을 내걸수는 없잖은가. 대통령이 민주주의에대한 이해가 없이 민주주의나라를 이끄는 것은 재앙이다. 더구나 그런 형편없는 대통령이 전쟁에 나선 군인을 신념없이 소모품으로 사용하게 할수는없다. 우선 지휘관을 믿을수 있어야 한다. 그 지휘의 정점은 대통령이다.
내용에 공감합니다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를 수호하는 국가입니다
북한도 현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기에
자유를 빼고 민주주의를 지킨다 함은 자칫 혼동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한국 좌파특징 :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민주주의 추구ㅋㅋㅋㅋ 왜냐? 문재인이 자유를 뺀 민주주의를 강조 했거든ㅋㅋㅋㅋㅋㅋ
@@kevin827 그럼이제 북한이 자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이라고하면 초파워울트라 자유민주주의 이럴꺼냐? ㅋㅋㅋㅋㅋ
작전을 병사들의 의견으로 ㅋㅋㅋㅋㅋ정신병이냐 ㅋㅋㅋㅋㅋㅋ
@@w2342-q7c 논점은 빗나갔지만 노력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병사들의 인명 손실이 좀 있지만 남는 장사야? 이런 사람이 지휘관을 했었다니....헐.... 이사람 밑에 있다가 전쟁 났다면 병사들은 파리목숨이었네... 빨리 진급에 떨어진게 국가에 도움이 된거다.
그렇게 좋은 무기인데 왜 러시아에 밀리니!!!ㅋㅋㅋ
전문가? 놈들이 낮 술 처먹고, 지껄이니......
정은이 짜식이 새 대가리라.....일 낼까? 걱정
대한민국 자체핵보유는 선택이 아니라 당장 필수다. 멸공!!!!!
참고로 1기갑여단장님으로 나오신분은 한국에서 몇안돼는 기갑전 전문가입니다.
전인범 장군보다 주은식 장군님 저분이 더 식견(i.e. 군사 및 비군사적 경제전, 하이브리드전, 총력전 측면 등)이 높아 보입니다 전장군님은 미국의 면을 세워준, 배려한 언론 인터뷰, 공개 발언을 할려다 보니 사실의 가감없는 전달은 다소 아쉽네요
특전 사령관은 전투를 보는게 아니고 서구 언론에 길들여진 관점만 보는 것 같 자
기를팔아남는다 쳐도 자국에 젊은사람이 저렇게 죽는데 계속 전재을 한다는건 아무리 국익이 우선이라 해도 나라의 주인이 될 젊은이가 수만명이 죽는데 돈이 무슨 필요해 어이없내 돈보다는 젊은 인재가 더 중요하지
그래서 소수민족이나 저소득층 젊은 애들 징집하잖아요
물론 젊은이는 중요하지. 근데 이전쟁을 푸틴 본인이 물러버리면 자기는 죽을게뻔한데...
그리고 제재당하는 상황에서 돈이 안중요한게 말이되냐... 전쟁나가도 죽는건 맞어. 근데 여기서 발을 빼버리면 어차피 제재 폭탄을 맞아서 죽어. 그럼 당연히 지속하겠지..
게다가 자기들 자원 식량등을 원하는 국가들은 많고 손해볼일이 없으니..
@@오상현-h5r 푸틴은 지가 대통을 더 해처먹을려고 자국민들한테 뭔가를 보여줘야 하고 또 태양열에너 지 개발한다고 하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 예기 나오고 하니까 더 지랄하는 거다 저미친놈이 오래전부터 우크라인 침략할려고 맘먹고 있써고 아무리 국익이 우선이라지만 저나이에 70이나 처먹은놈이 욕심이 지나쳐서 이성을 잃은놈이 수만명의 젊은 사람이 더중하지 그이상 더중한게 어디있대 그중에 어느누가 어떤인물이 나올지 어떡해알어 지금보다 더 많은돈을 벌지 우리 나라 BTS가 나올줄 누가알았대 한해 수척억을 벌어들이는 그런가수가 나올줄 누가알았대 하물며 수만명인대 그속에서 어떤인재가 나올지 어떻게알아 늙은놈이 지욕심때문에 젊은 청춘을 다 갈아 넣고 있내
@@briceanthony8152 나중에 러시아에 늙은이들만 남고 그것도 여자들만 있고 돈있으면 뭘해 할매랑 꼬마초등생들만 있으면 그나라는 망조가 드는거다 쯔쯔 경제활동할사람도 없고 집안살림할사람도 없겠다 푸틴놈아 지금도 저번에 어림잡아 3만명정도 죽었다고 나오더만 부상자 까지 치면 6만명은 족히 나오겠다
@@유정기-g7g 저 자리에 있으면 아무리 늙어도 권력을 탐하는법이지. 죽어서도 돈 챙기려는 족속들도 있고. 김정일 김일성만 봐도 알잖아?? 쟤네들한테 젊은이들은 그냥 숫자임. 푸틴 입장에서 봐봐라.
굳이 여기서 평협외치면 암살당할테고 그렇다고 무작정 공격하기엔 여력도 명분도 떨어진상태. 그냥 우크라이나가 지쳐쓰러져서 포기하기를 원하는 현상유지를 바라지않겠어?? 그냥 모든걸 장기말로 보는 인간일뿐이야 푸틴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하루 속히 끝나기를 바랍니다. 우크라이나에 계시는 우리 교민들과 모든 우크라이나국민들, 무사히 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전차무용론... 대전차화기가 발전해서 전차무용론이 나오는건데 대전차화기가 발전했다는 자체가 전차를 의식하는거
실제 전쟁에 참여해본적도 없는 두 사람에게 참 ㅋ
이번 전쟁의 러시아군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보급과 수송 즉 병참의 중요성과 병력과 화력의 분산보단 집중으로 전략적 목표를 빠르고 확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러시아랑우크라이나 땅이 얼마난 큰대 그게 가능하게습니다 저 전투에서 보급이랑물자수송을 일주일 단위로 할수 있는 국가는 미국뿐일껍니다 솔직히 지금 전장에서 제대로 보급되서 러시아가 자리을 지키고 있는 자체에서 우크라이나는 졌다고 봐야되는거에요
지금 다 점령 당하고있는데 맨날 언론 플레이로는 쳐바르고 있다고 헛소리만 해대는데 언론말만 들으면 거꾸로 러시아 침략하는중임
두분의 차분한 분석력 탁월 하십니다. 대한민국 국방력에도 큰힘이 되시길... 전인범장군님, 주은식장군님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것 같은데....
1.감시정찰능력
2.육군에도 드론 정찰.공격 필요
3.첨단만 중요치 않다! 각각의 역할이 있다.
4.기갑의 능동방어
네 다음 방구석 ㅈ문가~
옛날 무기들을 이야기하네요
신무기들이 너무 많은데 러-우쿠라이나 전쟁은 구시대적 전쟁이 아닌가 생각되고
전쟁하는 군인들의 정신력에 크게 느낌이 컸습니다
무기는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구식무기가 의외 의 무기체계인것 같습니다
제일큰교훈은 남이아니고 내가 힘이있어야된다 아닐까요
특전사령관 과 기갑여단장 말씀하시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기본과 정당성 정말 중요합니다.
국력과 뒷받침할 자원이 있는것도 중요하죠.
정당성에서 밀려놓고 제재까지 받아도 러시아가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패권대립중인 중국의 미국견제도 한몫..
러시아학당, 박상후의 문명개화를 참조하세요. 우크라전쟁의 실상을 아시고자 한다면........
@@오상현-h5r 100퍼 찬성합니다. 슬프게도 전쟁에서 이기면 정당성은 따라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두 사람이 말하는 수준차이가 너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뭘 물어보고 뭘 말하는지를 모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군이 세계군사2위 러시아를 가지고 이렇게 장기전을 할만큼 버틸 수 있는건 유럽의 군 장비 지원도 한몫했지만 결정적인건 돈바스내전을 무려 8년동안 겪으면 쌓아올린 '전투전술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면 크림합병당시 뉴스에 나온 우크라군의 군복 및 장비랑 현 우크라군의 군복및 장비가 차이가 정말 그동안 절치부심하고 고심했구나를 많이 느낄 수있음
또한 장비지원으로 버틸 수 있다면 작년 아프간사태는 논리적으로 성립안됨
좋은 무기 빵빵하게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레반들이 거의 대부분 무혈입성 수준으로 진격해서 상황 금방 정리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하우가 많이 쌓였구나를 느꼈던게 하이마스 9대 가지고 얍살하게 무기고를 집중적으로 털거라고 생각도 못했음
그런 생각했다는 자체가 어느 정도 노하우가 그동안 쌓였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있지않나 생각함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않음. 아프간 때 좋은장비로도 못이긴것. 베트남때도 똑같음 ㅋㅋ근데 우크라이나가 지금 그 좋은장비 지원 받고도 아직도 러시아 못몰아내고 있음. 정말 노하우 맞음? 맨날 뉴스에선 당장이라도 러시아가 패배할것처럼 보도하는데 그소리만 3월부터 지금까지 듣고 있음
노하우고 뭐고 상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수행능력이 후달린다거나.
러시아가 본인들도 문제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2위국가답게 잘 싸우고 있다거나
역시나 또 부패인식지수 133위 우크라이나답게 정치인들 뒷구녕에 돈이 들어가고 있다거나 ㅋㅋㅋ이것 중 하나임 이젠.
@@미친개-g9c 아 그래서 러시아가 3일만에 정리할걸 아직까지 싸우면서 자신없어서 장기전 준비하는군요 ㅎㅎㅎ
참고로 베트남은 프랑스와 10년 싸우면서 알게된 노하우로 미군을 이긴겁니다.
'서양 애들은 싸우니 산림에서 겁나 맥을 못추네
땅 속으로 들어가자'
님. 러시아는 제한적으로 싸우고 있는 겁니다. 거기서 서방이랑 미국이 무기를 어마어마하게 뿌려대니 고전하는 것도 있지만
@@다스-f6g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으로 제한을 두지않았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근데 그게 큰 실수인거죠.
우크라군이 무기고 계속 타격하니 무기 수급이 안되어 생산방식를 어떻게 늘리려고 노력했으나 잘 안되나봅니다. ㅋㅋㅋ
@@다스-f6g 뭐가 제한적임?ㅋㅋ
특파원을 파견해서 직접 확인 좀 해라 우크라이나의 선전전에 대신 나팔 불어주지 말고...
그러나 저러나 중요한건 동남부는 이미 러시아땅 이라는거.
Dnipro강 서쪽으로 우크라이나 영토가 축소되어 내륙국, 완충지대가 된 상태서 전쟁이 종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말많아도 오늘보니 듬직하네요.
전 앞으로 쭈욱 잘 기억해 둘겁니다 ~!!! "전인범 씨의 말"
전쟁 초기 ~!!! 전인범 전 사령관 강하게 예측 과 강조 하셨죠~!!
" 러시아 의 승리가 될 전쟁이다 " 라고.... 그리고 " 전쟁의 시작점은 우크라이나 의 잘못 이라고...."
근데 러시아는 언제까지 전쟁끝내겠다고 말한적없잖아. 서방언론과 국내미디어만 설레발치는거지
❤강력한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대한민국에 핵무기 3000개를 자체 보유 해야만 한다 ⇒ 강력한 국방력은 대한국인의 생명을 자손대대로 영원히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와... 진짜 개공감이다.... 전차는 진짜 커버해주는 병력이 있어줘야 한다고 팀원들아.... 같이 진지 점령하려고 다가가면
우리 전차 있다고 전차가 쥰내 쎄니까 난 돌아가서 옆을 쳐야지 하고 자꾸 혼자둬서 죽게 만들어..
결국은 핵과 자원을 가진 국가가 최고다라는 뜻이며 핵을 가진 국가를 상대로는 비핵국가가 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은 크게 제한 받으며
반대로 핵을 가진 국가는 전략적 실수를 범해도 얼마든지 시간을 끌며 자기의 페이스로 끌어 올 수 있거나 최소한 정국을 유지될 수 있게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결론은 핵없는 비핵국가는 핵보유국가에게 제한된 전쟁이거나 전략적 제한을 가한 상태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입니다.
핵이라는 게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이 우리가 지금 당장 핵을 만들면 원자 폭탄인데 인도가 만든 원자폭탄은 큰 효력이 없습니다… 옛 히로시마 나가사키는 목조 건물이 많아서 원폭이 큰 효과를 본거지 지금은 철근 콘크리트로 건물을 짓고 지하철이 있어서 게임의 판도에 영향을 주기 힘듬
반면 수소 폭탄 (러시아) 쯤 가면 게임 체인저죠 총력전의 판도를 뒤봐꾸는 존재고 우리나라가 전술핵 원폭은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수소 폭탄을 만들려면 30년은 걸릴거 같네요. 이제야 인공위성을 만든 나라가 20세기 중 후반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랑 기술력을 비교 할 수 없고요..
현실적으로 핵이 있으면 좋지만 큰 피해를 감수하고 수소 폭탄을 못 만들거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이득이 있으면 일본을 자극 할 수는 있겠네요 북한에게는 그냥 전투기 더 사는게 이득일 수도
기술력 확보가 시급한듯 이번 누리호 발사로 1970년에 첫 인공위성 발사한 중국, 일본 (같은년도에 발사함) 정보화 시대에 기술차이가 약 50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어마무시 한거거든요
최 일선엔 대 전차화기 집중배치 적 전차등을 무력화 한 후 아군 전차 진격
전 특전사령관님이 말씀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정당성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 누가 소통이 잘 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상황이 맞지 않은듯.. 100만넘는 북한땅거지 병사들 한꺼번에 우루루 내려오면 땅도 좁은 한국에서는 최신식 전차보다는 차라리 재래식 전차라도 물자가 더 맞는게 이득일지도
러시아가 전쟁을 굳이 빨리 종결 지을 필요가 없다고들 하는데 러시아는 포기라는 선택이 없습니다. 이번 전쟁에 푸틴의 모든 정치 생명이 걸려 있으니까.
그러므로 전 개인적으로 이 전쟁이 계속 오래 가길 바랍니다. 한 3-5년을 희망합니다. 러시아가 이 전쟁 길게 가면 좋다니까 아예 소원 성취 시켜주세요. 지금 러시아 물가가 두자리입니다. 러시아가 원유로 버는 돈을 전쟁에 다 쏟아 붓게 만든다면 이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군사훈련한다고 거짓말 치다가 침략한 나라의 주장은 이제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유럽도 이번 전쟁을 계기로 식량이나 원유는 절대로 러시아 껄 이용해선 안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을겁니다.
문제는 그동안 중국이 어마어마한 이득을 본다는 겁니다. 세계경제에 가중되는 부담은 말할 것도 없고요. 유럽은 러시아 외에 가스를 살 대안이 없습니다. 전쟁장기화로 웃는 건 결국 중국과 러시아일 겁니다.
뇌가 단순하니 너처럼 생각할수 있는거야
@흥해라닭집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믿을께 노인네라면 모를수 있겠지만 니가 최소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전세계가 러시아와 유기적으로 얽혀있다는걸 알거니까
두분장군의 말씀이 이해가갑니다
이 전쟁의 키는 푸틴이 결정한다.
명분은 자국의 이익 앞에 무너졌다는 현실은 말을 안했네요 ㅎ 러시아 가스관 맛을 본 유럽은 쉽게 탈러시아 못하지.
전인범 장군님의 깊이 있는 분석 무릎을 탁 치게됩니다
전인범 사령관님의 말씀이 훨씬..설득력이 있네요
와 댓글보니 군장성 출신이 많으시네 ㅋㅋㅋㅋ 다들 군사 전문가들이셔
전인범 사령관님 존경 합니다.
북한 유사시 북진통일 해야하는 한국 입장은 우-러 전쟁의 러시아측 입장을 많이 살펴봐야죠. 대전차미사일 가지고 게릴라 방어전을 펼치는 상대로 도로도 여의치 않은데 진격을 거듭해야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물론 러시아랑 다르게 해군이 동서해안에서 화력투사가 가능하고, 가용한 공군력과 정찰자산도 더 풍부하기 때문에 사정은 더 낫겠지만 안일하게 전차성능 믿고 밀어넣다간 우리가 목표로 하는 피해없는 완전승리랑은 거리가 먼 피로스의 승리만을 맛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북한은 우크라이나보다 열등한 수준의 재래식육상전병력일지언정 규모는 더 크기 때문에 주저앉아 방어전을 펼치는데는 지장이 없는 형태로 귀찮게 이곳저곳에서 물고 늘어질 것이고, 우크라이나보다 강력한 전략공격수단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 초반에 빠르게 핀포인트로 전부 잡아내고나서 침공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는 주한미군도 퍼펙트게임을 장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숨어있다 나와서 미사일 쏴재끼는건 참 쉬우니까 말이죠. 평화통일이 괜히 정의감 가지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가장 실리적이고 쉬운 방안이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평화통일은 역설적이게도 무력통일이 가능한 무력을 가지고 있을 때 평화통일 하자는 소리가 먹혀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총이 있어야만 총 없이 대화가 가능한거죠.
@@skysdf5024 어차피 점점 무인화 자동화로 넘어가는 단계임. 걱정하시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만, 이루어진다고 할지라도 미래전장은 로봇끼리의 전쟁이 될 것임.
@@skysdf5024 우리나라가 저출산시대가 된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복합작용하였기 때문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의 국토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의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임.
즉, 우리나라의 국토면적은 최대가 3500~4000만 정도인데 한계는 4500만 그런데, 이 한계를 넘어서니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죠. 여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자동화 무인화가 이루어지면서 그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보임. 현재 우리나라의 국토이용률은 솔직히 최대임.
감사합니다
개소리하고 있네 몇달만에 우크 5/1을 점령했다
그 기간에 저정도 점령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응 대부분 지역 2014년 때부터 반군이 통제하던 구역
@@HHB0317 근데 우크 러시아 군인들 몇만명이 죽냐 우크는 도시당 1000명 이상씩 죽었다 ㅉㅉㅉ
@@HHB0317 웃기네 우크 5/1을 러시아가
통제하고 있었어? 무식하면 그냥 있어
@@kseo1115 할배 그 사상자중에 민간인도 끼어있고 러시아가 먹은 영토 중에 반군이 먹었던게 상당수 인데 먼소리임
@@HHB0317 무식한 1000명 이상은 민간인이구 몇만명은 양측 군인들이다
그냥 있어
핵가진 나라앞에는 알아서 기어 다니라는것부터가 침략하라고 다독여주는거나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