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넘어가며 드는 결혼관은 최소 1,2년 이상 만나도 매일 같이 있고 싶고,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 있는거만으로도 좋은 그런 사람들이 결혼해야한다고 봄. 아니면 시간 지날수록 점점 싸우고 서로에게 소흘해지고 혼자가 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그걸 겪은 사람은 혼자 사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싫어짐.. 이미 고생했던 감정소비를 또 겪고싶지 않음. 말안해도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혼자가 최고임
요즘 고백이나 결혼이나 이미 결과 정해놓고 연극하는 것 같아서 참 별로임. 예전엔 아직 확정되기 전에 고백하고 청혼할 때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로 쫄깃쫄깃하고 긴장하고 그러다가 성공하면 "호감도 +100!!" 이런 느낌으로 사귀게 되고 환희에 차는 그런 것 때문에 로망이라 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다들 로망이라고 하고 다들 한다고 하니까 '절차'라는 이름의 로망을 쫓고 있음. 꿈도 환상도 없으면서 로망이라고 하는 거 개짜침. 예전엔 고백이 선언이 아니라 도전이었음.
고백은 그럴 수 있는데 청혼은 내 생각은 반대임. 그리고 고백까지 가는 것도 어케 보면 다 도전임. 사람 감정은 비슷히다고 봄. 요즘은 노출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님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봄. 청혼은 예전이 더 절차가 빡셌던거 같음. 가족끼리 꼭 인사도 해야했고 집안 반대에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맞서지 못했을 거라 생각함.
프로포즈 가볍게 하면 좋죠. 단한번 딱 한번 무개 잡고 그 순간만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꾸준히 연속적으로 몇번이고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게 훨씬 좋죠. 솔직히 현 와이프는 고백도 프로포즈도 거의 1번에 다 OK되긴 했는대 그 후로도 꾸준히 프로포즈도 10번 100번 하면서 프로포즈 하고 일부러 부끄럽게 애정행각 해서 귀여운 내 여자로 만들어줍니다. 처음 연예할때는 2주일에 고백만 100번 넘게 해서 사귀었는대 그립네요 ㅋㅋㅋ 성향차이는 있겠지만 내여자가 부끄러워 하면서 안겨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랑 서로 사랑해 횟수랑 내가 더 사랑한다고 경쟁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대 ㅎ 요즘은 딸에게 "아빠가 더 좋아? 엄마가 더 좋아?" 하면서 서로 딸아이 쟁탈전 하면서 놉니다. ㅋㅋ 사랑하면 정말 좋은대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아쉬워요. 인생 절반 손해보는 거라구요.
나는 지금 대학생 여자고 취업 보장된 학과라 졸업하자마자 결혼할 남친이 있음. 남친은 내가 살면서 만난 남자 중 외모 마인드 성격 등 모두 좋은 사람임. 나도 처음에는 이 친구랑 만나면서 ‘드라마 보면 이런 건 다 해주던데’하는 마인드가 있었음. 근데 남친은 진짜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 처럼 해주더라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함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나도 모르게 ‘얘만 있으면 다 상관없다’라는 생각에 든 것 같음. 얘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서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부터는 ‘얘돈이 결국 우리 돈이 되겠지’하는 생각에 사주는 것도 자주 거절함 잡소리가 길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이 원래 나처럼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람도 진짜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람과의 영원한 미래를 꿈꾸면 그런 태도가 사라짐 실제로 지금 결혼 준비하는데 얘랑 애 낳고 살 생각에 결혼식이든 프로포즈든 집부터 같이 사고 보자, 지원 없이 우리끼리 같이 벌면서 으쌰으쌰해보자 느낌으로 준비중임 댓글보면 비관에 찬 남자들 많고, 내가 겜 좋아해서 디시도 자주 들어가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음. 그 사람들한테 항상 말해주고 싶었던게 보통 연애 결혼에서 기행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건 그 관계가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라는 거였음 사치스러운 여자도 물론이고 솔직히 많은 남자들이 연애에서 뜯길까봐 겁먹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진짜 사랑을 하면 남자는 간도 쓸개도 다 빼주려고 하고 여자는 그걸 막고 조그만 것에도 감사하게 됨
찍어남기는건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가능할것 같지만 원래 프로포즈란 프로포즈링에 결혼승낙이면 될 일이었지 언제부턴지 얼마짜리 가방얘기가 나오고 반지가격얘기도 나오고 그런얘기들이 간첩들이 우리나라 남녀 갈라치기 하려고 만든 이야기였으면 좋겠고 그런 허영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면 깨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라가 존속되지 결혼과 출산에 너무 완벽한 조건을 달지말고 서로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 걸어갈 인연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난 이나라에서 결혼 안하고 서방 선직국으로 이민가서 할꺼임. 왜냐면 나라 미래가 없음. 제일 큰 출산률.. 지금 ㅈ됨 "한국은 gdp top10 안에 있는 선진국인데 굳이?" 20인데 결혼 30에 해서 애낳는다 치고 자식이 20살 되면 40년 후, 그니까 자식이 20살인데 2064년인거임. 지금도 출산률 어쩌고 저쩌고 말 많은데 64년 그때는 얼마나 개판이 되어있을지 상상이 안감. 그런 개판인 국가에 애 미래를 맡길 수 없음. 나라가 불안정 하면 걔도 이민 생각을 할탠데 그냥 차라리 그나라 국민으로 태어나는게 그 아이에게 좋을거같음.
미쿡도 PC에다 페미니즘에 나라꼴이 개판이라 트럼프가 된거긴 한 것 같습니다. 울나라보다 교육은 낫것지만 고질적인 치안문제와 고물가 그리고 영양가없는 급식과 패스트푸드...등등... 부유층이 못되면 건강한 음식만나려면 노오력이 필요한 점 등등 감당해야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물론 현재 나라꼴이 나락으로 가는 급행열차 탄 대한민국보단 좋을 것 같긴합니다. 출산율에 삼성망조에 금리인하에 탄핵이슈 등등 국운이 다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남궁민 프로포즈 ㄹㅇ명작
말투 연기 대사 분위기 타이밍에
아내분이 받아주시는 저 손짓에 표정까지 완벽하다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파이팅 !
일단 서사를 깔아주고 스토리까지 만들어내는 기획력이...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싶습니다. ㄷㄷㄷ
멘트나 빌드업 모두 감동을 이끌어내기에 완벽하네요... ㄷㄷㄷ
남궁민이니까 가능한 전개..
니가하면 개그여
너가하면 가성비 프로포즈라고 날먹한다고 뭐라함
프로포즈나 선물은 상대방이 감동할 수 있으면 됨.
평소에 세심하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하고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챙겨주면 감동은 배가 되니까요.
프로포즈에 선물이 있다는게 이상한거죠.
그냥 진짜 사랑과 반지주면 끝나는건데
명품백 다이아반지면 저런 짱구 굴리는거 없이 무조건 감동함
아 요즘에는 저것도 감동 안 함
여자 명의로 된 아파트 계약서 정도는 되어야 감동함
정작 kfc는 지원 안해준게 킬포 ㅋㅋㅋㅋㅋㅋ
강요되면 안되긴 해
저긴안나와도 해줬다고 들었어요.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우리 꼽줬단말이야
긁혔나봐 kfcㅋㅋ
유후님 프로포즈 취향 저랑 넘모 비슷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공개프로포즈 빼고) 비싼선물,이벤트, 반지 다필요없고 낭만만 주ㅜㅠㅜㅠ 갠적으로 프로포즈가 남자가 여자한테 꽃선물이나 화장품 선물하는거랑 비슷한거같음,,여자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기위해 본인의 쑥스러움도 무릅쓰고 꽃집이나 화장품 가게 들어가서 나를 위한 선물(프로포즈라는 이벤트)를 준비한거 자체가 감동이고 고마워서 5천원짤 꽃한송이나 립밤 하나에도 감동받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0대 중반 넘어가며 드는 결혼관은 최소 1,2년 이상 만나도 매일 같이 있고 싶고,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 있는거만으로도 좋은 그런 사람들이 결혼해야한다고 봄. 아니면 시간 지날수록 점점 싸우고 서로에게 소흘해지고 혼자가 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그걸 겪은 사람은 혼자 사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싫어짐.. 이미 고생했던 감정소비를 또 겪고싶지 않음. 말안해도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혼자가 최고임
SNS 도파민 중독자들이 많아서 그게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함.
사실 그런건 없음 언제나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은 있기 마련이고 그걸 최대한 존중하면서 서로 풀어나가는 사이가 좋은 관계지 매일 같이 있고 싶다던 사람들 안믿음
KFC 청혼이슈는 진짜 기업들이 어벤져스처럼 나서서 도와준게 영화같아
0:08 웃음벨 진짜 찰지네 ㅋㅋㅋ 너무 화려할 필요없이 서로의 마음에 맞는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조커임
수상할 정도로 남편 속마음을 잘 아는 유후게이.....
인트로부터 매우 폭력적이네요
결혼 포기한듯....
꿈에 나올까 무섭다
사랑이 담겼다면 어떤 프로포즈던 두근두근 콩닥콩닥 팡팡이에요♡♡
02:44 로맨틱하게 프로포즈 하는데 옆에서 존쩝씹 이넼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프로포즈에서 제일 중요한건 낭만이라고 생각해요..알상 속에서도 특별한 순간들이 있잖아요? 같이 노을지는걸 보는 순간이라던가 그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프로포즈가 제가 꿈꾸는 프로포즈…
11:00 진짜 궁금한데 이런 표정은 항상 어떻게 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
요즘 고백이나 결혼이나 이미 결과 정해놓고 연극하는 것 같아서 참 별로임.
예전엔 아직 확정되기 전에 고백하고 청혼할 때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로 쫄깃쫄깃하고 긴장하고 그러다가 성공하면 "호감도 +100!!" 이런 느낌으로 사귀게 되고 환희에 차는 그런 것 때문에 로망이라 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다들 로망이라고 하고 다들 한다고 하니까 '절차'라는 이름의 로망을 쫓고 있음. 꿈도 환상도 없으면서 로망이라고 하는 거 개짜침.
예전엔 고백이 선언이 아니라 도전이었음.
고백은 그럴 수 있는데 청혼은 내 생각은 반대임. 그리고 고백까지 가는 것도 어케 보면 다 도전임. 사람 감정은 비슷히다고 봄. 요즘은 노출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님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봄.
청혼은 예전이 더 절차가 빡셌던거 같음. 가족끼리 꼭 인사도 해야했고 집안 반대에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맞서지 못했을 거라 생각함.
너 연애해본적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러포즈에 명품 백 주는게 어느순간 기본이 된 이 사회 자체가 출산율이 나락을 가는데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함.. 남자입장에선 남들 다 하는데 안 해주면 여자친구가 서운해 할까봐 해줘야 하고 여자입장에선 본인 친구들은 다 받았는데 본인만 안 받으면 서운해 할거고
여자들의 비교질과 인스타 때문에 나라꼴이 이모냥이 된거 아닐까요?
지금 대한민국은 나락행 급행열차에 롤러코스터까지 탄 판인데 말입니다. ㅎㅎㅎ
공산국가마냥 인스타 금지 시키면 출산율 올라감
에이 기본은 무슨 ㅎㅎ 인스타 기준 기본이 프로포즈 디폴트 아닌 케이스도 많아요 저도 재작년에 결혼 했는데 반지, 시계, 명품백 이런거 하나도 없이 결혼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는 아니고요 서로 갖고 싶은거 하나씩 사줬는데 전 맥북에어 받았네요
명품백 주는게 언제부터 기본이 됐음? 어차피 결혼할 사람도 없으면서 미리 피해망상 가지지말고 너 형편 고려하는 정상적인 여자 만나서 잘 사셈
남궁민 프로포즈가 개 명작인데 우리가 잘못하면 이거로 퉁치려고? 듣는다
무슨 맡겨놓은듯이 뭘 받아야 한다 마인드 대놓고 보여주면 결혼 전에 거를 수 있으니 오히려 땡큐아닌가?ㅋㅋㅋ
@@제네시스BBQ ㄹㅇㅋㅋㅋㅋ 그런 늬앙스 보이는순간 바로 꺼지라고해야지
너무 재밌네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똥을 싼다에서 빵 터졌네요 😅😅
11:42 진짜 개무섭네
유후는 프로포즈도 유튭각을 만들 것 같음 ㅋㅋㅋ
어바웃타임 결혼식이 잊혀지지 않음
그 난리에도 행복한 사람들
내가 남궁형 프로포즈 쇼츠를 보고 와이프에게 저렇게 할 걸 그랬다. 라고 하니까 저것보다 내가 한 게 훨씬 좋았다고 하더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계획이 다 틀어졌던 엉망진창 프로포즈였는데 오히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고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같이 반지맞춘 여친 같이 수령하고 집 태워다 주러 나가기 전에 껴주는척 "나랑 결혼해줄래?" 물으니 "생각해보고?" 라길래 ㅋㅋㅋ
"압수" 하면서 다시 살살 돌려 빼려하니깐 안 뺏기려고 약지 구부린 채 힘 꽉 주던데 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한 잔 할게
돈을 잘 벌고 못 벌고를 떠나서 저런 청혼 방식도 아무렇지 않은 세상이 와야 한다는 말이 제일 공감가네여
그리고 물욕 별로 없으면 생일 선물로 웬만한 것들 이미 본인이 사서 쓰고 있는 경우도 인정ㅋㅋㅋ
남자들의 속마음을 잘 아는 슈뢰딩거 유후....ㄷㄷ
웃음벨 폭력적이야 ㅋㅋㅋㅋ
역대급 허세의 세대 ㅋㅋㅋㅋ
가뜩이나 한국사람들 남눈치 보고 보여주기식에 미쳐서ㅋㅋㅋㅋ
거머냐 30만원인가 40만원인가 몇십만원 짜리 케이크도 불티나게 팔렸다잖음 ㅋㅋㅋㅋ 개빨리 완판됐다고 ㅋㅋㅋㅋ
훈훈하다..😊👍💗
저도 곧 프로포즈 하려고 준비중인데 조언 많이 얻고갑니다 ㅎㅎ
너무 멋지시네요. 반했어요.
프로포즈 해주세요.
잘 기억하세요 남자분들
드라마에 현실을 망상하는 여자는 만나면안됩니다
대부분 여자들은 위에 해당하고 사회적 통념을 뒤로할수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진보할수없습니다
프로포즈 가볍게 하면 좋죠.
단한번 딱 한번 무개 잡고 그 순간만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꾸준히 연속적으로 몇번이고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게 훨씬 좋죠.
솔직히 현 와이프는 고백도 프로포즈도 거의 1번에 다 OK되긴 했는대
그 후로도 꾸준히 프로포즈도 10번 100번 하면서 프로포즈 하고 일부러 부끄럽게 애정행각 해서 귀여운 내 여자로 만들어줍니다.
처음 연예할때는 2주일에 고백만 100번 넘게 해서 사귀었는대 그립네요 ㅋㅋㅋ
성향차이는 있겠지만 내여자가 부끄러워 하면서 안겨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랑 서로 사랑해 횟수랑 내가 더 사랑한다고 경쟁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대 ㅎ
요즘은 딸에게 "아빠가 더 좋아? 엄마가 더 좋아?" 하면서 서로 딸아이 쟁탈전 하면서 놉니다. ㅋㅋ
사랑하면 정말 좋은대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아쉬워요.
인생 절반 손해보는 거라구요.
이거 보고 프로포즈가 아니라 프로토스 공허의 유산을 선물하기로 했다
1:44 도네소리 뭐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보고나서 ’아 이사람 피아노 치는 사람이었지....‘ 생각함
나도 자주 가고 서로 잘 아는 장소에서 하고 싶음 갈 때마다 생각날 거 아니야 ㅋㅋㅋㅋ
0:08 물마시다 표정보고 뿜었네 아 ㅋㅋㅋ
중간중간 상황극 재밌게 잘하는 유후님
현재 이렇게 된 이유가 여자들의 "해줘" 마인드 때문임.
물론 남자들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존재하지만 과도한 요구를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남자를 쓰레기로 만드니 문제가 생기는듯..
근데 유후님 방송때 쓰시는 베이지색 헤드폰 어디껀가요??
2:39 똑같이라도 해야겠다
이렇게 방송에서 소리지르고 상황극하고 억텐 하셔도. 실제론 차분하고 조용하신 분이시듯
보면 유후도 눈이 높아...
이 분은 전생에남자였나 싶을정도로 남자를 잘 아시네 ㅋㅋ
1:15 유후님 요즘 보면 너무 깨어있는듯이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안좋다는건 아닌데 보다보면 제가 옛날에 좋아했던 5king이 생각이 나서요
오킹은 돈에 이성을 잃은거 아닌가요?
인트로 진짜 미치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터맨 지원해봄
청소,빨래,설거지 등등 모든케어가능
188,80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ㅋㅋ
이렇게 검색해도 1위시네요.. '피아노승 모'.. 마치..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어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셔도 승모.. 아니 유후님 아름다우십니다.;;; (하아 올해는 산타할아버지 못보는건가..)
멋진승모
한순간 빛나려고 나머지 인생의 급을 후퇴시키는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어차피 나중에 되면
잠깐 반짝하려고 쥐어짜서 하던 거
딸깍으로 될 텐데...
남편 : 자기야 언제와~? (안왔으면 좋겠다)
아들 : 엄마 언제와~? (안왔으면 좋겠다)
예쁘시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음 생에는 쓸 수 있겠죠?
KFC에서도 청혼하고 그냥 아무렇지않게 밥먹다가 청혼하는게 맞다고 하고
예시를 드는게 남궁민 ㅋㅋㅋ 남궁민이 밥먹는 저곳이 얼마짜리고 주는 반지가 얼마짜린데
진짜 마음과 정성이 중요하죠
05:27 직업군인을 데려다가 육아휴직으로 트레이닝 시키고 전역시켜서 셔터맨 만들자
나는 지금 대학생 여자고 취업 보장된 학과라 졸업하자마자 결혼할 남친이 있음.
남친은 내가 살면서 만난 남자 중 외모 마인드 성격 등 모두 좋은 사람임.
나도 처음에는 이 친구랑 만나면서 ‘드라마 보면 이런 건 다 해주던데’하는 마인드가 있었음. 근데 남친은 진짜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 처럼 해주더라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함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나도 모르게 ‘얘만 있으면 다 상관없다’라는 생각에 든 것 같음. 얘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서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부터는
‘얘돈이 결국 우리 돈이 되겠지’하는 생각에 사주는 것도 자주 거절함
잡소리가 길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이 원래 나처럼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람도 진짜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람과의 영원한 미래를 꿈꾸면 그런 태도가 사라짐
실제로 지금 결혼 준비하는데 얘랑 애 낳고 살 생각에 결혼식이든 프로포즈든 집부터 같이 사고 보자, 지원 없이 우리끼리 같이 벌면서 으쌰으쌰해보자 느낌으로 준비중임
댓글보면 비관에 찬 남자들 많고, 내가 겜 좋아해서 디시도 자주 들어가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음. 그 사람들한테 항상 말해주고 싶었던게
보통 연애 결혼에서 기행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건 그 관계가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라는 거였음
사치스러운 여자도 물론이고
솔직히 많은 남자들이 연애에서 뜯길까봐 겁먹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진짜 사랑을 하면
남자는 간도 쓸개도 다 빼주려고 하고
여자는 그걸 막고 조그만 것에도 감사하게 됨
정말 동감함.
상대가 마음을 주면 사실 물질적은 선물은 크게 중요하지가 않음.
그 선물때문에 걔가 힘들어하면 결국 내 손해나 마찬가지로 느껴지는데 그런 욕심이 안나지.
상대에게 물질적인 이득을 요구하는건 그 사람이 내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임.
맞아 다들 너무 희망을 버리고 파괴적인 생각을 하는데 자기랑 맞는 사람 만나서 잔정으로 서로 좋아하면 그럴일 없음
0:07 심슨 번즈 사장님?
남궁민 언제 결혼했냐.....
프로포즈 때문에 여자들은 결혼은 자기가 선택하는거라 생각하는게 가장 문제긴함
결혼은 남자의 결심으로 시작하는거지 여자의 선택이 아님
이런말도 참 듣기그럼.. 연애든 결혼이든 남녀가 모두 마음이 맞아야하는건데 자꾸 한쪽이 우위를 점해야하는것처럼 갈등을 만듬.
물론 상황에따라 주도권이 좀더 생길수는 있는데 그래도 기본마인드는 상호존중이지.
sns가 망친세대들 ㅋㅋㅋ 나중에 다 돌아올꺼다
프사랑 댓글만 봐도 펨코하는 30대 배 나온 아재 얼굴이 보이네 😅
나도 청국장 먹다가 키갈하고 청혼했지..
지금 혼자야..
유후님 가치관이랑 제 가치관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이런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네유
전 와이프가 해줬어요 프로포즈
0:01 일단 요거트 뒤졌구요
밥먹다가 하는 남궁민 프로포즈, 호텔에서 씻고 나왔는데 하는 프로포즈. 남자가 볼때도 멋지긴한데. 처음에 말한 프로포즈 장면 찍어줬을때 여자가 예쁘게 나올 타이밍은 아니지 않나요?ㅋㅋ
아 진짜 눈밑에 블러셔 진짜 개안어울리는데 안하면안돼요? 퀭해보임
찍어남기는건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가능할것 같지만 원래 프로포즈란 프로포즈링에 결혼승낙이면 될 일이었지 언제부턴지 얼마짜리 가방얘기가 나오고 반지가격얘기도 나오고 그런얘기들이 간첩들이 우리나라 남녀 갈라치기 하려고 만든 이야기였으면 좋겠고 그런 허영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면 깨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라가 존속되지 결혼과 출산에 너무 완벽한 조건을 달지말고 서로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 걸어갈 인연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승모없애기”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고 현웃터져서 구독했어요~😂
유후도 이런데 세상 참..
점점 예뻐지네... 흠...곤란한데
유후 감성 사라지나
현실은 연애못해본 남자는 취집도 못시켜줌
준비물 : 남궁민 얼굴
시그니엘 스위트룸 100만원
꽃장식 + 레터링 케이크 50만원
다이아 1캐럿 반지 500만원
샤넬백 1000만원
잘생기면 이런거 필요없다 내가 벌어간다
애초에 결혼반지를 꼭 줘야함? 울엄빠는 가난해서 꽃한송이로 낭만 찍었든데 후에 살림 나아져서 진짜 좀 나중에 맞춤…
주변에 결혼한 애들 많은데 20대 기혼률이 저거밖에 안된다고? 결혼식 하고 혼인신고는 안하고 사는 애들은 있던데 혼인신고 기준인가?
오히려 신혼 청약 때문에 혼인신고는 더 많이 하던데..
20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사실상 0% 수준일테니까요. 후반에 결혼하는사람이 좀 있다고해도 20대전체로보면 소수가 될수밖에없죠.
친구들이랑 술판이면 양반이지... 보통은 다른 여자가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고 있겠지
한국인이 '다름'을 인정하는 날이 올까요?
여자만 인정하면됨. 문제는 일부 남자들도 여자처럼 변하고 있음.
과연 유후님은 결혼식때 본인이 직접 피아노 치면서 축가를 부를까???
2:54 이보시오 유후 양반! 저건 다른걸 준비해야하지 않솤ㅋㅋㅋㅋㅋㅋㅋ
유후.배우자감.합격.
프로포즈 할 때 진심을 담아서 해라 라는 거죠
이건 진짜 유토피아적인 환상임....
물론 진심만을 보는 이성도 있는 방면... 프로포즈링, 프로포즈용 가방, 특1급 호텔을 잡아서 해놓는 이벤트, 모두가 자긴 아니라곤 하지만 내심 바라는 세상.
그런걸 바라지 않는 사람을 만나셨음 좋겠어요:)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시길!
ㅋㅋㅋㅋㅋ kfc에서 청혼했다가 몇개를 지원받는거야 ㅋㅋㅋ
기냥 인스타 안하는 애인 만나야
인스타 안하는건 지능순이여~~
흑자가 언급한 결혼 컨텐츠 시작했구나
울 나라 여자는 비교하는 게 습관임
누구는 ~~~ 해줬는데
왜 자기는 왜그래?? (뿌잉) 집에 갈래
기분 안좋으니 연락하지마
하도 숙모숙모 하길래 봤는데… 아니 이렇게 예쁜 숙모보고 왜 머라하는거야 했는데 승모구나…승모 지리긴하네
유후 귀여워
수빈아 나 은퇴시켜줘
한우선물세트 개좋은데?ㅋㅋㅋ
누나 피아노 언제 치세요?
가수 하림의 결혼식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그것도 참 낭만적임
프러포즈했는데 선물안해줬다고 짜증내는 여자는 곧 피하라는 하늘의 신호다.
도네 청혼 조롱올리고 유튜브 수수료 다 빼고 입금받자 유후야
이정도면 조롱한 여자한테 감사헤야되 ㅋㅋㅋㅋ
난 이나라에서 결혼 안하고 서방 선직국으로 이민가서 할꺼임. 왜냐면 나라 미래가 없음.
제일 큰 출산률.. 지금 ㅈ됨 "한국은 gdp top10 안에 있는 선진국인데 굳이?" 20인데 결혼 30에 해서 애낳는다 치고 자식이 20살 되면 40년 후, 그니까 자식이 20살인데 2064년인거임.
지금도 출산률 어쩌고 저쩌고 말 많은데 64년 그때는 얼마나 개판이 되어있을지 상상이 안감. 그런 개판인 국가에 애 미래를 맡길 수 없음.
나라가 불안정 하면 걔도 이민 생각을 할탠데 그냥 차라리 그나라 국민으로 태어나는게 그 아이에게 좋을거같음.
미쿡도 PC에다 페미니즘에 나라꼴이 개판이라 트럼프가 된거긴 한 것 같습니다.
울나라보다 교육은 낫것지만 고질적인 치안문제와 고물가 그리고 영양가없는 급식과 패스트푸드...등등...
부유층이 못되면 건강한 음식만나려면 노오력이 필요한 점 등등
감당해야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물론 현재 나라꼴이 나락으로 가는 급행열차 탄 대한민국보단 좋을 것 같긴합니다.
출산율에 삼성망조에 금리인하에 탄핵이슈 등등 국운이 다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피스에서 짐이 팸한테 청혼하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프로포즈할때 빽은 못해줬는데
천천히 갚아나가야하지.. 아파트 등기는 쳤는데 더 상급지로..
그런데 왜 꼭 남자가 프로포즈해야됨? 여자도 남자가 뭐 좋아하는지 알고 프로포즈하면 안됨?
안해도 됨
미래의 와이프랑 알아서 합의 보셈
결혼은 남자의 허락으로 하는거라ㅋㅋㅋㅋㅋ 여자가 프로포즈 한다고쳐도 결혼까지 갈 확률 희박할듯
찾아보니까 가부장제 문화(남성의 리더십,책임감) 중 하나라는데 뷔페미니즘에서는 이런 부분은 지적을 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