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팁인 본인은 좀 위험하고 웃긴 경험 낄낄거리려고 이야기했는데 잇프제는 진지하게 듣고는 그런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고, 그러다가 정말 큰일 난다고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피지컬도 좀 좋고 별로 위험하게 느껴지지도 않기도 해서 좀 또라이 같은 경험이라 웃자고 말한 건데........ 혼났어............ 이런 반응 예상에 없었는데.............
INTP와 살고있는 ISFJ 인데요 정말 INTP는 모든 대화가 다 물음표료 끝나서 왜이렇게 공격적일까 생각했었어요 행동은 애같아서 약간 초등학생 남자아이?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치만 이분 영상보고 그게 다 나에대한 호기심이구나 하면서 이해하는 중이지만 가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 싶게 피곤할때가 많아요ㅎㅎ😅 그치만 빈틈이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팁인데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무슨 말을 하거나 무언가를 시키면(강요,나를 제어하는 행위)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왜 안되는지 납득이 갈때까지 계속 질문합니다. 부모님께 그러면 말대꾸한다고 혼나고 가끔 엄마께서는 제가 남자처럼 행동한다며 남자로 태어났어야 한다는 농담을 하시기도 합니다. 😅 그런데 모든 말에 무조건 말대꾸 하는게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나를 납득시키면 인정하고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esfj isfj 다 만나봤는데 둘다 스타일도 그렇고 반듯한 이미지 예의범절 잘지키는 그런 느낌. 걍 말하면 좀 노잼에 답답함 남 눈치를 많이 보는듯 별거 아닌말 의미부여함 혼자 오해하고.. 뭔가 어화둥둥 해야되는듯 esfj는 그래도 이런 감정 느끼는거 다 말해서 좀 귀여운것도 있는데 isfj는 ...꽁하게 담아두고 말안함 혼자 쌓여서 손절준비 하는듯
지나가는 인팁+인프피 반반입니다. 인팁은 똑똑한데, 극도로 내성적이라 다양한 곳에서 -특히 사람 대할 때- 에러가 자주 납니다. 인풋은 워낙 잘 되지만, 아웃풋이 안 되는 사람이죠. 심지어 말하는 것도 정말 특이합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사람들 말로는 제가 워낙 고전적인(?) 말투를 쓴다네요- 그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허당끼 있는 천재"처럼 보여서 그것을 매력 포인트로 삼아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 사람 좋아하는 엣프제나 잇프제는 더 관심을 가지겠군요. -저 양반은 조용한데 왜이리 똑똑해보이고, 똑똑한데 왜이리 조용할까- 그리고 잇프제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버지께서 잇프제십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너 정말 똑똑한데 동시에 너무 복잡해'입니다. -사실 인팁인 제가 봐도 제 자신이 워낙 생각이 복잡하고 넓어서 정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남 도와주는 걸 좋아하시고, 계획적이신 아버지의 많은 도움 덕에 공부나 집안일 등등에서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드시네요. 그림체도 예쁘고 목소리도 좋으신 건 정말 금상첨화군요.
@@ayanasmilie 20대가 지나고 30대가 이제 중반되니까 사람 별거없더라구요 나한테 꼭 맞춘 인연이 과연 있다고 보십니까? 원글에도 적었듯 장점이 단점보다 더크면 참아질만합니다 해도 안되는사람이있더라구요 본질적으로 대신 이런 넷상에서 랜선으로 나머지를 충족하고 가끔 약속잡는 지인들과 푸는편입니다 내기준이 그친구를 숨막히겟하고 옥죄더라구요 본질을 인정하며 맞춰줄건맞춰주고 포기할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래야 내심신도 평안해지고...저도쉽지않았습니다만 저같은 집순이에겐 최고의 수발러라 저에게는 이장점이 최고가된것같습니다
엄마가 ISFJ이고 딸이 INTP인데, 청소년기까지는 사이가 엄청 안 좋았음. 자꾸 통제하고 잔소리하는 엄마와 단정하지 않고 내적 똘끼가 있는 딸. 근데 나이먹으며 딸이 엄마의 의도를 이해하게 되고, 엄마가 딸을 성인으로서 존중하게 되며 사이가 좋아짐. 영혼의 케미는 느낄 수 없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의외의 궁합이라 생각함.
현직 인티제입니다. 생각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애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자기절제가 안되는 거 같을 때가 많거든요. 같은 의문을 가져도 저 같은 경우에 이 질문을 했다간 분위기 씹창나겠다 싶은 질문은 안하는데 인팁 후배 보면 그딴 거 모르겠고 자기 궁금한 게 먼저인 것처럼 보입니다. 약간 이기적으로 보일 때도 있어서 애 같아 보입니다. 애들이 주변 분위기랑 상관없이 자기 궁금증을 먼저 채우는 편이잖아요. 생각이 비슷한데 자기 충동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달까요
@@RARKROAtp입니다 잔잔하게 댓글보다 이게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저 스스로도 항상 잘 느끼고 있습니다 30이 넘어서는 슬슬 자제하려하지만.. 실제 속으로는 그게 곧 나인데? 싶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사실 없어지지 않네요 😂 😅 인팁 애같다고 이야기들 하는거 부정 못함요
@@RARKROA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행동하는게 미성숙한거라기보다는 서로에게 중요한 게 다른거라고 생각하는 건 어떠신가요? 일단 저는 인팁이고,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제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 저에게 더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 가치 판단 끝에 다른 선택을 내린 것이지 당장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앞뒤 안재고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꼭 성숙이라는 개념이 가지는 결과가 모두에게 완전히 동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인팁입니다 잇프제는 피하세요 아주아주 가벼운 사이로만 남든지 잇프제 가까워질 쯤에서 악의도 그럴만한 일도 아닌 걸로 지 혼자 오해하고는 서슴없이 도덕적인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복수합니다 그래놓고 나중엔 모르는 척 잊은 척 의지하려들고 이용해요 특정 잇프제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잇프제 종특이네요
인팁과 인티제의 생각 차이는 어쩌면 오늘만 사느냐 내일을 대비하느냐의 차이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제가 인티제인데 남들의 생각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경우 많지만 굳이 티내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응응,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대단한데?"하면서 띄워주면서 그 사람의 포텐셜을 끄집어내서 그걸 최대한 이용하려고 하기도 하고, 내게 손해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 생각과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P와J의 차이는 충동성과 계획성(혹은 전략성)의 차이가 더 큰 거 같네요. 그래서 인티제의 눈에는 인팁은 꼭 오늘만 살고 말려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보면 제가 페르소나를 쓰는 건 인프제랑 비슷한 거 같아요. 유사성을 인팁보다는 인프제에게 더 많이 느끼거든요
혈액형성격과 반대로 MBTI는 비교적 반대 유형을 꺼리낌없이 추천하는 데, 혈액형으로 갈라 졌었 던 관계를 MBTI로 나마 복구시도일 수도 있어보이는 느낌 들어 하지만 엄연히 반대 유형이니 쉽지 않아 보여 ESFP와 INTJ는 겉 보기에는(속은 의외 보다 비슷) 차이 나기 비해 ISFJ와 ENTP는 겉모습까지 비슷해 속기 쉬워 마치 INTJ는 북극, ESFP는 남극 이라 내면은 비슷한데 둘 사이 적도라는 관문 있음 식으로 외면 차이는 커 보임, 반면 ISFJ와 ENTP는 둘 다 적도니 외면도 비슷하면서도 가장 먼 거리에 있어 이러다보니 혈액형성격 이어 MBTI도 부정하 고 싶으나 그런 성격론자들 일수록 뭔 가 성격론이 필요해 다른 성격론을 찾게 되 보여 특히 여자들이 그래 혈액형성격도 A형O형녀가 빠지다 부정 하게 되던 거 MBTI도 F들녀들이 빠지다 부정하게 생김 이래갖고 B형AB형남자나 T남자에 다시 그냥노출 그러면서도, 이해심을 기르자며 성격론 다 부정 해 안이하게 대처하는 느낌 들어 또 다시 다른 성격론 빠지고 또다시 부정등 서클이 생김. 한편 남자들이 사주 보는 것은 옛부터 내려와 근거는 있으나 무려 12지지니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경우 알아보기 쉬위 부부나이차가 많은 중세시대이전기준임 알수있음. 그리고 여자들도 결국은 성격론어딘가는 빠져보여 성격론에 빠지는것도 사람성격을 연구이긴 하므로 수치심은 안가지는게 좋아보여 과몰입보다 잘못된 몰입이 더욱 이상하게되보이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이런 점에서 결코안나아 A형O형남자나 F남자들이 A형O형여자나 F여자들에 비해 왜곡안되기도 아님
인팁임다 저 어린시절 생각하면 싸패 수준 맞는듯요 인성 터진 말 던져놓고 왜 미안한건지 사과의 말을 해야하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슴다 🤔 지금은 좀 사회화 되었다고 느낀게 듣는 상대 입장 생각하기 시작하고 두세번 준비하고 말 가려하니까 어째 반응에 버퍼링이 걸려요 글이 편해요....읽고 수정 할 수 있잖아... 성격 모드 켠다 생각하고 애쓰면 빨라질거 같긴한데 평생 노력각이구요... 지금도 가끔 인성 없는 말 나올때가 있는데 일단 미안하다부터 붙이고 정말 몰라서 궁금해서 그런다로 시작하면 사회 분위기 평타는 치드라요
인팁인 본인은 좀 위험하고 웃긴 경험 낄낄거리려고 이야기했는데 잇프제는 진지하게 듣고는 그런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고, 그러다가 정말 큰일 난다고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피지컬도 좀 좋고 별로 위험하게 느껴지지도 않기도 해서 좀 또라이 같은 경험이라 웃자고 말한 건데........ 혼났어............ 이런 반응 예상에 없었는데.............
ㄹㅇ 아무생각없이 낄낄거리다가 예상치못흐게 혼나고있는 당황스러움ㅋㅋㅋㅋ 엥? ㅎ
그래서 대화가 안맞음 노잼임.,,,
저는 엔팁인데 잇프제가 그렇게 걱정해줄때마다 뭐랄까 아낌받는다? 예쁨받는다? 그런 느낌이라 기분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내 예상에는 없는 반응이라 당황스럽긴 했지만..
오 ㅋㅋㅋㅋ맞아요 제 남친 인팁이고 저 잇프제인데 정확합니다...
와 이거 ㄹㅇ... 나보다 선이 훨씬 낮아서 웃길려고 드립쳤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노잼이었음
둘이 대화코드만 잘 맞다면 얘기가 제일 잘 이어짐 잇프제는 관찰하고 설명하는 거 좋아하고 인팁은 관심있는 걸 탐구하는 걸 좋아하기에 그 관심점이 같다면 둘다 매우 티키타카 잘할 수 있음
엠비티아이 중 똘끼 원탑 다투는 엔팁&인팁ㅋㅋㅋ...
감사합니다. ISFJ가 자꾸 절 귀엽게 생각하고 볼 때마다 웃고 옆에서 치근덕 거리고 장난쳐서 왜 그러는지 궁금했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INTP와 살고있는 ISFJ 인데요
정말 INTP는 모든 대화가 다 물음표료 끝나서 왜이렇게 공격적일까 생각했었어요
행동은 애같아서 약간 초등학생 남자아이?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치만 이분 영상보고 그게 다 나에대한 호기심이구나 하면서 이해하는 중이지만
가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 싶게 피곤할때가 많아요ㅎㅎ😅
그치만 빈틈이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팁인데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무슨 말을 하거나 무언가를 시키면(강요,나를 제어하는 행위)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왜 안되는지 납득이 갈때까지 계속 질문합니다. 부모님께 그러면 말대꾸한다고 혼나고 가끔 엄마께서는 제가 남자처럼 행동한다며 남자로 태어났어야 한다는 농담을 하시기도 합니다. 😅 그런데 모든 말에 무조건 말대꾸 하는게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나를 납득시키면 인정하고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isfj들에 둘러싸인 intp인데 사실 이해가 안가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이해는 하지만, 확실히 나와 다르긴하다. 기본적으로 SFJ가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 부분은 배울점이라서 생각해서 열심히 따라가보긴합니다ㅋㅋ
👍 👍 👍 👍
esfj isfj 다 만나봤는데 둘다 스타일도 그렇고 반듯한 이미지 예의범절 잘지키는 그런 느낌.
걍 말하면 좀 노잼에 답답함
남 눈치를 많이 보는듯 별거 아닌말 의미부여함
혼자 오해하고.. 뭔가 어화둥둥 해야되는듯
esfj는 그래도 이런 감정 느끼는거 다 말해서 좀 귀여운것도 있는데
isfj는 ...꽁하게 담아두고 말안함
혼자 쌓여서 손절준비 하는듯
평생 잇프제가 본 인팁 = 조용조용하고 잇프제의 바깥에서 맴돌며 서로 조용히 지내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똘끼(나쁜의미X) 터지면 잇프제는 뭐...뭐지 이런 느낌으로 보게 됨. 근데 기분나쁜 똘끼는 아니라서 의외의 면이 있네 하고 봄
잇프제 남편이랑 사는 인팁인데 나랑 대화하면 자꾸 내가 공격적이고 따진다고 생각하는게 그렇구나…난 그냥 말한거 뿐이고 사실대로 얘기하는것뿐인데..싸우자는거 아닌데 ㅜㅜ
😂😂😂😂😂 진짜 저랑 같아요
그냥 대화하자는건데
싸움으로 가요
인팁 동생을 둔 잇프제 언니입니다ㅎㅎ
어릴 땐 성격차이로 정말 죽어라 싸우고 그랬는데
20년 넘게 지내다보니 그 성격이 이제는 귀여워보이더군요😊
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하면 경멸하는 눈으로 왜? 이러는데 그게 귀여워서
그런점이 귀여워라고 해줍니다ㅎㅎㅎ
귀여운 짜식
지나가는 인팁+인프피 반반입니다.
인팁은 똑똑한데, 극도로 내성적이라 다양한 곳에서 -특히 사람 대할 때- 에러가 자주 납니다. 인풋은 워낙 잘 되지만, 아웃풋이 안 되는 사람이죠. 심지어 말하는 것도 정말 특이합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사람들 말로는 제가 워낙 고전적인(?) 말투를 쓴다네요- 그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허당끼 있는 천재"처럼 보여서 그것을 매력 포인트로 삼아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 사람 좋아하는 엣프제나 잇프제는 더 관심을 가지겠군요. -저 양반은 조용한데 왜이리 똑똑해보이고, 똑똑한데 왜이리 조용할까-
그리고 잇프제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버지께서 잇프제십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너 정말 똑똑한데 동시에 너무 복잡해'입니다. -사실 인팁인 제가 봐도 제 자신이 워낙 생각이 복잡하고 넓어서 정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남 도와주는 걸 좋아하시고, 계획적이신 아버지의 많은 도움 덕에 공부나 집안일 등등에서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드시네요. 그림체도 예쁘고 목소리도 좋으신 건 정말 금상첨화군요.
그 말투 무엇인지 알 것 같군요
오 잇프제 동생 인팁 언니인데요
어렸을 때 서로 이해가 안된다며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이제는 모자란 부분을 서로로부터 채우면서 잘 지내요
언니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인팁 눈에 잇프제도 귀여운 부분이 있는데요 ..별 거 아닌 걸로 우와앙 할 때 쫌 귀엽습니다? ㅋㅋㅋ
인팁인데 아이같아보이는거.. ㅠ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요 인프제나 잇프제랑 같이있으면 훨씬 아이같아보여..
본인 intp 남친 isfj 올해로 10년째 연애중입니다 서로 부족한점보완 되는거 맞는듯 잇프제 특징이 헌신적인 연애를해서 상대에게많이 맞춰주구 저는 어느새 수발에 익숙해져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중입니다 제일정이나 컨디션에 맞춰서 애정퍼부어주는 느낌 생각보다 나쁘지않더라구요 일단서로가 포기하지않고 대화를하고 조율이되면 더할나위없는 관계가 될수있을듯 사람에따라다르지만 저는 우선지적인대화는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의 장점이 단점보다더크면 충분히 사랑할수있을것같습니다
지적인 대화가 포기가 되던가요..? 제일 큰 고민지점입니다
@@ayanasmilie 20대가 지나고 30대가 이제 중반되니까 사람 별거없더라구요 나한테 꼭 맞춘 인연이 과연 있다고 보십니까? 원글에도 적었듯 장점이 단점보다 더크면 참아질만합니다 해도 안되는사람이있더라구요 본질적으로 대신 이런 넷상에서 랜선으로 나머지를 충족하고 가끔 약속잡는 지인들과 푸는편입니다 내기준이 그친구를 숨막히겟하고 옥죄더라구요 본질을 인정하며 맞춰줄건맞춰주고 포기할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래야 내심신도 평안해지고...저도쉽지않았습니다만 저같은 집순이에겐 최고의 수발러라 저에게는 이장점이 최고가된것같습니다
수발이라고 하셨는데 잇프제 입장에서는 마치 물가에 내놓은 애같아서
오구~오구~ 그래~ 그래~
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윤병화-l9f 네 그렇게말하더라구요 사실 속뜻은 어쨌든 제가생각한게 더중요해서 이러나저러나 저는 몸은 매우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ㅋㅋㅋ
사람궁합이 자석같긴함
반전매력이란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님
인팁입장에서 잇프제 친해질수록 거짓말 엄청많이하는게보임 별로 신뢰는 많이못하겠다는생각 난 솔직하게 사실대로말하는데 항상 자기 진짜생각을 안보여주려노력함 이해는되지만 피곤하다슬슬
잇프제 빈틈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좋아하는거 딱 맞아요. 귀여움 :)
잇프제인데 인팁 남자들한테만 끌려요ㅋㅋㅋ
엄마가 ISFJ이고 딸이 INTP인데, 청소년기까지는 사이가 엄청 안 좋았음. 자꾸 통제하고 잔소리하는 엄마와 단정하지 않고 내적 똘끼가 있는 딸. 근데 나이먹으며 딸이 엄마의 의도를 이해하게 되고, 엄마가 딸을 성인으로서 존중하게 되며 사이가 좋아짐. 영혼의 케미는 느낄 수 없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의외의 궁합이라 생각함.
현직 intp입니다. 저 애아닙니다.
현직 인티제입니다. 생각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애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자기절제가 안되는 거 같을 때가 많거든요. 같은 의문을 가져도 저 같은 경우에 이 질문을 했다간 분위기 씹창나겠다 싶은 질문은 안하는데 인팁 후배 보면 그딴 거 모르겠고 자기 궁금한 게 먼저인 것처럼 보입니다. 약간 이기적으로 보일 때도 있어서 애 같아 보입니다. 애들이 주변 분위기랑 상관없이 자기 궁금증을 먼저 채우는 편이잖아요. 생각이 비슷한데 자기 충동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달까요
@@RARKROAtp입니다 잔잔하게 댓글보다 이게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저 스스로도 항상 잘 느끼고 있습니다 30이 넘어서는 슬슬 자제하려하지만.. 실제 속으로는 그게 곧 나인데? 싶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사실 없어지지 않네요 😂 😅 인팁 애같다고 이야기들 하는거 부정 못함요
@@RARKROA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행동하는게 미성숙한거라기보다는 서로에게 중요한 게 다른거라고 생각하는 건 어떠신가요?
일단 저는 인팁이고,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제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 저에게 더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 가치 판단 끝에 다른 선택을 내린 것이지 당장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앞뒤 안재고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꼭 성숙이라는 개념이 가지는 결과가 모두에게 완전히 동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RARKROA현직 인팁입니다. 맞는 말이라 반박이 불가합니다. 이상.
@@RARKROA기승전결이 완벽해서 읽고 이해하는데 너무 편하네요 인팁인데 인정합니다 이런 똑똑한 인티제가 너무 매력있어요
잇프제 친구 있는데요… 진짜 너무 달라요.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될 정도로…
엔팁 겉또
인팁 속또
제가 진짜 뼛속까지 잇프제인데... 저는 정말 인팁인 분들과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걸, 많은 경험을 통해 깨달았어요. 😂😂😂 상대방도 저처럼 이렇게 '다름' 으로 인한 피곤함을 느낄까 하고 궁금했던... 그러나 곁에 남은 분이 없네욬ㅋㅋㅋㅋㅋ
침맨과 주펄,,,
INTJ& ISFJ, ENFP&INTJ궁합도 해주세요
인팁입장에서는 엣프제가 더 애같아보일거같은데 ㅋㅋㅋ
INTP 귀엽군요!
취향..참
왜 그럼
왜요?
인팁입니다 잇프제는 피하세요 아주아주 가벼운 사이로만 남든지 잇프제 가까워질 쯤에서 악의도 그럴만한 일도 아닌 걸로 지 혼자 오해하고는 서슴없이 도덕적인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복수합니다 그래놓고 나중엔 모르는 척 잊은 척 의지하려들고 이용해요
특정 잇프제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잇프제 종특이네요
불건강이면 다 그래요
그건 잇프제 일반화아닌가요¿ 불건강유형은 다 그르쵸 모
그건 불건강ㅋ 인팁 불건강도 잇프제 경험담 보면 노답임ㅋㅋ 둘이 맞춰나갈수 있으면 꽤 괜찮음
왠지 ISFJ는 INTP을 접한 뒤로는 이해 못할 또라이로 여겨서 손절하고
INTP도 ISFJ를 접한 뒤로는 다시는 그 앞에서 입 뻥끗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신기하네요ㅋㅋ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 거의 생각해본 적 없는 조합이에요.
차라리 ESFJ와 INTP이라면 모를까요.
대체로 ESFJ와 INTP은 상극입니다...
남친 잇프제 나 인팁인데
나 또라이같다고 좋아함
인팁과 인티제의 생각 차이는 어쩌면 오늘만 사느냐 내일을 대비하느냐의 차이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제가 인티제인데 남들의 생각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경우 많지만 굳이 티내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응응,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대단한데?"하면서 띄워주면서 그 사람의 포텐셜을 끄집어내서 그걸 최대한 이용하려고 하기도 하고, 내게 손해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 생각과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P와J의 차이는 충동성과 계획성(혹은 전략성)의 차이가 더 큰 거 같네요. 그래서 인티제의 눈에는 인팁은 꼭 오늘만 살고 말려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보면 제가 페르소나를 쓰는 건 인프제랑 비슷한 거 같아요. 유사성을 인팁보다는 인프제에게 더 많이 느끼거든요
달라도 너무 다른 유형 ㅋㅋ
혈액형성격과 반대로 MBTI는 비교적 반대 유형을
꺼리낌없이 추천하는 데, 혈액형으로 갈라 졌었 던
관계를 MBTI로 나마 복구시도일 수도 있어보이는
느낌 들어 하지만 엄연히 반대 유형이니 쉽지 않아
보여 ESFP와 INTJ는 겉 보기에는(속은 의외 보다
비슷) 차이 나기 비해 ISFJ와 ENTP는 겉모습까지
비슷해 속기 쉬워 마치 INTJ는 북극, ESFP는 남극
이라 내면은 비슷한데 둘 사이 적도라는 관문 있음
식으로 외면 차이는 커 보임, 반면 ISFJ와 ENTP는
둘 다 적도니 외면도 비슷하면서도 가장 먼 거리에
있어 이러다보니 혈액형성격 이어 MBTI도 부정하
고 싶으나 그런 성격론자들 일수록 뭔 가 성격론이
필요해 다른 성격론을 찾게 되 보여 특히 여자들이
그래 혈액형성격도 A형O형녀가 빠지다 부정 하게
되던 거 MBTI도 F들녀들이 빠지다 부정하게 생김
이래갖고 B형AB형남자나 T남자에 다시 그냥노출
그러면서도, 이해심을 기르자며 성격론 다 부정 해
안이하게 대처하는 느낌 들어 또 다시 다른 성격론
빠지고 또다시 부정등 서클이 생김. 한편 남자들이
사주 보는 것은 옛부터 내려와 근거는 있으나 무려
12지지니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경우 알아보기 쉬위
부부나이차가 많은 중세시대이전기준임 알수있음.
그리고 여자들도 결국은 성격론어딘가는 빠져보여
성격론에 빠지는것도 사람성격을 연구이긴 하므로
수치심은 안가지는게 좋아보여 과몰입보다 잘못된
몰입이 더욱 이상하게되보이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이런 점에서 결코안나아 A형O형남자나 F남자들이
A형O형여자나 F여자들에 비해 왜곡안되기도 아님
안녕하세요 96% I인 intp입니다 내 친구중에 Infp가 있는데 요즘 저보다 더 조용해져서 제가 분위기를 뛰우려고 노력합니다 ㅋㅋㅋ
흠...
둘다 애 같아
INTP가 대표인 나같은 경우 정말 돌이킬 수 없이 INTP=사이코패스로 각인되어버림..
ㄷㄷ 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있나요?
이건 mbti랑은 상관없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회사 대표는 대부분 직원들 눈엔 싸이코패스 같이 느껴지거든요ㅋㅋㅋ 정확히는, 소시오패스적인 부분이 있어야 저런 자리까지 올라가는 건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diglee2439 저 분은 회사대표라고 쓰신글이 아닌거같은데요 ..본인의대표mbti를 말하시는거같은데
인팁임다 저 어린시절 생각하면 싸패 수준 맞는듯요
인성 터진 말 던져놓고 왜 미안한건지 사과의 말을 해야하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슴다 🤔
지금은 좀 사회화 되었다고 느낀게 듣는 상대 입장 생각하기 시작하고 두세번 준비하고 말 가려하니까 어째 반응에 버퍼링이 걸려요
글이 편해요....읽고 수정 할 수 있잖아... 성격 모드 켠다 생각하고 애쓰면 빨라질거 같긴한데 평생 노력각이구요...
지금도 가끔 인성 없는 말 나올때가 있는데 일단 미안하다부터 붙이고 정말 몰라서 궁금해서 그런다로 시작하면 사회 분위기 평타는 치드라요
INTP이 싸패까지는 좀 그렇고 ADHD의 그림자는 있죠 ㅎㅎ 전두엽이 그닥 잘 발달된 유형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