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g-Ho Hong(홍광호Quasimodo)-NDP 불공평한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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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тра 2014
  • Dieu Que Le Monde Est Injuste (Notre Dame de Paris /Korea) 불공평한 이세상(노트르담드파리)
    Kwang-Ho Hong 홍광호

КОМЕНТАРІ • 30

  • @user-tk2dv5yi9y
    @user-tk2dv5yi9y 6 років тому +49

    신은 당신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셔서 이런 재능을 주셨나봅니다. 홍콰지....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저도 신의 사랑을 받은 거겠지요....

  • @Hongbeluga
    @Hongbeluga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매일 들으러 옵니다…ㅠㅠㅠ

  • @user-sh1rs1ih9k
    @user-sh1rs1ih9k 8 років тому +43

    불공평한 이 세상 그와 난 너무 달라
    저 달을 준대도 날 사랑하지 않겠죠
    그는 그 어떤 말도 눈길도 주지않고
    그대 모든 사랑을 전부 가져갔는데
    그의 거짓맹세에 그댄 눈이 먼 채로
    인생을 바치겠죠 그를 위해서라면
    불공평한 이 세상 귀족과 거렁뱅이
    그의 사랑만으로 그댄 바랄게 없겠죠
    불공평한 이 세상 부드러운 비단같은
    그대 갈색 피부는 내겐 어울리지 않죠
    이 추한 내 모습이 견딜 수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어요 저주받은 내 인생
    불공평한 이 세상 너무도 다른 운명
    신이여 이 불행은 나의 잘못인가요
    사랑하고 싸우고 타협한 그 일 조차
    이 추한 나에게는 너무 먼 얘기인가요
    신은 어디있나요 높은 교회인가요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 곁인가요
    가난한 목자들의 초라한 경배보다
    동방박사의 황금 주님도 사랑하나요
    무정한 이 세상 이토록 추한 내가
    어떡해 원하나요 아름다운 그대

    • @user-xd9rz3kq9u
      @user-xd9rz3kq9u 7 років тому +2

      장동근 가사 감사해요! 가사에 타협한 -> 당연한 인거 같아요~^^

    • @aether_child2
      @aether_child2 6 років тому +5

      타협한 보다 당연한이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 @angeloffantasy90
      @angeloffantasy90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YH-cm9vr
      @YH-cm9vr 3 роки тому

      주님도 사랑하나요-> 주는 더 사랑하나요

  • @user-zb7fx4br6u
    @user-zb7fx4br6u 8 років тому +26

    어제 홍콰지 영접하고 왔는데 정말..말로 표현할 수 없을 감동을 받고왔습니다. 죽음이 온 순간에서야 에스메랄다를 얻은 콰지모토.. 여운이 오래갈 거 같습니다.

    • @boooooohyang
      @boooooohyang 8 років тому +4

      2주전에 영접했는데도 아직도 가슴이 쓰리고 아파요. 이 넘버를 노래할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ㅜㅜ 아마도 홍광호배우의 목소리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 @user-lk5li4zk9k
    @user-lk5li4zk9k 8 років тому +11

    이넘버 넘 조아해요^^
    불공평한 이세상..
    당신은 다 가졌어요
    잘생긴 외모와 신이 주신 목소리♡

  • @jinjin1593
    @jinjin1593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홍배우님과 같은 시대에 태어남에 감사합니다.....매우 감사

  • @jalee6178
    @jalee6178 6 років тому +9

    올해 공연은 홍광호님이 없나요ㆍ진정ㅠ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시울이ㆍㆍ
    노래를 듣다보면 자존감없는 날 보는듯 ㅠ
    무튼 목소리 노래 너무 멋져요!!

  • @Ilectre
    @Ilectre 7 років тому +10

    ㅠ와 정말 가슴 깊이 울리네요 역시 홍콰지

  • @anazermeno8930
    @anazermeno8930 6 років тому +10

    Por dios!!con q sentimiento interpreta al jorobado me dejo sin aliento a pesar de q no entendí casi nada solo la emoción y la desesperación! Q transmitió en esta interpretación me hizo llorar a mares gracias!! Muchas gracias por compartirlo

  • @mias341
    @mias341 7 років тому +8

    어제 보고왔는데 이 노래에서 울었어요ㅠㅠㅠ

  • @pencilcasemaster5508
    @pencilcasemaster5508 6 років тому +3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ow8gq9cj5x
    @user-ow8gq9cj5x 3 роки тому +2

    봤는데 또 보고싶다 ㅎ.ㅠ 다 잊어버리겠어요

  • @KYU_Balla
    @KYU_Balla 3 роки тому +5

    살아있다 보면 만나지겠죠??? 홍콰지???
    그럴거라고 얘기 좀 해주세여. 늦덕은 웁니다 광광 ㅠㅠㅠ

  • @her5114
    @her5114 4 роки тому +3

    언젠가 꼭 불러보고 싶은 곡,,

  • @user-jq9nf9mi5h
    @user-jq9nf9mi5h 6 років тому +1

    Thank you!!

  • @user-qz8rg1di6q
    @user-qz8rg1di6q 4 роки тому +13

    듣다가 울었습니다 홍 진짜 뮤지컬의 신 아니에요?

  • @user-bg8vk8wt4y
    @user-bg8vk8wt4y 8 років тому +5

    너무좋다 ㅠ

  • @user-ow8gq9cj5x
    @user-ow8gq9cj5x 3 роки тому +3

    이 넘버가 가장 소름끼치고 집중하면서 봤어오 ㅠㅠ

  • @user-sk1hd4sn8z
    @user-sk1hd4sn8z 5 років тому +1

    👍🏻

  • @user-ft6gy1mt5m
    @user-ft6gy1mt5m 2 роки тому +4

    1:53

  • @moonlight-music-2
    @moonlight-music-2 8 років тому +17

    홍광호 정말 좋아하는데, 콰지모도엔 잘 안 어울리네요. 목소리가 너무 잘생겼어요 ㅋㅋㅋ 한숨쉴 때 콰지모도가 특히 잘생겨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m2yf4ys1g
    @user-gm2yf4ys1g 2 роки тому +9

    듣다듣다 안좋은 넘버가 하나도 없어서 어이가 없습니다 ….

  • @user-bj7rg3bg6x
    @user-bj7rg3bg6x 7 років тому +58

    확실히 가사 전달력이 윤형렬보다 좋네요.홍광호가 너무 고급지고 아름다운 음색이라 콰지모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역으로 콰지모도의 선하고 아름다운 본성이 그대로 음색에 나타난거라고 보심은 어떨런지요?이미 거친 음색의 콰지모도는 초연의 가로우씨가 넘사벽 케릭터로 만들어놔서 이후의 콰지모도들이 본의아니게 다들 가로우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가로우를 넘을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홍광호씨의 이 새로운 콰지모도는 그런 점에서 가루우씨 이후로 가장 인상적인 콰지모도라고 생각합니다.

    • @TV-fv5vk
      @TV-fv5vk 2 роки тому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외모가 추하다고 목소리도 거칠고 사납게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편견인 것 같아요.

  • @user-bm5fq8by4n
    @user-bm5fq8by4n Рік тому +1

    불공평한 이 세상 그와 난 너무 달라
    저 달을 준대도 날 사랑하지 않겠죠
    그는 그 어떤 말도 눈길도 주지않고
    그대 모든 사랑을 전부 가져갔는데
    그의 거짓맹세는 그대 눈을 가리고
    인생을 바치겠죠 그를 위해서라면
    불공평한 이 세상 귀족과 거렁뱅이
    그의 사랑만으로 그댄 바랄게 없겠죠
    불공평한 이 세상 부드러운 비단같은
    그대 갈색 피부는 내겐 어울리지 않죠
    이 추한 내 모습이 견딜 수 없다는 건
    나도 알고 있어요 저주받은 내 인생
    불공평한 이 세상 너무도 다른 운명
    신이여 이 불행은 나의 잘못인가요
    사랑하고 싸우고 타협한 그 일 조차
    너무 먼 나의 삶도 하지만 아름다워요
    신은 어디있나요 높은 교회인가요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 곁인가요
    가난한 목자들의 초라한 경배보다
    동방박사의 황금 주님도 사랑하나요
    무정한 이 세상 이토록 추한 내가
    어떻게 원하나요
    아름다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