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 & 학생에 대한 꾸준한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생 앞에서 선생님을 무시하거나 흉을 보면 아이에게 그 선생님은 더 이상 스승이 될 수 없습니다~ 학부모님은 그렇다고 무조건 믿고 쭈욱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 자발적으로 상담도 신청하고 학생과 학원에 관한 전반적인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지속적인 관찰을 하고 잠시 쉬었다 옮길지 아니면 돌아갈지 집에서 좀 해보고 선택할지를 신속하게 결정해야 방황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겠네요~ 샘~학부모가 되니 역지사지 하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번 과외쌤을 바꿔달라다 보니 아이의 문제라 생각되어 집니다. 지속적인 관심은 늘 가져보았지만 대부분 과외쌤들은 좋은신 분들이셨는데~~ 제딸이 문제네요. 커서도 직장을 쉽게 바꾸는건 아닐까 미리 걱정되네요. 선생님의 입장, 엄마의 입장을 갖고계신 님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 넘어갈 때 처음에 많이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다행히 잘 적응하며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숙제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너무 많이 내주면 그냥 베껴오거나 찍어서 가져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힘으로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조금씩 양을 늘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오늘 제 고2딸이 수학과외쌤이 딸이 수학 잘못한다고 싫은소리하셨다고 더이상 이쌤과 수업못하겠다고 해서 한바탕 싸웠네요. 노력을 안하니 못하는것이고 쌤은 당연히 못한다고 꾸중 할수있는걸 핑계삼아 과외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늘 이런식으로 6개월 내외로 과외쌤 핑계를 대고 과외 끊는 우리 딸 어찌해야할까요? 저도 지치네요.
따님이 고2면 이제 1년 6개월후면 수능을 보고 대학생이 되겠네요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수험생활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본인도 하고 싶지 않은건 아닌데 어렵고 성적은 안나오고 계속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이 되어 아마 본인이 제일 힘들것 같네요 소위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많아 베이스를 깔아주기 때문에 포기만 안하고 꾸준히 이어 나가면 일정 등급 이상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따님과 진지하게 얘기를 해서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와 대박...제 교육관이랑 똑같아요~!
극심화 성취율이..낮을지라도 그 과정을 통해서 아랫단계는 무지 쉬워지거든요ㅋㅋㅋ
아니 이런 원리를 왜 다른 원장님들은 모르시는걸까요~극선행 하는데 완성도나 따지고 있고 막...어처구니없어요ㅋㅋ
역시 고원장님은 오픈마인드심ㅋㅋ
실제로 고대원원장님 오픈마인드십니다~ㅎㅎ
선행 속도와 성취율을 아이의 상황에 따라 조화롭게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iront1234 미적분까지 돌리고 백지테스트 리뷰하러 다시 들갈께요ㅋㅋㅋ
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 &
학생에 대한 꾸준한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생 앞에서 선생님을 무시하거나 흉을 보면 아이에게 그 선생님은 더 이상 스승이 될 수 없습니다~
학부모님은 그렇다고 무조건 믿고 쭈욱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 자발적으로 상담도 신청하고 학생과 학원에 관한 전반적인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지속적인 관찰을 하고 잠시 쉬었다 옮길지 아니면 돌아갈지 집에서 좀 해보고 선택할지를 신속하게 결정해야 방황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겠네요~
샘~학부모가 되니 역지사지 하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번 과외쌤을 바꿔달라다 보니 아이의 문제라 생각되어 집니다. 지속적인 관심은 늘 가져보았지만 대부분 과외쌤들은 좋은신 분들이셨는데~~ 제딸이 문제네요. 커서도 직장을 쉽게 바꾸는건 아닐까 미리 걱정되네요. 선생님의 입장, 엄마의 입장을 갖고계신 님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2027년트리마제입주
💕💪🙏
천천히&차분히 많은 대화&공부 다시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정말 세심하고 따뜻한 의견 감사합니다. ^^
아이가 엄마표로 공부해왔는데 사춘기들어와 공부가안되서 학원에가라고 소리치고있네요. 죽어도안간다네요. 영어도탑반레벨 나왔는데 같은반친구가 없다느니 그럼 레벨 낮춰가라니깐 낮추긴싫다느니 수학도 안간다 아무것도안간다 미치겠어요.
ㅠㅠ 그러실 때는 엄마와 계속 붙어있으면 악화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마음을 먹으면 좋겠습니다
선댓글 필요한 영상 입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더욱 도움되는 영상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원이 사회생활공간이고 불안해서인지 학원 가지말라는 것을 무지 두려워합니다.학원성과도 나쁘진않구요 그런데 숙제를 늘1/3만 합니다 그래서 늘 저랑 전쟁입니다 그럴거믄 그만두라해도 그건 싫다고 반항이네요 초6남아 중등 1~1 선행중입니다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 넘어갈 때 처음에 많이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다행히 잘 적응하며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숙제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너무 많이 내주면 그냥 베껴오거나 찍어서 가져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힘으로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조금씩 양을 늘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학원이 학교보다 났습니다
적어도 학습성취도면에서 특히 중학교는 학교는 그냥 행정절차(졸업)와 단체 생활 이런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학교는 복습? 이정도로 생각 하세요
학교 믿으면 안됩니다
오늘 제 고2딸이 수학과외쌤이 딸이 수학 잘못한다고 싫은소리하셨다고 더이상 이쌤과 수업못하겠다고 해서 한바탕 싸웠네요.
노력을 안하니 못하는것이고 쌤은 당연히 못한다고 꾸중 할수있는걸 핑계삼아 과외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늘 이런식으로 6개월 내외로 과외쌤 핑계를 대고 과외 끊는 우리 딸 어찌해야할까요? 저도 지치네요.
과외하는데 그런애들 가끔씩있는데요 숙제하란소리에도 그냥 끊어버리거든요 . 어차피 근데 6개월마다 갈아치우기때문에 성적이 안오르는거죠 고2면 내신이 이미 어느정돈 결정 났는데 계속그렇게 갈아치우면 대학 좋은데 가기힘들어요. 솔직히 제과외학생들중에 그런애들이 제일공부안했어요 8명중 분기별 한명씩 그런애가나오는데 내신에서 제일손해보는스타일이에요 다른애들은 잔소리들어도 열심히해볼게요 이렇게해서 올리려고노력합니다. 뒷심부족인거에요 뭐 대학 못가도상관없냐하세요 어차피 우왕좌왕해서 제대로 못가요...공부할 생각도안드는거죠 학종에 질렸거나 스트레스에 진거에요
그냥 과외끊어버리고 해주지마세요 공부하기 싫은걸 뭔방법써도안통해요 다시하고싶으면그때하면되죠
@@ssk3171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분석해주셨네요. 저도 과외 더이상 안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력도 안하는게 더 밉고 숙제만 하면서 잘 못하겠다하고~~제딸이지만 밉네요. ㅠㅠ
@@2027년트리마제입주 네 공부할거 아니면 과외다끊는다고하세요 그러다가 한번폭망하면 다시 열공하는애들있더라구요 어차피 그럴땐 과외붙여봤자본인이 공부하기싫어서 성적도안나와요
어렵네요, 전쟁 아닌 전쟁이에요ㅠㅠ
따님이 고2면 이제 1년 6개월후면 수능을 보고 대학생이 되겠네요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수험생활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본인도 하고 싶지 않은건 아닌데 어렵고 성적은 안나오고 계속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이 되어 아마 본인이 제일 힘들것 같네요
소위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많아 베이스를 깔아주기 때문에 포기만 안하고 꾸준히 이어 나가면 일정 등급 이상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따님과 진지하게 얘기를 해서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