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일반적인 대학교의 학부에서 제공되는 전공만 보면 엔지니어링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만, 문과라도 나중에 법대나 경영대 가는 학생들은 엔지니어링 전공자들이 4-5년 경력 쌓은 것 못지 않게 수입이 있을 수 있겠죠.. 의대나, 치대, 수의학대, 간호대, 약대, 어카운팅 등등 역시 비슷한 경우 일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미국에서 학교를 통해서 안정적인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루트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엔지니어링 전공의 장점이라면, 상당히 빡센 학부시절을 보내기는 하지만, (타 학부 전공자들에 비해서) 학부 졸업장을 획득하는 순간에 바로 전문직 대접을 받는 다는 것이 장점이겠죠... 요즘처럼 엄청난 학비를 감안하면, 프로페셔널 스쿨 진학이라는 시간과 재정적인 추가 투자 없이 전문직 대접을 받는 다는 것은 큰 메리트이기는 합니다...
우선 UC버클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CC에서 편입으로 합격하신 건가요? 편입으로 가시는 거라면 전공선택은 정말 중요한데요. 4년제로 가서 2년 후 졸업이기 때문에 3,4학년은 다른 곳 둘러볼 겨를 없이 전공심화과목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이죠. 본인이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신 후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ㅎㅎ
@@Thewayoflife13874 네, 바이오 엔지니어링은 또 특히 편입 합격률이 매우 낮은 전공이라 정말 많이 고민되실 것 같네요. 엔지니어링 쪽으로 전공을 바꾸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혹시 이 영상과 같은 이유이신지.. 아니면 엔지니어링쪽에 관심이 생기신건지 궁금합니다ㅎㅎ
@@Thewayoflife13874 네 제가 그 상황이여도 정말 많이 고민이 될 것 같네요ㅜㅜ 영상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바이오나 기타 물리, 화학 전공자들은 석박사를 밟아 연구원이 되거나 아예 의대 쪽으로 빠졌을 때 고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이오 학사 가지고는 그 분야에서 취직의 문도 좁을 뿐더러 고연봉은 사실상 힘들죠. 반면 바이오 엔지니어링으로 갈 경우, 똑같이 UC버클리로 편입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어느 과목을 언제 들었냐도 중요하거든요. 바이오 전공이시면 엔지니어링 수업과 심화 수학 수업은 거의 안들으셨듯 한데요. 다음 가을 학기부터 해당 수업을 듣는다고 하면 시기가 좀 늦습니다. 처음부터 엔지니어링 수업을 차근차근 들어온 다른 학생들과 경쟁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바이오 엔지니어링으로 결정하시고 1년을 더 공부하신다면 UC 대학 외 다른 주 주립/사립 대학교에도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기에 글이 길어졌네요.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Chem engineering 하면 회사에 CEO 될가망이 높음. 전 chemical enfineering 전공. 10년전 56세 은퇴할때 반도체 30년 근무 하고 연봉 25만불 받았음. Chemical engineering 아무나 공부 못함. UCD 다닐때 chem eng 천재라 불림. 하지만 4년만히니까 젛음. Chem engr 는 기초 과학이 빵빵해서 아무거나 시켜도 잘함.
Bioinformatics 전공은 제가 인용한 자료에도 안보이네요ㅜㅜ 아무래도 세부전공이여서 그런듯해요. 제가 그 분야 종사자가 아니기에 박사 수요가 어떻다라고 자신있기 말씀드리긴 어렵겠습니다ㅜㅜ 다만 자료조사를 해보니 bioinformatics 분야가 그냥 biology를 공부하기는 것 보다는 졸업 후 취업도 더 쉽고 돈도 더 많이 받네요ㅎㅎ
한국에서 엔지니어는 상대적으로 긴 근무시간에 비해 낮은 연봉도 문제지만 정년이 짧은게 진짜 큰 단점입니다. 50살 못 넘기고 현업에서 떨려나는 분들 넘쳐나요. 그 다음은 뭐 자영업으로 내몰리구요. 의사는 뭐 50이면 전성기에다 정년없이 70대까지 넘어서도 일하니까 노후까지 보장됩니다. 솔까말 한국에서 공대가는 사람들 바보아니면 의대 못가니까 차선으로 간 겁니다. 진짜 엔지니어 하고 싶으면 일찌감치 미국으로 유학와서 현지 취업하세요.
연봉의 경우 개개인마다 다르죠. 한 직업이 다른 직업에 비해 크게 많이 버는 정도는 아니니 직업 특성의 차이를 따지는 것이 더 나을 듯 해요. 의료 및 바이오 분야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직업 성격은 둘이 차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ㅎㅎ 제가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임상 병리사는 연구원에 가깝고 간호사는 병원에서 실제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죠. 본인 성향에 맞는 직업을 고르면 좋을 듯 해요ㅎㅎ
뭐지..15만불 밑으로 버는 사람 잘 못 보는 난.... - -;;;; 보험판매원, 응급실 간호사, 사이컬러지스트,, 널스 프랙티셔널. 물리치료사..병원매니저.. 다들 150-200K 이상인데 물론 45세 이상이지만.. 주위에 친구 부모들 보면.. 의사 치과의사 병원의사 들은 당근..
응용 수학쪽으로 석박사 학위 소유자는 전망이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위의 영상의 취지대로 학사 학위만 있는 경우로 국한하자면, 학위만으로는 약간 아쉽고, 뭔가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컴퓨터 사이언스나, 데이터 사이언스 부전공 내지는 스페셜리제이션이나.. 학교 name value 라던가, 특출난 경력 같은..
1인당 GDP와 연봉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1인당 GDP는 가계, 기업, 정부 소득을 합산한 거니까요. 예를 들어 한국은 작년 1인당 GDP가 약 33,000불이었는데 원화로는 4,290만원이니 3인 가족이면 평균 소득이 1억 2,870만원, 4인 가족이면 1억 7,160만원이지만 중산층 소득은 그보다 훨씬 낮지요. 이유는 1인당 GDP 중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5% 내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도 1인당 GDP 72,000불이 연봉의 평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연봉 평균은 그보다 훨씬 낮습니다.
![[문과 편] 연봉 가장 많이 받는 미국 대학 문과 전공 TOP 10](http://i.ytimg.com/vi/iSeSUXxkQXU/mqdefault.jpg)
![[영국대학] 전공별 최신 연봉 순위 총정리 | 영국에서 돈 잘 버는 전공?](/img/n.gif)
📣필독 공지사항!
온라인 강의가 9월 초 출시됩니다!
온라인 강의 사전 등록 후 20% 할인 쿠폰 받아가세요!
20% 할인 쿠폰 받는 링크 : sp2428.funnelmoa.com/pre-sale/
안녕하세요 ㅠ 현재 UT austin environ. Science 와 Purdue environ. Engineering 을 합격한 상태입니다 어떤 선택이 미래에 더 많이 기회가 올지 고민이네요 ㅠ UT에서 Engineering로 전과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저는 텍사스 거주자 입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대학교의 학부에서 제공되는 전공만 보면 엔지니어링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만, 문과라도 나중에 법대나 경영대 가는 학생들은 엔지니어링 전공자들이 4-5년 경력 쌓은 것 못지 않게 수입이 있을 수 있겠죠.. 의대나, 치대, 수의학대, 간호대, 약대, 어카운팅 등등 역시 비슷한 경우 일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미국에서 학교를 통해서 안정적인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루트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엔지니어링 전공의 장점이라면, 상당히 빡센 학부시절을 보내기는 하지만, (타 학부 전공자들에 비해서) 학부 졸업장을 획득하는 순간에 바로 전문직 대접을 받는 다는 것이 장점이겠죠... 요즘처럼 엄청난 학비를 감안하면, 프로페셔널 스쿨 진학이라는 시간과 재정적인 추가 투자 없이 전문직 대접을 받는 다는 것은 큰 메리트이기는 합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지금 uc berkely biology 간신히 합격했는데 갈지 아니면 거절하고 bioengineering으로 다음해 지원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머리 터지겠네요
우선 UC버클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CC에서 편입으로 합격하신 건가요?
편입으로 가시는 거라면 전공선택은 정말 중요한데요. 4년제로 가서 2년 후 졸업이기 때문에 3,4학년은 다른 곳 둘러볼 겨를 없이 전공심화과목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이죠.
본인이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신 후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ㅎㅎ
@@smilemansean 네. 편입생의 전과는 거의 불가능해서 더욱 고민하게 되네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Thewayoflife13874 네, 바이오 엔지니어링은 또 특히 편입 합격률이 매우 낮은 전공이라 정말 많이 고민되실 것 같네요.
엔지니어링 쪽으로 전공을 바꾸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혹시 이 영상과 같은 이유이신지.. 아니면 엔지니어링쪽에 관심이 생기신건지 궁금합니다ㅎㅎ
@@smilemansean 영상의 메인 주제이신 돈 때문입니다...ㅠㅠㅋㅋㅋ 자연과학 전공 학사만으로는 연봉이 좀 슬프더라구요 ㅠㅠㅋㅋ 대학원은 별로 자신도 없고 해서..말씀하신 것처럼 더 치열한 학과라 버클리 떨어지면 그건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플것 같아요...ㅋㅋ
@@Thewayoflife13874 네 제가 그 상황이여도 정말 많이 고민이 될 것 같네요ㅜㅜ
영상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바이오나 기타 물리, 화학 전공자들은 석박사를 밟아 연구원이 되거나 아예 의대 쪽으로 빠졌을 때 고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이오 학사 가지고는 그 분야에서 취직의 문도 좁을 뿐더러 고연봉은 사실상 힘들죠.
반면 바이오 엔지니어링으로 갈 경우, 똑같이 UC버클리로 편입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어느 과목을 언제 들었냐도 중요하거든요. 바이오 전공이시면 엔지니어링 수업과 심화 수학 수업은 거의 안들으셨듯 한데요. 다음 가을 학기부터 해당 수업을 듣는다고 하면 시기가 좀 늦습니다. 처음부터 엔지니어링 수업을 차근차근 들어온 다른 학생들과 경쟁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바이오 엔지니어링으로 결정하시고 1년을 더 공부하신다면 UC 대학 외 다른 주 주립/사립 대학교에도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기에 글이 길어졌네요.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미약사 초봉 15만불/40hrs/week/yr. Costco pharmacy manager up to 30만불 with bonuses/average 45hrs/wk/y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UA-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딸이 11학년이 되는데 좋은 정보가 될거같아요 감사해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Chem engineering 하면 회사에 CEO 될가망이 높음. 전 chemical enfineering 전공. 10년전 56세 은퇴할때 반도체 30년 근무 하고 연봉 25만불 받았음. Chemical engineering 아무나 공부 못함. UCD 다닐때 chem eng 천재라 불림. 하지만 4년만히니까 젛음. Chem engr 는 기초 과학이 빵빵해서 아무거나 시켜도 잘함.
경제학과 수학으로 2년반만에 복수학위를 받고 졸업, 초봉 10만불이상 받고 취직했았던게 8년전이었는데...
지금 초봉과 연봉 평균이 그정도밖에 안되나요? 미국에서 잡을 집지 말란 소리로 들리는데 아닌것같네요
정말 높은 연봉을 받으셨군요! 대단하십니다ㅎㅎ
한국 대학에서 컴공과 졸업하고 미국 엔지니어링 해도 취업 어렵지 않나요?
MN에서 bioinformatics 석박사하고 industry로 취직계획하는데 연봉수준이 어떨까요? 말씀하신 Stem중 bioinformatics은 안보이는데 박사 수요정도나 인기도도 궁금합니다.
Bioinformatics 전공은 제가 인용한 자료에도 안보이네요ㅜㅜ 아무래도 세부전공이여서 그런듯해요.
제가 그 분야 종사자가 아니기에 박사 수요가 어떻다라고 자신있기 말씀드리긴 어렵겠습니다ㅜㅜ
다만 자료조사를 해보니 bioinformatics 분야가 그냥 biology를 공부하기는 것 보다는 졸업 후 취업도 더 쉽고 돈도 더 많이 받네요ㅎㅎ
말씀하신 분야는 보스턴, 샌프란에서 Total compensation 은 대략 20만불 정도 혹은 그 이상 됩니다. 다만, 이전엔 전공자가 많지않아 모셔갔는데, 지금은 좋은회사 박사급 입사는 경쟁률이 생각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SSFBioㅈ
케바케이긴 하지만 자녀들 전공과 커리어를 잘 연결해 지속성을 대학초부터 밟으면 연봉을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저는 네 자녀중 셋이 CS 전공인데 모두 연봉을 꽤 위 언급된 평균보다 훨씬높게 받습니다.
컴싸는 요새 정말 대세인 전공이죠ㅎㅎ
준비를 차근차근 하니 고연봉도 딱 받는군요!
깔끔한 진행 참 멋있습니다.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엔지니어는 상대적으로 긴 근무시간에 비해 낮은 연봉도 문제지만 정년이 짧은게 진짜 큰 단점입니다. 50살 못 넘기고 현업에서 떨려나는 분들 넘쳐나요. 그 다음은 뭐 자영업으로 내몰리구요. 의사는 뭐 50이면 전성기에다 정년없이 70대까지 넘어서도 일하니까 노후까지 보장됩니다. 솔까말 한국에서 공대가는 사람들 바보아니면 의대 못가니까 차선으로 간 겁니다. 진짜 엔지니어 하고 싶으면 일찌감치 미국으로 유학와서 현지 취업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임상병리사와 간호사 둘 중 어떤 직업이 연봉이 더 높은가요?
연봉의 경우 개개인마다 다르죠. 한 직업이 다른 직업에 비해 크게 많이 버는 정도는 아니니 직업 특성의 차이를 따지는 것이 더 나을 듯 해요. 의료 및 바이오 분야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직업 성격은 둘이 차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ㅎㅎ 제가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임상 병리사는 연구원에 가깝고 간호사는 병원에서 실제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죠. 본인 성향에 맞는 직업을 고르면 좋을 듯 해요ㅎㅎ
@@smilemansean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제 성향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
@@옝옐 네 화이팅입니다ㅎㅎ
뭐지..15만불 밑으로 버는 사람 잘 못 보는 난.... - -;;;; 보험판매원, 응급실 간호사, 사이컬러지스트,, 널스 프랙티셔널. 물리치료사..병원매니저.. 다들 150-200K 이상인데 물론 45세 이상이지만.. 주위에 친구 부모들 보면.. 의사 치과의사 병원의사 들은 당근..
학부만 졸업하고 돈 벌려면 엔지니어링 공부해야 하고, 기타 심리학 같은 비인기 학과는 박사 따도 쉽지 않다. 화학과나 동물학은 의외로 정부 잡이 많다. 문과는 비지니스 전공이 가장 연봉이 많은데 6년 공부 해야 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우리딸 원어민교사가화공전공 잘나간다고해서 석사전공(때양열)갈곳이 없어요
지금도 취업준비에 매진하는데
갈곳이없어서 안스러워요
메릴랜드나 워싱턴 DC 의 정부기관에 알아 보면 화학관련은 취업 잘 되요.
@@목행운 지금 대체에너지 쪽으로 많이 투자된다고 하던데(거의 20개년 계획) 타 유튜버 언급해서 좀 그렇지만 '글로벌공대인 풍력' 검색 한번 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미국 고연봉 직업 top3 가 의사, 변호사, 펀드매니저라고 하던데 관련 전공이 순위에 왜 없나요?
의사와 변호사 특성상 학부만 졸업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 계속 공부를 해야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미국에는 의사와 변호사가 되기 위한 특정 학부 전공이 없죠. Pre-Med, Pre-Law 라고 타이틀 아래 관련 전공을 선택한답니다.
@@smilemansean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은 어떤편인가요?
물리치료사와 간호사도 미국에서 전문직종으로 높은 연봉을 받습니다ㅎㅎ
물리치료사가 여러가지로 할수만 있으면 좋은 직업입니다
@@chwldud6060 여러가지로 할 수 있다는게 어떤 말씀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ㅠ
수학학과는 어떤가 궁금해요. 기회되시면 수학 관련도 부탁드려요.
네 알겠습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관련 영상 만들어볼께요~
응용 수학쪽으로 석박사 학위 소유자는 전망이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위의 영상의 취지대로 학사 학위만 있는 경우로 국한하자면, 학위만으로는 약간 아쉽고, 뭔가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컴퓨터 사이언스나, 데이터 사이언스 부전공 내지는 스페셜리제이션이나.. 학교 name value 라던가, 특출난 경력 같은..
@@leeyoung6012 역시...그렇겠죠?한국에서도 자연계에 속하니 공대쪽 수업을 추가 하는게 조금 부담은 되는것 같아요. 선뜻 선택이 쉬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도움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과는 좋게보면 여러가지 다할수있고 안좋게보면 뭐든 하기 애매한 전공 ㅎ
@@김준영-w3y 그말이 딱 맞아요.
ㅠ.ㅠ 그래서 더 고민됩니다.
간호학도 연봉이 괜찮은걸로 아는데.. 어떤가요?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해당 자료에 따르면 Nursing 전공은 5년이하 연봉이 $55,000, 10년이상 경력직 연봉이 $75,000을 기록했습니다!ㅎㅎ
미국에서도 간호사는 일이 힘듦니다.
@@smilemansean 현 간호사입니다만. 이 정보는 현실과 매우 다르네요 ㅎㅎ 님이 언급한 금액의 두배 이상 받는 간호사들 많습니다. 네 초봉으로요.
@@wjoon0213 개인적인 경험보다는 광범위 통계치가 객관적이고 정확한 것입니다. 말그대로 모든 병원,지역을 다 통계치를 낸 거라서...
@@smilemansean 한 20년전 이야기입니다
Mining Engineering, 죽입니다!…
아들은 졸업하고 곧바로 투자회사에서 해지펀드 프라이빗 에퀴티론을 했는데 초봉이 $ 93600 ( 일억이천백육십만원 ) + 인센티브 ( 몇십만불 몇백만불 얼마되는지는 일년 일한 성과에 대해서 책정되서 정해진 액수가 없음) 이 연봉이 16년전의 금액입니다
데이타 사이언스는 어떤가요?
해당 자료에는 Data Science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요새 엄청 뜨고 있는 전공이죠ㅎㅎ 다른 자료조사에 따르면 초봉은 한 $60,000에서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130,000까지 받는다고 나와 있네요ㅎㅎ
엥 내 주변에 미국대학 나와서 취직한애들 보면 초봉 2억 넘는애들 많던데..? 대체로 엔지니어지만 과에 상관없이 엔지니어면 2억 시작인 경우가 많던데
초봉이 2억 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ㅎㄷㄷ
@@smilemansean 미국이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남부 테네시 텍사스 이런곳도 중견기업 수준이면 8~9만불 스타트 입니다 실리콘 밸리나 대도시 대기업들은 15~20만불 스타트임
@@데굴데굴-e8t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이 보다 많은 것 같은데요.
아들이 작년컴퓨터 사이언스전공 졸업 후 아마존 소프트 앤지니어로 입사했는데 현제 10개월 정도 근무증입니다.
인컴+신입보너스+주식보상까지 17만 불 받는데 같이 졸업한 친구들도 대부분 13만 불에서 17만 불 사이던데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서부 대도시와 중부 동부 시골 간에 연봉 차이가 심합니다. 간호사 의사 약사 이런 직업이 차이가 별로 없고요.
정말 이상적이다,, 우리나라는 의학 몰빵이니 ㅡㅡ
건축사는 얼마나 버나요? 미국에서
Depend on the what college graduate...
네 맞습니다ㅎㅎ 대학 간판도 영향이 있죠!
컴퓨터 사이언스랑 컴퓨터 엔지니어링이랑 머가 다른가요??
콤사이언스는 코딩같이 프로그람 하는거고 엔진이어링은 콤터 만드는검
미국엔 수술 정형외과 의사 연봉이 50만불..
증권잘버는사람은 연봉 100만불 ..둘다 주위의 지인들 자녀 연봉입니다...
정말 입이 떡 벌이지는 액수네요ㅎㄷㄷ
증권잘버는사람?? 정확히 무슨 일은 하는건지 물어봐도 될까욮
저도 궁금해요
@@gec1gk817펀드매니저겠죠
2022 미국 일인당 GDP가 72000$ 이 넘습니다. 1300원 환율 계산하면 9천만원대 후반이네요. 대학까지 나와 그 정도면 그냥 평타입니다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인당 GDP와 연봉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1인당 GDP는 가계, 기업, 정부 소득을 합산한 거니까요. 예를 들어 한국은 작년 1인당 GDP가 약 33,000불이었는데 원화로는 4,290만원이니 3인 가족이면 평균 소득이 1억 2,870만원, 4인 가족이면 1억 7,160만원이지만 중산층 소득은 그보다 훨씬 낮지요. 이유는 1인당 GDP 중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5% 내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도 1인당 GDP 72,000불이 연봉의 평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연봉 평균은 그보다 훨씬 낮습니다.
나이를 고려하세요 아저씨. 대학 졸업하자마자 전연령 평균 연봉 받는거니까 상당한거잖아요 ㅋ
미국은 의대보다 공대가 더 인기 많나요?
아니요 미국도 의대가 제일 인기 많아요
미국 GM에 올해 신입 연구원으로 입사한 친구가 성과급 포함 USD 80~90 받았다고 하더군요 ( 대졸, bachelor )
하는 일이 간단한 drawing이나 그리는 정도라던데,,,
아 그렇군요ㅎㅎ 엄청 많이 받네요ㅎㄷㄷ
댓글들 거의 대도시에 살면서 대기업 다니나보네...
이 시국에 WFH해야지. 누가 RTO하는 회사를 다님.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COL낮은 지역에서 remote으로 대기업 잘만다님.
한국은 의사죠. 한국에서 엔지니어링은 그냥 잡부고. 의사될 능력이 안되면, 검사나 변호사를 하세요. 겉으로는 상사공농 그대로 갑니다.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물리학 전공자는 어떤가요?
해당 연구자료에 따르면 물리학 전공자는 초봉이 $53,000, 중견 연봉이 $80,000입니다. 석박사 비율은 60%를 약간 넘습니다!
생각보다 물리학은 큰돈을 벌지는 못하나보네요…
@@yummy77777 기초과학쪽은 학부졸업만으로는 좀 힘든 경향도 있긴 합니다. 대부분 석사이상이 괜찮은 연구소 들어가거나 기업들어가서 살짝 높은 연봉을 받죠.
뭐지 mba들 40세 이후 20만 이상받는게 허다한데
주변에 잘 되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듯 합니다ㅎㅎ 성공하는 사람도 많지만 모두가 다 그렇진 않죠ㅜㅜ
그건 40이잖아요 아저씨 ㅋㅋㅋㅋ. 위에 있는 통계는 20중반에서 30초반을 가르키는 지표인데 40은 왜 이야기하시죠?
@@만치라고-g4k 뭐지? 아가야 장난하늬? 나 30만불 이상버는 형안데 내가 실수로 답글달것같늬?
간호학이 빠지면 안되지.
솔직히 컴퓨터 사이언스와 간호학이 최고였지.
앞으로도 ....
네 간호학도 인기 많은 전공 중 하나죠ㅎㅎ 미국에는 특히 간호사로 근무하시는 한국인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