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러야하는 사람을 찾기 전에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지 먼저 생각하는게 우선인 듯ㅡ 요즘은 피해야할 사람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음 그럼 모두 본인은 문제없이 괜찮은 사람인건가ㅡㅜㅡ나 자신부터 그런사람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살피면 이런 주제는 필요 없어질 수도 있어요 😢😢😢😢😢😢
먼저 누구 뒷담 시동걸더니 나중엔 또 그 사람이랑 잘 지내고 이런 번복 심한 사람 멀리하세요..나만 나쁜사람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뒷담화로 친해지려는 사람 거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뒷담 전해주는것도 사람마다 선의다 아니다로 갈리는데 전해주는것도 언질해주는거에서 끝나야지 듣기도 싫은데 계속 전해듣고 그러다보면 그 사람이랑도 오래 못 갑니다 .. 저는 이런 사람한테 시달리다가 겨우 멀어졌어요. 상대가 나르시시즘+동정심 유발 등 총체적 집합이었는데 이런 사람하고는 안전하게 멀어지는것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아닌것같다,쎄하다 싶으면 시간낭비 하지말고 바로 돌아서야지 정들고 이러면 멀어지기도 힘들고 멀어지는게 맞는데 멀어지고나서도 그 후유증때문에 힘들 수 있어요. 감정낭비,에너지낭비 등 서로 못볼꼴 보기전에 빨리 거리유지 확실히 하거나 멀어지는게 좋습니다.
한 사람 생각나네요. 이 사람과의 대화가 너무 유익해서 좋아했는데 결국 멀어지고 싶어졌어요. 주변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천해졌다 멀어졌다 반복하며 여기 저기에 말 전하는 유형.. 결국 이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란 결론에 도달했네요
존중을 해주어도 될 사람과 아닌 사람 나뉘게 되어지더라구요 사람 아니구나 생각 되어지는 인간들만 멀리 하세요 그런 인간들 곁에 있어봤자 내자신만 망가집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은 내자신이 행복해 하는걸 못 보고요 아픈걸 보고 싶어만 하더군요 아 곁에 두고서 오히려 감정쓰레기통으로 역이용 하는 좋은 방법도 있네요 샌드백을 해주겠다니 왠일인가요 환영입니다 이 삭막한 세상에서 덕분에 독해질수 있구요 성장하는 발판으로도 좋기도 하더군요 이용할거 다 이용하세요 어차피 이용하려고 온 인간인데 나또한 이용해주죠
진짜 “너라면 이해해 줄 줄 알았어” 이걸 굳이 나에게 말로 내뱉지 않아도 우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거르세요. 그거 받아주면 쉽게 말해 호의가 권리인 줄 알고 진짜 나만 바보 됩니다 ㅋㅋ 저도 그거 깨닫고는 지켜보다가 계속 똑같이 행동하길래 그냥 제가 버렸습니다.^^
저는 절대 남이 먼저 묻지 않는 이상 제 얘길 안해요. 남의 이야기도 관심이 전혀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남도 내얘기에 관심이 없겠지. 싶고~ 누가 자기얘길 많이해주면 부담스럽고 피곤해서 내얘길하고싶을때도 이사람도 별관심이 없겠지? 실제 공감은안되면서 하는척하느라 힘들겠지. 싶어요ㅠ 제가 이상한걸까요😅😅
상대를 감정쓰레통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외롭고 병들어있는 상태지만 병식이 없고 염치와 눈치도 없음 펄쩍 뛰면서 내가 언제 그랬냐 친구로서 그런 말도 못하냐 내가 언제 그랬냐 되려 화내고 어이없다고 한다 상대의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는 그런 사람한테 더 이상 연민과 여지를 주지 말고 독한 말을 하게 되더라도 빨리 떼어내야 한다
친구 진짜 많았었는데... 나이먹으며 점점 다 정리하고 요즘은 진짜 젤 잘맞고 맘편한 친구 딱 1명만 만나고... 가족과 친척에게 더 집중하며 사는데.. 때론 너무내가 대인관계 소흘히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마음적으론 너무 편안하고 행복함 ㅋㅋ 불편한 만남 자체가 없으니..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음
가화 만사성이라고 집안이 편하면 모든게 편함 난 그사람의 가족과의 관계를 보며 그사람의 인간됨됨이를 판단함 물론 가정마다 특수한 상황이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고려는 하지만 화목하고 가족관의 존중이 몸에 베어있는 가정의 구성원들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진국임 아주 사소한 말투와 움직임에서부터 타인의 대한 존중과 이타심이 베어있음
예전 회사 다른부서 사람과 친해진 적이있는데 걍 심심하면 전화해서 불만 얘기하는 1시간 붙잡고 온갖 회사의 섭섭한일 다 쏟아내는 감정쓰레기통 취급.. 추후 내가 이직해서 업무에 어려움이 있어 끙끙앓는 일이있었는데 마침 그사람이 완전 전문이라 급한대로 a4용지까지 뽑아와서 물어봐도 건성건성 시큰둥.. 아예 안알려주는거와 마찬가지.. 자료까지 가져와서 좀 봐달라고 했는데도 걍 오늘 자기 술마시고 싶다고 술이나 먹자 이러길래 아 이양반은 앞으로 내인생에 도움은 커녕 내 시간만 뺏는 골치아픈 사람이구나 해서 걍 손절했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 까진 안바랬는데 거참
@@고양이는멍멍-r1g 지금은 괜찮아 졌지만 제가 처음 결혼하고 3년정도 시댁문제로 울화병이 났었거든요. 제가 그리 말많고 수다쟁이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만나는 사람마다 시댁에서 당했던일 억울했던일들을 나도 모르게 그냥 막 튀어나오더라구요.ㅎㅎㅎㅎ 근데 그때 제말을 들어주고 대화해줬던 사람들이 참 고맙게 느껴져요. 내 힘든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힘이되더라구요.
전문가 타이틀 달고 나와서 말하는데 너무 애매하게 말한듯. 그냥 ”무조건 속상한 일 있으면 혼자 삭히는기 옳다“로 들림. 범주를 너무 애매하게 줌. 사람마다 이거 듣고 조금이라도 본인 맘에 안들면 ‘이런 사람은 걸러야된다고 했어!’ 라고 할 것 같은 느낌. 특이한 사례가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 흔히 있는 케이스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 같음.. 솔직히 본인 성향에 지나치게 입각해서 해석한 느낌이 너무 듦 이게 이질감 드는 가장 큰 이유인듯 공감을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극단적으로 표현하는게 맞나? 공감의 필요성이 있지 않나? 어떻게 스스로가 그걸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건지, 특정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예시가 정말 그 사람을 걸러야 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인가? 마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처럼 묘사한게 굉장히 거슬림
오 맞아요 제 남친도 후폭풍생각안하고 여러 여자들이랑 2년동안 바람 겁나게 피다가걸려서 지금나락행 중이에요. 절대 잊혀지지않고 시간이 지나도 생에 가장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그여자들이랑 갔던 곳,사진,카톡내용 보면 역겨워서 겹치기 싫어지는데 일일히 따지면 갈곳이 없네요😂
걸러야할 사람 찾을라 하면 내 맘에 드는 사람 없고 세상 이 삭막해보일거다. 그래서 나는 걸러야할 사람이다 싶으면 연민의 감정으로 가엽게 대하는 처세를 부르고 오히려 거르면 안 될사람은 더 챙기자는 주의 삼국지에 보면 조조가 이런말을한다 사람을 평가할때 그사람의 성향을 가지고 평가하지말아라 철저하게 실리로봐야한다
강의 내용이 그닥 좋다고만은 할 수 없네요. 그렇지않아도 개인화되고 자기만 아는 세상에 힘든 얘기도 서로 못하고 공감해주지않다면 어찌될런지.. 선생님이 얘기하는 극단적인 예는 피해야 할 사안이지만 그걸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나는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게 권장해야 할 이야기인가 싶네요. 전 세계 자살률 1위, 따뜻한 시선이 더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보통 사람들도 힘든 얘기 한두번 한 것 가지고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하진 않죠 그 빈도수가 늘어나다보면 그 사람도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쏟아내곤 하더군요 그러다가 안 들어주면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러고... 그러니까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받는 입장에서도너무 힘드니까요 관점의 차이인거죠..
이런 식으로 공감을 강요하니까 자살율이 높은 겁니다 본인이 남에게 감정을 전가하고 남에게 본인의 가치를 강요하고 있지 않나 자문해보세요 별로라고 굳이 댓글 다는 당신, 본인이 윤리적이고 올바른 사람인양 껍질을 쓰고 조언이랍시고 타인의 인생을 맘대로 짓밟고 휘젓고 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 두분 공감이 되지 않네요. 심리학자는 무슨 단편적인 예시를 갖고서 일반화 하는 건지? 심리 학 명함을 갖고서 충분한 의학적 근거 없이 발언을 한다면 방심위에서 해당 방송에 경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감쓰로 삼는 예시로 든 것들 어떤 논문과 의학적 근거를 갖고서 말을 하는 건지. 보통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요즘 왜 그러냐 묻고 힘든 걸 말하면 공감이 없이 해결사라도 된양 반응하고 컨트롤하려 들며 질타하는 경우들이 많고 그러니 답답해서 말했는데 왜그러냐는 고 반응 하는 겁니다. 해결사라도 된양 인정욕구가 강하기때문에 문제 풀이에 초점을 두고 대화의 방식을 모르기때문이고요. 그런 상대위주의 대화를 하지 않는 상대가 자신은 공감해주길 바라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죠. 잘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풀지 못해 사람을 양분삼아 공감을 바라고 다가오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걸 해결사로 가리고 있는 것뿐이고요. 보통 가정에서 아내에게 술상대를 바라는 남편들이나 해결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자신들이 상대를 사람 없으면 못살아서 상대를 양분삼아 역할하려고 하고 감쓰취급하며 해결사노릇 하려고 들어요. 또, 정신과 의사 발언에서 바람을 피운 적이 있어 의심을 하는 것을 정신병이나 예전에 일로 두라는 것은 바람핀 가해자에 대한 옹호로 느껴지네요. 왜냐하면 흔히 남성이 바람피는 사례들이 많고 의심하는 배우자를 정신병 취급하거든요. 바람 피운 적이 있으면 상대가 투명하게 공개하길 바라는 것에 협조해야죠. 사귀기 전에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닌 두사람이 만날 때 바람을 피운 것은 예전의 일로만 볼수는 없습니다. 연인도 배우자도 아닌 시절에 바람이나 동거 중절등을 한 경우라면 과거의 일이지만 연인일때 바람피고 외도를 걱정하는 것을 극단적인 조현병 취급하나요? 극단적으로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조현병이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방송에서도 김희철씨가 솔깃하여 저런 사람 옆에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죠. 보통 무지한 상태라면 이렇게 쉽게 반응하는 게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물론 전 반대로 무지해보이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지만요. 죄송하지만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남성 두분 사람에 대한 것을 다루면서 공감능력이 결여되었거나 회피하는 남성들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감입니다. 서두에 심리학자가 비판한 부분은 하소연 차원에서 한 이야기에 섣불리 해결사 노릇하며 선 넘는 조언 할 때 나올 수 있는 반응인데 넘 감쓰 유발자로 몰아간다 느낌 받았어요. 그리고 공감을 감쓰로 몰아가는 것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공감은 공감이고 감쓰는 감쓰인데 그걸 같은 선상에서 연결시키는 건 좀... 무엇보다 감쓰될까봐 서로에게 힘든 이야기 못한다면 그런 관계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실제로는 공감과 감쓰사이를 왔다갔다 할 것 같고 한쪽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동감합니다. 이광님 선생님 논리대로라면 외도를 한번 했던 사람이 더 강한 자극과 더 강한 도파민을 추구하게 되는건 당연한건데 그럼 외도를 또 다시 하게 되겠죠. 외도를 의심하는 상대방이 도파민에 중독되서 의심하고 그런거라구요? 논리에 안맞네요. 더군다나 모든 사람의 일반화는 아주 무식한 논리입니다. 외도를 걸리게 되지 않을 확률이 100%라면 모든 사람이 외도를 저지른다구요? 저는 전혀 아닌데요? 걸리든 안걸리든 그냥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처럼 살고싶어서 바람.외도는 안합니다. 말도안되는 논리로 전문가인양 대중적인 방송에서 말하는게 보기 무척 거북스러웠습니다.
나 힘들어 말 걸어줘 하고 앉아있으니 보통은 그런 거 보고 지나치기 힘들어서 무슨 일 있냐고 묻는 거죠 충분히 유도하고 이용하고 상대방을 그런 식으로 길들인 겁니다 그런 상태면 사람을 만나지 말거나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야지 그러지 않고 친하답시고 주변 사람 만나니 감수성이나 공감능력 높은 주변 사람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남 힘들게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 전가하고 공짜로 남의 에너지 뺏지 말고 돈 들여 상담사 찾아가길 바랍니다
![[#어쩌다어른] 무조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DNA에 따라 수면 패턴을 바꿔야 한다 ⚡ 인지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잠에 대한 올바른 지식들 | #갓구운클립](/img/n.gif)
걸러야하는 사람을 찾기 전에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지 먼저 생각하는게 우선인 듯ㅡ
요즘은 피해야할 사람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음
그럼 모두 본인은 문제없이 괜찮은 사람인건가ㅡㅜㅡ나 자신부터 그런사람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살피면
이런 주제는 필요 없어질 수도 있어요
😢😢😢😢😢😢
우와 멋진 말씀이세요..!!
ㄹㅇ
감동
맞아요.. 완벽한사람 아무도 없는데 요즘은 왜케들 뭐만하면 꼬투리잡고 달려드는지..
얼마나 ㅈ같으면 상대방이 저러겠냐? 라는 생각도 해봐야 됨
대인관계라는게 하루아침에 형성되는게 아니거든
먼저 누구 뒷담 시동걸더니 나중엔 또 그 사람이랑 잘 지내고 이런 번복 심한 사람 멀리하세요..나만 나쁜사람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뒷담화로 친해지려는 사람 거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뒷담 전해주는것도 사람마다 선의다 아니다로 갈리는데 전해주는것도 언질해주는거에서 끝나야지 듣기도 싫은데 계속 전해듣고 그러다보면 그 사람이랑도 오래 못 갑니다 .. 저는 이런 사람한테 시달리다가 겨우 멀어졌어요. 상대가 나르시시즘+동정심 유발 등 총체적 집합이었는데 이런 사람하고는 안전하게 멀어지는것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아닌것같다,쎄하다 싶으면 시간낭비 하지말고 바로 돌아서야지 정들고 이러면 멀어지기도 힘들고 멀어지는게 맞는데 멀어지고나서도 그 후유증때문에 힘들 수 있어요. 감정낭비,에너지낭비 등 서로 못볼꼴 보기전에 빨리 거리유지 확실히 하거나 멀어지는게 좋습니다.
한 사람 생각나네요. 이 사람과의 대화가 너무 유익해서 좋아했는데 결국 멀어지고 싶어졌어요. 주변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천해졌다 멀어졌다 반복하며 여기 저기에 말 전하는 유형.. 결국 이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란 결론에 도달했네요
저도.. 타인 딋담화하고
거기에 절 뒷담한걸 또 전하는 사람은 더 멀리합니다. 의도가 뻔해서요
뒷담화까는거 솔직히 개꿀잼
김태훈 선생님 말씀이 심금을 울립니다.
감정 쓰레기통과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멘탈이 터지더군요.
코로나를 핑계로 거리를 뒀더니 제 마음은 편합니다.
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인간관계를 축소시키는 방법이 괜찮은건가 싶기도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좋은 강의라고만 하기가 어렵네요..
존중을 해주어도 될 사람과 아닌 사람 나뉘게 되어지더라구요 사람 아니구나 생각 되어지는 인간들만 멀리 하세요 그런 인간들 곁에 있어봤자 내자신만 망가집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은 내자신이 행복해 하는걸 못 보고요 아픈걸 보고 싶어만 하더군요 아 곁에 두고서 오히려 감정쓰레기통으로 역이용 하는 좋은 방법도 있네요 샌드백을 해주겠다니 왠일인가요 환영입니다 이 삭막한 세상에서 덕분에 독해질수 있구요 성장하는 발판으로도 좋기도 하더군요 이용할거 다 이용하세요 어차피 이용하려고 온 인간인데 나또한 이용해주죠
인간관계 축소는 스스로의 생각에 갇히게함. 꼭 누가 뭔 말했다고 해서, 그게 정답은 아님.
본인이 감정 쓰레기 버리려 할 때 듣는 사람이 불편할 수 있겠구나가 생각되야 공감 능력 있는거지.
어지간하면 혼자 해결하고
정 안 되겠으면 병원가자.
세상에 공짜가 어딨니.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모자라서요... 상대가 본인 때문에 정신 놓으면 되려 좋아하고 안되면 좋아하더군요 본인이 아니고 상대보고 병원가라고 합니다 본인은 정상인이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했던 언니가 뜬금없이 문자와서 10년전과 똑같은 이야기하고 있길래, 또 연락해도 되냐고 해서 그만하라고 했다. 마음이 가볍다.
0:02
0:13
가족인데 연락 끊었어요ㅠ 네가 가족만 아니었으면 만날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었는데... 속상하지만 날 위해 멀리하고 있어요. 너무 부정적이고 자길 위해서 해준 말도, 위로 안 해주고 공감 안 해준다고 사람 많은 데서 소리지르고 가버렸어요. 힝😢
적당하고 진솔한 슬픔은 들어주는것도 괜찮아요 계속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려는 의도가 보이면 문제죠
진짜 “너라면 이해해 줄 줄 알았어” 이걸 굳이 나에게 말로 내뱉지 않아도 우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거르세요. 그거 받아주면 쉽게 말해 호의가 권리인 줄 알고 진짜 나만 바보 됩니다 ㅋㅋ 저도 그거 깨닫고는 지켜보다가 계속 똑같이 행동하길래 그냥 제가 버렸습니다.^^
연예인들 불러다 가쉽거리 토크하는 것도 멍때리고 즐겁게 보기 좋지만 이렇게 유익한 내용을 재밌게 풀어나가는 시간도 참 좋구나.
저는 절대 남이 먼저 묻지 않는 이상 제 얘길 안해요. 남의 이야기도 관심이 전혀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남도 내얘기에 관심이 없겠지. 싶고~ 누가 자기얘길 많이해주면 부담스럽고 피곤해서 내얘길하고싶을때도 이사람도 별관심이 없겠지? 실제 공감은안되면서 하는척하느라 힘들겠지. 싶어요ㅠ 제가 이상한걸까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감정소모를 극도로 하기 싫어하는 성격 인가보네요
모든 사람이 나와 다르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단점이 보이거나 나랑 안맞는다 싶으면 쉽게 인간관계를 포기 하는건 아니신지..
Istp인가요? 우리 아들도 똑같아요
@@슬기로운냥이생활-y9r 헐맞아요 예전에 isfp에서 istp로 바뀌었어요. 이제는 그냥 istp입니다.
@@oreohj 인간관계를 포기한다기보다 인간관계를 왜 맺어야되지?굳이? 싶어요. 비즈니스 관계.딱 거기서끝내고 싶은데 자꾸 사적인얘기나 관심없는 얘기.아이스브레이킹이라도 부담스럽더라고요. 감성이나 감정이 없는 사람은 절대아닌게 가족이나 내사람(배우자)한테는 엄청 다정하고 눈물도많아요
절대, 전혀 이런 표현 자주쓰는거 좀 이상해요
상대를 감정쓰레통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외롭고 병들어있는 상태지만 병식이 없고 염치와 눈치도 없음
펄쩍 뛰면서 내가 언제 그랬냐 친구로서 그런 말도 못하냐 내가 언제 그랬냐 되려 화내고 어이없다고 한다
상대의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는 그런 사람한테 더 이상 연민과 여지를 주지 말고 독한 말을 하게 되더라도 빨리 떼어내야 한다
18:48 진짜 상담내용 듣다보면 답답한 것이 벗어날수 없으니 힘든건데; 자꾸 멀리해라 벗어나라 누가 몰라서 못 하냐고;; 근데 맞는 말이긴 함. 벗어나지 않는 한 절대 해결안됨...
가족이면 독립이든 이혼이든 떨어져야하고 직장이면 퇴사나 이직해야함.
님 불쌍하시네요 그리 주변에 님 편이 없습니까 맘이 아픕니다
맘만 먹으면 생각보다 쉬움 물리적으로 멀어지는거
잠을 잘자려면 2:50
감정쓰레기통이되지않는법 14:30
과거의상황으로 현재를 바라보면 현재가 만족스럽지않아 26:30
13:31 김태훈
친구 진짜 많았었는데... 나이먹으며 점점 다 정리하고
요즘은 진짜 젤 잘맞고 맘편한 친구 딱 1명만 만나고... 가족과 친척에게 더 집중하며 사는데..
때론 너무내가 대인관계 소흘히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마음적으론 너무 편안하고 행복함 ㅋㅋ 불편한 만남 자체가 없으니..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음
세분의 말씀 감사합니다😊
F랍시고 공감 강요하던것들이 봐야하는 영상
모든 F라고 한적없고 F랍시고 공감 강요하던 것들이 봐야한다고 적어놨는데 이 간단한 한문장이 어렵다면 유튜브 끄고 책이나 읽으셈.
웃기네
무슨 F가 그런다고?
F는 절대 강요하지 않음.
T가 그러겠지
@jennycho3192 저 짧은 글하나 이해 못하네. F랍 시고 공감 강요하던 것들 이라고 했지, F들이 봐야한다고 했어? 책좀 읽고 살아라 문맹아
단골맨트아닌가 초반애하는 말들
@@jennycho3192
F/T 사회화 덜 되고 단점이 극명한 경우
F : 그냥 공감해주면 안 돼?..
T : 내 말이 맞아ㅡㅡ 야 당연히 내 말이 맞지 않냐?
F공화국 대한민국ㅠㅠf는 f끼리 공감하고 t는 t끼리 공감함 😂 성향끼리 공감함..t는 t끼리 충분히 공감하는데 f의 마음을 강요함 t는 오히려 이성적으로 각자 생각이 다를수있다고 말함 ..이기적이고 오지랖 F공화국에 태어나서 개피곤
13:33 공감 공정 감쓰
이번편 의미있고 잼있었음!
ㅋㅋ 여에스더 남편이면 어떡해. 여에스더님 딱 맞아요 우리남편과 저네요. 60 넘으니 더 짜증내고 잘 삐지고 그래요. 나이들면 성숙하고 더 어른스러워지는 줄 알았는데 안그래서 저는 우리가 약간씩 치매가 왔나 생각했거든요. 갱년기면 그렇군요.
뜨거운곳에 자면 안되는거지 따뜻한곳에서 자야함!
이런 얘기 너무 좋네요...맘적으로 힘든것 풀어주는것들
가화 만사성이라고 집안이 편하면 모든게 편함 난 그사람의 가족과의 관계를 보며 그사람의 인간됨됨이를 판단함 물론 가정마다 특수한 상황이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고려는 하지만 화목하고 가족관의 존중이 몸에 베어있는 가정의 구성원들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진국임 아주 사소한 말투와 움직임에서부터 타인의 대한 존중과 이타심이 베어있음
인간은 자기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있음. 그건 어쩔수 없는건데. 남에편 보다 자기편 되는게 좋잔아. 가족이 남에 편 들면 그거 보다 열받는게 없는데.
감정쓰레기통 되지않는법 다른사람들을 나의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면된다
모든것을 공감하지 않지만 조금은 공감하는게 사람이고 친구인듯
물론 자기가 잘못된점을 알고 스스로 고치는건 좋지만
그게 나의 성격많은 부분을 바꿔야 한다면 너무 깊게 생각할필욘없음
내가 진짜 심각하게 안좋은 성격이면 모를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다 끼리끼리 만나게 됨
안맞으면 안보면되는거고
예전 회사 다른부서 사람과 친해진 적이있는데 걍 심심하면 전화해서 불만 얘기하는 1시간 붙잡고 온갖 회사의 섭섭한일 다 쏟아내는 감정쓰레기통 취급.. 추후 내가 이직해서 업무에 어려움이 있어 끙끙앓는 일이있었는데 마침 그사람이 완전 전문이라 급한대로 a4용지까지 뽑아와서 물어봐도 건성건성 시큰둥..
아예 안알려주는거와 마찬가지.. 자료까지 가져와서 좀 봐달라고 했는데도 걍 오늘 자기 술마시고 싶다고 술이나 먹자 이러길래 아 이양반은 앞으로 내인생에 도움은 커녕 내 시간만 뺏는 골치아픈 사람이구나 해서 걍 손절했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 까진 안바랬는데 거참
나는 감정쓰레기통이라는걸 다른쪽으로 생각해요.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엄한사람한테 화풀이 하는걸 감정쓰레기통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속상하고 화나는일을 하소연하는거랑은 다른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것 같더라구요.
그 부정적 감정의 하소연을 특정 한사람에게 반복 할 경우에 감정쓰레기통 취급한다고 할 수 있지않을까요?
@hagojaebi1234 듣는사람이 참 괴롭긴 하죠. 그래서 저도 나이들을수록 힘든얘기는 남들한테 안해요. 그래도 다른이가 하는 하소연은 들어주려 노력해요. 그래야....될것같아요.
@@rkb2471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귀와 지갑을 열어라는데 님은 잘하고 계신듯 근데 너무 들어주지 마세요 ㅠㅠ
@@고양이는멍멍-r1g 지금은 괜찮아 졌지만 제가 처음 결혼하고 3년정도 시댁문제로 울화병이 났었거든요. 제가 그리 말많고 수다쟁이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만나는 사람마다 시댁에서 당했던일 억울했던일들을 나도 모르게 그냥 막 튀어나오더라구요.ㅎㅎㅎㅎ 근데 그때 제말을 들어주고 대화해줬던 사람들이 참 고맙게 느껴져요. 내 힘든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힘이되더라구요.
그 부분이 참 그래요. 강의가 참 듣기 거북하네요. 뭔가 단절을 권하는 듯
6:21 말 많이 하는 사람들의 심리
다 필요없고 잔뿌리 많은 인연은 의미가 없음 거기에 시간쓸바에 자기개발 하는게 더 좋다
내가하고싶은 질문 남편이면 어떻게...?ㅋㅋㅋㅋㅋ 에스더님 너무 재미나요
공감 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특히 택시는 원래 저렇게 생긴거야...이건 도요타가 점점 약해지는 이유인데...감정 공감은 완전 공감...진짜 점점 힘들어짐
사회속에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어떤 순간에서라도 존중해야하는구나.. 그걸 안하는 사람은 타인을 위계로 선정하고..
너무 나쁘다.
남편이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돈 좀 빌려줘..... 이래저래 힘든일이 있어.. 한달뒤에 꼭 갚을께..
한달뒤: 친구야.. 내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내가 이렇게 힘든데 돈을 갚으라고 하니??? 너 정말 이기적이구나...!!!
5:05 혁신국가 순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헌법소원하고 '그런게 어딧어'하면서 창의적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나라에서 주인없는 돈 즉 개발비 오지게 뿌려서 그런거죠
7:32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는 참 좋은것 같아요
사람을 벗어날 생각만 하는 요새같은 세상이 참..
여에스더 우리엄마랑 동갑인데 진짜 젊어보이네
인지심리학 재밌네요
우리 엄마가 너라면 날 다 이해 할줄알았어 그런데 그게 너에게는 상처 였구나 좀 이해해줘라 엄마가 무식해서 그렇구나 다 잊어 내가 너에게 준상처는 생각해서 뭐해 다 잊고 날 이해해라
교통사고무서우면 운전안하면되듯이 이상한 인간이랑 안엮일라면 만남최소화하면될듯
아버지께서 내자식인 너만큼은 이소리듣자마자 바로짐싸서 집나왔어요.
전문가 타이틀 달고 나와서 말하는데 너무 애매하게 말한듯. 그냥 ”무조건 속상한 일 있으면 혼자 삭히는기 옳다“로 들림. 범주를 너무 애매하게 줌. 사람마다 이거 듣고 조금이라도 본인 맘에 안들면 ‘이런 사람은 걸러야된다고 했어!’ 라고 할 것 같은 느낌. 특이한 사례가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 흔히 있는 케이스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 같음.. 솔직히 본인 성향에 지나치게 입각해서 해석한 느낌이 너무 듦 이게 이질감 드는 가장 큰 이유인듯
공감을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극단적으로 표현하는게 맞나? 공감의 필요성이 있지 않나? 어떻게 스스로가 그걸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건지, 특정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예시가 정말 그 사람을 걸러야 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인가? 마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처럼 묘사한게 굉장히 거슬림
심리학 공부한 인간들 지들이 무조건 맞다고 고집 ㅈㄴ쎄더라...
님이 무지해서 인정안하는 면도 있을 수 있음
자기얘기 조잘거리는 인간 차단
그냥 고민걱정만 없으면 잠 잘옴 ㅋㅋㅋㅋ
일단 누구 걸러라 하는 사람도 문제아님?
케바케고 유전이지
내가 잠을잘자는편인데
낮은온도에서보다 따뜻해하면잠잘오고
운동하면 잠이 더잘온던데
전 f지만 공감 강요안합니다 상대가 무덤덤하더라도 그래! 하거나 딴말로 지나갑니다 공감과 느낀점을 말하는건 내가 하면 되는것인데 왜 ? 부정적t, 부정적f는 둘다 안좋은듯
나는강요함ㅠㅠ 무슨말인지알지 ? 맨날 이럼 고쳐야지 고쳐야지
부부싸움하고 잠을 못잔이유가 그거였어?
오 맞아요 제 남친도 후폭풍생각안하고 여러 여자들이랑 2년동안 바람 겁나게 피다가걸려서 지금나락행 중이에요. 절대 잊혀지지않고 시간이 지나도 생에 가장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그여자들이랑 갔던 곳,사진,카톡내용 보면 역겨워서 겹치기 싫어지는데 일일히 따지면 갈곳이 없네요😂
남친 부럽당
내가 감정쓰레기통이였네. 베픈데 어떻게 손절하지?
이미베프가아닌거야
상대는 베프로 생각지 않을 수도 😢
윗분들 말씀 맞습니다 뒤에서 이미 험담하고 있어요 당해 본 사람입니다
그 단어로만 친구라고 하는 사람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할때 그 부정감정을 되돌려 주세요 그럼 저절로 손절 되어집니다
정답을 알려줬잖아요 ㅎ 그거 니가 알아서해
김태훈쌤짱이네요
내 주변에는 빌런이 없다? 그럼 니가 빌런임
~사람 피할 생각은 뒤로 미루고 나부터 돌아보라
추우면 더 못자는데
저는 따뜻한거보다 좀 서늘할때가 더 잠이 잘오고 깊게잡니다 그래서 올 겨울에 잘때는 한번도 보일러 튼적없음
우연히 봤다가 집중해서 본 유익한 시간이였던 아형프로그램
걸러야할 사람 찾을라 하면 내 맘에 드는 사람 없고
세상 이 삭막해보일거다.
그래서 나는 걸러야할 사람이다 싶으면 연민의 감정으로 가엽게 대하는 처세를 부르고
오히려 거르면 안 될사람은 더 챙기자는 주의
삼국지에 보면 조조가 이런말을한다
사람을 평가할때 그사람의 성향을 가지고 평가하지말아라 철저하게 실리로봐야한다
추우면 잠 못자
악 몇년만에 연라온 전여친이 저랬는데?!너라면 이해해줄줄 알았다고!
나르시시스트 조심
여자들 제발 자기 남친한테 회사에서 힘들었던 일 미주알 고주알 얘기 좀 하지마라...
심리학자들은 방송에 좀 나오지 마라 그게 학문이가
우리나라 법이 개 그지 같으니까
헌법 소원이 많은거지
제대로된 의료인과 학자는 논문을 쓰거나 진료에 진심이여서 방송나올시간이 있을까?ㅋㅋ예능에 나오는 저분들은 글쎄..브랜딩하기 위해서겠지 신뢰 전혀안감ㅋㅋㅋㅋ최근 정신과의사 논란되는거보면 답나옴
오래된친구보기도 힘든데 새친구만들여유가있나;;
인생사에 답이있냐?
그런게 어딨어는 사라진지 쫌 되지 않았나?
에스더 저분 혀밑에 붙이는거 기능하나도 없눈데 있다고 판사람인데.. 아는형님 사람 안거르네.. 그래두 공중파라면공중파인데..
무죄판결 기사는 안 보셨나봐요.
@@gsmt7048 아.. 식약처에서 고발했고,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 내렸으나 이후, 행정처분 영업정지 먹었네요. 무죄는 아닌걸로..
그 사람들이 효과 없었으면 진작에 안팔렸을듯요...이유없이 남 미워하기보다 사회에 뭘줄지를 고민하세요...
대한민국 판사 올바른 판단 어쩌다 한 분 있는지라... 각자 알아서 선택이 답!!!
글루타치온 효과 있던데요? 피부톤이 맑아짐.
신동 진작 왔어야 했네 잘 융화된다
다행이다 난 벗어남
배고프면 판단력이흐려져서 상대가더 날씬해보이나?
ㅆㅂ 걍 다 혼자 살아~~ 뭘 이러구 저러구 말이 많아 결국 자기 입맛에 하게 되있다
저런사람 피하고 싶음.. 저런식으로만 말하니 사회가 더 삭막해짐
모든 연구 결과가 다 맞는건 아닌것같음 그냥 mbti같은느낌
아이구 현실을 모르시네 지금 남자들 팔십넘어도 할매들 괴롭힙니다
내 여자친구가 저렇게 말하는데 ㅋㅋㅋ
댓글에 툴툴대는 사람들 영상 안보고 대충 오프닝만 보고 댓글 다네 ㅋㅋ 무조건 피해라도 아니고 건강하게 좋은것, 안좋은것을 나누는 사이가 아닌 나에게 일방적으로 부정적 말만 하고, 내 힘듦은 안 받아주는 그런 사람을 피하라는데 뭐가 문제임?
죄송하지만 감정호소?ㅋ TP는 고딴거 안먹힘ㅋㅋㅋㅋ팩트폭격기라서ㅋㅋ공격!
아...근데 고정출연진 연령대 왜이렇게 높음
예능인들이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죠.
인상이 썩 좋아보이지않아...
요즘 사람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너무 풍요로워서 비만이 많기 때문
강의 내용이 그닥 좋다고만은 할 수 없네요. 그렇지않아도 개인화되고 자기만 아는 세상에 힘든 얘기도 서로 못하고 공감해주지않다면 어찌될런지.. 선생님이 얘기하는 극단적인 예는 피해야 할 사안이지만 그걸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나는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게 권장해야 할 이야기인가 싶네요. 전 세계 자살률 1위, 따뜻한 시선이 더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보통 사람들도 힘든 얘기 한두번 한 것 가지고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하진 않죠 그 빈도수가 늘어나다보면 그 사람도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쏟아내곤 하더군요 그러다가 안 들어주면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러고... 그러니까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받는 입장에서도너무 힘드니까요 관점의 차이인거죠..
이런 식으로 공감을 강요하니까 자살율이 높은 겁니다 본인이 남에게 감정을 전가하고 남에게 본인의 가치를 강요하고 있지 않나 자문해보세요
별로라고 굳이 댓글 다는 당신, 본인이 윤리적이고 올바른 사람인양 껍질을 쓰고 조언이랍시고 타인의 인생을 맘대로 짓밟고 휘젓고 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로 좋은것 나쁜것을 골고루 나누는 관계가 되어야지 일방적으로 힘든것만 토로하고 내 힘든건 안 들어주는 사람은 멀리하라는데 뭐가 문제임? 죄송한데 글 쓰신거만 봐도 님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타입인거 알겠음 ㅋㅋㅋ
@@eeleee1316 ㅋ 안타깝게도 난 이타적인 사람인데다 잘 들어주는 편이라 당신처럼 추측하고 단정지어 껍질을 쓴다던가 짓밟고 휘젓는거 못하는데 세치혀 참 살벌하네 당신이 그러고 있진않나 돌아보세요
@@woxjwk6213 저는 오은영선생님이나 김창옥선생님같은 따뜻함이 필요하다 여겨져 얘기한건데 부정적인 감정을 수시로 쏟아내는 사람은 저도 가까이두긴 어려울 듯 해요. 공감하면서도 이러한 접근이 좀 불편했다랄까..그랬네요
자랑질 본인행복한 얘기 감정쓰레기통
농담인데 왜 정색하고 그래?
자기 자신부터 알라.
!!!
세 분들 강의 내용 참 별로다.
당신들말처럼 행동하면 세상 단절되고 개인화만 공고해질 듯..강의 내용 자체가 대부분 부정적인 느낌, 김창옥선생님이나 오은영선생님이 왜 인기있는지 오히려 알 것 같음. 이 분들은 사람의 내면에 관심이 없어보일 정도..
전문적으로 눈치 보는거냥?
남성 두분 공감이 되지 않네요. 심리학자는 무슨 단편적인 예시를 갖고서 일반화 하는 건지? 심리
학 명함을 갖고서 충분한 의학적 근거 없이 발언을 한다면 방심위에서 해당 방송에 경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감쓰로 삼는 예시로 든 것들 어떤 논문과 의학적 근거를 갖고서 말을 하는 건지.
보통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요즘 왜 그러냐 묻고 힘든 걸 말하면 공감이 없이 해결사라도 된양 반응하고 컨트롤하려 들며 질타하는 경우들이 많고 그러니 답답해서 말했는데 왜그러냐는
고 반응 하는 겁니다. 해결사라도 된양 인정욕구가 강하기때문에 문제 풀이에 초점을 두고 대화의 방식을 모르기때문이고요.
그런 상대위주의 대화를 하지 않는 상대가 자신은 공감해주길 바라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죠.
잘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풀지 못해 사람을 양분삼아 공감을 바라고 다가오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걸 해결사로 가리고 있는 것뿐이고요.
보통 가정에서 아내에게 술상대를 바라는 남편들이나 해결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자신들이 상대를 사람 없으면 못살아서 상대를 양분삼아 역할하려고 하고 감쓰취급하며 해결사노릇 하려고 들어요.
또, 정신과 의사 발언에서 바람을 피운 적이 있어 의심을 하는 것을 정신병이나 예전에 일로 두라는 것은 바람핀 가해자에 대한 옹호로 느껴지네요. 왜냐하면 흔히 남성이 바람피는 사례들이 많고 의심하는 배우자를 정신병 취급하거든요.
바람 피운 적이 있으면 상대가 투명하게 공개하길 바라는 것에 협조해야죠. 사귀기 전에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닌 두사람이 만날 때 바람을 피운 것은 예전의 일로만 볼수는 없습니다. 연인도 배우자도 아닌 시절에 바람이나 동거 중절등을 한 경우라면 과거의 일이지만 연인일때 바람피고 외도를 걱정하는 것을 극단적인 조현병 취급하나요?
극단적으로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조현병이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방송에서도 김희철씨가 솔깃하여 저런 사람 옆에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죠. 보통 무지한 상태라면 이렇게 쉽게 반응하는 게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물론 전 반대로 무지해보이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지만요.
죄송하지만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남성 두분 사람에 대한 것을 다루면서 공감능력이 결여되었거나 회피하는 남성들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감입니다. 서두에 심리학자가 비판한 부분은 하소연 차원에서 한 이야기에 섣불리 해결사 노릇하며 선 넘는 조언 할 때 나올 수 있는 반응인데 넘 감쓰 유발자로 몰아간다 느낌 받았어요. 그리고 공감을 감쓰로 몰아가는 것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공감은 공감이고 감쓰는 감쓰인데 그걸 같은 선상에서 연결시키는 건 좀... 무엇보다 감쓰될까봐 서로에게 힘든 이야기 못한다면 그런 관계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실제로는 공감과 감쓰사이를 왔다갔다 할 것 같고 한쪽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동감합니다. 이광님 선생님 논리대로라면 외도를 한번 했던 사람이 더 강한 자극과 더 강한 도파민을 추구하게 되는건 당연한건데 그럼 외도를 또 다시 하게 되겠죠. 외도를 의심하는 상대방이 도파민에 중독되서 의심하고 그런거라구요? 논리에 안맞네요. 더군다나 모든 사람의 일반화는 아주 무식한 논리입니다. 외도를 걸리게 되지 않을 확률이 100%라면 모든 사람이 외도를 저지른다구요? 저는 전혀 아닌데요? 걸리든 안걸리든 그냥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처럼 살고싶어서 바람.외도는 안합니다. 말도안되는 논리로 전문가인양 대중적인 방송에서 말하는게 보기 무척 거북스러웠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참 별로인 사람들이 극단적인 얘기로 부추기는 듯 내용에 따뜻함이 없고 부던히 가르치려드는 어투도, 뭔가 불편하네요.
나 힘들어 말 걸어줘 하고 앉아있으니 보통은 그런 거 보고 지나치기 힘들어서 무슨 일 있냐고 묻는 거죠 충분히 유도하고 이용하고 상대방을 그런 식으로 길들인 겁니다 그런 상태면 사람을 만나지 말거나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야지 그러지 않고 친하답시고 주변 사람 만나니 감수성이나 공감능력 높은 주변 사람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남 힘들게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 전가하고 공짜로 남의 에너지 뺏지 말고 돈 들여 상담사 찾아가길 바랍니다
영상을 잘보세요. 피해야 하는 사람 유형은 본인의 아픔과 사연에 대해 공감해주길 바라고 강요하면서 남의 아픔에 대해 냉정하게 자르는 사람을 말하는겁니다.
영상에서 그러잖아요. 저런 유형에 사람은 남이 고민을 얘기하면 "너가 알아서 해" 라고 한다고요.
어 그녀니다 벗어나길잘햇다
이상민 안경이 아니라 고글 아님 아 보기 싫다
성범죄와 관련있는 친구도 걸러야지 버젓이 방송에 나오고 있네
내로남불 ㅋㅋ
글쎄...남자들 사이에서는 별루 없는 케이스.
1빠노
광민 저사람은 전문가 같지 않음
저는 광민선생님 조언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한데,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참 다르네요.
걸려야 하는 사람 - 이런 사람은 걸러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