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s6555 맞아요. 근데 전 그게 장정석 감독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보는 게 더 큽니다. 다른 감독체제였다면 더더욱 가능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요. 2017 시즌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있어 이정후 선수가 개막엔트리에 들어갔지만, 장정석 감독이 믿어주고(고정 라인업을 지켜줬기에), 그걸 이정후 선수가 해내줬기에 고졸신인 최초 전경기 출장기록까지 이뤄냈습니다. 선수의 잠재력을 잘 알기에 대타 활용, 전담 포수제, 불펜데이(오프너 활용/투수 혹사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등등 이런 건 장적석 감독의 뛰어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구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옐카3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매일 K리그, KBO리그를 즐겨보고 있으며 각각의 리그에 응원하는 팀이 있기도 합니다. 최근 KBO리그에 P선수의 은퇴투어가 화두에 올라서면서 한 동안 시끄러웠었죠? (은퇴투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수의 뜻을 존중 합니다.) 위 이슈와 더불어, 그 동안 K리그와 KBO리그를 TV/모바일 시청, 직관 하면서 느낀 부분은 축구와 야구라는 스포츠 이전에 팀을 더 사랑하는 팬문화가 더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느낌 입니다. (이 부분은 과거 국가대표 경기에서만 느꼈던 부분이 리그 경기에서도 그대로 투영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야구 이전에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우선시 되고 타 팀/선수에 대한 존중 없이 질타/비난하는 문화가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모든 선수가 내가 좋아하는 축구/야구 선수이고 팀인데 말이죠. 1년에서 수십년을 K리그와 KBO리그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운동했던 선수에 대한 존중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고 아쉬워하며 잠시지만 미워했던 문화에서... 어느 새, 내가 좋아하는 팀이 아니면 질타/비난 하는 문화로 바뀌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섣불리, 팬 문화에 대해서 평가할 수 없겠지만... 옐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 합니다. 우리의 팬 문화 과연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 개인적으로 엄청난 성적으로 리그를 평정하는 선수도 멋지고 좋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스포츠를 통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가장 멋진 선수가 아닐까요?? 스포츠는 그런 것이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이정후는 메이저리그가 잘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해외진출한다면 일본을 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저리그는 일단 수비력과 거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정후는 거포가 사실 아니잖아요? 올해 홈런을 많이 치고 있다고 하지만은 거포적인 느낌은 아니잖아요. 이정후가 발전가능성이 높고 그러니 일본을 거쳐서 메이저리그를 가는것은 몰라도 바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건 조금 뭔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정타석 3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할이라고 말씀하시는건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보에 메이저 갈 타자 이정후가 아니라면 없습니다. 이유는 1. 압도적인 볼삼비 2. 압도적인 컨택력 3.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타력. 이제 프로 4년차에 커리어 통산 600안타가 넘어갔습니다. 엄청난 속도죠? 시즌 최다 홈런도 이번 시즌 중간이 지나기도 전에 넘겼습니다. 지켜볼만합니다.
경기템포 느리게 만드는 투수가 나오는 경기는 싫다..이 말씀 들으니 백정현 생각나네요.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답답한데 해설자들은 다를리 없죠. 그러고보니 성준, 백정현 다 삼성선수네요. 그리고 장성호 위원님께서 판정에 대해 코멘트하면 해당판정을 옹호하고싶은 팀 팬들이 비난하더라 하셨는데, 그런 직설법때문에 장위원님 팬이 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야구팬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무조건 응원팀의 시각으로만 판단하지 않습니다. 인간인이상 누군가의 비난을 신경쓰지 않을수 없겠지만, 장위원님 개성을 꿋꿋이 유지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기계도 오작동이 있을 순 있지만 걔들은 오작동을 해도 혼이 실리지 않아서 스트라이크가 아니라는 변명은 안하겠지. 또 퇴근하고 싶다고 퇴근존이나 오곡성 존을 그려내지도 않을테고... 최소한 오작동으로 인한 오심을 내면 기계가 오류가 나서 오심났습니다. ㅈㅅ 하고 사과는 할 거니까 - 마! 내가 어? 니네 감독이랑 어? 니네 감독보다 선배고 어? 어디서 선배한테 어? 이딴 헛짓거리는 안할테니 그것만으로도 기계심판은 대찬성
그리고 로봇심판하면 경기 시간이 길어진다고 하는데 경기 시간 - 기존 심판 2시간 47분, 로봇심판 2시간 46분 경기당 득점 - 기존 심판 4.61점, 로봇심판 4.63점 스트라이크 퍼센트 - 기존 심판 19.6%, 로봇심판 19.6% 볼넷% - 기존 심판 8.9 %, 로봇심판 8.1 % 절대로 길어지지 않는다
장정석 전 감독님 어떻게 키움 관리하셨는지가 보여서 좋네요. 버두치 리스트에 대한 이해가 과연 다른 팀 감독들도 있을까요?? 이강철 감독님과도 이 주제로 해설하면서 조언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장스나 형 군기 빡쎈 해태에서 어떻게 선수생활했어요.. 근데 마인드는 90년대에도 쿨했는데 야구보는 눈은 90년대 스타일이신 거 아닌지..?! 장정석 감독님께서도 선출인데 야구보는 관점이 지극히 현대적이고 근거도 확실해서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물론 레전드 선수가 그런 노력까지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로봇심판이 좋은 점 중 하나라고 하는게, 선수들이 평소 연습때에도 로봇심판존을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투수든 타자든 매 경기마다 심판존 적응할 필요가 없어지면 당연히 투구와 타격에 더 집중할 수 있겠죠. 한편 뭐 이런 뻘생각도 해봅니다. 이퓨스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로봇심판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로봇심판이 판정을 해서 콜을 하면 꼭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14분 50초 정도부터 하시는 장정석 위원님의 말씀같은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런 경우에는 그 판정을 받아서 콜을 하는 구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물론 이게 로봇심판을 도입한 취지와는 다를 수 있지만 그동안 해온 관행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요 무조건 새로운 것에 맞추는 것보다는 그동안 잡음없이 이어져온 관행이라면 그 관행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로봇심판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네요 ㅜㅜ 포수의 프레이밍능력을 좋으하는 야구팬으로서... 흠....고럼 어떻게 해야하나 ㅜㅜ 대신 심판분들에게 제재를 더 강하게 가져가는 것은 어떨지... 그리고 1-2년마다 심판분들도 자격시험을 계속해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검진까지 확실히..특히 동체시력응 확인하는거 있잖아요~ 투수들의 빠른공을 보는게 매년 달라질수있으니 시험을 자주보고 1,2군 제도를 만들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좋을듯요~ 그리고 나서 로봇심판은 거의 완벽해졌을때 프레이밍까지도 적용될때 그때 들어오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결론은 오늘도 옐카는 재밌고 알차네요 ㅎㅎ
올해 김하성 선수는 못 갈것 같은데 홈런 생산성이야 시즌 절반 좀 넘기고 17개면 좋긴한데 키움 팬으로써 큰거만 노리고 들어가는 크게 휘두루는 스윙은 여러해부터 모아니면 도 다 보니 데미지가 큽니다. 특히나 강정호 선수도 말년에 홈런은 쏠쏠하게 나왔지만 타율과 정확도 면에서 떨어지면서 방출 된걸 보면...쫌 한방 스윙보다는 상황에 맞는 센스도 좀 발휘 했으면.... 제 스윙하고 나오는건 박병호 선수로 족합니다
옐카 니까 물어봅니다. 전설중의 전설. 플옵. 가을야구를 넘어 겨울 야구에서 관중 입장 가능 할까요??? 혹시나 무관중이라면 해축 챔피언스리그 처럼 에이스 한명이 캐리하는 팀은 바르샤처럼 떡락하고. 젊고 기동력있는 팀이 올라가는 PSG. 바이에른처럼 탄탄한 뎁스를 가진 키움. 두산 같은 팀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가져가는 다소 맥없이 승부가 갈리는 시즌이 돼지않늘까 싶은데 포스트시즌에 관중 입장 여부 어떻게 보시나요
옐카 야구편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만 기다렸어요 ㅠㅠ
야구 축구 다 좋아하는 스포츠팬 입장에서 금요일 옐카가 골목식당이나 아는형님보다 더 잼있어요. 잘보고 있다는 리플 남기고 싶었어요.
저도 옛날에 보다가 둘다 안보고 옐카만 기다리는중 근데 야구보기 넘 힘듦....
안녕하세요 [KBS스포츠] 유튜브 채널 담당자입니다:) 옐카3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롯팬들은 이창섭기자님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응원합니다
이정후 선수가 지금 이렇게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한 것, 그리고 추후에 메이저리그 진출 한다면 이건 장정석 감독이 2017년 신인 이정후를 1번타자 외야수(내야수에서 전향) 로 박아놓아서 가능한 일이다.
그걸 적용한 감독 받아들인 선수도 중요하지만 먼저 이정후선수에 단점을 알고 스카우트팀이였나 그 어떤분이 감독께 외야전향을 생각해보셨으면 좋켔다고 얘기해줬다고 하더라구요
@@sjs6555 맞아요. 근데 전 그게 장정석 감독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보는 게 더 큽니다. 다른 감독체제였다면 더더욱 가능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요. 2017 시즌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있어 이정후 선수가 개막엔트리에 들어갔지만, 장정석 감독이 믿어주고(고정 라인업을 지켜줬기에), 그걸 이정후 선수가 해내줬기에 고졸신인 최초 전경기 출장기록까지 이뤄냈습니다. 선수의 잠재력을 잘 알기에 대타 활용, 전담 포수제, 불펜데이(오프너 활용/투수 혹사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등등 이런 건 장적석 감독의 뛰어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구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누구라도 박아놓을 실력이긴하지
지난 금요일 롯데 승리날 무슨 우승한 줄 알았다는 말 완전 공감ㅋㅋㅋㅋㅋ 하이라이트 몇번 돌려보고 기사 다 보고 또 하이라이트 보고 겨우 잠듬ㅋㅋ
ㅋㅋㅋㅋ 난줄 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저두여ㅋㅋㅋ 이기는 다음날은 라디오 듣듯이 이긴경기 리플레이 해놓고 일함
저두요
롯팬님들은 현실적으로 올해 롯데 몇등할것 같으세요?? 전 5위 봅니다.
키움팬인데 키움 야구보다가 장정석 감독님 목소리 듣고싶어 일부러 kbs 채널 틀어놓고 해설 듣고있어요 해설도 너무 잘하시고 보고싶어요ㅠ장성호 해설위원님은 장감독님 다음 두번째로 좋아합니다ㅎㅎ
야구 매주 촬영 기원
이창섭 기자가...진짜 핵심을 이야기 했다..30년 이상 롯데팬이라면 공감하지..
난 개인적으로 스나형 너무 좋음. 타격스타일이랑 중계스타일이 똑같앜ㅋㅋㅋㅋ 그냥 스나이퍼임
3:49 칼.퇴. 우리나라 모든 직장인이 원합니다!!
지도 잠이안왓어요 만루홈런ㅎㅎㅎ
역시 고퀄의 옐카..너무 재미있어요~~
8/7 전준우의 8회초 4대2 2점차를 뒤집은 역전 만루 홈런...올해 롯데 베스트씬 탑3안에 들어갈 장면입니다.
오프닝부터 빵터지네진짜 롯데ㅋㅋ
장성호 위원 말씀잘하시는데
너무 저평가?당한는 느낌이 있음..
특정 팀을 편파(안좋은쪽으로) 발언 한다고 많이 평이 있으시더라고요, 말씀은 정말 재밌는데, 각팀 팬들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니..
먼저 옐카3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매일 K리그, KBO리그를 즐겨보고 있으며 각각의 리그에 응원하는 팀이 있기도 합니다.
최근 KBO리그에 P선수의 은퇴투어가 화두에 올라서면서 한 동안 시끄러웠었죠?
(은퇴투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수의 뜻을 존중 합니다.)
위 이슈와 더불어, 그 동안 K리그와 KBO리그를 TV/모바일 시청, 직관 하면서 느낀 부분은
축구와 야구라는 스포츠 이전에 팀을 더 사랑하는 팬문화가 더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느낌 입니다.
(이 부분은 과거 국가대표 경기에서만 느꼈던 부분이 리그 경기에서도 그대로 투영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야구 이전에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우선시 되고 타 팀/선수에 대한 존중 없이 질타/비난하는 문화가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모든 선수가 내가 좋아하는 축구/야구 선수이고 팀인데 말이죠.
1년에서 수십년을 K리그와 KBO리그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운동했던 선수에 대한 존중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고 아쉬워하며 잠시지만 미워했던 문화에서...
어느 새, 내가 좋아하는 팀이 아니면 질타/비난 하는 문화로 바뀌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섣불리, 팬 문화에 대해서 평가할 수 없겠지만... 옐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 합니다. 우리의 팬 문화 과연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
개인적으로 엄청난 성적으로 리그를 평정하는 선수도 멋지고 좋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스포츠를 통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가장 멋진 선수가 아닐까요?? 스포츠는 그런 것이 아닌가요?
주간야구보다옐카
다음화 내놔요!!! 빨리요!!
옐카 야구 자주좀 해줘요 ㅠ
조합이 너무 좋다
한가닥했던 선수 출신 해설위원
감독 경험의 해설위원
팬들이 인정해주는 데이터 덕후 mlb 자료통
이광용 캐미도 좋고 (축구할때보더 궁합이 더좋음)
제발 자주 좀 해주세요
5:22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가 이기는 경기가 짱이야
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김ㅋㅋㅋ
사미정석님. 방송 1년차에 이 정도시라니. 방송체질이신것같습니다 ㅎㅎㅎ
22:24 이 장면이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
첫답변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창섭 기자님 자주 나와주세요
아싸ㅋㅋㅋ 26:43 내 이름 나왔다ㅋㅋㅋ 역시 갓정후(갠적으로는 킹하성일줄 알았는데그 와중에 로하스ㅋㅋㅋㅋ)
장성호 위원 양현종 선수에 대한 발언 기대 되네요ㅋㅋㅋㅋ
사마정석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방송에 스며들줄이야. ㅎㅎ. 해설도 차분해서 듣기 좋음
이창섭기자 응원합니다...!!!^^
메이져리거에 가장 가까운선수는 이정후죠..나성범은 어깨는 좋지만 수비가 약합니다.그리고 삼진이 많은것이 크게 작용하죠.김하성선수도 좋은 선수지만 강정호의 하위버전이라 그이상은 힘들어보이구요.이정후가 발전가능성부터 지금까지...가장 가깝죠...모두가 인정할부분...
제 생각에는 이정후는 메이저리그가 잘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해외진출한다면 일본을 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저리그는 일단 수비력과 거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정후는 거포가 사실 아니잖아요? 올해 홈런을 많이 치고 있다고 하지만은 거포적인 느낌은 아니잖아요. 이정후가 발전가능성이 높고 그러니 일본을 거쳐서 메이저리그를 가는것은 몰라도 바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건 조금 뭔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qlr-1124 김현수의 메이져리그3할을 볼때 상위버전이되는 이정후도 가능하지요.홈런타자만 메이져가는게 아닙니다.중장거리타자도 선호하는 구단많고 출루율을 우선시두는 구단도많고...박병호도 홈런타자인데 가서 고생한거 생각하면...거포가 불리할수도있죠
@@jungwoonkee 박뱅은 걍 빠른볼을 못쳐서 실패한거고요... 정후가 왜 일본에 먼저 갔다가 메자로 가야하냐면 일본에서 빠른볼을 경험해보고 빠르게 스윙하고 느낌을 깨달은 다음에 메이저를 진출해도 그때는 늦지 않은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에요!
@@qlr-1124 요즈음엔 일본진출해서 미국가는 추세가 아니니깐요
규정타석 3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할이라고 말씀하시는건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보에 메이저 갈 타자 이정후가 아니라면 없습니다. 이유는 1. 압도적인 볼삼비 2. 압도적인 컨택력 3.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타력. 이제 프로 4년차에 커리어 통산 600안타가 넘어갔습니다. 엄청난 속도죠? 시즌 최다 홈런도 이번 시즌 중간이 지나기도 전에 넘겼습니다. 지켜볼만합니다.
메이저리그 전문기잔데 야알못이랰ㅋㅋ
시즌초에 찍은 데스노트가 영향이 크죠 ㅋ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장성호 위원을
좋아합니다 솔직해서 너무좋아요
실력도 있고 기아 코치로 언젠가는 오실꺼라 믿습니다
롯데 우승할때, 결혼하신 우리 이모-이모부 올해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습니다.
처녀, 총각이 아줌마, 아저씨를 거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도록 우승 못하는 롯데.
4:42 심지어 오른쪽은 안던졌음 ㅋㅋㅋㅋㅋ
장정석 감독님 그립습니다...
타팬인데 정후 메이져 가야함
경기템포 느리게 만드는 투수가 나오는 경기는 싫다..이 말씀 들으니 백정현 생각나네요.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답답한데 해설자들은 다를리 없죠. 그러고보니 성준, 백정현 다 삼성선수네요. 그리고 장성호 위원님께서 판정에 대해 코멘트하면 해당판정을 옹호하고싶은 팀 팬들이 비난하더라 하셨는데, 그런 직설법때문에 장위원님 팬이 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야구팬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무조건 응원팀의 시각으로만 판단하지 않습니다. 인간인이상 누군가의 비난을 신경쓰지 않을수 없겠지만, 장위원님 개성을 꿋꿋이 유지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2:18 아 미쳨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늘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매주 해주시면 좋겠네요 장스나 시원하게 계속 잘 부탁드리고 장감독님 이젠 완전히 적응하신듯 하고 창섭기자도 뚱한 표정으로 롯데 찐팬발언하실때마다 와 닿습니다 이 아나운서의 탁월한 진행은 말할 필요가 없겠죠? 다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BS스포츠] 채널 담당자입니다:) 옐카3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도 오작동이 있을 순 있지만 걔들은 오작동을 해도 혼이 실리지 않아서 스트라이크가 아니라는 변명은 안하겠지.
또 퇴근하고 싶다고 퇴근존이나 오곡성 존을 그려내지도 않을테고...
최소한 오작동으로 인한 오심을 내면 기계가 오류가 나서 오심났습니다. ㅈㅅ 하고 사과는 할 거니까
- 마! 내가 어? 니네 감독이랑 어? 니네 감독보다 선배고 어? 어디서 선배한테 어?
이딴 헛짓거리는 안할테니 그것만으로도 기계심판은 대찬성
별존 진짜 최악
와!!!!!!!!내이름 나왔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지 판정은 공정해야지. 주심의 오심이 경기의 일부가 될 수 없지.
2부가 너무나 기대되네요ㅋㅋㅋㅋ
1루에 장성호위원이 있었다면...ㅋㅋㅋㅋㅋ
잼나게 봤는데 다음편은 언제 올리는지 궁금!
다음주 금요일이여 ㅜㅜ
그리고 로봇심판하면 경기 시간이 길어진다고 하는데
경기 시간 - 기존 심판 2시간 47분, 로봇심판 2시간 46분
경기당 득점 - 기존 심판 4.61점, 로봇심판 4.63점
스트라이크 퍼센트 - 기존 심판 19.6%, 로봇심판 19.6%
볼넷% - 기존 심판 8.9 %, 로봇심판 8.1 %
절대로 길어지지 않는다
장스나 말 참 잘하네
장정석 전 감독님 어떻게 키움 관리하셨는지가 보여서 좋네요. 버두치 리스트에 대한 이해가 과연 다른 팀 감독들도 있을까요?? 이강철 감독님과도 이 주제로 해설하면서 조언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장스나 형 군기 빡쎈 해태에서 어떻게 선수생활했어요.. 근데 마인드는 90년대에도 쿨했는데 야구보는 눈은 90년대 스타일이신 거 아닌지..?! 장정석 감독님께서도 선출인데 야구보는 관점이 지극히 현대적이고 근거도 확실해서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물론 레전드 선수가 그런 노력까지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로봇심판을 투자대비 활용성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비디오 판독처럼 활용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인간적인 감성과 판정의 공정성 2가지 다 갖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옐카에서 해설위원들하고 기자분들 같이 드래프트 갔을거 하면 재미있을것같아용 ㅎㅎ
샤신도 나와서 야구얘기했음 좋겠다 야잘잘이시던데
샤신은 스잘알
와 질문나왔다. 감사합니다
장스나님, 장위원님!!!!넘 좋아여❤️❤️❤️믿고 보는 옐카👍👍
로봇 심판에 대한 장스나 의견 좋네요. 굿잡.
이창섭기자님 넘 응원합니다..ㅎㅎ 잼나요..롯데가 이기는 경기가 젤 좋습니다..
야구이야기는 이 세명 조합이 제일 좋네요
꿀벌's M.N 균 아웃
영상이 너무 짧습니다!!좀 길게 해주세요~ㅎ
29:54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요즘 하는걸로 봐서는 김하성 나성범은 메이저간다고 말하면 안된다...일단 리그부터 씹어먹고 가라...이정후나 호미페 로하스를 보고 느끼라고
로봇심판이 좋은 점 중 하나라고 하는게, 선수들이 평소 연습때에도 로봇심판존을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투수든 타자든 매 경기마다 심판존 적응할 필요가 없어지면 당연히 투구와 타격에 더 집중할 수 있겠죠. 한편 뭐 이런 뻘생각도 해봅니다. 이퓨스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장성호 위원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경기해설 하시는 날에도 편안히 듣고있습니다^^
심판판정은 판정을 못하는 심판에게 해고에 준하는 벌점을 주면 열심히 할거 같은데요 누구나 짤리기는 싫으니까
이정후보면 옛날 4번타자 왕종훈 생각남...폼이 똑같...
심판 오심에 항의 하면 우리나라 심판은 죄송합니다 제 실수입니다가 아니라 니가 심판이야? 부터 나오니까 심판 행동의 책임을 져야할듯
심판 성향을 고려해서 선수선발을 짜는것도 전술의 묘미 아닐까요?
기계에 의존하는 것보다 심판을 믿고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싶습니다
조디마지오를 미키맨틀이라고 자랑스레 기사썼던 이용균 기자 어디갔나요?
저도 전준우 만루홈런날 잠을 못 잤어요
신인왕이라 ~
로봇심판 시스템 장착하고 하루에 볼판정 3개이상 틀리면 심판자격 중지 머 이런식으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심판들 자질이 올라갑니다...
요즘 한국야구를 안봐서 이정후 선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치로의 한시즌 최다안타는 정말 내가 죽기전에 과연 이 기록이 깨질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대단한 기록인데 거기에 도전이 가능할 정도의 선수라면 엄청난 선수란건데 앞으로 주목해서 봐야 겠네요
아깝2
옐카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옐카3 채널 독립 원합니다
스톡킹처럼~~
@@웨스-m3e 안녕하세요 [KBS스포츠] 유튜브 채널 담당자입니다:) 옐카3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bssports 아닙니다!! 답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옐카 재밌게해주세요!!!
@@웨스-m3e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옐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재밌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배구 봅시다 옐카에서
로봇심판을 유희관선수가 싫어합니다..
1주일 한번은 너무 아쉬워요 전 야구만봐요 ㅋㅋㅋ 두산역전당했을때얼마나맘아픈지요
아 , 저는 이런 술자리토크 너무 좋음 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별모양 스크라이크존은 안나오자나요.
정후가 미국가야됨
로봇심판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로봇심판이 판정을 해서 콜을 하면
꼭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14분 50초 정도부터 하시는 장정석 위원님의 말씀같은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런 경우에는 그 판정을 받아서 콜을 하는 구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물론 이게 로봇심판을 도입한 취지와는 다를 수 있지만
그동안 해온 관행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요
무조건 새로운 것에 맞추는 것보다는
그동안 잡음없이 이어져온 관행이라면
그 관행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02:00 이거 롯데를 먹이는게 아니라 한화를 먹이시는.....;;;
마지막 우승
기아 2017
두산 2019
스크 2018
크트,키움,엔씨 우승없음
엘지 1994
롯데 1992
한화 1999
삼성 2014(이거 좀 의외에네 왜냐면 요즘 3성이 가을야구 가는걸 못봐서
2017년 야구 입덕)
로봇심판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네요 ㅜㅜ 포수의 프레이밍능력을 좋으하는 야구팬으로서... 흠....고럼 어떻게 해야하나 ㅜㅜ
대신 심판분들에게 제재를 더 강하게 가져가는 것은 어떨지... 그리고 1-2년마다 심판분들도 자격시험을 계속해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검진까지 확실히..특히 동체시력응 확인하는거 있잖아요~ 투수들의 빠른공을 보는게 매년 달라질수있으니 시험을 자주보고 1,2군 제도를 만들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좋을듯요~ 그리고 나서 로봇심판은 거의 완벽해졌을때 프레이밍까지도 적용될때 그때 들어오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결론은 오늘도 옐카는 재밌고 알차네요 ㅎㅎ
장정석감독님 그리워요......
이정후가 이치로 최다안타 깬다에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ㅠㅠ
장정석 장성호 사람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임 어디에 치우치지않고 굿굿
야구 경기 시간 줄일 수 있는거 이닝 중간에 교체하는것만 안해도 3-4분은 단축 가능할것같습니다. 메쟈리그와 비교해도 유독 크보만 이닝 중간에 바꾸는게 많은듯.
이용균기자 그렇게 키움싫어하더니 사라진 건가요???
창섭이형, 현수 수비 안좋아서 도태됐다는건 왜 빼 ㅠㅠ
쇼월터 감독은 수비 중시하는데 단장은 알바레즈 트럼보 막 데려와서 감독이 빡쳐서 25인에 두면서도 기용안한거잖아
맞는말씀.. 공격이 수비를 뛰어넘어야했는데 수비가 발목잡혔죠.. 리그 중간만 갔어도 썼을거에요
로봇심판은 판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연 8치올의 기적이 일어날까?
1. 외야플라이때 2루주자가 태그업 플레이시 3루 밟고 홈까지 들어갈수 잇나요?
2. 홈런 비거리 측정은 어찌 하나요?
가끔 보면 정말 멀리 관중석 상단 중단 떨어져도 110미터 나올때 잇고 하던데요
로봇심판은 타석당 타자 1회 투수 1회씩 첼린지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일률적으로 2초씩 기다리는 거 보단 필요시 물어보는 것도 좋을 텐데...
신인왕 소형준예측 야잘잘 장스나
롯데는 인기 팀인데 심판 판정은 매번 구리던데...
주간야구랑 옐카 약간 짜장면 짬뽕처럼 고르기 어려움
진출하는것도 하는거지만 일단 연봉이 적지않아야 기회를 받을겁니다 어줍지않은 연봉받고 진출할바엔 한국에서 기록을 높이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네요
드디어 "그 기자" 불참이네. 라인업 좋다.
우승개념바꾸기 새길게요ㅋㅋ
올해 김하성 선수는 못 갈것 같은데 홈런 생산성이야 시즌 절반 좀 넘기고 17개면 좋긴한데 키움 팬으로써 큰거만 노리고 들어가는 크게 휘두루는 스윙은 여러해부터 모아니면 도 다 보니 데미지가 큽니다. 특히나 강정호 선수도 말년에 홈런은 쏠쏠하게 나왔지만 타율과 정확도 면에서 떨어지면서 방출 된걸 보면...쫌 한방 스윙보다는 상황에 맞는 센스도 좀 발휘 했으면.... 제 스윙하고 나오는건 박병호 선수로 족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심판하에서는 커브볼 잘 던지는 투수가 나오기가 힘들지. 스트라익 존을 통과하면 스트라익으로 판정을 해야지.
스트락 확인은 Al 가 해야한다
이용균 없으니 너무 좋네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냉정하게 KBO 선수들과 MLB 선수들의 수준 차이가 많이 나나요? 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나나요? 류현진 선수의 토론토를 보면 그 수준차이가 별로 안 나는 것 같아서요.
옐카 니까 물어봅니다. 전설중의 전설. 플옵. 가을야구를 넘어 겨울 야구에서 관중 입장 가능 할까요??? 혹시나 무관중이라면 해축 챔피언스리그 처럼 에이스 한명이 캐리하는 팀은 바르샤처럼 떡락하고. 젊고 기동력있는 팀이 올라가는 PSG. 바이에른처럼 탄탄한 뎁스를 가진 키움. 두산 같은 팀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가져가는 다소 맥없이 승부가 갈리는 시즌이 돼지않늘까 싶은데 포스트시즌에 관중 입장 여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