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 대백이네 서민극장 ㅡ효자 남편과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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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35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5

    제가 대백이엄마가 된 사연이 담긴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37O3Y17wKtw/v-deo.htmlsi=SeKxqoox6GndfLc3

  • @user-uq9eg8vq7e
    @user-uq9eg8vq7e Місяць тому +34

    진짜로 요즘 보기드문 효심이네요.
    뒤에서 살뜰히 챙겨주시는 대백이어머님도
    대단하시고..두분 복 받으실거예요.
    아드님도 그걸 보고 컷으니 본대로 효자시잖아요.
    오늘쯤 영상 올라오겠다 기다렸는데
    반가웠어요~ㅎㅎ

  • @user-ec7bm9rx2o
    @user-ec7bm9rx2o Місяць тому +28

    어느집이나 참 노부모들 때문에 힘듭니다ㅜ 모른척할수는 당연히 없고 나름의 최선들을 다 하고 있는데 연세에서 오는 고집을 감당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ㅜ

    • @jhj77
      @jhj77 Місяць тому

      저희도 그래요 시부모님이 요구가 참 많으세요 안들어드릴수도 없고 ㅠㅠ

  • @sunoklee6351
    @sunoklee6351 Місяць тому +25

    대백이 아빠같은 부지런한 사람이면 같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대백이 엄마 복 많아요~~

  • @user-ko8qv4ch4z
    @user-ko8qv4ch4z Місяць тому +22

    대백 어머니 진짜 진짜 성실하게 열심히도 사셨네요 남편분도 열심히 사시고 성실하게 부모님 돌보시고 두분 정말 그런 만큼 이제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시고 알차게 즐거운 날들로 채워가시길요 나이 드니 미래의 황당하고 거창한 계획보다 하루 하루 내가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면 족한것 같아요~~^^

  • @user-jm9fr9zp9p
    @user-jm9fr9zp9p Місяць тому +33

    내 안구에만....😅😅
    반듯하게 부지런히 사시는 대백 엄마 아빠.. ...우리나라 명품 부부를 대표하는 K 부부라 칭하고 싶네요...

  • @HaekyongLee
    @HaekyongLee Місяць тому +25

    대백이아빠 ~~
    존경합니다.

  • @tasteofvhon
    @tasteofvhon Місяць тому +11

    친구같이 대화할 수 있는 부부가 참 보기 좋습니다. 저희 집에선 본적 없는 경이로운 광경이라서 볼 때마다 신기방기하네요. 반듯하고 성실하고 무던하신 대백아버지는...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저는 경상도 남자가 한국에서 제일 고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권위주의적이고 툭하믄 '버럭'하고, 여자 무시하고 가사일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 안하고... 근데 대백어머니 가족들 덕분에 편견이 사라졌어요. 이것도 역시 유튜브 덕분이겠지요. 오늘도 놀라운 영상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배려하고 챙기는 예쁜 대백어머니 가족분들 모두모두 복 받으세요!!❤❤❤

  • @user-wf1vo3oh8c
    @user-wf1vo3oh8c Місяць тому +33

    남편분 리스펙트합니다. 굿~~

  • @user-rz8cp2fj1t
    @user-rz8cp2fj1t Місяць тому +16

    두 부부가 피곤하시겠지만..
    두 어머님에 대한 정성과 마음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훗날 우리네 삶도 별다르진 않겠지요
    기력이 없으시니..의지할곳은 자식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 @TV-oo1lh
    @TV-oo1lh Місяць тому +9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사람냄새가 나는 영상 참 좋아요~~
    남편분 창 부지런하시고 효자시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user-pr3xp2sm4e
    @user-pr3xp2sm4e Місяць тому +6

    이집 영상은 볼때마다
    감동스러워서 눈물나네요😂
    몇년전에 엄마하늘나라 가시고
    나이먹어도 울컥울컥생각 나는데
    대백아빠엄마 효성 눈물나고
    고맙고 감동스러워요~~
    사는데로 돌아온다고 선하게살면 선한뒷끝이온다던 엄마의 말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거예요 응원합니다~❤

  • @minam3901
    @minam3901 Місяць тому +13

    1년 365일중에서 350일을 시댁에 가는 남편이 참 부모한테 잘하는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나이 60되니까 섭섭하고 내 삶이 억울하기만 하네요 대백이 아빠님 대백이 엄마한테 잘하세요 그래야 늙어서 편하답니다 두분다 참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응원합니다

  • @user-hu7gj4wv8m
    @user-hu7gj4wv8m Місяць тому +8

    효심 가득한 대백이 아버지 참 멋있습니다. 지금은 때로 과하다 싶지만 나중에 어머님 가시고 나면 절대 못다한 효도 때문에 미련이 남거나 후회스럽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아버지의 저런 모습을 보고 자란 상준님이 또한 어머니, 아버지께 그와 같이 효도하리라 믿습니다. 무더위에 두 분 건강 잘 챙기세요😊❤

  • @user-os1to2uv3s
    @user-os1to2uv3s Місяць тому +9

    챙겨보고있습니다
    공감하다가
    왜 저렇지 싶다가...
    저와 비슷해요
    저도 대형마트 의류매장에 있어요.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10년은 오후 근무만 하다보니
    남편과 엇갈린 생활이었죠
    하루에 많아야 2시간 얼굴보는게 다였죠
    저도
    처음에는 9시간
    차차 줄어 지금은 4시간 하고있는
    60대 초반입니다.
    얻은것은 많지 않은 월급이 있었고
    잃은것은
    아이들과의 추억이 많지 않아요.
    저도 86세의 시어머니가 계십니다.
    대백이 시어머님과
    똑같아요.ㅠ
    참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 @user-nu7pv4wj7o
    @user-nu7pv4wj7o Місяць тому +20

    시어머님이 더 오래 사시겠네요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 채널입니다!
    님의 소소한 일상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2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h5uy7rr1o
      @user-mh5uy7rr1o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시어머니가 더오래 사실거로 보이세요
      허리가 구십도로 구브러져걷고 몸도 약해보이시는데 거기다 구십하나
      말을해도 참~

  • @user-zo1ed8uq1w
    @user-zo1ed8uq1w Місяць тому +8

    영상 업로드 될때마다 챙겨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져 참 좋습니다
    대백이 어머니ㆍ아버님
    늘 응원합니다 😊

  • @user-qk2ie5sn9y
    @user-qk2ie5sn9y Місяць тому +15

    복 받으실거에요~

  • @hyanggishin6354
    @hyanggishin6354 Місяць тому +5

    명품효심!
    정말 대단하시네요~유튜브 하시길 잘하셨어요.
    소중한 영상 담에 꺼내 볼때면 가슴 뭉클한 추억이 될것같네요.
    ㅎ8월부터 일하신다에 빵 터졌어요.
    이제 이 음악이 흐를땐 저를 못 건드려요.
    몇번씩 놓치다 되감기해서 보고 하게 만들면 눈흘기며 난리치거든요.ㅎㅎ

  • @user-qd1ru1km8j
    @user-qd1ru1km8j Місяць тому +7

    서로 솔직한 마음을 대화로 나눌 수 있는 상황이 정말 좋아보입니다...감정상하지 않게 의논하고 절충하고 도와줄 수 있는 두분의 대화법을 응원합니다...

  • @user-rs1ix5ou9v
    @user-rs1ix5ou9v Місяць тому +11

    효자치고 나쁜사람 없는거 같아요.
    아내분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지만
    두분 다 복 받을거에요😊
    오늘도 편안한 일상 잘 봤습니다~

  • @user-ge3qr8uw5y
    @user-ge3qr8uw5y Місяць тому +3

    우연히 보게됐는데 저희 아파트 주민이세요.
    대백이 어머님 반가워요 저는 102동 사는 5년차 새댁입니다.
    잼있게 보구 가요^^
    자주 보러 올게요❤

  • @user-yf7hc4ep5o
    @user-yf7hc4ep5o Місяць тому +16

    정말 수십억씩 들여서 만드는TV드라마보다 훨씬 알차고 유익하고 재미있읍니다..저도 퇴직한지 4년되었는데 대백이 아빠 무탈하게 크게 아픈데없이 퇴직한것 자체도 축복입니다..모쪼록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1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cf2ul9rt6g
    @user-cf2ul9rt6g Місяць тому +4

    남편분이어머님께 참잘하시네요 강아지보니. 하늘로 여행간우리송이가 생각나서 혼자웃어봤어요
    우리송이도 여름이면 김치냉장고 한칸을 송이 에게 내주고 살았는데 유별나게 더워를타서. ㅎ

  • @user-zc2qy1kp2p
    @user-zc2qy1kp2p Місяць тому +3

    유튜브 너무 잘 시작하셨어요. 이런 가슴이 따쓰해지는 모습들은 정말 인생의 보물같은 기록으로 남겨질거여요. 너무 착한 남편분 멋지시고 나중에 그 사랑이 어머님돌아기신후에는 와이프한테 다 돌아올거에요. 따뜻한 영상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user-sg7dc3xj8d
    @user-sg7dc3xj8d Місяць тому +2

    남편분이 진짜 효자네요~저렇게 챙겨드리는것 쉽지않고 대백이 어머님도 뒤에서 반찬해드리고 남편 서포트 쉽지 않고요
    시엄니가 복이 많네요ㅠ
    저희남편도 형제는 타지에 멀리있어 같은지역 차로 10분 거리 시골집에 혼자사는 시엄니
    항상 챙겨드려요 집안에 뭐만 고장나면 남편부르고 비많이 온다고 일하는 와중에 전화해서 남편 짜증만땅이지만 앞에선 알았다고 해요😂
    저역시 아들만 둘있어 미래에 내모습이거니 시엄니 유난떠는 모습에서 너그러워 지자 하면서도 사람인지라 가끔 울컥하기도 해요

  • @user-ft9en4fh1g
    @user-ft9en4fh1g Місяць тому +14

    강아지 선풍기앞에 딱붙어 있는거 넘웃겨요 ㅎ

    • @eunjeon2000
      @eunjeon2000 Місяць тому +2

      울 강아지랑 똑같아서 웃었네요 ㅎㅎ

    • @user-wu5uq9di2q
      @user-wu5uq9di2q Місяць тому +2

      저도 넘 귀여워서 한참을 봤네요 세상에서 반려견 이 제일 귀여운 듯

  • @user-dd8dc7tk3b
    @user-dd8dc7tk3b Місяць тому +4

    대백이 아빠랑 울남편이 닮은점이 참 많아서 항상 공감하며 보고있어요 세상 성실하고 네일내일 따지지않고 항상 같이하고 부모님께도 yesman이어서 저도 발맞추려니 버겁고 다른형제와 비교하며 불만도 있었어요 한편으론 저렇게 온갖주변 다챙기니 얼마나 힘들까 하는맘에 짠하고...ㅠㅠ 부모도 편하고 만만한 자식에게 더 의존하는거같아요 근데 본인이 해야 맘이 편하다니 어쩌겠어요

  • @katherineh1854
    @katherineh1854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효자 남편 힘들었는데 그 착한 마음이 우리 가족들에게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더라구요. 천성이 측은지심이 있고 착한 사람들이 효자더라구요~ 영상보며 힐링됐어요~ 감사합니다 ^^

  • @user-or1dx9vw4x
    @user-or1dx9vw4x Місяць тому +3

    효자 보기힘든 세태인데
    정말 보기귀한 효자 대백이아빠
    세상이 아무리변했다해도
    아들의 도리를 다하려는 마음가짐 정말칭찬하고 싶어요

  • @user-og2cd5we8s
    @user-og2cd5we8s Місяць тому +3

    언제나 20대 30십대로만 살것 같은 내가 60을 바라본 나이가 되고 보니 내 곁엔 나와 같은 딸이 있군요 뭐 볼것도 없이 딱 절 닮았나봐요 . 어려운 형편에 부모에게 못해준게 많아 제 딸이 많은걸 해 줄때 과분해서 울었습니다 미쳐 내 부모에게 해주지 못한것 땜에 흘린 눈물 이제 제가 그 나이되니 부모맘을 알아 울었습니다 누구도 늙지 않은 부모를 둔 자식 없을것이고 내가 그 부모가 가던 길을 걷지 않은 자식이 없거늘 늘 따라가는 자식들은 부모들이 지나가던 길을 뒤쫒으면서 하염없이 눈물 흘리더이다.

  • @user-oh2yw1fn4w
    @user-oh2yw1fn4w Місяць тому +6

    안녕하세요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첨 입니다 대백이 엄마 응원합니다 근데 부러워요 남편분 너무 잘하시네요 ㅋ❤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5

      반갑습니다😊 방문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hkkim5500
    @hkkim5500 Місяць тому +37

    대백이아빠를남편으로둔대백이엄마가부럽습니다복받을실꺼예요!언제나응원합니다

  • @user-vq4no2my7f
    @user-vq4no2my7f Місяць тому +19

    바깥분이 너무 좋으시네요.
    복이 많으세요

  • @user-nx5dk4ls3e
    @user-nx5dk4ls3e Місяць тому +2

    과장되지않고 편안한영상 너무 좋아요.대백이엄마 아부지..너무 좋으신분😊

  • @user-ht3um9oj4s
    @user-ht3um9oj4s Місяць тому +1

    볼때마다 두 분 효심에 늘 감동입니다. 저도 어머니 요양원에계셔서 전화도 자주오고 외출도 자주시켜 집에오셔서 식사도같이하고 필요한거 있을때마다 챙겨갖다드리고합니다. 그래야 맴이 편해서~~~

  • @user-fd7xn7uu2n
    @user-fd7xn7uu2n Місяць тому +8

    나중에 자식이 보고 다배워요 부모님께 잘하시면 그복이 다온답니다 ❤

    • @bada3792
      @bada3792 Місяць тому +1

      맞아요. 자식이 보고 배우죠

  • @user-cy3cb8re5g
    @user-cy3cb8re5g Місяць тому +4

    저희부부하고 똑같네요 시어머니 99세때까지 저희 남편이 저랬어요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그러셨군요. 남편분도 오드리님도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bada3792
    @bada3792 Місяць тому +5

    남편분 말소리는 조용조용 사투리여도 쎄지가않아서 듣기 불편하지 않네요. 남편분 점잖으신듯

  • @user-ye4fo3kn2q
    @user-ye4fo3kn2q Місяць тому +10

    ㅎㅎ 이웃 할머니께서 맞는 소리를 하셨네요 할머니의 그맘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론 또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어요 더위에 건강하세요 😊😊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1

      수정님. 항상 잊지않고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kc5nx3yk2p
    @user-kc5nx3yk2p Місяць тому +13

    참으로 대백엄마님은 남자복이 무진장 많으십니다.
    그럼 나는?
    저렇게 자상하지않은 무뚝뚝함이 똑같은 부자와 살고있어도 불만은없지만 대백네는 볼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효자아들이 섭섭할수도 있겠지만 또 내아들이 보고배운대로 효자가된다면 더할나위없겠지요.

  • @user-dx6he4se6v
    @user-dx6he4se6v Місяць тому +2

    저희 엄마도 언제 오니 언제오니 하는데~
    연세 드시고 말벗도 없고 밤새 안녕할지 불안하고 해서 그런것 같아요
    내일 못볼지도 모르는 불안감 그런거요
    가끔은 부담되고 하지만 엄마의 마음과 상황을 헤아려보면 이해도 되고 합니다.
    전, 일주일에 두번 뵙고 오는데 늘 맘 한켠이 아려와요
    그것이 노부모를 섬기는 자식들의 슬픈 비애인가 봅니다
    대백이 아빠도 엄마도 응원합니다.
    그래도 스스로 잘했다 최선을 다했다 당당히 말할수 있는 그날까지 부디~힘내시길

  • @user-nc4ln7lw7s
    @user-nc4ln7lw7s Місяць тому +3

    양가 부모님 한 분씩 남으셨고 남편 퇴직이 가까와서 그런지 더 공감됩니다

  • @user-jg6mn2ry3j
    @user-jg6mn2ry3j Місяць тому +3

    두분 앞으로의 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 @hakseup-calli
    @hakseup-calli Місяць тому

    어머님이 대백아빠 키우실 때 정을 많이 쏟으셨나 봅니다.
    그러니 봐도봐도 끝이 없이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고 그런 거 같습니다.
    예전의 대가족 시대처럼 같이 살면 제일 좋겠지만, 지금은 우리들이 처한 생활도 만만치 않아서
    부모님 모시는 일도 녹록치 않을 겁니다. 아무튼 대백이 아빠도 고생이지만 그걸 바라보고 챙겨주는 대백어머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 @user-ii4xu1pi3s
    @user-ii4xu1pi3s Місяць тому +24

    남편분이 힘드시겠어요 ㅎㅎ
    그래도 옆에서 잘도와주시네요^^
    이런게 우리모두의 모습일테죠..부모님은 늙어가시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 @user-ne8vk8dz1l
    @user-ne8vk8dz1l Місяць тому +17

    남편분이 너무너무 선하고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시네요
    대백이 아빠가 어머님께 왔다갔다 하는게 좋아요
    한집에 모시는건 절대 비추요~
    서로 불편합니다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5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jungyeon1718
    @jungyeon1718 Місяць тому +5

    대백이아빠님 이시대의 보기힘든 명품 아드님 남편 아빠 네요 😅

  • @user-eu6ln7rq8v
    @user-eu6ln7rq8v Місяць тому +2

    우리 오빠들은 여동생한테 미루고 안하는데 대백아버님 효자중에 효자세요

  • @user-qwer-f9c
    @user-qwer-f9c Місяць тому +12

    퇴직해도 쉴 수가 없으시네요. ㅎ

  • @user-tm9mv9hp9u
    @user-tm9mv9hp9u Місяць тому +3

    대백이 아버지는 좋은 분이세요

  • @user-tm9mv9hp9u
    @user-tm9mv9hp9u Місяць тому +2

    저는 남편 퇴직하면 한 공간에 못 있을거 같아요
    속 터져버릴듯.
    말도 없지
    눈치도 없는 척 하며
    아무것도 안하지;;
    어찌 해야 하나요? 10년 남았는데 😅

  • @bada3792
    @bada3792 Місяць тому +2

    어머님 사투리말소리가 너무 크시다. 목소리가
    그래서 경상도분들이 대화하면 싸우는거같아요 😂

  • @user-mf1hq7ge2f
    @user-mf1hq7ge2f Місяць тому +17

    이제 인생후반전 재미있게
    사시는데 다시 시엄니때문에
    발목 잡히면 그후 나의 인생이
    있을까요... 혼자서 모든걸 책임 지려하지 마시고 다른 형제도 함께 나누시길...

  • @MadeByYujin
    @MadeByYujin Місяць тому +22

    시어머니가 아드님 퇴직했으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고
    기대고 싶은 마음에 자주 전화하시는 것 같아요.
    아직 거동을 하시고 식사도 챙겨 드실 정도면
    한 달에 두 세번만 챙겨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요양 보호사님이 기본적인 반찬과 청소도 해드릴 텐데요 ^^
    저희 엄마도 어떤때는 혼자서도 잘 걸으셔요.
    그런제 제가 옆에만 있으면
    잡아주지 않으면 안 움직이려 하시네요.
    어르신들도 성격따라 다 달라서
    어떤분들은 자식을 많이 피곤하게 하더군요.
    퇴직하고 이제 잠시 마음 편하게 있으시려면
    다시 취업했다고 하시는 것이 좋을듯요 ^^

    • @MadeByYujin
      @MadeByYujin Місяць тому +5

      관점의 차이 아닐까요?
      평생 열심히 일하고 이제 막 퇴직했는데
      아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신다면
      대백이 아빠가 짜증이 날 정도로
      전화를 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봐요.
      나이든 어르신이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엄마를 모시고 있는데
      초중기 치매임에도 항상 자식들 입장을 먼저 헤아립니다.
      그런 엄마라서 제가 모시고 있죠.
      전 엄마들이 대부분 나의 엄마처럼 자식들 배려하는 줄 알았는데
      주변에 보니 그렇지 않은 엄마들도 많더군요.
      전 그동안 애써온 대백이 아빠에게 잠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 @user-jx7nd2fv4n
      @user-jx7nd2fv4n Місяць тому +2

      ​@@user-mh5uy7rr1o거동이 아주 힘든거도 아니고 자식도 자기인생 쫌 살게 해 줘야죠.

    • @user-jx7nd2fv4n
      @user-jx7nd2fv4n Місяць тому

      ​@@user-mh5uy7rr1o전화 자주 하지말라는게 아니잔아요 가정 있는 아들 계속 와 있기를 바라니까 그게 문제죠.

  • @user-op9kg1hk6r
    @user-op9kg1hk6r Місяць тому +4

    부모님한테잘하심..먼훗날복많이받으실겁니다❤

  •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Місяць тому +10

    나이들면 아기가 된다고, 제가 아는 시어머니 50대 중반부터 결혼한 자식들 집에 거의 매일 전화해서,
    " 언제 올거야 얘~~~." 아들 5명에 딸하나, 6남매인데, 아들 한명은 60다 되도록 장가를 안가고,
    둘째 아들빼고 다 이혼 했어요. 둘째 며느리가 살아서도 죽어서도 시댁 근처도 가기싫다고 이혼해 달라고 ,
    20년 넘게 통사정을 했는데, 죽어도 이혼 안해 준다고 했답니다. 그런집도 있어요.
    요양원으로 모셔야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가족들 피 말라 죽습니다.

  • @sunoklee6351
    @sunoklee6351 Місяць тому +15

    맞아요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해요
    아들을 너무 들볶네요

    • @user-jx7nd2fv4n
      @user-jx7nd2fv4n Місяць тому +4

      ​@@user-mh5uy7rr1o그러니까 선의의 거짓말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판단이 안되는 사람한테 매여 살수는 잆잔아요

    • @user-vr5ys4zg5x
      @user-vr5ys4zg5x Місяць тому +1

      ​@@user-mh5uy7rr1o
      본인 판단이 흐려지시면 자식들 말이라도 들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나이들어 늘어가는건 주름과 말과 고집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때로는 속터질때 많습니다. 모든걸 자식에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하려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vlog-pf5fm
    @vlog-pf5fm Місяць тому +3

    이와중에 선풍기 독차지한 복실이 😅😅😅구ㅣ요미

  • @user-xl8my2pb5s
    @user-xl8my2pb5s Місяць тому +1

    그래도 두 분 사이 좋으신 것 같아 저도 나이들어도 남편하고 이렇게 지내면 좋겠다 바라게 되네요..

  • @02aq49
    @02aq49 Місяць тому +5

    댓글들이 남얘기니까 존경하고 보기도 좋겠죠 그런환경이 곧 닥칠 나의삶이라면? 희생만 하고 고생만 하다 갈 삶 누가 원하죠? 다들 자신 있으세요?

  • @user-qo9tj4pq8c
    @user-qo9tj4pq8c Місяць тому +1

    명장면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kigd654._
    @kigd654._ Місяць тому +2

    두분이 손잡고 복실이 산책 다니는 날도 곧 오겠죠😊

  • @EUNAEKIM-b1w
    @EUNAEKIM-b1w Місяць тому +6

    저희 시어머님도 93세 이신데, 주간 보호센터 다니세요 어머님이 넘 좋아하세요 저도 많이 편해졌어요
    주간 보호센터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user-xe7sw5ff6y
    @user-xe7sw5ff6y Місяць тому +3

    복실이 선풍기하나 차지 했네요ㅎㅎ

  • @user-wu5uq9di2q
    @user-wu5uq9di2q Місяць тому +5

    제입장 이라면 저런 시엄니 너무 싫겠네요 너무 지나치네요 자식한테 미안한 줄 알아야되는데 끝없이 바라시네요 ㆍ황창연 신부님의 강의보면 너무 오래 사는것도 자식한테 민폐인듯 ㆍ적당히 사는게 본인이나 자식한테 좋을 듯 ㆍ86세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게 제일 복이랍니다

  • @user-ev9xc2vg1s
    @user-ev9xc2vg1s Місяць тому +22

    시 어머님 자제 분들이 대 백 이 아버님뿐이신가보내요
    힘 드시겠어요 ㅠㅠㅠ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5

      형과 누나가 계시는데 타지역에 사십니다

  • @user-xu5zn9gy4g
    @user-xu5zn9gy4g Місяць тому +3

    복실이 잘 있나요 보고 싶어요

  • @kigd654._
    @kigd654._ Місяць тому +1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봐요...혹시 양쪽 어머니생신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대백이 어머니~? 전 시엄니가 연세도 많으시고( 85세);; 걸으시는것도 힘들어하셔서..올해 생신 저희집에서 온 친척 다 모아모아 집에서 치뤘어요..😭😭

  • @user-rb6zx7hx4c
    @user-rb6zx7hx4c Місяць тому +2

    왜 자꾸 할매라하시는지...ㅠㅜ지역차이일까요?대백이아버님 정말 효자시네요.

  • @janjanbari6534
    @janjanbari6534 Місяць тому +8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한테는 대접 받지 못하는마지막 우리 60년대생들
    ㅜ ㅜ

    • @user-vr5ys4zg5x
      @user-vr5ys4zg5x Місяць тому

      EBS에서
      그래서 마처세대(마지막이고 처음인 세대)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미래가 걱정되는 시간입니다

  • @Kkomi사랑
    @Kkomi사랑 Місяць тому +2

    우리친정엄마 고향이 부산인데 사투리가 너무 억세고 강해서 어릴때부터 넘 듣기 싫어했는데 대백이 엄니 말투가 그러네요 ㅎㅎ

  • @gy009-ld6iw
    @gy009-ld6iw Місяць тому +7

    효자 아들이랑 산다는거 정말 피곤합니다 다 받아주면 끝이없을낀데요 ,,

  • @user-bd3hl3ne2h
    @user-bd3hl3ne2h Місяць тому

    어머님 외로우신것같은데 ~~요양원에 모시는것도 나쁜것은 아니에요
    항상 누군가 있고 비슷한 연배 친구분도 계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 @user-im8dn7ng1c
    @user-im8dn7ng1c Місяць тому +10

    저는 볼때마다 정많고 부지런하고 성실한대백어머님 칭찬거리가 더많지만
    반찬할때 거기 베란다서 하는거 불편하네요
    그냄새가 윗집으로 올라가고 윗집도 그곳은 건조대 빨래널고했을수도 있는데
    여름은특히문열고 사는데 어쩌다도 아니고 거기서 항상음식하는것같아요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8

      많이 불편하게 보셨군요. 빨래 너는 베란다는 반대편에 있답니다. 윗집이랑 친하게 지내는데 어차피 주방과 연결된 베란다라서 크게 불편감은 없다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s1to2uv3s
      @user-os1to2uv3s Місяць тому +9

      그렇죠
      주방 뒤쪽이니
      빨래건조는
      앞베란다에서 하게되죠
      거의 대부분이

    • @user-ut1vj2vr3k
      @user-ut1vj2vr3k Місяць тому +4

      저희 아파트도 뒷베란다를 보조 주방으로 개조해서 많이 사용하세요.
      빨래삶기.곰국끓이기.생선굽기등등..^^
      1500세대 아파트인데도 뒷쪽베란다 환기문제로 민원 방송나온적은 한번도 없답니다.ㅎㅎ

    • @user-ck8sb1rr5f
      @user-ck8sb1rr5f Місяць тому +1

      어련히 알아서 할라고요
      뒷베란다에서 곰국 생선굽기등 많이하는데요
      간섭이 좀 지나친듯합니다^^

    • @user-im8dn7ng1c
      @user-im8dn7ng1c Місяць тому +2

      @@user-ck8sb1rr5f 댁까지 간섭할일은 아닌듯해요
      윗층이랑 잘사신다는 얘기들었고
      그공간이 어떤말씀하신것처럼 보조주방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워낙에 이전에 시어머니 드린다고 응식하는걸많이봐서 대백이어머님께 얘기한부분입니다

  • @user-eu6ln7rq8v
    @user-eu6ln7rq8v Місяць тому +4

    차라리 조그만 아파트 매입해서 모시는게 편할거같아요..
    저도 친정엄니 자주 뵙는데 힘들더라구요
    자식이 많아도 하는사람만 해요 ㅜㅜ

  • @user-oc4vd4bp8u
    @user-oc4vd4bp8u Місяць тому +1

    볼때마다 감동인데요
    퇴직하고 마음 편히 쉬셨으면 해요^^
    반려견 아가들한데도 최선을 다하시고
    양쪽 부모님께도 마찬가지고
    거짓말도 하면서. 쉬셔야 해요 ^^

  • @illlll8755
    @illlll8755 Місяць тому

    노모는 아드님 맘편하게 좀 놔두실수없으신지.. 일주일에 한번 찾아뵙는것만해도 효자중에 으뜸효자인데 말입니다.. 대백이아버님이 중간에서 현명하게 잘 조율하시리라 믿어요. 예전처럼 일주일에 한번 바리바리 싸서 어머니찾아뵙는걸로 딱 정하시면 세계평화가 옵니다..

  • @user-tn1eu9hu7t
    @user-tn1eu9hu7t Місяць тому +4

    요양사 아줌마가 뭡니까!!!!
    에고~~~~

    • @user-ck8sb1rr5f
      @user-ck8sb1rr5f Місяць тому +6

      요양사아줌마라 하질안나요??
      둘이 편안하게 지칭하는건데
      요양사님 앞에선 그리부르지 는 안아요

  • @user-zl9jf2zl7b
    @user-zl9jf2zl7b Місяць тому +5

    남편분ㅇㅇㅇㅇㅇㅇ바깥에 걷는거는 이제 맛이 갔드라.....
    ㅇㅣ 대사를 몇번이나 봤어요
    맛이 갔다는걸 못걸어시는 엄마께 하시는 말씀인가요ㅠㅠㅠ

    • @user-jx7nd2fv4n
      @user-jx7nd2fv4n Місяць тому +9

      엄마가 맛이 갔다는게 아니고 걸음걸이가 영 시원찮다는 그 속뜻만 해석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이 영상의 전체적인 숲을 보시면 나무 하나하나의 결점정도는 보는이의 수용 문제일거 같습니다

  • @user-wc1bw9qf8j
    @user-wc1bw9qf8j Місяць тому +23

    시어머님을할매라고하는거듣기안좋네요

    • @user-or1dx9vw4x
      @user-or1dx9vw4x Місяць тому +10

      여기 경상도에서는 보통 시엄니를 할매라고 마니지칭하더라구요
      아이들 할머니란 의미같은데
      경상도 말들이 언뜻들으면
      무뚝뚝하고 살벌?한편이죠

    •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Місяць тому +6

      애들 할매니까 할매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 @user-os1to2uv3s
      @user-os1to2uv3s Місяць тому +7

      @@user-gc5pm6gi4z
      애들은 할매니까 할매라하는건 당연히 맞는데
      며느리가 할매라고 하는건
      정확한 호칭은 아니죠.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4

      ​@@user-os1to2uv3s어머니를 부를때는 당연 어무이라고 합니다. 근데 가족들과 시어머니 얘기를 할때는 애들 할매니까 할매라고도 하고 어무이라고도 하고 있답니다. 저는 크게 신경안쓰고 칭했는데 다른분들한테는 많이 불편하게 들리나봅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될거 같습니다.

    • @user-wu5uq9di2q
      @user-wu5uq9di2q Місяць тому +3

      경상도문화ㆍ문화가 다르니 이해하세요

  • @user-ck4fu7zw7y
    @user-ck4fu7zw7y Місяць тому +16

    요즘은 보호사아줌마라고 안하고 선생님으로 바꾸셔야해요~~ㅠ

    • @user-jm3rx9nv5m
      @user-jm3rx9nv5m  Місяць тому +1

      바꾸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Місяць тому +2

      요즘 다 선생님호칭 너무 많이 써서 헤깔려서 안되요.
      보통 다 간호사라고 하지, 간호사를 선생님이라고 하지 안 찮아요.

  • @user-zp2iy4lq2e
    @user-zp2iy4lq2e Місяць тому +2

    요양보호사님 선생님이란 호칭이
    있어요 우린 동네아줌마가 아닙니다..ㅜㅜ

    •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Місяць тому +3

      본인이 요양보호사 인 건 잘 알겠는데, 호칭을 강요하는 것은 자격지심으로 보입니다.

    • @user-vr5ys4zg5x
      @user-vr5ys4zg5x Місяць тому +3

      정확한 호칭은 "요양보호사"로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서류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부 선생님이라고 안부르는다고 화내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Місяць тому +2

      저희 엄마 살아 계셨을때 ,요양보호사가 5~6년 방문 했는데, 그때 가족들이 "여사님" 이라고 호칭했습니다.

  • @user-xu5zn9gy4g
    @user-xu5zn9gy4g Місяць тому +2

    자식도 하나도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