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 J님 소개 0:54 오딘과 트릭컬이 MMORPG와 수집형RPG로 장르가 다른데 이에 따른 업무상 큰 차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1:39 오딘 타겟층과 트릭컬의 타겟층은 어떻게 다를까요? 2:34 기획자가 이직을 할 때 장르 간 이동이 어렵다고들 해요. 이직하실 때 특별히 준비하셨던 게 있나요? 3:33 리니지라이크를 엄청 즐기는 편이 아니셨는데 그럼에도 오딘을 개발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 뭘까요? 4:45 특별히 그 장르를 이해하려고 게임 플레이를 하실 때 공부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6:43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특별한 멘탈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9:00 오딘이랑 트릭컬 개발 중에 뭐가 더 재미있나요? 10:08 오딘과 트릭컬의 초기 기획 단계에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13:14 프로젝트 진행 중 예상치 못한 도전이나 문제가 있었을 때 이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16:22 각 프로젝트에서 뭔가 기획적 커다란 난제가 있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18:53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됐을 때 그 장르의 공부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학습하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22:23 J님이 오딘과 트릭컬을 기획하시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24:55 기획자 관점에서는 그 두 프로젝트를 하시면서 뭔가 깨달은 다른 게 있을까요? 26:56 J님이 팀의 신입 기획자를 뽑는다면 어떤 성향의 사람 혹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으실 건가요? 현재 트릭컬팀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30:28 오딘 팀과 트릭컬 팀의 업무 강도 차이가 있다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요? 31:44 오딘과 트릭컬 팀에 참여하는 신입이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레퍼런스 게임은 어떤 게임들일까요? 33:37 에피드 게임즈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26:56 여기서부터 이어지는 말씀들에는 곱씹어봐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회사가 직원을 책임져줄 수는 없지만 워라밸 챙기고싶으면 제조업을 가야지 여기 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의도로 하신 말씀인지 짐작은 되지만 한편으로는 주변에 게임회사 다니다가 인디 개발자로 나오신 분들이나 타업계로 나가신 분들이 질려하셨던게 저런 분위기가 게임업계 표준 가치관이라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도 사람이고, 노동자인데 기본적인 노동환경, 분위기 조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신입을 뽑는 마인드 이전에 기존 업계인들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0:24 J님 소개
0:54 오딘과 트릭컬이 MMORPG와 수집형RPG로 장르가 다른데 이에 따른 업무상 큰 차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1:39 오딘 타겟층과 트릭컬의 타겟층은 어떻게 다를까요?
2:34 기획자가 이직을 할 때 장르 간 이동이 어렵다고들 해요. 이직하실 때 특별히 준비하셨던 게 있나요?
3:33 리니지라이크를 엄청 즐기는 편이 아니셨는데 그럼에도 오딘을 개발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 뭘까요?
4:45 특별히 그 장르를 이해하려고 게임 플레이를 하실 때 공부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6:43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특별한 멘탈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9:00 오딘이랑 트릭컬 개발 중에 뭐가 더 재미있나요?
10:08 오딘과 트릭컬의 초기 기획 단계에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13:14 프로젝트 진행 중 예상치 못한 도전이나 문제가 있었을 때 이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16:22 각 프로젝트에서 뭔가 기획적 커다란 난제가 있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18:53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됐을 때 그 장르의 공부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학습하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22:23 J님이 오딘과 트릭컬을 기획하시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24:55 기획자 관점에서는 그 두 프로젝트를 하시면서 뭔가 깨달은 다른 게 있을까요?
26:56 J님이 팀의 신입 기획자를 뽑는다면 어떤 성향의 사람 혹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으실 건가요?
현재 트릭컬팀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30:28 오딘 팀과 트릭컬 팀의 업무 강도 차이가 있다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요?
31:44 오딘과 트릭컬 팀에 참여하는 신입이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레퍼런스 게임은 어떤 게임들일까요?
33:37 에피드 게임즈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26:56 여기서부터 이어지는 말씀들에는 곱씹어봐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회사가 직원을 책임져줄 수는 없지만 워라밸 챙기고싶으면 제조업을 가야지 여기 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의도로 하신 말씀인지 짐작은 되지만 한편으로는 주변에 게임회사 다니다가 인디 개발자로 나오신 분들이나 타업계로 나가신 분들이 질려하셨던게 저런 분위기가 게임업계 표준 가치관이라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도 사람이고, 노동자인데 기본적인 노동환경, 분위기 조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신입을 뽑는 마인드 이전에 기존 업계인들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브컬처 장르의 경쟁이란 건 진 쪽에도 마음의 배려가 필요한 거군요 ㅇㅅㅇ
서브컬쳐 장르 게임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뒷면에 트릭컬 굿즈들로 가득찬 장식장 한 구석에 타 게임들 굿즈 모여 있는 거 왜 이리 킹받냐
으아 들어가고 싶다ㅏ~
J님 모즈구스 많이 닮으셔서 깜짝 놀랐네요;
이분도 눈가림 선글라스 잘 어울릴거 같다
우왕 대단하다
제이님이 얼공하고 영상에 나오는 날이 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