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cleavage랑 McLafferty Rearrangement가 자꾸 이해가 안가네요.... C의 α, β, γ 순서가 α-cleavage에서는 알데하이드 예로 봤을 때는 O와 이중결합되어 있는 탄소가 α인데 McLafferty Rearrangement에서는 그 다음에 오는 C가 α가 되어 Cγ에 붙어있는 Hγ가 O와 결합하게 되는게 맞을까요? 분자 구조에 따라 α, β, γ가 바뀌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걸까요?
분자 구조에 따라 탄소를 지정하는 α, β, γ 순서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건 고정된 것이기 때문에 임의로 바꾸시면 안됩니다. alpha cleavage는 카보닐 탄소와 그 탄소에 연결된 α 탄소 사이의 결합이 끊어진다고 보시면 되고, McLafferty Rearrangement는 카보닐 탄소 기준으로 1번째 결합된 α 탄소 및 2번째 결합된 β 사이 결합이 끊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보닐의 조각내기 반응은 알데하이드보다는 케톤을 기준으로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의력 너무 좋으세요! 수업 잘들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움 진짜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헤못한 부분 영상듣고 이해했습니다!
듣다 궁금한점ㅈ이 생겼는데 케톤과 알데하이드 토막내기에서 자리옮김의 경우에만 짝수질량이 빠지는건가요?
좀 더 확인해보긴 해야겠지만 그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알코올이나 아민 토막내기는 무엇을 기준으로 내는건가요?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과 아민 화합물의 질량 스펙트럼을 통해 특별하게 끊어지는 패턴을 분석해서 토막나는 형태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분석했을 때, 일정하게 진행되는 패턴을 우리가 특정한 이름으로 명명하는 것이구요.
alpha cleavage랑 McLafferty Rearrangement가 자꾸 이해가 안가네요.... C의 α, β, γ 순서가 α-cleavage에서는 알데하이드 예로 봤을 때는 O와 이중결합되어 있는 탄소가 α인데 McLafferty Rearrangement에서는 그 다음에 오는 C가 α가 되어 Cγ에 붙어있는 Hγ가 O와 결합하게 되는게 맞을까요? 분자 구조에 따라 α, β, γ가 바뀌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걸까요?
분자 구조에 따라 탄소를 지정하는 α, β, γ 순서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건 고정된 것이기 때문에 임의로 바꾸시면 안됩니다. alpha cleavage는 카보닐 탄소와 그 탄소에 연결된 α 탄소 사이의 결합이 끊어진다고 보시면 되고, McLafferty Rearrangement는 카보닐 탄소 기준으로 1번째 결합된 α 탄소 및 2번째 결합된 β 사이 결합이 끊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보닐의 조각내기 반응은 알데하이드보다는 케톤을 기준으로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 부분 똑같이 헷갈렸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8:58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