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워홀 해본 경험자로 이런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내향적이지만, 그 사실을 부정하고 매출근 할때마다 다른 사람인양 연기를 했거든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향인은 내향인대로 잘할수 있는게 있고 그때부터가 자존감있는 워홀러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어요 ^^
저도 내향이긴 하지만 도전하는 거 좋아하니까 잘 맞더라구요! 스몰톡도 그냥 나 영어 제 2외국어야 이정도면 잘하는거야 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하다보니 느는 것 같아요! 저는 단어 기억안나면 그거 뭐였지?하면서 맞추게 하구ㅎㅎ 그리고 틴더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얘기하는 기회만들기 좋은 것 같아요! 친구찾는다고 올려놓고 거르고 걸러서 만나보니 다들 완전 멀쩡한 애들만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영어 강사하고 문법과 독해 가르치니 실제 회화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강사 그만두고 2년 넘게 회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올해 캐나다 갈 기회가 온다면 저는 학교에서 영어를 더 배워 영어로 다른것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정말 "큰 도전"이 될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영어실력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닌것 같아요ㅠ 미리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만들어 놓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야 실전에서 외국인들과 말하기와 듣기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늘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워킹홀리데이 가야하는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회화연습 위주로 하려고 언어교환101 원어민 회화 등록해서 다니고 있네요! 단기간으로 등록이 가능해서 부담없이 하다가 워홀떠나려구요^^ 올해도 화이팅!
저도 회화 같은 건 부딪히면서 배워서 남일 같지 않네요 🥲 한인잡이 악명 높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 때는 한인잡을 통해 경험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외국인 손님 비율이 높다는 가정 하에!) 시작이 어디든 한걸음 나아갔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 😌
진짜 저도 완전 내향적인 사람이고 지나치게 안정적인걸 추구하고 약속이 없으면 나갈 필요성이 없어서 종강하고 나서는 한달 동아 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진짜 극집순이에요.. 그런 제가 지금 호주에 워홀 가면 좀 달라질까 좀 더 활발하게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준비중인데 엄청 걱정되네요..ㅠㅠ
저랑 진짜 똑~같으세요 ,, 거의 쌍둥이 수준 ,,, 저도 ’180도 달라진 나‘를 기대하고 캐나다에 왔지만 , 타고난 건 바꾸기 쉽지 않더라구요 🥲 ,, 한국에서의 삶과 다를 게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일-집) , 그 속에서 조그만 목표들을 세워서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 다른 나라에서 자신을 먹여살린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제 자신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뿌듯하기도 하고 ,, 그렇습니다 ! 죠님도 추구하는 방향 , 목표하시는 것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행복한 워홀 생활하시기를 바랄게요 ✨
근데 사용하는 언어가 변경되면 자아가 변경되더라고요 그언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저는 워홀2국가를 경험해보아서 프랑스 캐나다. 지금은 영어보다 불어가 더편해요(캐나다는 교통 추위) 결론은 워홀나가면 밖에나가서 사람들이랑 많이 만나는걸추천 왠만하면 매일 결론은 본인이 관심있는 문화 국가 언어로 가는걸 추천 영어권 가는사람들 대다수가 거의 영어가 국제공용어여서 가지 영어권 국가에 관심있어서 가는사람있나요(소수야 있겠지만
와 이거 ㅇㅈ.. 저도 진짜 내향적인 사람이고 지금 워홀왔는데 겁나 힘들어요.. 여기는 특히나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 좋아하는데 나는 아니니까..ㅋ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근데 영어보단 성격이 더 중요함 영어 별로 못해도 성격만 활발하면 괜찮음 ㄹㅇ; 암튼 워홀오고나서 난 서양식 마인드랑은 안맞다고 느낌... 일본가고 싶음 ㅠ 일본이나 북유럽처럼 개인주의에 내향적인 나라가 나랑 딱 맞음
1:08 내 모국어와 다른 곳에서 일을 하는데도 어제 손님한테 귀엽다구 제대로 칭찬받은 헤이즐😎 손님: Is this new flavor? Blablabla Hazel : I don’t know 🤷🏻♀️ because i’m also new! 손님: Hahahaha you’re so funny that was cute🤣🤣
1. 스스로를 챙길 수 없는 사람 의외로 경제적&정서적 자립이 늦은 나라 중 하나 자립심이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 2. 일 머리 없는 사람 도피 워홀, 유학에서 성공하기 힘든 요건 중 하나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 곳에서 센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할 망정 일 센스가 없다면.. 워홀을 좌충우돌 나의 우당탕탕 생존기 찍으러 가는 분들 있는데 그건 내 시선이고 직장이 학교는 아니잖아요? 3. 언어 능력 부족 가서 배울 거에요 못해도 할 수 있어요 안 할 사람은 실전에서도 노력 안 해요 적어도 몇 주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공부해가기 마련인데 그런 노력조차 없이 바로 워홀로 뛰어들겠다? 얻어가는 경험치가 적어질 수 있겠죠 누구는 워홀이 너무 좋았고 편했고 누군 지옥이고 외롭고 돌아가고 싶고 .. 운도 있겠지만 자기 능력치만큼 볼 수 있는 시선이 달라서 그래요
워홀의 목적을 명확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순히 ‘돈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 워홀을 떠난다는 것은 포괄적인 목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만의 계획을 세우고 나서 워홀을 떠났을 때, 워홀이 끝나고 나서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하면 좋을지 그리실 수 있을 거예요 !
으 포괄적인 제 생각에서 좁히려하니까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작고 명확한 목표가 큰 목표로 이루어진다는 거군요 저는 이렇게 부족한데 왜 다른 사람이랑 의견을 나누어 보지 않았을까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영상에서 희진님 얼굴과 스타일이 상쾌하다고 느낌을 받았는데 답변까지 사이다처럼 시원하네요! 다음에도 이야기 할 기회가 온다면 또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캐나다, 호주 2개국 프로 워홀러가 말아주는 워홀 비교 종결 영상 - 호주 워홀 🇦🇺[22]](http://i.ytimg.com/vi/JXV7WaJG3Ns/mqdefault.jpg)
외국에서 바뀔거였으면 한국에서도 바뀌었겠다라는말 공감합니다
한국에서의 나를 바꾸는게 먼저일듯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너무 공감이 가네요.. 진짜 본인이 활발하고 다이나믹한 삶을 사는 사람은 촌구석에도 재밌게 사는 데 내향적인 사람들은 장소를 바꿔도 하는 게 똑같죠ㅠㅠ
맞아요 ..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깨닫는 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 🥲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 "안녕" 인사 반전이네요.. 정적이신 분이 갑자기 애교보이니.. 심쿵입니다..
음 성격은 본인이 극복해야할 문제인 거 같고 가기 전에 어학은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가서 외국인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는 게 유리하고 언어공부도 꾸준히해야 늘더라구요. 현실의 벽은 높지만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호주에서 워홀 해본 경험자로 이런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내향적이지만, 그 사실을 부정하고 매출근 할때마다 다른 사람인양 연기를 했거든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향인은 내향인대로 잘할수 있는게 있고 그때부터가 자존감있는 워홀러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어요 ^^
내향인 워홀러로써 너무 공감하고가요 ㅎㅎ ㅠ 한국에서도 스몰톡이 어려운데 영어로 다른 나라에서 하려니 미쳐버리겠더라구요 😅 그래도 젊을때 이런 경험하지 언제하냐 하는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희진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 ! 에밀리님도 파이팅입니다 ! ☺️ 같이 힘내요
저도 내향이긴 하지만 도전하는 거 좋아하니까 잘 맞더라구요!
스몰톡도 그냥 나 영어 제 2외국어야 이정도면 잘하는거야 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하다보니 느는 것 같아요! 저는 단어 기억안나면 그거 뭐였지?하면서 맞추게 하구ㅎㅎ
그리고 틴더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얘기하는 기회만들기 좋은 것 같아요! 친구찾는다고 올려놓고 거르고 걸러서 만나보니 다들 완전 멀쩡한 애들만 만날 수 있었어요!
와 버터님 본받아야겠어요 ..! 저도 이제 쪼~끔 자신감이 생겨서 슬쩍 해보긴 하는데, 아직도 쉽지 않더라구요 😢 잘 하지는 못해도 일단 해봐야겠어요 !
옳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1. 내향적인 사람
2. 영어회화 실력이 부족한 사람+영어실력 향상이 목적인 사람(오고 싶다면 학원에서 실력을 쌓은 후에! 무작정 간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
*절대 오지말라는 게 아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영어회화 실력을 늘린뒤에 가자!
전 그나이때 이정도로 디테일하지 못했어요. 잘되실꺼에요^^
잘봤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영어 강사하고 문법과 독해 가르치니 실제 회화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강사 그만두고 2년 넘게 회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올해 캐나다 갈 기회가 온다면 저는 학교에서 영어를 더 배워 영어로 다른것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정말 "큰 도전"이 될것 같아요..
와 강사생활 그만두시고 회화 공부를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
강사 생활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는데, 수경님은 더 큰 목표를 향해가신다니 존경스럽네요 🥺
수경님의 도전 성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희진님 영상 잘 보고갑니다~ 너무 동의해요
감사합니다 .. 회피성으로 워홀 조금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태도로 가는건 아닌거같네요..! 참고할게용
국가마다 사용하는 언어의 발음이나 발성차이때문에 그 나라의 특성에맞는 영어가 따로있기때문에 .. 어쩔수가없이 그 나라에 맞는 영어를 듣기위해노력해야하는것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영어실력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닌것 같아요ㅠ 미리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만들어 놓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야
실전에서 외국인들과 말하기와 듣기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늘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워킹홀리데이 가야하는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회화연습 위주로 하려고 언어교환101 원어민 회화 등록해서 다니고 있네요! 단기간으로 등록이 가능해서 부담없이 하다가 워홀떠나려구요^^ 올해도 화이팅!
그래도 영어강사 하셔서 잘 하실것 같아요. 저는 영어 모르고 가서 한인잡 구해서 헉헉대면서 배운 기억나네요.
저도 회화 같은 건 부딪히면서 배워서 남일 같지 않네요 🥲
한인잡이 악명 높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 때는 한인잡을 통해 경험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외국인 손님 비율이 높다는 가정 하에!)
시작이 어디든 한걸음 나아갔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 😌
@@heeziins 최고bb~
진짜 저도 완전 내향적인 사람이고 지나치게 안정적인걸 추구하고 약속이 없으면 나갈 필요성이 없어서 종강하고 나서는 한달 동아 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진짜 극집순이에요.. 그런 제가 지금 호주에 워홀 가면 좀 달라질까 좀 더 활발하게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준비중인데 엄청 걱정되네요..ㅠㅠ
저랑 진짜 똑~같으세요 ,, 거의 쌍둥이 수준 ,,,
저도 ’180도 달라진 나‘를 기대하고 캐나다에 왔지만 , 타고난 건 바꾸기 쉽지 않더라구요 🥲 ,,
한국에서의 삶과 다를 게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일-집) , 그 속에서 조그만 목표들을 세워서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
다른 나라에서 자신을 먹여살린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제 자신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뿌듯하기도 하고 ,, 그렇습니다 !
죠님도 추구하는 방향 , 목표하시는 것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행복한 워홀 생활하시기를 바랄게요 ✨
그래도 가보셈. 후회도 가서 후회하는게 나음ㅋㅋ
근데 사용하는 언어가 변경되면 자아가 변경되더라고요 그언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저는 워홀2국가를 경험해보아서 프랑스 캐나다. 지금은 영어보다 불어가 더편해요(캐나다는 교통 추위) 결론은 워홀나가면 밖에나가서 사람들이랑 많이 만나는걸추천 왠만하면 매일 결론은 본인이 관심있는 문화 국가 언어로 가는걸 추천 영어권 가는사람들 대다수가 거의 영어가 국제공용어여서 가지 영어권 국가에 관심있어서 가는사람있나요(소수야 있겠지만
헉 완전 난데ㄷㄷ..
와 이거 ㅇㅈ.. 저도 진짜 내향적인 사람이고 지금 워홀왔는데 겁나 힘들어요.. 여기는 특히나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 좋아하는데 나는 아니니까..ㅋ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근데 영어보단 성격이 더 중요함 영어 별로 못해도 성격만 활발하면 괜찮음 ㄹㅇ; 암튼 워홀오고나서 난 서양식 마인드랑은 안맞다고 느낌... 일본가고 싶음 ㅠ 일본이나 북유럽처럼 개인주의에 내향적인 나라가 나랑 딱 맞음
말씀하신 서양식 마인드가 혹시 영상처럼 외향적인 부분일까요-?
지금 일본 왔는데 저도 추천 안 합니다.
이유 좀 알려주세용 ㅠㅠ
저는 나고야 워홀 준비중이라
@@Ikimasyo 이유야 뻔하죠.
1. 일어가 안되던지
2. 성격상 문제가 있던지(내향적)
3. 방콕러, 도전정신 자체에 겁이 많던지
이런 사람들은 그냥 안가는게 나아요.
잘못 됐다라기 보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1:08 내 모국어와 다른 곳에서 일을 하는데도 어제 손님한테 귀엽다구 제대로 칭찬받은 헤이즐😎
손님: Is this new flavor? Blablabla
Hazel : I don’t know 🤷🏻♀️ because i’m also new!
손님: Hahahaha you’re so funny that was cute🤣🤣
도전을 좋아하는데 내항적이면 이건 제가 극복해야겠죠? ㅎㅎ ㅠ
넵 ! 저는 도전도 싫어하고 내향적이기까지 했는데
이안님은 도전은 좋아하시니까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
화이팅이에요 >_< ❤️
저도 완전 같은 성격이에요 안정형에 내향성.. 여기 오면 바뀔줄 알앗는데 절대 이닌거같애요 오히려 한국에 잇을때가 더 편햇던거 같아요 ㅠㅠ 같은 캘거리 워홀인데 어쩜좋을까요😅ㅠㅠ
워홀 = 외노자
외국가서도 학원가야지....
영상 잘 봤습니다. 워홀이든 유학이든 영어 실력을 키우려고 하는데요 혹시 추천해주실 영어 회화 강좌 있나요?
1. 스스로를 챙길 수 없는 사람
의외로 경제적&정서적 자립이 늦은 나라 중 하나 자립심이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
2. 일 머리 없는 사람
도피 워홀, 유학에서 성공하기 힘든 요건 중 하나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 곳에서 센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할 망정 일 센스가 없다면.. 워홀을 좌충우돌 나의 우당탕탕 생존기 찍으러 가는 분들 있는데 그건 내 시선이고 직장이 학교는 아니잖아요?
3. 언어 능력 부족
가서 배울 거에요 못해도 할 수 있어요
안 할 사람은 실전에서도 노력 안 해요
적어도 몇 주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공부해가기 마련인데 그런 노력조차 없이 바로 워홀로 뛰어들겠다? 얻어가는 경험치가 적어질 수 있겠죠
누구는 워홀이 너무 좋았고 편했고 누군 지옥이고 외롭고 돌아가고 싶고 .. 운도 있겠지만 자기 능력치만큼 볼 수 있는 시선이 달라서 그래요
워홀오고 몇개월은 어학원 다니는거 추천드립니다. 컬쳐쇼크를 완화할 수 있고 발표수업같은거 하면서 성격도 조금 바뀌어요
지금 댓글써도 답글 받을 수 있나요
넵 말씀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돈에 대해서 무지하고 귀도 얇습니다 워홀에가면 제가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조금은 알 수 있을까요?
제 할머니도 나이가 드셔서 임종을 못 지키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해요 그리고 워홀을 갔다와서 무엇을 할 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ㅜ
워홀의 목적을 명확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순히 ‘돈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 워홀을 떠난다는 것은 포괄적인 목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만의 계획을 세우고 나서 워홀을 떠났을 때, 워홀이 끝나고 나서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하면 좋을지 그리실 수 있을 거예요 !
으 포괄적인 제 생각에서 좁히려하니까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작고 명확한 목표가 큰 목표로 이루어진다는 거군요 저는 이렇게 부족한데 왜 다른 사람이랑 의견을 나누어 보지 않았을까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영상에서 희진님 얼굴과 스타일이 상쾌하다고 느낌을 받았는데 답변까지 사이다처럼 시원하네요! 다음에도 이야기 할 기회가 온다면 또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5개월정도이시면...
발가락 적신정도이시니까
5개월 더 버티시고 ymca 같은곳에서 취미생활 하심서 동네주민들 사귀시길 응원합니다 5개월임 시작입니도ㅑ
비록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워홀러로써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공감하며 봤어요!
캐나다 워킹비자는 체류 기간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5:35 말씀 하셨던 것 처럼 아직까지 보람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일들이 많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타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지만 ,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게 기분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
갱욱님도 일본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글을 자주써서 말하는건 되는데 듣지를 못함... ㅎ