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절교산 운남산 비봉산

산행설명
김천 절교산
■절골산(折骨山331m)은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운남리, 운곡리, 오봉리 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과거에 절터가 있던 산이어서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절골산 (331m)은 운남산( 雲南山383m)과 함께 남면 중앙부에 자리 잡은 산으로 어봉리오수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1㎞, 운곡리운양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3㎞ 떨어져 있다. 남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김천시와 구미시 경계에 있는 금오산[약 976m]이며, 금오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남면부상리와 오봉리사이의 갈항고개를 거쳐 북서쪽으로 뻗어 절골산을 지나 운암산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절골산부근의 하천은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른다. 절골산 남쪽에서는 금오산에서 이어진 갈항고개 남쪽 비탈면에서 발원한 송곡천(松谷川)이 북서 방향으로 흘러 옥산리에서 율곡천과 만나 감천으로 흘러들고, 절골산북 쪽에서는 갈항고개 북쪽 비탈면에서 발원한 연봉천이 북서 방향으로 흘러 아포읍을 지나 감천으로 흘러들어 간다
운남산
■ 운남산( 雲南山383m)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운남리, 운곡리, 오봉리에 소재한 산이다.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 끼어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운남산(雲南山)은 절골산[330.4m]과 함께 남면 중앙부 산지를 이루는 산으로 운남리 석정마을과 운곡리 운양마을 배후에 자리 잡고 있다. 석정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2㎞, 운양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1.8㎞ 떨어져 있으며 높이는 376.8m이다. 남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김천시와 구미시 경계에 있는 금오산[약 976m]이며, 금오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남면 부상리와 오봉리 사이의 갈항고개를 거쳐 북서쪽으로 뻗어 절골산을 지나 운남산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운남산과 절골산 부근의 하천은 전체적인 지형·지세에 따라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른다. 운남산과 절골산 남쪽에서는 금오산에서 이어진 갈항고개 남쪽 비탈면에서 발원한 송곡천(松谷川)이 북서 방향으로 흘러 옥산리에서 율곡천과 만나 감천으로 흘러들고, 운남산과 절골산 북쪽에서는 갈항고개 북쪽 비탈면에서 발원한 연봉천이 북서 방향으로 흘러 아포읍을 지나 감천으로 흘러든다. 운남산 일대는 도로나 임도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 지형과 생태계가 어느 정도 보전된 자연적인 산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산지 규모가 작고 생태 축에 해당하는 금오산과의 사이에 고속도로·군도·임도 등이 산지를 가로지르고 있어 생태적으로 양호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였다. 또한 운남산과 절골산을 잇는 산지 남쪽 가장자리에는 경부고속철도가 지나면서 소음과 진동 때문에 환경 문제도 일어나고 있다. 운남산을 둘러싸고 있는 운남리·옥산리·운곡리·오봉리 일대의 하천 하곡에 상대적으로 넓고 평탄한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이러한 하곡을 따라서 농경지·도로·마을이 들어서 있다.
비봉산
■노고봉(364m)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에소재한 산이다. 비봉산(봉화산 343m) 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에소재한 산이다. 노고봉(364m) 비봉산(봉화산 343m)은 김천혁신도시 좌우측에 서로 바라보고 있어 혁신도시 종사자나 그 가족들의 운동코스로 이용되는 산으로 등로는 양호하고 이정표와 정상석 등이 잘 갖추어진 산이다.
S/W 프로덕션
http:pa3043.modoo.at
대표 박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