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선수로 보고 엄마는 그 선수가 잘 훈련할 수 있도록 옆에서 코칭을 해주어야 한다! 이 말이 정말 강하고 명료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엄마는 아들과 싸우는 대상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이다!!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 안하려고 했는데 도가 지나치신 분이 많아 수정합니다. 아래 방법을 어떻게 매번하죠? 본인들은 매번 같은 점심 드시나요? 아이가 기초 연산 3+4 이런거 하는데 할 줄 알면서 마지막 1-2 페이지 정도 하기 싫어서 시간 끌면 수학도 재미 없고 엄마가 빨리 안하냐고 다그치면 아이도 괴롭고. 그래서 가끔 제가 한 줄 다 맞히기도 하고 아이가 한줄 다 맞히기 그렇게 풀기도 하고. 티비 보고 싶어하는데 못 본날엔 일부러 시간 아주 넉넉히 줍니다. 그래봐야 아이가 3+4를 얼마나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하겠어요. 마무리 재밌게 하고 내가 하기 싫어도 해냈다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건데 참 ..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 지금 아이는 자기가 싫어하던 수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좋아하던 국어보다 더요. 최악의 교육방법을 저는 잠깐 잠깐 잘 써서 아이가 수에 흥미를 가졌네요. 걱정해주신 일이 안일어났으니 더이상 밑에 자세히 모르면서 댓글 달면서 폄하하면 저도 가만두지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게끔 이런거 찾아보면서 공부하는 엄마들 힘내세요!!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조언영상 많이 올려주시는 최민준 소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보고 보고 또 봐도 좋아요 ㅋㅋㅋ 수학문제 푸는데 1페이지에 10분 걸렸다면 시간단축할때마다 티비 보는 시간 1분에 10분씩 늘려준다하면 집중력이 우주를 찌릅니다 ㅋㅋㅋ
@@user-em7ft2ec9u 맞는 말씀이긴 한데, 자기 의지로 공부나 숙제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아이 학습을 걱정하시는 어머니들이 아이에게 다짐을 받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과정에 보상도 있을테구요. 더욱이 요즘같은 팬데믹에 비대면수업으로 바뀌면서 교육도 각자도생이라, 엄마들의 걱정과 불안이, 아이와 부딪히는거죠. 더 나은 방법은 늘 연구해보는데, 저도 엄마로서 정말 쉽지가 않네요ㅜ
ㅎㅎㅎ 아들에 대한 표현에 너무 많이 웃었어요🤣😂😅 어제도 양치 안하고 안불안하니? 라고 묻던 제가 떠오릅니다^^ 태연하게 쵸콜릿먹으면서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며 다시 이불덮고 자는 모습 보고 ㅜㅜ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나 어이없이 감탄했는데 오랜시간 설득해서 힘겹게 양치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들티비를 통해 더욱 우리 아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민감한 예리한 통찰력에 감탄하면서 애청자가 되었네요👍 정말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채널로 발전되고 영향력있는 채널되시길 바랍니다💞
09:27 아이 약속을 지켰는지의 여부보다는 _ 아이가 자신이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핀트를 맞추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결국 아이는 현재 지금도 약속을 지키며 성장하는 과정, 목표를 성취해가며 이뤄가는 수많은 실패와 성공의 과정중에 있는 것이니까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이번편 정말 명강의입니다.. 엄마가 싸움의대상이되면 안되고 자기자신과의싸움에서 이겨낼수있도록. 토끼몰이가아닌 선수를 키워내는 운동코치의 역할을 하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너안불안하니?"가아닌 "너이거몇초만에할수잇어?" ㅋㅋㅋㅋㅋ너무웃기고공감됩니다ㅋㅋㅋ 잠시또 아들의뇌를 잊고지냈습니다ㅋㅋㅋㅋ 다시 아들의 열정을 자극해봐야겠어요. 최민준소장님강의는 역시 두고두고 꺼내봐야 제맛💕
미래의 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막연하게 시청했습니다만 저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을 들여 배운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시고 우연히 제가 읽은 책도 중간에 나와서 더욱 몰입하게 됐습니다 여태 타인이 만들어놓은 성공의 잣대들에 휘둘리며 스스로를 학습하는데에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최근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며 아버지께 배워 아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고싶은 것은 시간의 믿음입니다. 늦은 나이지만 이제는 앞으로만 올곧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시청하시고 아들에게 믿음의 부모가 되어주세요. 영상 만들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등때까지는 30분~1시간 그날 분량하면 자유롭게 놀리다가 6학년부터 학원 사교육 시작해서 올해 대학 간 아들 생각에 동감합니다. 중.고등때는 이제 공부해야하는 시기라 내 마음도 아들마음도 바쁘고 맘처럼 안돼서 힘들었네요. 진도는 빨리 나가야하는데 ㅎ ㅎ 잠과의 전쟁..게임과의 전쟁.. 아이가 커가니까 정말 부모는 제시를 하고 아들에게 지혜롭게 선택을 할 시간을 갖게 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했었던 것 같아요~ 안한다고 하면 아쉽지만 선택한 방법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그러다 좋지않으면 다시 방법을 간구해서 상의하고... 고 3때는 기숙사에 있어서 만날 시간도 부족한데 원서는 써야하고.. '우린 하나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며 도와줄 부분 있으면 말하면 알아봐주고 도와주며 입시의 산을 넘었네요.~ 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서로의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들 키우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와진짜 핵공감... 현직에서 7세아이들만 5년째 맡고 있어요 보통 7세아이들은 초등학생이 될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일과와 일기나 숙제 같은것들을 연습하는데... 여자친구들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평균적인 참여율과 집중력을 보여주는데 남자친구들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시큰둥이더라구요 반면에 체육종목이나 선착순00명이(제일 질문을 많이 한 친구, 친구를 가장 잘 도운 친구 등등...) 되면 평소 거들떠도 안보다가도 심하게 불타오르구요ㅋㅋ
자신에 대한 믿음.. 정말 제 5살 아들에게는 충만해요. 제 7살 딸아이는 학교에서는 인싸 스타일인데 한명이라도 자기를 거부하면 자기와 안논다고 슬퍼하고 난리나는데 제 5살 아들은 학교에서 아싸 스타일인데 한명만 놀아줘도 난 역시 친구가 많아 난 시람들이 날 다 좋아해 라며 으쓱하는게 참 재밌어요
저는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상담을 하는 아들 둘의 엄마에요. 제 자신이 licensed therapist인데도 제아이가 무기력하게 아무 것도 안하려고 할때, 저도 모르게 제 불안 때문에 아들들을 다그치곤 했어요. 우연히 아들티비를 찾아서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네요. 저도 코칭이 필요했네요. 감사합니다.
최민준의 아들TV 선생님~이 문제는 한편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해요~ 소위 성전문가라고 불리는 분들 강의들으면 조금씩 달라서 혼란스럽고 무엇보다 그분들 대부분 여자선생님들이세요. 저희 어릴때와 지금 아이들세대는 또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구성애선생님께서는 요즘 아이들이 몸이 조숙해진거에 비해 정신연령은 거기에 따라오지 못한다고 최대한 늦추라고 하시는데 그게 쉬운가요?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이 카톡으로 야동을 돌려보고 주위 5학년 남자아이가 같은반 여자아이에게 콘돔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어른인 제가 이런 분위기에 쇼크를 받았는데 코칭은 감히 엄두도 못내네요..선생님 카페에 궁금한 점들 질문 받아보셨음 좋겠어요..아마 하실얘기들 많을거에요. 저 개인의 의견보다 많은 부모들의 궁금증들 취합하시고 요즘 아이들 어떤 분위기인지도 살펴보셔서 이부분에 대해 꼼꼼하게 다뤄주셨음 좋겠어요ㅜㅜ
최민준의 아들TV 제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엄마의 가슴을 만질때 대처법, 또래 친구들과 이상한 얘기나 혹은 영상을 돌려보다 걸렸을 때 대처법, 야동보거나 자위하는걸 알게 됐을때 제 마음가짐이나 대처법, 사실 저도 여자이고 여자로 커와서 어린남자아이의 성적호기심에 대해 잘 몰라요. 게다가 요즘은 그 연령대가 더 아래로 내려왔는데..그냥 원래 다 그런거니 그러려니 해야되는지요? 마냥 어리고 귀엽던 애가 이러면 너무 징그러울거같은데 마음 좀 잡아주세요!
@@최민준의_아들TV 저두 성교육 궁금해요~아들4살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은 남자여자의 신체적 차이부터 알려주고 있긴해요. 시중에 나와있는책은 대부분 여자아이 입장에서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전제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남자아이입장에서는 공감을 못할것 같더라구요~
저게 사람 구실은 할 수 있을까 에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29개월인데.. 뽀로로 핑크퐁 다 필요없고 세탁기만 좋아해요... 그냥 무조건 세탁기요. 그것도 LG세탁기만요... 그래서 유튜브 들어가면 통돌이,드럼,미니워시 등등 설명하는 영상만 봐요. 진짜 이게 뭐가 될라고 이러나 싶을때가 너무 많이 들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뭔가를 좋아하면 그 좋아하는 대상의 어떤 요소를 좋아하는지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어요. 세탁기도 많은 요소가 있잖아요. 기계의 구조를 좋아하는지,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좋아하는지, 세탁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좋아하는 것인지 등등요. 아이들이 뭔가에 시선을 뺏길때는 그걸 있는 그대로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것의 어떤 요소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떤 요소인지 스스로는 모르는 경우가 더 많고요.
중간이 없다는말 정말 공감가요. ㅋㅋㅋ 둘째 녀석 마음만 먹으면 어려운 숙제도 몇십분에 끝내고.. 하기 싫으면 5-6시간이 지나도 안하고.... 게임할때 보면 집중을 너무 잘해서 키보드 부서질것 같아요. 제가 니가 직접 게임안으로 들어가서 뛰라고 했어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노력한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싸움의 대상이.아니라 아이를 가이드해주는 코치가 되라 ! 참 많이 와닫네요 !!! 저두 스스로 약속을 하게끔하게 하는데 못지킨거에 초점을 많이 맞춘것 같아요 😅 점점 발전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모두가 호되게 혼내라고 말할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VBxIV62SY88/mqdefault.jpg)
![모두가 호되게 혼내라고 말할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최민준]](/img/tr.png)
![아들이 11살 전이면 꼭 보세요. 이것 모른 채로 11살 넘어가면 갑자기 힘들어져요. [최민준]](http://i.ytimg.com/vi/NcyUHqBmR4w/mqdefault.jpg)
![[#어쩌다어른] (35분) 우리집 남자들, 남편과 아들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유는? 딸과는 다른 아들 육아법, 교육법, 훈육법 | #편집자는](http://i.ytimg.com/vi/ZCpF3SmYu3I/mqdefault.jpg)
현직 아들입니다. 저의 안불안함을 해결하기위해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견하네요👍🏻
해결이 되셨나요?ㅋㅋㅋㅋ
성인들중에서도 어릴적 상처 많은 분들이 있어서 이런 상담프로(ex. 금쪽이, 유튜브) 보면서 대리 치료?라고나 할까요 그런 활동들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전직 아들 현직 아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들들 숙제 안하면 나만 불안함. 아빠와 아들들은 천하태평임. 내 속만 뒤집어짐
두 아들을 키우는 저 자신이 이렇습니다...정말 심지어 말 하기 조차 싫을 정도로...입에 달고 살아
어쩜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똑같나봐요. 저만 속 떠지죠. ㅋㅋ
저는 딸키우고 있는데 공감이 가네요
다 제가 딸한테 하는 말이에요..ㅎㅎ 불안하지 않는 딸 아들같은 딸 키우고 있는 10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ㅇㅈ
저희랑반대네 저희는 아빠가 세심하고 엄마는 반대임
샤워하기전에 옷 천천히 벗어서 써먹어봤어요 ㅎㅎ 옷 벗는데 몇초나 걸려? 이랬더니 난 몇초도 안걸려 이러면서 막 벗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
경쟁붙이면 열정 그 자체~~ㅎ
ㅋㅋㅋㅋㅋ
울아들 생각나서 빵터졌네요. 아들들은 똑같은듯 귀여워.
아들들한테는 허세라는 심리가 깔려있다는거 너무 공감해요ㅋㅋ
4살아들 키우고 있는데 '장난감 정리 하자~'하면 싫어하고 '엄마가 장난감정리 1등해야지!!'하면 '내가 1등할꺼야!!'라고 하면서 달려들어요ㅋㅋㅋ
오옷!!써먹어 봐야겠따!!꿀팁 감사 ㅎㅎ
기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귀엽네요~^^
남자에게 승부욕은 패시브죠ㅋㅋㅋ
와우 ㅋㅋㅋ
걔네들은 불안하지않는다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엄마가 저얐다는게 충격 ㅋㅋ 그럼에도 불안해하지않는다는게 빵터지네요 ㅋ
저도 빵터짐 ㅋㅋ
소름돋았어요 우리 중2아들이 자기자신을 믿는다고했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
왜 아들 가르치는 영상에 자꾸 남편이 떠오르는거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누군가의 아들이기에....
저도 남편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저도.. ㅜㅜ
초4아들땜에 호흡곤란 느끼다가 이 영상보고 소생했어요..
호흡곤란 ㅋㅋㅋㅋㅋ 아 죄송해요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 아 저는 아들 둘이에요.. 아직 7,4세지만. 전 일단 득음은 했어요.
초4아들... ㅠㅠ
저도 너무 힘드네요.. 나는 아닐줄 알았는데 ...ㅠㅠ
ㅍㅎㅎㅎ 호홉곤란이 시작이더라구요ㅋㅋㅋㅋ
아…초4병 너무 무서워요 ㅠㅠ
하...내년이군요..저도 호흡곤란 예약입니까..ㅜ 지금도 저혼자 폭풍잔소리..아이는 엄마 또 잔소리해..지금도 속이 디비지는데...
아들을 선수로 보고 엄마는 그 선수가 잘 훈련할 수 있도록 옆에서 코칭을 해주어야 한다! 이 말이 정말 강하고 명료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엄마는 아들과 싸우는 대상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이다!!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들셋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19로 대환장파티인데
이런 영상이 왜 나에게~~ ^^ 고맙습니다~
저도 아들셋..ㅠ 또르르 힘냅시당
대환장파티~~~ㅎㅎㅎ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아들 셋 엄마는~
아들셋이요... 어머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저도 아들만 셋 ...
3월부터 목이 이상하더니 성대 결절에 폴립까지..결국 지난달에 수술하고 묵언수행중
저 죽을거같아요ㅜㅜ 답답해서..
방송본 지 30초만에 구독.. 이 분은 아들보다 엄마의 심리를 잘 아시는듯
진짜 그렇네요 아들의 엄마가 가지는 불안한 심리를 어쩜 이리 잘 아시는지~
세상에~~ 저보고 하는소리 같네요.
항상 니가 수학문제 1장풀때 딴애들은 10장 풀어~ 이랬는데... ㅋ
오늘도 남아 엄마들을 위한 뼈때리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혼자한 약속'이라는 말을 듣는순간 아들이 했던말이 뇌리를 스쳤어요
'그건 엄마가 시킨 약속이지~'
그런거였네요...반성합니다
여자로 태어난 엄마가 아들을 키운다는것은 딸을 키우는것보다 더많은 공부를 해야하고 더많은 이해를 위한 노력 해야 할꺼 같아요ㅡ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게임하는 뒷모습이 열정 그자체라는 말에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진심 웃김
울 아들 게임하는 뒷모습을 소파에서 볼때마다 저열정으로 공부하면 전교1등은 따놨다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학습지 네장도 풀기싫어서 몸을 베베꼬는 딸래미 볼때마다 속이 터질라 그랬는데 선수를 키운다는 말씀이 탁 와닿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댓글 수정 안하려고 했는데 도가 지나치신 분이 많아 수정합니다. 아래 방법을 어떻게 매번하죠? 본인들은 매번 같은 점심 드시나요? 아이가 기초 연산 3+4 이런거 하는데 할 줄 알면서 마지막 1-2 페이지 정도 하기 싫어서 시간 끌면 수학도 재미 없고 엄마가 빨리 안하냐고 다그치면 아이도 괴롭고. 그래서 가끔 제가 한 줄 다 맞히기도 하고 아이가 한줄 다 맞히기 그렇게 풀기도 하고. 티비 보고 싶어하는데 못 본날엔 일부러 시간 아주 넉넉히 줍니다. 그래봐야 아이가 3+4를 얼마나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하겠어요. 마무리 재밌게 하고 내가 하기 싫어도 해냈다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건데 참 ..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
지금 아이는 자기가 싫어하던 수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좋아하던 국어보다 더요. 최악의 교육방법을 저는 잠깐 잠깐 잘 써서 아이가 수에 흥미를 가졌네요. 걱정해주신 일이 안일어났으니 더이상 밑에 자세히 모르면서 댓글 달면서 폄하하면 저도 가만두지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게끔 이런거 찾아보면서 공부하는 엄마들 힘내세요!!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조언영상 많이 올려주시는 최민준 소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보고 보고 또 봐도 좋아요 ㅋㅋㅋ 수학문제 푸는데 1페이지에 10분 걸렸다면 시간단축할때마다 티비 보는 시간 1분에 10분씩 늘려준다하면 집중력이 우주를 찌릅니다 ㅋㅋㅋ
ㅋㅋㅋ 제일 최악의 교육방법이네
@@ryank5309 이런 댓글 다시면 행복하세요? 어차피 볼 거 재미있게 해주는 건데 참나
와우 이렇게 하는거군요ㅠ 넘 늦게알았네요..
@@HN-bo7cf 역시 꼰대 스타일 애가 불쌍하다..
@@ryank5309 아들을 못가진분인가부다. 댓글을 왜 이렇게 쓰시는지.
엄마 혼자한 약속 ㅋㅋㅋㅋㅋ
반갑 동명~
대박 공감
격공입니다
🤧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왜 멋대로 약속이라고 해놓고 애들이 안하면 약속 안지켰다고 뭐라하는거죠? 의지와 상관없이 정한거라면 애초에 약속이 아닌데 어머님들은 아이가 그걸 진심으로 지킬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엄마 혼자한 약속이란걸 지금 깨달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가 하기싫어하는데 맘대로 약속하면 정말 무의미하고 나쁜영향을 주는거라는걸 모르시는건가요?
@@user-em7ft2ec9u 맞는 말씀이긴 한데, 자기 의지로 공부나 숙제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아이 학습을 걱정하시는 어머니들이 아이에게 다짐을 받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과정에 보상도 있을테구요. 더욱이 요즘같은 팬데믹에 비대면수업으로 바뀌면서 교육도 각자도생이라, 엄마들의 걱정과 불안이, 아이와 부딪히는거죠.
더 나은 방법은 늘 연구해보는데, 저도 엄마로서 정말 쉽지가 않네요ㅜ
아니... 어떻게 이렇게 젊은냥반이 이런걸 통달했을까.... 나 초딩때 원로하신 담임쌤들조차 헤아리지 못한것들을..
싸움의 대상자가 엄마가 되면 안된다는 말씀 최고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요즘 같이 있다보니 아들 성향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으로 콜라마신 것 처럼 속이 쑥 내려갑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 아들에 대한 표현에 너무 많이 웃었어요🤣😂😅 어제도 양치 안하고 안불안하니? 라고 묻던 제가 떠오릅니다^^
태연하게 쵸콜릿먹으면서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며 다시 이불덮고 자는 모습 보고 ㅜㅜ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나 어이없이 감탄했는데
오랜시간 설득해서 힘겹게 양치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들티비를 통해 더욱 우리 아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민감한 예리한 통찰력에 감탄하면서
애청자가 되었네요👍 정말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채널로 발전되고 영향력있는 채널되시길 바랍니다💞
초5.. 온라인수업 시키다가
가정파탄 날것같아 엄마공부하러 들어왔다가
아후..이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잡고 ''몇초만에 할수있어?''
했더니 문제 다풀었네요
정말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초4 남자아이랑 관계개선하자싶어 엄청 노력중인데 온라인수업으로인해 오늘 폭팔했네요ㅡㅡ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저만 이런가싶을정도로 맬 싸워요..온라인개학으로 만성위염이 더 심해졌어요ㅜ
코로나가. 여럿잡네요ㅜ저의미래가 여기있네요ㅜ
ㅋㅋ신기하네요
최민준 소장님... 통찰력이 진짜 대단... 존경스럽네요 👍
09:27 아이 약속을 지켰는지의 여부보다는 _ 아이가 자신이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핀트를 맞추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결국 아이는 현재 지금도 약속을 지키며 성장하는 과정, 목표를 성취해가며 이뤄가는 수많은 실패와 성공의 과정중에 있는 것이니까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⁴
이번편 정말 명강의입니다.. 엄마가 싸움의대상이되면 안되고 자기자신과의싸움에서 이겨낼수있도록. 토끼몰이가아닌 선수를 키워내는 운동코치의 역할을 하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너안불안하니?"가아닌 "너이거몇초만에할수잇어?" ㅋㅋㅋㅋㅋ너무웃기고공감됩니다ㅋㅋㅋ 잠시또 아들의뇌를 잊고지냈습니다ㅋㅋㅋㅋ 다시 아들의 열정을 자극해봐야겠어요. 최민준소장님강의는 역시 두고두고 꺼내봐야 제맛💕
남편을움직일방법을찾았습니다^^ㅋㅋㅋ~~~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 너무웃김
ㅋㅋㅇㅋㅋㅋㅋ 몇분안에 할수있어? 설거지? 라고 남펴니 설거지 시키기
빵터졌어요ㅋㅋ
부모님이 "했니?" 라고 말로만 물어보는 건 교육적 방임이에요.
부모님은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숙제를 했는지 봐주시고 채점도 해주시고
알림장도 확인해주셔야해요.
라고 초등학교 담임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들을 너무 제 기준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제 고딩 되는 아들 엄마입니다. '대물낚시꾼 처럼 기다린다'는 말씀이 팍 와닿네요ㅋㅋ 입질이 올때까지 줄창 기다려야겠지요ㅋㅋ 깊은 깨달음입니다
불안감은 어머님만 가지고 있는 감정이고 아들은 그자리에 믿음 허세가 있다는 말 완전 제관점을 바꿔주는 말이네요!! 이런 내용으로 남편을 다루는 법 부부관계개선에 관한 유튜브도 만들어주시면 너무 속시원할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남편 다루는 법 필요합니다.
ㅋㅋㅋㄱㅋ
남편을 다루는 것도 좋지만 본인부터 제대로 다루는 방법을 아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본인을 잘 안다면 남편에게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중1 아들이 be동사도 모르면서 너무 태평한모습에 열불이 터지는데 ....우리 아들은 안불안한거였어 ㅠㅠ 나만 불안한거였어 ㅠㅠ
그러게 나만 불안한거였어 나만!!!
저희 아들은 이제 중1 올라가는데 apple을 못 읽어서 뒷목 잡았네요...ㅋㅋㅋ
엄마만 늘 불안하네요😅
약속을 해도 그거 지키라고 잔소리가 더 많아지고 관계가 더 나빠집니다
방임하고 싶은데 제가 불안해서 그것도 안되네요
With를 몰라요 학년은 안밝힐게요 ㅋㅋㅋ
@@muhan2728 고1 끝날때 까지 have 와 had의 차이는 스펠링 다른것 말고는 없다고 말하던 동생이 2년 간 공부해서 수능 영어 3등급 맞고 지거국 공대갔어요 ㅋㅋ
물론 일찍 시작하면 좋겠지만 언제 시작하냐보다 얼마나 진지하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okgarackzy 희망적인 글 감사합니다
사춘기아들 덕분에 들어왔어요 그들은 불안하지않다에 현타왔어요 엄마와 아들의 다른점 허세가 있다 완전공감 정확한표현이었어요
토끼몰이하지말고 체육코치가 되어야 한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재미도 있고 이해도 쏙 쏙 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중학생 남자 엄마에요. 고민하고 있던일들을 어쩜그리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는지....고민이 많았는데 길이 보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1:23 너 이거 몇초안에 할 수 있어?
와 ㅋㅋㅋㅋㅋ 다 크고 난 지금에도 이말 한마디에 뱃속부터 반응이 확 올라오는거 보면 남자라는 생물 종특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
난 왜이렇게 단순한걸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ㅋ 남자들은 단순한 게 매력임ㅎㅎ
남자..라서요?ㅋ
악ㅋㅋㅋㅋ저도 넘 웃겨서 빵 터졌어요^^
ㅋㅋ 귀엽잖아요. 그것이 매력😀
현실감각있는 태평한 남편 이해하기 위해
유투브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들어봅니다...
진짜 특징이 딱딱 들어맞는게 신기합니다...ㅠㅠ
완전 찔린다....영상보면서 스스로를 잘 길러보고 있습니다.
아들 둘 엄마인데..정말 동의합니다~!!^^ 승부욕 자극..ㅎㅎ 숙제안해도 안불안해하더라구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정말 있네요. 안불안해하는 아들들의 멘탈이 가끔은 대단할 때가 있네요.
너 이거 몇초안에 풀수있어?
외우겠습니다.
이거 금방 뽀롱나더라구요
엄마는 몇초에할수있어?
엄마도해봐.내가봐줄께
자꾸 저를걸고넘어짐....
미래의 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막연하게 시청했습니다만
저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을 들여 배운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시고 우연히 제가 읽은 책도 중간에 나와서 더욱 몰입하게 됐습니다
여태 타인이 만들어놓은 성공의 잣대들에 휘둘리며 스스로를 학습하는데에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최근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며 아버지께 배워 아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고싶은 것은 시간의 믿음입니다.
늦은 나이지만 이제는 앞으로만 올곧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시청하시고 아들에게 믿음의 부모가 되어주세요.
영상 만들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허세 맞아요 동력 ㅋ 예비초등남아 10분째 멍때리길래 수학문제 어려운거 던져주고 이거 스스로 풀면 공부 끝이다 하니까 냅다 방에 들고가더니 혼자 낑낑거리다 방탈출문제처럼 풀고나왔어요ㅋㅋ 이제 양보다 질로 승부하렵니다~
와.... 지금 성인인데, 저 말들으니까 내 초딩때 빙의되서 두근거림과 도전욕구가 확드네 ㄷㄷ
37살 아들아빠 입니다. 저도 두근 거렸네요.
@@Nsomia1567 ...?
확실히 어렸을땐 승부욕 자극시켜주는게 짱입니다. 잘못 된 방법중이 하나가 '몇 시까지 공부하라고 하고 방에 처박아놓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봤자 멍 때리는 시간만 늘어날 뿐이죠 ㅋㅋ
영상 하나하나마다 어쩜 이렇게 명쾌하신지. 아들 키우면서 답답해질때마다 소장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아봅니다. 감사해요.
소오름... 제 멘트 그대로 녹음해서 틀어놓은줄 알았어요.
아이가 약속을 한 번에 지킬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여러 번 못지켜도 지킬 수 있을 때까지 격려해주는 코치가 되라는 말씀, 오은영 박사님도 하신 말씀입니다. 소장님은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듯 해요.
헉!!! 너 몇초만에 할 수 있어?!!!! 선생님...ㅋㅋㅋㅋㅋㅋ 뒷통수 한 대 제대로 맞은 기분입니다. 엄청난 깨달음을 얻어가요 bbbbb
요즘 제가 토끼몰이를 하고 있나봐요. 매일밤 후회와 자책으로 지새거든요. 아들의 특성들이 하나하나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이쁜 아들만 셋인데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다짐합니다😊
초등때까지는 30분~1시간 그날 분량하면 자유롭게 놀리다가 6학년부터 학원 사교육 시작해서 올해 대학 간 아들 생각에 동감합니다.
중.고등때는 이제 공부해야하는 시기라 내 마음도 아들마음도 바쁘고 맘처럼 안돼서 힘들었네요. 진도는 빨리 나가야하는데 ㅎ ㅎ 잠과의 전쟁..게임과의 전쟁..
아이가 커가니까 정말 부모는 제시를 하고 아들에게 지혜롭게 선택을 할 시간을 갖게 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했었던 것 같아요~
안한다고 하면 아쉽지만 선택한 방법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그러다 좋지않으면 다시 방법을 간구해서 상의하고...
고 3때는 기숙사에 있어서 만날 시간도 부족한데 원서는 써야하고..
'우린 하나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며 도와줄 부분 있으면 말하면 알아봐주고 도와주며 입시의 산을 넘었네요.~
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서로의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들 키우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지나가다가요... 초딩때 그날 분량 완료하면 놀게해주셨다는데 그게 전부 게임은 아니었겠죠?.. 즤집아들은 놀줄을 몰라서 레고도 안좋아하고ㅠㅜ 모든 생각이 닌텐도와 브롤에 미쳐있어요ㅜㅜㅜㅜㅠ그날 할거 다하면 그냥 오락시켜도되는건가요 아 미치겠어요ㅠㅜㅜㅠㅜㅠ
@@아사기-g8r 저희집경우는 할일다했어도 시간정해두고 게임시켰어요 중학교땐 토요일만 게임시켰구요 고딩땐 시험끝나는날..ㅎ
와진짜 핵공감...
현직에서 7세아이들만 5년째 맡고 있어요
보통 7세아이들은 초등학생이 될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일과와 일기나 숙제 같은것들을 연습하는데... 여자친구들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평균적인 참여율과 집중력을 보여주는데 남자친구들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시큰둥이더라구요
반면에 체육종목이나 선착순00명이(제일 질문을 많이 한 친구, 친구를 가장 잘 도운 친구 등등...) 되면 평소 거들떠도 안보다가도 심하게 불타오르구요ㅋㅋ
정말 너무 정확하세요.. ㅎㅎ 저도 토끼몰이 해본 엄마로써 아들에게 미안해지네요. 게임하는 뒷모습 보라는 말씀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아들을 이해하고픈 엄마로서 항상 도움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우리 아들은 '몇 초만에 할 수 있냐' 라고 자극하면 '상관없어, 어짜피 못해' 라고 해요 ㅜㅜ
ㅋㅋ 빵터짐
우리 아들은 "왜 그런 말로 저를 자극하려 드시죠?" 하더라구요.....씨알도 안먹혔습니다 ㅋㅋㅋㅋㅋ
@@박시골-s7n ㅋㅋㄱㅋㄲㄱㄲㅋ엌ㅋㅋㅋㅋ
연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실패를 거듭하고 간간히 성공한 경험에 비추어볼때
얘네들이 내말을 안들을거라는 마음을 깔고 물어보면 티가 나서 영향이 가는 것 같고
정말 게임하듯 물어보는 느낌이 들어가면 좀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그런거싫어해~ 하면 효과잇슴
자신에 대한 믿음.. 정말 제 5살 아들에게는 충만해요. 제 7살 딸아이는 학교에서는 인싸 스타일인데 한명이라도 자기를 거부하면 자기와 안논다고 슬퍼하고 난리나는데
제 5살 아들은 학교에서 아싸 스타일인데 한명만 놀아줘도 난 역시 친구가 많아 난 시람들이 날 다 좋아해 라며 으쓱하는게 참 재밌어요
저희 아들도 친구가 한정적이라 좀 걱정돼서 친구 있어? 누구랑 놀아?하면 자긴 친구 많다는데 주로 프로젝트수업 친구라 수업때 잠깐 어울리고 다시 같이 놀진 못하더라구요. 다음에 만나면 기억도 못하구요 ㅋㅋㅋ 그래도 친구 많대요 ㅋㅋㅋㅋ
어머진짜 너무공감해요ㅋㅋㅋㅋㅋ
헉..저희아들도요...찐친은 한명정도인데 친구많다생각해요.
@@peach3773 친구는 깊게 사귀는걸 좋아하나 봅니다
저도 어릴때 그랬어요
남자들의 그런 자기애가 사회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라서 유리천장이고 불평등하고 어쩌고 하는것도 분명 맞겠지만,,사회생활하다보면 멘탈이 보편적으로 더 강해요 남자들이
게임하는 뒷모습…ㅋㅋ 미친 듯이 웃었어요.ㅋㅋㅋㅋ
저희 아들 40개월인데 어린이집에서 본인이 젤 크고 말 잘한대요ㅋ(실제로 작은편) 아들의 허세는 타고나나바요ㅎ
너무 웃겨요~ 맞아요! 저희 아들도 허세가 ㅋㅋㅋ 넘 귀엽네요 아들들 ㅎㅎ
실제로 작은편ㅋㅋㅋ 귀엽다
앜ㄱㅋㅋㅋㅋ저희 아들도 비슷해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ㅋㅋ 저희 아들 5살인데 반에서 3번째로 작은데 앞에 그 두명을 그렇게 자주말해요 나보다 작다 귀엽다 난 그친구들보다 크다 엄마 나 대단해?? 하는.. 상처받을까봐 우와~~ 역시 밥을 잘먹어서 그렇구나~ 하고 칭찬해주는데 넘 웃겨요 ㅎㅎㅎ
아들은 자신의 목표와 싸움을 하고 엄마는 코칭을 해줘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메소드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봐도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이건 저장해두고 한달에 한번씩 봐야함!!
저는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상담을 하는 아들 둘의 엄마에요. 제 자신이 licensed therapist인데도 제아이가 무기력하게 아무 것도 안하려고 할때, 저도 모르게 제 불안 때문에 아들들을 다그치곤 했어요. 우연히 아들티비를 찾아서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네요. 저도 코칭이 필요했네요. 감사합니다.
연말에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보내게 생겼는데 매일 아침 샤워하며 목소리만 들었는데 이제 이강의 하나하나 보면서 노트정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꿈을 갖길. ❤
선생님, 적절한 상황과 비유를 해주셔서 아들의 심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현 심리상담사인데도 선생님께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제가 상담하고 있는 아들 어머님들께 제 영상보다 쌤 영상을 더 많이 소개할 정도예요 🤣🤣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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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저의 아들 얘기 듣는것 같아서 너무 웃겼어요. 천하태평 & 허세작렬ㅋㅋㅋ
저도 남자아이심리를 좀 써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아들키우는 지인들께 추천합니다.^^
남편이 보면서 엄청 공감하네요 ㅠㅠㅠㅋㅋㅋ 자기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ㅎㅎㅎ
이 영상을 보는 거의 모든 남자들이 박수치면서 공감할겁니다... 댁에 큰 아드님에게도 잘 써먹어 보시길...
큰아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은 불안해하지않아요.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용 맞는말씀같아요
헐 제 아들 얘기예요 ㅎㅎㅎㅎㅎ ㅜㅜ
“숙제 안하고 그렇게 종일 놀면 안불안하니?” 제가 하는 말 ㅋㅋ
대학 갈 딸아이 하나지만, 아들 TV 즐겨보고 있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가 배워야 할 부분은 똑같은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의 싸움을 해나갈 수 있도록 코칭해 주어야 한다는 말씀 머리에 새길께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
아들의 성교육에 대해 다뤄주세요. 연령별로 세세하게 코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오 구체적인 질문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최민준의 아들TV 선생님~이 문제는 한편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해요~ 소위 성전문가라고 불리는 분들 강의들으면 조금씩 달라서 혼란스럽고 무엇보다 그분들 대부분 여자선생님들이세요. 저희 어릴때와 지금 아이들세대는 또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구성애선생님께서는 요즘 아이들이 몸이 조숙해진거에 비해 정신연령은 거기에 따라오지 못한다고 최대한 늦추라고 하시는데 그게 쉬운가요?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이 카톡으로 야동을 돌려보고 주위 5학년 남자아이가 같은반 여자아이에게 콘돔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어른인 제가 이런 분위기에 쇼크를 받았는데 코칭은 감히 엄두도 못내네요..선생님 카페에 궁금한 점들 질문 받아보셨음 좋겠어요..아마 하실얘기들 많을거에요. 저 개인의 의견보다 많은 부모들의 궁금증들 취합하시고 요즘 아이들 어떤 분위기인지도 살펴보셔서 이부분에 대해 꼼꼼하게 다뤄주셨음 좋겠어요ㅜㅜ
최민준의 아들TV 제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엄마의 가슴을 만질때 대처법, 또래 친구들과 이상한 얘기나 혹은 영상을 돌려보다 걸렸을 때 대처법, 야동보거나 자위하는걸 알게 됐을때 제 마음가짐이나 대처법, 사실 저도 여자이고 여자로 커와서 어린남자아이의 성적호기심에 대해 잘 몰라요. 게다가 요즘은 그 연령대가 더 아래로 내려왔는데..그냥 원래 다 그런거니 그러려니 해야되는지요? 마냥 어리고 귀엽던 애가 이러면 너무 징그러울거같은데 마음 좀 잡아주세요!
@@최민준의_아들TV 저두 성교육 궁금해요~아들4살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은 남자여자의 신체적 차이부터 알려주고 있긴해요. 시중에 나와있는책은 대부분 여자아이 입장에서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전제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남자아이입장에서는 공감을 못할것 같더라구요~
중1때 아들한테 들은 얘기가 학교에서 아이들이 섹드립을 농담처럼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남녀공학인데.. 아이들이 호기심이 왕성할때라서 얘기도 많이 나오나봐요.. 그럴때 저는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맞는건지..
와, 쌤~진짜 첫 마디에 쩔었어요. . 아들들은 불안하지 않아요 ㅍㅎㅎ대박 공감이요
아니..각성이 게임에서 이루어진다니!! 넘 놀라고 어이없으면서도..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좋은 말씀 넘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신청했습니다..
싱글맘으로 중3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와 제 아들 상황극을 보는듯 하네요...속을 몰라 깜깜했는데 열심히 구독해서 도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게임에서 이루어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썸네일에 홀린듯 바로 눌러보고... 오늘도 내가 뱉어냇던 말들을 최민준쌤이 뱉어내는걸 보고 아들한테 졌구나 라는 생각과 반성과 뜨끔과 깨우침..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아들..그리고.... 남편....말해뭐해...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교육의 핵심은 각성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우리는 아이의 각성이 오기를 기다리며... 억장이 무너지네요 ㅋㅋ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깨우치고 배우고 갑니다👍👍
승부욕을 자극하여 동기화 시켜보자 ~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이들에게 즐겁게 숙제와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하지요 세심한 코칭 늘 감사합니다
하... 예전에 본 것 같은데... 애 크고 이런 상황이 오니...처음 에피소드처럼 하고 있는 제 자신 발견 ㅋㅋㅋ
복습하러 왔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게임에 열중인 저희 아들 사진 올리고 싶네요 ㅎㅎ
긴방학 도닥는 중입니다~
느려서 복장터지는데..겜 할때 클릭은 광속ㅎㅎㅎㅎ...하시는 말씀마다 격공..잘 배우고갑니다!
우리애는 딸인데 어쩜 이리 비슷하죠~ㅎㅎ 실제 예를 많이 들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교육 받았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네요.그림도 좋아하는데 지금은 의욕상실이네요.
우와!! 다 맞는 말씀이세요.
오늘 처음으로 타이머 재면서 숙제시키고 상으로 스티커 붙여줬는데 쪼꼬미 아들 인생에서 가장 빨리 해내는걸 목격했네요.
저게 사람 구실은 할 수 있을까 에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29개월인데.. 뽀로로 핑크퐁 다 필요없고 세탁기만 좋아해요... 그냥 무조건 세탁기요. 그것도 LG세탁기만요... 그래서 유튜브 들어가면 통돌이,드럼,미니워시 등등 설명하는 영상만 봐요. 진짜 이게 뭐가 될라고 이러나 싶을때가 너무 많이 들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RD산업인력공단 자료있어요, 백과사전이랑 특허관련책들, 발명원리 큰 사전책이랑 도면그리기,건축관련 지식 및 현장체험시켜주면 좋을꺼같아요,
ㅎㅎㅎ
아이들이 뭔가를 좋아하면 그 좋아하는 대상의 어떤 요소를 좋아하는지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어요. 세탁기도 많은 요소가 있잖아요. 기계의 구조를 좋아하는지,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좋아하는지, 세탁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좋아하는 것인지 등등요. 아이들이 뭔가에 시선을 뺏길때는 그걸 있는 그대로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것의 어떤 요소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떤 요소인지 스스로는 모르는 경우가 더 많고요.
저희 큰애도 그래서 세탁기 한대 해먹었어요 ㅋㅋ
제가 쥬라기대백과 외워갑니다
혼자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만 둘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너무좋은 영상! 잘배우고 두아들과 남의아들(남편) 한테 잘 써먹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 분석력이 뛰어나십니다~~ 울 집 아들 얘기네요 ㅠㅠ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아들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와...어제 저 책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소장님이 책 들어보이시는 순간....소름과 약간의 설레임은 뭔지...ㅋㅋ 항상 마음깊숙히 공감되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싸움을 지켜보는 서포터지 싸움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중간이 없다 ㅎㅎㅎㅎ 빵 터졌어요
5-6세때 써먹기 딱좋은 방법인것 같아요~아이가 크면 또다른 무기를 준비해야하겠지만 지금은 좋은 방법이네요~항상 시청해야겠어요~~^^
왜케 웃기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전의 솔루션 귀여운 아들들♥♥♥
저는 아이가없는 신혼부부인데
이 대화패턴이 저와 남편의 대화패턴이네요 잘 배워가요
중간이 없다는말 정말 공감가요. ㅋㅋㅋ
둘째 녀석 마음만 먹으면 어려운 숙제도 몇십분에 끝내고.. 하기 싫으면 5-6시간이 지나도 안하고.... 게임할때 보면 집중을 너무 잘해서 키보드 부서질것 같아요. 제가 니가 직접 게임안으로 들어가서 뛰라고 했어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딸키우다 아들키우는데 도통 이해가 1도 안가는 9살 아들때문에 유튜브 검색하다 동영상봤어요..진짜 공감에 해결능력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진심으로 ㅜㅜ
토끼몰이~~나네 나 ㅠ
"너 내일부터 내가 지켜볼거야~" 나의 단골 맨트ㅠ
한수 배워갑니당^^
1. 선택권 주기
2. 현실감각 길러주기, 시도할수 있게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모습 봐주기
스포츠팀 감독, 코칭해 주는 사람
엄마와의약속, 게임에 몰두하는 뒷모습. 하아....깊이 와닿는 남의이야기가 아닌것들 ㅎ
선생님..선생님 채널 구독중인데요 이 영상 오프닝이 너무너무 웃기기도하고 완전 현실을 똑부러지게 재연하셨어요...😂
진짜 한번씩 안볼래야 안볼수가없어요
노력한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싸움의 대상이.아니라 아이를 가이드해주는 코치가 되라 ! 참 많이 와닫네요 !!! 저두 스스로 약속을 하게끔하게 하는데 못지킨거에 초점을 많이 맞춘것 같아요 😅 점점 발전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대물 낚시꾼... 적절한 표현... 완전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2아들을 둔 엄만데 정말 위로 받고 갑니다.아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어요ㅋㅋ감사합니다
제이홉의 미소가 보이세요 ㅋㅋ 강연도 지혜롭게 명석하고 감사해요🎉
8,5,3살 아들만셋..요즘 이 영상들보며 터지는속 내려놓기중입니다.~^^
존경해요 어머님 👍
중등 아들 2명, 초등 아들 2명 이렇게 4명과 집에서 대환장파티 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