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베네딕도 성가대] 세상을 사는 지혜 - 2016년 9월 4일 연중 제 23주일 영성체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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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작사/곡 이율구
지휘 서성욱 바오로
반주 이미숙 벨리나
노래 이문동 베네딕도 성가대
Lyrics -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돌보시는데.
부족한 내 영혼은 아직도 갈 길을 모릅니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그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느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언제나 사랑의 주님은 그 자리에서
끝까지 놓지않고 붙드시는데.
부족한 내 마음은 아직 돌아올 줄 모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던 순간에도
모든 아픔이 다 내 것인 것 같다해도.
항상 지키시는 나의 주. 세상을 살아갈 힘 되시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그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느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늘보며 살게 하소서.
아멘.
이문동성당 주일 저녁7시 청년미사 담당 성가대
문의 imun.benedicto@gmail.com
하늘 보며 살게 하소서 ... 아멘
한창 힘들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가사도 그렇고 제 마음과 같고 맑은 목소리에 처음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감사합니다
이 곡들으니.. 오늘 하루 하늘 한 번 보지 않고 분주하게 살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위로 받습니다.
사순이 다 지나갔는데도
부활과 함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큰 시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던, 알던 노래인데도
기운 빠지는 오늘 들으니
눈물이 펑펑 나네요.
영을 실어 한목소리로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사때 듣고 너무 제맘과같고 좋은노래인거같아서 찾아 듣고있는데 너무 잘불러주셔서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힘들때마다 들으러 올 영상이겠어요 ㅠㅠㅠ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려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훈훈하네요
와 방금 또 듣는데 또 소름이 돋았네여 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이문동 베네딕도 성가대 ㅜㅜㅜ
👍🏻
참 잘했네요 :)
미사때 정말 잘 들었습니다 !! ㅎㅎ빨리 세례받고 들어가고싶네요..
오! 이문동에서 예비자교리받고 계신가요? 얼른 세례 받고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아멘
Paul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