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菲(Faye Wong , 왕비) - 暧昧(애매 : 애매모호)【가사번역】 /광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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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1
- 1995年12月발표.
대만 가수 黄莺莺(황앵앵)의 노래 情雪(정설)을 광동어로 리메이크 했다.
연인 사이가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멀어진 것 같기도 하고, 헤어져야 할지 이대로 계속 가야할지 가늠이 안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사이, 그런 애매모호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광동어 가사 번역이 쉬운 건 아니지만 이 가사는 정말 번역하기 어렵네.
제목과 가사 내용도 애매모호인데 번역하기도 참 애매모호하다.
최대한 오역을 줄이고자 공을 들였지만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다른 노래 세네곡 번역할 시간을 들였네. 아우 골아파~ㅡ_ㅡ;;
제목도 내용도 모르고, 멜로디가 좋아서 20년째 듣는 노래인데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 가사가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해요 ㅎㅎ...
왕비다 왕비 감사합니다
왕비 왕비하니까 진짜 어느 왕국 왕비 부르는 거 같네요.
근데 실제로 왕비 아버지가 왕비처럼 귀한 사람이 되라고
王妃(왕페이 : 왕비)와 발음이 똑같은 王菲(왕페이)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죠.
@@Jinnysuncle_c-pop 아하 그렇군요 원래 왕정문인디
엥? 본명이 왕비예요. 왕정문은 연예계 데뷔할 때 쓰던 예명인데 한동안 쓰다가 다시 본명으로 돌아온 거예요~
@@Jinnysuncle_c-pop 아하 그렇군요
@@Jinnysuncle_c-pop 왕페이 최고!!! 한국 인지도 높고. 한국 복면가왕 출연하길. ㅋㅋ
중국 북경말과 홍콩말이 차이가 심한가요?? 중국어를 모르는 제가 듣기에는 분간을 할 수 없네요. ^^;
지금 중국 통일국가라 방언이라 하는 거지 그냥 다른 나라 말이라 생각하심 돼요.ㅋㅋ
북경사람과 광동어만 할 줄 아는 홍콩사람 대화하려면 통역이 필요합니다.
@@Jinnysuncle_c-pop 광동어는 베트남어, 태국어 비슷한. 북경어는 영어랑 발음 비슷하고. 대만에서 쓰는 민남어는 한국어랑 발음 비슷한. 중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지 실감.
감사합니다 이노래 가사가 너무 궁금했는데!
근데 홍콩인과 대화해보니 한국어 느낌이 잘못된것같아요.
從來未熱戀已相戀 부분저도헷갈렸네요 , 서로사랑하게 되었다니 애매상태가 끝난것처럼 느껴지는데, 아직 문맥상 애매상태니깐
已를 살려서 이제 서로 사랑하기 시작했다 , 사랑을 느끼게되었다 정도로하면 어떨가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에도 적어 놓았지만 저는 이 노래를 연인 사이가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멀어진 것 같기도 하고, 헤어져야 할지 이대로 계속 가야할지 가늠이 안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사이, 그런 애매모호한 관계를 그리고 있는 걸로 봤습니다.
뒷부분에 '당신의 옷을 오늘 내가 입었어요. 당신을 머물게 하지는 못 했지만 따뜻한 건 여전하네요.'라는 구절이 있는데, 상대의 옷을 입었다는 건 애매한 남녀관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서 말씀하신 그 부분을 '지금까지 뜨겁게 사랑한 적 없는데도 서로 사랑하게 되었죠.'로 해석했습니다. 已는 已经(이미, 벌써)의 의미로 해석했구요.
제가 맞게 해석했는지 아닌지 애매할 때가 있는데 이 가사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사는 최대한 오역을 줄이고자 노력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 있다고 노래 올리면서 적어놓기도 하구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다시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광동어만 아니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요~
근디 노래가사 쥔공도 아쉽네요~?!ㅎ~
~~같기도~한데~
애매모호해서..그런 사랑은 접어~라고 말 해주구 싶은데
제가 그럴 수가 없어요..
광동어를 못 해서요~(^^!)
아~! 시작부분 제가 완전 좋아하는
거두절미 본론시작~ ㅋ~~^^
그런 노래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대우동꺼 열씨미 듣고있어요~
목소리 매력있다는~^^
저도 몰라서 말해줄 수 없어요. 광동어 아는 거라곤 쪽빵메이야~ 밖에 몰라서.
이 노래 번역하다가 명줄이 일주일은 줄은 것 같슴다.
안 돌아가는 머리 굴리다가 용량 초과돼서.
광동어 노래는 웬만하면 손 안대야지...
하믄서 또 손댄다에 100원 겁니다.
대우동이가 원곡보다 좋은 것 같긴 해요.
@@Jinnysuncle_c-pop 지금 내가 100원에 걸려든 것 같은디~흠~그래도 참 대다나세요~~!! 저는 요샌 우리나라 말도 잘 안돼요~ 머~싸움이라도 할라치면 단어가 감감해~어디 부산 정도에서부터 가져와야하는 것처럼~ 내머릿 속에 없는 말 같다니까요~ㅋ 비옵니다~~ 비 오는 날 이런 헷소리~덜 마니해대쥬~^^
저도 그래요 싸울라치면 기는 딱 막히는데 말이 생각 안나서 불러오려면 쩌어기 아산에서 찾아와야 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