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이 천재를 죽인다라는 말이 있죠. 프랑스 수학자 갈루아도 정치적인 사건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야했던 안타까운 사연은 유명합니다. 갈루아는 수학에서 중요한 군이론을 만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했었죠. 갈루아가 만약 더 오랜 생을 살면서 연구에만 매진했더라면 인류에 더 많은 공헌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부모는 각종 지원을 다해주었는데? 당시 미국이란 나라의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었을지 영상 본문에도 딱 나와 있구만 자신은 무신론자고 사회주의자라고 발언했다고 그래서 징역형까지 받을 뻔했는데 미국에서 조차 그런 자유발언에 징역이 내려지는 당시 분위기에서 무슨 부모역할이야 다큰 성인을 ㅉㅉ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디스의 부모를 보면 공부잘하는 머리와 지혜는 별개인 것 같음. 장기적으로 인격적으로 보았을때 아이가 어린 나이에 받을 압박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모르고 무작정적으로 정보를 때려박기만 하면 다 잘 될 줄 알고, 위인이 될 줄 알고 아이를 학대한 것이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 것인데 가정에서 뇌가 퇴화하지만않게 가이드라인 잡아주면서 20대때부터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장려했었어도 저렇게 까지 가진 않았을거임. 그리 잘난 부모가 왜 이런 간단한 인간심리 통찰력이 없었는지...
@라임오렌지나무 왜 혼자 급발기해서 추진력 오지게 급발진함? 댓글에 한국에 대해서 뭐라한것도 없고 그냥 저 일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는건데? 굳이 외국을 막 비판해서 양놈들이 무식하고 말도안되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라고 해야함? 한국은 사대주의보다 무지성 국뽕이 더 심한 나라인데? K-@@@ ㅇㅈㄹ 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가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겹쳤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부모가 뛰어난 천재만을 원했지 어떤 천재로 키울 것인지 목표가 아예 없던 것이 제일 큰 이유였을 듯. 실제로 성공한 천재들을 보면 수학,음악,어학 등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여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니콜라 테슬라가 노이만보다는 훨씬 천재지..업적도 노이만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고 유일하게 시디스와 견줄 수 있는 천재..참고로 김소월은 만한살에 천자문을 다 떼었고 만세살부터 사서삼경을 시작했음..그리고 다니던 학교가 폐교가 되어서 1년 쉰 상황에서 단 1년 공부하고 동경대 상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음..
@@dehwankim2269 테슬라도 시디즈도 완벽하진 않다...시디즈는 잘하는건 잘하는데 못하는건 진짜 못했지 그리고 아이큐도 둘다 250에서 300정도로 비슷하게 추정됨 심지어 노이만은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과학자들도 장시간 머가리 싸매던 수식도 순식간에 풀었고 늙어서 죽을때까지 사고지능이 떨어지지 않고 죽기전에는 심지어 더 올라갔다는 평가도 있음 테슬라의 교류전기에 필적할만한, 지금 쓰는 컴퓨터의 연산처리장치 프로세서 구조를 이 사람이 짰음 절대 그 두 사람의 아래가 아님
@@dehwankim2269 ㄴㄴ 현대 컴퓨팅 설계나 게임이론 등등 밀리는게 없음 지능도 시디즈랑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시디즈는 잘하는건 초인적이었는데 못하는건 그냥 일반인 수준이었다 게다가 늙어 죽기전까지도 사고력이나 지능이 그대로 유지됐을뿐더러 세계 과학자들이 장시간 못푼 수식을 불과 수십분만에 풀고 해석해내는 능력은 그들 이상임 그냥 변태영감이라 그렇지
천재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생각과 고뇌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철학자 니체는 심오하고 천재적인 사상가는 그 사람의 사상을 이해하여 자신이 똑똑하다는걸 발견한 사람들이 자신처럼 생각으로 가득 찬 피곤한 삶을 살게 될까 우려하여 도리어 자신의 사상이 이해받지 않기를 원하기도 한다고 했죠
상당한 지능을 갖었을 경우 상대방 보다 상대방의 요구를 더 구체적으로 아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그걸 할 수가 있죠. 다만, 그건 그 상대방이 생각하는 똑똑함이고 상당한 지능에서는 잡스러운 훈련일 수 있죠. 쉽게 예를 들면, 누군가 100배 힘이 세다고 할 때, 100배의 무게로 10회를 훈련하는 것과 1의 무게로100배 훈련하는 것의 차이죠. 구체적 현상에 대한 인지 및 구조화에 익숙한 경우, 1의 무게로 100배 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여러가지의 가벼운, 일반인에게는 무거운, 덤벨을 누구보다 빠르고 능숙하고 다루는 모습이 대부분의 대중의 머리속 천재에 부합하죠. 이런 경우는 고지능자 중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소 높은 수준의 지능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만일 본인의 자식이 0.01% 이내의 지능 수준을 갖추고 있다면, 시켜야 할 것은 영재 교육이 아닙니다. 잘되봐야 의사고 당신의 자식에게 교육된 사랑을 받게 될 겁니다. 천재의 부모가 되기 위한 소망에 자식이 소모되지 않길 바랍니다.
가스라이팅으로 변화시킬 수 없는 주체적 성숙함. 가스라이팅이 반복될수록 반발과 동시에 자기 실현 욕구의 하락으로 연결된 듯. 자유를 침해 받고 성장할 수 없는 의식의 영역에서, 생존을 목적으로만 살아가기에는 지나치게 총명했을 듯. 사회의 질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었다고 해도 기존의 질서를 다시 세울 기회는 잡을 수 없었을 듯. 내면에서 붕괴되어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하는 심리적 회복성이 천재성을 받칠 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듯 자기 실현 욕구도 취약해지고 남은 시간은 생존을 원한 선택으로 향한 듯.
댓글들도 무서운 게 '저분이 학자의 삶을 살았다면, 저분이 연구에 매진했더라면, 인류의 발전에 공헌을' 등등의 얘기가 많은데, 사이디스의 부모와 다를게 뭔지 모르겠음 부모도 댓글분들이랑 크게 다를 것 없음 부모는 그저 '천재의 삶을 살길 바랬다, 뛰어난 아이를 원했다, 대중에게 천재로서 노출되기를 바랐다' 전부 자신들이 욕심을 투영하고 있으면서 '안타깝다, 안됐다' 심지어 '아쉽다' 사이더스는 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을지도 모름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관이 멋있어서 소방관이 되고 싶었을 수도 있고, 교회에서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실한 삶을 살아가는 목사가 인상 깊어 목사를 꿈꿨을 수도 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돌보는 선생님이 닮고 싶다는 생각에 선생님을, 아픈 이들을 치료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야겠다 생각했을 수도 있음 주변의 기대와 욕심에 망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위로의 말에 본인의 욕심을 살포시 얹는 댓글은 뭔가 모르게 께름칙하며 거부감이 스멀스멀 올라옴
부모와 기자들이 천재를 나락으로 보냈네 얼마나 평생을 스트레스와 싸웠으면 46살에 뇌출혈로 죽냐 애를 좀 놔두고 하고 싶을 것을 할 수 있게 환경만 만들어 줬어도 문화, 예술, 과학, 어떤 분야든 하나의 분야에서는 거인이 됐을 것 같다 그의 인생도 불행했지만 인류에게 지적 자산으로 큰 가치를 가진 사람도 잃어 버려서 인류 전체에게도 불행이다
하버드 대학과 대학원에서 어떤일이 있었던걸까?너무 충격이 심해 은둔생활을 원하고 그리고 폭행까지 당하고 조롱당하고.11살짜리 17살짜리 아이가 당하기엔 주변 20대 이상 성인들이 너무 거친듯.그냥 변호사나 하지 왜 공무원을 했을까?월급차이가 많을텐데.조롱으로 상처받아 은둔을 원하는데도 대학원까지 보내는 부모라니.그냥 평범한 대학생활했다면 변호사라도 되었을듯.
잘 외운다고 천재는 아닌뎅.. 그런면에서 아이큐 300은 미디어가 만들어낸 과장같음 개인적으로 천재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과학분야는 학문이 연결되 있어서 혼자 갑자기 천년 후 기술을 발표하지는 않음 뉴턴이 프린키피아 만들때도 그 전에 티코브라헤 같은 선두자들의 업적들이 쌓여있으니 나온거지 근데 아인슈타인은 존나 천재긴함
천재는, 그 커리어를 '범재들' 과 마주칠 일 없는 분야에서 쌓을 생각을 해야함. 예를 들어, 공무원이나 일반 직장인 하면 안됨. 저열하고 수준낮은 범재들이 시기, 질투를 통제하지 못함. 따라서, 1. 개인투자 2. 개인 사업 3. 자영업 등등을 주로 해야함. 범재들과 둔재들의 시기, 질투심을 '필터링' 할 수 있는 독립성이 보장되는 직업선택을 해야한다는 뜻. 이러한 깨닫음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 저렇게까지 무의미하고 불행하게 살진 않았을 듯 싶다.
그리고 모든 고지능자들의 이런 건 아닐 수 있으나 가능성의 여지로 보자면 솔직히 이런 고지능자들의 일반인에 대한 지지부진한 시각도 바뀌여야 한다고 봄 일반인과 저지능자들은 자기들이 선택해서 지능이 그따구로 태어났나? 당연히 원할 때마다 ㅈㄴ 빠르게 돌아가는 두뇌를 바라지 석탄 처먹고 체한 증기기관 마냥 버퍼링 걸리고 싶진 않음 그런데 얄팍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지능자들과 영재,천재들은 세상이 자기를 억까한다고 보는데 이게 선천적인 요소로 사람의 상당부분이 결정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고려해본다면 오히려 이런 태도가 훨씬 이기적임
논리관련 천재들의 특징은 암산을 잘하나 안하냐 차이인듯. 미술관련은 관련없고. 사실 보통 사람들은 미술관련 천재되는걸 그다지 원하지 않으니까 자신이 천재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암산해보면됨. 보통사람은 암산할때 머리에 숫자가 저장이 안되는데, 저들은 되는듯함. 물론 무슨무슨 증후군등, 자폐들도 가끔 특이하게 암산을 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애매하지. 천재인가 자폐인가 암산만으로는 확연하게 구분이 안되니까. 그러나 자폐가 아닌데도 암산 잘하면 천재라고 할수 있다.
암산은 하다보면 늘음 진짜 잘 안되는 건 외국어 습득 및 학습임 그나마 의식적으로 학습하는 영역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한데 모국어 제외하고 1개 이상 언어조차 후천적으로 습득하려면 지능 자체가 높아야 함 여기서 말하는 습득과 학습은 그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름(참고로 이런 자연스런 습득으로 원어민 이상의 어학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전제하에)
개인의 삶이 너무 불쌍하기도 하지만 역대급 천재를 놓쳤다는것에서 아쉬움도 느껴지네요
개인의 삶과 공부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살게 해주었다면 어땠을지..
인간의 욕심을 조절할 수단은 홍익인간 사상이 유일하다
@라임오렌지나무 단 한번도 사대주의 같은 사상을 가져본적이 없는데요
인간의 시기질투심으로 천재를 끌어내리고 파파라치처럼 개인의 사생활을 추적하는 짓은 인류 공통인듯 인류지성이 높아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한명 있죠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들었는뎁
부모의 욕심으로 한 인간을 조져버렸네요. 한국에도 저런 부모들이 수백만명 있죠. 심지어 자기 자식이 천재도 아닌데도 ㅋㅋ
대학시절 자신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인걸 인정하고 친구로 받아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었다면 잘 적응해서 지금 우리의 생활을 바꿔줄 무언가를 발명 했거나 발견했을수도있을것인데….
ㄹㅇ 나한테 와주면 챗봇 심심이로 활용 쌉가능인데(농담입니다)
인류에게 있어서 큰 이벤트를 만들 수 있었던 천재를 열등감 덩어리들한테 짓눌리고 단명했다는건 괴롭힘 당하지 않을때 세상이 어땠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저런 경우는 오히려 비슷한 동반자이자 라이벌이 필요함.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없다는 그 답답함과 차별이란 인간에 대한 조소화 경멸밖에 생기지 않음
객관적으로 보면 사이디스의 천재성을 맘껏 빌휘시켜주고 끌어줄수있는 능력을 가진 부모였는데 자신들의 욕심으로 아들을 망쳤네요 넘 안타까운 천재의 삶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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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300의 연산력으로도 탈출방법을 찾지못하고 죽음을 향해 달려간..
바보들이 천재를 죽인다라는 말이 있죠.
프랑스 수학자 갈루아도 정치적인 사건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야했던 안타까운 사연은 유명합니다.
갈루아는 수학에서 중요한 군이론을 만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했었죠. 갈루아가 만약 더 오랜 생을 살면서 연구에만 매진했더라면 인류에 더 많은 공헌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사랑에 빠진 비극적 천재..
나도 갈루아 생각나서 댓글 달려했어요. ㅎㅎ 그나마 대체역사소설(효명세자와 함께하는 조선생활)에서는 주인공들이 알아보고 교수로 임명한 덕에 오랫동안 대학에서 수학연구도 하고 빡시게 대학생들도 가르치고 이론정리도 하는 등 승승장구중이라 씁슬하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바보같은 군중이 어떻게 천재를 죽이는지 잘~ 보입니다. 결국 침팬치나 다름없는 인간 종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폰 노이만이 생각났었어야죠. 섹드립 많이 쳣다고 아직도 인정 못받고 있는 중.
부산 연산동에 김형근이가 생각나네요
천재였거든요
자식을 성공시키는것도 부모의 역할이 크지만
자식을 망치는것도 부모의 역할이 크다
부모는 각종 지원을 다해주었는데? 당시 미국이란 나라의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었을지 영상 본문에도 딱 나와 있구만 자신은 무신론자고 사회주의자라고 발언했다고 그래서 징역형까지 받을 뻔했는데 미국에서 조차 그런 자유발언에 징역이 내려지는 당시 분위기에서 무슨 부모역할이야 다큰 성인을 ㅉㅉ
@@supernova-v3x 너무 과한 지원아닌가?
11살에 대학교가는건 너무 이르다고생각하는데..
자기가 원해서 보다 부모를 위해서 대학교 대학원갔다가 고통받았다고 나오는데?
미국 천재소년 쇼야노?? 보니까
남매가 ....어린나이에 대학가니까
교수들 견제랑 무시로 힘들었다고
@@supernova-v3x11살에 대학 보내는 건 자식의 천재성과 학문을 발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더라도, 또래들과 떨어져서 애답지 않게 너무 다르게 살게 돼서 사회성도 못찾고 결과적으로는 행복하게 살게 되기는 힘들 거 같아요
폰노이만도 iq가 300에 가까웠는데 그 능력을 발휘했다면 세계가 한단계 발전했을듯
부모가 자식을 그 존재 자체로
사랑해 줬어야 했는데.
안타깝다. 충분히 더 역량 발휘하고
살 수 있었을 텐데. 천재박명 ㅜ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디스의 부모를 보면 공부잘하는 머리와 지혜는 별개인 것 같음.
장기적으로 인격적으로 보았을때 아이가 어린 나이에 받을 압박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모르고 무작정적으로 정보를 때려박기만
하면 다 잘 될 줄 알고, 위인이 될 줄 알고 아이를 학대한 것이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 것인데 가정에서 뇌가 퇴화하지만않게
가이드라인 잡아주면서 20대때부터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장려했었어도 저렇게 까지 가진 않았을거임.
그리 잘난 부모가 왜 이런 간단한 인간심리 통찰력이 없었는지...
원래 과시욕이 넘치는 새끼들이 절대 인간의심리를 이해할리가 없음 자신을 위해서 살고 모두가 자신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니깐 지 아들도 그러기 위해 키웠으니 어쩔 수 없음
욕심이 눈앞을 가린거지.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람들 많을걸 ㅋㅋ 사이디스 부모 만큼 잘나지 않다는 게 차이점이겠지만.
부모의 과시욕때문에 유명해졌지만 사람들의 질투때문에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단명한걸 보니 무병장수하는 삶이 가장 좋다는걸 알게 되는 일화네요
적절한 교육을 받고 같은 시대를 누볐던 폰 노이만과 교류하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젔더라면 지금의 세계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인류 전체로 보나 개인 자체를 보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라임오렌지나무 왜 혼자 급발기해서 추진력 오지게 급발진함? 댓글에 한국에 대해서 뭐라한것도 없고 그냥 저 일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는건데? 굳이 외국을 막 비판해서 양놈들이 무식하고 말도안되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라고 해야함?
한국은 사대주의보다 무지성 국뽕이 더 심한 나라인데? K-@@@ ㅇㅈㄹ 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천재에 대한 시기질투는 생각보다 만연함....특히 비교불가의 천재보다는 뭔가 내가 엄청 열심히 하면 이길 거 같은 수준의 천재를 향한 시기질투는 끝이 없는 수준이지
GOD : 아....줘도 못먹네. 문명 발전하라고 치트키 보내줬더니 그걸 그렇게 버리냐...
ㄹㅇㅋㅋㅋ
그가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겹쳤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부모가 뛰어난 천재만을 원했지 어떤 천재로 키울 것인지 목표가 아예 없던 것이 제일 큰 이유였을 듯. 실제로 성공한 천재들을 보면 수학,음악,어학 등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여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개인의 인권을 사회가 얼마나 무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거 같군요
힘 또는 권력 아니면 다른 것을 손에 쥔 수많은 범재들에게 짓눌려 사라진 천재가 사이디스 하나뿐이진 않았을듯...
천재가 모든 머리에서 천재는 아니라서 성공하겠다고 별별 수를 생각해내서 그걸 다 뚫고 날아오를 천재는 얼마없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 💕
진짜 20~30개 국어를 한 사상 최고의 천재...노이만과 같이 그 흔한 천재의 고질병인 정신병도 없던 완벽한 천재였음
니콜라 테슬라가 노이만보다는 훨씬 천재지..업적도 노이만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고 유일하게 시디스와 견줄 수 있는 천재..참고로 김소월은 만한살에 천자문을 다 떼었고 만세살부터 사서삼경을 시작했음..그리고 다니던 학교가 폐교가 되어서 1년 쉰 상황에서 단 1년 공부하고 동경대 상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음..
@@dehwankim2269 테슬라도 시디즈도 완벽하진 않다...시디즈는 잘하는건 잘하는데 못하는건 진짜 못했지
그리고 아이큐도 둘다 250에서 300정도로 비슷하게 추정됨
심지어 노이만은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과학자들도 장시간 머가리 싸매던 수식도 순식간에 풀었고 늙어서 죽을때까지 사고지능이 떨어지지 않고 죽기전에는 심지어 더 올라갔다는 평가도 있음
테슬라의 교류전기에 필적할만한, 지금 쓰는 컴퓨터의 연산처리장치 프로세서 구조를 이 사람이 짰음
절대 그 두 사람의 아래가 아님
@@dehwankim2269 ㄴㄴ 현대 컴퓨팅 설계나 게임이론 등등 밀리는게 없음
지능도 시디즈랑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시디즈는 잘하는건 초인적이었는데 못하는건 그냥 일반인 수준이었다
게다가 늙어 죽기전까지도 사고력이나 지능이 그대로 유지됐을뿐더러 세계 과학자들이 장시간 못푼 수식을 불과 수십분만에 풀고 해석해내는 능력은 그들 이상임
그냥 변태영감이라 그렇지
김웅용씨도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그래도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비교적 화목한 가정 꾸리고 현재 노년은 편해보여서 다행이에요.
저분이 학자의 길을 걸었으면....인류는 지금쯤
우주로 나갈수 있는 길을 찾지 않았을까 싶네요...정말 안탑깝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사실길 기원 합니다..
공인라니...
폭력이 역시나 한 사람 인생의 길을 꺽었고,
주변의 욕심과 선을 넘어, 한 사람을 혼란을 주고, 시간을 빼었다...
...
진짜 혀만 찹니다...
절대 다수가 소수를 향한 차별
마치 영화에서 초능력자가 절대다수에게 당하는 폭력같은게 아닌가 싶네요
부모도 문제지만 남과 다르다는 건 사람에 따라서는 고통이 될 수도 있는 거라서
주목받길 좋아하는 성격이면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지옥 그 자체였을거 같네요
천재가 겪는 보통의 사람들이 너무나 무식하고 미개해서 수준떨어져 말도 안통하고 절대 못어울릴듯..
부모가아니라도 믿을만한 멘토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그의인생이 바뀌지않았을까
천재로 살면 세상이 너무 쉬울듯. 그 어떤 공부를 해도 쉬울테니. 천재가 되고싶다.
대신 자기 이외 사람들이 다 아메바로 보이는 저주에 걸릴듯
@@gunday63 그 아메바들이 따돌리면 진짜 죽고싶긴 할 듯 나보다 한참 한심한 존재들이 나를 괴롭힌다는 사실이 너무 멍청해보이고 이 세상은 망했다 생각하고 죽을듯
천재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생각과 고뇌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철학자 니체는 심오하고 천재적인 사상가는 그 사람의 사상을 이해하여 자신이 똑똑하다는걸 발견한 사람들이 자신처럼 생각으로 가득 찬 피곤한 삶을 살게 될까 우려하여 도리어 자신의 사상이 이해받지 않기를 원하기도 한다고 했죠
아니오. 공부하기 훨씬 더 어렵습니다.
@@khoiuwp 그건 지적장애,경계선 지능도 마찬가지임
뇌100% 헛소문은 윌리엄 제임스가 윌리엄 제임스시디스를 연구할때 '인간은 자신의 지적능력의 일부만 경험한다'라는 말에서 외전된거라고 하네요;;;;
윌리엄 시디스-> 윌리엄 제임스의 가설->뇌100%
어찌보면 뇌100%가 윌리엄시디스로 인해 만들어진거임;;
상당한 지능을 갖었을 경우 상대방 보다 상대방의 요구를 더 구체적으로 아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그걸 할 수가 있죠. 다만, 그건 그 상대방이 생각하는 똑똑함이고 상당한 지능에서는 잡스러운 훈련일 수 있죠. 쉽게 예를 들면, 누군가 100배 힘이 세다고 할 때, 100배의 무게로 10회를 훈련하는 것과 1의 무게로100배 훈련하는 것의 차이죠. 구체적 현상에 대한 인지 및 구조화에 익숙한 경우, 1의 무게로 100배 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여러가지의 가벼운, 일반인에게는 무거운, 덤벨을 누구보다 빠르고 능숙하고 다루는 모습이 대부분의 대중의 머리속 천재에 부합하죠. 이런 경우는 고지능자 중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소 높은 수준의 지능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만일 본인의 자식이 0.01% 이내의 지능 수준을 갖추고 있다면, 시켜야 할 것은 영재 교육이 아닙니다. 잘되봐야 의사고 당신의 자식에게 교육된 사랑을 받게 될 겁니다. 천재의 부모가 되기 위한 소망에 자식이 소모되지 않길 바랍니다.
일단 님 언어수준이 경지인건 확실히 알겠네요
@@dlavktjs 충암고
언어 능력 미달
똑똑하면 할수록 주위 사람들의 기대만큼 실망도 커지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은듯
주변에서 냅두지를 않았네..
모두에게 다양하게 인생은 고통인 듯.
천재성이 어렸을때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면서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추락해가는 아이러니...사이디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천재면 에너지도 같이 타고나야하는데 창의하는 에너지로 업적도없이 숨어있다뇌출혈과 함께 사라져버린듯..
만약 수학이나 화학 같은데 흥미와 재능이 있었고 대기업에서 연구비를 넉넉하게 지원받은채 근무했다면 우리가 아는 공식이나 신소재가 더 일찍 세상에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원래 시디스는 수학에서 아주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었습니다..
천재는 관심을 필요로 하지않는다
사이디스의 부모들은 90~00년대 한국의 부모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네... 소름돋는다...
지금은 다른가요
@@the스토리_연구소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똑같아요
확실히 유대인들이 진짜 똑똑한듯
한민족이 더 똑똑하다. 평균 아이큐 107 세계 1위
근데 유대인은 인종개념보단 그냥 유대교를 믿으면 유대인이라 지칭하는거라 기준이 애매함 조상중에 유대교인 조상한명만 있어도 유대인이라고하고
민족, 지방 유지로 인해 유전병 유발 위험이 큰 근친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유럽 내에서 유대인들은 떠돌이 민족으로 여러 민족들과 통혼하며 지내왔으니 생존에 유리한 다양한 인자를 많이 보유 했을터니까.
@@blackdragonangrycat 응 그거 아니야
ㅇㅈ
기자들만 아니였어도 저렇게 힘들지않았을 것 같다
맞아요...요절하게 만든건 기레기들 ㅠㅠ
와..하버드를 그냥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
다른 것보다 하버드 대학원생들이 폭행했다는게 충격이다..ㄷㄷ
한국 사람들보다 아주 시기와 질투가 적은 미국인들인데 말이죠..
혹시 다음번엔 동백림사건에 관해서 설명 가능하실까요? 이번에 재심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궁금합니다.
솔직히 천재여서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저런삶을살면 자기인생을 못피고 나락갈거라 생각함. 애초에 부모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고통받다가 도망치고 주위인간들도 천재성을 드러내었을때 자신의 편이 아무도없고 혼자인데 사람이라는 생물자체가 이걸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할거임. 일반인이었다면 그냥 부모와 단절된 좋지못한 인생이겠지만 사이디스의 천재성의 기대로 실패한 인생으로 불리는듯
한국인들은 달달달 암기력으로
정답 답안지 외운후
지가 똑똑한줄 착각
자식의 천재성에 만 신경을 썼지 사람들이 가지는 시기 질투라는 원초적 감정에 대해서는 부모가 무지했던 듯 ...
찐따들이 가지는 감정인데 요즘 찐따들이 난무하는 세상 ㅋㅋㅋㄱ특출나면 그꼴을 못봄
하긴 부모들도 천재에다가 부유하게 살았었을테니 그런 부분은 무지했을 거 같아요
이래서 똑똑한거보다 잘생긴게 좋고 그것보다 부모가 부자인게 짱이지.
IQ 300이면 똑똑한게 최고임.
뭘본거지.. 사이디스가 꽤 잘생긴데다 부모도 부자임.
부모 부자 < 잘생김 < 똑똑함 순이지 ㅋㅋ 내가 석사까지한 연구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부자는 역사에 한줄 쓰기 힘들지만 똑똑함으로 인류에게 영감이나 발전을 갖다준다면 이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
@@wjc9612 그게 다 뭔소용 개인의 삶이 불행하면..
부모가 부자인게 최고임 그냥 돈만 많으면 미모고 명예도 살 수 있는 세계인데
강현이 영상보니까 이 영상이 떠오르네요..
걔는 천재호소인이고
@@outter_land 호소인 아니고 진짜 천재맞는데 걍 너같은 애들이 천재를 죽이는듯
사이디스는 주목받길 극도로 싫어하면서 평생을 살았는데 죽고 몇십년후 이런 영상에서까지 다시 끄집어내져 박제당하네. 정말 슬프다
06:05 이쯤되면 자꾸 화면이 멈추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비슷하게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시어도어 카진스키에 대해 다루는 건 어떨까요?
근데 썸네일에 보이는 아이사진이랑 폰 노이만편에서 나온 폰 노이만 어릴 때 사진이랑 같은 것 같은데 혹시 그 아이사진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요?
폰노이만인것같아요
가스라이팅으로 변화시킬 수 없는 주체적 성숙함.
가스라이팅이 반복될수록 반발과 동시에 자기 실현 욕구의 하락으로 연결된 듯.
자유를 침해 받고 성장할 수 없는 의식의 영역에서,
생존을 목적으로만 살아가기에는 지나치게 총명했을 듯.
사회의 질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었다고 해도
기존의 질서를 다시 세울 기회는 잡을 수 없었을 듯.
내면에서 붕괴되어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하는 심리적 회복성이 천재성을 받칠 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듯
자기 실현 욕구도 취약해지고 남은 시간은 생존을 원한 선택으로 향한 듯.
ㅜ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안타깝네요... 행복한 순간은 얼마나 있었을까..
30살 때부터 슈퍼마켓 점원, 노가다 뛰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와 연구를 했을 때 가장 행복했었다고 함..
확실히 이 시절 시디스의 사진을 보면 아주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임..
그가 사회주의자만 안만났어도 그 인생이 저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을것
부모 때문임..그리고 계속 쫓아다니는 언론 탓도 있었고!!
이정도의 지능이면 인류의 손해가 아니였을까. 어떠한 학문적 업적을 이뤘을까.
직간접적으로 인류에 어떤 공헌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부모의 과시욕과 어긋난 교육관이 그를 가십거리로 삼는 세상으로부터 보호해주지 못해 방치되다 쓸데없는 재능낭비로 죽어버렸네
함진아비 설명 해주세요. 요즘엔 안보이는 거 같던데
유리 멘탈을 가진 사람은 지구가 지옥일 수밖에 .
스타들처럼 본인이 원해서 유명해진것도아닌데 10대초중반부터 파파라치가 24시간따라다니고 저 사람입장에서는 멍청한유인원들이 따돌리면서 폭력까지 당하면 누구나 멘탈이 부셔질듯?
닌 저렇게 살면 멘탈 안부서지겠니
아름답고 순수하고 약한 내면을 가졌던 천재였네요.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해 안타깝네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내면을 가졌는지 어떻게 앎?
7:15 계산기로 해야 하는 일을 암산으로 하고 있었대 ㄷㄷ
이런 예를 보면,
인간이란 특출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존업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 어디가나 기자가 문제네 기자만 아니였으면 그나만 스트레스는 덜 받았겠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창의적이여도 현실 감각이 전무하면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현실 감각은 있는데 지능이 병신이면 걍 모지리...
IQ가 아닌 EQ 교육에 집중했어야...
내자식이 천재이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남의자식이 천재면 극렬히 깎아내리는
그것이 인간.......
자기주장을 말하면서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살았네
처음에는 부모와 다른 유명인들의 뜻대로 살았지만, 성장후엔 자신의 삶을 살면서 행복했을듯
진짜 몰랐던 인물이다...고로 너무 안타깝군요...
사람을 편히 살게 냅두지를 않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왜 우리가 행복한지 알았습니다😊
댓글들도 무서운 게 '저분이 학자의 삶을 살았다면, 저분이 연구에 매진했더라면, 인류의 발전에 공헌을' 등등의 얘기가 많은데,
사이디스의 부모와 다를게 뭔지 모르겠음
부모도 댓글분들이랑 크게 다를 것 없음 부모는 그저 '천재의 삶을 살길 바랬다, 뛰어난 아이를 원했다, 대중에게 천재로서 노출되기를 바랐다'
전부 자신들이 욕심을 투영하고 있으면서 '안타깝다, 안됐다' 심지어 '아쉽다'
사이더스는 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을지도 모름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관이 멋있어서 소방관이 되고 싶었을 수도 있고,
교회에서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실한 삶을 살아가는 목사가 인상 깊어 목사를 꿈꿨을 수도 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돌보는 선생님이 닮고 싶다는 생각에 선생님을,
아픈 이들을 치료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야겠다 생각했을 수도 있음
주변의 기대와 욕심에 망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위로의 말에 본인의 욕심을 살포시 얹는 댓글은
뭔가 모르게 께름칙하며 거부감이 스멀스멀 올라옴
부모와 기자들이 천재를 나락으로 보냈네
얼마나 평생을 스트레스와 싸웠으면 46살에 뇌출혈로 죽냐
애를 좀 놔두고 하고 싶을 것을 할 수 있게 환경만 만들어 줬어도 문화, 예술, 과학, 어떤 분야든 하나의 분야에서는 거인이 됐을 것 같다
그의 인생도 불행했지만 인류에게 지적 자산으로 큰 가치를 가진 사람도 잃어 버려서 인류 전체에게도 불행이다
이 이야기가 부모들이 똑똑할수록 자식들한테 안좋다는 것에 대한 좋은 예죠.
4:32 미국의 유명인 하면 파파라치가 떠오르는건 좀 억지 아닌가요 ㅎㅎ
머리는 천재였지만 늘 풍족하게 지원받고 살아서 세상의 잔혹함을 견딜 정신적 능력이 부족했던듯.. 유명해지면 주목받게되고 그게어릴때부터그랬으니 세상의 잔혹함을 견뎌낼수있고 극복할수있는 스트레스에대한 내성이필요한데 그게 없었던거같음..
그게 아니라 언론과 소송전을 벌이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뇌출혈로 쓰러진 것.. 언론에게 발각되기 전 시디스는 슈퍼 점원,
노가다 뛰면서 보인이 하고 싶은 공부와 연구를 하면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함..
이번편에서 사이디스는 몇번이나 불렷을까요?
참 저 재능을 잘 살렸다면 역사를 바꿀만한 발견을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하버드 대학과 대학원에서 어떤일이 있었던걸까?너무 충격이 심해 은둔생활을 원하고 그리고 폭행까지 당하고 조롱당하고.11살짜리 17살짜리 아이가 당하기엔 주변 20대 이상 성인들이 너무 거친듯.그냥 변호사나 하지 왜 공무원을 했을까?월급차이가 많을텐데.조롱으로 상처받아 은둔을 원하는데도 대학원까지 보내는 부모라니.그냥 평범한 대학생활했다면 변호사라도 되었을듯.
보통 문제는 잘못된 부모로부터 시작되지
썸네일 사진은 헝가리 수학자 폰 노이만의 어릴 적 사진입니다.
만드는 것도 부모,
죽이는 것도 부모다.
그러니
자녀가 태어나면
그저
그 자식을 하늘의 선물로 소중히 하라고 하는 것같다.
이번에 과고 사건 생각나요... 문명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는데 엘리트 직군 특성상 스트레스나 유치해지는 집단주의 분위기 아래에서 천재도 자기.알 바가 아니였던걸까요 여러모로 안타깝
사람의 적은 사람이다....
잘 외운다고 천재는 아닌뎅.. 그런면에서 아이큐 300은 미디어가 만들어낸 과장같음 개인적으로 천재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과학분야는 학문이 연결되 있어서 혼자 갑자기 천년 후 기술을 발표하지는 않음
뉴턴이 프린키피아 만들때도 그 전에 티코브라헤 같은 선두자들의 업적들이 쌓여있으니 나온거지 근데 아인슈타인은 존나 천재긴함
남들은 성공해보겠다고 발악하면서 사는데 이사람은 숨고싶어서 점수를 줄이네...
폰노이만보다 높나요?
너무 슬퍼요
재수없는 시끼 공부로 계속 승부보네 재밌었습니다 당몰이님 ~
자신들 보다 뛰어난 존재에 대해
힘을 합쳐 말살하는 생물체가 인간
그건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란다 헛똑똑이야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인물"
그 정도 천재면 하등한 인간들 다 자기 수족으로 부릴 정도야지 뭔 질투받았다고 자기 꿈도 못펼칠 정도면 그냥 거품임. 아인슈타인이 최고 천재지.
월리엄사진 아니잖아 폰노이만 사진 아니냐ㅎㅎ
나도 저런 비극적인 천재가 되고 싶다
ㅋㅋㅋ
거울보셈 이미 비극적임
그렇다고 아메바로 살고 싶지 않다
@@promenade. 현대사회에 태어난다는 전제하에 본다면은 대부분 전자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해요
@@긋긋긋-s6y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만약 저런 부모밑에서 사이디스 같은 천재가 아니라 정말로 평범한 사람이.태어났으면 것도 불행할듯
그럼 넷플릭스 영화 '마더' 20세기 버전이 현실화되는거지
신안대 교수로 계신 김응용 교수님이 생각납니다......개인 다음에...사회에 기여하는 일이겠죠... 성공여부를 떠나 모두의 삶이 존중받기를...
그분은 사기꾼입니다
중학교때 같은반
우등생이
수학공식즉석에서
선생님이 한거랑
똑같이 해서
똑똑하면무조건
대접받는줄알았는디
그렇지만도않구나
천재는 단순히 모방을 빠르게 습득한다 해서 탄생하는건 아니잖아요 그 시대에 창조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준 사람이 천재영역이니까 인간은 끊임없이 비교하는 동물이기에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폄하해야 속이 편하니
엥 이분 블랙홀이랑 암흑물질인가 양자역학에 관해서 아인슈타인이 발표하기 전에 쓴 논문이 있던데 아마 내용이 안알려저서 그렇지 그 이후로도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교류하고 했던걸로 알고있눈뎅
일반사람들과 경지장 차이가 30정도 이 30이라는 차이도 엄청난데 과연 저 사람이 보는 일반 사람들은 어땠을지 궁금하네…
선택의 의미일 때는 "~든가", "~든지"가 맞춤법에 맞습니다.
미국의 미친 관음증이 천재를 망가뜨렸군요.
항상 그시대의 천재들은 그곳에 살고있는 모든인간들의 발언과 정반대에 있는경우가 많다. 진짜 싸이코도있겠지만 진짜 천재에다가 인류를 위한 진짜공헌을 할수있는사람이 있기도 한다.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 IQ 300
사랑 받을 나이인데 불구하고 부모의만족을 위해 아이를 도구로 키웠네 쯕쯕 안타깝다
우리나라도 그런애들 많죠.. 이번에도 수학천재랍시고 부모욕심으로 과학고 조기입학시켜서 애 개망쳐놨던데 모든건 부모욕심이 문제입니다
와씨 ㅋㅋㅋ 들어본적 없어서 천재면 뭐 얼마나 천잰데 하고 보는데 진짜 다르긴하네 ㄷㄷ
천재는, 그 커리어를 '범재들' 과 마주칠 일 없는 분야에서 쌓을 생각을 해야함.
예를 들어, 공무원이나 일반 직장인 하면 안됨.
저열하고 수준낮은 범재들이 시기, 질투를 통제하지 못함.
따라서,
1. 개인투자
2. 개인 사업
3. 자영업
등등을 주로 해야함.
범재들과 둔재들의 시기, 질투심을 '필터링' 할 수 있는
독립성이 보장되는 직업선택을 해야한다는 뜻.
이러한 깨닫음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
저렇게까지 무의미하고 불행하게 살진 않았을 듯 싶다.
그리고 모든 고지능자들의 이런 건 아닐 수 있으나 가능성의 여지로 보자면 솔직히 이런 고지능자들의 일반인에 대한 지지부진한 시각도 바뀌여야 한다고 봄 일반인과 저지능자들은 자기들이 선택해서 지능이 그따구로 태어났나? 당연히 원할 때마다 ㅈㄴ 빠르게 돌아가는 두뇌를 바라지 석탄 처먹고 체한 증기기관 마냥 버퍼링 걸리고 싶진 않음 그런데 얄팍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지능자들과 영재,천재들은 세상이 자기를 억까한다고 보는데 이게 선천적인 요소로 사람의 상당부분이 결정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고려해본다면 오히려 이런 태도가 훨씬 이기적임
논리관련 천재들의 특징은 암산을 잘하나 안하냐 차이인듯.
미술관련은 관련없고.
사실 보통 사람들은 미술관련 천재되는걸 그다지 원하지 않으니까
자신이 천재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암산해보면됨.
보통사람은 암산할때 머리에 숫자가 저장이 안되는데,
저들은 되는듯함.
물론 무슨무슨 증후군등, 자폐들도 가끔 특이하게 암산을 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애매하지. 천재인가 자폐인가 암산만으로는 확연하게 구분이 안되니까.
그러나 자폐가 아닌데도 암산 잘하면 천재라고 할수 있다.
암산은 하다보면 늘음 진짜 잘 안되는 건 외국어 습득 및 학습임 그나마 의식적으로 학습하는 영역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한데 모국어 제외하고 1개 이상 언어조차 후천적으로 습득하려면 지능 자체가 높아야 함 여기서 말하는 습득과 학습은 그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름(참고로 이런 자연스런 습득으로 원어민 이상의 어학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