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마음 아프다 어찌보면 아이돌이 가장 빛날 시기인 20대초반부터 거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부당한 대우로 대형소속사에 소송을 걸었다는이유뿐으로 그 어린나이에 방송출연도 못하고 콘서트도 빈번히 취소되고 수많은 억측과 악의적인 기사, 소문들로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줬다고,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맙다고 항상 말하고 싶다 가수 김준수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부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방송에서 못 보는것은 너무 안타깝다.우리도 지금까지 늘 마음이 아픈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가슴이 찢겼을까 콘서트 영상에서 자기는 방송에 못나오니 연예인같지 않다고,10대팬들을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면 어딘가 참 씁쓸해보인다. 자신의 팬한테 자기를 위해 싸워주지말라고,잠시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가끔 이렇게 이 순간을 즐기자고 말하는 그 모습을 보며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있다.이런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단단히 노래해주는 김준수를 오래오래 보고싶다
@@jh-jq2od 인정. jyj와 sm의 법정다툼후 jyj가 승소하니까 13년도에 민법조문 164조[1년의 단기소멸시효] 3호에 '노역인, 연예인의 임금 및 그에 공급한 물건의 대금채권'이 들어갔는데 막상 지금 jyj덕에 계약서가 바뀐 연예인들은 모두 jyj욕하기만 함. 그리고 동방신기 레전드 노래들은 jyj와 2방신기가 같이 불렀던 노래들이 대부분일텐데 jyj는 저작권때문에 자기들 노래 근 10년간 자기들 콘서트에서 마음놓고 부르지도 못했다는... 이것도 콘서트에서 부르고 2방신기팬들이 왜 우리노래를 니들이 부르냐라면서 후폭풍이 심했다는 말이 있었으니 참... 재중이도 1년전인가 메들리했다가 개 욕먹었고.
지금 그시절 동방신기보다 뭣도좃도 실력없는 것들은 떵떵거리며 잘만 활동하는데 총대메고 모든걸 짊어지고 모든걸 걸고 싸운 너희는 아직 방송에 못나오고 무형의 억압을 받는다는게 슬프고 분노스러웠지 그리고 눈물을 머금으며 그런 우리에게 그저 좋은 추억만 안고가자며 웃어주던 너를 보며 도대체 너는 얼마나 마음이 크고 넓고 깊은 사람일까 놀랍고 고맙고 소중한 마음이 들었지 대중의 시선, 뭣도모르는 것들의 의견은 중요하지않지 내가 알고 여기있는 팬들이 모두 알고 무엇보다 준수가 잘 알지 결국 지켜낸 가장 소중한 것들, 소중한 사람들을 안고 앞으로도 행복만 하자
자꾸 옛날노래에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준쨩이 콘서트 VCR에서도 말했듯이 타 가수도 커버하는 곡인데, 예전에 이 노래 불렀던 사람이 다시 부르는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노래는 죄가없고, 좋은 노래 들으면서 그 시절을 추억하는데서 그쳐주세요. 🙅♀️ 준쨩에게도 예전에 같은 그룹이었던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이 노래들이 왜 sm 꺼냐 진짜ㅠㅠ우리들 모두의 것인데ㅠㅠ우리 애들이 일본가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개고생하고 그거 지켜보면서 같이 울고 웃으면서 이루어낸 소중한 것들인데ㅠㅠ힘들때마다 영상찾아보면서 힐링하고 있지만 얼른 나와 우리 준수ㅠㅠ콘서트에서도 뮤지컬에서도 보고싶어ㅠㅠ
벌써 10년이 흘렀다. 내 인생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시기를 음악의 힘으로 치유해줬던 동방신기였기 때문에, 당시 정신적인 충격이 참 심했었다. 좋아했던 만큼 괴로웠었지만 그래도 어찌 본인보다 더했으랴. 당시에는 막연하게 JYJ가 힘들것이라고 생각하기만 했지 어느정도일까 짐작하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고보니 그들이 얼마나 큰 고통에 시달렸을지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SM에 비교할 수 없이 작은 곳에서도 윗선을 고발한다는 것은, 그 업계에서의 퇴출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퇴출만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자를 고발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모든 일련의 과정이 정말 힘든 일이었다. 억울함과 사람들의 비난, 오해, 시선...나조차도 이랬는데,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인이 SM이라는 거대한 기획사를 상대로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억울함과 부당함, 왜곡된 시선, 오해를 받았을까.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20대 초반이라는 아주 아주 어린 나이에 그 모든 일을 감당하기가 얼마나 벅찼을지. 팬들이 아는 것은 어쩌면 아주 일부의 조각일 뿐이겠지. 가끔은 SM에 그대로 있었다면 어떘을까 상상한다. 만일 그랬다면 여전히 방송에 나오는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 그건 영혼이 조각난 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들이 소송하기 전 보았던 그의 모습은 많이 지쳐 있었고, 힘들어 보였으니까. 사람의 에너지는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이 아니다. 감정도, 영혼도 쉼을 주어야 한다. 특히 아티스트라면 더욱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그런데 당시 그들에게는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감옥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으니 말이다. 아마 그 상태 그대로 이어졌다면, 어느순간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피폐함이 그를 침범했을 것이다. 그런 자신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선배들이 당한 것을 보고도, 무리해서 그곳을 나온 게 아닐까. 그들의 계약을 보면, SM은 그들이 지쳐서 영혼이 조각난다고 해도 그들의 '상품'에게 손속을 둘 곳이 아니었으니. 아티스트에게, 아니 그 이전에 인간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그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것은 그에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10년동안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없었고,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의 노래를 알지 못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가슴 아프고, 여전히 그가 받는 부당한 일에 분노로 답답하고, 이 영상과 공감의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가 당시 했던 그 선택은 자신에게 최선인 선택이었다고 믿는다.
모두 공감합니다. 이제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이 어리고 여린 사람이 대체 얼마나 험한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는지, 마음이 시리도록 아프더라고요.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이 아티스트가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겼다는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도 알게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jyj가 동방신기에서 나간것. 정말 그 3명이 동방신기라는 그룹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미련이 없어서 나간걸까. 당시 저 5명의 스케쥴은 숨을 쉬지 못할 수준이였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일상적인 활동을 해야했기에 1년에 쉬는날이 손에 꼽혔었다. 거기다 지금어떤 그룹과도 비교가 힘들만큼 사생문제가 심각했었다. 참 웃긴게 그 당시 멤버들은 다 이십대 초반.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폐해져있었을지 우린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활동량에 미치지 못하는 정산 또한 그들을 지치게 만드는 이유였을 것이다. 그들이 동방신기로써의 추억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동방신기가 해체된것에 있어 그들의 선택이 비난받지 않을 수도 없을것이다. 해체로부터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후회보단 그 시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겠지. 다시는 함께 하지 못한다는걸 깨닫기엔 그땐 너무 어렸으니.
아 나도 진짜 이제 20대 중반이 되니까 참 안쓰럽다. 그냥 모든걸 떠나서 많은 풍파를 겪은 시기가 20대 초반이란게 ... 너무 어린나이였음에 ... 댓글에 있는 것 처럼 그리움이 가장 클 컷 같다.. 정말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다 누구하나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이 넘 느껴져서 힘내라 다들ㅜ ㅜ
5명이서 활동하던 시기를 전혀 모르고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입덕한 나로서는 10년 넘은 팬들이 추억을 이야기 하는것이 부럽기도 하면서 부럽지 않다. 어리고 방송에 매체에 많이 나오던 준수를 보며 지낸 추억이 부럽지만, 소송하며 받았을 상처는 감히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다.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추억 할 수 있는 팬과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
진짜 인생에서 그렇게 충격받은 일 손에 꼽을 정도였긴합니다...ㄹㅇ십대의 덕질은 그 나이대에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소송으로 회사를 나오고 10년이나 방송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배제당하는 걸 보는건 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만약 그때 누군가가 너 sm나가면 10년은 방송못해 라고 말했다면 달랐을지도 몰라요...그정도로 악독하고 치밀했습니다. 진짜 안쓰러웠어요. 작년까지도 sm의 방해는 끈질겼습니다. 하도 많아서 일일이 셀 수 없을지경이네요. 이제야 준수도 방송에 나오게 된게 참 감개무량하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소송을 걸던 그때의 멤버들보다 나이를 먹어보니 참 어렸구나라는걸 알게되더군요. 물론 그때 멤버들의 언행으로 진짜 상처 많이 받긴 했지만, 인간적으로 이해가 된달까요. 어느 쪽이든 완벽하지 못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나이더라고요. 소송으로 나온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방해를 받았다면, 남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느낌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명의 멤버도 sm에 남는다는 선택이 좋지만은 않았을거에요. 이미 다섯으로 함께한 시간의 두배의 시간을 두 명만으로 이끌어 왔음에도 그 시절을 살았던 대중들은 여전히 다섯이었던 모습을 기억하니 그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방해받는 입장에서는 사치로 보일 뿐이겠죠. 그 때문에 아직도 팬들이 싸우는거고요. 그러나 이제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 어차피 이제는 함께할 수도 없고 미움도 원망도 아득할 뿐이에요. 그저 준수가 이제 마음껏 하고 싶은 일 제약없이 할 수 있고 어떤 형태로 활동하든 준수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우리 모두 행복한 덕질해요~
저 때에 내가 좋아했던 김준수를 좋아하는 거지 저 시간에 김준수를 좋아했던 내가 좋은 게 아님. 김준수라서 저 때 좋아했고 김준수라서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거임. 내가 지금 과거의 그 시간을 좋아하는 건지 그 시간 속의 누군가를 좋아했던 건지 냉정하게 판단했으면 좋겠음...그때나 지금이나 난 변함없이 김준수라서 좋아ㅠㅠ
그저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었던 어린 날의 준수, 비록 가장 예쁘고 빛나던 20대 시절이 어둠에 가려 힘들기도 했지만 그 이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졌어. 그 행복, 추억만 곱씹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그리고 너는 아직도 한없이 예쁘고 빛나는 존재야. 앞으로도 늘 그랬듯이 옆에 있을게.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준수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길 💓
빛나는 사람아, 당신의 빛이 얼마나 가혹한 현실을 뚫고 온 것인지 알기에 더는 추억을 되새기지 않기로 했다. 다가올 미래와 진행중인 현재가 더 소중해 나한텐. 가수 김준수를 언제나 언제까지나 사랑할 거야. 추억 속에 매몰되어 슬퍼하기에는 매 순간 나아가는 당신이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너무 눈이 부셔서 나는 눈물이다 이건.
다섯명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쉽게 다시 다섯이 함께부르길 이라고 말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김준수를 지켜보는 팬이면 절대 그런말못함. 외압은 과거에 잠깐있었던일이아니라 9년이 지나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있고 김준수는 추억속의 가수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여는 활동중인 가수임. 당신들 맘대로 준수를 추억속에 가두지마 진짜 응원하는 사람들은 준수의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단 준수의 미래를 기대하고있어
다섯명의 팬이지만 공감해요. 준수 뿐만이 아니라 멤버들 모두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정말 노력했고 차가운 여론과 외압 속에서도 최선을 다 했다는거 팬이라면 모를수가 없죠. 준수가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였다 라는 것보다 김준수 자신임을 드러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너무 잘 알죠. 행복했고 너무 아름다웠던, 다섯명이 함께 할 그 날이 언젠간 왔으면 하고 막연하게 바라는 것도 분명 있어요. 하지만 그것보단 다섯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커요. 그들은 동방신기였기 이전에 각자의 개인이였으니까. 그들이 함께였을때 가장 빛났고 가장 아름다웠단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그렇지 않다면 벌써 수년간을 이토록 아프고 힘든데도 붙잡고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선택이 내 바램과 다르다 해서 그들의 선택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들의 노력이 잘못된것도 아니죠. 그저 각자의 자리에서 그들의 방식대로 빛나준다면 그거말고 더 바랄게 있나요...저도 한때는 다섯명이 함께가 아니란걸 용납하지 못했고 2명이서하는 활동이건 3명이서 하는 활동이건 혼자서 하는 활동이건 응원해주지 못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들이 다섯명이 아닌 2명, 3명, 혼자서 활동할 때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가 보이더라구요. 그걸 알게된 이후로는 다섯명을 강요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건 지금까지 노력해온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것과 같으니까. 참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도 욕만 먹는 5인팬들이 다 5인임을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그냥 그걸 말해보고싶어서 이렇게 끄적여봤네요...
우아우어 불공정계약으로 용기내서 나온 사람한테 옛날이 그립다 하는 자체가 이해 안 되는데요? 만약 님이 직장에서 몇년동안 죽기 직전까지 막 굴려먹고 돈도 안 줘서 고소하고 나왔는데 옆에서 ‘그래도 같이 일했던 옛날이 그립네요’ 하면 좋아요? 진정 응원한다면 나올 수 없는 말이죠 굉장히 예의없는 말입니다.
저 때는 그냥 저 노래는 불러준게 너무 고마워서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지금 시간 지나서 보니까 너무 눈물만 나네요. 저 감정이 그대로 읽히지는 않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준수오빠의 그런 마음....그런게 말로 표현을 못하는 그런게 있어..그냥 지금의 준수오빠를 너무 응원해😍😍
와 나 이 영상 5년 전에도 봤었구나. 이 영상 보면서 왠지 모를 위로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사실 준수 님 팬은 아니어서 이 노래 모두를 알지 못하지만 쭉 함께해준 팬분들을 향한 사랑이 오롯이 전해져서 좋아하는 무대 영상 중 하나입니다. 준수 님,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팬분들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준수가 2009년 이후로 어떤 길을 어떻게 걸어온지도 모르면서 준수가 그곳을 나와서 어떤 마음으로 앨범을 내고 노래를 부르는지도 모르면서 심지어는 그 노래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준수를 지지하고 앞으로의 준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해요.
김도윤 법원에서도 사업이 소송의 주된이유가 아니라고 함 애들이 투자전에 허락 맡음 ㅅㅇ이 물흐리기한거임 실제 투자액도 1억이상 큰 돈도아니고 주주가되기 힘든 금액들이었음 3-5천?사이였던것같았는데 그 돈투자해서 조금 벌자고 동방신기라는 커리어를 버리고 그 큰 대형기획사를 상대로 또 소송에서 지면 육천억?정도의 위약금을 물어내야했었는데 그걸 감수하고 소송을 왜 했겠음? 상식적으로 돈 때문이라고 생각됨? 그 이유가 아예없진 않았겠지만 그 이유가 전부라고 생각못하겠음 소송에서 지면 같이죽자고까지 말했던애들임 ..소송시작되고 2-3일간은 밥도못먹고 힘들어했고..하..돈 때메 나갔다고 십년이 지난 지금도 욕먹는거보면 진짜 화나는데 슬퍼요..jyj 이름없는노래 가사 안지워진 원본 가사 봐보세요 ㅅㅇ이 어린애들 상대로 얼마나 치졸했는지를
별로 준수를 제외한 4인에 관심이 없고, 그들이 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이상 욕할 마음도 없다. 지금처럼 3명이 함께해도, 5명으로 돌아와도 나는 그 때의 준수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의 준수가 가장 좋다. 준수가 바란다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거고 관심을 가질 거고. 준수는 정말 웃는 얼굴이 예쁘던데, 그 표정을 365일 1년 내내 간직했으면 좋겠다. 그 행복을 잃는 일이 1번도 없기를 바란다.
추억한다는 이유로 지나온 시간 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일이 왜 일어났고 어떻게 진행됐고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검색해서 찾아볼 생각도 없으면서 가수에게 그 팬들에게 상처주지 말았으면 한다. 마치 다 안다는 냥 언급하지 말았으면 한다.
준수가 팬들한테 하고픈말 골라온것만 같은 가사다.... 1.Everyday and night with you 작은 네 손을 꼭 잡고있을테니까 이어지는 감촉을 계속 확인해가자 지금 이야기는 Begin 2.너는 어디에서 누구와 어떤 옷을 입고 무얼하며 웃고있을까? 나는 여기에 있어 지금도 여기에 있어 너와 둘이서 다시 만날수있을거라고 믿고있어 변함없이 생각하고있어 너만을 생각하고있어 3. 태양이 지금 우리들위에서 계속 빛나고있으니까 이 여름은 영원히 끝나지않아 belive me 좋은 기분을 느끼며 즐기면 돼 반복되는 everything's alight. 모든 뜨거운 세계에 닿을거야 4.why 마음은 또 겉돌고있어 느껴줘 my heart mind and soul 오늘 밤은 내가 마법을 걸어줄게 네가 눈을 깜빡일때마다, 나는 하나씩 소원을 이뤄갈게 빛나는 두 사람의 heart mind and soul. 5. 안타까울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이니까 덧없을정도로 사랑할수밖에없는 이 시간들을..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기위해서 이 세상에 생명을 빛내고 있는거야 그게 만약 나라면 한번 더 너의 마음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안을거야. 6.이 거리에서 우연히 만났었지 지금도 잊을수없어 그날로부터 많은 슬픔이라던가 안고있던 불안, 모든것들을 너의 따스한 추억으로 바꾸었어 proud of your love 7. 아득히 먼 우주의 한 구석에서 생각을 해 기적이라 부르고 싶은 이 마음을 단지 너에게만 전하고싶어 몇번이고 몇번이나 멈춰서가기도하면서 웃음과 눈물을 거듭해가면서 우리가 걸어온 이 길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비가 올때엔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 바람이 불때엔 너의 벽이 되어줄게 아무리 어둠이 깊은 밤이라고해도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너에게만은 꼭 전하고싶어 내일은 반드시 오니까....
진짜 개공감..거의 6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댓글보면 두팬덤 싸우는거보면 너무 씁쓸함 게다가 빵년이라고 별그지같이 부르고 멤버들은 6년이나 지났어도 서로 못뜯어서 안달나있는 그 댓글들을 보면 무슨생각할까.. 당사자들보다 두 팬덤이 감정의 골이 훨씬 더 깊은듯 진짜 안타까움
댓글보고 예전 카시오페아가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데뷔 때부터 다섯명을 좋아했었고 고등학교 시절은 거의 동방신기로 가득채웠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두 팀으로 나뉘게 됐을땐 충격이었죠. 그 당시 같이 동방신기와 함께 두 갈래로 갈라섰더 팬덤.. 어느 쪽도 저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거 같아요. 어느 쪽이 더 나쁘고 배신을 했고.. 그렇게 좋아서 따라다니던 가수를 사람도 아닌 것처럼 헐뜯는 양쪽팬들을 보면서.. 다섯명이 아니면 안된다던 그 카시오페아는 다 허물이었나 싶기도 했죠.. 저는 그저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지켜준 윤호와 창민이에게 고마웠고 준수와 재중이와 유천이도 힘든 시기 잘 견뎌 내기만을 바랄뿐이었어요. 다만..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볼 수없다는게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펐을 뿐.. 님처럼 저도 어느 한쪽의 허물도 들춰내서 비난하거나 책임을 묻고싶진 않았네요. 다섯명이 함께 지낸 시간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더 길어진 지금.. 서로 물고뜯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그때 좋았음을 추억하면서 지금의 그들은 인정하면 될 것을요 오랜만에 저랑 생각이 같은 분을 보고 반가워서 말이 길었네요..^^;
1. Begin (0:11 - 0:55) 2. Stand By U (0:55 - 1:50) 3. Sky (1:58 - 2:38) 4. Heart, Mind and Soul (2:50 - 3:52) 5. Love In The Ice (4:05 - 5:25) 6. Proud (5:27 - 6:22) 7. 明日は来るから (6:25 - 8:10) I will wait until that day, TVXQ's contract with SM is almost finish in two years, hope I can watch you five performing in one again, ALWAYS KEEP THE FAITH!!
이때는 이 영상도 참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서 잘못봤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단 마음 놓고 볼수있는것도 준수가 너무 자길위해 애쓰지말라고, 화내지말고 같이 즐겁자고 한 덕인것 같다. 진짜 덕질하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그거랑 비교도 안될만큼 정말정말 많이 행복했다,,, 이번 눈콘이 개인사정으로 올해 첫 대면인데 얼굴보면 너무 행복할것같다. 십년 훌쩍넘게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덕질하고 있는데, 아직도 김준수로 인해 기쁘고 슬프고 행복한게 정말 신기하다,,, 사랑해 준쨩 진심으로!
추억을 보듬어주어서 고마워 준수야. 정말 뜻하지않던 큰 선물을 받아서 처음 영상을 봤을때 떨리는 마음으로 끝까지 울면서 봤던것 같아. 동방신기 때부터 JYJ 그리고 지금의 Xia로서 그 지나온 시간들을 함께할수 있었음에 감사해. 우리에겐 늘 최고이기만 너인데 늘 더 노력하겠다는말에 미안하면서도 나 또한 노력하겠다고 다시 다짐하게해주는 준수야. 세상에서 뭐라고 하든 지금까지 서로 믿어온것 처럼 준수의 바람대로 서로만을 보면서 행복하기만 하자. 늘 언제나 앞으로도 가장 큰 팬이 되줄게. 사랑해♥♥♥
눈물을 저렇게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울었을까
안움
항상 보면 마음 아프다
어찌보면 아이돌이 가장 빛날 시기인 20대초반부터 거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부당한 대우로 대형소속사에 소송을 걸었다는이유뿐으로 그 어린나이에 방송출연도 못하고 콘서트도 빈번히 취소되고 수많은 억측과 악의적인 기사, 소문들로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줬다고,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맙다고 항상 말하고 싶다
가수 김준수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부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방송에서 못 보는것은 너무 안타깝다.우리도 지금까지 늘 마음이 아픈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가슴이 찢겼을까
콘서트 영상에서 자기는 방송에 못나오니 연예인같지 않다고,10대팬들을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면 어딘가 참 씁쓸해보인다.
자신의 팬한테 자기를 위해 싸워주지말라고,잠시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가끔 이렇게 이 순간을 즐기자고 말하는 그 모습을 보며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있다.이런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단단히 노래해주는 김준수를 오래오래 보고싶다
@@jh-jq2od 인정. jyj와 sm의 법정다툼후 jyj가 승소하니까 13년도에 민법조문 164조[1년의 단기소멸시효] 3호에 '노역인, 연예인의 임금 및 그에 공급한 물건의 대금채권'이 들어갔는데 막상 지금 jyj덕에 계약서가 바뀐 연예인들은 모두 jyj욕하기만 함. 그리고 동방신기 레전드 노래들은 jyj와 2방신기가 같이 불렀던 노래들이 대부분일텐데 jyj는 저작권때문에 자기들 노래 근 10년간 자기들 콘서트에서 마음놓고 부르지도 못했다는... 이것도 콘서트에서 부르고 2방신기팬들이 왜 우리노래를 니들이 부르냐라면서 후폭풍이 심했다는 말이 있었으니 참... 재중이도 1년전인가 메들리했다가 개 욕먹었고.
@@kjc7470노래 소화도 못하면서 자기들 노래라고 하는게 어이없을뿐
그는 단지 더 나은 세상에서 노래하고 싶었을 뿐인데.
댓글 읽다가 어떤 분이 쓰신 말이 너무 담담하게 와닿아서 적어봐요.
지금 그시절 동방신기보다
뭣도좃도 실력없는 것들은 떵떵거리며
잘만 활동하는데
총대메고 모든걸 짊어지고 모든걸 걸고 싸운 너희는
아직 방송에 못나오고 무형의 억압을 받는다는게
슬프고 분노스러웠지
그리고 눈물을 머금으며 그런 우리에게
그저 좋은 추억만 안고가자며 웃어주던 너를 보며
도대체 너는 얼마나 마음이 크고 넓고 깊은 사람일까
놀랍고 고맙고 소중한 마음이 들었지
대중의 시선, 뭣도모르는 것들의 의견은 중요하지않지
내가 알고 여기있는 팬들이 모두 알고
무엇보다 준수가 잘 알지
결국 지켜낸 가장 소중한 것들,
소중한 사람들을 안고
앞으로도 행복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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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옛날노래에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준쨩이 콘서트 VCR에서도 말했듯이 타 가수도 커버하는 곡인데, 예전에 이 노래 불렀던 사람이 다시 부르는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노래는 죄가없고, 좋은 노래 들으면서 그 시절을 추억하는데서 그쳐주세요. 🙅♀️ 준쨩에게도 예전에 같은 그룹이었던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이 노래들이 왜 sm 꺼냐 진짜ㅠㅠ우리들 모두의 것인데ㅠㅠ우리 애들이 일본가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개고생하고 그거 지켜보면서 같이 울고 웃으면서 이루어낸 소중한 것들인데ㅠㅠ힘들때마다 영상찾아보면서 힐링하고 있지만 얼른 나와 우리 준수ㅠㅠ콘서트에서도 뮤지컬에서도 보고싶어ㅠㅠ
바쁘신 분들은 0:00부터 보세요...
Begin만 들으면 눈물 나는 병에 걸림...
준수야아아아..........
오랜만에 보는데 마음이 왜이렇게 아픈지
노래하는 모습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아무리 소속사 때문에 힘들었고 고생을 했어도 어찌 다섯이 함께 노래했던 그때가 생각안나겠는가..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나도 이리 아쉽고 가슴아픈데..
벌써 10년이 흘렀다. 내 인생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시기를 음악의 힘으로 치유해줬던 동방신기였기 때문에, 당시 정신적인 충격이 참 심했었다. 좋아했던 만큼 괴로웠었지만 그래도 어찌 본인보다 더했으랴. 당시에는 막연하게 JYJ가 힘들것이라고 생각하기만 했지 어느정도일까 짐작하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고보니 그들이 얼마나 큰 고통에 시달렸을지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SM에 비교할 수 없이 작은 곳에서도 윗선을 고발한다는 것은, 그 업계에서의 퇴출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퇴출만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자를 고발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모든 일련의 과정이 정말 힘든 일이었다. 억울함과 사람들의 비난, 오해, 시선...나조차도 이랬는데,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인이 SM이라는 거대한 기획사를 상대로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억울함과 부당함, 왜곡된 시선, 오해를 받았을까.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20대 초반이라는 아주 아주 어린 나이에 그 모든 일을 감당하기가 얼마나 벅찼을지. 팬들이 아는 것은 어쩌면 아주 일부의 조각일 뿐이겠지.
가끔은 SM에 그대로 있었다면 어떘을까 상상한다. 만일 그랬다면 여전히 방송에 나오는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 그건 영혼이 조각난 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들이 소송하기 전 보았던 그의 모습은 많이 지쳐 있었고, 힘들어 보였으니까. 사람의 에너지는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이 아니다. 감정도, 영혼도 쉼을 주어야 한다. 특히 아티스트라면 더욱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그런데 당시 그들에게는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감옥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으니 말이다. 아마 그 상태 그대로 이어졌다면, 어느순간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피폐함이 그를 침범했을 것이다. 그런 자신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선배들이 당한 것을 보고도, 무리해서 그곳을 나온 게 아닐까. 그들의 계약을 보면, SM은 그들이 지쳐서 영혼이 조각난다고 해도 그들의 '상품'에게 손속을 둘 곳이 아니었으니. 아티스트에게, 아니 그 이전에 인간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그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것은 그에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10년동안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없었고,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의 노래를 알지 못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가슴 아프고, 여전히 그가 받는 부당한 일에 분노로 답답하고, 이 영상과 공감의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가 당시 했던 그 선택은 자신에게 최선인 선택이었다고 믿는다.
모두 공감합니다.
이제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이 어리고 여린 사람이 대체 얼마나 험한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는지, 마음이 시리도록 아프더라고요.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이 아티스트가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겼다는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도 알게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어린시절 제가 가장 좋아했고 닮고 싶었던 저의 최고의 연예인입니다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형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목소리 오래 들려주세요...
몬엑 민혁님은 아니게쪄...?
시아준수 목소리는 아마 10년 20년이 지나도 대체불가일거고 나는 계속 생각나서 노래를 들으러 오겠지..
다섯명이 그립지않다면 그것은 거짓말일거다 그립다 그립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까
각자가 선택한 길을 존중해줘야하고 믿어주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이다
浜野里沙 ㄷㅊ
곰팬더 님 뭔데 갑자기 저한테 닥치라고하세요?
저 아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영상을 보는 나도 이렇게 울컥하고 오만생각이 다 드는데 그 모든걸 겪었던 넌 오죽할까.. 그 시절이 그리운건 사실이지만 너의 행복이 더 중요해..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걸로 됐어.. 너의 모든 걸 지지해 평생 네 편이 되어줄게..
22ㅜㅜㅜㅜ
맞아요
그 시절이 그립지만 그런 시간을 지나온 지금... 준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ㅠㅠ 공감하고 가요
반드시 비는 그칠거예요. 준수야 너의 내일을 응원해
근데 난 지금의 준수가 제일 좋아
기적이라 부르고 싶은 이 마음을 너에게만 전해주고싶어. 비가 올 때는 우산이 되어주고 바람이 불면 벽이 되어줄게.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jyj가 동방신기에서 나간것. 정말 그 3명이 동방신기라는 그룹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미련이 없어서 나간걸까. 당시 저 5명의 스케쥴은 숨을 쉬지 못할 수준이였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일상적인 활동을 해야했기에 1년에 쉬는날이 손에 꼽혔었다. 거기다 지금어떤 그룹과도 비교가 힘들만큼 사생문제가 심각했었다. 참 웃긴게 그 당시 멤버들은 다 이십대 초반.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폐해져있었을지 우린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활동량에 미치지 못하는 정산 또한 그들을 지치게 만드는 이유였을 것이다. 그들이 동방신기로써의 추억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동방신기가 해체된것에 있어 그들의 선택이 비난받지 않을 수도 없을것이다. 해체로부터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후회보단 그 시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겠지. 다시는 함께 하지 못한다는걸 깨닫기엔 그땐 너무 어렸으니.
공감합니다..
맞아요.. 당시 중학생이라 형들이 엄청 어른같아 보였는데 지금 돌아보면 전부 20대 초반..잘못한거라기 보단 단지 어렸을뿐..
그러게... 2009년이면 이들이 스물셋, 스물넷이었는데 지금 나보다도 더 어렸던 그들이 견디고 나아가야 했던 길을 생각하면...
아 미친.... 처음 봤는데 오열함... 진짜 주책이다 근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눈물이 나는걸 어째 준수도 아마 비슷한 감정인거같아 더 눈물나네 아진짜 미쳤다 이 영상
아 나도 진짜 이제 20대 중반이 되니까
참 안쓰럽다. 그냥 모든걸 떠나서 많은 풍파를 겪은 시기가 20대 초반이란게 ... 너무 어린나이였음에 ... 댓글에 있는 것 처럼 그리움이 가장 클 컷 같다.. 정말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다 누구하나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이 넘 느껴져서 힘내라 다들ㅜ ㅜ
모든곡을 저렇게 한음한음 소중하게 부르는 가수가 어디있을까..
5명이서 활동하던 시기를 전혀 모르고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입덕한 나로서는
10년 넘은 팬들이 추억을 이야기 하는것이
부럽기도 하면서 부럽지 않다.
어리고 방송에 매체에 많이 나오던 준수를 보며 지낸 추억이 부럽지만, 소송하며 받았을 상처는 감히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다.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추억 할 수 있는 팬과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
진짜 인생에서 그렇게 충격받은 일 손에 꼽을 정도였긴합니다...ㄹㅇ십대의 덕질은 그 나이대에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소송으로 회사를 나오고 10년이나 방송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배제당하는 걸 보는건 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만약 그때 누군가가 너 sm나가면 10년은 방송못해 라고 말했다면 달랐을지도 몰라요...그정도로 악독하고 치밀했습니다. 진짜 안쓰러웠어요. 작년까지도 sm의 방해는 끈질겼습니다. 하도 많아서 일일이 셀 수 없을지경이네요. 이제야 준수도 방송에 나오게 된게 참 감개무량하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소송을 걸던 그때의 멤버들보다 나이를 먹어보니 참 어렸구나라는걸 알게되더군요. 물론 그때 멤버들의 언행으로 진짜 상처 많이 받긴 했지만, 인간적으로 이해가 된달까요. 어느 쪽이든 완벽하지 못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나이더라고요.
소송으로 나온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방해를 받았다면, 남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느낌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명의 멤버도 sm에 남는다는 선택이 좋지만은 않았을거에요. 이미 다섯으로 함께한 시간의 두배의 시간을 두 명만으로 이끌어 왔음에도 그 시절을 살았던 대중들은 여전히 다섯이었던 모습을 기억하니 그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방해받는 입장에서는 사치로 보일 뿐이겠죠. 그 때문에 아직도 팬들이 싸우는거고요.
그러나 이제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 어차피 이제는 함께할 수도 없고 미움도 원망도 아득할 뿐이에요. 그저 준수가 이제 마음껏 하고 싶은 일 제약없이 할 수 있고
어떤 형태로 활동하든 준수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우리 모두 행복한 덕질해요~
영상만 보면 늘 눈물이 난다. 다만 내 과거의 추억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 아니다. 준수에게 저 곡들의 의미가 얼마나 소중한지, 노래 하나하나마다 추억을 되살려 부르는 것이 너무도 잘 들리기 때문에. 그는 단지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노래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오랜만에 들어도 처음들은것처럼 눈물나고 감동적이어서..기분이 이상하다.... 이제 덕질을 하지는 않지만 마음 한구석엔 항상 자리해서 힘들때 슬플때 위로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준수야
맞아요 ㅠㅠ 힘들때 슬플때 정말 위로가 되고ㅠ있어요
영상 시작하자마 눈물이난다...와...나의 10대때 전부였던 동방신기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보고싶다
어느 팬님분의 영상속 글처럼.. 우리들의 추억을 보듬어줘서 고마워 준수야ㅜ
저때도 진짜 아직도 방송 자유롭지 못하냐 했는데 6년이 더 지난 지금도 ...
조금은 나아졌지만 ㅠ 이제 제발 가요시상식도 음악방송도 예능도 자유롭게 보자
우리준수 노래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있어
저 때에 내가 좋아했던 김준수를 좋아하는 거지 저 시간에 김준수를 좋아했던 내가 좋은 게 아님. 김준수라서 저 때 좋아했고 김준수라서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거임. 내가 지금 과거의 그 시간을 좋아하는 건지 그 시간 속의 누군가를 좋아했던 건지 냉정하게 판단했으면 좋겠음...그때나 지금이나 난 변함없이 김준수라서 좋아ㅠㅠ
그치만 저때에 김준수를 좋아했던 나도 좋은걸요 내옆에있지도 않은 존재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순수하게 사랑했던 마음을 가졌던 나를요...♡물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ㅎㅎ
17년전 널 처음만났던 순간, 10년전 네가 큰 변화를 겪었던 순간, 모두 다시 돌아간대도 변함없이 난 또 너를 응원하고 사랑할거야. 준수야 어제도 사랑했고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도 사랑할거야. 언제나 함께할게♥
준수는 그냥 노래부르면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꼭 노래가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하길...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데뷔15주년 축하해
15년 중 8년 이상, 아이돌임에도 방송출연 없이 이뤄낸 모든것은 오롯이 김준수라서 가능한거였어
버티다가 고꾸라질것만 같았다는 최근 인터뷰처럼 너를 둘러싼 모든 일들은 현재진행형이고 그래서 나는 아직도 이 영상을 끝까지 못보겠다
노래를 부르기까지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항상 먼저 용기내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모습 볼때 마다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아스와 쿠루카라 부르면서 마지막에 울컥해서 노래 잠깐 못 부르는데 7:58 다시 웃으면서 부르는거 너무 예쁘다 진짜 ㅠㅠㅠ 시아준수 웃으면서 노래부르는거 제일 좋아하는 사람 ㄴㅇㄴ,, 늘 이렇게 사랑받고 행복했으면 ㅠ
그저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었던 어린 날의 준수,
비록 가장 예쁘고 빛나던 20대 시절이 어둠에 가려 힘들기도 했지만 그 이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졌어. 그 행복, 추억만 곱씹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그리고 너는 아직도 한없이 예쁘고 빛나는 존재야. 앞으로도 늘 그랬듯이 옆에 있을게.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준수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길 💓
이 시절도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이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팬인 나조차도 기대도 못했던 레전 그 이상의 무대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속단할 수 없는 내 최고의 아티스트. 평생 응원할게요
빛나는 사람아, 당신의 빛이 얼마나 가혹한 현실을 뚫고 온 것인지 알기에 더는 추억을 되새기지 않기로 했다. 다가올 미래와 진행중인 현재가 더 소중해 나한텐. 가수 김준수를 언제나 언제까지나 사랑할 거야. 추억 속에 매몰되어 슬퍼하기에는 매 순간 나아가는 당신이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너무 눈이 부셔서 나는 눈물이다 이건.
나는 김준수의 어린 시절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영상에서 준수가 울때 나도 눈물이 났다. 무슨 생각을 하며 울었을까..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과거를 추억하진 못하지만 그저 미래를 응원하련다. 준수가 걷는 길이 모두 꽃길이기를.
찢어지긴 했어도 같은곡에 참여했었던 한 팀원이었는데 이정도 부르는걸로 뭐라고 하면 참.. 더 슬프네
다섯명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쉽게 다시 다섯이 함께부르길 이라고 말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김준수를 지켜보는 팬이면 절대 그런말못함. 외압은 과거에 잠깐있었던일이아니라 9년이 지나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있고 김준수는 추억속의 가수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여는 활동중인 가수임.
당신들 맘대로 준수를 추억속에 가두지마
진짜 응원하는 사람들은 준수의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단 준수의 미래를 기대하고있어
김도라에몽 공감
미래를 기대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섯명의 팬이지만 공감해요. 준수 뿐만이 아니라 멤버들 모두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정말 노력했고 차가운 여론과 외압 속에서도 최선을 다 했다는거 팬이라면 모를수가 없죠. 준수가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였다 라는 것보다 김준수 자신임을 드러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너무 잘 알죠. 행복했고 너무 아름다웠던, 다섯명이 함께 할 그 날이 언젠간 왔으면 하고 막연하게 바라는 것도 분명 있어요. 하지만 그것보단 다섯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커요. 그들은 동방신기였기 이전에 각자의 개인이였으니까. 그들이 함께였을때 가장 빛났고 가장 아름다웠단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그렇지 않다면 벌써 수년간을 이토록 아프고 힘든데도 붙잡고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선택이 내 바램과 다르다 해서 그들의 선택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들의 노력이 잘못된것도 아니죠. 그저 각자의 자리에서 그들의 방식대로 빛나준다면 그거말고 더 바랄게 있나요...저도 한때는 다섯명이 함께가 아니란걸 용납하지 못했고 2명이서하는 활동이건 3명이서 하는 활동이건 혼자서 하는 활동이건 응원해주지 못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들이 다섯명이 아닌 2명, 3명, 혼자서 활동할 때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가 보이더라구요. 그걸 알게된 이후로는 다섯명을 강요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건 지금까지 노력해온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것과 같으니까.
참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도 욕만 먹는 5인팬들이 다 5인임을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그냥 그걸 말해보고싶어서 이렇게 끄적여봤네요...
우아우어 불공정계약으로 용기내서 나온 사람한테 옛날이 그립다 하는 자체가 이해 안 되는데요?
만약 님이 직장에서 몇년동안 죽기 직전까지 막 굴려먹고 돈도 안 줘서 고소하고 나왔는데 옆에서 ‘그래도 같이 일했던 옛날이 그립네요’ 하면 좋아요?
진정 응원한다면 나올 수 없는 말이죠 굉장히 예의없는 말입니다.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을수도 있지만...추억을 버릴수는 없을꺼같아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현실이 생각나 참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이또한 지나가리 여전히 정말 정말...좋습니다 동방신기
노래를 워낙잘부르니 고음이나 하이라이트는 거의 준수였고 이영상이 8분인데 혼자 다불러 대단 ㄷㄷ
재중이형 아니었음?
ㅇㅇ재중이형 근데 준수 노래개잘해서 사실상 창민이까지 메보3명임 파트도 다 많고
준수의 라이브는 지나간 시절의 감정을 고스란히 떠오르게 해. 그때는 내일이 오길 바랬지만, 지금은 그 내일에 닿아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서 항상 행복하길.
저 때는 그냥 저 노래는 불러준게 너무 고마워서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지금 시간 지나서 보니까 너무 눈물만 나네요. 저 감정이 그대로 읽히지는 않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준수오빠의 그런 마음....그런게 말로 표현을 못하는 그런게 있어..그냥 지금의 준수오빠를 너무 응원해😍😍
와 나 이 영상 5년 전에도 봤었구나. 이 영상 보면서 왠지 모를 위로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사실 준수 님 팬은 아니어서 이 노래 모두를 알지 못하지만 쭉 함께해준 팬분들을 향한 사랑이 오롯이 전해져서 좋아하는 무대 영상 중 하나입니다. 준수 님,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팬분들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준수가 2009년 이후로 어떤 길을 어떻게 걸어온지도 모르면서 준수가 그곳을 나와서 어떤 마음으로 앨범을 내고 노래를 부르는지도 모르면서 심지어는 그 노래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준수를 지지하고 앞으로의 준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해요.
쌈장오이 동방신기라는 브랜드로 사업 했었다돈거 같던데 jyj가 그럼 돈 때매 나간거 아님?
김도윤 법원에서도 사업이 소송의 주된이유가 아니라고 함 애들이 투자전에 허락 맡음 ㅅㅇ이 물흐리기한거임 실제 투자액도 1억이상 큰 돈도아니고 주주가되기 힘든 금액들이었음 3-5천?사이였던것같았는데 그 돈투자해서 조금 벌자고 동방신기라는 커리어를 버리고 그 큰 대형기획사를 상대로 또 소송에서 지면 육천억?정도의 위약금을 물어내야했었는데 그걸 감수하고 소송을 왜 했겠음? 상식적으로 돈 때문이라고 생각됨? 그 이유가 아예없진 않았겠지만 그 이유가 전부라고 생각못하겠음 소송에서 지면 같이죽자고까지 말했던애들임 ..소송시작되고 2-3일간은 밥도못먹고 힘들어했고..하..돈 때메 나갔다고 십년이 지난 지금도 욕먹는거보면 진짜 화나는데 슬퍼요..jyj 이름없는노래 가사 안지워진 원본 가사 봐보세요 ㅅㅇ이 어린애들 상대로 얼마나 치졸했는지를
Li ddo 그럼 나머지 둘은 뭔데? 그리고 슈퍼주니어,소녀시대 얘들은 뭐여?
나머지 둘도 원래 소송하려고 했다가 중간에 그만둔거입니다. 오히려 통수는 그둘인거죠. 그리고 그 소송으로 인하여 표준계약서 만들어졌고 그 덕에 ㅅㄴㅅㄷ는 혜택받았는데요
처음에 5명 모두 같이 소송하려했는데 갑자기 윤호하고 창민이 자기네는 빠지겠다고 한건 팩트임. 몇달뒤에 둘이 드라마 했음.
별로 준수를 제외한 4인에 관심이 없고, 그들이 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이상 욕할 마음도 없다. 지금처럼 3명이 함께해도, 5명으로 돌아와도 나는 그 때의 준수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의 준수가 가장 좋다. 준수가 바란다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거고 관심을 가질 거고. 준수는 정말 웃는 얼굴이 예쁘던데, 그 표정을 365일 1년 내내 간직했으면 좋겠다. 그 행복을 잃는 일이 1번도 없기를 바란다.
비오는 날 하루종일 흥얼흥얼 따라부르며 일했어 고마워 준수야 그 족같은 회사 소송걸고 나와줘서. 그일 아니었으면 아마도 모르고 살았지 싶은데 상상도 하기 싫다. 자유로와라 행복해라 하고 싶은거 다 이루고 즐겨 준수야 세상에 네가 가져다 준 행복만큼 돌려받을 차례야
추억한다는 이유로 지나온 시간 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일이 왜 일어났고 어떻게 진행됐고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검색해서 찾아볼 생각도 없으면서 가수에게 그 팬들에게 상처주지 말았으면 한다. 마치 다 안다는 냥 언급하지 말았으면 한다.
준수가 팬들한테 하고픈말 골라온것만 같은 가사다....
1.Everyday and night with you
작은 네 손을 꼭 잡고있을테니까 이어지는 감촉을 계속 확인해가자 지금 이야기는 Begin
2.너는 어디에서 누구와 어떤 옷을 입고 무얼하며 웃고있을까?
나는 여기에 있어 지금도 여기에 있어
너와 둘이서 다시 만날수있을거라고 믿고있어
변함없이 생각하고있어 너만을 생각하고있어
3. 태양이 지금 우리들위에서 계속 빛나고있으니까
이 여름은 영원히 끝나지않아 belive me
좋은 기분을 느끼며 즐기면 돼 반복되는 everything's alight.
모든 뜨거운 세계에 닿을거야
4.why 마음은 또 겉돌고있어 느껴줘
my heart mind and soul
오늘 밤은 내가 마법을 걸어줄게
네가 눈을 깜빡일때마다, 나는 하나씩 소원을 이뤄갈게 빛나는 두 사람의 heart mind and soul.
5. 안타까울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이니까
덧없을정도로 사랑할수밖에없는 이 시간들을..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기위해서
이 세상에 생명을 빛내고 있는거야
그게 만약 나라면 한번 더 너의 마음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안을거야.
6.이 거리에서 우연히 만났었지
지금도 잊을수없어 그날로부터
많은 슬픔이라던가 안고있던 불안,
모든것들을 너의 따스한 추억으로 바꾸었어
proud of your love
7. 아득히 먼 우주의 한 구석에서 생각을 해
기적이라 부르고 싶은 이 마음을
단지 너에게만 전하고싶어
몇번이고 몇번이나 멈춰서가기도하면서
웃음과 눈물을 거듭해가면서
우리가 걸어온 이 길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비가 올때엔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
바람이 불때엔 너의 벽이 되어줄게
아무리 어둠이 깊은 밤이라고해도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너에게만은 꼭 전하고싶어
내일은 반드시 오니까....
감사💛🧡❤💚
난 구동방팬이엇고 내학창시절은 늘동방신기와함께울고웃엇다. 평생기억에남을추억이고.. 난 갈라진 둘모두욕한적도 없고 욕하고싶지도않다. 나도중고딩때는 영원한우정판타지를 가지고 대입시켜열광햇지만 그건판타지일뿐이다. 어짜피동방신기는그룹으로서 이룰건다이뤗고 정점을찍은그룹이다.. 다만 신화처럼 레전드가될수잇는걸 못이룬게안타깝지만.. 그래도 부당한대우를받으며 계속sm에일본한국왓다갓다하며 일년에일주일쉬는삶이 행복하게느껴지지않아서 새길찾은 멤버를 팬으로서원망할수잇을까? 팬과그룹이 모두중요하지만젤중요한건 어쨋든 자기자신이 행복해야 모든일을할수잇는거아닌가? 유노랑창민이도 자신이행복한길이sm에남는거엿고 jyj는떠나는거엿고.. 어짜피회사에서 짝지어준그룹이고 그룹모두가 진정한친구가된다는건 정말 희박한확률이며 판타지다. 신화가 그래서대단하기도하고 멤버모두가 친한모습보면 운이좋다고생각도들고.. 내가보기엔 신화같이끈끈해보이는그룹은 전무후무한거같다. 신화가롤모델이라는 수많은그룹들도 끈끈함은안느껴진다..암튼 jyj팬들이나유노창민팬들 헐뜯고싸우지좀마라.. 한때같은그룹좋이하는 카아엿는데 왜그러냐..그런애들잇을때마다 내한때추억마저더럽혀지는기분이라 아예 댓글안봄..추억에잠겨 볼라하면 서로물어뜯고..그럼상황이달라지나? 좋은추억으로 난간직하고싶다. 동방신기는5-1은 영이다 이런거같이외친팬으로서 동방신기는 이미추억이됐다..준수가운것도 그추억을떠올리며 운거지뭐..
진짜 개공감..거의 6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댓글보면 두팬덤 싸우는거보면 너무 씁쓸함 게다가 빵년이라고 별그지같이 부르고 멤버들은 6년이나 지났어도 서로 못뜯어서 안달나있는 그 댓글들을 보면 무슨생각할까.. 당사자들보다 두 팬덤이 감정의 골이 훨씬 더 깊은듯
진짜 안타까움
댓글보고 예전 카시오페아가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데뷔 때부터 다섯명을 좋아했었고 고등학교 시절은 거의 동방신기로 가득채웠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두 팀으로 나뉘게 됐을땐 충격이었죠. 그 당시 같이 동방신기와 함께 두 갈래로 갈라섰더 팬덤.. 어느 쪽도 저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거 같아요.
어느 쪽이 더 나쁘고 배신을 했고.. 그렇게 좋아서 따라다니던 가수를 사람도 아닌 것처럼 헐뜯는 양쪽팬들을 보면서.. 다섯명이 아니면 안된다던 그 카시오페아는 다 허물이었나 싶기도 했죠.. 저는 그저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지켜준 윤호와 창민이에게 고마웠고 준수와 재중이와 유천이도 힘든 시기 잘 견뎌 내기만을 바랄뿐이었어요. 다만..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볼 수없다는게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펐을 뿐.. 님처럼 저도 어느 한쪽의 허물도 들춰내서 비난하거나 책임을 묻고싶진 않았네요.
다섯명이 함께 지낸 시간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더 길어진 지금.. 서로 물고뜯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그때 좋았음을 추억하면서 지금의 그들은 인정하면 될 것을요
오랜만에 저랑 생각이 같은 분을 보고 반가워서 말이 길었네요..^^;
제 마음같은 댓글.
+rkskeka22 ㅠㅠ진짜 공감되네요
재중이랑 윤호는 잘 지내는것같던데용
나는 준수의 목소리를 진짜 좋아함
특히 돌고래가 바다를 힘차게 헤쳐나가는듯한... 내가 좀 더 언어적으로 성숙했으면 이것보다 더 좋은 표현을 썼을텐데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love in the ice 부분에서 그걸 크게 느낌
돌고래가 바다를 힘차게 헤쳐나간다는 표현 완전 찰떡인디요
1. Begin (0:11 - 0:55)
2. Stand By U (0:55 - 1:50)
3. Sky (1:58 - 2:38)
4. Heart, Mind and Soul (2:50 - 3:52)
5. Love In The Ice (4:05 - 5:25)
6. Proud (5:27 - 6:22)
7. 明日は来るから (6:25 - 8:10)
I will wait until that day, TVXQ's contract with SM is almost finish in two years, hope I can watch you five performing in one again, ALWAYS KEEP THE FAITH!!
***** it's okay, I just believe what I want to believe.. time will give me the answer
Febda Wilis Thanks for your cheering. I wish I could see them again/.
AKTF we will all wait for them , you are not alone , I'm still here watching this & crying over it but will never lose my faith ❤️
aktf ♥
They stayed with SM now in 2018. We will have to wait for many years more to see 5 of them reunite.
0:05 Begin
0:55 Stand By U
1:55 Sky
2:49 Heart, Mind and Soul
4:05 Love In The Ice
5:33 Proud
6:24 Asu Wa Kuru Kara
명곡 투성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찾아왔지만 여전히 좋네요. 준수님 영원히 응원합니다.
예고편을 보고 떠올라서 보러오게 된 무대..
용기내줘서 고맙고,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운,,
그저 고마운 우리들의 황금별 김준수..
그대의 행복에는 아무 이유가 없기를,
살아가는 매 순간에 웃음이 끊이질 않기를 바라요.. :)
우리가 아름다웠던 기억이 떠오르는 노래와 목소리.
언제나 감동적이고, 가사를 같이 읊조리면서 감정이 벅차오른다.
나도 보면서 울컥했다.. 많은 추억이 있는 노래들일텐데.. 너무 고맙다 이렇게라도.. 불러주는 준수오빠가 너무 고맙다
당시에 이 영상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여러 상황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단하게 본인의 자리를 만들어서 지키고 있는 모습 보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막 그러네요.
준짱의 덩어리라서 너무 행복해요 ~~~
앞으로도 오랫동안 곁에 있을게요 :- )
언제나 행복하길 응원할게요
과거의 준수도 사랑하지만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김준수를 더더욱 사랑해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널 사랑할거야 그 때보다 더 많이 사랑할거야 준수야
준수오빠 앞으로 쭉 행복하게 웃으며 그 예쁜 목소리로 노래해주세요. 지금의 당신이 제일 좋아요.
시아준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너의 모든 순간들을 사랑해. 변함 없이 무대 위에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언제나 지금의 나를 살게 하는 건 너 뿐이야.
영상에서 느껴지는 현장감 너무 좋다. 오랫동안 웃고 울고 함께 했음이 그대로 전해져. 행복해.
역시 가수는 노래입니다
진짜 이거 볼 때마다 눈물나네요. 손가락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엄청 돌려봤는데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하..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도저히 싫어할수가 없다. 여전히 서럽고 슬프다. 그 때 그 시절 김준수 이름만 들어도 떨렸었는데... 일본 곡들이 하나같이 서정적이고 애절해서 목소리와 참 잘 어울렸지.... 뭐라 말 하기가 힘들다. 아쉽고 또 아쉽고...
어느 시절 영상을 재생해도 노래존잘 본업천재.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무대 위를 지키고 있는 진정한 가수.
지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영상
8분 남짓의 이 영상이 얼마나 큰 위로인지
지금은 2022년이고 당신은 여전히 빛나고 있고 ... 계속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와요.
오랜만에 와서 듣는데 항상 들을떄마다 울고 갑니다. 준수야 진짜 너는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다
오랜만에 또 보러왔어요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준수메들리..보고있어도 그립네.. 얼른 전역하자!
나는 지금 이걸 들으면서 눈물부터 나는데 이 감정을 어떻게 참았을까
목소리는 누구도 따라올사람이 없는듯.
그에노래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거 같아서 좋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노래를 음악을 하기위해 나타난 김준수 화이팅.
아... 마지막에 목매이는거 짠하네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오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앗..나랑 똑같은 닉넴이다
이때는 이 영상도 참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서 잘못봤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단 마음 놓고 볼수있는것도 준수가 너무 자길위해 애쓰지말라고, 화내지말고 같이 즐겁자고 한 덕인것 같다. 진짜 덕질하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그거랑 비교도 안될만큼 정말정말 많이 행복했다,,, 이번 눈콘이 개인사정으로 올해 첫 대면인데 얼굴보면 너무 행복할것같다. 십년 훌쩍넘게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덕질하고 있는데, 아직도 김준수로 인해 기쁘고 슬프고 행복한게 정말 신기하다,,,
사랑해 준쨩 진심으로!
もうこのメドレーを聴いて、涙が止まりませんでした。本当にありがとう。ジュンスに逢えて、声が聴けて、本当に嬉しかった。5人に逢いたい・・・
준수가 언제나 행복하기만을
하...고딩 남팬인데 진짜 준수형 눈물...ㅜㅜㅜ 어쩔수없이 흐르는 눈물ㅜㅜㅜ
과거의 준수가 지금의 준수를 있게 한건 맞지만 이제 혼자 활동하는 시간이 더 길어졌고, 특히 소송 이후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온 걸 아는 팬으로써 현재의 가수, 뮤지컬배우 김준수를 응원합니다.
준수는 행복하기만 해
어디서 무엇을 부르건,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좋아할거에요. 별님.
우리들만의추억 소중하게 간직해요 변함없이 사랑해김준수 너뿐이야
또 들으러왔어... 그간 너무 힘들었을텐데..잘 견뎌줘서 고마워..2022년의 너는 더 밝게 빛나고 더 많이 웃고 있어..사랑해!
얼마나 혼자 많이 울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정말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
누가 이 사람을 대체해
언제나 찬란한 준수오빠. 소중히 그 시절 노래를 한 곡 한 곡 한 곡 부르며, 우는 모습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수많은 어려운 순간마다 잘 버텨줘서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준수가 울면 내 세상이 무너져
나도 참 주책이다 이 영상은 어떻게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ㅠ 지금 이 감정을 말로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준수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 동방신기 그 중에 가장 좋아한 시아준수..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잊고 지내다 문득 찾아듣는데 내가 왜 이렇게 우는지 나도 모르겠다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좋아했고 다신 볼 수 없단 생각에 눈물이 나는건지..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
옛날이던 지금이던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응원한다는걸 알아주길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래하는걸 정말 사랑하는 사람. 김준수가 노래하는걸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ㅠㅠ대체 몇년째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요. 온 몸으로 희망을 노래했던 당신을, 그리고 여전히 온 마음 다해 죽을듯이 노래하는 당신을요.
추억을 보듬어주어서 고마워 준수야. 정말 뜻하지않던 큰 선물을 받아서 처음 영상을 봤을때 떨리는 마음으로 끝까지 울면서 봤던것 같아. 동방신기 때부터 JYJ 그리고 지금의 Xia로서 그 지나온 시간들을 함께할수 있었음에 감사해. 우리에겐 늘 최고이기만 너인데 늘 더 노력하겠다는말에 미안하면서도 나 또한 노력하겠다고 다시 다짐하게해주는 준수야. 세상에서 뭐라고 하든 지금까지 서로 믿어온것 처럼 준수의 바람대로 서로만을 보면서 행복하기만 하자. 늘 언제나 앞으로도 가장 큰 팬이 되줄게. 사랑해♥♥♥
2022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ㅜㅠㅠ
14년도부터 꾸준히 이거 들으러 오는듯..
2023년도~
2023년 추가요!!ㅋㅋ
2023년도 어서오고 🥺
23년 어서들어오고~~~
얼마전 네이버나우에서 문별님이 준수 첫자작곡 네곁에숨쉴수있다면 오랜만에 들었는데 갑자기 너무 그곡이 아까웠어ㅠㅠ 그거 준수가 만든 준수곡인데....저작권이 sm한테 있다는게ㅠㅜ
언젠가 그곡을 준수가 혼자 완곡해주는날을 존버한다🙏
준수 형님 또 들으러왔습니다~😭🥺👍🎶
준수 마지막에 울면서 또 웃으면서 노래 하는거 너무 이쁘다....
완전요♡
저 노래를 처음 부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내 가수 내 연예인
추억에젖고싶을때마다 들린다. 준수야 너는 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내학창시절을 함께한 대단한사람이야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