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포미도 지난 8/20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저희 아이는 한달반쯤 바짝 앓았어요. 혈관육종악성으로...ㅠㅠ 오늘이 추석이니까 아이가 떠난지 오늘로 딱 3주가 되었습니다. 너무 허전하고 마음이 뻥뚫려버린것 같고 매일 한번씩은 울게 되는군요. 꿈에서 2번을 나왔는데 제가 집에 가자고 안아들고 아이도 집에 가고 싶어하는 꿈을 꿨는데 아침에 일어나 또 눈물이 나더군요. 아이 장례치러 화장하고 집가까운 사찰에 묻어주었고 시간나면 자주 가서 보고 옵니다. 다시는 반려견을 키우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모든 반려견들이 행복하고 아프지 않고 떠날 땐 편안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넜으면 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도 하얀 푸들 키웠는데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 습니다 먹는것도 자는것도 한없이 눈물만 났어요 보리를 보니까 우리아이 보내는날 너무나 생각이 나기도하고 같은종이라서 더더 암튼 마지막은 넘 슬퍼요 그런데 걱정이 많답니다 저에 아이들이 유기견들이고 5섯마리가 노견이고 아파요 마지막을 여러마리 보냈는데도 어떻게 할수없이 도무지 잘 안되네요 넘 슬퍼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요 안아프고 오래오래 살다가 가면 좋으려만 보리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은곳으로 가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눈물이나면 울고싶을만큼 울어야되고 슬프면 슬퍼해야되고 그래야되요 참지말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래야 되더라구요
힘내세요ㅠㅠ 저도 오늘 19년하고 4개월 키운 강아지와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너무 힘들고 사진만봐도 울음이 나와 바로 화장시켜주고 화장시킨 곳 근처에 뿌려주었어요ㅜㅜ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저에게는 그저 귀여운 어린 강아지였는데 한순간에 보내게 되어 정신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ㅠㅜ 지금도 가슴이 아파 일도 손에 잡히지 않지만 떠나보낸 강아지가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을 생각하니 씩씩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할거 같아요ㅠㅠ 그래야 나중에 볼때 더 행복하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리 견주님도 힘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ㅜ 화이팅!!
저도 오늘도 밤새 울었어요.. 괜찮아 지는가 했더니.. 아닌가봐요. 그래도 님은 씩씩하시네요!! 더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니 건강하신 마음이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저는 못해 준 기억이 너무 강렬해괜찮아지는 게 힘이든 것 같네요.. 애도를 충분히 해야한댔어요! 님도 지금은 펑펑 울고 아기 잘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그 아이는 좋은 주인 분 만나 잘 살다 간 것 같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모든 견주분들이 그렇겠지요ㅠ 보리도 좋은 주인분 만나셔서 행복했었을거라는 모습이 영상에서 비추어지고 있네요! 지금은 마음 아프시고 가슴아프시겠지만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기에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못드리네요ㅠ 힘내시고 더 행복해지세요!!
저도 2년전에 아이를 처음으로 키우고 보냈습니다 아이는 중성화수술을 하다가 갔어요 태어난지 6개월만에 하늘나라로 갔죠..병원에서 마취약때문에 하늘로 갔다던군요 저희는 그때 강아지 처음 키웠고 어찌할바 몰라서 그 병원이 잘 처리한다고 했는데 어디로 보내졌을까요..?영상을 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요..
저도 3개월 전에 딸처럼 키우던 아이를 보냈어요.. 병원에서 정말 건강하다고 심장소리도 좋다고 했던 아이인데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이미 새벽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였네요.. 왜 떠났는지 이유도 알지 못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아직도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힘들지만.. 어쩌겠나요.. 꿈이었으면 좋겠지만 결국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인걸요 우리 아이들 무지개동산에서 잘 지낼겁니다 보리도 가족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이야기하고싶을거예요 많은 사랑 주어서 너무 고맙다구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 속상하지만..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보리도 그곳에서 편히 지낼 수 있을테니까요 보리야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보리야..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니..? 우리 쿠키도 오늘 갔어.. 너무 이쁜 보리 우리 쿠키 좀 잘 챙겨줘.. 유튜버 영상 보고 펑펑 울다가요.. 영상 남겨주셔서.. 우리쿠키도 너무 이뻤는데.. 갑자기 지병이 발견되소 먹지 못하고 결국 일주일만에 떠났네요.. 영상보고 저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종을 기웠던 견주입니다 저도 21살우리 은비를 떠내보낸지 18일째 됐는데 아직도 믿기지가않아서 밤마다 눈물로지새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보니 다시 우리은비가던 그날이 떠올라서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조건없이 나만 좋아해주었던 아이가 이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견주님은 아기떠나보낸지 시간은 흘렀지만 지금도 가슴한켠이 아릴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기바랍니다
보리가 언니 힘든거 알고 자기는 힘들게 하지 않고 싶어서 큰 맘먹고 무지개 다리 건넌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보리 생각하면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테니 펫로스도 이겨내기로 해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저마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아립니다. 아버님도, 백토벤님도 어서 힘내시길 바랄께요 - 보리야 그동안 있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무지개 다리 건너 기다리고 있어. 언니가 조금 천천히 가도 기다려주자. 잘가
와! 영상 보는 내내 숙연해져요! 저도 팻로스 증후군인가봅니다. 동삼이라고 수로에서 구조후에 하루 돌보다 입양 보냈는데.. 계속 생각이나고 강아지 영상만 찾아 보게 되네요. 일도 안되고 밥맛도 없고.. 하루 함께한 강아지도 이럴진데.. 일생동안 함께하고 떠나보낸 보리는 오죽할까요? 위로를 드립니다.
보리야 오늘 낮에 꼬미라는 예쁜 애프리 푸들이 거기로 갔을거야. 신입생이라고 너무 군기잡지 말고 잘 놀아줘. 우리 애기 사회성이 워낙 없어서 아마 눈치만 보고 도망다니고 있을텐데, 부탁 좀 할게! 너네 좀 닮은 거 같아 애기 천사들... 꼭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해야해! 우리 꼬미는 푹신한데 엄청 좋아하니까 양보도 좀 해주고 친하게 지내줘! 행복해 얘드라🤍
울아버지도 곁에서 같이자던 뚱이보냈을때 그렇게 우시는거 처음봤습니다. 어떤일있어도 강한 정신력으로 모진세월헤쳐나가시던분이 화장하기전에 무너지시더군요. 그냥 개라고하기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말로 표현할수없는 가족이었기에.... 다시는 안키운다고 하십니다. 저도 우리별이떠나보내고 다시는 안키우고싶습니다.
얼마전 저희 아빠를 떠나보낸 생각이 나네요 8월 달을 앞두고 가셨는데 도움을 요청했는에 요청을 받은 사람이 전화를 무시하고 저희 아빠는 혼자 차에서 고통스럽게 가셨어요 통화내역을 보니 9시 몇분이 온 전화를 못 받았더라고요 그 전이 숨이 멎었었나봐요 10시간이 지난 후에 주변 어린이집 원장한테 발견되어 병원으로 갔다는데..손의 마비도 왔대요 근데 더 충격적인게 아빠가 차에 들어가서 10분동안 고통을 참았다네요..항상 거리에 지나 다니는 구급차를 보면 "우리 아빠도 구급차에 타서 병원으로 갔으면 살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을 떠나보내는 것 보다 더 속상하고 미안한 슬픔은 없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부부견 여아를 2022년 10월에 보내고 올 해 6월26일에 남아를 보냈습니다. 2년이 지나가는 동안 보낸 아이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전원생활을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서 아이들이 없는 전원생활의 의미도 사라지고 무기력이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정원이 있다는 조건으로 인해 아이들 묘소를 만들어줄 수 있어 숨쉴 수 있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보내기 전에는 '있을 때 잘해야지 죽은 후에 슬퍼하면 뭐하나..' 생각했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니 충분히 슬픔을 느끼는 과정이라는 것이 필요하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보리가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주인분과 사후에 만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강아지가 내가 죽을 때까지 있어줬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인데 저희 강아지도 먼저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먼저 나왔던 것 같아요…. 오늘 이영상보면서 보리가 다음에 태어날 때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주인분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4월에 제 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 동생을 떠나보내고 아직까지도 매일을 울면서 보내고있어요 병원에 입원한지 하루만에 떠나서 준비할 틈도 없었어요 우리 행복이랑 보리랑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되어 잘 지내고있으면 좋겠어요 행복아! 보리야! 위에서 남은 식구들 잘 지내는지 지켜봐줘 🥰
저희 보물이자. 저의 소중한 미미는 벌써 8개월이 지난 2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그치만 저희가 아직 강아지를 키우고 있긴 하지만 우리 미미에게 너무 미안했어요..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요기에 남겨놓을게요.. 우리 미미..! 미미 정말 건강했는데..갑자기 물 마시다가..ㅠㅠ 우리 미미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잘 해주지도 못하고.. 우리 미미 거기선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바랄게 언젠가 나도 100살이 되서 거기로 갈거야..사랑해 미미야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자! 사랑해..미미야 제발 언젠가는 꼭 나의 동생으로 돌아와줘..제발..
@@onew_b 감사하다뇨 .. 저도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보리를 보니까 힘이났었고 또한 백토벤님도 응원했었어요..!! 보리는 행복할거에요 그누구보다도 큰 사랑을 받고 지냈기에 꼭 다시 돌아올거고 , 푹 쉬길 바래요:) 그저 타이르고 좀더 안아주지못하고 칭찬못해준게 미안해요..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보리는 어쩌면 언니가 행복하게 있는모습을 더 보고싶어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웃으시고 힘내세요:)!
보리야 그곳에서는 편히 쉬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그리고 주인분도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보리도 좋은곳에 도착했을거에요 잘못해줬다고 자책하지 말구요 그 아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것 부터 정말 아끼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니 충분히 사랑해줬을꺼고 챙겨줬을꺼에요 그리고 정말 울때는 울어야되요 저도 제가 사랑하는 존재가 사라지니 많이 슬펐어요 그때는 그냥 실감이 안났어요 그래도 내가 슬퍼하면 편히 못갈까봐 참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많이 안힘들줄 알았는데 1살 1살 나이가 늘어나니까 더 슬퍼지고 더 실감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슬플땐 울었어요 담아두면 더 힘들까봐 그냥 울었어요 우는게 별거 아니고 그냥 눈에서 물이 나오는거니까 지금은 괜찮아요 언젠가 누군가와 헤어져야하고 이별해야 하는거니까 나는 남들보다 평균적으로 조금 일찍 경험하나 보다 그래도 내가받은 행복과 기쁨과 감사함을 못전달하는게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나도 받은만큼 베풀고 싶어도 내옆에 없고 그래도 아직 내 마음속에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해줄수있는 보답은 그냥 많은 행복과 기쁨을 받은만큼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게 살고 받은만큼 남에게 베풀어주면 그래도 내 마음이 편할것같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신기하네요 얼굴한번 본적없는 초면인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솔직히 많이 안 말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슬퍼할까봐 그래도 말한다는게 끄적끄적 온라인 상 이네요 ㅎㅎ 그냥 여기는 일기장 같네요 백지장에 내 생각과 경험을적는 아무튼 힘내세요 보리는 마음속에서 주인분을 항상 지켜줄거에요 조금이나마 공감이 됬으면 좋게고 힘이 됬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도 작년 4월15일에 15년곁에 있던아이가 갑자기 🌈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울고함 아이가 싫어할꺼 같은 생각이 들은 거예요 그래서 어젠간 아이가 건강하게 씩씩하게 놀다가 돌아올꺼라고 사진보면서 지내고 있네요 웃으면서요 보호자님도 힘내시고 우리 아이가 우리곁으로 올때까지 용기내고 절대울지 말고 씩씩하게 지내요 아이가 돌아오는날 그때 이말들 마니 마니 해주자고요 고마워 미안해 마니사랑해!!! 하고요 !!!보리 우리꼬마가 친구하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우리꼬마랑 놀고있을꺼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ᆢ 돌아오는 그날까지 아이를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요!!!♡♡홧이팅 해요♡♡꼭 보호자님곁으로 올꺼니깐요!!!우리 아이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요 !!
![[#갓구운클립] 대한민국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도 극복하지 못한 '그것',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는 한 마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IbXSXlviWWQ/mqdefault.jpg)
저도멀리서차타고우리집까지오는몇년지기강아지가있는데강아지는우리집에들어올때마다좋다고팔팔했는얘였는데한달전에코에염증제거하는내시경수술해서검사를했는데악성종양을판정받았습니다내시경하고난후부터악성종양이진행하는바람에재채기할때마다코에서피가코에서줄줄흐르고7월16일까지고통스러워했습니다그래서7월17일에1시에병원가서마지막인사를하고고통없이보냈습니다보내고나서전너무괴로웠습니다울고울고화장터밖에서울고집에와서울었습니다울면서마음으로그강아지영혼잡아서다시생명강아지몸에넣어서생명을연장하고싶을정도로너무허무하고너무괴로웠습니다그강아지는저한테친구다름없었습니다
보리야 거기엔 뽀미라는 푸들강아지가 있어 토이푸들이지만 몸집은 좀큰아이야 뽀미랑 잘놀아주길 바래 보리야 거기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렴❤
아...진짜 울컥..ㅠㅠ
그래그래 친구랑 잘놀아
채은님이 뽀미라는 강아지를 키우셨나봐요! 보리가 뽀미랑 잘 친해질거예요!ㅎㅎ(사실 순간 눈물 나올뻔….)
우리햄스터콩이동♡
보리랑 뽀미랑 사이좋게 지냈음 좋겠네요 ••• (힘내요 채은님)
하아ㅠㅠ 가슴찢어질것같고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무지개다리 잘 건너가서 그곳에서 더욱 행복하고 건강해야해 저희 강아지도 지금 노견인데 더욱 공감되고 슬프네요ㅜㅜ
천사같은 아이들 ~별이돼어 다음세상에 다시태어나 사랑받으며 살아가길~아가 잘가 그곳에선더욱더 행복해라
저희 꼬미도 한달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갈색푸들..저희강아지랑 품종 색까지 같아서 많이생각나네여.. 13년 살고 갔는데 살아있을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후회가 엄청남네요 .보고싶다 꼬미야..
진짜 슬픈거 봐도 안 울었는데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보리야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해..
진짜 공감가네요..저희 강아지도 나이많고 아파서 걱정되었는데..보리는 정말 행복했을거고 지금도 행복할거에요! 힘내세요!
보리야 거기엔 너처럼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니까 거기가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
영상 보는 내내 펑펑 울었네요..
강아지 키우는 견주로써 너무 슬프네요
보리도 견주님이 행복하셔야 보리도
마음이 편할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집에 들어가면 꼬리흔들어주고 같이 산책나가고 반려견 키워보니 사람같이 똑같은 감정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집 포메 먹순이 사랑이도 뼈암으로 11살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너무늦게 알아서 손을 쓸수가 없었어요 하늘가기 몇주전엔 너무 아픈지 잘 걷지도 못하고 신음소리만 내더라구요 정말 몇달만 돌아가면 방사선치료나 할수있는건 다해줄텐데 세월이 아쉽네요.. 부디하늘에서 저희강아지랑 잘놀아줬으면 해요
마음이아파요~강아지보내주는슬픔요 😂😂😂😂😂😂😂😂😂😂
저희 강아지도 밥을 한동안 안 먹어서 데리고 갔더니 심부전과 췌장염이 와서 치료 받다가 9월13일, 결국 경련이 와서 죽었네요ㅠㅠ
건강하다가 2주 사이에 갑작스럽게 가서 더 슬프고 힘드네요
힘내세요!ㅠㅠ
에고… 아가 몇 살이었나요.. 힘내세요..!
저는 이제는 덜 울기 시작하네요 얼마전까진 매일 울었어요
저희집도 포미도 지난 8/20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저희 아이는 한달반쯤 바짝 앓았어요.
혈관육종악성으로...ㅠㅠ
오늘이 추석이니까 아이가 떠난지 오늘로 딱 3주가 되었습니다. 너무 허전하고 마음이 뻥뚫려버린것 같고 매일 한번씩은 울게 되는군요.
꿈에서 2번을 나왔는데 제가 집에 가자고 안아들고 아이도 집에 가고 싶어하는 꿈을 꿨는데 아침에 일어나
또 눈물이 나더군요. 아이 장례치러 화장하고 집가까운 사찰에 묻어주었고 시간나면 자주 가서 보고 옵니다.
다시는 반려견을 키우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모든 반려견들이 행복하고 아프지 않고 떠날 땐 편안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넜으면 합니다.
사람이 아푸면 말이라도 하는데
동물이 아푸면 어디가 어떻게 아푸다고 말도 못하니
그래서 마음이 더 아파요
우리 또또는 하늘나라 어디쯤 가있을까
ㅜㅜ ㅜㅜ 영상보는 내내 눈물만 나요...보리 하늘에서 가족들 잘기다리고있겠죠?ㅜㅜ 저는 토이푸들 태어난지 7개월 가까이되는 아이 키우고있는데 진짜 맘이 너무아프네요 나중에 우리아이 보낼생각만해도 ㅜㅜ
하늘은 욕심이 너무 많은것 같으요 항상 예쁘고 착하고 그런 아이들만 데려가네요 하늘의 천사가 된 보리는 하늘에서 보호자님을 보고있을거에요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도 하얀 푸들 키웠는데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 습니다 먹는것도 자는것도 한없이 눈물만 났어요 보리를 보니까 우리아이 보내는날 너무나 생각이 나기도하고 같은종이라서 더더 암튼 마지막은 넘 슬퍼요 그런데 걱정이 많답니다 저에 아이들이 유기견들이고 5섯마리가 노견이고 아파요 마지막을 여러마리 보냈는데도 어떻게 할수없이 도무지 잘 안되네요 넘 슬퍼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요 안아프고 오래오래 살다가 가면 좋으려만 보리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은곳으로 가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눈물이나면 울고싶을만큼 울어야되고 슬프면 슬퍼해야되고 그래야되요 참지말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래야 되더라구요
보리야 그곳에서는 무지개다리를 타고 뛰어 놀면서 잘 지내길 바라고.. 그곳에선 편히 쉬길 바래
힘내세요ㅠㅠ 저도 오늘 19년하고 4개월 키운 강아지와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너무 힘들고 사진만봐도 울음이 나와 바로 화장시켜주고 화장시킨 곳 근처에 뿌려주었어요ㅜㅜ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저에게는 그저 귀여운 어린 강아지였는데 한순간에 보내게 되어 정신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ㅠㅜ 지금도 가슴이 아파 일도 손에 잡히지 않지만 떠나보낸 강아지가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을 생각하니 씩씩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할거 같아요ㅠㅠ 그래야 나중에 볼때 더 행복하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리 견주님도 힘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ㅜ 화이팅!!
저도 오늘도 밤새 울었어요.. 괜찮아 지는가 했더니.. 아닌가봐요. 그래도 님은 씩씩하시네요!! 더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니 건강하신 마음이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저는 못해 준 기억이 너무 강렬해괜찮아지는 게 힘이든 것 같네요.. 애도를 충분히 해야한댔어요! 님도 지금은 펑펑 울고 아기 잘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그 아이는 좋은 주인 분 만나 잘 살다 간 것 같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모든 견주분들이 그렇겠지요ㅠ 보리도 좋은 주인분 만나셔서 행복했었을거라는 모습이 영상에서 비추어지고 있네요! 지금은 마음 아프시고 가슴아프시겠지만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기에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못드리네요ㅠ 힘내시고 더 행복해지세요!!
저도 2년전에 아이를 처음으로 키우고 보냈습니다 아이는 중성화수술을 하다가 갔어요 태어난지 6개월만에 하늘나라로 갔죠..병원에서 마취약때문에 하늘로 갔다던군요 저희는 그때 강아지 처음 키웠고 어찌할바 몰라서 그 병원이 잘 처리한다고 했는데 어디로 보내졌을까요..?영상을 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요..
저도 3개월 전에 딸처럼 키우던 아이를 보냈어요.. 병원에서 정말 건강하다고 심장소리도 좋다고 했던 아이인데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이미 새벽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였네요.. 왜 떠났는지 이유도 알지 못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아직도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힘들지만.. 어쩌겠나요.. 꿈이었으면 좋겠지만 결국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인걸요 우리 아이들 무지개동산에서 잘 지낼겁니다 보리도 가족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이야기하고싶을거예요 많은 사랑 주어서 너무 고맙다구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 속상하지만..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보리도 그곳에서 편히 지낼 수 있을테니까요
보리야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3년전 우리 나리도 말티즈 별이되던날, ,생각이 지금도 생각하뭔, ,가슴 아파 슬퍼 눈물이,,,😭😭😭😭
보리야..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니..? 우리 쿠키도 오늘 갔어.. 너무 이쁜 보리 우리 쿠키 좀 잘 챙겨줘.. 유튜버 영상 보고 펑펑 울다가요.. 영상 남겨주셔서.. 우리쿠키도 너무 이뻤는데.. 갑자기 지병이 발견되소 먹지 못하고 결국 일주일만에 떠났네요.. 영상보고 저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고 아가 잘 보내주실거라 믿어요. 힘들면 언제든지 오세요. 힘내세요. 우리 애기들은 항상 주인만 바라보고 사랑하고 살아서 좋은곳에서 다 같이 뛰어놀거라 믿어요. 다시 볼 날 있겠죠
지금 베프되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주인분들을..마중 나갈날을.. 기다리면서요..
꼭 좋은 곳으로 가서 그곳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ㅎ 보리도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 있어서 행복할거예요..! 보는 내내 슬퍼서 울었네요..
이 영상 지금 보네요..저 이거 보면서 눈물 콧물 다 흘렸어요...너무 공감돼서...저희 강아지가 떠날 것 같은 마음에...지금도 보리가 안 잊혀지겠지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위로밖에 못해주겠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괜찮을거예요 그래도 힘내세요
같은종을 기웠던 견주입니다 저도 21살우리 은비를 떠내보낸지 18일째 됐는데 아직도 믿기지가않아서 밤마다 눈물로지새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보니 다시 우리은비가던 그날이 떠올라서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조건없이 나만 좋아해주었던 아이가 이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견주님은 아기떠나보낸지 시간은 흘렀지만 지금도 가슴한켠이 아릴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기바랍니다
저희밍키도 4개월전에 심장병 폐수종으로 하늘나라갔어요 ㅜㅜ 관리못해줘서 미안한생각이드네요 ㅜㅜ 보리야 ~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 우리밍키도 사교성없어서 강아지들 보면 경계하고 그랬는데 .. 친구들하고 많이 친해졌는지 모르겠네 ~ 강아지영혼을 느낄수가 없으니 모르겠고 , 나중에 내가 할머니가되서 하늘나라에서만나 ~ 보리견주님 너무 슬퍼하지마시고요 ~ 보리 다른강쥐들하고 잘놀면서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나중에 다시만날수있으니까요 힘내세요 ~
저도 강아지 한마리를 잃어서 알아요 그아픔...보리야 하늘나라에서 잘쉬고 재밌게 지내!!...
보면서 눈물이 주룩주륵 나네요..
저희강아지도 이제 나이가 많아 걱정도되고 공감도됐습니다 행복하게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있음 좋겠어요 모든강아지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8살이거든요..같이 오래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좀 더 잘해주고 있눈데 저희 강아지는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르겠더라구요..제작자님 힘내세요!!보리도 늘 지켜보고 있을거애요
너무 그리워요ㅠㅠ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리야 천국에서 잘지내 ㅠㅠㅠㅠ
ㅠㅠㅠㅠ
보리야 거기에서는 행복하게지내..ㅠㅠ♥
우리 순돌이,바둑이,아롱이도 있을거야..ㅠㅠ
보리가 언니 힘든거 알고 자기는 힘들게 하지 않고 싶어서 큰 맘먹고 무지개 다리 건넌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보리 생각하면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테니 펫로스도 이겨내기로 해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저마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아립니다. 아버님도, 백토벤님도 어서 힘내시길 바랄께요 -
보리야 그동안 있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무지개 다리 건너 기다리고 있어. 언니가 조금 천천히 가도 기다려주자. 잘가
우리 강아지도 언젠가는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보리가 편안한 표정으로 무지개를 타고 놀며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보리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많이 뛰어놀기바래!
저도 그래요 ㅠ 우리 강아지 떠나면 저 평생동안 울걸요? 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가 몇살이죠? 아직 가려면 멀었을거에용 힘내세여
와! 영상 보는 내내 숙연해져요! 저도 팻로스 증후군인가봅니다. 동삼이라고 수로에서 구조후에 하루 돌보다 입양 보냈는데.. 계속 생각이나고 강아지 영상만 찾아 보게 되네요.
일도 안되고 밥맛도 없고.. 하루 함께한 강아지도 이럴진데.. 일생동안 함께하고 떠나보낸 보리는 오죽할까요? 위로를 드립니다.
정기검진 꼭 필요해요...ㅠㅠ 보리야 이젠 안아프지
참.... 그슬픔이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도없어서 마음의준비도못하고 두렵다...
예쁜 보리야…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아
ㅠㅠㅠㅠ..감사합니다….
@@onew_b 네ㅜ
보리는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잇을거에요
보리는 하늘나라에서 잘놀고 잇고 건강 하게
잇을거구요 힘내세요 이걸 보고 완전 울엇어요
보리야 오늘 낮에 꼬미라는 예쁜 애프리 푸들이 거기로 갔을거야. 신입생이라고 너무 군기잡지 말고 잘 놀아줘. 우리 애기 사회성이 워낙 없어서 아마 눈치만 보고 도망다니고 있을텐데, 부탁 좀 할게! 너네 좀 닮은 거 같아 애기 천사들... 꼭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해야해! 우리 꼬미는 푹신한데 엄청 좋아하니까 양보도 좀 해주고 친하게 지내줘! 행복해 얘드라🤍
너무 슬프네요..꼭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우리강아지가 두 달전에 정말 갑자기 떠나고 저도 펫로스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어요... 눈물이 너무 나고 마음 아프고.. 무엇보다 우리애기 보고싶어 미치겠네요..
보다가 울고 있다.. 우리 모모같아서.. 진짜 너무 슬프다.. 보리야 나중에 우리 모모 만나면 같이 뛰어놀아줘😢❣️
@@user-xc3ll6bw5l 맘대로 하슈
제가 이영상을 볼때계속 죄책감과밀려오는 슬프네요 죄송하고 미안하고
보리야 하늘에소 맛있는거많이먹고
행복하고 꽃길만걷자.
이궁ㅜㅜ...예쁜 보리야..좋은데 가서 맘껏 더 뛰어 놀으렴...
보리야 거기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살고
잘먹고 천국에서 엄마아빠 보고 다음생에는
건강하게 웃는 얼굴로 태어나 천국가서 추억들기억하고 잘지내🍀
보리야 거기에서 우리 두비도 같이 놀아줄래?
시간을 도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리야 하늘 나라 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야되❤
나와라 도돌이표!!!
우리 애기는 지금 신발장에서 자고 잇네요..얼마전에 3개월된 애기를 데려왓다고 생각햇는데 벌써 4살이되엇네요..이런모습보니 남일같지않네요…한번 사고로 보내본경험이잇어서 그마음 알것같네요..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우리 로이 만나서 잘지내고 잇으렴..
행복해라..
보리야,거기선 잘 지내고... 음... 거기에 먹구름이라는 어여쁜 검정색고양이가있어, 잘 챙겨줘야해?... 보리도 친구들과 잘놀았음 좋겠어, 아! 그리고 구름이는 할머니야, 잘챙겨주렴:)
보면서 눈물이 글썽글썽 맻히네요,,,.... 저희 구름이도 6개월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든요... 보리가 편하게 거기서는 간식도,사료도 실컷 먹었으면 좋겠어요..!
봄이도 걱정되나봐요... 거기선 잘 살아! 보리야!
( 어려서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으니 그건 이해해주세요 )
저도 애프리푸들 보리를 키우고있는데...저도 언젠가는 울집 몽멍이놈을 보낼날이 오겠죠...그날이 너무 무섭네요 이집 보리야 그곳에서도 꼭 행복하길 바랄게
저도 비록 이 영상을 늦게 봤지만 너무 슬프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ㅠㅠ 진짜 보리 너무 귀엽고 이뻐요..❤ ㅠㅠㅠㅠㅠ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다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보리는 좋은 가족들과 하루하루 행복한 생을 보내고 편안히 떠났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족 분들 힘내세요
고통 받지 말고 잘 쉬어
보내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저번주에 우리 한살된 단이도 떠나보냈습니다. 영상보고 우리 단이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삽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고 마음 정리 잘 하시길 바래요.
드라마 봐도 안우는데 슬퍼서 펑펑 울다갑니다
너무 소중해요 🤍🤎 우리
아가들. 아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엄마 또 만나렴 🤍
저는 아이가 수술해도 가망이 10프로라고 들었습니다..
다들 포기해라 할때.. 전 1프로라도 간절해서 몇백들어 큰 수술했습니다
그이후 잘 버텨 14살입니다
이젠 그돈이 작게 느껴질만큼
너무 행복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이미 아가가 떠나고 없네요 ..🙂 감사합니다.
보리야 좋은곳에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아 ㅎㅎ❤️
강아지를 키우진 않지만 영상을 보는동안 내내 울었습니다...애완동물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잖아요...봄이도 누나가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을텐데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빕니다..🙏부모님, 아끼는동생이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서 내내 울었어요..힘내세요😭🙏
올 설날 암으로 떠난 울 머니 생각에 영상을 다 봤네요.
더 많이 안아줄걸 맨날 후회하고있어요. 떠난뒤 찻상에 영정사진두고 매주 새로운 생화를 바꿔주던 딸내미가 절대로 보내기 싫다는걸 몇달전 집근처 산에 묻어줬네요.
울아버지도 곁에서 같이자던 뚱이보냈을때
그렇게 우시는거 처음봤습니다.
어떤일있어도 강한 정신력으로 모진세월헤쳐나가시던분이
화장하기전에 무너지시더군요.
그냥 개라고하기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말로 표현할수없는 가족이었기에....
다시는 안키운다고 하십니다.
저도 우리별이떠나보내고 다시는 안키우고싶습니다.
보리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맘껏뛰어놀면서 행복하게 지내길바래
자신에게 잘해준 주인을 하늘애서 기다리다 주인이 오게되면 반갑게 마중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보리야 하늘에서도 행복해야되…꼭..
보리야~~혹시 앞이안보이고 들리지도않는 하지라는 시츄친구보면 꼭 전해주렴. 바보같이 한곳에서 멍하니엄마기다리지말구 꼭 좋은집좋은아아이로 환생하라구. 하지랑 친하게 놀아줘 보리야~~그곳은 아픔도없이 너무좋은곳이지?
하지가 다시 엄마집에 가고 싶을거예요..🙂 보리랑 하지랑 서로 토닥여주며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래봅시당..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사람들은 원래 하늘에서 살아데요! 사람들이'땅'이라는 곳으로
소풍을왔데요 그래서 사람이 죽을때 '돌아가셔서'라고말하는걸요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소풍하다 지쳐서 하늘로 잠시 올라갔것니까......
얼마전 저희 아빠를 떠나보낸 생각이 나네요 8월 달을 앞두고 가셨는데 도움을 요청했는에 요청을 받은 사람이 전화를 무시하고 저희 아빠는 혼자 차에서 고통스럽게 가셨어요 통화내역을 보니 9시 몇분이 온 전화를 못 받았더라고요 그 전이 숨이 멎었었나봐요 10시간이 지난 후에 주변 어린이집 원장한테 발견되어 병원으로 갔다는데..손의 마비도 왔대요 근데 더 충격적인게 아빠가 차에 들어가서 10분동안 고통을 참았다네요..항상 거리에 지나 다니는 구급차를 보면 "우리 아빠도 구급차에 타서 병원으로 갔으면 살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을 떠나보내는 것 보다 더 속상하고 미안한 슬픔은 없을거에요 힘내세요!!
견주님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울삼둥이들도 언젠가는 이별한다는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지네요~
저도 부부견 여아를 2022년 10월에 보내고 올 해 6월26일에 남아를 보냈습니다.
2년이 지나가는 동안 보낸 아이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전원생활을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서 아이들이 없는 전원생활의 의미도 사라지고
무기력이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정원이 있다는 조건으로 인해 아이들 묘소를 만들어줄 수 있어 숨쉴 수 있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보내기 전에는 '있을 때 잘해야지 죽은 후에 슬퍼하면 뭐하나..' 생각했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니 충분히 슬픔을 느끼는 과정이라는 것이 필요하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보리가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주인분과 사후에 만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강아지가 막상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저도 보면서ㅜ 계속 질질짰어요...ㅎ 강아지가 있으니까 더 공감이가는 것 같아요! 보리없이도ㅜ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보리랑 다음엔 더 행복한가족이 될꺼예요 그리고 저 정말 울었네요 정말
이별이 슬프네요ㅠㅠ
저희 햄찌도 세상을떠났거든요ㅠ
봄이야, 너는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봄이라도 잘 키우시면 되죠
저도 어렸을때 동물을 많이 키워봐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봄이도 나이가 많아서 걱정입니다ㅠ _ㅠ.. 근데 봄이는 내장기관이 1살이라네요 완전 기적처럼 건강하대요!ㅋㅋ
보리 너무너무 이쁘네요.. 보리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을거에요 그래서 편안하게 떠난 것 아닐까요? 보리가 다 지켜보고 있을 수있으니까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강아지가 내가 죽을 때까지 있어줬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인데 저희 강아지도 먼저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먼저 나왔던 것 같아요…. 오늘 이영상보면서 보리가 다음에 태어날 때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주인분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보리 인데 걔도 푸들 인데 이 영상을 보니 우리 보리가 아직 6개월 인데도
벌써 떠날까봐 걱정돼네요😢
보리야 항상 행복해야돼 하늘에서도❤️
눈물부터 나는군요. 저도 떠나 보낸적이 있어서 사람이 떠날 때보다 더 심하게 충격이 오더군요. 생각만 나도 눈물이 고이고 너무 못해 준것만 기억나고 ...
그래도 너무 아퍼하시지 말고 잘 이겨 내시길..
보면서 혼자 눈물 콧물 다짰다…
정말 이쁜아이를 가족처럼 지내시고 장례도 잘해주신 견주님께 큰위로를 못드리지만 작게나마 힘내시라고 응원하며 저도 유기견이였던 아이를 18살 6년전에 11월8일 별이되었습니다 경제적인이유로 이렇게 장례도 못해주고 묻어주고왔는데 사진한장없이 그동안지내며 많이 보고싶네요 그나마 아이는 어쩌면 견주님께서 사랑해주신것만으로 행복하게 살다가 저희반려견과 친구가 되어있겠죠? 몰티즈이고 잔디입니다 그아이이름이 너무슬퍼하지마시고 저도 유기견이였던 아이를 떠나보낸 견주로써 슬퍼하지마시고 제반려견과 친구로 뛰어놀고있을껍니다 우리아이는 유기견이지만 그래도 마음을 연덕분에 활발하고 애교많았죠 저희아이가 많이 챙겨줄꺼라생각해요 힘내세요
어떡해요....ㅠㅠ 정말 슬프네요 정말 사랑하는 강아지가 하루아침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니ㅠ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는
강아지가 아닐까싶네요
그런데 왜 짧은 수명인건지ㅠㅠ
참 속상하네요
그래도 주인분이 너무나
따뜻한분이셔서 보리가
행복하게 살앗을거같아요💕
이쁜보리야 잘가렴^^♡
보리 주인분 사랑 정말 많이 받았구나 너무나 행복했을 보리❤이제 하늘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우리 시츄 남아 호리도 보낸지 백일이 넘엇네요
키우다 먼저 보내본 사람들만 이해되는 영상이죠
못해준것만 생각나는 나쁜 주인이엿네요 ㅠ
하늘에서 잘살길 바랄뿐입니다
보리야 거기에는 조금작은 토토 라는 아이가 있어 거기에서 토토랑 자유롭게 뛰어놀고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둘이서 잘지내 사랑해 보리야 그리고 토토야 많이못놀아줘서 미안해
강형욱 훈련사도 다올이를 보낼때 다올이한테 가장 듣고싶은말이
당신이 내 주인이라 행복했어라는 말을 제일 듣고싶다고
보리도 똑같을 겁니다
당신이 내 언니라서 행복했다고
당신이 내 가족이라 행복했다고^^
ㅠㅜ헐…아침부터 눙물을 선물로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가슴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못보겟네요 ㅠ 아이가 하늘에서 웃으면서 뛰어다니겠죠..? ㅠ
저도 4월에 제 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 동생을 떠나보내고 아직까지도 매일을 울면서 보내고있어요 병원에 입원한지 하루만에 떠나서 준비할 틈도 없었어요 우리 행복이랑 보리랑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되어 잘 지내고있으면 좋겠어요 행복아! 보리야! 위에서 남은 식구들 잘 지내는지 지켜봐줘 🥰
ㅠㅠㅠㅠㅠ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행복이랑 보리랑 같이 놀고있을거예요 그것들 밑에서 언니들 뭐하는지 보고있을거 뻔해요ㅠㅠㅠㅠ.. 고마워요.. 힘내세요 울지말아용 ..
보리야거기에소형견인몸집이작고소중한몽이라는아이가있어2021년8월10일에거기에갔어그리고그아이는소심해서먼저잘못다가가그러니까먼저다가가줄수있다면다가가줘그아이는11살이야2011년도에태어나서11년동안잘키웠어그아이는연어간식을좋아해그리고장난감으로놀아주는것보단다른강아지랑노는걸좋아하니까너랑잘놀게해줘..부탁할게..
강아지 한번은 키우지만 두번다시 키우기엔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이별이 너무가슴 아프죠 경제적인 문제도 ㅜㅜ 그래도 주인 걱정 안시키고 잘간거에요
너무 슬프다😥 보리야 천국에서도 건강해...
저도 덩달아 눈물이 눈을 가리며 계속 우네요...힘내세요!!👍보리는 좋은곳 갔을거에요ㅎㅎ
감사합니다ㅠㅠ..
@@onew_b 아니에요ㅠㅠ제가 더 감사하죠!!
보리의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튭에 올리시면 정말 저까지 울것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
저희 보물이자. 저의 소중한 미미는 벌써 8개월이 지난 2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그치만 저희가 아직 강아지를 키우고 있긴 하지만 우리 미미에게 너무 미안했어요..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요기에 남겨놓을게요.. 우리 미미..! 미미 정말 건강했는데..갑자기 물 마시다가..ㅠㅠ 우리 미미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잘 해주지도 못하고.. 우리 미미 거기선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바랄게 언젠가 나도 100살이 되서 거기로 갈거야..사랑해 미미야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자! 사랑해..미미야 제발 언젠가는 꼭 나의 동생으로 돌아와줘..제발..
보리야 .. 행복한 하늘나라에는 제니 라는 시츄 강아지가 있을거야 , 혹시나 가서 만나게 되면 친하게 지내고 잘챙겨주라 .. 그리고 언니는 잘지내고 있다고 전해주라..
보리도 많이 힘들었지 ..? 이제 푹 쉬고 웃으면서 꼭 다시 언니에게 환생해서 돌아가라.. 알겠지 ?
ㅠㅠ감사해요….
@@onew_b 감사하다뇨 .. 저도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보리를 보니까 힘이났었고 또한 백토벤님도 응원했었어요..!! 보리는 행복할거에요 그누구보다도 큰 사랑을 받고 지냈기에 꼭 다시 돌아올거고 , 푹 쉬길 바래요:) 그저 타이르고 좀더 안아주지못하고 칭찬못해준게 미안해요..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보리는 어쩌면 언니가 행복하게 있는모습을 더 보고싶어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웃으시고 힘내세요:)!
아이가 참 이쁘네요..살아있을땐 헐씬 이뻣겠어요
보리야 그곳에서는 편히 쉬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그리고 주인분도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보리도 좋은곳에 도착했을거에요 잘못해줬다고 자책하지 말구요 그 아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것 부터 정말 아끼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니 충분히 사랑해줬을꺼고 챙겨줬을꺼에요 그리고 정말 울때는 울어야되요 저도 제가 사랑하는 존재가 사라지니 많이 슬펐어요 그때는 그냥 실감이 안났어요 그래도 내가 슬퍼하면 편히 못갈까봐 참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많이 안힘들줄 알았는데 1살 1살 나이가 늘어나니까 더 슬퍼지고 더 실감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슬플땐 울었어요 담아두면 더 힘들까봐 그냥 울었어요 우는게 별거 아니고 그냥 눈에서 물이 나오는거니까 지금은 괜찮아요 언젠가 누군가와 헤어져야하고 이별해야 하는거니까 나는 남들보다 평균적으로 조금 일찍 경험하나 보다 그래도 내가받은 행복과 기쁨과 감사함을 못전달하는게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나도 받은만큼 베풀고 싶어도 내옆에 없고 그래도 아직 내 마음속에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해줄수있는 보답은 그냥 많은 행복과 기쁨을 받은만큼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게 살고 받은만큼 남에게 베풀어주면 그래도 내 마음이 편할것같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신기하네요 얼굴한번 본적없는 초면인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솔직히 많이 안 말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슬퍼할까봐 그래도 말한다는게 끄적끄적 온라인 상 이네요 ㅎㅎ 그냥 여기는 일기장 같네요 백지장에 내 생각과 경험을적는 아무튼 힘내세요 보리는 마음속에서 주인분을 항상 지켜줄거에요 조금이나마 공감이 됬으면 좋게고 힘이 됬으면 좋겠네요.
보리야 그곳에는 루비라는 요크셔테리어 종류의 너처럼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같이 잘 행복하게 지내야해 다시 태어나면 다시 보리로 예쁘게 태어나렴
저희도 애프리푸들 키우고 있는데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마지막 아범님이 보리 데리고 가시는 그 마음..아직 경험하진 못했지만..알 거 같아요..자고 있는 저희 쵸파 쓰다듬으며 함께하는 오늘을 소중히 여길께요🧡 보리야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편히 쉬어❤️
저희강아지도 퇴원하루앞두고 안좋아져 서 무지개다리건너갔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마음이 아프네요
보호자님 마음도 많이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보호자님 힘내세요 아이가 언제가 돌고돌아 잼나게돌다가 보호자님 곁으로 꼭올꺼예요 그때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란 많이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치료중이라 수면제 먹고도 잠 못들고 있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너무너무 안아주고 싶네요.. 어쩜 이렇게 잘해주지 못한 기억만 나는지.. 감사합니다..! 아직도 너무 슬퍼요
사실 저도 작년 4월15일에 15년곁에 있던아이가 갑자기 🌈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울고함 아이가 싫어할꺼 같은 생각이 들은 거예요 그래서 어젠간 아이가 건강하게 씩씩하게 놀다가 돌아올꺼라고 사진보면서 지내고 있네요 웃으면서요 보호자님도 힘내시고 우리 아이가 우리곁으로 올때까지 용기내고 절대울지 말고 씩씩하게 지내요 아이가 돌아오는날 그때 이말들 마니 마니 해주자고요 고마워 미안해 마니사랑해!!! 하고요 !!!보리 우리꼬마가 친구하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우리꼬마랑 놀고있을꺼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ᆢ 돌아오는 그날까지 아이를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요!!!♡♡홧이팅 해요♡♡꼭 보호자님곁으로 올꺼니깐요!!!우리 아이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요 !!
맞아요.. 보내줘야 아이도 편하게 갈건데.. 잘 알지도 못하는 저에게 이렇게나 위로 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ㅠ_ ㅠ 감동받았어요.. 더더 빨리 기운차리도록 노력 해 볼게요! 댓님 복받으실거예요 마음이 따땃하셔서..🖤
@@onew_b 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우리아이들 다시 보죠 ᆢ 최대한 수면제는 드시지마세요ᆢ건강에 안좋아요 보호자님 ᆢ우리 아이 기다리면서 열심히 지내자고요 보고싶음 사진보면서 ᆢ아이 잊지 않음 아이도 절대 잊지않고 꼭꼭 만날꺼니깐요ᆢ♡♡
넘 밝으셔서 저도 웃으며 얘기해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루!!!! 이 마음 잊지 않을게요 !!!! 남아있는 애기라두 더 건강히 ㅋㅣ우려구 요즘 노력하구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