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원신 최고의 스토리였음.. 아란나라를 볼수 있는것은 어린아이들 처럼 동심을 가진 자들만 볼 수 있었고 아란나라자체가 동심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심을 상징하는 아란나라가 기억과 추억을 바치면서 힘을 쓴다는것부터 많은 생각이들었고 마지막에 아란마가 나무되고 아란나가 열매때문에 추억을 바쳐서 기억잃고 여행자들 보고 "너희는 누구지?"할때 펑펑울었음..
여전히 듣기만해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원신의 4가지 명대사 1. 내 이름은 부사, 찰나의 덧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겠다는 뜻이지.. 2. 수메르백성들이여 안녕.. 오늘밤 좋은 꿈 꾸길.. 3. 그동안 고생했어 푸리나, 내가 원했던 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4. 결국, 숲이 모든걸 기억할테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마신임무에서 나온 제사장 카살레의 유언도 인상 깊었음 '참으로 이상하군. 그녀를 생각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아. 내가 잠들 때 생명의 기운이 함께해 줄 것을 알기에. 사막의 백성들이여. 더 이상 미워하지 말라. 이 은혜만은 절대 잊지 말아다오.' 라흐만이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었다는걸 깨닫고 괴로워할 때 슬펐음ㅠ
아란나라 스토리가 하위 퀘스트는 진행 순서가 없고 말씀하신 대로 배경지식도 퍼져있어서 직선적인 퀘스트 진행에 익숙한 유저들이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퀘스트였죠 분량도 어마어마해서 불호의 여론도 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여운이 남는 퀘스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아란나라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생각은 비단 아란나라 스토리만이 아닌 원신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데 아란나라 임무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우린 사르바(세계수)에서 재회하게 될 거야" 그리고 아란나라 스토리가 끝나야 진행 가능한 [어둠과 여명의 노래] 업적 이 업적의 조건 수행 중 들리는 기묘한 목소리의 주인공의 마지막 말에 "우린 분명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이런 맥락의 대사는 여행자의 여정에서 계속 보였었습니다 마신임무 1장 4막 [다시 만날 거야] 마지막에 먼저 여정을 마친 여행자의 가족이 남긴 "종착지에서 보게 될 세계에 남겨진 진실" 떡밥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컷신에서 심연공주(또는 왕자)의 대화에서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츠루미 4일차 임무 막바지에 류가 마지막으로 말하는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수메르 사막 월드 임무 [황금빛 꿈]에서 황금빛 꿈이자 영원한 꿈(=죽음)에 들어간 제브라엘(제트 아빠)이 듣게 되는 유페이(제트 엄마)의 목소리 일단 이 정도만 기억나는데 마신임무부터 다양한 월드 임무에 이르기까지 여행자가 여정에서 만났던 이들을 다시 만난다는 암시를 하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이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여운길고 좋은데 결국 라나에게만 좋은 이야기였단게 짜증났음 여행자는 함께했던 아란나라들이 자기에 대한 기억을 잃고 심지어 더 이상 대화할 수 없게 됐는데...라나는 자고 일어나니 못보던 아란나도 보고 풀의 신의 눈도 얻음.. 그 모든 여정을 지나 너덜너덜해진건 여행자인데
저렇게 어려운 이유로 두번 세번 해도 여전히 재밌는게 아란나라 스토리. 1회차에도 감동적이었지만, 배경지식 공부하고 나서도 두번째 세번째 할 때마다 자꾸 새롭게 알게 되는게 있어서 더 재밌고 감동적이었음. 거기에 더해 꿈, 기억, 윤회라는 주제도 철학적으로 정말 오래도록 깊이 생각하게 만들고 여운을 남김. 마신임무의 주제와도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수메르 우림지역 퀘스트는 정말 평생 해본 게임 스토리 중에 단연 최고임.
모두가 욕심이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순수한 ‘존재’ 자체를 추구함. 거의 자아를 포기해야 가능한 상태...가장 이상적인 사회를 구성한 듯 보였음. 나도 어릴 때는 사회가 저런 모습이고, 내가 아란마 같은 영웅이 될 줄 알았지...😢 그래도 다른 작품에서는 인간사회의 순수하지 못함을 역겹게 그려내는 경우가 많은데 원신은 욕망과 자아에 대해 막 비난하는 느낌은 아니어서 좋음. 그보다는 인물의 성장에 집중하는 느낌? 막 비틀린 인물도 없고 모두 다 사연이 있고 짠하다 해야하나...
영상 잘봤습니다. 이 영상 먼저 보고 아란나라 퀘스트 깰걸 그랬네요 처음에 그냥 월퀘하는 마음으로 그냥저냥 보다가 생각보다 스토리가 되게 길었고,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중간부터 그냥 스킵하면서 겨우 깼었어요.. 그러다가 사람들이 아란나라 스토리가 너무 좋다길래 그 당시엔 공감하지 못해 많이 의아했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한번 다시 각잡고 볼까 생각도 듭니다 약간 제가 생각하기에 아란나라 스토리는 결국, 제대로 각잡고 본다면 분명 좋은 스토리지만, 월드퀘 그냥저냥 깨는 마음으로만 보면 또 실패한 느낌이 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유지만 음성이 없었던것도 좀 긴 러닝타임을 지루하게 만든 원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결론적으로 스토리는 잘 만든것 같지만, 그걸 유저들에게 알려주는 과정이 좀 불친절한 느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수메르성 가기 전에 소녀 한명 구하는 퀘스트가 이렇게 길줄은 몰랐습니다...
그쵸...
여기서 야란 만나는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원신 최고의 스토리였음.. 아란나라를 볼수 있는것은 어린아이들 처럼 동심을 가진 자들만 볼 수 있었고 아란나라자체가 동심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심을 상징하는 아란나라가 기억과 추억을 바치면서 힘을 쓴다는것부터 많은 생각이들었고 마지막에 아란마가 나무되고 아란나가 열매때문에 추억을 바쳐서 기억잃고 여행자들 보고 "너희는 누구지?"할때 펑펑울었음..
마신임무까지 다 합쳐도 개인적으로는 숲의책이 최고인거 같음
그러나 폰타인에서의 여행자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Cap_orange그 얘기 그만좀 하면 안되냐
@@Cap_orange 그새끼 여행자 아님
여전히 듣기만해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원신의 4가지 명대사
1. 내 이름은 부사, 찰나의 덧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겠다는 뜻이지..
2. 수메르백성들이여 안녕.. 오늘밤 좋은 꿈 꾸길..
3. 그동안 고생했어 푸리나, 내가 원했던 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4. 결국, 숲이 모든걸 기억할테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막도 맛보세요 츄라이
솔직히 마신임무에서 나온 제사장 카살레의 유언도 인상 깊었음
'참으로 이상하군. 그녀를 생각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아. 내가 잠들 때 생명의 기운이 함께해 줄 것을 알기에.
사막의 백성들이여. 더 이상 미워하지 말라. 이 은혜만은 절대 잊지 말아다오.'
라흐만이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었다는걸 깨닫고 괴로워할 때 슬펐음ㅠ
우리가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나라는 우릴 기억할거잔아
안녕 느비예트, 이 500년 간 너의 역할이 마음에 들었길 바랄게
2번 룩카데바타의 대사는 마지막 구절을 정확히 얘기하자면 "오늘밤 아름다운 꿈을 꾸길" 입니다!
여운은 남지만 스토리는 기억 안나는 독특한 월퀘…
ㄹㅇ ㅋㅋ
"그리고 시간은 움직인다"
대충 죠죠 브금
원신 월드퀘 중 당연 최고. 참신함과 스토리의 짜임성 결말까지 완벽. 마지막 감동과 여운 까지. 부족함이 없음. 앞으로도 긴 서사의 월드퀘 스토리 요약하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명작 스토리임...13시간 논스톱으로 달렸다가 폭풍 눈물 흘렸습니다.
처음에는 아 무슨 월드퀘가 이렇게 많아 ㅡㅡ 이러면서 무한 스킵하고 짜증냈는데 3마리 아란나라들이 희생할때부터 쎄함을 느꼈다가 마지막에 오열...
이렇게 스토리 정리해주는 거 존나 좋습니다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돌아왔구나 형 편집 바뀐거 이쁘다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아란나라 스토리가 하위 퀘스트는 진행 순서가 없고
말씀하신 대로 배경지식도 퍼져있어서
직선적인 퀘스트 진행에 익숙한 유저들이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퀘스트였죠
분량도 어마어마해서 불호의 여론도 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여운이 남는 퀘스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아란나라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생각은 비단 아란나라 스토리만이 아닌 원신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데
아란나라 임무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우린 사르바(세계수)에서 재회하게 될 거야"
그리고 아란나라 스토리가 끝나야 진행 가능한 [어둠과 여명의 노래] 업적
이 업적의 조건 수행 중 들리는 기묘한 목소리의 주인공의 마지막 말에
"우린 분명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이런 맥락의 대사는 여행자의 여정에서 계속 보였었습니다
마신임무 1장 4막 [다시 만날 거야] 마지막에
먼저 여정을 마친 여행자의 가족이 남긴
"종착지에서 보게 될 세계에 남겨진 진실" 떡밥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컷신에서 심연공주(또는 왕자)의 대화에서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츠루미 4일차 임무 막바지에
류가 마지막으로 말하는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수메르 사막 월드 임무 [황금빛 꿈]에서
황금빛 꿈이자 영원한 꿈(=죽음)에 들어간
제브라엘(제트 아빠)이 듣게 되는 유페이(제트 엄마)의 목소리
일단 이 정도만 기억나는데
마신임무부터 다양한 월드 임무에 이르기까지
여행자가 여정에서 만났던 이들을 다시 만난다는 암시를 하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이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진짜 미친 떡빱 뿌리기임 ㅋㅋ 그리고 그게 다들 그럴듯하게 회수가 되기 때문에 기대를 안할 수가 없음
마지막에 어벤져스 어셈블 이염병하면
류웨이 죽여버린다
아마 계속 그런 표현을 쓰는 건 여행자가 모든 사건을 직접 겪고 듣고 기억하는 기록자이기 때문일 확률이 높죠 유일하게 모두가 기억 못하는 것을 혼자 자기 자신만 기억하니까요 (룩카데바타 처럼...ㅜ)
츠루미 섬의 류와 함께.... 막상 퀘스트 진행 할 때는 스트레스 였는데..... 퀘스트 완료하고 나니... 여운이 많이 남았죠.
여운길고 좋은데 결국 라나에게만 좋은 이야기였단게 짜증났음 여행자는 함께했던 아란나라들이 자기에 대한 기억을 잃고 심지어 더 이상 대화할 수 없게 됐는데...라나는 자고 일어나니 못보던 아란나도 보고 풀의 신의 눈도 얻음.. 그 모든 여정을 지나 너덜너덜해진건 여행자인데
퀘스트가 새끼치고 다시 새끼쳐서 하면서 힘들었는데 축제를 기점으로 어어... 안되.. ㅠㅠ 이렇게 됨
지금 생각하면 수메르는 진짜 월퀘도 역대급인...
에...아란나라 스토리 진짜 가슴 찡하고 막 뿌듯하고ㅠ그랬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렸군요
다음엔 폰타인 고아원 스토리도 해주세요 더빙 없는 인무들은 스토리 안봤는데 생각보다 심도깊은 이야기였네요
다 끝내고 아란마 집에 가보면 일기가 하나 있는데 그거 보고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숲이 모든 걸 기억할 테니까.
이 문장 하나로 끝난다. 진짜 감동.. 이후 스토리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영향이 컸던거같음.
복귀하시자마자 일주일만에 구독자 1.4만->6.4만 ㄷㄷㄷ
이래야 우리 그림판이지❤️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슬픔..동심도 있고... 가히 최고의 월퀘라고 할수있다...
수메르 스토리가 복잡하긴 해도 씹으면 깊은맛이 나는게 좋았습니다
솔직히 숲의책은 더빙만 있었어도 더 몰입했을것같네요 이게 스크립트만 딱 띄워놓으니까 스토리도 긴데 집중하기가 어렵긴했어요
아란나라 스토리 하루라도 끊었다가 진행하면 단어 까먹어서 내용을 모를 때 많음... 그래서 바나나라가 뭐였지
그냥 분위기가 좋았음
알아먹기힘든말을 하는 이상한친구들이랑
뭐 대충 돌아다니면서 재미있었음
같이 연주할때의 환상은 지브리의 그것과 같은 기분이었음
드디어 돌아왔군요 그림판님 ㅠ
월드퀘스트중엔 정말 단연 1등 아닐까
채소들이 날아다니는 ㅋㅋㅋㅋㅋㅋㅋ표현이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저렇게 어려운 이유로 두번 세번 해도 여전히 재밌는게 아란나라 스토리.
1회차에도 감동적이었지만, 배경지식 공부하고 나서도 두번째 세번째 할 때마다 자꾸 새롭게 알게 되는게 있어서 더 재밌고 감동적이었음.
거기에 더해 꿈, 기억, 윤회라는 주제도 철학적으로 정말 오래도록 깊이 생각하게 만들고 여운을 남김.
마신임무의 주제와도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수메르 우림지역 퀘스트는 정말 평생 해본 게임 스토리 중에 단연 최고임.
스토리 정리가 깔끔하네요! 어느정도 들어가는 사견은 납득이 가서 이해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란나라 스토리 자체는 좋았고 짠했는데 이게 전부 다 NPC 하나 치료하는 과정이라는 거가 좀 그랬죠. 차라리 NPC 치료 말고 대빵나무를 치료한다고 돌아다니는 거였으면 더 감동적이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 물론 아란나라 피규어 나오면 산다.
그 인간 친구 한명을 구하기 위해서 아란나라들이 희생하는 그 여정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거였다고 생각해요.
고작 친구 한명..이지만, 그들의 힘의 원천, 삶의 원천인 것들을 기꺼이 내어주는 모습이 감동의 원천이었어요..ㅠㅠ
진짜 퀘스트 엄청 길었는데 주중에 할거없을때 했다가 마지막 종장가서 아란마가 씨앗이었다는거 알았을때 너무 가슴아프더라 잊어버리지말래서 ㅜㅜ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대충 이해 하며 했었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감동ㅠ
복귀 축하드려요 그림판님!!
모두가 욕심이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순수한 ‘존재’ 자체를 추구함. 거의 자아를 포기해야 가능한 상태...가장 이상적인 사회를 구성한 듯 보였음. 나도 어릴 때는 사회가 저런 모습이고, 내가 아란마 같은 영웅이 될 줄 알았지...😢 그래도 다른 작품에서는 인간사회의 순수하지 못함을 역겹게 그려내는 경우가 많은데 원신은 욕망과 자아에 대해 막 비난하는 느낌은 아니어서 좋음. 그보다는 인물의 성장에 집중하는 느낌? 막 비틀린 인물도 없고 모두 다 사연이 있고 짠하다 해야하나...
오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이런거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주볼깨요
아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원신 스토리 어려워서 다른분 영상 봐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정리 잘해주셨네요 ㅠㅠ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스토리 정리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요버스는 지금이라도 월드퀘까지 더빙을 해야한다!! 아란나라 진짜 더빙까지 있었으면 최고였을텐데 ㅋㅋ
이게 왜 실패한 스토리인거지. 난 아란나라 이후로 월드퀘는 쭉 정독하고있음. 메인퀘 느리게 나오는동안 즐기는거지.
2:06 그래서 어린이들 데려오고 숲 지켜주는게 아란나라들 일인듯
풀의 신 전용 블루투스이기도 하지만
2:16 아쉽게도 (아라나라를) 까먹었어
5:08 종려에게는 그저 까먹는 것 뿐이지만 그 까먹는게 결국 아란나라에겐 치명적이고 죽음이란거네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사막 적왕 퀘스트 및 제트와 타니트 스토리도 한 번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아란나라 스토리는 보면서 이해했지만 사막퀘는 제가 띄엄띄엄 해서 아직 내용을 정확히 잘 모르겠더라고요ㅠ
아란마... 잊지 않을께...
아....이런내용이구나...뭔 월드퀘가 삼일을 해도 안끝나길래 아몰라 하고 무한 스킵해도 한달 가량 (중간에 길을 몇번 잃어버리고 아란나라 탄피찾기하고...)걸렸음. 뭔내용인가 했는데 슬픈거였구나...
분명 좋은 스토리인데 너무 많은캐릭터가 나오는게 마치 이터널스 같다해야할까…
이 모든게 사람 한명 구하려다가 삼천포에 빠진 것이다
이런 거 감사합니다
멈췄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래 옛 소설 중에도 난해하고 어려운 책들이 걸작인 것 들이 많죠 헤르만 헤세 작품들도 그렇지 뭘 아란나라 이야기정도면 동화지
저는 개인적으로
아란나라 퀘스트는 좀 귀찮았는데,
스토리는 여운이 남더라구요..!
임무가 길긴했지만 원석은 재대로주는 좋은 퀘스트
완벽히 이해는 못했지만 마음에 들었던 월드퀘
결말도 씁쓸한 해피..
영상 잘봤습니다. 이 영상 먼저 보고 아란나라 퀘스트 깰걸 그랬네요
처음에 그냥 월퀘하는 마음으로 그냥저냥 보다가 생각보다 스토리가 되게 길었고,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중간부터 그냥 스킵하면서 겨우 깼었어요..
그러다가 사람들이 아란나라 스토리가 너무 좋다길래 그 당시엔 공감하지 못해 많이 의아했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한번 다시 각잡고 볼까 생각도 듭니다
약간 제가 생각하기에 아란나라 스토리는 결국, 제대로 각잡고 본다면 분명 좋은 스토리지만, 월드퀘 그냥저냥 깨는 마음으로만 보면 또 실패한 느낌이 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유지만 음성이 없었던것도 좀 긴 러닝타임을 지루하게 만든 원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결론적으로 스토리는 잘 만든것 같지만, 그걸 유저들에게 알려주는 과정이 좀 불친절한 느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린 분명 다시 만나게 될 거야 :]
아란나라 숲의 책 이제 초중반까지 봤는데 이런 스토리였군요..감동적이네요
퀘스트하면서 대체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이해를 못하고 껬는데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네요
영상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끔 아란마 옆에가서 연주한번씩하는 1인~
수메르 메인스토리 보다 아란나라 스토리가 더 기억에 남더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란나라 퀘스트는 뒤로 갈수록 이해하기 어려워서 묵혀두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다시 해봐야 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 끝내고 꿈을 잃은 국토에 쳐들어온 심연 교단 상대할 땐 분노하면서 깼지..
폰타인의 이야기가 성경을 모티브로 하듯이, 수메르의 이야기는 힌두교 철학을 베이스로 깔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친숙하지만, 힌두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단어부터 벌써 좀 이질적이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네요
아란나라 스토리는 두 번 봐야 제대로 맛본거에요. 그렇게 생각해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한번에 볼수없는 사람도 있으니 전에 했던거 까먹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을것같습니다
수메르성에 가기전에 만난 파란 느낌표가 1달을 먹을줄은..
아란나라 최종보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하다가 하필 바위 행자로 때려잡았음 ㅠㅠㅠㅠ
와 드뎌
겜안분이라 수메르 월퀘 하나도 안밀었는데, 이거보면서 감상하면 이해가 잘될 거 같네요...
기억할께 아란마!!!(폰타인갔다가 멜뤼진 만나고 잊고 살았음ㅠㅠ)
돌아 왔구나 판태시기
수메르 가던중에 납치돼서 뺑뻉이를 돌린걸로 기억하게 만든 주범이지
아가야들이 막 떠드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따라다녔는데
아란나라 마을에서 노래 부를 때가 제일 동심을 건드렸고, 마지막에 숲이 기억한다는 대사 때 울컥했습니다. 진짜 더빙만 있으면 이 게임 최고의 퀘스트...
원신 서브스토리는 택스트 위주로 진행되는대다 특히 아란나라는 너무 길어서 스토리를 그닥 이해 못했는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폰타인도.. 그.. 부탁합니다..
’잊었는데 돌아온 유튜버‘
드디어 돌와오셨군요
재밌었어요ㅎ
친구 잊지않을께
아무튼....돌아와서 기쁘네요
"사르바에서 다시 만날타니까"
모야모야 고마워요!! ㅋㅋ
목소리 좋잖아 어이!
와 오늘 숲의책 끝냈는데 이해안갔는데 대박 감사합니다ㅠ
길이 막혀서 있어서 강제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내심 반감이 있기도 하고, 호감도에 비해 너무 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너어어어무길었음 근데 단조무기도면을 인질잡고있어서 이악물고깼던...
귀여운 배때기들ㅎㅎ
오 돌아왔다
2:05 근데 아란나라들이 화신대신에 꿈을 꿀수 있게 하기위한거라면 왜 어른들은 꿈을 꾸지 않는건가여???
수메르 마신퀘스트 밀었으면 알만한 내용인데..
스토리는 진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메르 마신임무보다 재밌게 봤네요
고맙소 선생
슬퍼서 퀘 진행 안해야지
살아잇는
아란나라를 볼래
아란나라 월드퀘 밀때 이해 안되서 그냥 클릭으로 빨리 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아란나라가 닥터 히루루크여 ㅠㅠ
잊혀지면 죽는거구나 ㅠㅠ
고퀄 ㄷ
우와 드디어 복귀다ㅏㅏㅏ아
돌아오셨군요 반가워요 직접 더빙하시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스토리 정리좀 많이 해주세요
그럴줄 알고 아란나라 퀘스트 대사 다 스킵했지
나는 열심히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진짜 의미 있었음.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강추함.
이해는 되는데 이해하기 힘드네,, 저게 빡세면 책은 어케 읽음
솔직히 고유명사 캡쳐하면서 다시 보면서 했는데 걍
메모장 켜놓고 해야됨 ㅋㅋ
바나라나를 푸리나로 플래이 하는게 가능해..? 츄릅~
아니 근데 이게 어렵나? 집중해서 읽는게 아니여도 대충 속독으로만 슥 읽어도 이해가 다 되는 스토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