묽게 하고 바이브레다질 해서 쏙쏙 다 집어넣어 기포구멍 안나게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자갈층은 바닥에 위에는 시멘트와 고운 모래층으로 나뉘어 굳게 되는거죠 해결방법은 조금씩 평평하게 부어야 하는데 빠르게 많이 일해야 돈 이 남거든 ᆢ 개판 치고 빠지는 거지 자기집도 아니니까? 이래서 감리가 국가지정자가 해야하고 하자시 감리가 책임지는 시스템 필요함.
스케줄러들의 건축이라 콘크리트 시험을 아무리 늘리고 단위수량시험을 추가해도 물탑니다. 그래서 겨울엔 살떨리는 겁니다. 겨울에 양생온도 보면 참담하고 그마저도 하루면 끝 바로 다음층 올릴준비하니. . 국토부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니.. 광주붕괴사고때도 시험체하고 성분대조하는 걸 보면 국토부도 다 알고 있는거죠! 안전사고하고 품질사고는 분리해야 합니다. 겨울공사도 금지해야하구요!
기억 납니다. 고속철도 깔때. 교각 구간에서 , 외국 건설 감리 를 받았고, 종합 발표 할 때, 설계 이전에 , 콘크리트 믹스 배합 비율 부터, 가르쳐 주겠다고, 자기들에 교육 교제가 있다고 ㅋㅋ. 무상으로 제공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건설 하는 분들이 불쾌해 하시더군요 ㅋㅋㅋ
어릴 때 동네에 동아건설에서 아파트를 짓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레미콘에서 받아서 펌프로 올려서 위에서 부어서 하나의 층의 바닥을 만드는 중이었다. 당시 보면서 어이 없었던 것이, 호스에 물틀어서 같이 부어대는 거였다. 그 아파트 다 지어진 후, 나중에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벽에 금가고 땜빵하는 걸 봤다. 건설사가 입주자를 속여서 불량품을 팔았다고 본다.
예전 시멘트 품질 기사했습니다 아파트 기준 45층 1층부터 어느정도까지600강도 중간 500강도 꼭대기가면 270 공시체 몰드 뜨고 프레스 깨보고 고층아파트는 특수 공구리가들어감 일반 타설묽은것 처럼보이지만 여기는 삽질도 힘듬 본드느낌 정도 그리고 유동화제 강도 떨어짐 물 타는거야 작업성때문 길게이야기하면 끝도 없음
몆칠전 검단신도시 1단계 안단테 아파트 공사장에 큰 사고가 났습니다. 주차장 상판이 무너져 내린 사고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휴일이라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시행사 - LH . 시공사 - GS 건설이였는데 TV로 무너져 내린 상태를 보니 두께는 얇았으며 철근은 너무 깨끗했고 시멘트 배합은 아예 없는 거 같았으며 하얀 석회 덩어리와 가루만 보였습니다. 무량판 구조가 문제가 아닌 완전 부실공사 그 자체였습니다. 저렇게 엉망진창으로 공사가 진행이 될 때까지 책임자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컴퓨터 고스톱을 하고 있었을까요? 휴일날 하늘이 도운 현장이였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현장 소장 있고 감리있고 감리도 감리는 뭐하는건지 삼십억대 넘는 금액이었는데 에휴 정착철근 이음철근에서 빼먹고 결속선도 띄엄띄엄 참 문제네요 중소형 현장은 지금은 모르겠으나 시행소장이란놈들 자재들쓰고 계얘서랑 다르게 저렴한 마감재로 바꾸고 비용절감해주면 사장놈한테 인센티브 따먹고 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습니다
콘크리트에 물이 많을수록, 양생-건조된 콘크리트는 부슬부슬,스폰지가 된다. 망치로 때리면,푹 푹 들어가 망치 자국이 그대로 생긴다. 이런 콘크리트가 무게를 얼마나 버티고, 바람,비/눈,태양광등을 얼마나 버틸까? 콘크리트 10톤을 아끼려다가 건물 수명 50~60년을 단축시킨다.
보통 아파트 올릴때 슬라브 25-24-150 많이 치는데 일반적인 콘크리트 슬럼프 150값이, 생각보다 질지 않음, 정확하게 150에 근접한 슬럼프 가져다 놓고 눈으로만 판단하면 현장 타설하는 사람들은 공구리가 왜이리 되냐고 작업못하겠다고 현장 스톱함, 알다시피 건설노조가 판치는 곳이라 시공사는 타설팀에게 함부로 못함, 그럼 시공사 공사팀쪽에서 슬럼프 올리라고 지시함, 시공사 품질쪽은 안된다고는 하나 시공사 품질부서는 그냥 형식상인 곳이라 공사부 힘에 항상 밀림, 결론은 시공사 공사부는 알고 품질부는 모르게 올려야 하는 기현상이 벌어짐, 근데 강도와 작업성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긴함, 애초에 설계 슬럼프를 180,210으로 주문하면 됨, 근데 같은 강도에 슬럼프를 올리려 수량을 올리면 당연히 시멘트를 많이 넣어야 해서 단가가 비싸짐, 최대한 싸게 지어야하는 시공사는 당연히 싫어함, 혹자는 혼화제를 PC계 고강도 콘크리트용으로 넣어서 작업성을 높이면 되지 않냐? 하지만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그런 콘크리트는 놔두면 흘려가지만 급작스런 충격에는 단단한 전분 같은 느낌이라 펌프카에 엄청난 부하가 걸림, 그래서 이번에는 펌프카 기사가 작업중단을 해버림, 실제로도 배관이 터지거나 펌프카가 고장나는 경우도 종종있음, 펌프카 다 개인사업자인데, 당연히 고장에 민감함
현 레미콘 생산직임 슬럼프 실험할땐 최대한 정 슬럼프 맞춰서 보냄 그외는 현장에서 되서 못치겠다고 더 질게 보내라하고 현장에서도 감리하고 작업반장이랑도 자주 싸우고 작업자들 빼서 공사 중지시킴 ㅋ 감리는 정슬럼프로 작업해라 작업반장 너가 해봐라 힘 졸라 들고 작업 진척도 엄청 더딤 타설 기간 늘어나면 책임질거냐? ㅎㅎ 대부분 작업반장이 원하는 슬럼프로 보내고 추후 크랙 가던지 문제 생기면 불량레미콘 탓으로 돌림 또 보수 한다고 돈 인력 들어가 또 뒷돈 먹여야해 악순환임
물탈라 하니까 무너지는거임. 이사람들은 묽어야 되는지를 모름. 감찰하는 사람이랑 전문가랑 같이 강도실험 해서 안전규정 다 통과한 콘크리트만 써야됨. 옛날에 구조설계상 오바되도 버티게 하니까 좀 빼먹고 물타고, 철근몇개 삥당쳐도 티가 안나니까 습관을 잘못들였음 요즘 그러면 무너지는거요. 사실 감찰도 책임 크죠 겨울에 물먹이면 어는데 다 굳히지도 않고 다음층 올리는 놈들도 있고 참
워커빌리티라고 합니다. 타설전 슬럼프 테스를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 규격이 25-24-18이라고 가정하면 젤 뒤에 있는 숫자가 콘크리트의 워커빌리티 숫자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저 숫자가 높으면 묽고 저 숫자가 낮으면 된 콘크리트 인데 작업자들은 본인들이 어느부위를 타설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워커빌리티가 높아야 좋아하고 일이 편합니다. 따라서 슬럼프값의 규정상 +-2.5까지 허용되므로 18이면 20.5까지 높여서 타설 하곤 합니다.
그냥 말로만 품질품질하는 우리나가 건설업계가 문제인거다. 품질관리자 법정인원 두고도 그만큼 간접비를 안주는 발주처도 문제고 법정 시험비용이 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시공사들 입찰할때 시험비용 말도 안되게 잡아놓는다. 실제 품질 시험비는 관리자 인건비, 의뢰시험, 현장시험비인데 실제는 품질관리자 인건비도 안나옴..그리고 금액마다 특급, 고급, 중급, 초급 품질관리자 써라고하는데 실제로 쓰면 시험실장 인건비만 인정하고 나머지 직원 인건비는 인정 안하는 발주처도 상당히 많다. 이 쇼츠 있는 기준 잡을려면 근본적으로 발주처, 시공사 ceo, 국토교통부 직원 부터 교육해야한다
소송해봐야 아무 소용없고요.. 이미 계약서에 조항이 다 들어있는데 읽어보지도 않은 겁니다. 오히려 설계대로 수정하느라 들어간 비용을 더 물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한국식으로 제멋대로 시공했다가는 씨알도 안 먹히는게 미국식 입니다. 더구나 미군기지는 치외법권이라는.. SOFA 규정에 나와있죠.
타설 속도와 마감보는 속도하고 맞아야 진행이 수월합니다 여름에 된공구리 쳐보면 압니다 기둥 보에 철근 빽빽히 들어가서 바이브레터도 집어넣기 힘든 상황에 공구리 슬럼프 닞으면 기둥하나 치는데 1시간이상 걸림 레미콘은 5시면 출하 끝나니 시간 맞추어서 할려면 슬럼프가 묽어야 됩니다 중간에 끊느니 다 치는게 구조적으로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시멘트 알못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물이 전부 증발해 버려야 하는게 아니에요. 수화 라고 하죠. 본래 실리카겔은.. 겔입니다. 겔은 겔에서 이름을 따온 겔포스 라는 약을 상상하시면 되요. 겔포스가 어때요? 뭔가 끈적하고 약간 점도도 있고 그렇죠?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를 겔 이라고 해요. 이 상태의 실리카는 수화 반응으로 인해 12개의 물분자를 가져요. 여기에 열을 가해서 6개 이상의 물분자를 떼면 얘가 도로 12분자의 물분자를 갖고 싶어서 건조제 되는겁니다. 수화물이라는 건요 물 자체가 구성 요소에요. 거기 물은 보통 증발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실리카겔 외의 다른 건조제가 드문겁니다. 길리카겔만 잘 떨어져요. 마른 진흙이 있죠? 여기에도 수화된 물분자가 존재합니다. 마른 진흙의 물의 구성비는 대략 50% 이상입니다. 아무리 쥐어짜도 안나와요. 즉 시멘트에 들어간 물은 증발하는게 아니라 콘크리트의 한 구성 성분이 되는겁니다. 기포요? 기포는 수분이 증발하고 남은게 아니라 기포제거를 잘 못해서 남은거에요. 실리카겔 이야기를 마저 할께요. 원래 모습이 어떻다고요? 네. 묽은 죽 같아요. 12개의 물분자가 다 들어가면요. 시멘트도 마찬가지에요. 과도한 물분자가 결합하면 묽은 죽 같이 된다구요. 그럼 건물이 지어지겠습니까? 강도가 안나오겠죠? 그래서 규제를 하는겁니다. 기포 생기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건축 표준 강도가 안나올까봐 그러는거에요.
ㅋㅋㅋ 한번 공구리 타설 해봐라.. 안해보고 말로만 이야기하지말고.. 왜 물을타서 묽게해서 타설할수밖에 없는지. 진짜 나도 레미탈 두포씩 바닥에서 바로 어깨로 들어맬 정도로 힘 있는 사람이었는데 슬럼프 8짜리 타설 하는데 가서 평평하게 네기(갈기?)로 나라시(평평화)하는데 몇번 긁어서 나라시하고 돌아서니 바로 굳어버려서. 타설 속도에 나라시가 못따라가더라. 진짜 사람 죽는다는 소리 나오고 물은 수평을 이룬다고 물이 좀 있어야 잘박잘박하니 발로밟고하다보면 수평이 자동으로 잡히는데 공항 도로 같은경우는 진짜 ㅋㅋ fm대로 하면 딱 레미콘 붓자마자 돌아서 수평잡고 미장할려고 미장칼 들이대면 굳기시작해서 미장도 안되어서 진짜 나중에 갈아내고 해야함 한여름엔 진짜 돈도 싫던데 아무튼 이론과 실전은 많이다름. 누구나 입으로는 63빌딩도 짓고 롯데타워도 만들지.. ㅋㅋ 에효 그냥 말을 말아야지 이래말해봐야 네 다음 방구석 ㅈ문가 이런소리 들을거
시공방법의 문제점을 작업자에게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이 웃기는거죠. 물 안타고 타설 가능합니다. 근데 이렇게 시공하고 결과를 보면 100% 하자 생기는데 이때 작업자에게 지랄하죠. 작업자는 잘못이 없는데 웃기는 일이죠. 책보고 읽으면 그게 정답인지 아는 무지한자들이 많죠. 책이 잘못인데 그건 신경 안쓰죠. 책에 냉장고 문을 열고 코끼리를 넣고 문을 닫는다라고 나옵니다. 참 쉽죠? 그거 대로 못한다고 지랄하죠? 그리 잘 알면 지가 하지. 냉장고와 코끼리의 크기는 전혀 상관 안하죠. 물론 초대형 냉장고를 주고 일을 시키는 상위0.0000001%의 시행사가 있겠죠. 근데 현실은 가정용 미니 냉장고 주고 6ton짜리 코끼리 넣으라고 하는 꼴이죠.
그리고 뻑뻑하다 보면 더운날이나 추운날에 액숀모터로 지지더라도 밀대도 따로해주는데 밀대로 밀리지도 않구요 뉴스에듯 나오듯 콘크리트 쏟아지는 이유가 창틀이런곳에 잘들어가게 모터로 계속 대고있다보면 핀 꽂아둔곳이 터지게되죠... 물이없으면 그만큼 경화는 빨리되고 레미콘 회사는 시내한가운데 있는게 아니라 변두리에 있다보니 공장에서 현장까지 시간도 있어서 통을 돌리더라도 수분이 계속 남아있질않음....
첫차 실험할때 물은콘크리트믹스가오고 왜 다음차 부터는 자갈많은 콘크리트 믹스 가 올까요 다돈때문입니다 타설공도 슬럼프 안좋으면 기둥 또는 면 보수 해야하는데 그럼 손실보니 어느정도 물을탈수빡에 없다 왜 광주 아파트 붕괴 했을까 1타설공 물타서 강도 문제일까 2시멘트 회사 강도 첫차 실험차 만 강도정상 다음 부터는 강도약하게 하고 자갈 많은차 타설 종료후 알폼 설치 후 하부 마감 하부지지대 설치 할때50mm박을때 엄청안들어감 근대 어느구간부터는 못이 잘들어감 벽체 까지는 강도 슬라브 강도 틀림 건축팀 비리일까요 레미콘 회사비리일까요 삼표레미콘 회사잘못으로 나왔지만 원청 감리 또는 품질팀 잘못이 가장크다고생각해요 왜 월급받아가면서 확인안하고 추워서 사무실에 있나요 근로자는 추운날 일하고 콘크리트공 정말 힘든직업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가능성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시멘트비가 작으면, 강도가 좋지만 워크빌러티가 나빠서 작업하다가 빡친다! 기둥 하단부에 콘크리트가 안채워지는 심각한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안 보는 사이에 대충 채워놓고 시치미를 뗀다! 물을 좀 더 타면 모든게 다 좋다, 단지 강도가 조금 떨어질 뿐! 물 조금 더 탄다고 구멍 숭숭 뚫리지 않는다! 구조역학은 물-시멘트비 이런거 안따진다. 강도가 제대로 나오는 지가 중요할 뿐!
규정과 현장 현실은 어느 산업이나 동떨어 지기는 하죠. 법이나 원칙 등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 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그에 대한 구체화와 그외 현실 반영에 의한 개정을 해야 한다 봅니다. 현장이 규정 안지키면, 부적합을 엄격히 때리던지! 어찌 보면 이건 현장에서는 억지죠. 현장일을 안해본 탁상 행정이죠. 현장을 반영해서 부적합을 안때릴거면, 사후관리로 문제가 안생기도록 규정을 개정하던지 해야죠!! 일정 함량을 지켜야지만, 현실상 반영하기 힘들면 그에 대한 안전 규정 시간 규정 연장, 경화시간 연장 등등 구체화 명시를 해야죠.
ua-cam.com/video/zAWGuiigSJE/v-deo.html
12/7(수) 저녁 7에 올라가는 영상입니다.
어떻게 묽게 만드는지 아시죠?
혼화제를 이용하는 것도 알고계시면서 물을 많이 탄다고하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잘 아시다시피 현장직원들이 수없이 여러방법으로 확인합니다.
당신의 짤이 일반인에게 오해를 부를수 있어요.
@@이동현-s1z 정답 돈이드가니 그럼 이영상 올린 인간 뭣도 모르네 출하시간 타설 시간 콘크리트는 타설하후 비닐보양하던가 물을 양생시 물을 존나 줘야 크랙안간다. 그리고 골재 규격지켜야 잘드간다
묽게 하고 바이브레다질 해서 쏙쏙 다 집어넣어 기포구멍 안나게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자갈층은 바닥에 위에는 시멘트와 고운 모래층으로 나뉘어 굳게 되는거죠 해결방법은 조금씩 평평하게 부어야 하는데 빠르게 많이 일해야 돈 이 남거든 ᆢ 개판 치고 빠지는 거지 자기집도 아니니까? 이래서 감리가 국가지정자가 해야하고 하자시 감리가 책임지는 시스템 필요함.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는 얘기지? ㄷㄷ
@@소랑-e4d 설계업체가 갘리업체한테 읽맘준담니다 ㅋㅋㅋㅋ
수 고양이한테 차라리 생선을 맡기지 건설업체가 감리 일감주기 ㅋㅋㅋㅋ
저따구로하면 어떤 감리업채가 제대로 감리하겠냐 ?
선진국으로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그렇게 바꾸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봐
지금은 감리가 책임 안지나요
콘크리트 전문가 십니다
스케줄러들의 건축이라 콘크리트 시험을 아무리 늘리고 단위수량시험을 추가해도 물탑니다. 그래서 겨울엔 살떨리는 겁니다. 겨울에 양생온도 보면 참담하고 그마저도 하루면 끝 바로 다음층 올릴준비하니. . 국토부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니.. 광주붕괴사고때도 시험체하고 성분대조하는 걸 보면 국토부도 다 알고 있는거죠! 안전사고하고 품질사고는 분리해야 합니다. 겨울공사도 금지해야하구요!
맞아요. 원래 영하5도에서 타설 금지인데 타설하는 현장 많아요 ㅠㅠ 눈이와도 비가 와도 타설 금지 해야 합니다. 진짜 눈이오고 비가오고 영하10도가 되도 공사를 하니 붕괴 사고가 일어나는 거죠.
그나마 삼성이나 메이져건설사가 들어가는 대형현장에선 직원이 밤낮 뛰어다니면서 현장 보존하고 온풍기 열풍기 가동 가능한 모든 열원들을 튼다고 하긴 하던데..영하 14도 는 기본으로찍는 한국의 겨울엔 웬만해선 안짓는게 답이죠..
전문시네요
건설사 배만 불리는 조가튼 법이나 묵인하는 감독기관이나..
@@신동민-q7f
영하 5도 타설금지요?
제대로 찾아보시길...
전라도 하청 십장이 문제지 국토부는
기억 납니다. 고속철도 깔때. 교각 구간에서 , 외국 건설 감리 를 받았고, 종합 발표 할 때, 설계 이전에 , 콘크리트 믹스 배합 비율 부터, 가르쳐 주겠다고, 자기들에 교육 교제가 있다고 ㅋㅋ. 무상으로 제공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건설 하는 분들이 불쾌해 하시더군요 ㅋㅋㅋ
기본을 안 지키고 기분나빠하는게 딱 인도 아준전차 썰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우리 건설하시는 분들이 불쾌해 하면 안되지.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뻔했어!
지들도 알지만 원가 상승으로 자기 이익이 줄어드니까,,,,개같은 것들이지,,,
비법이나 불법을 해법으로 착각하는 한국사회
표준대로 다들 살길 바란다 아마 안될걸ㅋㅋ
안그래도 묽은데 거기다 비쏟아지고 눈오는 날에도 타설하고 애초에 철근도 규정미달로 해먹고 그나마도 콘크리트 양생도 규정시간 안지키고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거푸집해체하고 다음층 올리느라 바쁘고..그게 건설현장의 실체지
감리를 조져야해ㅋ 아파트/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 30~40군데 다녀봤지만 단 한번도 공구리 재시공 본적이 없다
한마디로 한국의 공사 현장은 빨리빨리가 망친다.
빨리빨리가 망친다는 말은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라 생각한다
아파트 공짜로 줘도 안들어갑니다 아파트 건설현장 10년동안 일한 경험으로 봤을때 그냥 개판오분전 절대 안들어감
빨리빨리 라기보다 돈이문제임.
시방서대로 모든공정해서지은집
모든게 똑같다치고(한쪽은모든공정 시방서대로지음.다른쪽은 지금시스템대로지음(
시방서대로아파트 6억
기존아파트 3억5천
물론정석으로지은집이 하자율이낮음
과연6억짜리를팔수있을까?
어릴 때 동네에 동아건설에서 아파트를 짓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레미콘에서 받아서 펌프로 올려서 위에서 부어서 하나의 층의 바닥을 만드는 중이었다.
당시 보면서 어이 없었던 것이, 호스에 물틀어서 같이 부어대는 거였다.
그 아파트 다 지어진 후, 나중에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벽에 금가고 땜빵하는 걸 봤다.
건설사가 입주자를 속여서 불량품을 팔았다고 본다.
지금은 그 동아건설이 부도나서없어졌네요
중간에 얼마나 해먹는지 알면 다들 기절 할꺼다. 상상그이상
돈벌어서 회사폐업하고 숨겨둔돈으로 놀고먹고하는거지
지인 전 이사, 현 사무소장인데 부끄러운 사람은 되기 싫다고 다지키면서 사업하다가 이사자리 밀려나고 지금 사무소장 하는중인데 업체에서 뒷돈 ㅈㄴ 눈감아 달라고 접대, 뒷돈 ㅈㄴ 찌르더라 정직하면 융통성 없는 빡빡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되는 현실
그래도 님 같은 분들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는거라고 생각합니다...멋지시네요...!
그놈의 융통성
@@admin-h7g바꾸긴 개뿔 ㅋ
결국 당사자만 팽 당하는 거고 결국 그 자리는
입맛에 맞는 놈이 차지하는 거임 ㅋ
@@홍홍홍-z6u 너같은 사람들이 가진 생각때문에
건설업이 발전을 못하는거다 융통성 물론 좋지
근데 10년 융통성 좋게 건설 사업하다 한번 큰사고 나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직장 생활도 그래요. 벌써 수십년째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승진 못하고 아부하는 사람은 승진하고.. 더러운 인간관계
그냥 작업자 지들이 편하려고 한거잖아
몇십년 버티고 무너질땐 지들이 책임 안지니까..
엄청 오버해서 물탄거 아니고선 괜찬음. 특히나 날씨 영향을 많이받아서 40도의 여름엔 물을 많이 넣어야함
그냥 부실공사하면 무조건적으로 건설업체가 적절한 처벌받는식으로 법이 바뀌면 됨
결국 법이 문제임 법이
공사비 더줘야해요 그럼
진짜 현장소장 공사팀장 파리목숨인 이런 시스템으로 어떻게 함? 아니 사고는 지네가 쳐놓고 배째라한다니깐요 노조+골조 콜라보
@@정광욱-r4u어떻게 공사비의 디폴트가 가라치는 비용으로 돼있는거죠? ㅋㅋㅋ
@@끄이하네 제대로시공하면 공기늘어남 그럼 이자비용, 관리비용 증대
@@정광욱-r4u 말이 반대여야죠 정상에서 줄여서 더 남겨쳐먹던거죠.
넘 묽어서 짜증내는 반장님도 있고 넘 뻑뻑해서 욕하는 반장님도 있었네요ㅋㅋ
그넘이 그넘 아닌가요
계단같은거 할때는 뻑뻑해야 오바이트 안하고 그외는 묽으면 편하고 좋겟죠
@@minkree9042 레미콘 하십니꺼?
경계석공인데 묽게오면 머리에서그을음납니다..
경계석 램프구간 말고는 다 질게 만들죠
일본에서, 완공된 Concrete 건물의 크랙 발생원인을 밝혔는데 콘크리트가 너무 묽은 게 원인, 즉 규정이상 물 탄 거죠!
대기업들이 건설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추적 불가한 비자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마진을 의도에 맞게 남길 수 있다는 목적도 있다.
IT 프로젝트. also.. 규모가 작지만. ㅎ
대한민국에서 골수까지 뽑는게 건설업이자나요...
형틀공 4년차 대전에서 어느 아재가...
그것도 옛날얘기 지금은 인건비신고 다해야하는데 불가능이지 사람 한두명 꽂아서 뽑아머는게 제일 심플한데 이름 넣을만한 사람 구하기가 쉬운줄아시나
ㅋㅋㅋ 건자재 업체와 시공업체를 이용하면 어느나라든 뭐 다 그러죠 공사비 내역서에 왜 공란이 어느나라든 많을까요?
겨울에 양생해서 올라간 아파트층들은 층고구간 무조건 크랙생기고 누수생김 관리소에서 그거때문에 입주민하고 항상씨름함
이거 fm레미콘 기사랑 중재역인 펌프카 기사랑 맨날 싸우는 이유 ...
근데 되직하면 타설 근로자들 곡소리 나오긴함그거 보강하려 면보수 팀들도 작살 납니다.
물탄 레미콘, 그리고 그 부실시공의 일반화로 이루어진 각 종 아파트들. 지하 주차장과 거실 방 할 것 없이 폭우 쏟아지면 워터파크 되어 사람 멘탈 하나 순식간에 골로 보내는 한국 건설업.
타설하는동안 쳐다볼수도 없는노릇이고 현실적으로 지켜볼수없으니 중간중간 타설팀들이 물타는경우도있죠
감리감독 ㅋ 어디서 술이나 마시던데 ㅋㅋ 뭔소리 ㅋ
@@빨강-w6i ㅋㅋㅋ 그런사람 간혹있더라ㅋㅋㅋ
타설용 레미콘만 그럴까? 건설현장 가보면 과연 저렇게 공사를 해도되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경우가 엄청 많다. 대기업 공사현장보다 중소기업, 개인업체의 공사현장이 더 심하다. 우리나라 건설현장은 눈속임이 생활화되어 있다.
예전 시멘트 품질 기사했습니다
아파트 기준 45층 1층부터 어느정도까지600강도 중간 500강도 꼭대기가면 270
공시체 몰드 뜨고 프레스 깨보고 고층아파트는 특수 공구리가들어감 일반 타설묽은것 처럼보이지만 여기는 삽질도 힘듬 본드느낌 정도 그리고 유동화제 강도 떨어짐
물 타는거야 작업성때문 길게이야기하면 끝도 없음
건설사와 현토부의 짝짝꿍하는 콜라보... ㅋㅋㅋㅋㅋㅋ
어르신 지금은 2023년도 입니다요
@@goldyun-u3j어르신 같은 소리하네 ua-cam.com/video/YrSUEuJNiMw/v-deo.html 모르면 아갈닫자
인정.
국토부 점검 하는거 꼬라지보니...
뭐하러 점검 나왔는지 모르겠드라...
엑스레이장비 쓸줄도모르고..
지들이 검사 안하고 건설사한테. 장비주면서 하라고하드라
20년 넘은 건물들이 요즘 건물들 보다 더 튼튼합니다. 콘크리트는 오래될 수록 단단해지지만 10여년 전에 지은집과 30년 다된 집을 타공해보면 달라요... 외국인들이 짓는 요즘집들... 불안해요...
몆칠전 검단신도시 1단계 안단테 아파트 공사장에 큰 사고가 났습니다.
주차장 상판이 무너져 내린 사고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휴일이라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시행사 - LH . 시공사 - GS 건설이였는데 TV로 무너져 내린 상태를 보니 두께는 얇았으며 철근은 너무 깨끗했고 시멘트 배합은 아예 없는 거 같았으며 하얀 석회 덩어리와 가루만 보였습니다. 무량판 구조가 문제가 아닌 완전 부실공사 그 자체였습니다. 저렇게 엉망진창으로 공사가 진행이 될 때까지 책임자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컴퓨터 고스톱을 하고 있었을까요? 휴일날 하늘이 도운 현장이였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근대 이부분은 최초로 현장책임자 실형 시킨다고 이갈고 있던데 이번 계기로 건설 카르텔 안일한 썩은 정신 고처지길 바래요
매번 GS건설이 문제네
시행사의 입김으로 언론은 조용한건가요?ㅠㅠ 정부ㅡ국토부ㅡLH
현장 소장 있고 감리있고 감리도 감리는 뭐하는건지 삼십억대 넘는 금액이었는데 에휴 정착철근 이음철근에서 빼먹고 결속선도 띄엄띄엄 참 문제네요 중소형 현장은 지금은 모르겠으나 시행소장이란놈들 자재들쓰고 계얘서랑 다르게 저렴한 마감재로 바꾸고 비용절감해주면 사장놈한테 인센티브 따먹고 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습니다
Lh 전관들이 문제임. 대한민국 건설사에 lh전관 시키들이 다 들어가 있음.
그것들이 다 망치는 거임
콘크리트에 물이 많을수록,
양생-건조된 콘크리트는 부슬부슬,스폰지가 된다.
망치로 때리면,푹 푹 들어가 망치 자국이 그대로 생긴다.
이런 콘크리트가 무게를 얼마나 버티고,
바람,비/눈,태양광등을 얼마나 버틸까?
콘크리트 10톤을 아끼려다가 건물 수명 50~60년을 단축시킨다.
자갈있는 콘크리트가 좋은건데 묽은 물콘크리트 저러니 내진설계가 되어있다지만 지진나면 붕괴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콘크리트 빼먹으니 붕괴가 안되는게 신기할정도고 원가 절감이 품질에 좋을리가 없고 점점 좋아지긴 커녕 거짓말로 속이고 팔면 그만이다라는 사기치는 놈들이 저리 대놓고 하는데도 눈감고 하청에 하청이 만드니 절대 좋은품질이 나올수가 없다.
보통 아파트 올릴때 슬라브 25-24-150 많이 치는데 일반적인 콘크리트 슬럼프 150값이, 생각보다 질지 않음, 정확하게 150에 근접한 슬럼프 가져다 놓고 눈으로만 판단하면 현장 타설하는 사람들은 공구리가 왜이리 되냐고 작업못하겠다고 현장 스톱함, 알다시피 건설노조가 판치는 곳이라 시공사는 타설팀에게 함부로 못함, 그럼 시공사 공사팀쪽에서 슬럼프 올리라고 지시함, 시공사 품질쪽은 안된다고는 하나
시공사 품질부서는 그냥 형식상인 곳이라 공사부 힘에 항상 밀림, 결론은 시공사 공사부는 알고 품질부는 모르게 올려야 하는 기현상이 벌어짐, 근데 강도와 작업성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긴함, 애초에 설계 슬럼프를 180,210으로 주문하면 됨, 근데 같은 강도에 슬럼프를 올리려 수량을 올리면 당연히 시멘트를 많이 넣어야 해서 단가가 비싸짐, 최대한 싸게 지어야하는 시공사는 당연히 싫어함,
혹자는 혼화제를 PC계 고강도 콘크리트용으로 넣어서 작업성을 높이면 되지 않냐? 하지만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그런 콘크리트는 놔두면 흘려가지만 급작스런 충격에는 단단한 전분 같은 느낌이라 펌프카에 엄청난 부하가 걸림, 그래서 이번에는 펌프카 기사가 작업중단을 해버림,
실제로도 배관이 터지거나 펌프카가 고장나는 경우도 종종있음, 펌프카 다 개인사업자인데, 당연히 고장에 민감함
가격차이는 그렇게 많이안납니다 슬럼프는. 설계가 저렇게되있기때문에 쉽게못바꾸는거에요
@@손현식-y7q 그 얼마안되는 가격차이 때문에 설계를 그리 한겁니다
시공사가 설계를 왜합니까...
설계사에서 설계하지 시공사는 검토하고 도면데로 짓는지 관리하고......
현 레미콘 생산직임
슬럼프 실험할땐 최대한 정 슬럼프 맞춰서 보냄
그외는 현장에서 되서 못치겠다고 더 질게 보내라하고 현장에서도 감리하고 작업반장이랑도
자주 싸우고 작업자들 빼서 공사 중지시킴 ㅋ
감리는 정슬럼프로 작업해라
작업반장 너가 해봐라 힘 졸라 들고 작업 진척도 엄청
더딤 타설 기간 늘어나면 책임질거냐? ㅎㅎ
대부분 작업반장이 원하는 슬럼프로 보내고
추후 크랙 가던지 문제 생기면 불량레미콘 탓으로
돌림 또 보수 한다고 돈 인력 들어가
또 뒷돈 먹여야해 악순환임
레미콘에 물타면(가수) 부실공사 원이인된다~~
라고 표어 써붙이고 다니던 레미콘차들도 예전에 많았죠~~
물탈라 하니까 무너지는거임. 이사람들은 묽어야 되는지를 모름. 감찰하는 사람이랑 전문가랑 같이 강도실험 해서 안전규정 다 통과한 콘크리트만 써야됨. 옛날에 구조설계상 오바되도 버티게 하니까 좀 빼먹고 물타고, 철근몇개 삥당쳐도 티가 안나니까 습관을 잘못들였음 요즘 그러면 무너지는거요. 사실 감찰도 책임 크죠 겨울에 물먹이면 어는데 다 굳히지도 않고 다음층 올리는 놈들도 있고 참
그래서 옛날에 대빵깔고 인력으로 비벼넣던 콘크리트 가 지금 콘크리트보다 훨씬 단단하다.
당신이 생각하는 슬라브는 몇번이죠?
온도,습도 작업상황,다 빼고 자기 근무상황 만 어필하면 안되죠.. 현장에는 강도 확인 다합니다..자기업무와 상대방업무가 괴리가있는거같아요..
ㅎ
워커빌리티라고 합니다. 타설전 슬럼프 테스를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 규격이 25-24-18이라고 가정하면 젤 뒤에 있는 숫자가 콘크리트의 워커빌리티 숫자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저 숫자가 높으면 묽고 저 숫자가 낮으면 된 콘크리트 인데 작업자들은 본인들이 어느부위를 타설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워커빌리티가 높아야 좋아하고 일이 편합니다. 따라서 슬럼프값의 규정상 +-2.5까지 허용되므로 18이면 20.5까지 높여서 타설 하곤 합니다.
공기만 따라주면 이런일 없음 그리고 시로 양생테스트 또한 야메로하니까 테스트결과에서 다르게 나오는거임 거기다 그리고 표준배합량을 마무리 맞춰도 기포는 어지간해선 기포않없어짐 탈설공이 바이브를 얼마나 잘하냐가 중요함
인정하자 한국에 대지진 한번 일어나면
죄다 무너져 뒤질꺼임 ㅇㅇ
제대로 시공된 건물 찾기 힘들다
일하기 쉽게하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제발 규정에 맞게 시공 합시다. 제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전에 일본 아파트는 멀쩡한데
한국 아파트 왜 갈라지나의
실체와 비밀이 나왔네요.
레미콘 회사
실험실 직원들
현장 나와서
샘플 만드는건
물 안탄거로 하고
그후는 전부...
물만 안탈까요 ㅎㅎ 시험할 차는 시멘트도 더 넣은거로 합니다. ㅋㅋ 그 차 놓치면 안보는데서 손으로 시멘트 탑니다.
그냥 말로만 품질품질하는 우리나가 건설업계가 문제인거다. 품질관리자 법정인원 두고도 그만큼 간접비를 안주는 발주처도 문제고 법정 시험비용이 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시공사들 입찰할때 시험비용 말도 안되게 잡아놓는다. 실제 품질 시험비는 관리자 인건비, 의뢰시험, 현장시험비인데 실제는 품질관리자 인건비도 안나옴..그리고 금액마다 특급, 고급, 중급, 초급 품질관리자 써라고하는데 실제로 쓰면 시험실장 인건비만 인정하고 나머지 직원 인건비는 인정 안하는 발주처도 상당히 많다. 이 쇼츠 있는 기준 잡을려면 근본적으로 발주처, 시공사 ceo, 국토교통부 직원 부터 교육해야한다
워커벌리티가 좋아지려면
물사용량이 많이 해야좋고,
반면 강도는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W/C비를 정해놨다는 거죠.
물론, 혼화제(AE제, 감수제, AE감수제 등)를 넣으면 해결할 수 있지만
단가는 올라가겠죠.
레미콘 대당으로 계약하는게 아니라 대규모로 계약하고 하도급까지 내려가니 단가맞춰 남겨쳐먹을라고 넣어야 할 혼화제도 빼는 마당에 누구나 다 아는 이론적인 개선방안보다 단가개선 계약방식 규제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친구가 다니는 건설회사가 평택미군기지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소요된 공사비만 100억인데 설계대로 시공안됐다고 돈한푼 못받고 쫓겨났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군상대로 소송중이라고 한던데 ㅋ
소송해봐야 아무 소용없고요.. 이미 계약서에 조항이 다 들어있는데 읽어보지도 않은 겁니다.
오히려 설계대로 수정하느라 들어간 비용을 더 물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한국식으로 제멋대로 시공했다가는 씨알도 안 먹히는게 미국식 입니다.
더구나 미군기지는 치외법권이라는..
SOFA 규정에 나와있죠.
평택 미군기지는 미국땅입니다.
미국법령대로 해야함.
쫒겨날정도면 어느정도 개판쳐놨는지 안봐도 알꺼같네요ㅋ
ㅋㅋ그치만 안타깝게도 계약한대로 안했으니.. 칼같은 미국애들인데
개내 미군부대 공사시방서있음 그거 무조건 따라야함 LH시방급 이라고보면됨
아파트 세대마다 방통 문제다 건설사 누군가 해처먹어서 매번 높이가 낮은게 태반이다...이거 조또 내부 고발자 만들어야한다
콘크리트 타설 때 물 많이 타면 강도가 몇 배로 떨어집니다. 작업이 쉽긴하지만요...
물대신 혼화재 랑 혼화제로 슬럼프값 맞추기
몇배까진 아닙니다..
배까진 아니고.. 강도발현일이 늦어지고 늦어진많큼 강도도 낮아지는게 문제지요..
오버 ㄴㄴ 배로 떨어지진 않음. 1루배에 물만 400kg씩 넣는 도라이는 없듯이
힐xxx 등 다그래요
슬럼프값은
혼화재랑 혼화제로
어느정도는 맞출수 있습니다
고강도 콘크리트 혼화제로 슬럼프 높여봐야 플로우로 흘러 가기만 하지 펌프카로 못쏴올립니다. 펌프카 터진다고 펌프카 기사 작업못한다고 스톱시켜요.
그래서 레미콘 업체는 2시간 이내의 거리에서만 올 수가 있지요...굳어서 빡빡해지면 물을 타고 그렇게 되면 강도 밀도가 맞지 않게되서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죠
2시간이면.... 서울에서 충남까지도 올수있는 거리같은데...
고등학교때도 정해진 시방서 대로 배합하면
50년 이상간다
건설사들과 노가다꾼들의 상부상조지
제가레미콘 시험실에서 일해봤는데요. 자갈 시멘트모래. 정부에서요구하는 강도 맟으려면. 레미콘 회사. 다적자입니다. 30프로 가격올려야 정상이더라구요.
콘크리트의 유동성(시공성)을 물을
추가해서 확보한다는 말씀이신데,
유동화제를 넣어서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기를 써서 구석구석
충진합니다. 참고하시길
다돈이니까 그렇지
그걸 누가 모르냐 ? 유동화제 물값 비교 불능
돈아낄려는거아녀
타설 속도와 마감보는 속도하고 맞아야 진행이 수월합니다
여름에 된공구리 쳐보면 압니다
기둥 보에 철근 빽빽히 들어가서 바이브레터도 집어넣기 힘든 상황에
공구리 슬럼프 닞으면 기둥하나 치는데 1시간이상 걸림
레미콘은 5시면 출하 끝나니 시간 맞추어서 할려면 슬럼프가 묽어야 됩니다 중간에 끊느니 다 치는게 구조적으로도 더 좋습니다
물많이 타고 타설후
양생되고 나서 보면 콘크리트
가루 많이 날리고 물청소하고나면
모레 알갱이 보임 ㅋㅋㅋ
돌은 무거워서 바닥에 다 모여있고
그리고 시멘트 알못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물이 전부 증발해 버려야 하는게 아니에요. 수화 라고 하죠. 본래 실리카겔은.. 겔입니다. 겔은 겔에서 이름을 따온 겔포스 라는 약을 상상하시면 되요. 겔포스가 어때요? 뭔가 끈적하고 약간 점도도 있고 그렇죠?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를 겔 이라고 해요. 이 상태의 실리카는 수화 반응으로 인해 12개의 물분자를 가져요. 여기에 열을 가해서 6개 이상의 물분자를 떼면 얘가 도로 12분자의 물분자를 갖고 싶어서 건조제 되는겁니다. 수화물이라는 건요 물 자체가 구성 요소에요. 거기 물은 보통 증발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실리카겔 외의 다른 건조제가 드문겁니다. 길리카겔만 잘 떨어져요. 마른 진흙이 있죠? 여기에도 수화된 물분자가 존재합니다. 마른 진흙의 물의 구성비는 대략 50% 이상입니다. 아무리 쥐어짜도 안나와요. 즉 시멘트에 들어간 물은 증발하는게 아니라 콘크리트의 한 구성 성분이 되는겁니다. 기포요? 기포는 수분이 증발하고 남은게 아니라 기포제거를 잘 못해서 남은거에요. 실리카겔 이야기를 마저 할께요. 원래 모습이 어떻다고요? 네. 묽은 죽 같아요. 12개의 물분자가 다 들어가면요. 시멘트도 마찬가지에요. 과도한 물분자가 결합하면 묽은 죽 같이 된다구요. 그럼 건물이 지어지겠습니까? 강도가 안나오겠죠? 그래서 규제를 하는겁니다. 기포 생기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건축 표준 강도가 안나올까봐 그러는거에요.
시답지 않은말 존나길게하네
본인들의 가족 친척 친구들 등등..가깝고 먼 지인들이 살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건물을 지어라.원칙대로 재대로 좀 만들어라
양생온도나 기준파스칼 실험해도 본질적으로
타설을 한번에 하는것이 가장 위험한거죠
작은 리어카에 1분만 있어도 골재는 밑으로 깔리는데
층층이 돌리면서 타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현실은 묽게, 한번에 타설할 수 밖에 없는 도급구조
노가다과 나와서 실험실근무할때 레미콘기사들
대기타면서 호스로 레미콘물주던기억이나네
2003년도 얘기니까. 지금은 안그러겠지
ㅋㅋㅋ 한번 공구리 타설 해봐라.. 안해보고 말로만 이야기하지말고..
왜 물을타서 묽게해서 타설할수밖에 없는지.
진짜 나도 레미탈 두포씩 바닥에서 바로 어깨로 들어맬 정도로 힘 있는 사람이었는데
슬럼프 8짜리 타설 하는데 가서 평평하게 네기(갈기?)로 나라시(평평화)하는데 몇번 긁어서 나라시하고 돌아서니 바로 굳어버려서. 타설 속도에 나라시가 못따라가더라.
진짜 사람 죽는다는 소리 나오고
물은 수평을 이룬다고
물이 좀 있어야 잘박잘박하니 발로밟고하다보면 수평이 자동으로 잡히는데
공항 도로 같은경우는 진짜 ㅋㅋ fm대로 하면
딱 레미콘 붓자마자 돌아서 수평잡고 미장할려고 미장칼 들이대면 굳기시작해서 미장도 안되어서
진짜 나중에 갈아내고 해야함
한여름엔 진짜 돈도 싫던데
아무튼 이론과 실전은 많이다름.
누구나 입으로는 63빌딩도 짓고 롯데타워도 만들지.. ㅋㅋ
에효 그냥 말을 말아야지 이래말해봐야 네 다음 방구석 ㅈ문가 이런소리 들을거
콘크리트에는 압축강도. 비중비.다 검사해서
해당강도 비중비 되야 공사가능 그냥 막 물타는게아님 그리고 콘크리트도 양생. 계절에따라 종류가다름
시공방법의 문제점을 작업자에게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이 웃기는거죠. 물 안타고 타설 가능합니다. 근데 이렇게 시공하고 결과를 보면 100% 하자 생기는데 이때 작업자에게 지랄하죠. 작업자는 잘못이 없는데 웃기는 일이죠. 책보고 읽으면 그게 정답인지 아는 무지한자들이 많죠. 책이 잘못인데 그건 신경 안쓰죠. 책에 냉장고 문을 열고 코끼리를 넣고 문을 닫는다라고 나옵니다. 참 쉽죠? 그거 대로 못한다고 지랄하죠? 그리 잘 알면 지가 하지. 냉장고와 코끼리의 크기는 전혀 상관 안하죠. 물론 초대형 냉장고를 주고 일을 시키는 상위0.0000001%의 시행사가 있겠죠. 근데 현실은 가정용 미니 냉장고 주고 6ton짜리 코끼리 넣으라고 하는 꼴이죠.
동절기공사 골조공사 완전 중지 할수있는 법안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우리가 이츠운날 타설하고싶어서 합니까 ?? 우리도 사람이라 추워 죽을거 같은데 차라리 동절기기간동안. 공사 못하도록 해주세요 ~~
ㅋㅋㅋ 그럼 동절기에는 일 안하고 굶어 죽습니까? 생각이란걸 좀 하시죠. 서울대 나와서 따뜻한 곳에서 누워서 돈 버시나?
너무 묽어도 싫어해요 어느정도 점도가 생겨야 구멍안나고 보강안나가요 자갈이 많은걸 싫어하는거죠 철근에 걸려서 안내려가거든요 관공서 들어가는건 자갈도없고 더 묽어요 섞이는 윤활성분차이로알아요
삽질도 힘들고
나라시도 힘들고
고대질도 힘들어서
대부분 물 탐
비겁한 변명
감리가 검사하고 시험 통과해도
중간에 영업맨에게 전화해서 물타는게 현실
물타는게 아니고 간장탑니다
혼화제
레미콘을물게나오겡사죠
@@slump3482 유동화제 얘기하는거임? 유동화제 많이타면 강도안나오고 타자마자 타설해야됨. 20분만지나도 슬럼프로스 심하게와서 타설못함.
@@jammanbo1581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거임 ㅋㅋ
@@KIM-ye3cw애초에그럼 강도가 미친듯이 여유로운데? 27강도면 31 33도나오는데
슬럼프 정해놓은 그대로 해보세요 벽체어 들어가지도않습니다 그리고 땜빵메꾸면 그게더 일체화가아니라 구조가 훨씬약해짐
물을타라는게아니라 애초에 기존 규격을바꿔야람
강도가나오기는 부실공사가 왜일어나긋나 레미콘차들이 거기서 물타니 그러겟지 빡빡하니
빨리빨리+원가절감=쿠크다스 아파트 ㅋㅋㅋㅋㅋ
레미콘트럭 오면 공시체용은 레미콘트럭에서 바로 빼내고 그다음 작업할때는 물 쏟아 붙고작업을 해서 문제인것이지 공시체는 규정이상의 강도가나오는데 실제 현장에 구조물에 들어간 콘크리트는 강도가 나오질 낳는 것이지
그리고 뻑뻑하다 보면 더운날이나 추운날에 액숀모터로 지지더라도 밀대도 따로해주는데 밀대로 밀리지도 않구요 뉴스에듯 나오듯 콘크리트 쏟아지는 이유가 창틀이런곳에 잘들어가게 모터로 계속 대고있다보면 핀 꽂아둔곳이 터지게되죠... 물이없으면 그만큼 경화는 빨리되고 레미콘 회사는 시내한가운데 있는게 아니라 변두리에 있다보니 공장에서 현장까지 시간도 있어서 통을 돌리더라도 수분이 계속 남아있질않음....
그래서 층당 올릴려면 적어도 최소1주일 걸려서 다음층으로 올라가야된다.
3~4일정도 되서 올리면 바로 부실이되는거다
속도 대비 타설 시간이 나오지 않아서 묽게하죠 대부분 건설현장이 그렇습니다 시간이지나면 레미콘에 실어놓은 시멘트도 서서히 굳게되고 뻑뻑하면 타설하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결국 건설사는 시간과 돈이 낭비가 되죠 뭐든 빨라야되니 어쩔수 없음 우리나라는 ㅋㅋㅋㅋ
첫차 실험할때 물은콘크리트믹스가오고 왜 다음차 부터는 자갈많은 콘크리트 믹스 가 올까요 다돈때문입니다
타설공도 슬럼프 안좋으면 기둥 또는 면 보수 해야하는데 그럼 손실보니 어느정도 물을탈수빡에 없다
왜 광주 아파트 붕괴 했을까
1타설공 물타서 강도 문제일까
2시멘트 회사 강도 첫차 실험차 만 강도정상
다음 부터는 강도약하게 하고 자갈 많은차
타설 종료후 알폼 설치 후 하부 마감
하부지지대 설치 할때50mm박을때 엄청안들어감 근대 어느구간부터는 못이 잘들어감 벽체 까지는 강도 슬라브 강도
틀림 건축팀 비리일까요 레미콘 회사비리일까요
삼표레미콘 회사잘못으로 나왔지만
원청 감리 또는 품질팀 잘못이 가장크다고생각해요 왜 월급받아가면서 확인안하고 추워서 사무실에 있나요
근로자는 추운날 일하고
콘크리트공 정말 힘든직업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가능성 크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합니다 타설할때 배근할때 외부감리가
항상 현장에서 입회하나요? 아니 자이현장같은경우 감리 34억배정했는데 감리는 뭐했고 지하주차장 도면보고 슬래브에 보 없는거 보고 공무원은 뭐했답니까? 발주가가 보 빼버리라고 한건지 참나 다행히 우리 아파트는 보 있드라구요 크랙도없고 비올때 누수도없고
지하주차장 상부 방수 시공이 잘되었는지
건설업 준비중입니다 너무 돈들만 밝히지맙시다 동료 여러분 ,
???:아~~~니 어짜피 나 랑 내 가족이 살것도 아닌데 규정이고 지랄이고 알게 뭐야.
규정 지켜서 배합 하면 뻑뻑해서 힘들고 짜증난다고~~
부실시공이 무섭고 꼬우면 직접 지어서 살등가~
ㅋㅋㅋㅋ
슬럼치 높은거 쓰면 비싸니, 싸게 구매해서 묽게
만드는것 즉 강도 떨구는 작업
FEM이니 BIM이니 아무리 최신 설계 도입 해봤자 현장이 개판인데 소용이 없지.
물-시멘트비가 작으면,
강도가 좋지만 워크빌러티가 나빠서 작업하다가 빡친다!
기둥 하단부에 콘크리트가 안채워지는 심각한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안 보는 사이에 대충 채워놓고 시치미를 뗀다!
물을 좀 더 타면 모든게 다 좋다,
단지 강도가 조금 떨어질 뿐!
물 조금 더 탄다고 구멍 숭숭 뚫리지 않는다!
구조역학은 물-시멘트비 이런거 안따진다.
강도가 제대로 나오는 지가 중요할 뿐!
그래서 물 대신에 유동화제를 넣는 것이고
타설할 때 진동기를 써서 골고루 들어가게 하는 것
생산 공장 품질관리 지켜주고 타설 시공연도 잘지키고 양생을 잘관리하지만 제발 콘크리트 양생중 충격주지마라 골병든 콘크리트 얼마나겠냐 공정이 중요하지
현장에서 가수하지말고 주문할때 슬럼프 맞춰서 주문하면됩니다.
멀 말하고 싶은지는..모르겠는데..쨌든
유익한 정보다.
요새 레미콘 이슈랑 관계 됬나 보..다..
물을 많이 넣어야 시멘트도 아끼고,,, 이런 젠장, ㅋㅋㅋㅋ
토목과 다닐때 실험 오지게 했는데
묽은것과 정상의 점도가 굳을때
확실히 강도가 다르고ᆞ
학교 다닐때 묽게 하면 불량 나고 쓰벌 점수도 까임ᆞ 그런데 실제론 ㅋㅋ 저렇게 한다는거ᆞ가르칠때 다르고 현장 다르고ㅋㅋ
그나마 가르치는건 정상이었네
유럽국가들이 콘크리트 건물 100년넘게 ㅆ.는 반면에 30년마다 재개발로 갈아엎는 이유...
그건 그이유의 20%도아님
우리 아파트 30년 지난지가 언젠데.
무슨 30년마다 갈아
@@1625a5 뭐...우리나라 재개발사업할때 25년 지나면 재개발 가능이라...핫한동네는 20년만 지나기 시작해도 재개발하자고 도장찍고 있잔소
@@황대흥-n4m 콘크리트 연수와 구조체 연수는 다르고 연수 끝났다고 당장 무너지는거 아니니 그냥 쓰는거고
게다가 오히려 옛날이 더 꼼꼼히 작업했음
콘크리트 슬럼프를 질게하면 작업성은 좋으나
타설후 골재따로 모래따로 시멘트따로
플로우현상으로 압축강도가 엉망이되조ㅡ
물의 비율이 콘크리트 강도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죠. 시공하기 편하게 맘대로 조절하면 절대 안되죠. 유동성이 좋은 특수 콘크리트를 쓰면 되는데 비싸니까 안쓰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괜히 레미콘 규격에 골재치수-압축강도와 함께 슬럼프값이 있는게 아니죠 ㅇㅇ
FM은 현장감독이 오는차마다 간단히 슬럼프 실험해서 기준미달은 빠꾸시키는게 정답이지만 현실은...
오는 차마다 일일히 검사 다하면 일 못해요
그래서 우리 아파트 입주하자마자 벽들에 균열이 그렇게 심하구나.
그거 그러면 얼마 못감 ㅋㅋ
돌과 세맨트는 입자가 물보다 무겁습니다. 그래서 물과 에어 공기는 바이브레타 액션을 이용하여 진동을 줘서 다지기를 하면 모두 빠져나와서 단단하게 잘 굳게되는 시공입니다. 콘크리트 시공법임
워커빌리티가 낮은건 아무래도 작업하기 힘드니 현장에선 싫어들 하시겠죠.. 가수금지라고 매번 써놔도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뻑뻑하면
펌프카
압송관 터질 확률도 올라감
15m 에서 터지면 진짜 시멘트가 비처럼 내림
눈에 들어가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1990년대 일본 건축현장 에서 알바할때 타설 하는걸 보면 큰크리트 반죽을 절대로 묽게하지 않았다.우리나라는 타설작업 끝나고 보면 물이 고이는데,일본의
현장은 물이 고이지 않았다.
이과정에서 품질이 다르고 수명이 차이가 나는것이 아닐까?
슬럼프 그나마 편하게 치고 싶어서 플로우로 하면 무지비싸고 일반 슬럼플로하면 기계든 머든 매번 똑같은 슬럼프안나오고 뻑뻑하면 래미콘기사들 굳는다고 치기전에 위에서 물뿌려 그렇다고 매번차마다 고성능혼화제ㅜ넣을수도없거…물양줄일려고 감수재만넣고 맞추기도 빡셔….
규정과 현장 현실은 어느 산업이나 동떨어 지기는 하죠.
법이나 원칙 등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 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그에 대한 구체화와 그외 현실 반영에 의한 개정을 해야 한다 봅니다.
현장이 규정 안지키면, 부적합을 엄격히 때리던지! 어찌 보면 이건 현장에서는 억지죠.
현장일을 안해본 탁상 행정이죠.
현장을 반영해서 부적합을 안때릴거면, 사후관리로 문제가 안생기도록 규정을 개정하던지 해야죠!!
일정 함량을 지켜야지만,
현실상 반영하기 힘들면
그에 대한 안전 규정 시간 규정 연장, 경화시간 연장 등등 구체화 명시를 해야죠.
1층 올릴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3번 나눠서 레미콘 양생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33.3% 만 넣어서 양생하고
또 33.3% 넣고 양생하고 마지막 33.4% 넣고
조인트나는게 좋은게아닙니다... 긴말생략
진짜 짧은 생각
그러면 조인트 생겨서 비올때마다 수영장마냥 물샐꺼임
마찬가지로 실내 인테리어 할때도 싹다 묽게 타씀. 편하다는 이유로.
공구리 박사들 다 모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치요 단가도떨어지니 이익도 극대화가 돼겠지요 부실공사도 마찬가지구요
건설사의 기술부족, 자재횡령, 부실공사 3박자가 위루어낸 황천길 콜라보레이션
이렇게 할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대한민국 현실을 보셔야죠 . .. 저가입찰 . 공기부족. 원가 상승 등. 품질저하가 되는 원인을 알아아죠 건설사 욕만 하지 마시구요 .
@@톰과제리-s9l 그런건 "누가 불합리하게 입찰 넣으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면 됨
그럼 편하게 일하고 공기는 늘려야지ㅠ
편하고 공기도 줄일려니까 부실공사가 되고 짓던 건물이 무너지지ㅠ
그래서 뭐다? 기준은 잘못된게 없다.
인간 본성까지 들여다보고 만든 기준이다.
갓벽함.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붕괴 와우아파트 등등 한국은 계속 이런 문제 나올거지뭐 결국 남들 목숨이라고 대충 하는거지
정부공사라도. 국제표준의 공법을 준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현장에. 따라서. 개인의 뇌피셜에 따라서 배가 산으로 가면 안됩니다
정부공사는. 최소한 100년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초고층 현장에 지상 수백미터 펌프로 올려야할 상황이면 묽어야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고층 주복건설현장에서는 레미탈이 묽다하던데 묽게쓰는 레미탈이 따로 있나요?
기준이 현장경험 업는사람들이 정해놓으니 여름에는 일할수없는 기준 입니다
그럼 구조기술사 하세요
구조기술사 하세요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
말로만 하지마시고요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은 다 대통령 하겠네.
그럼 구조기술사 보고 시공해보라고 하세요.
해보고 기술사는 하는데 왜 못하는냐고 따지세요.조~~또 못해요.
옛날 주공아파트가 낡아도 ㅈ나 튼튼한 이유가 다 있음.
빨리 3d 건축프린팅 기기가 대중화해서 뻑뻑한 레미콘을 선호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