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인터뷰에서 그랬지, 잠깐이라도 너를 좋아했던 팬들이 자부심까지는 아니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그런 멋진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여기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잘해왔구나 싶다 ! 김준수라는 사람은 내 자부심이고 우리들의 빛나는 황금별이야 앞으로도 그렇게 반짝반짝 빛나줘.
난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같이 부르고 있네... 그래 그땐 그랬었지. 정말 너희덕에 더 행복했던 그때가 떠올라서 가끔 술먹으면 혹은 잠이 안오면 이 영상을 찾게된다. 다른 팸덤과 다르게 이 팸덤은 팬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냥 묵묵히 음악을 들어주고 그들을 응원해주는 그런 팬들이 여전히 아직 많다는거. 그리고 그때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하려는 사람이 많다. 나도 이제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얘네 음악은 추억하고 눈이 한번더 가게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나중에 잊혀졌나 생각이 들때쯤 꼭 라이브로 그들의 공연을 다시 보고싶다.
하정말정말정말진짜공감가는 말이예요...ㅠㅠㅜㅠㅠㅠ 지금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있지만 요즘 젝키 지오디 등 재결합그룹이 많아지면서 계속 서러워지기도 하고 또 그때 안 그랬었다면 어떨까....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동방신기 그리고 JYJ가 지금의 길도 물론 응원하지만 예전의 동방신기를 기억하는 저희들이 많으니 혹시 10년 또 20년 뒤에 돌아올 수만 있다면 선뜻 돌아와 주면 좋겠네요....💕💕😭
love in the ice에서 결국 울었다. 그 다음에 바로 프라우드 나오는데, 부도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한번 더 터지더라. 아스와쿠루카라, 내일은 오니까... 가수도 이제 서른 살이 됐고 어릴 적 동방신기의 모습은 더 이상 보기 힘들지만, 그렇기에 함께해온 사람들이 그 순간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지 않았을까.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는 일본 곡을 목소리 하나로 줄줄 꿰고, 어쩔 때 학교에서 동방신기 곡이 흘러나오면 따라 불렀던... 그 사소한 것들을 이제 와서야 느낀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변해 왔지만 과거의 소중한 감정들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고마워요 함께 해줘서.
난 다 잊은 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저 가끔 보이면 예전에 좋아했었지 하고 마는 정도 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예전 돋영상을 보면서 댓글 하나하나에 나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나고 예전에 느꼈던 감정들이 복잡하게 섞어버렸다.. 하루 하루 바쁘도록 영상을 찾아보고 재방송하는 채널마저 찾아보고, 일본 채널에서 동방신기 뮤직비디오나 일본 예능이 나오는 것마저 멈칫하고 보던 때에 느끼던 감정들이 뒤섞여버렸다.
그 수많은 연예인들중에서 이렇게 까지 오래 활동하시고 방송에 못나오시는데 댓글창에 계신분들처럼 정말 좋은팬들과 함께하시고 요즘 연예인들 사고 많이 치는데 사고도 안치시고 노래도 목소리든 부르시는 눈빛 마음씨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너무나 이쁘게 부르시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요즘 연예인들을 전부 합쳐도 준수님께서 최고이신것 같다. 개인적으로 모든면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준수님이신것 같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정말이지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우리 같이 10대였을 무렵부터 시작해서 나는 이제 20대고 오빠는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항상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힘이 돼요. 지금까지 많은 고난과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우리 계속 함께 가요. 오빠의 노래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항상 이렇게 오빠덕에 행복해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있어주세요. 언제까지나 응원할게요.
소중한 내 가수 준수야, 지난 날을 생각하면 참 눈부시고 아름다웠어.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렇게 아름답게 기억이 되는 가수는 네가 처음일거야. 내 인생을 모두 쏟았던 저 시절, 다시봐도 찬란했고 아름다웠어. 항상 응원할게 고마워, 이런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오랜만에 보러온 영상인데 다시 봐도 참 좋네요. 여러 추억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준수도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늘 큰 힘이 되어주는 준수. 함께한 모든 순간이 사랑이에요. 앞으로도 어느 길이든 함께 걸어가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허그입덕 이후로 jyj로 나와서도 빠심말고도 실력만으로도 진짜 자랑스러웠던 내가수다 진짜 예전 추억 진짜 새록새록 생각난다. 그땐 유투브도 스마트폰도 없을때라서 일본영상본다고 맨날 컴퓨터실가서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내 청춘을 바친 사람이었고 지금 보니까 준수의 청춘도 같이있더라. 그땐 한없이 크고 오빠같고 든든해보였는데 지금 보면 뽀송뽀송한 어린애더라. 어린나이에 수고 많았다 준수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노래불러줘. 노래부르는 너 옆에 늘 팬들이 있을거야.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시아준수로써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인간 김준수로써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황금별이야. 늘 빛나줘 힘들어도 따라갈 수 있게.
동방신기팬은 아니었지만 좋아했던 노래들이네요 그게 벌써 15년 전이네요 오랫만에 들으니 여전히 좋네요 팬이 아니지만 그때 노래를 듣던 추억을 떠올리니 같이 울컥 하네요 아직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는 여전히 잘하네요 응원할게요 시아준수님과 팬분들
제가 감히 준수 마음에 이입까지는 아니더라도 , 끝내 눈물 보이는 저 감정에 공감이 가서 .. 그게 너무 아리고 아파서 매번 영상 볼 때마다 어느새 저는 울고 있네요 … 이 영상도 올라온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최근 댓글이 달리는 걸 보니 다들 그리워하는 것 같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고 갑니다. 욕심일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부디 5명이 모여 하나의 숨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도해요. 사랑하고 응원해요 !
10살때부터 11년간 좋아했다. 저 메들리영상을 작년에 보는데 어릴때 한곡한곡 밤새면서 찾아보았던 영상과 노래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더라. 아 이게 추억이구나. 내인생 반을 준수와 함께 했구나 하는 마음에 헛되이 보내지않은 내 추억이 참 좋았다. 헐마이앤솔 까지 계속 참았다가 럽인아에서 결국 터졌었다. 진짜 참고 또 참았는데 지난날들이 생각나고 다신 못들을줄 알았던 매일 음원으로만 들으며 추억에 잠겼던 곡을 준수목소리로 듣는순간 눈물이 터져버렸다. 그만큼 준수가 불러줬던 곡들은 내 인생의 일부였고 행복이었으며 오래된 추억이었다. 현재 준수가 불러주는 노래들, 그리고 이 순간들도 훗날 좋은 추억이되겠지.
내 인생 제일 바닥칠 때 저 노래들로, 준수 목소리로 하루하루 버텨냈었는데... 아직 그 때의 어린 너만큼조차도 좋은 어른으로 자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내가 이렇게 크게 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더 좋은 어른으로 자라서 어린 네가 더 어린 날 살게 했듯 나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게. 평생 감사하고 응원하며 살 수 있게 오래도록 무대에 남아줘.
지금 팬인 내가 해줄 수 있는건 그저 지금 각자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제 내가 그토록 바라는 다섯명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행복하길 바라. 내 모든 것을 바쳐 좋아했고,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거 같아. 힘든 기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다섯명 만난거에 너무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무너질때면 가끔 찾아와요 영상처럼 옛날의 내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요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의 내가 보여요 그때와 같은 열정과 패기는 지금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 빛났던 때가 있었음을 회상하며 다시금 나를 달래요 동방신기도 저도 참 어렸는데 예쁘고 빛났어요 모든게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로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곡 하나하나 들을 때 마다 그 시절 그 노래를 들었던 감정이 온전히 남아있네요 ㅋㅋ. 아련합니다. begin, heart mind and soul, proud, 내일은 오니까.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참 명곡 많았죠. 흐흐흐. 시간 빨라요. 학창시절에 들었던 내가 벌써 저 형들이 그 노래를 불렀을 나이보다 많으니 ㅋㅋ. 추억은 지금까지 잠기고 다시 질퍽한 현실로 돌아가야죠. 하. 고맙습니다!
동방신기가 다섯명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도 많아 가끔은 그 모든게 꿈이었나 하는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 영상은 그 시간들이 우리 모두의 기억속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매번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제대 후 이제 꽃길만 걸을 준수오빠를 응원합니다, 마음 깊이 사랑해요ㅠㅠ
오빠 진짜 오빠는 최고의 가수예요 언제나 정성껏 노래 불러줘서 감사해요 오빠가 부르는 노래, 무대를 보면서 항상 위로를 얻어요 방송에 못나오는거때문에 항상 속상했는데 이제 젊은 사람들은 TV보단 인터넷방송, 유튜브를 더 많이 보니까 옛날처럼 속상하지도 않아요 많은 대중들도 오빠가 최고의 가수라는거 많이 알고 있으니까 항상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오빠 노래랑 춤은 최고예요 단순히 실력이 좋은것뿐 아니라 매력이 넘쳐요 마약같아요 진짜..사랑해요ㅜㅜ
준수오빠, 이 영상을 다시 보게됐어. 10년만에 공중파 출연 축하해,, 나 학생때 엄청 좋아했던 그 감정들이 다시 훅 하고 올라오는 듯해 ㅠㅠ 그때 그 감정, 그 추억, 그 나이 ㅠㅠ 이노래 부르는거 영상 처음 올라왔을때만해도 티비나오는거 바라지도 않았어 ㅠㅠㅠ 그냥 이렇게 우리한테 영원히 노래부르는, 황금별같이 우리에게만 반짝반짝 비춰져도 행복할거같다 라고만 했지. 근데 이게웬일이야 공중파 출연이라니 ... 그동안 고생했고 미안해,,정말 고생많았어 앞으로 더좋은길 걷자 사랑해 ㅠㅠ♥️
무려 11년을 좋아한 나의 인생 그룹.어느덧 나는 성인이 되어 있었고 나의 뮤즈였던 이들은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어버렸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 전부였던 동방신기가 머리속에서 조금씩 줄어들고,지금은 일부분만 남아있지만 아직도 옛날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노래만 들어도 울컥하게 된다.처음 09년 해체설을 들었을때 얼마나 앞이 캄캄했는지...지금에서야 웃으며 말하지만 그땐 정말 울고불고 난리였는데ㅎㅎ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섯명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나에겐 동방신기가 최고다. 앞으로도 이만큼의 추억을 심어줄 그룹은 없을 것 같다.함께인 길도 각자의 길도 사랑하고 존중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각해야지^^
오빠 울때 같이울었어요... 저도이렇게 옛날생각이 많이나고 슬픈데 당사자들은 함께 화음넣고 노래했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며 기쁨슬픔 함께 겪었던 다섯명인데.. 너무 슬프고 그르네용 ㅜ 내가수 아직도 너무너무좋아해요 !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잘하고있지만 죽기전에 같이 노래부르는거 한 번 보고싶네요ㅠㅠ
나는 무엇도 바라지 않고 그냥 모두가 행복하길, 다섯명을 보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라는 걸 다섯이 아닌 약 10년의 시간동안 뼈저리게 느꼈기에 그저 원하는 대로 원없이 노래하고 그렇게 살아주길.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어서 그리고 당당하게 다섯명의 팬이라고 말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기뻐. 아프지 말고 너무 슬프지도 말고 쭉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해주길. 고마워요 내 인생의 빛♥ 지난 후쿠오카 콘서트가서 참고 참다가 결국 이 메들리에서 엉엉 울고 콘서트 끝날 때까지 울었던 기억이 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울음이 왈칵 쏟아질만큼 내 십대와 청춘을 가득 채워준 사람들. 그립고 그립지만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 역시 감사해요.
6학년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는데 20대 초반에 낸 용기, 앞으로 가수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지금도 받고있는 방해를 생각한다면 넷이 무대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넣어두길. 다섯은 더욱 안될얘기고.. 나도 예전 영상 찾아보지만, 다시는 올 수 없는 과거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내 가수, 내 추억
공감 인터뷰에서 그랬지, 잠깐이라도 너를 좋아했던 팬들이 자부심까지는 아니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그런 멋진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여기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잘해왔구나 싶다 ! 김준수라는 사람은 내 자부심이고 우리들의 빛나는 황금별이야 앞으로도 그렇게 반짝반짝 빛나줘.
맞아요 모든댓글 공감해요
알겠어요
요즘 준수님 덕분에 방콕해도 즐겁게 보내고있죠~~
자랑스러운 내 가수 영원한 내 가수.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아무리 많은 일이 있었다 해도 내가 너희를 어떻게 잊겠니. 내 생애 최고의 가수인 동방신기... 추억이 새록새록
13살 때부터 현재 22살 지금까지 9년째 열렬히 좋아한다..김준수는 동방신기를 나가기로 결정한 게 아니라 SM이라는 소속사를 나가기로 결정한 거다. 나는 그 결정을 지지하고 김준수가 하는 음악을 아직도 앞으로도 응원한다.
노래 할 때마다 뒤에 보이는 예전 영상에 진짜 울컥한다.. 너무너무 그리워
진짜 그때 시절 영상이 신의 한수인 것 같음 마치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듯
난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같이 부르고 있네... 그래 그땐 그랬었지. 정말 너희덕에 더 행복했던 그때가 떠올라서 가끔 술먹으면 혹은 잠이 안오면 이 영상을 찾게된다. 다른 팸덤과 다르게 이 팸덤은 팬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냥 묵묵히 음악을 들어주고 그들을 응원해주는 그런 팬들이 여전히 아직 많다는거. 그리고 그때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하려는 사람이 많다. 나도 이제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얘네 음악은 추억하고 눈이 한번더 가게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나중에 잊혀졌나 생각이 들때쯤 꼭 라이브로 그들의 공연을 다시 보고싶다.
+Kyungmi Bae 정말 공감하고가요...정말 5명덕분에 행복하고 웃고울던 학창시절...지금은 삶이바빠서 잊고지내지만 가끔씩 그때를 기억하려고하고 추억합니다.. 정말 10년이되든 20년이되든 살면서 한번쯤은 다시 5명이함께하는 라이브공연을 보고싶네요..
하정말정말정말진짜공감가는 말이예요...ㅠㅠㅜㅠㅠㅠ 지금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있지만 요즘 젝키 지오디 등 재결합그룹이 많아지면서 계속 서러워지기도 하고 또 그때 안 그랬었다면 어떨까....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동방신기 그리고 JYJ가 지금의 길도 물론 응원하지만 예전의 동방신기를 기억하는 저희들이 많으니 혹시 10년 또 20년 뒤에 돌아올 수만 있다면 선뜻 돌아와 주면 좋겠네요....💕💕😭
준수말곤 아이돌이 관심없던 제가 지민이덕질을 하고있는데 님도 지금은 그런것같네요 ㅋㅋㅋㅋ반가워용
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지민이 덕질중인뎈ㅋㅋ
진짜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ㅠㅠ 이렇게 옛날 그때의 노래들, 그때의 준수를 기억하면 추억을 넘어서 가슴 한쪽이 아려와요 내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줬던 내 가수가 아직도 이렇게 노래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줄 몰라요ㅠㅠ
준수가 이 영상이랑 댓글들은 꼭 봤으면 좋겠다 그냥10년이 지나도 언제나 팬들은 곁에 있으니까 지금은 그냥 추억으로 기억하는 팬들도 그 때는준수가 전부였으니까
love in the ice에서 결국 울었다. 그 다음에 바로 프라우드 나오는데, 부도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한번 더 터지더라. 아스와쿠루카라, 내일은 오니까... 가수도 이제 서른 살이 됐고 어릴 적 동방신기의 모습은 더 이상 보기 힘들지만, 그렇기에 함께해온 사람들이 그 순간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지 않았을까.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는 일본 곡을 목소리 하나로 줄줄 꿰고, 어쩔 때 학교에서 동방신기 곡이 흘러나오면 따라 불렀던... 그 사소한 것들을 이제 와서야 느낀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변해 왔지만 과거의 소중한 감정들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고마워요
함께 해줘서.
정말 애틋한 댓글이지만 한 가지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동방신기가 5인이었던 때 우리에게 단 한번도 사소한 것은 없었습니다.
진짜 오방 너무 그립네요 댓글 너무 공감 됩니다 ㅜㅜ 남팬들도 정말 많았어요
이 영상 올라온지 5년이나 지났는데 준수랑 재중이는 여전히 티비에서 보기 힘들구나ㅠㅠ
음악하는 너희가 너무 그립다..
네 그러게요
유천이는 태국에서 활동 하는거 같아요
셋이하는무대도 보고픈데~~
산전수전공중전. 뼈가 으스러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고생하고 아팠던 내 자랑스러운 가수.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나 오늘
ordinary Park 이 댓글이 제일 찡하고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2020
오늘도 준수가 대세
준수야 고마워 사랑해
난 다 잊은 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저 가끔 보이면 예전에 좋아했었지 하고 마는 정도 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예전 돋영상을 보면서 댓글 하나하나에 나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나고 예전에 느꼈던 감정들이 복잡하게 섞어버렸다..
하루 하루 바쁘도록 영상을 찾아보고 재방송하는 채널마저 찾아보고, 일본 채널에서 동방신기 뮤직비디오나 일본 예능이 나오는 것마저 멈칫하고 보던 때에 느끼던 감정들이 뒤섞여버렸다.
외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수백수천번 따라불렀던 가사들. 이렇게 나이 들어도 오빠가 울면 여중생이었던 그때처럼 여전히 따라울게되네요. 함께 했던 그 시간동안 온 맘 다해 행복했어요. 당신들도 나와 같기를.
yj 공감되네요...그때의 내가 떠올라 더 소중한 기억들
다 잊은줄 알았는데 한음절만 나와도 가사를 따라부르게 되네요 . 여전히 따라 울게된다는말 정말 공감 되요
우리나라에 다시 저런 그룹 저런 가수가 나올수 있을까..?
Bing Bong 아직 안나옴 ㅋㅋㅋㅋ
Bing Bong 동방신기만큼 싹다 노래 비주얼 춤 되는 그룹 없음 ㅋㅋ
Bing Bong 엥 ? 아직 안나왔잖슴 ㅋㅋㅋㅋㅌㅋㅋㅋ
Bing Bong 추억에 꽂히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봐도 동방처럼 전원 실력 + 비주얼 되는 그룹 없구만 ㅋㅋㅋ
아직 안나왔는데??ㅋㅋ 나왔으면 이렇게 동방신기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서 이미 소멸했겠지....
준수가 감정 복받쳐서 못부르니까 팬들이 대신 불러주는거..넘 감동이다..
남편이랑 다투고 육퇴하고 준수오빠 노래 들으며 힐링중.. 14살이던 내가 33살이되고, 아기엄마가 되어 맥주마시며 듣고 있으니 진짜 눈물나네..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노래를 이렇게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부르는 사람은 처음봤다.
준수가 얼마나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는지 알고 있어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잊고있다가도 꼭 다시한번쯤 영상을 돌려보고 추억하게만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정한 팬심을느끼게해준가수..ㅠㅠ한곡한곡 매번진심을담아 불러주는 한결같은가수..ㅠㅠㅠㅠ최고다
이런 전설의 영상 하나만 올리시고 사라지셨다니... 저 이거 처음 올라왔을때부터 5년간 꾸준히도 보러왔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김준수가 노래하는한은 영원한 팬일듯
진짜 데뷔캉들 눈물 하염없이 나겠다....추억이 고스란히 저 안에 있는거니까....와...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요...
세상에 그 어릴때....정말 수고했어 김준수ㅠㅠㅜㅠㅜㅠㅜ
ㅜㅜ 다 명곡이죠 머
볼 때마다 눈물나요 진짜
고마워.. 내추억을 기억하게 해줘서
九大為我心裡有你 到現在都會改變 我又沒有更新你在我心裡最重要 我把事情了 你最重要的人
그 수많은 연예인들중에서 이렇게 까지 오래 활동하시고 방송에 못나오시는데 댓글창에 계신분들처럼 정말 좋은팬들과 함께하시고 요즘 연예인들 사고 많이 치는데 사고도 안치시고 노래도 목소리든 부르시는 눈빛 마음씨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너무나 이쁘게 부르시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요즘 연예인들을 전부 합쳐도 준수님께서 최고이신것 같다. 개인적으로 모든면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준수님이신것 같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네 맞아요
나는 준수 펜이란게 자랑스러워요
정말이지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우리 같이 10대였을 무렵부터 시작해서 나는 이제 20대고 오빠는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항상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힘이 돼요. 지금까지 많은 고난과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우리 계속 함께 가요. 오빠의 노래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항상 이렇게 오빠덕에 행복해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있어주세요. 언제까지나 응원할게요.
소중한 내 가수 준수야, 지난 날을 생각하면 참 눈부시고 아름다웠어.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렇게 아름답게 기억이 되는 가수는 네가 처음일거야. 내 인생을 모두 쏟았던 저 시절, 다시봐도 찬란했고 아름다웠어. 항상 응원할게 고마워, 이런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오랜만에 보러온 영상인데 다시 봐도 참 좋네요. 여러 추억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준수도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늘 큰 힘이 되어주는 준수. 함께한 모든 순간이 사랑이에요. 앞으로도 어느 길이든 함께 걸어가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아직 찾아서 듣는사람..
허그입덕 이후로 jyj로 나와서도 빠심말고도 실력만으로도 진짜 자랑스러웠던 내가수다 진짜 예전 추억 진짜 새록새록 생각난다. 그땐 유투브도 스마트폰도 없을때라서 일본영상본다고 맨날 컴퓨터실가서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내 청춘을 바친 사람이었고 지금 보니까 준수의 청춘도 같이있더라. 그땐 한없이 크고 오빠같고 든든해보였는데 지금 보면 뽀송뽀송한 어린애더라. 어린나이에 수고 많았다 준수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노래불러줘. 노래부르는 너 옆에 늘 팬들이 있을거야.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시아준수로써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인간 김준수로써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황금별이야. 늘 빛나줘 힘들어도 따라갈 수 있게.
언제들어도 눈물나고 찬란하고 아팠던 준수의 추억인듯하다...
노래 순서대로
Begin - Stand By U - Sky - Heart, Mind and Soul
- Love In The Ice - Proud - 明日は 來るから (내일은 오니까) 입니다.
오래전에 썼다가 지워져서 다시올립니다.
5방신기가 보고싶다
남팬이 뭔 상관..
둡우우 뭔 개소릴까..
동방신기팬은 아니었지만 좋아했던 노래들이네요 그게 벌써 15년 전이네요 오랫만에 들으니 여전히 좋네요 팬이 아니지만 그때 노래를 듣던 추억을 떠올리니 같이 울컥 하네요 아직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는 여전히 잘하네요 응원할게요 시아준수님과 팬분들
준수교 만세
내 첫사랑. 영원히 노래해주길
日本でデビューしたころを思い出して・・・。
5人の時の歌をジュンちゃんが歌う事に賛否両論あるだろうけど、
やっぱりこの声・・・心に響く。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많은 팬들이 그 때로 돌아가 같은 시간과 감정과 그리움을 공유한다는건 기적인 것 같아요. 오빠가 여전히 노래해줘서 다행이에요
제가 감히 준수 마음에 이입까지는 아니더라도 , 끝내 눈물 보이는 저 감정에 공감이 가서 .. 그게 너무 아리고 아파서 매번 영상 볼 때마다 어느새 저는 울고 있네요 …
이 영상도 올라온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최근 댓글이 달리는 걸 보니 다들 그리워하는 것 같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고 갑니다. 욕심일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부디 5명이 모여 하나의 숨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도해요. 사랑하고 응원해요 !
돌아갈 순 없어도
가끔 꺼내다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
어떤 시간 어떤 기억
놀랍다 8년 전이라니.... 세월이여.....
이 콘서트 갔었는데 정말 팬들 아무도 몰랐던 시아준수의 깜짝 이벤트였어서 요요기 경기장 만삼천명 모두 눈물바다였는데 ㅠㅠ 이제는 먹고살기 바빠서 추억으로 남은 내 아이돌... 알고리즘으로 8분간 잠시 행복했다🥹
세상에 이것도 벌써 8년 전 실화야?
흐억… 시간 왤케 빠르지 ㅠ
엊그제 본 느낌..ㅠㅠㅠ
안녕, 나의 학창시절 전부
2023 올해 최고의 영상,,
10살때부터 11년간 좋아했다. 저 메들리영상을 작년에 보는데 어릴때 한곡한곡 밤새면서 찾아보았던 영상과 노래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더라. 아 이게 추억이구나. 내인생 반을 준수와 함께 했구나 하는 마음에 헛되이 보내지않은 내 추억이 참 좋았다. 헐마이앤솔 까지 계속 참았다가 럽인아에서 결국 터졌었다. 진짜 참고 또 참았는데 지난날들이 생각나고 다신 못들을줄 알았던 매일 음원으로만 들으며 추억에 잠겼던 곡을 준수목소리로 듣는순간 눈물이 터져버렸다. 그만큼 준수가 불러줬던 곡들은 내 인생의 일부였고 행복이었으며 오래된 추억이었다. 현재 준수가 불러주는 노래들, 그리고 이 순간들도 훗날 좋은 추억이되겠지.
내 인생의 반을 함께한 음악.. 정말 큰 의미죠ㅠㅠ 동감하고 갑니다
지제리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벌써 7년째가 넘어가네요....
지혜리 눈물나와...정말... 김준수는 인생이예요..ㅠㅠ 인생의 동반자..
+황금별 ㅠㅠㅠㅠ
2년이 지나고 또왔어요ㅎㅎ 여전히 좋네요..
김준수는 진짜 남자가 봐도 줜나 멋있고 노래 춤 물론 얼굴 키 진짜 왠만한 아이돌도 비교가 안된다 .....
그대가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내 어린시절의 한 부분이 되어줘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빛나주세요.
내 인생 제일 바닥칠 때 저 노래들로, 준수 목소리로 하루하루 버텨냈었는데... 아직 그 때의 어린 너만큼조차도 좋은 어른으로 자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내가 이렇게 크게 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더 좋은 어른으로 자라서 어린 네가 더 어린 날 살게 했듯 나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게. 평생 감사하고 응원하며 살 수 있게 오래도록 무대에 남아줘.
준수야 사랑해
언제나 내 우울한 상황들을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매일 마음이 미어지면서 들어
언제나 우리 행복해지자
어둠에 지지말기를
요새 아이돌은 아이돌이 아냐.. 씹덕이다 천상아이돌이다 핵졸귀다 하는데, 니들이 진짜 씹덕을 알어?ㅜ 재능있고 끼있고 미친 귀여움에... 준수 미만 아이돌은 다.. 짭이라네.. 학계의 정설..
ㅇㅈ요
맞는말씀입니다 02년생 짧은 인생 시아준수를 만나고 진정한 씹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간 씹덕상이라고 빨아재꼈던 아이돌들 싹다 지워지고 시아준수만 남는 매직...
10년팬하면서 늘 성실하게 노래해준거 고맙고 눈물의 의미가 이해가되어서 더 마음이 짠하네요. 천상가수 김준수 어서 공중파무대에서 만날수있길
2003년12월26일 데뷔
초3때부터 좋아했는데 10살의 제가 지금 벌써 24살이네요 14년이 흐른 지난 지금도 여전히 너무 좋고 응원합니다❤️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군 복무 건강히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같이 시작해서 같은길을 걸어왔네요 ㅎㅎ 정말 아직도 노래만 들으면 한켠이 쓸쓸하면서도,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함께 응원해요♡
데뷔일은 12월 26일이에요 ㅎㅎㅎ
저도 13년 좋아하다가 탈덕했는데 참 jyj와는 추억이 많네요...
김한비 저랑같네요 ㅠㅠ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세월 참 ㅜㅜ 같이 지낸 세월에 슬프고 감동해서 더 울고 ㅠㅠㅠ
저는 풍선 때부터였는데...저는 초2였죠...9살의 아이가 지금 20살 대학생이 되었네요...그당시 동물옷을 입고 춤추던 20,21,22살은 31,32,33이 되었고...
김한비 저는 더웨유아때 입문해서 모든 학창시절을 함께 했네요..태어나서 처음 콘서트라는것도 가보고ㅎㅎ그립네요 너무 많이~무사히 제대하기를 화이팅~준쨩
이 영상 보는데 오방시절에 열심히 팬질하던 내 추억과 또 그때의 아련한 추억에 영상 보는 내내 울고 말았다
지금은 비록 갈라졌지만 앞으로도 지금도 쭉 사랑하고 응원하고 기도할게 준수야...
지금 팬인 내가 해줄 수 있는건 그저 지금 각자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제 내가 그토록 바라는 다섯명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행복하길 바라.
내 모든 것을 바쳐 좋아했고,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거 같아. 힘든 기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다섯명 만난거에 너무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보고있지만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넌 정말 ... 사랑인걸까
무너질때면 가끔 찾아와요 영상처럼 옛날의 내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요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의 내가 보여요 그때와 같은 열정과 패기는 지금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 빛났던 때가 있었음을 회상하며 다시금 나를 달래요 동방신기도 저도 참 어렸는데 예쁘고 빛났어요 모든게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로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주기적으로 와서 듣게된다ㅠㅠ 준수오빠 내 청춘 내 꽃다운 시절을 함께 보내줘서, 여전히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고3때 노래들으면서 많이 울었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여전히 내 마음을 울리는 가수예요 꼭 만나게 되길 바라요
이 영상 진짜 미쳤다..ㅠ 보는 내내 소름 돋음 진짜 몇년 만에 듣는 노래인데도 심지어 일본언데 따라부르고 있는 나를 발견함 진짜 너무 명곡들 많아서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는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 늘 응원함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준수야 항상 행복했으면좋겠다.
내 모든 추억이 여기 다 있어 .. 옛날 생각도 나고 뒤에 같이 나오는 어린 준수도 너무 이쁘다
과거 시아준수가 노래부르는모습이 옆에있는데
저 예전에노래부른영상들도 다봣지만 어떻게
몇십년전과 지금의 노래부를때 감정이 한결같이 똑같다..
변함없이...정말 시아준수는 인정할수밖에 없는 그런 가수
소리는 더 풍부해진..ㅠ
곡 하나하나 들을 때 마다 그 시절 그 노래를 들었던 감정이 온전히 남아있네요 ㅋㅋ.
아련합니다.
begin, heart mind and soul, proud, 내일은 오니까.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참 명곡 많았죠.
흐흐흐. 시간 빨라요. 학창시절에 들었던 내가 벌써 저 형들이 그 노래를 불렀을 나이보다 많으니 ㅋㅋ.
추억은 지금까지 잠기고 다시 질퍽한 현실로 돌아가야죠. 하.
고맙습니다!
Begin으로 시작해서.. proud.. 그리고.. 아스와쿠루카라.. 어쩌면 준수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일까.. 싶을정도로의 메들리..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내일은 오니까..
진짜.. 그렇네요 ㅠㅠㅠㅠ
울지마 내가수....
내가 잊고있었다 너흰 다 거기서 그대로 있었는데..
고마워 내가수 내 유일한 가수 내 아이돌
아 볼레로 한번만 불러줫으면 좋겟다 레알
Andrew Lim 인정이요 ㅠㅠ
내가 좋아한 준수가 다 있네ㅠㅠ
옆에 같이 나오는 그 때 영상이 나오는데 진짜 울컥했다 다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보고 싶은가보다
준수의 ost로 입덕한 나는 오방시절 모르지만.. .. 저 시절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준수에겐 그저 행복한 추억을 되새기는 건 아닐꺼에요.. 저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줘서, 팬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고맙습니다.
준수야 올 초에 가수 그만 둘까 생각 했던 거, 그거. 팬으로서 오래 노래 듣고 싶다는 이기적인 마음 버리고 이제는 준수의 행복만을 기도할려고. 괴로우면 언제든지 그만 둬도 돼요. 행복만 해주세요. 그리고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김도라에몽 준수 가수 그만두고 싶다했어요?????ㅠㅠ
군대있을때 그런생각이
들었데요
제대하고 18년도 콘써트에서 마지막 토그때 그런말 했었죠
눈물을 흘리면서요
가슴이 찢어져요
할말은 너무 많지만 다 필요없고 그냥 준쨩이랑 동시대에 사는게 너무 감사해 ㅠㅠㅠ
오늘도 참 감사한 하루 ㅎㅎ준쨩덕에
오빠 왜 우러..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운다 뭐가 이렇게 힘들까 진짜 오빠 음방 다시 한 번 서는게 너무 보고 싶은데..
저도요 죽기전엔꼭보고싶네요
준수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 뮤지컬로 널 볼 수 있어 행복해.
넌 진짜 최고의 아티스트야.
자부심을 갖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수 또 들으러 왔다
사회생활 힘들면 가끔 들러서 그때 그 시절 그리워하면서 잠깐 행복해져 고마워 내가수
언제나 들어도 김준수 목소리는 눈물이 날 것 같다. 아직도 김준수는 내게 있어서 아이돌 중 단 하나밖에 없는 천년에 날까말까한 그런 소중한 보컬리스트다.계속 아무일없이 지금처럼만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평생 사랑할 내가수 김준수
동방신기가 다섯명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도 많아 가끔은 그 모든게 꿈이었나 하는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 영상은 그 시간들이 우리 모두의 기억속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매번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제대 후 이제 꽃길만 걸을 준수오빠를 응원합니다, 마음 깊이 사랑해요ㅠㅠ
감동이에요
준수만 응원한 10년이 넘는 세월을 생각하면, 준수 노래부르는 모습은 항상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달까...하물며 무대위에서 잘 안우려고 애쓰는 준수를 아는데.. 저렇게 눈물을 보이면 미치게 마음이 아프다구...
진짜 이거 볼 때 마다 우는것 같아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난 탈덕인줄 알았는데...팬질 안한거 반성 합니다ㅠㅠㅠ앞으로도 쭉 이런노래 불러주세요ㅠㅠ가슴에 와닿는 진짜 노래❤️❤️❤️❤️꽃길만걸어요
2019년도에 이영상에빠져서 몇번이나돌려보지만..
진짜훌륭한아티스트인듯 준수
시아준수는 진짜 김나박이에 필적할만하다
영상 속 준수가 너무 예쁜데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생각하면 가슴 아파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또 보러왔어요.. 여전히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준수야
데뷔인 초딩부터 지금 직딩까지 아직도 저는 오빠를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노래하나하나에 힘주면서 정성껏 온 마음을 다해 불러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내 청춘이 담긴 노래. 처음이자 마지막 가수가 될 사람. 추억할 때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는 영상.
오빠 진짜 오빠는 최고의 가수예요 언제나 정성껏 노래 불러줘서 감사해요 오빠가 부르는 노래, 무대를 보면서 항상 위로를 얻어요
방송에 못나오는거때문에 항상 속상했는데 이제 젊은 사람들은 TV보단 인터넷방송, 유튜브를 더 많이 보니까 옛날처럼 속상하지도 않아요 많은 대중들도 오빠가 최고의 가수라는거 많이 알고 있으니까 항상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오빠 노래랑 춤은 최고예요 단순히 실력이 좋은것뿐 아니라 매력이 넘쳐요 마약같아요 진짜..사랑해요ㅜㅜ
내일은 오니까 들으면서 울컥하고 소름돋았어요.. 지금도 가끔씩 울적할때 듣는 노랜데..가사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그때 그시절이 참 그리워요
진짜 진짜...다섯명의 동방신기를 완전체로 볼 수 있는 날이 없으려나요....내 학창시절의 전부였는데ㅜㅜ 카아1기로서 모든걸 놓고 달려가서 응원봉 흔들며 떼창할 자신있는데ㅠㅠ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겠죠...
김준수.. 빛나는 내 가수. 정말로.. 정말 행복했음 좋겠다.
준수오빠야 나랑 동시대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오래 행복하게 노래해줘요 노래하는 당신을 정말 너무 아끼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준수야 우리 행복하자 그럴 자격 충분히 있어
그냥 보고 있었을뿐인데 눈물이 났다.
준수오빠, 이 영상을 다시 보게됐어. 10년만에 공중파 출연 축하해,, 나 학생때 엄청 좋아했던 그 감정들이 다시 훅 하고 올라오는 듯해 ㅠㅠ 그때 그 감정, 그 추억, 그 나이 ㅠㅠ 이노래 부르는거 영상 처음 올라왔을때만해도 티비나오는거 바라지도 않았어 ㅠㅠㅠ 그냥 이렇게 우리한테 영원히 노래부르는, 황금별같이 우리에게만 반짝반짝 비춰져도 행복할거같다 라고만 했지. 근데 이게웬일이야 공중파 출연이라니 ... 그동안 고생했고 미안해,,정말 고생많았어 앞으로 더좋은길 걷자 사랑해 ㅠㅠ♥️
무려 11년을 좋아한 나의 인생 그룹.어느덧 나는 성인이 되어 있었고 나의 뮤즈였던 이들은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어버렸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 전부였던 동방신기가 머리속에서 조금씩 줄어들고,지금은 일부분만 남아있지만 아직도 옛날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노래만 들어도 울컥하게 된다.처음 09년 해체설을 들었을때 얼마나 앞이 캄캄했는지...지금에서야 웃으며 말하지만 그땐 정말 울고불고 난리였는데ㅎㅎ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섯명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나에겐 동방신기가 최고다. 앞으로도 이만큼의 추억을 심어줄 그룹은 없을 것 같다.함께인 길도 각자의 길도 사랑하고 존중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각해야지^^
사랑해 준수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있어
오빠 울때 같이울었어요... 저도이렇게 옛날생각이 많이나고 슬픈데 당사자들은 함께 화음넣고 노래했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며 기쁨슬픔 함께 겪었던 다섯명인데.. 너무 슬프고 그르네용 ㅜ 내가수 아직도 너무너무좋아해요 !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잘하고있지만 죽기전에 같이 노래부르는거 한 번 보고싶네요ㅠㅠ
Begin부터 눈물..
나는 무엇도 바라지 않고 그냥 모두가 행복하길, 다섯명을 보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라는 걸 다섯이 아닌 약 10년의 시간동안 뼈저리게 느꼈기에 그저 원하는 대로 원없이 노래하고 그렇게 살아주길.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어서 그리고 당당하게 다섯명의 팬이라고 말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기뻐. 아프지 말고 너무 슬프지도 말고 쭉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해주길. 고마워요 내 인생의 빛♥ 지난 후쿠오카 콘서트가서 참고 참다가 결국 이 메들리에서 엉엉 울고 콘서트 끝날 때까지 울었던 기억이 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울음이 왈칵 쏟아질만큼 내 십대와 청춘을 가득 채워준 사람들. 그립고 그립지만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 역시 감사해요.
Sol Korean 슬프다먼가 ㅠㅠㅠ 찡함 ㅠㅠㅠ 5명을 보고싶은 마음은 욕심이라는걸 다섯이 아닌 10년동안 뼈저리게느꼈대...ㅠㅠㅠㅠ 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
욕심이지만 그 욕심이 쉽게 놓아지지 않네요. 언젠가... 아주 먼 언젠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도 버릴 수가 없어요ㅠㅠ 각자 활동하는 걸 보면 보기 좋다가도 저절로 과거를 추억하게 돼서...
진짜 이 댓글 완젼 ㅠㅠㅠㅠㅠ
ㅠㅜㅠㅠㅠㅠㅠ 진짜 이 댓글 보고 참았던 눈물 쏟고 있다... 이제 진짜 안되는 거 알고 다 아는데 그 마음을 놓는게 너무 힘든것 같아요 너무 좋아했고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봐...
너무 공감이 되네요ㅠㅠ 저 또한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기도하며 욕심을 부린 것 같아요ㅠㅠ 정말 저의 10대를 다 바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다섯명 모두 행복하길!!🙏
또보러왔어 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
그리고 보고싶은 다섯명도
6학년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는데 20대 초반에 낸 용기, 앞으로 가수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지금도 받고있는 방해를 생각한다면 넷이 무대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넣어두길. 다섯은 더욱 안될얘기고.. 나도 예전 영상 찾아보지만, 다시는 올 수 없는 과거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보고싶다 우리 준수 이 영상은 봐도봐도 눈물나ㅠㅠ 끝까지 노래해줘서고마워 내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내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평생 옆에서 응원할께
진짜 눈물난다 이런게 추억구나
5人の明日はくるから大好きだったな
辛くて死にたいって思った時自分を救ってくれた曲。今でも毎日聞いてる
もう10年経つのに5人を諦められ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