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대형 식자재마트 탈각 냉동새우(베트남산)로 새우장을 담그면 안되는 건가요!?ㅜㅜ 업장에서 파는 대부분의 새우장도 냉동 탈각새우로 만드는 걸로 알고있는데.. 최근 탈각새우장 레시피 유투브 영상을 보니 위험하다는 댓글도 많고 괜찮다는 댓글도 많더라구요..!! 위험하다면 위험한 원인도 알고싶습니다..! 또 베트남은 새우를 민물에서 양식한다고 하는데 이부분 진위여부도 궁금합니다! 영상과는 무관한 댓글이라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자숙만 아니면 안될 이유가 없지요. 현지 공장에서 탈각후 바로 급랭하는 새우라 공장 설비의 위생 이슈만 없다면 새우장을 담가도 됩니다. 다만, 이건 기호의 문제인데 질 좋은 새우장은 대가리째 급랭한걸 선호합니다. 그래야 내장도 쪽쪽 빨아가며 먹을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새우장은 생물보단 냉동이 간이 잘 배고 탱글탱글해서 맛이 더 좋습니다. 다만, 시중에는 재냉동한 것도 있으니 유의하시고, 탈각 냉동새우도 제품이 많아 위생 이슈가 없는 것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물 양식이 나쁜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민물에서 흰다리새우를 양식합니다. 전세계에서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예전 삼척에 스노쿨링존에 일반 성개가(밤알같이 상당히 가시가 큼) 널려있는데 민박 주인은 잡아도 되고 직접 까준다하고 동내주민 한사람은 가끔 돌아다니며 잡지말라하고 하는 와중에 누구 말대로 해야하는 거야 하며 친구 한놈이 입술 퍼래지며 한40마리이상 잡아서 아주머니에게 이것좀 까주세요하니 숟가락 하나 가지고 가르쳐주시면서 까주셨는데 뭐랄까 쌉싸름하면서 비릿하니 짭짤하고 끝맛은 고소하니 달달했던 그리고 먹고난후는 뭔가 혀 안족과 목구멍이 밀가루 숙성하는 슈가같은 달달하면서 쎄한 기억이 나네요 호불호가 갈릴거고 상당히 독특한맛
김지민 칼럼님 성게소에 참기름 한방울 더해서 구운김이랑 싸서 드세요 기장에서 태어나서 아버지가 저에게 어릴적 말똥성게 잡아서 해주시던 별미에요 어릴적에 그걸 너무 좋아해서 아버지께 밤에도 울면서 해달라고 했다가 아버지께서 밤에 바다에 들어갈수없으니 동네 삼촌집에서 두마리 빌려와서 마당 수돗가에서 손질해서 만들어주신 추억이 생각나네요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인터넷 보라성게 국산 일본산 다 해먹어봤는데 같은 방법이라도 그때의 그 맛이 구현이 안됩니다 말똥성게는 80년대에 기장 앞바다에서 흔하게 잡혔구요 그때 아버지께서 성게소+참기름한방울+구운김+아버지손맛 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냥김보다 구운김에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맛있겠덩 ㅋㅋㅋㅋㅋ
많이 먹으면 설사합니다 ㅎ
앙장구 붉은색 쓴맛.쌉싸리한맛이 좋아서먹요
특유에 꽃?향기같은 향이 매력적이예요.
부산 기장시장가면 한접시 100그램?정도
2만에 먹는데 꿀맛입니다.
SOD - Semen Vol.8
앙장구 삶아드세요 암컷도 수컷만큼 맛있어지는 매직~
오늘도 내 눈과입이 고문 당했네요.
5:20
암컷성게의 난소는 수온이 높거나 상온에 오래뒀을때 화학적 성분변화에 의해 특유의 쓴 맛이 올라옵니다. 대부분의 스시야에서는 주로 샛노란 수컷의 생식소를 사용하여 쓴맛이 없습니다.
해루질 갈때 마다 있어서 총 3번 잡아 와서 먹어 봤는데 3번 다 너무 써서 이제는 봐도 안 잡는 데
나름 고급 식재료 였네요
보라성게는 바다 사막화 주범이라 면서 제거 하는데 말똥성게도 똑같이 바다에 안 좋나요?
제주도 사람들은 말똥성게를 솜이라고 하고, 보라성게보다 맛이 없다고 하품으로 취급합니다. 성게에 전복이나 뿔소라를 썰어서 섞어서 젓깔로 만들어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어릴때부터 삶아먹거나 찜기에 쪄서 익혀서 칼로 반쪼개서 쟁반에 쫙~깔아놓고 많이 먹었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입추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대형 식자재마트 탈각 냉동새우(베트남산)로 새우장을 담그면 안되는 건가요!?ㅜㅜ
업장에서 파는 대부분의 새우장도 냉동 탈각새우로 만드는 걸로 알고있는데.. 최근 탈각새우장 레시피 유투브 영상을 보니 위험하다는 댓글도 많고 괜찮다는 댓글도 많더라구요..!!
위험하다면 위험한 원인도 알고싶습니다..!
또 베트남은 새우를 민물에서 양식한다고 하는데 이부분 진위여부도 궁금합니다!
영상과는 무관한 댓글이라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베트남, 인도등에서 수입되고 있는 냉동 탈각새우에 대해 컨텐츠도 한번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숙만 아니면 안될 이유가 없지요. 현지 공장에서 탈각후 바로 급랭하는 새우라 공장 설비의 위생 이슈만 없다면 새우장을 담가도 됩니다. 다만, 이건 기호의 문제인데 질 좋은 새우장은 대가리째 급랭한걸 선호합니다. 그래야 내장도 쪽쪽 빨아가며 먹을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새우장은 생물보단 냉동이 간이 잘 배고 탱글탱글해서 맛이 더 좋습니다. 다만, 시중에는 재냉동한 것도 있으니 유의하시고, 탈각 냉동새우도 제품이 많아 위생 이슈가 없는 것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물 양식이 나쁜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민물에서 흰다리새우를 양식합니다. 전세계에서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종종 식자재마트 다이아몬드 탈각새우로 새우장을 담가 먹곤 했었는데 덕분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학인데 세은이안나오나요? ㅠ
메인으로 쓰시는 마이크가 달라졌나요? 소리가 좀 달라졌다 싶메요??
방어회 고르는법좀 알려주세요!
성게는 진짜 직접 캐먹는거 아니면 딱 자본주의의 맛인거같습니다.
진짜 비싼데는 맛있고, 싼데는 시X 이게 뭐야 싶은 맛.. 거의 편차가 천당과 지옥수준인거같아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예전 삼척에 스노쿨링존에 일반 성개가(밤알같이 상당히 가시가 큼) 널려있는데
민박 주인은 잡아도 되고 직접 까준다하고 동내주민 한사람은 가끔 돌아다니며 잡지말라하고 하는 와중에
누구 말대로 해야하는 거야 하며 친구 한놈이 입술 퍼래지며 한40마리이상 잡아서 아주머니에게 이것좀 까주세요하니
숟가락 하나 가지고 가르쳐주시면서 까주셨는데 뭐랄까
쌉싸름하면서 비릿하니 짭짤하고 끝맛은 고소하니 달달했던 그리고 먹고난후는 뭔가 혀 안족과 목구멍이 밀가루 숙성하는 슈가같은 달달하면서 쎄한 기억이 나네요
호불호가 갈릴거고 상당히 독특한맛
전 아직 우니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유명한 맛집들도 가봤는데 진짜 몬맛으로 먹는지.. 전 향이 아예 안나던데요.. 참고로 멍게 석화 좋아합니다
엄청 쓰지만 그래도 단맛이 있던 겨울에 저거 잡으러 돌을 뒤집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밤생이라했는데. 삶아서 먹었어요
5:58 정액맛이 농밀하기야 하죠ㅋㅋㅋㅋㅋ
와 이거였군요.. 오래전에 먹었던 천상의 맛...
잘 보고 갑니당🎉🎉🎉❤❤
생신이셧군요! 축하드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당~
여름에 부산 송정에서 뱅에돔 낚시 하고 오전 9시 쯤 나오면 해녀분들이 성게 작업 하고 있어서 도시락 사가지고 집에 와서 후루룩 정말 맛나요
바훈....진짜 말의 똥이구나 말똥말똥해서 말똥성게가 아니라 말의 응가를 닮아서...
아앙...장구...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려요 ㅊㅊ!!^^
하 알이 아니라 성게 생식소 였다니
저 허연 건 성게 정액 ㄷㄷㄷ
안면도. 태안 심지어 인천영흥도쪽에도 널렸더군요
손질귀찮아서 안 잡게되네요
돌돔 미끼로는 최고라던데..
해루질하다보니 많이보게되네요
정..? 액..? 헨타이!
써도 좋으니 입질의추억님처럼 깔아놓고 먹어봤으묜.....ㅎㅎㅎ
앙장구,,, 어릴적 나의 고향인 울산 어느 바닷가 갯바위 근처서 아버지와 맵살고동하고 잡아다 같이 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보라성게보다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렸을때 울진 앞바다에서 아버지가 가져오면 어머니가 까서 차스푼으로 떠 주시는거 받아먹었을때 그 맛이 너무 아련하네요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앙장구 쪼매난게 성게랑 비교가안되는 녹진함 기장쪽 해녀들한테 사서 지금도 먹고있는데 최고임
밥에 참기름 앙장구 넣고 비벼서 마른김 싸먹음 존맛
헌터퐝이 아~주 좋아하는 성게알이군요!
초반 마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게는 마라도 가파도 산이 향이 최고죠. 제주에서이쪽이 단가가 비싸죠.^^
앙장구.신김치.참기름.밥 비빔밥 끝네줍니다ㅎㅎ
마이크 바꾸셨나요? 목소리가 너무 웅웅 울려요
와~~
말똥성게 손질하다 지쳐서
손질후 고대로 냉동실에
넣어놓은게 있는데요
넘넘 먹고싶어지네요
근데 현재 집이아니네요흑흑~
늦였지만 생신축하드려요
성게가 정말 맛있는 식재료인데 계절별, , 원산지별, 채취 당시 컨디션, 유통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너무 커서 좋은 성게 잘 만나기 힘듦ㅜ 최상급 스시야는 늘 고퀄이겠지만 그 가격에 맛없으면 반칙이니까.. 배신당하지않고 맛있게 먹을 가능성 높은 건 성게미역국(...)
@@금이빨-s8i 녹진하고 고소하고 싱그러운 바다향이 입안을 채우는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는 그런 맛.
@윤아영 그래서 줘도 잘 안먹음 어쩌다 한번 먹긴해도
입/추 쌤 요즘 칠레산 냉동도 오픈마켓에서 유통이 되더라고요, 가성비로 즐길만 할까요? ^^
성게 먹을때마다 너무 쓰고 역했는데 제가 이상한걸 먹은거겠죠? ㅠㅠ
김지민 칼럼님 성게소에 참기름 한방울 더해서 구운김이랑 싸서 드세요 기장에서 태어나서 아버지가 저에게 어릴적 말똥성게 잡아서 해주시던 별미에요 어릴적에 그걸 너무 좋아해서 아버지께 밤에도 울면서 해달라고 했다가 아버지께서 밤에 바다에 들어갈수없으니 동네 삼촌집에서 두마리 빌려와서 마당 수돗가에서 손질해서 만들어주신 추억이 생각나네요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인터넷 보라성게 국산 일본산 다 해먹어봤는데 같은 방법이라도 그때의 그 맛이 구현이 안됩니다 말똥성게는 80년대에 기장 앞바다에서 흔하게 잡혔구요 그때 아버지께서 성게소+참기름한방울+구운김+아버지손맛
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냥김보다 구운김에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썸네일이 엄청 강렬해요! 굿❤
저랑 엄마는 너무 써서 못먹겠는데 아빠랑 남친은 넘 맛있게 먹더라고요! 쓴맛이 안느껴진대요
일본이 부산항에서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시켰다고 하는데 해산물 괜찮을까요...??
처음 먹었던 성게가 쓰고 비려서...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안 먹게 되었는데
또 이렇게 맛있게 드시는거 보면 '그래~ 그때 그 성게만 문제였겠지~ 다시 먹어볼까~' 싶기도 한 ㅎㅎㅎ
돈 여유있으시면 속초 갓포 ㄱㄱㄱ 성게 성지
전 성게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처음먹는걸 아주 좋은걸로 구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여름 성게가 안쓰고 안비리고 달고 담백합니다
성게 비시즌에 먹으면 쓴맛이 납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나쁜기억 있던 음식을 또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맛있는거만 먹구 행복하게 삽시다^^
나는 왜 우니 먹으면 화장실 똥내같은게 느껴지는걸까...싼걸 먹어도 비싼걸 먹어도 복불복
어렸을땐 할머리집에서 비싼줄모르고 산처럼 쌓인 성게 이걸 왜 먹냐고 뱉은나...
성게밥은 좀 비위상하든데 잘드시네요
방송 보는 중에 침나오네요😋😋
우왕 오늘 불금이라고 맛있는거 올려주셨네요
앙장구가 뭔가 했어요
갑작스러운 궁금증!
성게는 기생충이 없나요?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게딱지에 밥비벼먹는 것만큼 오묘한 맛이 일품이죠
성게알이 세계적인 진미로 불리는 샥스핀, 푸아그라, 송로버섯 등등 그런것과 비교해도 전혀 꿀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천에서 배타고 섬에 들어가면 해루질할떄 많이 잡아 먹었는데 경상도에있는 종과 다른건가요?
오디오 클립을 뮤트하시고 출력하신듯한 느낌이 😅 잘봤습니다! 맛나겠네요 ㅜㅜ
ㅇ번편은 뾰족한거땜에 보기힘들었는데 그래도 말똥성게는 좀 낫네요 ㅜ ㅜ 분홍이랑 보라성게때 급 아찔해짐 ㅋㅋㅋㅋ
거름망이 없다고 하셨는데..
대나무 말이 위에 올리고 소금물에 살살살살 흔들엇으면 됐을꺼같기도
울산 서생에 가면 앙장구비빔밥 맛집인 떡바우횟집이 있습니다. 저도 좋아해서 자주 갔던 곳인데요.. 오늘 앙장구밥은 앙장구를 너무 많이 올려 놓으셨어요… 반에 반만 넣고 비벼도 녹진하니 맛있습니다.
사람 정액은 역겨운데 왜 해산물 정액은 고소하고 맛있는걸까요? 다른 종이라 그런가..
그말은...... 먹어보셧다는.....
으헉.....
노출됐네ㅋㅋㅋ 정액은 다 맛있.....
강원도 말똥성게는 다른종인가요?
15년전(제 나이 81년생입니다) 주문항옆 해수욕장 근처에서 많이 잡아서 먹었는데
그게 북쪽말똥성게일 겁니다. 북해도뿐 아니라 강원도에도 살지요.^^
싸게 드실 분들은 저렇게 막 정렬된거 사실 필요 없고 그냥 막 뭉게진거 팔거든요? 그거 사서 드세요. 쌉니다
대신 모양이 안나옴 ㅋㅋㅋ 뭉게져있어서 ㅋㅋ 저는 안먹는데 어머니가 해산물 좋아하셔서 작년 추석에 세통이였나? 십 얼마어치 사서 드렸더니 금방 드시더라고요
그 쓴맛이 정말 싫은데 안그런 앙장구 맛을 못잊어서 매번 먹을때마다 5번 인상쓰고 한번을 즐기는 변태적 취향을 못 버리죠 ㅎㅎ
안녕하세요. 어려서부터 여태껏 말똥성게를 삶아 먹고 있는 1인입니다. 익히지 않았을때의 녹진한 맛과 풍미도 좋지만, 익혀 먹었을때는 고소한맛과 달달함 을 느낄수 있는데, 이때까지 익힌 성게소 컨텐츠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 제보드립니다~
저도 앙장구 진짜 많이 먹었어요^^
와 익혀 먹는다 생각도 못 했다
최고
익혀먹으면 진짜 맛있죠!!!!! 어릴때 정말 많이 먹었는데!
이게 찐 부자거나 아니면 엄니, 할머니가 해녀인 경우겠지 ㄷㄷ비싼 신선한 성게알을 굳이 익혀먹는...
익혀서 비빔면이랑 먹으면 맛나요..ㅎ
성게가 불가사리에요?
선생님 밤중에 침이 너무 나와요 ㅠ
말똥성게.. 예전에 1박2일에서 포항 해맞이공원 앞 바닷가에서 잡던 거... 그건가?
전 비린맛에 약해서 해산물은 즐기진 않지만
입질의 추억 채널을 보면 뭔가 다른나라 식문화 다큐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계속 보게되네요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ㅎ
저도 생선튀김 먹고 심한 식중독 걸린 이후 비린내에 예민해졌는데, 그 전에 먹던 해산물 맛은 못 잊어서 이런 영상들 찾아보고 있어요ㅋㅋㅋ
동지가 많군요 😂
신기하죠 밥상에서 보면 그렇게 반갑지 않은 애들이 유툽에선 보게되는게
@@최방방-k7o 허허ㅓㅓㅎㅎ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앙장구밥 폰즈소스 뿌리면 맛날듯
성게 맛잇겟당ㅠㅠ
앙게이
말똥성게는 향은 좋은데 도라지처럼 쌉사름한게 많아서 그냥 부드러운 캐나다꺼 자주먹었는데 이렇게 보니 제가 좋은걸 못먹었던거 같네요ㅠ
국내산 이라도 서식지에따라 맞과 향이 차이가 크더군요 , 부산 기장근처산이 가장 좋았는데 지금은 수질이 오염이 심해져서 개체수도 적고 품질이 의심되고요( 먹을 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 남해쪽에 더 가까운 쪽의 것은 풍미가 덜하더군요,
아는척 오지누
@@종이7 좀 들어요 ㅋㅋㅋㅋ
@@종이7 왜케 꼬여있누 ㅋ
@@종이7 먹어는 봤누
쓴 맛이 있구나 성게 아직 한 번도 안 먹어 본
저도 얼마전에 앙장구 한 곽 먹었는데 황홀했네요 ㅎㅎ 저는 앙장구 쓴맛도 심하지 않으면 풍미다 싶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백만구독이 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앙장구밥 만드실때 참기름을 넣으셧는데
참기름향이 성게향을 가리진 않나요??
참기름 안넣는게 나아요 ㅠ 왜자꾸 한국인들 온갖데에 참기름 넣는지.. 풍미 다 가리는데ㅜ
1년에 한두번씩 1kg 씩 해녀들한테 사서 먹는데 ㅎㅎ 그맛은 일품 수저로 퍽퍽떠서 비벼먹을수있는 ㅋㅋ 밖에선 절때불가 가격 ㅜ
우왕... 언제 100만 구독 넘으셨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성게알에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쓴맛이 좀 사라질까요?
지금 말똥성게 크기가 장난아니네요. 거의 최상급
캬 술안주
저는 이 말똥성계가 젤 맛잇더라구요. 특히 겨울에 먹는게 제맛이지요
제주도 동쪽에는 "솜"이라고 불리는데요 제철에는 맛있지만 잘 못먹었다가는 엄청씁슬합니다.
어릴적 바닷가에서 잔뜩잡아서 돌로깨서 숟가락으로 퍼 먹던..
미들 이상 스시야에서 말고는 먹기 꺼려짐 ㅋㅋㅋㅋ
해운대 송정 출신입니다
앙장구 어릴때 많이 잡아 먹었는데 참 맛난 해산물이죠👍🏻👍🏻👍🏻
직접 손질해서 먹으면 껍질 돌같이 씹히는데 씹히던지 말던지 맛있음 ㅋ
크흠.. 정소는 먹겠는데 정액은 안 먹고싶다..
돌돔미끼를 먹다니
돌돔한테 양보하세요 ㅋ
어릴때 울릉도 가서 그곳에 계시던분이 많이 잡아 주셨는데 그때 말씀하시길 성게 많이 먹으면 배아프다고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커서는 배아플만큼 먹질 못했지만 ..ㅋㅋ 많이 먹어도 상관 없나요
타종 정액도 먹는데...
제주에서는 말똥성게는 솜이라 불리죠. 솜은 겨울에 최고의 맛이죠. 솜은 미역이나 오이채와 함께 먹어야 참 맛을 느낄수 있죠.^^ 참고 하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48 히익ㅋㅋ
대중적이지않아 잘알지못하는데 설명을 쉽게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똥성게는 포항쪽서 해녀가 잡은것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영상과 자막이 모두 좋네요^^
겁나게 많이 주웠는데 이게 먹는건가 해서 다 버림 ㅋㅋ
엄청 망싰게 드시는데 막상 먹으면 비려요 ㅠㅠㅠ 내 입맛이 초딩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