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저희 부모님이 항상 저한테는 꼬물이라는 형이있었다면서 형덕분에 어머니가 살수있었다고 얘기 해주셧는데 알고보니 저를 임신하기전에 한번 유산을한적이 있는데 유산덕분에 숨어있던 암을 발견해서 운좋게 어머니가 살수있었다고.. 그 배속에있던 아이 태명이 꼬물이였고 저의 형이 될수 있었는데 자기가 나오면 엄마가 죽을수도있으니 희생한것같다네요 꼬물이형 고마워..
제가 보기엔 송아지가 그 동생으로 태어난 거 같은데 . 송아지가 대신 죽은게 아니라. 무당 찾아가보면 답 나올듯...? 태어나기 전 어떻게 죽을지, 언제죽을지가 정해져있는데 그러니 죽을 팔자였다면 애초에 송아지가 대신 죽진 않을 거 같고 송아지가 동생으로 태어나기위해 숨을 거둔거 같은데
아이는 이미 태어나는 날이고요, 송아지는 아이가 태어난 날 죽은 거예요. 그러면 환생은 이미 물건너 갔고요, 아이의 짧은 생을 대신해서 죽었다는 말이 맞을 듯 하네요. 환생은 죽은 후 다시 태어난다는 것인데, 이미 태어나는 것은 아이고, 죽은 것은 송아지니까 환생과는 전혀 상관 관계가 없지요.
@@칼자루-t7y 본인이 달은댓글을 다시보세요 '시대가그렇다 50년지나고 100년 지나면 달라진다'고 얘길하셨고 저한테 이해못한다고하면서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듯 하시는데 시대는 잘못이 없습니다.사람이 잘못이죠. 40년50년 전인 저때도 아내가 진통에 애낳기직전인데 남편이 놀러가는 행위는 지금도 받아들여 질수없듯 시대잘못이나 생각차이가 아니라 옳고그른 차이를아는 지적 깨닳음의 문제입니다.
잔치 간 것 가지고 뭐라하는 분들 있는데 저 시댄 애 4-5은 낞는 시대이고 첫 출산 아니면 당사자들 외에는 큰 신경 쓰지 않았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 배경은 작은 마을들 모여있는 동네고 당연히 잔칫 거리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 자식 상 아니면 빠지면 한 동안 동네 은따 각오해야 하는 동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확한 출산 예정일도 몰랐던 시대이고요 ... 괜히 밭 매다 애 출산한다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흥미롭고 감동적인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임신, 출산, 돌 전에는 Never 잔치집이나 초상(初喪)집에 안 가는 게 더 좋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까, 이상한 것을 달고 오거나 기운이 안 좋은 사람이 있거나 부정을 탈 수 있습니다. 착한 송아지가 은혜를 갚고, 대신 집의 액운을 갖고 갔네요. (부정 不正 : 나쁜 기운으로 인해 좋은 일에 영향을 받는 것)
이 이야길 들으니까 갑자기 예전에 돌아가신 엄마 말이 생각났어요.그리고 우리집은 꽤 제가 어렸을때부터 소를 키웠어요.거의 내가 성인이 될때까지~~울아빠가 소키우는것을 놓지 못했거든요~~아~그랬어요~~울엄마가 예전에 꿈에 소가 나오면 그 집안의 조상이라구요..그래서 소가 꿈에 나옴 별로 안좋은일이 생기거나 돌아가신 분께 문제가 있다고~~무덤에~~
제가 정리할게요. 스님은 언뜻 스치는 관상을 보고 외할아버지 팔자에 아들이 없음을 알았어요. 낳지못하는게 아니라 임종할 자손이 없는거죠. 따라서 그 생명을 대신할 가축을 권한겁니다. 보통 저승사자가 죽을자를 데려갈 때는 삼일전에 그 집 동네에 갑니다. 갔는데 대신 죽을 자가 있으면 대신 데려가기도 합니다. 단, 가족이나 친지 또는 가까운 지인이어야 합니다. 송아지도 가족인거죠. 송아지는 이미 대신 목숨을 내놓고 저승길 가기전에 생전에 고마웠던 엄마를 따라가서 도와준거죠
섬 이야기가 기가 맥히게 잘 맞어 떨어짐 예전에 섬이나 현제의 섬이나 한가지 성을 가진 육촌들이 모여사는것이 현실이고 멸치가 주업이 맞음 현제도 멸치는 어민들의 큰돈임 하루 못벌어도 300임 멸치낭장 하시는분들 그리고 소는 영물이 맞음 그리고 바다에서 좀 살아본 분들은 물때도 중요시 여기지만 해무나 혹은 날이 무쟈게 밝은날이 있음 밤은 밤인데 잘 보이는 밤이 있음 고로 이 야기는 진실임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우리나라 미신중에 하나는 인간이 죄를 지고 살수는 있으나 큰 죄가 아니면. 소로 환생한 다음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다는 말이 있음 울 어머니는 밤중에 저승사자를 본적이 있는데 사자를 보게 되면 최대한 푸짐한 음식과 고기를 내어놓고 절을 하고 빌어야 했다던데 그걸 보고도 무시하면 다음날 초상이 꼭 났다고
와 저런 마을에서 며느리로 산다는걸 상상하고 소름..... 그 자체가 괴담.. 한집 너머 친척.... 휴.
와이프 산달에 아랫마을 내려가서 놀고있던 외할아버지 인생이 괴담
아주 흔한 일이었습니다.. 친가가 집성촌이구요.. 어촌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할머니가 삼촌 낳으시는 날 동네에서 술판 벌이고 계셨어요.. 맏이인 아빠가 할아버지 모시러 갔다고 했습니다.. 집앞 개천 하나 건너면 사촌 고모가 계시지만요..
근데 솔직히 이 분 영상은 썸네일이 가장 무서운 것 같음
그때는 그러고도 남지여 ;;
@@따촤 흔한일이였다한들 그게 잘한건아니죠 생각이 있었음 남들 다 그래도 안그랬어야 정상입니다 아내를 그리 사랑하지않았고 사람으로도 생각안한채 애 낳는 기계같은걸로 생각하니 그럴 수 있던거죠
@뇨룡 네 흔한 일이었다고 했지만 저희 집안에선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믿었던 일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들어서 할아버지께 왜그러셨냐고 말조차 못했지만요
아니면.. 송아지가 인간으로 환생할 운명이라 송아지로 짧은 가축인 삶을 살고 남동생으로 환생한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ㅇㅇ👀👀👀
그 송아지 먹었을텐데...
@@김병주-m7c 육은 상관없음.
@@김병주-m7c 그 송아지 나도 먹고싶..
맛있겠다
@@_Kim_Parrot_ 송아지:ㅎㄷㄷ
송아지가 엄마 보호해주고 할머니 자식대신 죽은거네
씨족사회 진짜 무섭다. 시집갔는데 온동네가 한패고 내편은 하나도 없고... 미치지 않고는 못견딜듯
요즘도 ..아직 ..
대신에 한번 인정받으면 인생 피는 것이죠..
그..몇대독자도 무서움. 딸 둘 낳은 친구는 처음부터 시댁에 시달리다가 결국 조울증 걸림
미개한거죠
그 숲속에서 본 송아지는
영혼이고 마지막까지 엄마를지켜준거네요
그리고 엄마가잃어버린 고무신한짝을 안고 죽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슬프지만 그래도 잘듣
고 갑니다~
@아디5s Q 오타입니다 수정 했습니다
송아지가 행복하길
처음 들어 왔는데요..
잘 듣고갑니다..
옛날 엄마가 옛날이야기해주는 느낌 이네요~~
모든 생명에는 혼이있죠.. 동물 학대 하지맙시다...
무서운게 아니라 감동과 함께 슬프고 슬픈 이야기네요 ....
산달에 집을 비워 잔칫집에 간 외할아버지도 참 그러네요. 송아지가 집에 복을 주었네요. 스님의 말씀이 정말 잘 맞은것같습니다. 근데 동생이 남동생인가요?
이야기 들어보면 대강 동네끼리 서로 잘 아는 사이고 그래서 빠지면 안 되는 잔치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도형-x9x 친척이 모두 한마을에 모여서 살았다고 하니 그렇겠지요. 하지만 부인이 만삭으로 오늘내일 출산이 될것같은데 자리를 비운다는것은 좀 아쉽기도합니다.
아마 예정일을 몰랐거나 당시 의학의 한계로 잘못 짚어줬거나 해서 그냥 산달이지 예정일 인근은 아니겠지 하고 방심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겨집니다. 지금도 그런 일은 드물지만 있는 편이지요
소 영물 맞아요!
꿈에 소가 보이면 조상꿈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근데
저희집도 촌이라 중학교때까지 소를 길러서 아는데요..
어쩌다 명절때 소고기국을 끓여서 먹은 날은 소가 절대 먹이를 안 먹고 거부하는걸 여러번 보았어요~
돼지고기국은 괜찮았는데...
이글 보니깐 갑자기 배가 고픔.
이거 보니까 소고기 먹고싶어져서 먹음
저희 엄마 조차도 얼마나 아들아들에 시달렸는지
아들낳은 저보고 처음부터 아들낳아서 시댁에서 좋아했겠다고 부러워하심.. 엄마 요즘은 딸이 대세야..
아닠ㅋㅋ 송아지도송아진데 와이프산달에 굳이 아랫동네잔치가서 쳐노는 남편도 보통정신은아닌듯...
파랑보라 팩폭
지어낸 이야기니
옛날에 그런 사람 많았음
그런 시대였음
네, 실제로 안 가시는 남편분들도 계시지만 … 저의 아버지가 제가 태어나는 날에 직장의 야유회를 가셨다가 어머니에게 오지게 욕을 드셨어요. 실제로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산달이 아니었거나 예정일 계산이 틀렸거나 아니면 이야기 들어보니 그 동네가 그 동네인 작은 마을이라서 빠지는 순간 한동안 동네 은따 각오해야 하는 잔치거나 정도로 보면 됩니다
아무리 작고 말도 못 하는 동물이라 해도 함부로 하지 않게 되었다는 멘트가 제일 마음에 와닿는건 멀까요..ㅎㅎㅎ
이 이야기는 공포 컨텐츠보다는 참 유익한 교훈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버렸...ㅎㅎㅎㅎㅎ
불교에 Ahimsa 라는 말이 있는데 "모든 생명에게 친절을 베푼다 (함부로 하지 않는다)" 라는 뜻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살생을 금하는 규율의 근간이 되는걸로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무섭기도 하고 ㅎㅎ
오늘같은 장마날씨에 시원한 빗소리 최고예요!!
이거랑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저희 부모님이 항상 저한테는 꼬물이라는 형이있었다면서 형덕분에 어머니가 살수있었다고 얘기 해주셧는데
알고보니 저를 임신하기전에
한번 유산을한적이 있는데 유산덕분에
숨어있던 암을 발견해서 운좋게 어머니가 살수있었다고..
그 배속에있던 아이 태명이 꼬물이였고
저의 형이 될수 있었는데 자기가 나오면 엄마가 죽을수도있으니 희생한것같다네요
꼬물이형 고마워..
송아지가 생명을 다하고 동생이 대신 태어났나 보아용........
떠난 송아지는 불쌍하지만 새로 태어난 동생을 보면서 살아 가야죠.....
모든 생명은 소중하데요~~~
제가 보기엔 송아지가 그 동생으로 태어난 거 같은데 . 송아지가 대신 죽은게 아니라. 무당 찾아가보면 답 나올듯...? 태어나기 전 어떻게 죽을지, 언제죽을지가 정해져있는데 그러니 죽을 팔자였다면 애초에 송아지가 대신 죽진 않을 거 같고 송아지가 동생으로 태어나기위해 숨을 거둔거 같은데
미투
아이는 이미 태어나는 날이고요, 송아지는 아이가 태어난 날 죽은 거예요. 그러면 환생은 이미 물건너 갔고요, 아이의 짧은 생을 대신해서 죽었다는 말이 맞을 듯 하네요. 환생은 죽은 후 다시 태어난다는 것인데, 이미 태어나는 것은 아이고, 죽은 것은 송아지니까 환생과는 전혀 상관 관계가 없지요.
태어나기 직전에 그럴 수는 없습니다.
에일리언처럼 뱃속에 들어서자마자 출산~!!
이런거면 모를까..
원작을 편집하려면 더 기발하고 리얼리티가 살아 있어야죠
어떻게 죽을지 언제 죽을지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그게 정해져있다면 그 죽음을 피해 더 오래살거나 그 죽음보다 일찍 죽으려고 하겠죠 그리고 환생은 없으니 환생거리지 마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시골길.안걸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정말 무서워요..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구요..감사합니다~^^♡♡
전 어렸을때 시골밤길 마니걸었답니다ㅎ 그땐몰랐는데 중년이되어 생각해보니 좀 으시시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시골밤길에 떠돌아 다니는 혼령들이 더 많았을것 같아요
슬프고😢😢슬프도다😭😭
저도 아들이 있지만 요즘도 남아선호사상이 있어 아들 은근히 원하는 집 많아요.... 소가 대신 희생 했군요...
저도 궁금한데 동생이 아들 인가요??
그당님~ 감사히 자알 듣겠습니다~👍💜🎧
송아지야 고맙다
진통부터 출산까지 살찢어져가면서 낳다가 죽을 수도있는데 잔칫집에가다니.ㅎ소가 사람보다 낫네요
옛날엔그랫어요..요즘처럼하면유난떤다고했어요.
시대가 근겁니다. 앞으로 50년지나고 또 100년지나면 달라지듯이..
무어라 욕할것이 아닙니다.
@@칼자루-t7y 우리는 50년 100년후가 아니라 현재를사는 사람들입니다.^^
@@jinyeongkim2033 흠 답글에 대한 이해를 못하셨네요.
저시대는 지금이 40~50년후이고.
우리지금시대 또한 40~50년 후에
지금 우리를보면 이해를할수없는게 생긴다는겁니다. ^^ 시대에 따른
@@칼자루-t7y 본인이 달은댓글을 다시보세요 '시대가그렇다 50년지나고 100년 지나면 달라진다'고 얘길하셨고 저한테 이해못한다고하면서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듯 하시는데 시대는 잘못이 없습니다.사람이 잘못이죠. 40년50년 전인 저때도 아내가 진통에 애낳기직전인데 남편이 놀러가는 행위는 지금도 받아들여 질수없듯 시대잘못이나 생각차이가 아니라 옳고그른 차이를아는 지적 깨닳음의 문제입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
맘이 슬퍼지네요
여러분 동물한테 사랑 좀 줍시다 제발 ~~
괜히 슬프다 송아지 혼백
고무신 한짝!?!?!?!?!?!?!?!?!?!?
송아지가 환생했구만.
송아지가 살신성인 했구만.
너무도 고마운 송아지네요.
무섭기다보단 슬프다 ㅠ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이네요...잘 듣고 갑니다
어느 순간 부터 무서운이야기라기 보단
기묘한 이야기? 라고 할정도인것 같네요.
그래도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무서운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매번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당!
🎀오늘도 잘듣고 가요•________•🖐
송아지 불쌍하다..정말ㅠㅜㅜㅠ
너무 착하고 불쌍하고 기특하고ㅠㅜㅠ
아와 신기하고 송아지가 대신죽었네요 소롭돋네요 무서워요 잘듣고갑니다 목소리가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다 ㅠㅜ
동네가 다 일가친척이었다면서요 그렇다면 옆집에 사는 친척 도움 받음 되죠 옛날엔 남편들은 애낳을때 밖에서 기다리고 이것저것 심부름 해주는거 외엔 별 도움 안됐는데... 실질적으로 애 낳는거 도와준거는 출산 경험 많은 아줌마나 할머니들이죠
잘들었어요^^
고맙고도 불쌍한 송아지~
송아지너무 불쌍해... ㅠㅠ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그래서 동생이 남자임 여자임... 걔가 누구든 나는 송아지가 더 좋을거같다.
잔치 간 것 가지고 뭐라하는 분들 있는데 저 시댄 애 4-5은 낞는 시대이고 첫 출산 아니면 당사자들 외에는 큰 신경 쓰지 않았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 배경은 작은 마을들 모여있는 동네고 당연히 잔칫 거리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 자식 상 아니면 빠지면 한 동안 동네 은따 각오해야 하는 동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확한 출산 예정일도 몰랐던 시대이고요 ... 괜히 밭 매다 애 출산한다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김장은 지금도 시골은 품앗이차럼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하드라구요
그럼 요 소도영물스러운 동물입니다
@@JS-lh4vq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하게되는 맛........
@@JS-lh4vq ㅇㅈ
흥미롭고 감동적인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임신, 출산, 돌 전에는 Never 잔치집이나 초상(初喪)집에 안 가는 게 더 좋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까, 이상한 것을 달고 오거나 기운이 안 좋은 사람이 있거나 부정을 탈 수 있습니다. 착한 송아지가 은혜를 갚고, 대신 집의 액운을 갖고 갔네요.
(부정 不正 : 나쁜 기운으로 인해 좋은 일에 영향을 받는 것)
예전 어른들 말씀중...
액막이?!...라는말이 생각나네요
운동하고 방금 집에 왓는데 그당님의 알림이 떳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갈게여
누워서 그와당신의이야기님 영상 보고 계신분~?
내 구독자 수 일본 망할확률 비가와서딱이네요
저요
저요
전 엎드려서ㅋ
드라마 같은 이야기 !!!
잘 들었습니다!!!
뭔가 감동적이면서도 슬픈 이야기네요ㅠㅠㅠ
잘보고가요~~ 역시 언제나 들어도 그당님 목소리 넘 좋네요^-^
송아지가살려준거네요 슬픈이야기네요 그당님오늘도영상잘보구가요~더운데건강조심하세요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눈이 큰 순한 송아지
참~ 영물이지
동물도 사람이 사랑해 주는 그 사랑을 느끼는걸 보면
정말 생명은 그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는듯하다..
참~ 미안하고 너무나 고마운 송아지 이야기네요^^
있는 딸 천시하고 아들아들 하는게 더 공포다..
ㅋㅋㅋㅋ
맞아..징글징글해..
@MMA underdogchamp 너한테는 고작 5초겠지만 여자들은 그 오랜세월 남자의 소유물로 가축처럼 살아왔어. 현재도 11살 여자애가 40대 남자에게 팔려가는일이 못배운 나라에서는 비일비재해. 그런 세월을 견뎌온 여성들에게 징글징글? 풉 수준하고는^^
@@bittercokejjang ..
@@bittercokejjang 맞는말인거 같네요
시골이나 섬마을이 배경인 이야기는 유달리 재미있는 것 같아요
목소리 사랑.....💖
요즘 자기전에 항상 듣고자요
감사합니다
소가 참 영특합니다. 자기 밥 주는 사람도 곧잘 알아보고 따라요. 바보같이...
“소가 참 영특합니다”뒤에 바보같이는 뭐임ㅋㅋㅋㅋㅋㅋ
@@아보라카타보라소가 사람도 구분할 줄 알 정도로 똑똑하긴 한데 너무 바보같을 정도로 순진해서요.. ㅠ
맞습니다.동물들도함부로해치면안됩니다.
생명을가진건다영혼이있습니다.
세균도 영혼이 있나요?
@@재일-h3q 글쎄유
@@재일-h3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채널을
몰랐어요~~~~
구독합니다
소름!!!
송아지는 뭔 죄예요 ㅠㅠ
송아지 환생! 아닐까요?
송아지 운명이 거기까지죠. 아름다운 이야기 중 슬픈 이야기
@@샤녤-t4s 이미 아기가 뱃속에 생겼는데 그럼 환생이 아니죠 그리고 환생은 있지도않은 꾸며낸 거짓 입니다
지금도 아들타령 하는집 은근 많아요
은근 많아요
@무휼 아들타령이나 딸타령이나......
@DY H ? 왜 딸타령이 더 좋은거임?
이해가 안되는데..
@DY H 딸타령이 자식차별 없이 대하는 것 보단 못한데, 아들타령보다 나을건 뭐죠?
@DY H 몇년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위험한 생각인 것 같네요
오 이번편은 교훈도 있어서 좋네..
너무너무재미있어요😃
이 이야길 들으니까 갑자기 예전에 돌아가신 엄마 말이 생각났어요.그리고 우리집은 꽤 제가 어렸을때부터 소를 키웠어요.거의 내가 성인이 될때까지~~울아빠가 소키우는것을 놓지 못했거든요~~아~그랬어요~~울엄마가 예전에 꿈에 소가 나오면 그 집안의 조상이라구요..그래서 소가 꿈에 나옴 별로 안좋은일이 생기거나 돌아가신 분께 문제가 있다고~~무덤에~~
잘 듣고가요
이거 저녁에 봤는데. .....진짜...무서워서 이불 덥음
자막과 읽는속도가 눈과귀가 딱 맞아 스코롤 내릴 필요가 없어 좋았네요
음성도 발음도 좋구요
구독신청 합니다
빗소리가 신의한수
ㅆㅇㅈ
순간 송아지가 동생으로 태어난줄알은....(???
와 역시 👍최고 👍
소는..꿈에서 보이면.조상을 뜻합니다
무섭기보다 슬프네요. 탄생과 죽음이 한 지붕 아래에서 일어났으니... 송아지가 아이 대신 죽었다니
헐 무섭네.
종소리가 울린다네.
감동적이네요😭😭😭소고기 적게 먹어야겠다😌😌😌
잃어버린 고무신한짝갖고 죽은송아지생각하니 짠하네요
죽을때도 자기를 사랑해주던 사람이 생각났던걸까요ㅠㅠ
송아지가 큰일했네여~아이 밤길두 그렇고 태어날아이두 그렇고~~불쌍해여 ㅠㅠ 오늘은 일찍 올리셔서 퇴근하면서 잘듣고 나가염~더위조심하세여^^*
운수대명을 하였다고 하지요
애청자예용 ㅋㅋ 오늘도 그당님 목소리 듣고 갑니당😊
이거 엄마가 산길부터 눈감고 들음 진짜 무서워요
무섭지는 않고 감동적이네요
단편같아요
아니재미있게그와당신의이야기보고있는데 광고떼매 놀랐잖아.
잘듣겠습니다^^
송아지가 대신 죽어주었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송아지가 아들로 태어났다 라고도 생각할수있네요
선댓 후감상중~
믿고 보는 그당님~^^
무섭다기 보다는 슬픈 결말이네요...
오오 오늘휴문데 잘들어용♥♥♥♥
기염뽀짝 저듀오프 ㅋ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기다린만큼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저만 무섭지 않고 감동받은 건가요오 ..
댓글에 송아지가 동생으로 환생 했다고
하는 댓글이 있는데
그럼 모순이 생겨요
그이유가 송아지가 살아 있을때부터 동생은 뱃속에서 자라고있었어
송아지가 동생으로 환생한다는건 말이 안되는듯..
송아지가 없었다면 아이도 없었음 죽고나서 바로 뱃속안으로 환생한거 같음
아 죄송해요 왜 요즘에 영상이 안뜨나 싶었는데 알림설정 이 취소 되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다 정주행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저였으면 송아지가 죽어서 아들로 태어났다고 생각했을 텐데.. 강원래 씨도 키우던 똘똘이가 죽고 얼마 후에 아이를 가졌었죠 (자세히 기억은 안 남) 똘똘이가 죽는 모습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방영됐었어요
동물 나오는 이야기가 제일 좋아요
고양이도 영물인데, 고양이를 키울 생각은 못하신듯.
그러면 소값은 아꼇을텐데
남자에게는 보살이라고 하지 않아요
처사님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분은 전생에 부처셨나봅니다.
처사는 낮춘말이고 거사라고 하는 게 높임입니다.
형님 오늘도 잘 감상합니다!!!
동물이 사람보다낫다
장산범 이야기 한번 해주세용 완전 대박일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는거
제가 정리할게요.
스님은 언뜻 스치는 관상을 보고 외할아버지 팔자에 아들이 없음을 알았어요. 낳지못하는게 아니라 임종할 자손이 없는거죠. 따라서 그 생명을 대신할 가축을 권한겁니다.
보통 저승사자가 죽을자를 데려갈 때는 삼일전에 그 집 동네에 갑니다. 갔는데 대신 죽을 자가 있으면 대신 데려가기도 합니다. 단, 가족이나 친지 또는 가까운 지인이어야 합니다. 송아지도 가족인거죠. 송아지는 이미 대신 목숨을 내놓고 저승길 가기전에 생전에 고마웠던 엄마를 따라가서 도와준거죠
그랬군요 이런일도 있어군요 이거아세요 소는눈이큰많큼 겁이많아서 걸을때 소리안나게걷는다네요
섬 이야기가 기가 맥히게 잘 맞어 떨어짐 예전에 섬이나 현제의 섬이나 한가지 성을 가진 육촌들이 모여사는것이 현실이고 멸치가 주업이 맞음 현제도 멸치는 어민들의 큰돈임 하루 못벌어도 300임 멸치낭장 하시는분들 그리고 소는 영물이 맞음 그리고 바다에서 좀 살아본 분들은 물때도 중요시 여기지만 해무나 혹은 날이 무쟈게 밝은날이 있음 밤은 밤인데 잘 보이는 밤이 있음 고로 이 야기는 진실임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우리나라 미신중에 하나는 인간이 죄를 지고 살수는 있으나 큰 죄가 아니면. 소로 환생한 다음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다는 말이 있음
울 어머니는 밤중에 저승사자를 본적이 있는데 사자를 보게 되면 최대한 푸짐한 음식과 고기를 내어놓고 절을 하고 빌어야 했다던데 그걸 보고도 무시하면 다음날 초상이 꼭 났다고
아... 너무너무 슬퍼요 ㅠㅠ
남아선호사상으로 사람이 아닌 출산기계로 보는 부분 진짜 공포스럽다ㄷㄷ저것도 정신병인데
저런 썩은마인드 집안에선 대가 끊기는게 낫지ㅋㅋ 계속이어가서 뭐해 남의집 자식들 속터지게 왕족핏줄도 아니면서
올려주신걸 이제봤네요.. 천천히 듣겠습니다^^
무섭기보단 고맙고 먹먹한 이야기였다.
송아지가 제일 났네.. 엄마가 잘해주니까 주인을 따르고 걱정되서 엄마 찾으러도 오고 쓰면서도 왜 눈물이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