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를 떠난다는 청년들…인구 감소 가속화 '비상' / KBS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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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올해 부산 인구가 330만 명 선 마저 무너졌습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된데다 무엇보다 희망을 찾아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김아르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을 떠나겠다"는 부산 청년이 3명중 1명에 달합니다.
부산시가 지난해 청년 3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부산을 떠날 의사가 있는 청년은 전체의 29%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75%가 일자리 때문이라고 답할 정도로 부산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부산, 서울을 오가며 매번 수십만 원의 비용을 치르면서 서울에서 구직 활동을 벌이는 청년들이 대부분입니다.
[박채원/대학생 : "부산에는 공기업이 좀 많이 서울에 비해 적고 하니까 그렇다고 뭐 지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뽑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연봉을 받아도 생활비 등 소비 부담이 더 큰 서울 생활을 택하고 있습니다.
[변영우/경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일단 부산에 한 3~4년 동안 머물면서 자기의 앞으로의 삶이라든가 이런 거를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머물게 해주면 그 과정속에 청년 인구들이 모여들게 되니까…."]
이와 같은 청년 유출을 비롯해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부산의 인구는 결국 33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2016년 말 부산 인구 350만 명 선이 붕괴됐고, 4년 만인 2020년엔 340만 명 아래로, 또 3년 만에 330만 명 선 마저 무너진 겁니다.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은 쏟아지고 있지만, 인구 감소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영유아 보육부터 청년 취업, 고령층 돌봄 등 전 생애주기의 복지를 강화해 생활 여건부터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다 대기업 R&D 유치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심재민/부산시 기획관 : "주소를 두고서 거주하는 인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기서 경제 문화 관광 이런 것들이 부산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지역이 활력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눈앞에 닥쳐 온 인구 절벽 위기 속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그래픽:박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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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공기업
![[스프] “이 돈 받고 어떻게 일해요” 5년 차 전문기술직인데도 최저임금 받는다? 10년 후 대한민국 전체가 위태로울 찐 이유 / 깐깐남 EP.10 / 비디오머그](/img/n.gif)
부산에서 살다가 도저히 부산급여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먼 다른지역으로 이직하였는데 굳이 왜 여기까지왔냐는 질문에 부산 평균임금이 너무 낮다는 답변에 모두들 이해를 하는것을 보고 부산시는 심각성을 깨달아야합니다.
부산의 임금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놀러가보면 살기는 좋아보이던데 실제 거주민들은 다른가봐요?
같은 컨디션 일이면 최소 1.5배 평균 2배는 차이 나는 듯
@@diaboric4 관광지는 원래 좋아보이는 법이지. 살기는 별로임. 경상도 꼰대기업 문화도 그렇고 야근 , 잦은회식, 간섭, 오지랖. 서울경기는 노간섭
@@diaboric4 평균이하
고인물 향토기업 사장님들이 같이 술도 마시고 골프도 치면서 임금을 동결시켜버리니까,,직종도 대부분 생산직이고
부산 시민 청년입니다. 코딱지만한 월급 주고, 일자리는 없는 도시. 시장은 10년전부터 뭘하고있는지 이젠 돌이킬 수 없을 것 같네요. 집값도 미쳐돌아가고
진심 박형준 이새끼는 뭐하고 사는지 궁금함 존재감 1도없음
누가 뽑았죠?@@엥잉-w5d
모든 도시 똑같아요ㅠㅠ
부산만 그런가요 ㅋㅋㅋ 모든 지방 도시 다 코딱지 만큼 주죠
ㅈㅅ기업 중 하나가 부산 기업 중 4위라고 하는데 참…. 1위 직장은 ㅂㅅㅇㅎ
1호선 타면 노인들밖에 없음 진짜 노인들밖에 없음
진짜임???
부산 지하철 1호선 20년전에는 국내 5대 지하철 노선이였고 흑자 알짜 노선이였음... 하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이용객이 줄어든 노선이고 지하철 적자 최악의 1등 노선이됨.. 일 130만명에서 지금 60만 이용객임.. 웃긴건 이마저도 죄다 공짜 노인들만 탄다는거
부산사람인데 진짜 일자리만 있음 부산에 살고싶어요. 근데 나도 부산사람이지만 땅값비싸 뭐든 다 비싼데 나같아도 부산에서 회사 안 차릴듯 … 이런 문제는 계속 나오는데 부산시는 아예 귀막고 있는중
꼰대문화 우리가 남이가ㆍ
취준해본 사람은 알거에요. 부산 일자리가 얼마나 없는지…. 저도 비싼 월세내고 서울살고싶지 않아요…. 본가가 그립습니다….
닥치고 술잔이나 채워라
@@나노-p6r 니가 소맥한잔 말아 부루마블같은색이야
말이 서울이지...
서울 살다가 10년 안에
결혼하면서 경기도로 내려감
이젠 경기도 평택 집값이
부산보다 더 비싸지는 중
부산 출신이라는게
부모가 부산 사람이라는게
엄청난 불운이 되는 세상 ㅠㅠ
왜 쳐올라는데?
박형준 시장 와서 한게 도대체 뭐임?? 어르신들이랑 악수만 하러다니냐?? 존재감 부터가 인천시장이랑 너무 비교됨
엘시티? 오거돈은 성추행인가 하고 시장들이 노답임
@@lIlIlIlIllIlIlIIllIl 엘시티는 저기잖아? 박근혜 라인..
박근혜 정부 인사 중에 멋 모르고 거기 파보려다가 잘린 검사들 많음
서울수도권은 메모리 반도체 공장이라도 부산 경남지역은 비메모리 반도체 공장도 없다
@@인어왕자-m8c 수도권 따라하면 망합니다. 부산 경남지역은 중화학공업에 추가로 방산 쪽이나 우주항공 쪽으로 가야 합니다.
@@나이트메어-e8x 중공업 위주에 부산경남은 젊은이들이 다 떠나고 있고 우주항공은 이미 인력난이라 필요할지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유치를 하는 게 낫을 듯
부산은 맨날 청년인구 감소한다고 하소연하는데... 그 하소연을 하려면 수도권쪽 직장연봉급은 줘야 될거아니냐? 1년 2400만원도 안주려고하는데가 태반이더만 어디서 징징거리고 있냐? 물가 비싸도 수도권쪽은 어느정도 생활할 수준이라도 되지 부산에서 그 연봉받아서 되냐?? 진짜 매번 인구감소 어쩌고 하는데 니들은 고칠생각이 없는거야 그러면서 어디서 징징거리고 있어? 주 5일 8시간 근무라고 말해두고는 정작 하는 행태가 하루 3~5시간 초과근무...그런데 정작 추가근무수당같은거 일절 안주려는 놈들이 말이 너무 많네...그냥 너넨 감소되는거 지켜봐... 그게 답이야
@@lIlIlIlIllIlIlIIllIl그래서 계속 인구가 줄어드는구나
@@lIlIlIlIllIlIlIIllIl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없으면 망하는건 시간 문제임ㅋㅋ ESG관련된 화두가 왜 몇년전부터 계속 떠올랐는지.. 대기업들이 바보라서 그런데다가 돈쓰는게 아님
@@lIlIlIlIllIlIlIIllIl 그니까 문제라는거임ㅋㅋ 대기업이라고만 하라는법 있음? 작은기업들도 그런거 고민안하니까 망한다는거임
@@lIlIlIlIllIlIlIIllIl ㅋㅋㅋ 말귀를 못알아먹네 ㅋㅋㅋ 너랑 싸우자고 댓글단거 아니라고 누가 그걸모름? 좆소 대기업 둘다 다녀보고 지금 대기업 재직중이지만 남들이 다아는 얘기 해놓고 생산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남 의견 무시하면서 빡빡 우겨대는 너같은애들이 회사에서 상대하기 제일 피곤한 부류들인거 앎? ㅋㅋㅋ
지금 전세계가 산업화를 겪은지 20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아직도 초기 자본주의적인 자유시장 논리를 드밀면 뭐가 되냐? 한국이 쳐망해가는 이유는 너같은 애들이 그냥 자기 말 맞다고 우겨대기만 하니까 산업경쟁력 잃어가는거라고 ㅋㅋㅋㅋ 땅파면 자원 나는 국가면 말이라도 안하는데 무역으로 벌어먹는 처지에 트렌드를 이렇게 못읽어서야..
1년 2400만원 ㅋㅋ 노예네
부산 해운대 토박이 입니다.
저도 2010년부터 대학교,군대,직장 의 이유로 서울,경기 윗지방에서 맴돌면서 정착해있습니다.
부산은 해양도시인만큼 수산쪽관련학과에서 취업할데는 어느정도있는데 그마저도 흔히말하는 냉창(냉동창고) 같은데가 많습니다. xx수산 이런곳.. 저는 기계쪽 전공인데 전공에맞는 직장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강서구에 미음산단 같은데인데.. 그마저도 큰규모의 기업은 많이 없습니다. 이게 젋은이들이 부산을떠나는 이유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직종의 직장이 없습니다.
미음산단 근처 인프라도 부족하고 돈도 적게 주는듯 차편도 모자람
공조냉동기계기사 하면 되지
? 동국제강 있는데 니가못가는걸 왜남탓하노
@@jasonchoi2786ㅋㅋㅋㅋㅋㅋ이런 인간들이 대부분인데 부산이 어케 살기좋은 곳 이 되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마! 우리가 남이가 쫌 단디하자이!!
부산병원 근무하다 서울로 올라오게됬는데 급여랑 복지 차이가 심하긴해요. 그만큼 집값이나 물가가 서울이 더 높긴하지만 그걸 충당하고도 남을만큼 차이가 나더라구요😢
닥치고 술잔이나 채워봐
그치 쿠팡시키면 똑같은데 버는건 배로벌음
헐 그정도임? ㄷㄷ
혹시 빅5세요?!
@@AriesP-e5iㅋㅋ 개구라임.
복지차원에선 좀 다를지 몰라도 급여에서 서울집값이 감당된다는것부터가 개구라
농담 아니고 외각지역 원룸 반지하만가도 월세가 30이상임.
그나마 좀 살만한데 가려면 못해도 월 50+@임. 그것도 월 50정도 나오려면 보증금이 높은데가 허다하고 ㅋㅋ
보증금 싼덴 기본 80이상하는곳도 많음
이게 서울 중심지로 갈수록 더 씸해짐.
난 서울 토박이고 10년 넘게 서울에서 일했지만 도저히 자가는 꿈도 못꾼다.
대출 껴도 요즘은 답이 없을 정도로 비싸.
그래서 서울 사람들도 서울에서 집보기보단 외각이나 경기쪽에 많이 보지.
물론 의사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초임의사가 서울로? 페이닥터 아닌이상 가능한가?
해결책이 뭔지 다 알면서도 안함. 나라 개판임. 싹다 뒤집어서 갈아야함.
해결책 없음 이미 끝남
@@폭풍성장 해결책은 있음. 즈그들 밥그릇이 걸린 문제라 밥상을 엎을 놈이 정치권에 한놈도 없는게 문제.
우리나라는 국회에서 너무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쿠데타나 내란이 벌어져 입법부를 다시 세우지 않는 한 힘듦
청년이 다시 유입될려면 대기업이 필요한데?? 부산에 있는 대기업 혹시 어떤게 있는지 아시는 분???
@@나이트메어-e8x르노코리아, 삼성전기뿐임
부산의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죠. 그래서 저도 이십대때 떴습니다만. 여전히 그립긴 합니다,
그리운데 내려 올려니 너무 힘듬..
서울빼고 다그럼
일자리 문제는 서울 제외 전국이 공통
진실 외면하는 언론사와 대중😊😊😊
애초에 올해 부산에서...... 부유층 투자로
대규모 부유층 수요의 건설이 발생했는데
그로 인한 짒값이 폭등해서 부산 근교로 이주하고나 이주 고민한다는 여론이 컸음 😂😂이거 2023년에 언론사들이 여러 차례 방송한 거다.
이번 12웡에 왠 잡인 한명 두명 데랴와 서울가고 싶어한다거리니😂😂
웃기는 거지
창원이 훨 낫지
젊은이 많던 직원수 500명 중견기업 YK스틸 쫓아낸 부산시도 대단함.
자승자박
르노코리아마저 산소호흡기만 달고있으니 ㄹㅇ구멍가게도시
부산시장 독점하는 국민의힝 정권이 대대로 부산에서 대기업만 우대하고 중소기업은 박해하는 중앙식 정치를 하니까 이 모양 이꼬라지 나는거임.. 중앙은 거기를 찍더라도 지방정부는 지방에 예산 쓰는 정부를 뽑아야함
@@rtl7357 대기업 우대도 아니에요 ㅋㅋ 그냥 기업이 없어요...
돌려차기와 살인이 넘치는 부산으로 오세요~!
부산이 본가여서 아는데 일자리가 쓰레기임
부산에서 좋은 직장 구하려다보면 울산이나 경남에 위치한 대기업 말고는 답없음
혹시 경남에는 어떤 대기업이 있나요?? 따지는게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LH빼고 잘 모르겠어서...
참고로 경남사람입니다~~
@@honey.-_- LG전자랑 두산
현대로템 있잔아요 창원살아서 대기업 진주나 다른쪽은 모르겠네요
그나마 울산에 좀 있죠. 석유쪽이라던가 2차전지 쪽이라던가
@@해리-n5w 정확하게 아시네요 창원에서 연봉 4~5천이면 대구 부산은 3.2~4천 훅 내려감ㅋㅋ
@@honey.-_-SNT LG 세아특수강 현대로템 등등..
제가 서울 20년 살다가 부산 내려왔는데 아무리 물가 차이가 크다지만…동일한 업무 일자리 월급차이 너무 심하게나네요 저는 다시 서울 올라갈려고 합니다
서울에 연고가 없어서 슬퍼요😢
부산 살다가 서울 올라왔는데 물가차이 크지도 않음 오히려 더 쌈
경남향우회 호남향우회 이런거 드가자~
@@object.8748강동쪽이 물가 쌈
안돼 가지마ㅠㅠ
진짜 부산 정말 좋은 도시고 매력적인데.... 잘 해결되면 좋겠다
난 부산에서 초중고대 나왔고 2005년 첫 직장을 부산에 있는 은행지점에서 근무했는데 당시에도 부산은 가계예금이 계속 빠지는 도시였음. 그때나 지금이나 부산은 대학은 많은데 양질의 일자라라곤 전문직, 금융권, 공기업, 공뭔, 교직 이정도? 외엔 양질의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함. 나또한 지금은 서울에서 근무중인데 많은 젊은 층이 양질의 일자리 찾아서 수도권으로 오게되면서 부산에 노인이랑 바다만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과장이 아님.
본가가 부산에있어서 1년에ㅡ몇번은 부산을 가는데 부산에 지어지는 그 많은 아파트들 보면 부산 부동산 답없어 보임
부산이 저정도면 나머지 지방지역은 이미 붕괴아닌가? 따지고 보면 지방 소멸이기전에 국가소멸로 보이는데 이건 한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자체의 문제임
6시 내고향 보고 느낀건데 한국에 조만간 없어질 동네들 천지임
서울 집중화가 모든 비극의 원인임.
저출산,칼부림,남녀갈등 등등의 원인
서울 집값,학교,인구 버블,거품의 결과
@@jeongeunbak3604
지방 소도시 전체의 절반은 이미 사라짐....
단지 자신들이 모를 뿐.....
무슨소리 ??? ㅋㅋㅋㅋ 부산이 제일 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은 양호함
부산은 뉴스라도 뜨지
다른지방은 보도할사람도 없다
20대 중반, 2015년에 부산의 수준과 일하기 노답인 도시인걸 알아채고 서울에서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돈도 많이 모으고 결혼도하고 경기도에 터를잡아 아기도 낳아 가정을 꾸려 잘살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 수도권으로 오지 않고 부산에
남아있었다 생각하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들고 그때 수도권으로 오는 선택을 빠르게 한걸 백번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에서 웃으면 되나.
당장 사람인이나 워크넷 한번 들어가서부산 업체 임금급여 어느정도 인지 보시면 답나옵니다
물가 상승에 비해서 월급은 7-8년전과 동일 한 수준 입니다 .
답이 없습니다 ….
부산시에서 땅파고 삽질하는데 쓰는 돈 10%만 IT 기업이나 신사업에 투자해도 살만 했을텐데 365일 땅만 파고 도로는 없는데 건물만 올리고 있는 것 같음.
오랜만에 내려와봤는데 난개발도 이런 난개발이 따로 없다 ㅋㅋㅋㅋ
옛날 집들 허물고 계획적으로 재개발 하는 것도 아님 ㅋㅋㅋㅋ
서울에 아파트 비싼거보고 아파트만 드립다 지어대는데 공실나는거는 생각 안하고 지어놓으면 그거 담보로 대출 땡겨서 또 아파트 지어댄다 미친 동네에요
부산엔 이제 노인네들 밖에 없는데 뭔 산비탈에 까지 그렇게나 아파트들을 지어 대고 있는지. 부산은 이젠 답도 없는 곳임.
부산은 노인들혜택이 너무 많아요..숫자가 많으니 정치인들이 노인위주로 예산집행..
망해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령화로 노인들 표가 절대적인지라 노인 관련한 복지는 나날이 증가하고 결식아동 관련한 대책은 전무합니다.
어린이들은 투표권이 없거든요.
@@darkani5665그래도 투표는 많이달르지 투표로 계속해서 서울이 많이들바꾸지 부산은 자갈치시장에서 회나 많아 잡수셔~~
@@darkani5665 서울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나름의 자정작용이 있는데 부산은 그냥 한쪽으로 치우쳐서 회생불가임. 기업들어오면 잘해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삥뜯는 방법 연구하고 있고 그나마 있는 사업주들도 급여 쥐꼬리만큼 주고 난리났다고 함.
@@darkani5665 진짜 아이 가진 부모들에게 그 아이의 투표권 대리 행사권을 주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어요.
다른 지역이 노인혜택 더 많음
대기업 유치 없이는 대안없다. 기업들 다 쫓아내고 관광도시로 바뀌면서 지금의 사태는 예견된것이었다
양질의 일자리 없인 지역은 살아남기 힘들다.
부산은 울산에 현대자동차 있다
@@여행마니아-t9e 울산도 인구 유출중입니다.
@@여행마니아-t9e부산은 '울산'에 ㅋㅋㅋㅋㅋ 지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노
@@여행마니아-t9e 울산 집값 비싸고 물가 비싼거 전국민이 다 알아요 아재요. 거긴 울산이지 부산이 아닙니다.
@@여행마니아-t9e현대자동차 한번 가보세요ㅋ
저도 이번에 26년 살던 부산을 떠나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일자리도 그렇고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급여 문제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부산에 계속 있고 싶은데 고향을 떠나야하니 조금 슬프네요😢
변절자네
바다가 그립진 않으신가요 ㅠ
그런 사람 많을 겁니다. 내가 살던 고향에서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나라. 이게 문제인데 정치인들 그 누구도 관심이 없네요. 씁쓸합니다.
그럼 오지말고 꺼져라
어디가서 징징대는 소리 지껄이지마라
진짜 맞아죽는수가 있다
월세나가면 커리어 쌓이는 거 말곤 돈 차이가 크지 않지는 않나요.
부산에서 첫취업을 한들 경력 좀 쌓고서 연봉 올리려 이직할 회사가 없는게 문제. 이직할 직원들은 결국 타지역으로 다 이사감.
청년들은 하루라도 빨리 서울경기로 가셔야 됩니다 지방에 남아있으면 안됩니다. 어른들은 내자식은 서울가서 직장잡고 서울시민이 되길 바라면서 남의자식은 지방에 남아서 썩어라고 합니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수도권으로 다 올라오세요 !! 좀 여유가 있으면 서울로 오세요
지방 사는건 인생 낭비임
복지도 인프라도 일자리도 문화 관광도 전부 서울이 최고입니다
서울에서 다 같이 살아요 지방은 없어져도 됨
웅장하다.
@@hini-f7zㅋㅋㅋ 제주 가만있다 쳐맞누ㅋㅋ
서울 집중화가 모든 비극의 원인임.
저출산,칼부림,남녀갈등 등등의 원인
서울 집값,학교,인구 버블,거품의 결과
부산이나 대구는
임금이 짜기로 유명하다.
아마 최저임금지급 위반을
제일 많이하는 도시가
부산과 대구라고 본다.
똥86들이 열쯔엉, 노오력으로 깨스라이팅해야해서 그럼ㅋㅋ
어쩔 수 있나
일자리부족->경쟁업체 없음->복지, 임금하락->사람유출->인구감소로 인한 매출감소->임금하락or사업축소->일자리감소
악순환의 루프에 빠져버림.
일자리 유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ㄹㅇ
잘생각햇다 부산에서는 젊은이들이 발전할 수 없다
서울 집중화가 모든 비극의 원인임.
저출산,칼부림,남녀갈등 등등의 원인
서울 집값,학교,인구 버블,거품의 결과
부산은 위대한이 지킨다
윤석열,한동훈 검찰정부와 국힘당의 전략: "그럼.. 부산을 서울시로 편입시켜 부산구로 이름세탁 시킵니다." 개돼지: "와 천재다 역시 윤석열과 한동훈 정치검사가 지구역사 통틀어서 가장 천재야~"ㅋ
나도 부산출신인데 서울에 잠깐 살다가 공기업 붙어서 지방 혁신도시에 살고있음
부산 살 수만 있으면 살고싶다
부산사는 40대입니다.
부산..ㅠㅠ
관광도시로라도 더발전되길….ㅠ
다들 저출산 화이팅 하세요
저는 출근을 오전11시쯤 늦게 하는데 지하철타면 10명중 9명은 노인 밖에 없음
부산시 정책이 부산은 관광도시... 라고하면서 대기업들 다 쫓아냈잖아... 그런데 정작 관광객은 없다는거지...ㅋ
지금의 청년들은 피해자의 가깝지만 다 부모들이 만들어 놓은거니 어쩌겠음 ㅎㅎ;;
나도 부산이 고향이지만 돈도 안주려 해, 시민의식도 낮고 아직도 8~90년대에 머물러있는 그 마인드부터 글러먹음. 차라리 힘들어도 서울생활 하고 말지. 적어도 여기선 회사에서 당연하단듯이 야야 거리고 커피 타오라고 시키진 않으니까
부산 좀 발전시켜줘 제발... 연고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재벌들에게 엑스포 유치 실패 대책으로 부산 투자 해라 했는데 다들 거부하니 떡볶이 먹방 하나하고 끝냄 포기하슈
니가 부산에 있어야 발전하겠지 ㅋ 지방러들 ㅂㅅ같은게 지역부심은 개쩌는데 다들 수도권으로 우르르 몰려오는게 현실이지. 온갖 핑계 다 대도 니네 고향이 ㅈㄴ 별론게 팩튼데 그걸 인정은 안 하더라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부산 발전되있잖음
@@George-gy4rd부산 엑스포 유치는 6000억짜리 그 분 술안주에요
똥푸산산동네 판자촌에 뭔 발전이여 ㅋㅋㅋ
산동네에 300만넘게 인구가 모여있는게
비정상적이지 ㅋㅋㅋ 똥푸산은 다시 원래모습의 자리로 돌아가는거다
나도 부산 뜨고 싶다...전부 노인들 밖에 없고 그래도 제2의수도니..살기좋다느니 하면서 악착같이 부산에 살았는데. 부산은 희망이 안보임.
대구도 마찬가지임
서울와도 달라질건 없을텐데...
@@선물초보투자자 대한민국에 서울밖에 없나요??ㅎ서울가고싶다고 한적없는데..서울갈빠에 부산에 살렵니다.
@@지축구-v1g 능력 안되서 못떠나는 애들 특... 서울 비하...
@@hkim6082 저게 비하로 보임? 서울 자부심이 대단한분이네. 친구 없지?
부산에 있는게 비정상이지
떠나는게 당연하거다
서울 집중화가 모든 비극의 원인임.
저출산,칼부림,남녀갈등 등등의 원인
서울 집값,학교,인구 버블,거품의 결과
@@노력하는청춘서울 집중화 다 니들이 만들어놨잖아 ㅋㅋ
온통 수도권 집중중인데,
부산 청년중 27프로만 부산유출 희망이라는게 오히려 다행인듯.
부산을 박살내놓고 남탓 하는 부산의 미래는 밝습니다. 물론 지금 청년층들은 피해자에 더 가깝겠지만요.
서울 살아본 부산 MZ가 서울 인프라 거기거 거기더라 계산 나오니까. 부산 인프라는 시에서 전국 탑3 안에 들지.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지만서도.
@@MrSeungseung 그니까 돈있는 사람이 요양하기엔 최고인데, 젊은 사람이 생계 꾸려나가기는 안맞음.
@@shlee5261ㄹㅇ 일자리만 있으면 살기 좋음
@@MrSeungseung서울 놀러만 가본 부산사람인데 미술관이나 연극이나 뮤지컬 그리고 부산 없어지는 영화관보면 인프라는 차이 심하지않나요??
대한민국 국가가 애초에 좋은 직장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는게 가장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함, 공기업,사기업등등 다 수도권 진출하니 지방에 좋은 일자리는 없고 청년들이 다 수도권으로 떠나는게 현실임,국가가 애초에 미래의 일자리 창출에 관한 분배 부분은 신경쓰지 못한 부분도 크다고 봄,지금이라도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을 지방으로 분산 이전하지 않으면 정말 답이 없음,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에서 이 정도면 타 지역은 더 말할것도 없지
자꾸 지방에 일자리 없는식으로 선동하는데 지방 공장은 지방에 다 둔다 부산은 울산쪽에 현대자동차도 있고 연구원 본사보고 지방으로 가라고?
지방에 있다가 지방에 일자리 만들면 아무도 안오니까 수도권으로 돌리는 추세임. 선후가 잘못됨
@@경민김-c3t 아산쪽에 일자리들 많음 지방에 일자리 없는것도 무주택자들의 선동임
@@여행마니아-t9e연구원 본사가 꼭 서울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Haha-fh6gp 공장은 그렇다 치고 본사가 지방 변두리에 있으면 해외수출기업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짓이지
인구수가 적은 도시도 아닌데, 급여수준이 너무 짜요. 이게 중간 계급(과장,부장)도 적게 받으니 아래 직원들도 아무리 경력이라고 해도 많이 못주는 체계가 바로 부산입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직원들 월급이 다 짭니다. 인구수가 무조건 많다고 급여가 많아야 하느냐 뭐 이런 논리가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인구수가 반도 안되는 광주광역시에 비하면 급여가 더 짜요. 비교 하자면 그래요. 바다 있고 여러모로 놀거리, 볼거리도 많은데 먹고살만한게 없으니 있지를 못하는겁니다. 그야말로 대표들만 잘먹고 잘사는 구조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병원기관 기준입니다. 뭐 다른데도 공고보면 거기서 거기지만요.
부산 벗어나도 뾰족한수가없음 서울갔다고 괜찮은곳 갈거란 보장도없고 갔다고한들 니가 주거하고먹고 뭐하는데 숨만쉬어도 백만원이상이 나감
맞음 그래서 결국엔 다시 본가로 컴백했어요
그리고 백수임 ㅋㅋ이생망
현재 부산 인구는 서울로 가장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 경기도, 충남, 인천, 대전 등으로도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산의 인구유출이 심하다는 뜻 입니다. 부산이 광역시 중에 고령화가 가장 심각한 상황인데 부산도 대책을 세우고 이미 엎어진 물인거 대비도 필요해보이네요. 간혹 부산과 함께 서울 역시 젊은사람이 많이 빠져서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서울은 인근 인천, 경기도로 빠지는거고 멀어봐야 천안, 아산 정도로 빠지는거라 서울에서 일하기도 하고 쇼핑이나 인프라 즐기러도 서울로 많이 오니 오히려 광역권을 크게 형성하게 됩니다. 즉 내부에서는 젊은층이 빠져도 큰 타격이 없죠. 근데 부산은 젊은층이 대부분 수도권으로 빠지니 심각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제2의 도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인만큼 최악의 사태는 면 했으면 하네요.
전국 모든 지방의 청년이 대부분 같은 루트임. 20대에는 공부나 취업을 위해서 서울로 상경하고,
직장이 생기고 결혼하여 자리잡는 3040엔 경기도 신도시에 내려가 살고.
경기도에 집중된 3기신도시와 윤석열 정부에서 추가로 발표한 택지지구 물량들만 약 50만호임.
동탄,판교,검단등등 노무현의 2기신도시 약 60만호 공급계획 중 20여년간 실제 공급된건 약 35만호 정도밖에 없는데도
수도권 인구비율이 전 국토의 50%를 넘었다.
정치인들은 지방을 살리네 뭐네 말은 하지만 국토개발 계획은 수도권으로 사람을 더 끌어모으면 끌어모았지
균형발전은 추호도 고려하지 않고있음.
그러면 중국인과 이슬람인 각각 백만이상 받아라 어때 간단하지
대구가 더 심함
100만 깨지면 광역시 타이틀 다시 회수?
울산은요?
일자리를 구해보면 그냥위치가 다 서울이나 타 지역임. 부산에 들어갈 회사 자체가 별로 없음. 친구들 대부분 떠났는데, 싫어서 떠났다기 보다 그냥 구하고 보니 직장이 다 타지역이었음
부산 근처(2~3시간거리)에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부산 들어갈려고 시도 하다가 막혀서 근처에 자리 잡음.
전 부산아닌 다른광역시 출신인데 결국 서울에 왔고 다시 내려가도 할수있는일이 하고싶은일이 없어요. 수도권 말고 다른지역은...답이없어요
어쩌다 한번 부산 지하철 타면 진짜 깜짝 놀란다. 완전 노인정 수준이다. 낮에 타면 진짜 젊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솔직히 부산은 청년층이 일할 수 있는 생산 도시가 아니라 소비 도시라서 문제다
지방은 죄다 소비도시지
관광자원일뿐
부산 정치인들 뒷주머니 채우는 건설사랑만 놀려고 하니 부산이 제대로 돌아 갈수 있나요!!!
사람은 빠져나가는데 최고층이니 머니 자기들 돈되는 일만 하려고 하는지 무슨 상관 입니까!!
자기들은 돈벌어 나가면 그만인데!!!! 부산 정치판부터 모두 못 바꾸면 답은 없습니다!!!!
그냥 뉴스 나오니깐 거창한 말 던져주고 제대로된 대책은 하나도 없는게 현실 아닌가!!!
아침부터 훈훈한 소식 너무 좋네요
저도 울산 살지만 2찍들 속이다 시원합니다
1찍도 같이 망하는 나라 아름다워
버러지같은 이재명빠들 ㅋㅋ 다 없어져야 하는데
ㅋㅋㅋㅋ그 자리를 개들이 채워서 어디가나 개들,,,,그리고 노인,
@@문영균-u6j 광주는 맑음? 다 망하는데😢
부산 고향이신분들은 어쩔수없이 다른곳 살지만 직장이라던지 다른 요건이 충족이된다면 부산에서 살고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저도 부산에 쭉 살고있지만 산 바다 있어 언제든 여행온듯 바다를 만끽할수있고~~ 너무좋아요~~^^ 부산은 사랑입니다~ ㅎㅎ
나는 지방사람인데 첨에는 서울보다는 부산으로 가서 살고 싶었다. 하지만 부산은 집값이 너무 비싸고 대중교통은 잘되어있지만 부산운전은 무섭고 위험하고 길도 어렵다. 물가도 비싸고 임금은 적고 일자리도 많지 않다. 더이상 낭만의 부산은 이제 없는것 같음. 지방인이라 서울 부산은 놀러 가기 좋은곳 살기도 좋겠지만 돈이 없으면 힘든곳 차라리 지방에 남아 날고기는 애들 서울 갈때 지방에 자리잡아 보려고 함…
지금 양질의 일자리 나올만한 기업은 다른 지방으로 보내고 분양 안될 아파트만 미친듯이 찍어내는중...
주변에 친구들 보면 it관련 전공해서 지방에 취업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결국 수도권 가는 경우가 많죠;;
이 나라는 답이 없다
근거를 말해보셈
@@kimmadam442 형씨 뉴스좀 보고 사쇼
@@트롤-g8m ? 답 없는 이유를 써봐ㅋㅋ
닉값하는거냐?
이런 인간들 때문에 답이 없다
중국이 미래다
나도 내 아들이 부산을 떠나서 서울이나 경기도에 취직해서 터전을 잡았으면 좋겟다. 경기도 화성이나 수원에 사는 친척들 얘기를 들어보면 청년이나 젊은 부부들을 위한 지원혜택이 부산보다 엄청 많다는 것을 느꼈다. 바보가 아닌들 부산에 남는게 손해인데,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
근데 왜 국힘을 뽑음? 그거 다 이재명지사가 만들어둔건데
부산 촌 동네에서 누가 사냐 요즘 ㅋ 난 서울 토박이인데 너무 좋다
부산 집값도 만만치 않게 올랐는데..얼마 못가겠네.
부산 분양가보면 기가맥힌다ㅋㅋㅋ
아파트만 때려짓고 회사는 없으니 뭐 ㅋㅋㅋㅋㅋ
역시 부산! 나라 경제를 위해 모든걸 서울에 보내고 여러분은 희생하시겠다니 ㅠㅠ 그 숭고함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온천천 걸어다니면 기빨림. 정말 노인밖에 없음.
부산쪽에 폐교된 대학교나 짜투리 땅이 많으니 거기를 부산시(LH)가 매입해서 저렴한 임대로 창업이나 대기업은 모르겠어도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가진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고 그리고 거점 산업을 3개 이상 만들면..더 좋을듯 관광은 솔직히 부가적인거라..
부산 시민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부산을 관광도시로 키운다고 쫓아내고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들 에게는 삥뜯을려고 해서 못들어오게 막음.
@@haim7512 오거돈이?
씹거돈 ㅇㅅㅇ!
@@원래머쓱오거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추행해서 임기 다 채우지도 못하고 쫓겨났는데 제정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에 동감합니다 지금 사람이 없어 폐허수준인 동네 너무 많은데 외국계기업이든 한국계기업이든 일자리 창출해낼 수 있는 환경 좀 구성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래는 이미 알고 있어요. 대책을 세운다고 하지만 실효성이 없어서 2030년에 부산 300만 붕괴로 이어질거에요.
같은일을하고 월급이 동일해도 부산에서 일하는게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요 ㅠㅜ
더 많이 갈군다고해야하나..
어느 지역이나 월급 제대로 받아먹는 일자리는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교직 은행권정도 뿐인 듯… 중견 중소에서 먹고살만큼 받으려면 수도권이 답이니 청년 유출은 더 가속화되겠지
강원도 출신으로 대학교 진학으로 서울로 오게되었는데 진짜 수도권 집중이 몸소 체험되는 중이다…
강원도 깡촌 살다가 서울 가면 진짜 신세계지.
인서울 대졸
부산 에서 급여 조금 덜 받고 취업하고 싶어도 마땅한 회사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서울 경기로 감!
나도 진주에사는데 진짜...진주회사의월급 보면 대부분은 200중반까지 정도 답없다...
어떤일 하고싶나요?
@@세우스 저도 진주에 사는데 혹시 어디 사시나요?
@@정성민-n2w 하대동에 살아요
@@세우스 혹시 몇 년생 이신가요?
인천은 수도권이라서 진짜 무섭게 발전중...
부산은 80년대에 주말에 350만의 대화라는 방송이 있었는데 그게40년전 방송임.40년동안 정치인들이 뭘한건지 묻고싶다.내고향 부산이 노인들의 천국이 되었다.40년전에는 다들 산업역군에 자식키우시던 아버지 어머니들만 남았다.
견상도 빙시들이 그래 만들어놨지. 우리가 남이가 하며 2ㅉㄱ들한 댓가
마계인천이라 떠드는데 솔직히 인천만한곳없다
돈좀 더 모으면 송도에 자리잡아야지~*
이부망천
@@나무늘보-v4u과연 그럴까ㅋㅋㅋ마계인데
부산에 정착하려고 올해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진심 ... 여긴 일자리도 없고 심함 ..
나는 경력만 있으면 취직이 잘되는 업종이라 쉽게 왔는데 무튼 만족스럽지가 못해서 1년만하고 내년에 다시 서울로 올라갈 예정.. 괜히왔음 ..
아이고😢경력 쌓았다 생각 하시고 얼른 부산 뜨세요 저도 부산 사람 이지만 진짜 답 없습니다..
저는 6년 전에 고향인 전북에 내려와서
전문직 사업하는데 고급인력도 없고,
학연, 지연, 온갖 유착관계로 굳어져버린 사회로
거래처 뚫기도 쉽지가 않음.
그리고 오히려 서울에서 일을 주고 있음.
그래서 떠날까 싶음...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마 떠나면 다시는 내 고향에 안올 거 같음.
그게 부산 문화임. 지금 청년들은 피해자지만 어쩌겠어요. 부모들이 다 그렇게 해놓은건데.
@@klasses1316 이런게 지방의 문제인데 이걸 지방 사람들은 모름.
자리 잡은 사람들은 개꿀이지만 이제 사회에 나온 사람들에게는 최악임.
저는 지금 서울인데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가정 여건상 가족과 너무 멀리 떨어진 게 힘들어서 내년에 그냥 퇴사하고 부산 다시 내려갈까 싶었는데...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착잡하네요..
1. 일자리가 없는 없고, 있는 일자리도 취업난 때문에 취업하기 힘듬
2. 부산은 일자리가 있는 서울과 가장 먼 곳임(제주도는 섬이니 논외)
3. 따라서 일단 서울까지, 혹은 경기권으로 가서 일자리를 찾는데, 거기까지 가면 다시 내려오기도 힘든
4. 관광자원 늘려봐야 잠깐 오는 사람들이 느는 거지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사람이 느는 것은 아님
부산을 안 떠나고 싶지만 밥벌이를 위해 나갑니다.....진짜 살기 좋은 도신데....ㅜㅠ
서울에청년층 몰림 -> 서울 외의 지역 청년층 감소 -> 출산율 저하로 인한 서울의 청년층 지속적 감소 -> 고령화 악화로 인한 국고 상태 악화 -> 경제 악화의 악순환 -> 나라 붕괴
어디서 부터 고쳐나가야 할 지 감도 안오는 상황에서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문제인 듯
님 청년층 감소랑 출산율저하 이 부분이 이상함을 못 느껴요?
@@AlaaRalara-f4j그러니까 지방은 청년층이 갈수록 줄어드니 지방에서 출생아는 더욱 보기힘들고 수도권은 갈수록 청년층이 몰리니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고 결혼하기도 힘든 상황이니 당연히 출산율 저하에 서울마저 청년층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국내에서 노인들이 제일 먼저 많아지는 부산과 경남. 앞으로 내수경제 추락도 제일 빨라지는 도시. 젊은층이 등돌리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올 여름까지만 해도 아파트는 돈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많았던 해운대. 앞으로 바다수위 높아지면 돈을 외치면서 미소짖던 얼굴들 볼만 하겠어요.
다아는 이야기지만 가장 확실한 대안은 지역군형발전
부산에 산다는건 도태 했다는것
@@나노-p6r고향이?
서울 집중화가 모든 비극의 원인임.
저출산,칼부림,남녀갈등 등등의 원인
서울 집값,학교,인구 버블,거품의 결과
짓
원래 부산이 지리적으로 사람들이 모일 지역이 아님
625때 피난민들이 몰려서 인구가 많아진거지
신세계 센텀 매출이 전국 3위인데 울산마산등 타지역 쇼핑객이 많은듯. 부산은 대기업 일자리도 부족하고 그나마 중앙동쪽 무역회사 사무실들 많았는데 온라인 무역이 많아져서 그마저도 시들해짐. 근데 대구도 비슷하던데 서울경기수도권 제외 다 거기서 거기인듯
제발 사투리좀고쳐 부산남자 애들아. 진짜 서울애들 니네 사투리 듣기싫어해
😂
지방을 떠나는게 지방 나름의 정취는 좋지만 청년들 입장에서는 답이 없는 곳이 많음.
서울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운이 좋으면 기회는 잡을수있는데 지방은 기득권 유지와 갈 곳 없는 청년들 털어먹을 생각 밖에 없음.
부산이 발전 못하는 이유...
오히려 요즘 수도권과 가까운 청주 천안쪽이 인구 늘고 있음 ㅎㅎ 특히 천안은 신도시생긴이후로 갑자기 인구가 늘었는지 가끔 지나가다보면 차량 정체가 극도로 심한걸 몇번봄...
직장은 많음. 근데 수도권 비교하면 연봉 낮고 대우도 떨어지고;; 중소라고 하더라도 연봉 10%씩만 전반적으로 더 줘도 수도권 안 가려는 사람 많을텐데 부산은 임금이 너무 하다고 생각함. 답이 없음..
ㄴㄴ직장이 적음->경쟁이 안붙으니 연봉도 낮고 대우도 떨어짐
일자리 진짜 ㅈㄴ적습니다.
편하고 돈 많이 받는 일을 나이 먹은 노친네들이 다 먹고, 힘들고 돈 못받는 일은 젊은이들 열정으로 하라는데 누가 부산에 남아있겠냐? 당연한거지
국가는 국토균형발전에 신경 쓰라.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 좋은 것 아니다.
지방 자치단체도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찾아다니는 현장 행정서비스와 현장체험과 관광산업 등
지자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운영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부산 놀러갔는데 20대 엄청많던데.. 서울에서 놀러온 사람들이였구낭.
그 20대 대부분 베트남 우즈벡 불법 노동자들임 . 서울 사람 부산 절대 안가요
@@말라유서울사람들 부산 많이 놀러감ㅋㅋ이건좀ㅋㅋ 부산 1년내내 관광객으로 먹고 사는 도시임. 바다와 발전된 도시는 원탑임
여름에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에 있는 20대들 80% 이상이 서울경기 사람들일껄 ㅋㅋㅋ
부산 시 공무원들 잘 봐라 이제 시작이다. 행정 복지 뭐하나 똑바로 하는게 없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국가기관 채용공고가 없어서 구직하려면 반강제로 탈부산 해야합니다. 여기서 버티려면 용역으로 돌아가던지 기간제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요. 언제든지 부산 떠날 수 밖에 없다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허남식 시장때부터 부산인구유출 얘기가 나왔는데 20년째 같은 얘기만 나오고 뭔가 대책을 마련하는 시장이 없다는게 놀랍네,,
이 나라는 희망 없어...
부산을 떠난다.. ? 정답은 "서울로 간다" 온갖 인프라와 혜택은 "서울"로만 집중되어있다. 지금도.. 심지어 지방에는 멀쩡한 버스노선도 없애는데.
서울은 심야에 전기자율주행 버스 공짜까지 만들었다. 누가 서울에 살고싶지 않겠는가?
07학번 36살.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대학졸업 후 천안온지 10년이 지났네요. 친한 친구중 치과의사 한명빼고 울산, 제주, 천안 등등 다 찢어졌어요. 한번 모일라면 드래곤볼 모이는 기분입니다^^;
공감입니다ㅜ
깡패부터 정리해라
어딜가든 전신문신에 고성방가 기본
부산님들아 서울오면 부산물가랑 차원이다름ㅋㅋㅋㅋㅋ버는만큼 쓰게될거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분리독립 가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이 나라는 수도권만 키우는 듯
위가 없으니 지역소멸을 막을수가 없구나…
저도 부산 떠나와있지만... 진짜 부산이 노답이라고 느꼈던게 부산에 오랜만에 내려가서 남아있는 친구들 보면 7,8할이 공기업, 공무원 이 두개 아니면 자영업하고 있음. 어떻게 대도시에 직종이 3종류밖에 없을수가 있음...ㅋㅋㅋ
그나마 있는 일자리 마저 외곽으로 밀어버리는 추세다. 정치인들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그나마 있는 좋은 일자리들도 사람 많이 안뽑아요. 남아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다 달려드니까 기업들도 사람 많이 가리기도하구요. 차라리 힘들어도 기회가 더 많은 타 지방으로 가는게 현명하다고 느낌.
서울에서 부산 내려왔는데 요즘 따라 그냥 미련한 선택이라고 느껴지네요.
차라리 부산에서 쉬면서 공부하고 다시 수도권으로 런할까 고민중
서울공화국입니다..^^ 지방에서 아무리 죽는소리해도 눈하나 깜짝안해요.
서울도 죽어 나가긴 매한가지다 ^^ 누가보면 서울사람 다 잘사는줄
부산사람입니다 가족을 두고 서울로왔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요...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그래도 서울로 가실 정도면 능력은 있으시네요..전 인천살지만 능력없어 ㅈ소다니고있습니다 부럽습니다
@@njabv 아닙니다 올라오긴했으나 겨우 250정도 버네요 큰차이가 없긴하지만 부산은 올라갈 자리도 없어보여서...
부산 내려가고싶어요 가족이 보고싶네요
직장이 참 원수네요
@@mallin_mango ㅜㅜ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서울살이 참 숨막힙니다,,,근데 부산엔 일자리가 없어서
부산 경남 대구 경북이 서울로의 인구유출 1~4위.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이 전체유출 순위도 1~5위니 산업화특혜도 옛말. 먹고살게 없으니..
부산 임금보면 이게 제2의 수도라는 말이 무색하게 만드는 지역임. ㅋㅋㅋ
그냥 피난민의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미국 디트로이트 처럼 될 확률이 높아요
부산 일자리ㅈ도없는데 어려운 취준끝에 입사하면 연봉이 2200 ㅋㅋ
누가 시골에서 연봉2200받고일하냐? 취업잘되고 인프라좋은 서울로떠나지ㅋㅋ
부산이 시골이면 서울은 시골장터정도 아니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