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4의 시작이 그냥 저그 그 자체이다. 오버마인드에 충성하며 자신들을 희생하고 미친듯이 돌진하는 저글링과 뒤를이어 하늘과 땅을 뒤덮는 그들의 괴이한 모습은 보는이를 얼어 붙게 한다. 테마4가 저그의 모습을 잘 나타낸 음악인거 같다. 그래서 러닝 할 때 듣는다. 마치 내가 저글링이 된 것 마냥..
좋은 표현. 재밌는 사실은 테마4는 브루드워때 새로 확장된 브금이며, 이미 오리지널 오버마인드는 죽은지 오래라 없던 시점.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1탄 첫시작에서 반드시 첫재생 되는 곡이자, 이때가 케리건이 새로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하면서 정신체(플레이어)에게 명령을 내리는 시점이라 사실상 오버마인드의 시대는 끝나고 케리건의 시대가 시작됬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의 곡으로 보면됨
다른 종족 테마도 좋지만 저그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저그 테마 들으면 2000년대 초중반 온게임넷.투니버스.경인방송.mbc에서 생중계 해주던 그때가 떠올라요.. 직접 배틀넷에서 하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주었던 스타크래프트.. 처음 접한게 1999년 군대 시절이니 무려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 리니지.롤은 다섯번도 안해봤지만.. 스타.포트리스.카트라이더.스페셜포스는 참 제가 꼽는 최고의 게임이네요.. 물론 으뜸은 스타크래프트 ㅎㅎ 군대.연애.결혼전까지 취미생활로 당구와 함께 자주했던 게임들..
사실 오버마인드가 뛰어난 지적생명체이긴 함. 각 개체가 자아가 있는건 아니고 오버마인드가 모두 통솔하는 군체. 프로토스하고는 유사성이 좀 있지만 테란입장에선 지능없는 광기의 생명체로 보이긴 했을듯… 저그라는 자연선택과 철저히 힘의 논리에 의해 생존하고 움직이고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하는 강력한 생명체를 잘 표현한듯함.
@@박정석-i4j 그리고 뛰어난 지략가이기도했죠 ㅋㅋ 몇수앞을 내다보고 케리건을창조함 저그를 멸망으로 이끌지않기위해 케리건에게만 아주 특별히 독자적인 지휘권을주기도했죠 그걸보면서 자스는 빡쳐서 ㅂㄷㅂㄷ거렸고 돌아오는 대답은 까불지마라 자스 ㅋㅋㅋㅋㅋ 자스는 진짜 레알 콩라인이였음 ㅠㅠ
스타크래프트와 스타쉽트루퍼스의 차이점은 스타쉽트루퍼스는 영화기 때문에 버그와 싸우는 인간의 입장에 주로 서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테란의 입장뿐만 아니라 저그를 플레이 할수있음으로써 엄청난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저그 자체의 입장이 될수있다는점인듯 20세기에 내가 괴물이 되서 인간을 쓸어버린다는 희열을 줄수있는 게임을 만든게 대단함
It was such a treat when I finally realised a good 20 years after the game's release that Zerg 4 had the same instruments, used in the Terran music, but with with a Zerg flavour- electric guitar, dentist drill, steel tool clanks, etc. All because the one leading The Swarm was an Infested Terran herself. That is such absurdly good music design that can only work for a video-game, absolutely love it! That attention to detail and atmosphere's a lot rarer to see these days, but can still be found in places like Mick Gordon and Geoffplaysguitar's work which is neat, but... Zerg 4 is still Atmosphere King as far as I'm concerned.
학교다닐때 한참 스타 유행할때 스타 만화를 그리는 애들은 저그를 너무 약하게 그리더라고 사실 저그가 제일쎌꺼같지 않나? 테란이 주인공 이더라도 최종보스는 저그가 아닐까? 토스는 테란하고 동맹을 맺지만 저그에 의해서 멸망하고 하여튼 내중딩때 애들은 뭘몰라 악당이 강해야 주인공이 빗나는걸
00:00 저그 테마 4 (Zerg 4)
03:51 저그 테마 1 (Zerg 1)
08:34 저그 테마 2 (Zerg 2)
13:35 저그 테마 3 (Zerg 3)
진짜 띵곡
주 종적이 저그인데 빨무에서 넘 발림 승률 40퍼도 빡셈 ㅎㅎ
@@feel3101 저는 주종은 저그에 부종은 테란
@@일벌-s4s jacqlb
테마4.사랑합니다♡
대체 어떻게 이런 희한한 곡을 작곡하고 연주했을까. 저그 군락에서 몇달 살면서 만들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데...
자곡자 진심 지니어스다...
작곡자분들 우주전쟁 직접 겪어봤다는 설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만들려고 직접 감염된 테란이 됐다는게 학계의 정설
케리건이 작곡한듯 ㄹㅇ
잌ㅋㅋㅋㅋ
4:54 저그부분은 여기도 좋음
시작하면 많이 나오는 부분
이부분이 제일 좋지 홍구 아웃트로
나두 이부분
드론 미네랄 캘때 사각사각 음성지원됨
나도 이 브금 제일 좋아함
테마4의 시작이 그냥 저그 그 자체이다.
오버마인드에 충성하며 자신들을 희생하고 미친듯이 돌진하는 저글링과
뒤를이어 하늘과 땅을 뒤덮는 그들의
괴이한 모습은 보는이를 얼어 붙게 한다.
테마4가 저그의 모습을 잘 나타낸 음악인거 같다. 그래서 러닝 할 때 듣는다. 마치 내가 저글링이 된 것 마냥..
님 저글링 닮음
@@user-pu8zs3fo1n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하필 저글링이고
@@user-pu8zs3fo1n ㅋㅋ 미친새기
좋은 표현. 재밌는 사실은 테마4는 브루드워때 새로 확장된 브금이며, 이미 오리지널 오버마인드는 죽은지 오래라 없던 시점.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1탄 첫시작에서 반드시 첫재생 되는 곡이자, 이때가 케리건이 새로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하면서 정신체(플레이어)에게 명령을 내리는 시점이라 사실상 오버마인드의 시대는 끝나고 케리건의 시대가 시작됬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의 곡으로 보면됨
20년도 넘은 게임이지만 ost는 지금 들어도 세련됨
초반 인트로의 강렬하면서도 절망적인 분위기를 주는 일렉기타의 소리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처음 스타를 접했을때의 그 문화충격이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스타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도 정말 드믈듯하다.
3:16이 진짜 좋다
일렉부분 진짜 갓
위이잉 소리는 사이렌소리, 그 뒤에 이어지는 외마디 비명소리
저글링 초반러쉬 들어가야할거 같은음악
성큰에 마린죽을거같은
와 진짜 좋네여
04:29 듣는 사람한테 아드레날린 업글거는 구간
음악만으로 각 종족의 특징을 구현할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함...
4:50 진짜ㅜㅜ개좋음
ㅇㅈ
꾸에엑 끼에얽
사람은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 나도 이부분 왜좋은지 몰겠음
진짜 어디서도 못듣던 장르 느낌이라 너무 신선한거같음 개좋음ㅋㅋ
@@진행시켜-n3w 스퐐 모얼 오붜뤄드~
일렉기타 뿐만이 아니라 여러 악기 연주로 마치 원시 생명체의 침공, 포효, 비명, 생명체들만의 소통 고주파 사운드 같은것을 연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테란 브금이 제일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저그브금이 넘사로 좋아짐. 특히 특유의 분위기를 이렇게 살릴 수 있다는게. 저그1 브금은 초반의 태동기부터 중반의 폭풍전야 후반의 위험이 도래한 느낌까지. 노래 하나로 이 모든걸 표현했다는게 놀라움.
애초에 sf에선 생물병기가 나오면 주인공 일행 위기라는 느낌이라면 이 동네는 최초로 생물병기 느낌이라 그럴지도
상대를 위협한다는 느낌?
폭풍저그 콩진호가 간다
폭풍저그 콩진호가 간다
엄재경따라쟁이네 태동 역겹다 말잘하는척
@@user-bj6z 그.. 없나?
4:54 난 갠적으로 이게 저그 메인이라 생각
에그 부활하는 소리 들릴거같노
테란 브금 하이라이트 느낌인즛
9:53 저그라는 종족의 아이덴티티 같음 이부분
드론 테어나는소리 들리네
어둡고 음침하고 저돌적인 느낌나서 좋음
저저전할때 특히 소름돋는 부분
초반빌드가 승패여부를 지을 정도인데다 타종족보다 굉장히 속도있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특유의 속도감,긴장감을 잘 표현한듯
8:47 진짜 긴장의 연속 이다. 이 파트가 가장 좋다.
가디언 날아다니는게 보임..
드론이 미네랄 깨작깨작 씹는 소리 들리네요
@@김민규-y6d1m 쩌걱쩌걱쩌걱
@@김민규-y6d1m
엌ㅋㅋ
상대 앞마당 앞에서 변태중인 러커들
어떻게 그 특유의 소름끼치는 느낌, 질척하고 불쾌한 이미지, 생각을 읽을 수도 없는 불안함을 노래로 표현했는지 정말 대단함
ㅇㅇㅇㅇㅇ
일단 저그땅 자체가 몽쉘파이처럼 끈적하고 질척함. ㅠㅠ
@@인천아저씨???:이게 뭐지...? 마치 땅이 살아 움직이는거 같잖아..
이렇게 종족별 분위기를 잘 나타낸 음악이 또 있을까? 다시 들어도 감탄스럽습니다
그러게 말이에여. 진짜 레전드네여. 그저 감탄이라는 말밖에~ ㄷㄷ
0:09 쯤에 나오는 기타 소리 특유의 그 트레몰로 암질이 진짜 광활한 우주 안에서 광기로 절여진 저그 군단이 움직이는 것 같음
어렸을때 스타하면서 이 브금을 가장 무서워함
자 경기 시작됐습니다. 먼저 지금 보시는 진영이 1시방향 저그 홍진호 선수의 모습입니다.
@@하이에나-p8d 와 씨발 .....
@@하이에나-p8d ??? : 프로라면 한 번은 막을 줄 알았다
아 드론을 안뽑네요 4드론입니까 이거!!
저그 ost 작품성면에선 제일 뛰어나지 괴생물체를 음악으로 표현한다는게...👍👍
그러니까요 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저그가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과 물량으로 압도하는 느낌 어떻게 프토 테란을 괴롭힐지 궁리하는 느낌까지 다 들어있는거 같아요
@@얼간이-l6h ㄹㅇ 뭔가 위험한 느낌이 잔뜩 몰려오는 그걸 어떻게 표현한 건지
소리로 이렇게 표현한다는게 진짜 레전드
난 토스가 전율 미쳤던데 저그도 좋다하는 사람 있네 확실히 스타가 감수성 하나는 잘 찝어낸 듯
@@nagien8158 토스는 스2 황금함대 브금이 진짜.. 웅장해짐
브금들리면 준비 안됐어도 한타하러 뛰어가고 싶음
스타 BGM도 레전드지 진짜 만든사람들 노벨 음악상줘야됨
와 추억이다 저그1 브금이 쩔지 특히 이 부분 7:00
동굴같은데 진입해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그런 긴장감
테란이 스캔 쫙 뿌렸는데 해처리 넓게 퍼져있고 럴커랑 울트라 변태중에 디파일러가 컨슘으로 저글링 먹으면서 진출하기 직전
@@a.b.c.d.63와 … 소름………
ㅇㅈㅇㅈ
0:00 잔혹하기 짝이없는 종족의 특징을 정말 잘 살린 도입부라고 생각함
다른 종족 테마도 좋지만
저그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저그 테마 들으면 2000년대 초중반 온게임넷.투니버스.경인방송.mbc에서 생중계 해주던 그때가 떠올라요..
직접 배틀넷에서 하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주었던 스타크래프트..
처음 접한게 1999년 군대 시절이니 무려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
리니지.롤은 다섯번도 안해봤지만..
스타.포트리스.카트라이더.스페셜포스는 참 제가 꼽는 최고의 게임이네요..
물론 으뜸은 스타크래프트 ㅎㅎ
군대.연애.결혼전까지 취미생활로 당구와 함께
자주했던 게임들..
프로토스 테마는 완전 아날로그한 고전 오케스트라 느낌이고 테란은 현대적인 음향이 섞인 퓨전 클래식이면 저그는 드림씨어터 같은 프로그레시브한 록 밴드 느낌이다
표현을 넘 적절하게 잘 표현했네여. 굿~
😆😆😆😆 그래서 한번씩 찾아듣게 되네영
오 진짜 딱 그런느낌이네요
저그브금은 감정,본능그자체
프로토스브금은 이성이 발달된 지적생명체 느낌 즉 이성
테란 브금은 감정 이성 그 둘을지닌 낭만브금
10:38 여기부터는 라바 꿈틀거리는 거 같은 느낌
7:00 진짜 좋다
약간 공포영화 BGM같음 무서워;;;
@@슘슘-j1d 표현 ㅈㄴ웃기노ㅋㅋ
해처리 펼지고 라바 한마리씩 생겨서 기어다니는거 생각나노
알에서 유닛이 나오는 그 쾌락이란..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지 마치 저그바이러스의 달콤한 환각처럼
14:10부터는 후반운영노래 ㄷㄷ 하이브 운영..디파일러 울트라 아드레날린 저글링
ㄹㅇ 딱 이느낌임 진짜로
@@Tinaa_im ㄱㅅㄱㅅ
이 파트는 저그가 유리한 상황에 있는 느낌을 받는다
3:51 이 테마가 난 ㄹㅇ 씹간지
저그 메인테마급ㅎㅎㅎ
자 경기 시작합니다
저도 이부분🎉🎉
4:54 난 여기서부터 뭐랄까 웅장해지고 의연해진다하나 오버마인드에 절대로 충성하는 한마리의 링이 된 기분
저도 여기 부분이 젤 좋아요ㅋㅋㅋ
뤼얼..
10대 때는 테란음악에 묻혀서 저그음악의 존재감이 묻혔는데
계속 듣다 보니 30대인 지금은 저그음악이 사실 ㄹㅇ찐이었구나 느낌
저그는 플레이 할 때마다 뭔가 가슴이 쫄리고 긴장의 연속.... bgm때문에 더 그런거 같던데 ㅋㅋㅋㅋ
어떤 게임이던 악의 축에 끌려서 그런지 스타도 저그가 제일 매력적인거 같음
가스캐는 소리 까지 같이 들려야.. 거기에 드론이 건물지을때 나는 소리 까지 최고의 효과음이 아니지 않을까 싶음;;; 거기에 특유의 썸넷 오버로드라고 하는거 까지...
브금 제일 훌륭한건 저그임..... 테란이나 프로토스경우.... 90년대 개봉작 영화를 보면 대충 유추할순있음... 그시대 개봉작 SF 영화를보면알수있음... 허나 저그는 생각지도못함 브금이였음
종족별 브금이 각자개성을 대변하고있지만
저그는 브금자체가 너무 찰떡인듯
@@쿠쿠루삥뽕-l9q 테란이나 토스는 딱 90년대 기준 딱 예상 가능한 부분이있었음... 당시또 SF 영화도 많이나오기도했고... 허나 저그 브금은 다름... 에일리언이나 스타쉽트루퍼스 어떤영화를봐도 외계종족을위한 브금은 존재하지않았음... 그래서 예상을 바꾼거임
ㄹㅇ 이 분 저잘알 이시내 씹공감임
0:03 캬아… 마음만큼은 디파일러로 구름다리 만들어서 테란 본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음
ㅇㅈ 저그의 로망인데 ㅋㅋ
발업 저글링 무한러쉬 방구탄 쓰고 당다다다당 당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랑 펑 !!!
크...
저그의 심오한 공포감이 제대로 나타나 있는 곳 같네요 ㄷㄷㄷ
07:10 내 저그들 거의 전멸했을때 드론 겨우 탈출시켜서 구석자리에 해처리 다시지을때 이 브금 나오던 플레이를 잊지 못하겠다... 그때 이 브금이 흘러나오니 상황과 너무 잘맞아떨어졌던 기억이
지성이 없는 생물들의 사악한 광기를 잘 표현한 음악...
사실 오버마인드가 뛰어난 지적생명체이긴 함. 각 개체가 자아가 있는건 아니고 오버마인드가 모두 통솔하는 군체. 프로토스하고는 유사성이 좀 있지만 테란입장에선 지능없는 광기의 생명체로 보이긴 했을듯…
저그라는 자연선택과 철저히 힘의 논리에 의해 생존하고 움직이고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하는 강력한 생명체를 잘 표현한듯함.
@@박정석-i4j 그리고 뛰어난 지략가이기도했죠 ㅋㅋ
몇수앞을 내다보고 케리건을창조함 저그를 멸망으로 이끌지않기위해 케리건에게만 아주 특별히 독자적인 지휘권을주기도했죠 그걸보면서 자스는 빡쳐서 ㅂㄷㅂㄷ거렸고 돌아오는 대답은 까불지마라 자스 ㅋㅋㅋㅋㅋ 자스는 진짜 레알 콩라인이였음 ㅠㅠ
@@21Kampf12 다고스는 공식으로 오버마인드의 오른팔역할임. 사망후에 다른 세레브레이트들 설득해서 융합해서 새로운 오버마인드를 만들었음. 그게 ued한테 조종당해서 저그를 장악당함
@@21Kampf12 자츠가 콩라인이면 다고쓰는 임요환라인 아닐까요?
ㅋㅋㅋㅋ 모르면 말이라도 하지말지 ㅋㅋㅋ 저그가 무슨 ㅋㅋ지성이없노 ㅋㅋㅋ
"Evolution Complete"
9:54 천재도 못했고! 본좌도 못했고! 아 이게 뭡니까! 황제도 못했던~ GG~~!!!
어렸을 때 캠페인 하면서 저그 하기가 가장 무서웠는데 애들이 무섭게 생긴 이유도 있었지만 배경음악을 들으면 공황이 온 듯하면서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서 너무 무서웠음
ㅇㄱㄹㅇ
배경음악을 끄고 노동요를 틀면 됩니다
난 눈깔이 무서워서 저그 못했지만 결국 주종이 저그됨
난 건물지을때 ㅈㄴ 드러워보여서 무서웠음 ㅋㅋ
오메가 깰때 진짜 레알 1시간 걸림
3칼라 한번씩 차례 대로 옴 ㅡㅡ
다른 rts 게임 할때도 저그 브금틀고하면 초집중됨, 저그가 주종인게 자랑스러운 음악
벌쳐 마렵넹ㅋㅋ
@@박소정-o1m 저글링 러쉬 마렵네요ㅋㅋㅋ
물론 벙커에 있는 마린이나 파이어뱃한테 털리겠지만요
걍 저그 자체가 제일 매력적인 종족인듯. 유닛도 까리하고, 플레이 스탈도 젤 간지남 ㅋㅋㅋ ㅋㅋ
본진에 뽀록쉽 한방 떨궈주고 싶네 ㅋㅋ
@@RedOne-r5c 응 럴커 깔아놓으면되~~ㅅㄱ
스타크래프트와 스타쉽트루퍼스의 차이점은 스타쉽트루퍼스는 영화기 때문에 버그와 싸우는 인간의 입장에 주로 서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테란의 입장뿐만 아니라 저그를 플레이 할수있음으로써 엄청난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저그 자체의 입장이 될수있다는점인듯 20세기에 내가 괴물이 되서 인간을 쓸어버린다는 희열을 줄수있는 게임을 만든게 대단함
테마4는 뭔가 멸망의 분위기가 돋보임. 저그의 멸망 이라고 제목 지어도 좋을듯.
이 테마는 특히나 늑대우는소리 벌레 날개짓 하는소리가 리얼감 있음.
정작 저그는 날개로 날라댕기는 유닛이 없지않음? ㅋㅋ
@@마린응딩이 많음
@@조용한숲-b9w 뮤탈 날개짓으로 나는게 아니라 날개짓은 본능이라고 들어서
@@마린응딩이 맞긴한데 대기권에서만 날갯짓하고 진공상태에서 우주 공간에서는 몸 속에 저장해 둔 가스를 배출해서가요
@@조용한숲-b9w ㄷㄷ
도입부는 ㄹㅇ 피가 끓어오르네
04:50 국룰아님?
ㅇㅈ
ㅇㅈ
이거지 ㅋㅋ
저그 그 자체
성큰냄새 여기까지나네 ㅋㅋ
2:00~2:30 히드라 알에서 태어나는소린가 미쳣네..
테란브금 신나서 테란시작한 사람 꽤 있었는데 난 저그 브금이 그렇게도 멋있더라 분위기가 정말 ㄷㄷㄷ
12:25 한방싸움하는듯한
센터잡기 시작이지
아아 여기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ㅇㅈ
7:24 이 부분부터 개좋음ㅋㅋ
아 ㅋㅋ 럴커 히드라 폭탄드랍마렵네 ㅋㅋㅋㅋ
(대충 드론나오는소리)
자! 경기 시작됐습니다!
@@user-mt8ut3ge1h (대충 디파일러가 컨슘하는 소리)
일단 빨무유저시군요.
@@거미남자_spidy 치키치키
저그테마1은 뭔가 고요한곳에서 생명들이 태동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이 스산하고 끈적거림이 진짜 저그같다..
초딩때 게임이 나와서 20년이 지났지만 취향이 아직까지 한결같네..
It was such a treat when I finally realised a good 20 years after the game's release that Zerg 4 had the same instruments, used in the Terran music, but with with a Zerg flavour- electric guitar, dentist drill, steel tool clanks, etc. All because the one leading The Swarm was an Infested Terran herself. That is such absurdly good music design that can only work for a video-game, absolutely love it! That attention to detail and atmosphere's a lot rarer to see these days, but can still be found in places like Mick Gordon and Geoffplaysguitar's work which is neat, but... Zerg 4 is still Atmosphere King as far as I'm concerned.
4:31 라바에서 대규모 저그 군대로 발전하는 모습 떠오르네
09:53 이때부터 저글링,히드라,럴커가 한꺼번에 진격하는 느낌을 받음ᆢ
저그가 유리할거같은 브금임
아 들린다! 크랩위에서 철퍽철퍽 거리며 생성되는 건물과 비명지르며 태어나는 유닛들이..
0:00 ufc 격투가가 메인테마로 이거깔고 링 걸어가면 개 멋있있을꺼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0:01 이 내리깔으는 첫시작이 언제들어도지림
일렉기타에서 트레몰로 암이라고 몸통에 달려있는 쇠 봉을 밀면 저런 하강음이 들리는데 정말 매력적임
특히 저런 강한 맬로디에 최적화됨
ㄹㅇ
어떻게 하나하나 거를곡이없냐 저그ost 완벽하네
테란 브금 : 전쟁할때
프토 브금 : 우주전쟁 할때
저그 브금 : 생화학전 할때
생화학? 똥냄새와 빵구냄새?
00:04:33 여기서 부터 점점 고조되는게 너무 좋은듯
뭔가 이상한 저그 특유의 꿀렁거림이 점점 증폭되는 느낌..
@@jonicsilver3575 히찍
점액질이 질퍽거리며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괴물들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브금
그 시절의 조용호와 홍진호는
나의 우상이였다....
Yellow . ChoJJa
저그 브금은 뭔가 음침하고 무섭고 진짜 소름이 돋을정도임....
겜상에선 별로 그런느낌이 없었는데 브금만 들으니까 더 그럼
처음 나오는부분 우르느르느르르르파앙 하면서시작할때 드론나누기잘된다
테란 브금이 그 브금이라 많이 그러지만 난 저그주종이라 저그 브금이 가장 좋음. 존나 개성적이고 브금이 저그 그 자체를 표현하는것 같다 ㅋㅋㅋ
난 저그테마가 제일 좋더라
저그는 드릴소리?같은게 진국이지 진짜...
그거 저그 울음소리임.
맨날 테란브금 개사기라고 생각했었고 멜로디 기억하라하면 생각나는건 테란브금뿐이었는데
다시들어보니 저그브금도 은근히좋네 ㄷㄷ
은근?
03:51 이건 드론움직이는소리까지 들어야 완성인데
일꾼 뽑을 때 낫 이너프 미네랄 하는 소리랑 오버로드 정찰 보내는 소리도
사각사각 미네랄 캐는 소리
오버로드 샤우팅 한번 처주고
강~!
쿠웨에엑 유 리콰이얼 모어 미네뢀
00:00 대구의 한 여름 햇빛
ㅋㅋㅋ
공격 본능 자극하는 브금들. 내 주종이거든
학교다닐때 한참 스타 유행할때 스타 만화를 그리는 애들은 저그를 너무 약하게 그리더라고 사실 저그가 제일쎌꺼같지 않나? 테란이 주인공 이더라도 최종보스는 저그가 아닐까?
토스는 테란하고 동맹을 맺지만 저그에 의해서 멸망하고 하여튼 내중딩때 애들은 뭘몰라 악당이 강해야 주인공이 빗나는걸
저그가 주인공이지
스타스토리상 거의 모든 승리는 저그였음
스타2 막판에 최종승자도 캐리건이고
사실 상황에 맞춰 즉발로 진화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요 사실 인게임에서나 별거아닌거로 보이지 사실 디게 위협적인 괴물들;;
논리적 결정임
행성간 여행하는 프로토스 멸망시킨 무지성 종족임 ㅋㅋㅋ
6:30
난 그냥 저그가제일좋다 오버마인드를 필두로 프로토스 칼라보다 상위호환으로 이어져있고 적응, 변화가 빠르고 본능에 충실하니까
개념이 다른데?. 플토는 서로의생각을 공유하는거고 저그는 걍 오버마인드가 조종하는거임
플토는 병렬연결
저그는 직렬연결
@@kim-j5d이거지 ㅋㅋㅋㅋ
플토는 병렬로 연결해놓은 구조고
저그는 직렬로 연결해놓은 구조임ㅋㅋㅋ
저그는 뭔가 소련이나 일제느낌이 남
명령내리면 무지성으로 돌격하는
정수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노래다.
스타 진짜 잘 만든게임임
그립습니다...블리자드 근본시절...
12:32 몰래 잠입하는 저글링들 생각남 ㄷㄷ
개좋다;;;;;;;;
근데 저그는 브금이 다 비슷 비슷..
08:34 도입부 엄옹이 우오오오호호홋.. 이제동 4드론 예예 그르쵸 이제동은 이럴 때 과감하게 ~~ 같은 대사가 떠오르네
12:26 피가 끓어오르네
03:51 여기부터 "자,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1시에 이영호 테란입니다" 라고 들리는 것같지?ㅋㅋㅋㅋㅋ
ㅇㅈ
00:01 이거땜에 프로경기 옵저버 종족 저그인거 좋아함...
시작소리 삑 삑 삑 슈웅 빠아암...
베이스 일렉이 뚜렷해서 괜히 공격성이 올라가는 기분임. 토스브금이랑 딴판
인간 외계인 그리고 괴생물을 그래도 동일하게 눈2개, 코, 입으로 잘 표현해놨네요
마치 사람들의 미친 광기를 음악으로 잘표현했다.
저그 브금은 일렉기타 많이 들어가서 좋음
@@승현-i3k 설정상 테란이 시도했다가 실패했고, 기계로 저그를 만든 경우는 있다고 하네요.
초반 브금부터 정말 절망적이군...
Now that I hear it again, it sounds like the opening is AoE2 with overdrive guitar on top.
7:00 긴장감 ㅈ됨 ㄷㄷㄷㄷ
본진 어택땅 찍는척하면서 상대 삼룡이에 몰래 난입해서 난전유도하는 느낌의 브금
처음부분 진짜 악마들 세계에 가는순간 나올거같은 bgm이네
이노래를 틀고자는대 방에 있던 바퀴벌레가 저글링이 되었습니다
저그는 초반에 가장 약한 종족이지만, 4가스 하이브 운영하면 아무도 못 막는다.
테란 도 못 막아요 이영호 탑클레스 제외
12:30 여기서 레어 완성되고 스파이어 지어지고있음 ㄹㅇㅋㅋ
8:34 스타 CD사서 설치하려고 오리지널 CD 넣고 실행하면 처음 나오는 효과음
저그 브금최강이네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0:01 자 경기 시작됐습니다. 한시 빨간색 테란 임요환선수,, 그리고 다섯시 노란색 저그 홍진호 선수,,
아~! 3연벙~!
@@ljhzzang1004 나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