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좋아한다고 다 댁의 자녀처럼 잘 되는 게 아니니까 거정하는 거겠지요ㆍ~ 만화보는 게 어느 시점에는 공부나 생활과 접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면 즉 계속 만화만 보고 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ㆍ 다행히 질문자의 자녀는 학습만화를 본다니 나중에 공부와 접점이 있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ㆍ
만화든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오랫동안 집중해서 할 수 있는것도 능력이죠. 그것도 열정과 끈기가 있어야되는거고,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 뒤에 학업이 됐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됐건 밑거름이 될 훈련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대로 학습만화 선정에서 분야의 폭을 넓힌다던가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있는 다른 책을 소개해주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 질문 서두에 다른 부모는 부러워한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요즘 선행학습이다 뭐다 초등학생때부터 내신 성적올리기만을 위한 과외시키고 옆집 애들과 비교하면서 조바심내고 야단치는 부모님들 과연 자신들은 공부 잘했을까요? 교육관에서의 이상향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부모의 근시안적이고 지엽적인 판단이 오히려 자기가 바라는 자식상에서 멀어져가게 하는게 안타까울뿐. 공부 DNA라는 말이 별거 있나요? 정말 생물학적 학업능력만의 지칭이라 생각하는 흑우없제?
스님 제가 아이키우는방식을 스님이 말씀하시니 ... 저는 하고싶은건 다해보라고 합니다 그에 대한책임도 본인이 져야하고 행동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양심에 찔리는 행동만 아니면 뭐든 다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들사는 모습도 봐야되기때문에 봉사활동도 많이 시킵니다 그랬더니 인성교육과 성적은 자연히 따라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이를 깨우쳐 준다는 것은 천천히 몇번이라도 설명 해주는 겁니다.아이의 꿈을 어른이 대신 이뤄줄 수도 없고.만화책도 학습 만화가 아니라 해도 위대한 철학과 통찰을 담고 있는게 많고.만화를 통해서 글자를 읽고 해독하는 게 쌓이다 보면 아름다운 소설이나 시~철학책이나 인문학으로 확장되곤 합니다.실제 대학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대학을 안가더라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서만으로도 아이들은 스스로 행복을 찾아갑니다.질문자도 아이들이 보는 책들을 함께 보고 즐기면서 어떤 책이든 괜찮아 보인다면 집에 꽂아두는 것 그것만으로도 4명의 아이 모두에게 살아갈 힘이 될겁니다.하나만 지적하자면,화장실에 용변을 보러 들어가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변비로 이어지니까 그때그때 설명해주세요~스님 말처럼 엄마가 행복해야 삶의 만족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그게 아이들에게 전염됩니다 ^^
그게 뭐 영향을 끼쳐서 일상생활에 이상한 언어를 쓴다던가 이상한 사상에만 빠지지않는다면 규칙을 정해놓고 저절로 고쳐지게 해야할거 같아요 님도 어린시절 아무리 부모님이 때리고 뭐한다해서 잘 안고쳐지고 하고싶은거해왓자나요? 본인이 깨닫기 전까지는 부모가 뭐라해도 안고쳐지는거에여
폰과 만화책은 좀 달라요. 만화책은 그래도 책인데 폰은 게임 채팅 동영상 등 많은것을 하게되고 각각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거든요. 예를 들면 책을 읽는건 만화책이라 할지라도 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하지만 동영상을 보는건 훨씬 수동적으로 사용해요. 피곤할때 공부 안되고 만화책은 볼수 있지만 극도로 피곤하면 앉아서 만화책 보는것은 힘들어도 멍하니 리모콘은 돌릴수 있는걸 생각해보시면 차이를 알수있어요 폰을 많이 하는 아이는 그걸로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도가 필요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81회] 학교를 그만두게 된 아이에 대한 기대](http://i.ytimg.com/vi/VCtk0Kjd-fs/mqdefault.jpg)
질문자님 걱정마세요 😁
저도 어렸을때 똑같이 만화에 미쳤었어요. 근데 지금 미국에서 전문직 일 하면서 잘 살고있어요. 집중력의 힘이 큽니다
무슨일이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많이봤습니다 만화로도 공부가많이 됐구요 공부도 고등학생때부턴 반에서 상위권이었고 지금은 웹툰작가로 잘 생활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어릴때 봤던 책들이 지금의 감성을 준것같아요 자유롭게 키우세요!
제딸은 만화책을 무지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만 보고 용돈주면 만화책만 사고 (아구 돈 아까워라) 만화만 그리고 그것도 아주 심하게요 그러다가 한양대 시각디자인과 갔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화 좋아한다고 다 댁의 자녀처럼 잘 되는 게 아니니까 거정하는 거겠지요ㆍ~
만화보는 게 어느 시점에는 공부나 생활과 접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면 즉 계속 만화만 보고 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ㆍ
다행히 질문자의 자녀는 학습만화를 본다니 나중에 공부와 접점이 있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ㆍ
질문자님 큰애는 아주 잘클것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쭉 그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애들 키우세요♡
전직 만홧집 자식입니다. 질좋고 수준높은 만화도 많으니까 차라리 제공해주세요. 풍성한 감성과 상상력이 늘어날 기회입니다.
ㅋ 저도 초딩때 만화방에서 아주 살앗엇져~ 어찌나 재밋던지ㅋ 그습관이 지금도 닥치는대로 가리지않고 잡독하져~ 읽고 쓰는것외엔 제겐 가치될만한게 없어여ㅋ큭
어떤게 질 좋고 수준이 높은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해요^^~ 스님 법문으로 살아가는 많은 힘과 지혜 얻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 만화 엄청 좋아했는데 엄마가 만화의 길로 못가게 해서 뒤늦게 20대 때 많이 방황했어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세요~
엄마가 너무 완고하셧네요 ~ 그 감성적인것을 못하게 하시다니
그럼 더 좋은 만화책 구해주세요.
소질이 있네요.
자기가 좋아하면 행복한겁니다
밀어 주세요.
법륜스님 멋있으세요~ㅎㅎㅎㅎㅎ
딸이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오롯이 빠져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이고, 또 이렇게 엄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것 같아서요^^
부럽다~~~~~
난 아이가 저러면 월급을 다 때려박아서라도
만화책 사준다^^♡
나의 딸아!!!
만화책이라도 보장 ㅋ
만화든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오랫동안 집중해서 할 수 있는것도 능력이죠.
그것도 열정과 끈기가 있어야되는거고,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 뒤에
학업이 됐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됐건 밑거름이 될 훈련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대로 학습만화 선정에서 분야의 폭을 넓힌다던가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있는 다른 책을 소개해주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
질문 서두에 다른 부모는 부러워한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요즘 선행학습이다 뭐다 초등학생때부터 내신 성적올리기만을 위한 과외시키고
옆집 애들과 비교하면서 조바심내고 야단치는 부모님들 과연 자신들은 공부 잘했을까요?
교육관에서의 이상향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부모의 근시안적이고 지엽적인 판단이
오히려 자기가 바라는 자식상에서 멀어져가게 하는게 안타까울뿐.
공부 DNA라는 말이 별거 있나요? 정말 생물학적 학업능력만의 지칭이라 생각하는 흑우없제?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버려두는게 아니라..알려주고 깨우쳐줘야된다!..감사합니다
만화로 다져진 집중력에 상상력까지 풍부해져서 장차 크게될 수 있을것 같네요.요즘 아이들 싫어도 부모에 의해 이것저것 하느라 보기에 애처롭고 뭐하나 집중할 시간도 없고 고만고만한데 내아이라면 맛있는것과 격려, 칭찬해주고 가만히 둘것 같습니다.아예 만화읽고 놀방을 내주어 마음껏 읽고 놀게 놔둘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 다 키운
60대입니다.
만화책읽다가 책벌레 되는건 당연지삽니다^^~
훌륭하신 어머니네요 저역시 백배공감합니다~
저도 만화 엄청봤습니다. 인식개선이 필요하네요. 만화책도 책입니다. 큰일할 아이에요.
만화책 다양하게 읽은 친구
수능 언어영역 만점.
좋은 책 골라주고
만화책도 책이에요ㅋ~ 그거 보다가 읽는 책세계로 가게 되어잇어요~ 저의언니나 저나 망가읽다가 책외엔 다른낙이 없어요~ 쇼핑도 여행도 싫고 책의세계만 좋은걸요 ㅋ
저도 어렸을 때 만화책 중독이었는데 지금은 전문직에 종사 하고 누구보다도 잘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한 때 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말리면 관계만 안 좋아지고 에너지 만 소비하게 됩니다.
자식이 좋아하고 빠져있는걸 부모가 같이 공감하고 좋아해주면 그 나이때에 얼마나 행복하고 자존감이 생길까...싶네요. 돈도 행복하게 먹고살려고 버는건데
듣고싶은 얘기 못 듣는다고 목소리 탁 변하네. 반면교사로 삼고 배우고 갑니다.
좋은 엄마예요.
네명의 아이 잘키우세요.
스님훌용하심니다건강과리잘하셔서좋은말씀많이주세요
스님 제가 아이키우는방식을 스님이 말씀하시니 ... 저는 하고싶은건 다해보라고 합니다 그에 대한책임도 본인이 져야하고 행동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양심에 찔리는 행동만 아니면 뭐든 다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들사는 모습도 봐야되기때문에 봉사활동도 많이 시킵니다 그랬더니 인성교육과 성적은 자연히 따라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법륜스님 화이팅!! 🙏💕
감사합니다 ~^♡^
저는 만화로 된책 많이사줘요~
우리아이도 만화로 된책만 많이봅니다 아이들시기가 있는거같더라구요
그거 보다가 책벌레 되는데 제가 백퍼 보장합니다ㅋ
사람은 자기가 누구한테 혼났으면 그걸 꼭 자식한데 되갚아주어야 분이 풀리나보다
자기는 혼났어도 속으로 삼키고 자식이 잘못하는건 용인할때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는 무협지의 금강??? 뭘로 장풍 날리고 풀잎위에 서는.. 한자를 듣고 한자가 좋라쟜어요. 과거로 가는 로맨 스 만화 를 보고 역사를 좋아하게 되었지요...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만화책이 재미있어서 책을 중3부터 읽고 국어를 아주 잘하게 되었습니다 😂😂😂
크.... 아이가 넷... 애국자십니다 어머님
만화책을 보는 것을 꼭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독서의 기초를 쌓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만화책을 보다가 독서로 관심이동하면 더욱 집중해서 독서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또한 그랫지만 망가가 독서의 기초가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저 엄마는 뭘 몰라도 한참 몰라요 ㅋ
도움이 많이되는 질문과 말씀 잘들었습니다~가슴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어머니가 깨달음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ㅎㅎㅎ 저런 엄마들이 많죠. 본인부터 깨달음을 얻어야 할 것 같아요.
어머니 큰 아이 잘 키우시는거 같아요
그런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더 믿어주시면 무럭무럭 잘 크는거 같아요
저는 세명이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60년대 만화책을 아이들 마약이라며 불태우던 시절에 공감할 엄마네,,,,몸은 젊은데 정신은 할머니
덧붙이자면 가수 김윤아씨 남편인 김형규씨에대한내용 찾아보세요. 만화덕후라고하셨고 지금은 치과의사 이세요
더하기 빼기 하는 기술보다 더하고 빼는 것을 즐기는 태도가 훨씬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학습을 즐기는 태도, 학습에 집중하는 태도가 아이가 미래사회에 부응하기 위한 기초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야단치지 말고 깨우쳐 주어야 한다
질문자들은 조금답답할수있지만 진짜 정답이네요 그런행동이 우리한테 어색해서그런거지
부모가 무식하면 자식도 무식해지고 부모가 올바른 사람이면 자식도 올바른 사람이됩니다
좋은 엄마네요
질문자옆에 아이둘 떠드는거같은데요ㅋㅋ
이건 나쁜일인거같은데...
먼저 그것부터 처리하셔야될듯
데리고 나가지 마세요 때어놓고 가고 나머지 애들 맛있는거 사주고 저렴해도 뭐 하나씩 사줘보세요. 담부터 안그럴걸요?
자기자랑하러나왔나? ㅋㅋㅋ
좋은말씀이지만 현실은 뭘할래도 공부가 기반되어야하고 창의성에기반한 일들은 만에 한명만 성공하니 보험이라는 생각에 공부안시키기가진짜쉽지않다.
나중에 지가 공부하고싶을때 한계가 생길까봐 더 그렇다.
공부하라고 말만하면 절대 안합니다. 부모가 평소에 책 보고 뭔가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있으면 애들은 모르고 그냥 따라합니다. 어렵지만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줘야해요.
과학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를텐데 과학자가 꿈이라고? 엄마가 주입시켜놓은거겠지...
늘 느끼는건데
왜 지식이 이렇게 광대 한겁니까! 스님
엄마랑 같이 보세요. .왜 말리기만 하세요??? 엄마도 어린시절을 뒤돌아 보세요
키야...스님..
말씀이 너무 좋네요.
아이를 깨우쳐 준다는 것은 천천히 몇번이라도 설명 해주는 겁니다.아이의 꿈을 어른이 대신 이뤄줄 수도 없고.만화책도 학습 만화가 아니라 해도 위대한 철학과 통찰을 담고 있는게 많고.만화를 통해서 글자를 읽고 해독하는 게 쌓이다 보면 아름다운 소설이나 시~철학책이나 인문학으로 확장되곤 합니다.실제 대학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대학을 안가더라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서만으로도 아이들은 스스로 행복을 찾아갑니다.질문자도 아이들이 보는 책들을 함께 보고 즐기면서 어떤 책이든 괜찮아 보인다면 집에 꽂아두는 것 그것만으로도 4명의 아이 모두에게 살아갈 힘이 될겁니다.하나만 지적하자면,화장실에 용변을 보러 들어가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변비로 이어지니까 그때그때 설명해주세요~스님 말처럼 엄마가 행복해야 삶의 만족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그게 아이들에게 전염됩니다 ^^
듣고싶은 대답 정해놨나 왤캐 문제없다는데 자꾸 물어.
보통 저렇게 나가는 분의 특징이죠 스님말대로 말씀해주신분이 주변에 한명도 없을까요?? ㅎㅎ 거기다가 여자는 감성의 동물이라 더 그런걸거에요
스님한테 그게 질문이냐 말이냐 방구냐 로드시청하고감++++.
어머님이 자기주장이 강한스탈이네
그래서 요즘애들이 스트레스가 심함
엄마가 자신감을 가지세요.
우리딸~ 스마트폰 그만보고~
만화책 이라도 좀 보자~
저도 질문자와 똑같은 상황인데요
저희 얘도 큰딸인데 6학년인데 "폰 "을
많이 보고 제가 어떤걸 시키며 안해요
그게 뭐 영향을 끼쳐서 일상생활에 이상한 언어를 쓴다던가 이상한 사상에만 빠지지않는다면 규칙을 정해놓고 저절로 고쳐지게 해야할거 같아요 님도 어린시절 아무리 부모님이 때리고 뭐한다해서 잘 안고쳐지고 하고싶은거해왓자나요? 본인이 깨닫기 전까지는 부모가 뭐라해도 안고쳐지는거에여
폰과 만화책은 좀 달라요.
만화책은 그래도 책인데 폰은 게임 채팅 동영상 등 많은것을 하게되고 각각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거든요.
예를 들면 책을 읽는건 만화책이라 할지라도 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하지만 동영상을 보는건 훨씬 수동적으로 사용해요.
피곤할때 공부 안되고 만화책은 볼수 있지만
극도로 피곤하면 앉아서 만화책 보는것은 힘들어도 멍하니 리모콘은 돌릴수 있는걸 생각해보시면 차이를 알수있어요
폰을 많이 하는 아이는 그걸로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도가 필요합니다
11:49 - 12:56
와 딱 내 얘기네 ㅋㅋ
부러운데 머가문재일까요 ^^
여성분들 그런분 많네요. 아기낳고 하는거 좋고 잘할수잇고 하다고~ 출산임신이 좋다니 다행이네요~
예의범절 관계 생활 등등을
깨우쳐 줄수 있는 만화책을 찾아보세요
80년대 나때도 아니고 만화라고 나쁜시선을 가졌다니; 애 나이를 봐도 나보단 어릴것같은데 어떻게 살면 요즘 세상에 저런생각을 하지.. 참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이 많네요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도대체 몇 번을 얘기해야 만족하겠니 답정너 야
학습만화 많이 읽는게 왜 고민인지..
중1여자 아인데 아직도만화를 많이봐요.ㅡㅡ
아니..학습만화가 왜 ..고민이에요...? 만화책자체를 보는게 문제가아니고 만화책때문에 엄마말을 안듣는게 문제군요...?;
스님..애들한테 "나중에 "라는 말은 안통하더라고요..지금당장 일어나는 일이 아니거든요...그리고 요즘은 지각해도 선생님이 혼내지 않으시더라구요..오히려 부모님께 전화와서 늦게온다고 부모님을 혼내십니다..선생님이 혼좀내주세요 말씀드리자니 애잡을까 걱정되서 말씀못드리겠어요..쥐잡듯 잡으시진않겠지만 선생님께 말씀드려볼까요?
여기 말씀중에 계속 얘기해서 애를 깨우쳐주라는데 자칫하면 잔소리가 되지 않을까요?
만화책이 다나쁜건 아닌데.. 책내용을 안보고 걱정만하는게 잘못된거죠. 내용을보고나서 아이가 봐도 괜찮은건지 보면안되는건지를 판단하시고 안되는거면 제거하고 봐도 되는 유익한 내용이라면 그런 책을 늘려주는게 부모의 역할아닌가요? 생각을바꾸시는게
젊은 엄마가 좀 답답하네 ㅠ 알면서 더 좋은 평가를 듣고싶어서 저렇게 말하는건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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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따님은 대학생인데 웹툰봐요~
이제 성인인데도 걱정됩니다
그냥 보고있자니 천불나고~
말하자니~~~듣도아니하고
진짜 자식키우기 힘들어요~
웹툰보는 직장인도 있습니다ㅎㅎ직장생활 잘 다니고있습니다~대학생때부터 봤어요ㅎㅎ
Z
엄마가 문제네!! 참내
화장실에서 한시간씩 있거나 학교를 안가는거 보면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문제가 없는 애를 문제삼아서 문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