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의 말씀: "니고데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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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니고데모 사랑(요3:16)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2) "1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한복음 7:50-51)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요한복음 19: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증언의 말씀: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니고데모에게 임하였습니다. 당시 유대인의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산헤드린의 멤버이자 유대인 지도자로서 니고데모는 부자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에 대하여 너무나 궁금해서 밤에 찾아와 대화한 날, 복음의 핵심 내용들을 듣게 되었고 세월이 흐른 훗날 예수님을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체험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간절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인 그에게 하나님의 크신 선물처럼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니고데모라는 이름은 정복자, 세상을 다스리는 자,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정복하고 살라고 그의 부모님이 지어주시고, 바리새인이라 표현한 걸 보면 그의 가정의 분위기는 율법을 중요시 여기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시에 슈퍼스타이셨던 예수님을 밤에 찾아온 것을 보면 위험을 무릅쓰고 간절히 알고 싶은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이적과 표적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으로 확신 했고 어쩌면 예수님이 메시야 일 것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대화 속에 그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자체는 보았으되 영안이 열리지 못해 하나님 나라는 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안에서 새롭게 영이 살아나 육으로 보는 내가 아니고, 영으로 보는 나, 영으로 보는 예수, 영으로 보는 본인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도 보이고, 영생의 세계도 보이고, 결국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대화 가운데 1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해 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시 이적과 기적, 표사들 자체는 우리의 영혼을 능히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님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 곧 예수를 믿는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 이름을 믿지 않으면 벌써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믿지 않는 사람은 벌써 심판 속에 있는 거고, 미래의 심판이 현실 속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심판 받은 삶의 연속입니다. 얼마나 비참할 겁니까?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의 그날이 아직 안 됐었어도 심판받은 거라는 얘기는 정죄받은 거니까 벌써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의 손길을 이미 떠나간 것을 말합니다. 결국 원수 마귀가 붙어 지옥과도 같은 괴로운 심판의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 없이 원수 마귀의 손아귀에 괴롭힘을 당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침내 시간이 지나 가면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물)하게 되고 성령의 체험까지 함으로 영안이 열려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된 것입니다. 누구라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처럼 어두워 볼 수 없었던 어둠의 인생이 거듭나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빛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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