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로운 실험 통해 쇄빙선 성능 향상 / KBS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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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지난 7월 상하이에서 출발했던 북극 과학 조사 선박 쉐룽 2호가 임무를 완수하고 귀환 중인데요. 빙하 조사에 새로운 방법이 시도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북위 84도 지점.
북극 조사단이 찾아낸 장기 스테이션으로 수일간 머물며 조사 작업이 가능한 곳입니다.
조사팀은 이곳에 나흘간 머물며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지역의 수온과 기온 외에 빙하에 대한 충격 실험 등이 진행됐습니다.
[천샤오둥/중국13차 북극 조사단 대원 : "이번에 처음으로 고속 충격 방식을 썼는데 쇄빙선이 빙하에 부딪히는 과정을 더욱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습니다."]
극지 쇄빙선은 얼음을 깨는 정도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뉘는데요.
쉐롱 2호는 중형 쇄빙선 중 능력이 가장 뛰어나 1.5m 두께의 얼음과 0.2m 두께의 눈을 연속으로 뚫을 수 있습니다.
이번 빙하 충돌 실험은 쉐룽호의 성능을 한 층 더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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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척의 쉐빙선 아라온호를 달랑 만들어 놓고 10여 년이 넘도록 혹사시키고 있는 한국정부 진짜 눈물겹도록 짠내난다.
잘준비해서 실험하다 뒤지지말아라 우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