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이태원에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2023년이 다가오는 지금, 송길영 부사장님의 깊은 인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새롭게 공개된 ✨미래대학 확장판+✨에 함께하세요. 어디에도 없는 송길영 부사장님의 "OOO" 신규 강의🆕부터 2023 토크콘서트까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미래대학 확장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클릭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64 2023년을 목전에 둔 지금,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오직 삼프로TV에서만✨ 삼프로TV 전문가 사단의 리뷰가 포함된 [트렌드 코리아 2023] 클래스 OPEN🎉 👉링크 클릭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65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중국에 투자를 하려면 중국 정부의 생각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가 5시간 압축 강의로 중국 정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드립니다. 👉 링크 클릭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기업에서도 삼프로TV의 강연을 만나고 싶다면! edu@3protv.com 또는 010-3898-2324로 연락주세요. --------------------------------------------------------------------------------------------------- ★ 삼프로TV 고객센터 : 010-3898-2324 ★ 광고 및 협업 문의 : - 설문지 작성 : url.kr/yi4rpg - 연락처 : 010-2090-6748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이메일 : ad@ebroadcasting.co.kr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주의요망]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문자/카톡/전화를 통해 절대 주식 리딩방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근래 들었던 삼프로 방송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강의 자체 흡입력도 좋았고, 몰랐던 새로운 내용들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조영남 교수님 저작들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보지 않고,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분석하는게 학자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정말 부합하는 내용이어서 영상을 보고나서 충만감이 좋네요. 요즘 중국에 대한 불호와 혐오가 심해서 관련 주제를 다루는데 교수님이나 제작진이 위축 될텐데(악플이 많이 달려서) 이런 귀한 강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라는 말이 찰떡처럼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알려주셔서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됐고, 뉴스에서 봤던 내용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미국에 대한 장기적인 과학기술 플랜은 처음 들은 내용이라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정프로님은 역시~ 아는 것을 모르는 척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늘 감탄합니다🎶
밑바닥 현장의 중국은 교수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더 시진핑 1인에 대한 귄위주의 독재가 심화되고 있는 것 같네요... 동생 회사에 예시인데 올 8월에 시진핑에 대한 불만을 가볍게 했다가 현지 주재원의 비자 연장이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비자 연장 거부에 대해서 이유를 확인하니까 담당 공안이 올 초에 해당 직원이 중국인 직원이 포함된 회식 자리에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시진핑에 대해서 불경한 이야기를 한 것이 신고되어서 비가 연장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하네요.....
교수님 말씀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걸 가르는 경계점은 시진핑이 집권하기전엔 교수님 말씀이 전반적으로 맞지만, 집권후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근데, 교수님말씀의 문제점은 시진핑 집권전의 중국에 대한 교수님 시각으로,자꾸 현재의 시진핑 집권 시작후의 중국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있단 점입니다 특히, 과거의 중국 지도자와는 다른, 시진핑 3기를 시작하려는 시점에서도 다른 단계로 넘어 가고 있다는걸 놓치시는거 같네요. 등소평은 중국에도, 세계의 다른 국가에도 긍적적 영향을 끼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안문사태는 모두에게 불행이었구요~ 시진핑이 닮아가는 모택동은 중국에게도, 다른 국가들에게도 긍정적이라고 할순 없겠지요~ 특히 한국에겐~ 모택동은 유일하게 중국민들에게 건국의 아버지라는 업적은있었을겁니다~ 교수님께서도 시대가 바뀌었단걸, 아셔야할거 같습니다~ 교수님이 알고 있는 개혁개방의 40년 중국에서 벗어 나실때가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인, 학자인 본인만이 다 알수 있고 맞다는 자만에서도 벗어 나시길~~ 다른 시각이 더 현실적인 판단일수도~ 교수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는 많이 중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영향을받기 때문에, 현업에서 다양한 사고와 판단과 연구을 하는 개인과 그룹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합니다~ 책상 위가 아닌~~ 교수님께서 매너리즘에 안빠지시고 더 생생한 살아있는 고견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주의의 간판을 달고 일당 독재하는 왕정 궈족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복수의 정당이 경쟁하고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 진정한 인본주의 노동자들의 뜻을 받드는 것이 아닐까? 중국과 베트남은 사회주의가 아니고 공산당 일당독재국가 북한은 왕정 조선에서 왕가만 바뀐 왕정독재국가
후진타오가 인선을 통보받아서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 인선에 불만이 있을 경우 그것을 표현할 장소로 시진핑이 옆에 있을 수 있는 당대회 기간을 노렸고 그것에 불편을 느낀 시진핑이 자기 똘만이를 시켜서 강제로 끌고 나갔다고 보입니다. 후진타오가 나가는 장면은 누가봐도 구타만 없었지 북한의 장성일이가 끌려나가는 장면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부축받아서 나가는 사람의 표정도 절대아니었구요.
상식이 없는 사람이 담론을 이끌어 내는 방식은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자신의 논리에 섞어 가는 방식이며, 가장 위험한 사람이다. 설득력까지 가졌다면 거리를 둬야 할 정치적인 사람이다. 후진타오가 제발로 일어날 상황이면 벌써 일어 났을 것이다. 이것은 가장 상식적인 판단 가능한 내용이다. 이것을 건강상의 문제로 설득 시키는 사람이라면 정치인이다. 즉 자기의 논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설득 가능하고 강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교수님은 시진핑에 대해 중국인들보다 약간 더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시는것 같네요. 저는 중국에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직접 공산당을 겪고 시진핑 정책을 마주 하는 사람으로서 그에대한 완전 부정적인 한 사람입니다. 직접 와서 겪어보시면 더 확실히 피부로 느끼실수 있겠네요.
일종의 지역학 공부한 사람들 특징이 그 지역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거나 미화하거나 우호관계의 필요성을 과장함. 중국의 중요성이야 한국 입장에선 당연한 거고, 조영남 교수님은 미화까지는 안하는데 대중 우호관계 필요성을 너무 강조해서 중국 내부의 문제점을 알고 지적도 하지만 애써 무시함. 아무리 중국이 중요한 국가라고 하더라도 시진핑 1인 체제의 중국과는 한국이 우호관계를 가져갈 수가 없음. 탈중국을 안하고 싶어도 탈중국을 할 수 밖에 없음. 선택이 아니란 거임.
그리고 조영남 교수가 아무리 한국인 중 가장 현대 중국 정치를 잘 아는 학자더라도, 대만이나 미일 학자들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인데, 조영남 교수님 주장처럼 시진핑 1인 영도 체제가 아닌 기존 덩-장-후 공산당 집단영도체제가 유지되는 중이라고 얘기 안함. 뭐 하여간 시진핑의 중국이랑은 더 이상 협력하기 힘듦. 중국이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들으면 들을수록 조교수님이 좀 다급하시네요. 계속 시진핑 관련 예측이 틀리면서 조급해지신 건지. 지금 사실 중국 관련 전공자들 수요가 줄어들긴 하고 있죠. 중국 경제를 알고, 중국어를 알고, 공산당을 알고, 논어같은 거 알아봤자 어차피 안되거든. 중국시장에서 앞으로 먹을 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중국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중국과의 선린우호관계를 갖고 가야 중국 관련 전공자들도 먹고사는데ㅜㅜㅜ
중국의 중요성이야 백번 강조해도되지만 그만큼 다른 국가들도 중요하죠. 특히 미국. 현재 교역량은 중국이 많지만 기술의존도를보면 미국과 절대 손 놓을수없다. 중국에 못 팔면 어렵겠지만 다른나라에 팔아볼 여지라도 있지만 미국이 기술을 막으면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광 풍력등 다 막힐거다. 한번에 나올수없으니 서서히 나와서 피해를 축소시켜야된다고 생각한다.
EBS 명강 프로그램에서 조영남 교수님의 강의 시리즈를 보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웠습니다. 당시 프로그램이 2020년 경이었으니 최근 중국정치의 근황에 대해서 선생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프로님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 드러나네요. 과학이건 경제이건 정치이건 주제를 다루고 인터뷰를 이끌어가시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중국인들이 왜 시진핑의 연임을 지지하냐? 첫째로 시진핑까지는 소학교 다시말해서 초딩 수업을 조금이라도 받은 사람인데... 그 뒤는 문화대혁명 1966년 좌우부터 어수선해서 초등학교를 안다녔어... 근데 자체로 공부를 한 사람 가운데서 시험성적이 높으면 대학에 갔어요... 그래서 인성수업을 제대로 못받았어 학교에서 싸움하는것만 보구 자랐거등 초등학교가 한사람의 인격에 얼마나 영향이 심한지 모두 알거에요... 그래서 시진핑 뒤로 (시진핑도 제대로 못받았어 그렇지만 초등학교는 다니고 자체로 독서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모두 수준이 안되는거야 실력도 실력이지만 부패부정이 제일 많아 ... 근데 세대를 건너뛰면 그 뒤는 새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약간 서방문화에 치우쳐 있고 대표로 1989년에 천안문사건 추종자들... 이 사람들은 절대 믿을수 없어 그러면 또 한 번 건너뛰어야 하는데 그러면 50세도 안되... 그래도 이사람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려서 넘기는게 국가적으로 안전하다는거지...
무산계급독재라는 역설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무산계급과 관료독재는 내용적으로 항상 모순되죠. 사회주의 자체가 태생적으로 가방끈 긴 사람이 짧은 사람을 가르쳐야 하는 혹은 통제해야 유지되는 체제입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제멋대로 살고자 합니다. 일하기 싫으면 안하고 어디 가고 싶으면 가고.. 그렇죠. 사회주의 계획 경제에서는 그리 하면계획된 생산이 안되죠. 그래서.. 거주이전의 자유, 직업 산택의 자유가 거의 없죠. 결론은 순리에 맞지 않는 체제라는 것이죠. 언제가는 망하는... 종교를 섞으면 좀 더 오래 가죠. 결국 망하지만..
히틀러도 집권 초기랑 나중은 완전히 다름. '이미' 1인독재체인 중국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와 1인체제로 스텝을 밟기 '시작'한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그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냐는 완전히 다른 얘기임. 그리고 중국이 싫든 좋든 수십년간 중국을 분석한 학자들이 하는 얘기인데.. 침소봉대로 트집 잡으려고 하지 좀 마라. 현시점의 현실은 정확하게 보는게 중요;하지, 전문가들 얘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건 질 낮은 나라에서나 하는거다. 요즘은 중국 조차도 그렇게는 안함. ㅋ
1:03:30 왕후닝은 상하이방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치 데뷔를 그때 하긴 했지만, 후진타오 시절에도 요직을 맡았고, 시진핑 체제에서는 권력의 핵심에까지 진출했고요. 특정 계파에 속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어떤 정권에서든 그 정권의 정치 철학을 정리하고 프로파간다를 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해주는 중립적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교수님이 훨씬 잘 아시겠지만요.
이분의 주장 1. 중국은 다르다 (크다, 많다) 2. 중국의 지도력은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다. 3. 중국은 1인독재라기보다는 1당독재다. (공산당 안에서 잘 나눠서 일하고 있다 . 걱정하지마!) 이번 당대회는 시진핑 중심으로 가는 첫 걸음인것 같다, 그러나 중국은 우리가 바라보는 것 같지 않게 여전히 잘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독재라 부르면 안된다. 왜냐하면, 자신이 검증한 능력있는 사람들을 불러와 권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원래 독재자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하죠. 한국 사람에게 중국의 시각을 알려주려니 힘드시네요. 어 소장님은 계속 ???? 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간, 도올 같은 면도 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가르치신다는 것을 빼면, 중국 약장수 같으시네요. 암튼 이런 시각이 주류는 아닌 거에 한 표!
이 분은 최소 5년전 부터 시진핑 1인 독재가 아니라고 주장해오고 있으나 이는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을 위대한 혁명 과정으로 미화한 책 '전환시대의 논리'를 쓴 리영희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저 책으로 인해 젊은날 반미친중 정서가 각인 된 586세대는 영원히 저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중국 공산당 이 정도로 부패했습니다 [조영남의 중국통 5화]](http://i.ytimg.com/vi/28gc6hqv1_4/mqdefault.jpg)
![중국 공산당 이 정도로 부패했습니다 [조영남의 중국통 5화]](/img/tr.png)
![기술, 산업, 외교... 한국은 이미 늦었다 [조영남의 중국통 프롤로그2]](http://i.ytimg.com/vi/n1Xzz9n4T7Q/mqdefault.jpg)
![종교인데 신을 섬기지 않는다? 원불교 교리의 모든것ㅣ고원국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무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CJ-z4MbxJI/mqdefault.jpg)
지난 밤 이태원에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2023년이 다가오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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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목전에 둔 지금,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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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중국에 투자를 하려면 중국 정부의 생각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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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ㄲ4ㄱㅋ 키가 큰 키가 크 역시 우리 집 가서 좀 더 자 그럼 4ㅋㄱㄱㄱㄱㄱㄱㄲㄱㄱㄱㄱㅋㄱㄲㅋㄱㄲㅋㄲㅂㄱㅂㄱㅂㅋㅂㄲ4ㅋㅋㅋㄱㄱㅋㄲㅋㄱㅋㄱㄱㄲㅋㄱㅋ4ㄱㄱㄲ4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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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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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오-b1r a
@@김재오-b1r a
우리나라 국민의 가장 큰 불행 중 하나는 가장 수준 낮은 언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영남교수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언론에 나오지않는 좋은 정보감사드리고,정프로님은 진행이 매끄럽고 패널들 의견을 잘 이끌어내서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현재까지는 제일 핵심사항을 지도해주시는 강사님입니다
중국에 대해 위협을 확실히 느끼고 견제해야하는데, 이런 강의만 나오면 여론이 중국혐오감정때문에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무시해버리는게 참 아쉽네요.
멍청한 대중들이 비교판단 하지 못하고 배울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겁니다
이렇게 분석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은 처음이네요. 데이터까지 제공하구요. 그리고 교수님이 이 분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는게 엄청 신나서 말씀을하셔서 저도 덩달아 신나서 방송봤습니다. 앞으로 많이 방송 출연하셔서 지식을 나눠주세요!!방송 잘봤습니다.
근래 들었던 삼프로 방송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강의 자체 흡입력도 좋았고, 몰랐던 새로운 내용들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조영남 교수님 저작들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보지 않고,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분석하는게 학자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정말 부합하는 내용이어서 영상을 보고나서 충만감이 좋네요. 요즘 중국에 대한 불호와 혐오가 심해서 관련 주제를 다루는데 교수님이나 제작진이 위축 될텐데(악플이 많이 달려서) 이런 귀한 강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청년인데 머리가 하얀 분이시네요. 목소리 쩌렁 쩌렁 합니다. 👍
좋아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는게 좋내요!
중국의 지식인과 지도자
한국의 지식인과 지도자
정치 철학과 풍토의 차이를 이해하기에 아주 좋은 기획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에 올바른 지식과 철학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정영진님이 대담을 하면서 많이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정프로님이 헷갈리는데 구독자들은 얼마나 헷갈릴까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와.. 정말 mc 두분께 많이 배우내요. 특히 여자분 굉장하네요. 너무 직접적이지 정확한 지적을 부드럽게 하는 언사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이번에 임명된 기술관료의 비중이 절반이나 되고 과거 기술관료 비중의 변화 흐름이 매우 중요해보이네요.
조 교수님의 명쾌하신 통찰력과 분석!
정말 공감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변한다.항상하지 않다"
"모든 실체는 균형으로 수렴한다, 회귀한다"
삼프로에서도 모셔서 얘기를 나눴던 ,, 이철 박사님은 예상하지 못한 발표 라고 하는데 ,, 동일한 현상에 전문가 두분이 갈리는 의견이 흥미롭네요
예상하지못할수가 없죠 오히려 지병으로 앓고잇는 후진타를 어쩔수없이 현장에 모셔올수밖에 없엇던 시진핑! 후진타오가 자리에 없응면 오히려 대외적으로 더 불리해지고 해외언론의 먹이감이되는거
이철 박사님이라는 분은 이분이랑 같이 놓고 볼 수 있는 식견과 지식과 전문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라는 말이 찰떡처럼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알려주셔서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됐고, 뉴스에서 봤던 내용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미국에 대한 장기적인 과학기술 플랜은 처음 들은 내용이라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정프로님은 역시~ 아는 것을 모르는 척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늘 감탄합니다🎶
밑바닥 현장의 중국은 교수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더 시진핑 1인에 대한 귄위주의 독재가 심화되고 있는 것 같네요...
동생 회사에 예시인데 올 8월에 시진핑에 대한 불만을 가볍게 했다가 현지 주재원의 비자 연장이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비자 연장 거부에 대해서 이유를 확인하니까 담당 공안이 올 초에 해당 직원이 중국인 직원이 포함된 회식 자리에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시진핑에 대해서 불경한 이야기를 한 것이 신고되어서 비가 연장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하네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도 외국인들이 현정권에 불만을 얘기하면 비자 연장이 안됩니다. 그런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국적취득이나 영주권 등등…세계 모든 국가들도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
@@최호우-s4c 지난글보니 걍 조선족이네 ㅋㅋ
@@최호우-s4c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개인적 불만를 어떻게 공적기관이 알아서 비자 제한을 합니까?
공산당원이 구천사백만명이고 조직화된
것으로 압니다 불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라가 몾 됩니다
@@o23817 일본이 그러잔아 독도행사 하는 유명인들 입국거부함
잘 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이런 귀한 걸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네요. 많은 걸 깨우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자 진행자분 사실적이고 말할 때 예쁜거 신경쓰지 않고 아주 담담하게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중국 실체를 돋보기 보듯이 제일 잘 들여다 보고 있어요 참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중국 경제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 안내보내고 있는데.정부에서 중국발 금융 위기를 어디까지 대응 가능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이라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얼굴이 안보여요
걱정 마세요. 중국경제가 초토화 된다고 10년넘게 보도하고 있어요. 신문도 좀 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방송은 뭔지 궁금합니다
지금 상해에서 부자들이 반가격으로 부동산 팔고있다고 하네요 ~~
중국 에 편향된 사람이네요
@@wells1354 난 중국이 미국 뛰어넘는다는 기사만 10년째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
그냥 "중국 경제" 만 쳐도 수두록 하게 나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검색좀 하고 사세요
중국 공산당체제가 무섭게 느껴지네요. 우리 정치인들도 좀 각성하시길...
긴장하기는. 괸찮다. 민주투표가 최고지. 나는 민주투표를 믿어.🤭🤭🤭🤭🤭
민주투표? ㅎㅎ 그냥 웃자... 바보멍청에도 대통되는 민주 투표... ㅎㅎ 민주투표 논하기전에 국민들 수준이 수준급 이상돼야 민주 투표도 괞찬안거지... 그거 아니면 바보멍청이도....
@@Mrsatohirosi 조선족 등장이오
사람 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강의라고 하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걸 가르는 경계점은 시진핑이
집권하기전엔 교수님 말씀이 전반적으로
맞지만, 집권후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근데, 교수님말씀의 문제점은
시진핑 집권전의 중국에 대한 교수님 시각으로,자꾸 현재의 시진핑 집권 시작후의
중국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있단 점입니다
특히, 과거의 중국 지도자와는 다른,
시진핑 3기를 시작하려는 시점에서도
다른 단계로 넘어 가고 있다는걸 놓치시는거
같네요.
등소평은 중국에도, 세계의 다른 국가에도
긍적적 영향을 끼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안문사태는 모두에게 불행이었구요~
시진핑이 닮아가는 모택동은 중국에게도,
다른 국가들에게도 긍정적이라고 할순
없겠지요~ 특히 한국에겐~
모택동은 유일하게 중국민들에게 건국의
아버지라는 업적은있었을겁니다~
교수님께서도 시대가 바뀌었단걸,
아셔야할거 같습니다~
교수님이 알고 있는 개혁개방의
40년 중국에서 벗어 나실때가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인, 학자인 본인만이 다 알수 있고
맞다는 자만에서도 벗어 나시길~~
다른 시각이 더 현실적인 판단일수도~
교수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는 많이 중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영향을받기 때문에,
현업에서 다양한 사고와 판단과 연구을 하는
개인과 그룹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합니다~
책상 위가 아닌~~
교수님께서 매너리즘에 안빠지시고
더 생생한 살아있는 고견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유일하게 유툽을 자유롭게 볼수있는 이상황이 행복하게 느껴지고,중국이라는 나라를 한눈에 보다니 꿈같은 얘긴데 현실화 되는 지금 이순간이 더더욱 좋네요.귀한내용 말씀해주신 분께 감사합디다.
기술관료...우리나라도 과학기술좀 제대로 밀어주면 좋겠다...
조영남 교수님 강의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삼프로TV 감사합니다.
단순히 국내 기사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내 기사로 볼 수 없고, 해외 기사로도 볼 수 없고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이네요
@@또또또또-y3o 국내기사나 해외기사가 더 정확하니 입맛대로 보고 듣고 살아요!
공산국가 사회 경제 정책 세밀하게
잘들었습니다
나 혼자 맞고 지금 까지의 언론보도는 잊어라~
중국 전문가들은 너무 중국 사대적이고, 일본 전문가들은 일본사대, 미국도 똑같고 우리는 자주적인 전문가 만들기가 힘든것인가.
자주적인 전문가 ㅋㅋㅋㅋ
우리나란 전문가 없음 가려서 들어야지
조영남 홧팅
오우!
이 귀한 강의를 인제야 발견했네요.
요즘 진행하는 강의 3회를 들을려고 들어왔는데...
정말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참 어른들의 교육방송같아요...넘 유익하고 좋아요~~!!!
어른들 교육 방송 ㅋㅋ. 나는 자연인이다는 아재들 뽀로로라하던데. ㅋㅋ
사회주의의 간판을 달고 일당 독재하는 왕정 궈족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복수의 정당이 경쟁하고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 진정한 인본주의 노동자들의 뜻을 받드는 것이 아닐까? 중국과 베트남은 사회주의가 아니고 공산당 일당독재국가 북한은 왕정 조선에서 왕가만 바뀐 왕정독재국가
교수님의 심층적이고 명확한 설명으로
중국에대한 저의 시각이 넓어지고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k ok ok 👍
후진타오가 인선을 통보받아서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 인선에 불만이 있을 경우 그것을 표현할 장소로 시진핑이 옆에 있을 수 있는 당대회 기간을 노렸고 그것에 불편을 느낀 시진핑이 자기 똘만이를 시켜서 강제로 끌고 나갔다고 보입니다.
후진타오가 나가는 장면은 누가봐도 구타만 없었지 북한의 장성일이가 끌려나가는 장면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부축받아서 나가는 사람의 표정도 절대아니었구요.
전문가시다 여기있다
장성일이 끌려나가는 장면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현대 중국의 역사에서 등소평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느껴지는 반면에 그 사람의 꿈이 이렇게 부서지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집단지도체제의 우수성을 40년간 증명했고 한편으론 이렇게 한 사람이 장난질 치는 걸 죽어라 싫어한 사람이었는데.
등소평이 흑묘백묘 때문에 중국인들이 범죄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인드가 잡힌거임
퇴행했다가 가는게...자연의 이치인듯...ㅠㅠ
@@vv720 어느 정도 맞는 말이십니다만, 중국인이 마인드가 그따위가 된게 등소평의 그 발언때문만일까요?
그렇지 않아도 결국 이렇게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yjch2445 그러게요..
윗분의 댓글은 성급한 일반화(오류라할 순 없을지라도)라 생각합니다.
마음 아프죠. 등소평의 그것이 계속 계승됐으면 홍콩이 저꼴이 나지는 않았을거니까.
파벌은 수시로 바뀌여 지는것입니다.....누가 령도 되는가 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는 것 입니다.
전문가로 나오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분들이 많아 보인다. 한분은 친중 또 다른분은 반중으로 얘기를 하셔서 누가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만 전병서 소장님과 이분은 확실히 친중 으로 보이시네요.
친중이라도 좋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우리의 명확한 자세를 견지한 친중이라면….제가 보기엔 모화주의자,사대주의자로 불러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니들 이거 알아?’식의 아는척만 있을뿐…
아유. 우리 교수님 능수능란하게 정, 어 두 학생 쏙쏙 들어가게 가르치시네요. 저도 감명 깊게 1, 2부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했으면 합니다.
상식이 없는 사람이 담론을 이끌어 내는 방식은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자신의 논리에 섞어 가는 방식이며, 가장 위험한 사람이다. 설득력까지 가졌다면 거리를 둬야 할 정치적인 사람이다. 후진타오가 제발로 일어날 상황이면 벌써 일어 났을 것이다. 이것은 가장 상식적인 판단 가능한 내용이다. 이것을 건강상의 문제로 설득 시키는 사람이라면 정치인이다. 즉 자기의 논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설득 가능하고 강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 위험한 사람이군요. 상식과지식이 부족합니다
말씀을 좀 헷갈리게 하시네요.
누구나 다 느끼듯 독재 아니냐고 하니까 독재 아니라고 하시고
뒤에 설명하는 건 독재에서 흔히 하는 것들 하고 있다고 설명하시고
결국 사회자들이 그리고 일반인들이 혹은 서구적으로 바라보는 시작이 큰 틀에서 틀린게 아니네요.
궤변론자들이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 논리를 펼때 나오는 전형적 모습이죠.
모택동 핵심사상 "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등소평 당군사위원회 주석 (김정일이 따라 했던 것 처럼)
공산당 중요한 일은 北戴河에서 결정
모택동, 등소평 개인의 권위로 권력 유지?
정말 이 일을 좋아하시고 즐거워 하신다는데 팍팍 느껴집니다
교수님은 시진핑에 대해 중국인들보다 약간 더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시는것 같네요. 저는 중국에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직접 공산당을 겪고 시진핑 정책을 마주 하는 사람으로서 그에대한 완전 부정적인 한 사람입니다. 직접 와서 겪어보시면 더 확실히 피부로 느끼실수 있겠네요.
어떻게 후진타오가 퇴장하는 장면을 두고, 끌려나가는 것인지 자진 퇴장하는 것인지를 구별 못하는 사람이 무슨 전문가인가? 내부의 속사정을 어떻게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가?
끌려나간다고 하면 전문가 아니먼 돌팔이?
저사람보다 전문가?
중국내 정치체계에 대해서 이렇게
정확하고 소상한 내용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진토우한테 미리 보고했다는 명단과 실제 명단이 다르다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걸 후진토우가 회의 당시 알고 나서 화가 많이 났다고 봅니다.
중국 학자라는 분들 대부분 중공의 지원금이 직간접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중국의 희망회로 설명에 목청을 높히네요
날카로운 통찰력이 중국학자에게는 전혀필요없고 내잇속의 보장만이 내목청을 높이는계기가되죠
조영남교수님 강의를 직접 들은적이 있는데 중국에 대한 비판, 중국체제의 불안요소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 분입니다ㅎㅎ
@@오이오이-d8q
암튼 연구비나 지원비를 어디서, 얼마나 받는지는 중요. 슬쩍 비판 정도는 해줘야 덜 의심받기는 하겠죠.
우리나라는 다르지만
호주 미국대학
중국전문가는
다들 중국돈 받아먹었다고
난리던데
우리나라는 없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 👍
너무나도 깊이가 다른 중국 🇨🇳 권력의 이해였습니다.
이 분때문에 ebs e클래스 구독중입니다 중국의 엘리트 정치 추천해드립니다
Mrs 오 분의 질문 명석하시고 분별력이
최곱니다 👍 시진핑이 독재체제로 가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
추측이 아니고 그렇게 유도한것
입니다
일종의 지역학 공부한 사람들 특징이 그 지역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거나 미화하거나 우호관계의 필요성을 과장함. 중국의 중요성이야 한국 입장에선 당연한 거고, 조영남 교수님은 미화까지는 안하는데 대중 우호관계 필요성을 너무 강조해서 중국 내부의 문제점을 알고 지적도 하지만 애써 무시함. 아무리 중국이 중요한 국가라고 하더라도 시진핑 1인 체제의 중국과는 한국이 우호관계를 가져갈 수가 없음. 탈중국을 안하고 싶어도 탈중국을 할 수 밖에 없음. 선택이 아니란 거임.
그리고 조영남 교수가 아무리 한국인 중 가장 현대 중국 정치를 잘 아는 학자더라도, 대만이나 미일 학자들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인데, 조영남 교수님 주장처럼 시진핑 1인 영도 체제가 아닌 기존 덩-장-후 공산당 집단영도체제가 유지되는 중이라고 얘기 안함. 뭐 하여간 시진핑의 중국이랑은 더 이상 협력하기 힘듦. 중국이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들으면 들을수록 조교수님이 좀 다급하시네요. 계속 시진핑 관련 예측이 틀리면서 조급해지신 건지. 지금 사실 중국 관련 전공자들 수요가 줄어들긴 하고 있죠. 중국 경제를 알고, 중국어를 알고, 공산당을 알고, 논어같은 거 알아봤자 어차피 안되거든. 중국시장에서 앞으로 먹을 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중국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중국과의 선린우호관계를 갖고 가야 중국 관련 전공자들도 먹고사는데ㅜㅜㅜ
@@josephlee3618중 •남 단교 기대
@@josephlee3618
@@josephlee3618
중국 무시무시하네요.
맞습니다.직위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능력에서 오는 겁니다.
중국의 중요성이야 백번 강조해도되지만 그만큼 다른 국가들도 중요하죠. 특히 미국. 현재 교역량은 중국이 많지만 기술의존도를보면 미국과 절대 손 놓을수없다. 중국에 못 팔면 어렵겠지만 다른나라에 팔아볼 여지라도 있지만 미국이 기술을 막으면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광 풍력등 다 막힐거다. 한번에 나올수없으니 서서히 나와서 피해를 축소시켜야된다고 생각한다.
중국 권력의 핵심 원리를 설파해주셔서 아주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지방에서
반기를든다고소식이전해지고있내요
제가 자주 찾아보는 조영남 교수님이 나와서 반갑네요 ㅎㅎ
깊이 있지만 유쾌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독재란 합법적이냐 비합법적이냐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가에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1인이 어느정도 영형을 미치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전문가가... 비전문가 보다... 못할 때가 있다... 이유는?
1. 배경지식을...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오판할 수 있고...
2. 앞으로도... 공산당과 관계를 이어 가야 하는데... 밉보일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듣기싫은 말을 하셨군요
비전문가는 언론에 속아서 분석한거 믿냐.
EBS 명강 프로그램에서 조영남 교수님의 강의 시리즈를 보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웠습니다. 당시 프로그램이 2020년 경이었으니 최근 중국정치의 근황에 대해서 선생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프로님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 드러나네요. 과학이건 경제이건 정치이건 주제를 다루고 인터뷰를 이끌어가시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중국인들이 왜 시진핑의 연임을 지지하냐? 첫째로 시진핑까지는 소학교 다시말해서 초딩 수업을 조금이라도 받은 사람인데... 그 뒤는 문화대혁명 1966년 좌우부터 어수선해서 초등학교를 안다녔어... 근데 자체로 공부를 한 사람 가운데서 시험성적이 높으면 대학에 갔어요... 그래서 인성수업을 제대로 못받았어 학교에서 싸움하는것만 보구 자랐거등 초등학교가 한사람의 인격에 얼마나 영향이 심한지 모두 알거에요... 그래서 시진핑 뒤로 (시진핑도 제대로 못받았어 그렇지만 초등학교는 다니고 자체로 독서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모두 수준이 안되는거야 실력도 실력이지만 부패부정이 제일 많아 ... 근데 세대를 건너뛰면 그 뒤는 새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약간 서방문화에 치우쳐 있고 대표로 1989년에 천안문사건 추종자들... 이 사람들은 절대 믿을수 없어 그러면 또 한 번 건너뛰어야 하는데 그러면 50세도 안되... 그래도 이사람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려서 넘기는게 국가적으로 안전하다는거지...
와우~~조영남 교수님 !! 믿고 봅니다~~^^
대담자의 토킹 내용에서 어휘 사용에 좀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시다느니 또는 예를 중시한다느니 하는 것, 듵으면 중국의 지도자들을 존경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국민정서에 좀...
조영남씨는 세상을 학자와 학자가 아닌 사람으로 구분하는듯
학자니 내용은 같아도 표현을 달리하는
것 같습니다.
맨날 Ctrl+C, Ctrl+V만 하는 기자와 오랜 세월 한 분야를 분석하고 연구한 사람의 견해는 다를 수 있지.
학자와 학자 아닌사람은 다른게 맞죠
깊이가 다르긴함
정PD님
노란 머리 보다 검은 머리 가 더 잘 어울십니다
미남 이시니까 인공작인 것 보다
그냥 자연적인 모습만 충분
너무 꾸민것은 역 효과 입니다
주관작인 생각 이니까
참고 했어면 합니다
두분 방송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후손들이 자유를 잃지 않고 살아가려면 중공인들의 우리 자유 대한민국에서의 활동을. 막아야 할것입니다.
외교적인 모든관계도 전부 ~
답도 없다 이런 인간들은 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우리나라에서 차지하는 수출입액이 얼마나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도와 운영은 다르게 할 수 있음.
이론에 박식한 제도권 교수의 한계임.
각론해석에 매몰되지 말고 전체를 봐야합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면 안됩니다.
명강의 감사히 듣고 갑니다
2022년에 우상화를 실행하는 중국의 정치적 퇴보, 1인 체제의 위험성이 중국에서 실현될 것이다.
무산계급독재라는 역설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무산계급과 관료독재는 내용적으로 항상 모순되죠. 사회주의 자체가 태생적으로 가방끈 긴 사람이 짧은 사람을 가르쳐야 하는 혹은 통제해야 유지되는 체제입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제멋대로 살고자 합니다. 일하기 싫으면 안하고 어디 가고 싶으면 가고.. 그렇죠. 사회주의 계획 경제에서는 그리 하면계획된 생산이 안되죠. 그래서.. 거주이전의 자유, 직업 산택의 자유가 거의 없죠. 결론은 순리에 맞지 않는 체제라는 것이죠. 언제가는 망하는... 종교를 섞으면 좀 더 오래 가죠. 결국 망하지만..
학자로서 중국 공산당 체제를 잘 알려
주시네요!
결론은 일인지배체제로 간 첫걸음이고
기존 관습법을 깼다. 이게 한국에 어떤
영향을 줄거냐가 빠졌네요.
시진핑이 절대 권력이 아니라고 하고
비판도 한다면서 국내에 있는 유학생하고 일부 반발하던 시민이야기를 하네요?
히틀러도 싫다고 하는 사람 많았어요🤔
히틀러도 집권 초기랑 나중은 완전히 다름. '이미' 1인독재체인 중국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와 1인체제로 스텝을 밟기 '시작'한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그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냐는 완전히 다른 얘기임. 그리고 중국이 싫든 좋든 수십년간 중국을 분석한 학자들이 하는 얘기인데.. 침소봉대로 트집 잡으려고 하지 좀 마라. 현시점의 현실은 정확하게 보는게 중요;하지, 전문가들 얘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건 질 낮은 나라에서나 하는거다. 요즘은 중국 조차도 그렇게는 안함. ㅋ
@@ggict77
시진핑도 집권한지 10년째네 중국 전문가가 상식과 다른 이야기를 하려면 사례를 들고와야 설득력이 있지 자기 아는 대학원생 이야기가 뭐냐 ㅋㅋㅋ 요세 중국도 그렇게 안함 ㅋ
@@ksjallable 먼소리여?ㅋㅋ 일반인 상식(?) 중에 틀린게 얼마나 많은데, 니 상식이 네이처지 논문이라도 되냐? 자뻑도 정도가 있지..
박정희도 싫어하는 사람많았죠 납치살인으로 독재햇죠
중공 공산독재 체제가 좋았다는 뉴앙스로 들리는군..
좋게 포장은하시지만 그 속내는 숨길수가 없네요
좋은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시진핑의 1인독재의 예측은 군사주석을 꿰찰 때 부터 예견 된 일
나도 중국을 40년 가까이 알고 족지않은 중국 친구가 있는데 조교수님 설명과는 많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3부는 언제 올리사나요.어제부터 계속 기다리는중요.목 빠질거 같아요.댓글로 알려주세요.
이 방송 후 2개월 후에 보니 이분 출연자가 역시 전문가 맞네. 후진타오 얼마전에 병으로 죽었으니.
1:03:30 왕후닝은 상하이방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치 데뷔를 그때 하긴 했지만, 후진타오 시절에도 요직을 맡았고, 시진핑 체제에서는 권력의 핵심에까지 진출했고요. 특정 계파에 속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어떤 정권에서든 그 정권의 정치 철학을 정리하고 프로파간다를 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해주는 중립적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교수님이 훨씬 잘 아시겠지만요.
이분의 주장
1. 중국은 다르다 (크다, 많다)
2. 중국의 지도력은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다.
3. 중국은 1인독재라기보다는 1당독재다. (공산당 안에서 잘 나눠서 일하고 있다 . 걱정하지마!)
이번 당대회는 시진핑 중심으로 가는 첫 걸음인것 같다, 그러나 중국은 우리가 바라보는 것 같지 않게 여전히 잘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독재라 부르면 안된다.
왜냐하면, 자신이 검증한 능력있는 사람들을 불러와 권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원래 독재자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하죠.
한국 사람에게 중국의 시각을 알려주려니 힘드시네요.
어 소장님은 계속 ???? 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간, 도올 같은 면도 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가르치신다는 것을 빼면, 중국 약장수 같으시네요.
암튼 이런 시각이 주류는 아닌 거에 한 표!
명강의 입니다. 교수님~
몇백 달러에서 만달라까지 성장한것은
리더의 몫도 있겠지만 한가지 간과한것은
소련을 견제하기위해 클린턴 오마바의
지원이 있었던거죠 핵심을 빼먹었네 아님 일부러 말안건지도 모르지만
그럼 중국과 이란견제로 미국이 그렇게 인도를 도와줘도 인도는 지금 어떻하세요?인정하긴 싫겠지만 중국의 정치시스템이 고효율인건 맞잖아요
@@スイカ1979 고효율이 아니고 독재체재죠 공상주의. 사공이 적어서 정책을 장기로 끌고갈수있는거지만 반대로 경쟁력없는 정책도 공산정권에의해 강요되는것도 사실인듯
@@スイカ1979 고효율이라서 위그루 여자들 불임시키고 그러나요 사람의 할짓인가 그리고 미국이 중국 물건을 많이 팔아줘서 그런거지
@@김처음 미안하지만 저의 친구에 위글족 몽골족출신 있는데 당신이 말한거 지금까지 들은적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강까지 가본적있는데 당신은 한국을 비롯한 서방미디어만 믿고사세요 할말 없음
@@김처음 중국인이고 위구르지역에 살라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반중세력이 지어낸 일이 90%라고 보심 됩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 분은 최소 5년전 부터 시진핑 1인 독재가 아니라고 주장해오고 있으나 이는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을 위대한 혁명 과정으로 미화한 책 '전환시대의 논리'를 쓴 리영희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저 책으로 인해 젊은날 반미친중 정서가 각인 된 586세대는 영원히 저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씨진핑의 권력집착은 갈수록 사유화하는데 가장큰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ㅡ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진핑주변의 엘리트로 채웠다고 말씀 하시는데 총리로 기몽된 인간이 하는짓 보면 영 엘리트가 아니고 진핑이 조차 칭화대 드간것이 뒷구멍 아닌가요? 구지 포장할 필요없이 진핑이 인맥으로 채운거죠 엘리트라면 후춘화가 불세출 천재라든데요
중국은 미국 등 서방세계 덕분에 발전한 것 뿐 아님?.. 세계의 공장이니 하면서 키워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