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하다'가 선택한 모니터 색감 교정! 데이터컬러 스파이더X2울트라 & 엘리트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 Datacolor SpyderX2 Ultra &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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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 #모니터색감교정 #모니터캘리브레이션 #듀얼모니터컬러매칭
오늘은 프로필 사진으로 유명한 '시현하다' 전국 11개 지점의 모든 모니터와 프린터 색감을 교정하고 있는 스파이더X2엘리트, 스파이더X2울트라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과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점은 고휘도 HDR 모니터 교정 여부입니다.
최대 '휘도(Luminance, 모니터 밝기)' 1000 cd/㎡이하는 스파이더X2엘리트, 그 이상은 스파이더X2울트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 다른 점은 없습니다.
■ 추천 사용자
. 스파이더X2엘리트 : 유튜버, 디자인, 사진, 1000 cd/㎡ 이하 영상 편집자.
. 스파이더X2울트라 : 영화 또는 1000 cd/㎡ 이상 HDR 영상을 다루는 분.
■ 다운로드 & 구입 후 하실 것.
. 스파이더X2 설치파일 : bit.ly/49LKPBt
. 보증기간 2년으로 연장 신청 : bit.ly/49XKBbj
. 네이버페이 1만원 신청 : bit.ly/3GzgdHl
. 출연자와 1:1 원격 맞춤 상담 : bit.ly/49Ohl61
■ 참고 자료
. 더 자세한 스파이더X2 사용 방법(블로그)과
. 분야별 & 목적별 캘리브레이션 가이드라인(감마, 색온도, 휘도 등) : bit.ly/4b2YViJ
. 듀얼 모니터 색감 매칭 방법(SpyderTune, 스파이더튠) : blog.naver.com...
■ 모니터 제조사별 캘리브레이션 방법
. Apple, LG, ASUS, BenQ, EIZO 등 : bit.ly/49LKPBt
■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방법
. LG, ASUS, BenQ, EIZO 등 : bit.ly/49LKPBt
■ 장비
모니터 색감 교정 장비,
. 스파이더X2엘리트 : bit.ly/3p5cgox
. 스파이더X2울트라 : bit.ly/3qR8Gi8
■ Special Thanks to
"분야별 & 목적별 캘리브레이션 가이드라인" 제작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드컬러 김철우 대표님
. 디브이네스트 신수근 이사님
. 당근조실험실 조재만 실장님
■ 안내
.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 주세요.
. 영상을 보신 후 부족하거나 추가로 제작됐으면 하는 의견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해주시면 됩니다.
■ 출연자 의견.
2002년 처음으로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접하고, 2004년 P&I 전시회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컬러 매니지먼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컬러 매니지먼트(Color Management)는 모니터에서 컬러를 다룬다면 필수입니다. 그리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저 잘못된 정보와 어렵게 설명해서 어려운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제가 리뷰한 데이터컬러 스파이더X2엘리트, 스파이더X2울트라는 모니터에서 컬러를 다루는 모든 창작자, 편집자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컬러로 작품을 완성하고, 일관되게 유지시켜 줄 좋은 도구이자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마다 제조사의 색감이 반영된 것처럼 디스플레이도 애플, 엘지, 벤큐, 에이수스, 에이조, 와콤 등 서로 다른 컬러로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비싼 모니터의 색감이 정확할까요? 애플 아이맥이 좋다고 하니 애플이 맞는 색이라고 믿으면 될까요?
디지털 컬러는 종교적인 믿음의 대상도 아니고, 비싼 모니터가 장땡도 아닙니다. 오히려 전문가용 모니터일수록 반드시 사용자께서 자신의 분야에 맞게 모니터 색감 교정(모니터 캘리브레이션, Monitor Calibration)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조사는 캘리브레이션 센서를 모니터에 내장해 자동으로 색감을 교정하게 하거나 일정 시간 교정하지 않으면 알림 표시는 기본이고, 에이조 모니터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잠그기까지 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각 분야마다 규정하는 색감이 다르고, 사용자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장 캘리브레이션이란?
전문가용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LG 울트라HD, BenQ SW, ASUS ProArt, EIZO CS, CG 그리고 와콤 신티크 프로 일부 제품들은 높은 컬러 정확도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집니다. 이를 위해 생산 공정에 색표현력, 화면 균일성, 감마, 색온도 등을 더욱 정밀하게 측정해 정상 유무를 판단합니다. 이런 과정을 '공장 캘리브레이션'이라 하며, 검수자가 측정된 결과를 볼 수 있게 출력한 것을 '공장 캘리브레이션 리포트(Factory Calibration Report)라고 합니다. 따라서 "공장 캘리브레이션 된 모니터는 사용자가 캘리브레이션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은 공장 캘리를 잘못 이해한 분들의 희망일 뿐입니다.
듀얼 모니터 컬러매칭이 가능한 시대.
많은 분들께서 "동일한 모델이라 하더라도 제조 공정상 오차로 인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해도 안 맞는다"라고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는 오래전부터 가능했습니다.
EIZO CS, CG 시리즈는 컬러네비게이터7(ColorNavigator7)으로 컬러 매칭이 되고, 벤큐는 2023년 발표된 팔레트 마스터 얼티밋(BenQ Palette Master Ultimate)부터 컬러 매칭 기능이 추가됐으며, 타사 모니터도 매칭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2016년 출시된 데이터컬러 스파이더5엘리트를 시작으로 스파이더X엘리트, 스파이더X2엘리트, 스파이더X2울트라에서 'SpyderTune 스파이더튠'으로 여러 모니터들의 컬러 매칭을 할 수 있습니다. 시현하다 전국 11개 지점이 SpyderTune으로 모니터끼리, 모니터와 프린터 컬러를 매칭하고 있습니다.
AdobeRGB 96%와 100% 차이가 큰 것일까?
기준점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의 색표현력(색역 = Color Gamut)은 모니터 스펙에 적혀 있는데요. 이는 AdobeRGB를 얼마나 충실하게 지원하는 가를 나타내는 '커버리지' 기준으로 퍼센트를 표시한 것입니다. 그러나 모니터는 생산될 때 더 넓은 색역으로 만들어지는 데요. 이를 '볼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모니터가 AdobeRGB 대비 최대 130%(볼륨)까지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졌고, AdobeRGB에 부합하는 정도가 96%(커버리지)라고 한다면 스펙에는 커버리지 96%로 표기됩니다.
문제는 제조사는 올바로 표기했는데 커버리지, 볼륨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잘못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AdobeRGB 96% 지원한다고 적혀 있으니 캘리를 안 해도 100%에 가까운 색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캘리하지 않으면 AdobeRGB 이미지가 130%로 확장 왜곡된다는 것입니다.
모니터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프로파일 사용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모니터가 표현하는 컬러는 모니터 자체 성능 외에 사용자 환경(그래픽카드 성능, 비디오케이블, 작업하는 장소의 밝고 어두운 정도 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제조사 프로파일은 사용자 환경이 고려되지 않았으므로 컬러 관리를 위해서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다만, 컬러를 다루지 않는 일반인이거나 스파이더가 없다면 임시로 사용해 보세요. 아에 설정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결론은 서로 다른 컬러로 제조된 모니터를 시청자께서 속한 분야에서 규정한 색감으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만 하면 포토샵, 프리미어와 같은 응용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올바른 컬러를 화면에 보여드립니다. 이후 작품에만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2주 한 번 또는 매월 1회 재교정하시면 모니터는 늘 올바른 컬러를 보여드립니다.
■ 경력
. '시현하다' 전지점 컬러 관리.
. '시현하다' 아카데미 컬러매니지먼트 강사.
. Datacolor Color Management instructor.
. Datacolor Beta tester for SpyderX, X2
. BenQ Ambassador.
. EIZO Korea Ambassador.
. ASUS Ambassador.
. 기업 컬러 매니지먼트 컨설팅, 영화 VFX 등.
필요했는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7:55 1F의 값은 Cyan 컬러라서 AdobeRGB 모니터에서는 색차가 작게 나오지만 P3나 sRGB 모니터에서는 구현이 힘든 컬러라서 색차가 크게 나오는 게 정상이죠.
캘리브레이션 처음했을 때 저걸 몰라서 궁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저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잘 상담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출력 모니터로는 LG 27UQ850V와 아이패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번에 스파이더X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프로' 와 '엘리트' 제품 중에서 제 작업 환경에 어떤 것이 더 적합할지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스파이더X2엘리트 추천합니다.
LG 27UQ850V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모니터라서 스파이더X프로면 됩니다.
아이패드와 컬러를 비슷하게 맞추려면 스파이더X2엘리트 번들 프로그램에 있는 'SpyderTune 스파이더튠'으로 가능합니다.
따라서 엘지 모니터만 교정할 때는 스파이더X프로 + LG 캘리브레이션 스튜디오를 사용하시고,
엘지와 아이패드 색감이 비슷해야 하면,
스파이더X2엘리트 번들 소프트웨어로 엘지 모니터 색감 교정하고, 스파이더튠으로 추가 교정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직원들마다 모니터컬러가 달라서 이걸로 교정을 해볼까하는데 한대 사서 맞추면 컬러가 어느정도 맞춰질까요? 리뷰 영상보면 동료들과 표준색감을 공유할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쓸만한건지 아무쪼록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 참고로 3D영상디자인쪽에서 종사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터컬러 스파이더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장비입니다. 증명사진으로 유명한 '시현하다' 전국 11개 지점, 약 40여 명의 작가님들 모니터가 스파이더X2울트라로 교정되어 있답니다.
여러 모니터의 컬러를 일치(컬러에서 100% 동일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할 수 있는 'SpyderTune'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계 모든 모니터를 하나도 빠짐없이 일치시킨다는 건 거짓말일테고^^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하지 않거나, 유독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모니터가 아니라면 대부분 근접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맥(약 300만원)과 중소기업 모니터(60~70만원)의 컬러를 사진 작가님 기준으로 비슷하게 매칭을 했습니다.
모니터 캘리 방법은 이 영상을 참고하시고, 다른 모니터와 컬러매칭은 SpyderTune를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카카오톡 '데이터컬러' 또는 고객센터로 연락하시면 스파이더맨들이 원격으로 접속해서 방법을 안내드리기도 합니다.
듀얼모니터 구성인데 색보정이나 일러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민감하지는 않은데
한번 대여해서 보정을 해두면 효과가 있을까요?
델 4320q 2대지만 구입시기가 달라 표현하는 색이 달라서요,,
sumin님 안녕하세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장비 대여는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용 모니터를 기준으로 대략 두 달이면 재교정할 만큼 밝기와 색변화가 있고, 캘리 장비가 모니터의 색감을 좌우하는데, 대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 등에 의해 정상인지 사용자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색보정을 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두 모니터의 컬러 매칭(100% 일치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거의 비슷한)을 하실다고 하니 'SLR렌트'를 추천합니다.
그외 렌트 업체(특히, 렌탈리스*)는 품질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자칫 불량인 제품을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불량 제품으로 캘리 후 불량이라는 걸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어 반품도 못하고 그냥 쓰게 되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북 3 360 pro 인데요 'amoled' 라고 하는데 어떤걸로 설정하면 되나요?
와이트LED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아이맥으로 사진 작업하고 있습니다.(고객의 대부분이 아이폰으로 이미지를 소비하구요) 윈도우 환경으로 변경 구상 중 머스트컬러님의 영상을 보게 되어 문의 남깁니다. 답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은 맥과 일반 모니터의 컬러가 다른 부분 때문에 윈도우 시스템으로 가더라도 맥과 디스플레이가 비슷하다고 하는 LG의 27md5kl 혹은 뷰피니티 S9을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윈도우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srgb 99%, adobe rgb 99%, p3 99% 이상의 모니터를 구매 후 스파이더x로 정기적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앞에 언급한 고가의 모니터가 아니더라도 아이맥, 혹은 맥북의 디스플레이와 같은 컬러를 보면서 작업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컬러'는 100% 동일한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같은 컬러를 보면서'를 '거의 비슷한 컬러로 보면서'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듀얼 모니터 컬러매칭 기능인 'SpyderTune'을 사용하면 서로 다른 모니터의 컬러를 최대한 근접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해당 모니터간 성능 차이가 적을 수록 매칭될 확율은 높습니다.
실제로 아이맥 27인치(약 300만원)와 중소기업 70~80만원대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 해보니 중소기업 모니터 최대 밝기 낮아 아이맥 밝기를 조금 낮게 한 상태에서 거의 비슷한 색으로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해 주신 엘지, 뷰피니티는 저희가 테스트를 하지 않았지만 스펙을 보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맥 디스플레이 특성상 진하게 보일 테고, 엘지와 뷰피니티는 상대적으로 덜 진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일단 3대 모니터를 같은 값(감마, 색온도, 휘도 등)으로 캘리브레이션을 완료하세요. 이후 SpyderTune 으로 기준 모니터(맥)에 컬러가 근접하도록 대상 모니터(엘지, 뷰피니티)를 교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필요한 제품은 스파이더X2엘리트입니다. 아이맥의 최대 밝기가 1000 cd(nits)가 넘는다면 스파이더X2울트라가 필요합니다.
데이터컬러가 1회에 한해 원격으로 접속해서 사용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요청하시면 보다 쉽게 컬러 매칭 방법과 매칭되는 정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 wled가 와이드 led인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모니터 스펙을 확인하셔서 sRGB급이면 '일반LED', AdobeRGB 또는 DCI-P3 지원하면 '와이드LED'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 잘 모르시겠다면 캘리브레이션 후에 '프로파일 개요'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일단 '와이드LED'를 선택하고, 교정해 보세요.
스파이더는 X 는 한번 측정이 끝나면 기기는 추가 사용할 필요는 없나요?
모니터는 지속적으로 색이 변해서 2주마다, 못해도 매월 1번 재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은 모니터 변화를 느끼지 못하지만 전문가용 모니터를 350일간 측정한 자료가 있는데요. 50일이면 재교정할 만큼 색이 변하며, 이는 모니터 제조사도 권장하는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